경북 육성 신품종 포도 세계시장 공략 나서!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경상북도의 포도 수출량은 2,646톤으로 전국의 78%를 차지하고 있지만 95%가 샤인머스켓 품종에 편중돼 있습니다. 이에 기술원은 품종 다변화를 통해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대만,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적색 포도 신품종을 육성해 수출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기술원은 올해 상주, 구미, 영천 3개 시군에 경북도가 육성한 신품종 포도 수출시범단지를 조성해 수출포도 생산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상주 모서면의 포도 농가를 시작으로 권역별 수출포도 현장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첫날 컨설팅에서는 경북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 한국포도수출연합과 협업해 신품종의 특성과 재배 기술, 수출 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이 현장에서 이뤄졌습니다. 현장컨설팅은 상주를 시작으로 7월 30일 구미, 8월 1일 영천에서 사업 참여 농가와 신품종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이어집니다.
    경상북도농업방송 www.gbtv.go.kr
    경상북도농업기술원 www.gba.go.kr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