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많이 개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샤인머스캣으로 도배된 국내 시장을 붉은계열 포도로 물들여줄 품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 보급된 레드클라렛 먹어봤는데 너무 달콤하고 아삭하니 좋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붉은계열 포도은 노지비가림보다는 완전하우스 시설에서 더 잘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샤인처럼 노지에서도 잘 되는 품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농가분들이 실수를 가장많이 하시는부분이 농사가 매년 어렵고 잘안된다고 말씀들하십니다. 먼저 나무를 바꾸려고 하지마시고 포도재배방식에 있어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새로배운다고 생각하시고 가을에 휴면들기전에 기비하는것부터해서 내년 수확기까지 공부를 하셔서 농사를 지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포도농사에서 품종바꾼다고 덜힘들고 돈많이버는 농사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봅니다. 저도 샤인농사를 짓지만 독학으로기초부터 하나하나 열심히 배워서 열심히 키우고있습니다. 절대 품종을 바꾸시기전에 신중하셔야하며 재배기술을 익히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샤인머스켓 품종의 의존도가 높아 특정시기에 홍수출하되어 물량증가하면 가격이 하락되므로 우리나라 재배환경에 맞는 품종의 다변화는 수확시기를 조생 중생 만생 등으로 분산하고 맛과 색을 다양하게 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 소비촉진을 할 수 있어 샤인머스켓 또한 가격 안정화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 밑바탕에는 말씀 하신것처럼 맛있는 과실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말에는 적극 동감합니다. 대부분 포도 주산지에 살고 계신 원주민들은 공부 거의 안합니다. 모든 걸 걸고 귀농하신 분들은 정말 공부 많이 하는데, 원래 포도농사 짓던분들은 그렇지가 않아요. 농협이나 기술센터에서 각종 교육을 하지만 교육은 들을 때 뿐이고 본인들이 해왔던 농법을 고집하고 더 연구 개발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현직 청과물 중도매인이지만.. 샤인과 거봉이 캠벨보다 농사짓기 편하고 수익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두들 샤인머스켓만을 재배할때 다른품종으로의 전환은 분명 특정소비자들을 고객으로 가지는 중도매인이나 유통업자들에게 각인되시게됩니다~ 다른누구보다 중도매인에게 먼저 각인된다면 좋은값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캠벨이 조금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해져서 켐벨도 조금 생각해보셔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캠벨이 부족한 이유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샤인머스캣으로 갈아탄 농가들이 많았고 둘째로는 기후가 너무 어렵습니다. 작년에도 수확량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9월중순까지 한여름 폭염의 날씨탓에 캠밸이 익지않고 붉은색으로 아직까지 밭에 달려 있는 농가가 대부분입니다. 캠밸은 특히나 숙기가 지나면 익기가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샤인보다 날씨영향을 많이 받아 난이도가 높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말투가지고 꼬투리잡으려고 하는 비열한 댓글 다시지 말고 열심히 육종개발하는 연구원들 응원이나 하십시요. 농가들 입장 하나하나 어떻게 다 들어줍니까? 오히려 농가들이 더 이기적이고 계산적입니다. 저도 포도 주산지에서 40년동안 살고 있지만 참 답답합니다. 샤인머스캣으로 다 몰려서 똥값 받는 것 보다 이렇게 분산이라도 시켜야 되지 않나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연구관님 감사합니다. ^^
경북 농업기술원 권민경 연구관님 글로리스타 신품종 개발에 감사드립니다^^
신품종 많이 개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샤인머스캣으로 도배된 국내 시장을 붉은계열 포도로 물들여줄 품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 보급된 레드클라렛 먹어봤는데 너무 달콤하고 아삭하니 좋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붉은계열 포도은 노지비가림보다는 완전하우스 시설에서 더 잘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샤인처럼 노지에서도 잘 되는 품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손녀와 딸들이 먹어보고 추천하는 맛 있는 품종을 육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부분 농가분들이 실수를 가장많이 하시는부분이 농사가 매년 어렵고 잘안된다고 말씀들하십니다. 먼저 나무를 바꾸려고 하지마시고 포도재배방식에 있어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새로배운다고 생각하시고 가을에 휴면들기전에 기비하는것부터해서 내년 수확기까지 공부를 하셔서 농사를 지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포도농사에서 품종바꾼다고 덜힘들고 돈많이버는 농사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봅니다. 저도 샤인농사를 짓지만 독학으로기초부터 하나하나 열심히 배워서 열심히 키우고있습니다. 절대 품종을 바꾸시기전에 신중하셔야하며 재배기술을 익히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샤인머스켓 품종의 의존도가 높아 특정시기에 홍수출하되어 물량증가하면 가격이 하락되므로 우리나라 재배환경에 맞는 품종의 다변화는 수확시기를 조생 중생 만생 등으로 분산하고 맛과 색을 다양하게 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 소비촉진을 할 수 있어 샤인머스켓 또한 가격 안정화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 밑바탕에는 말씀 하신것처럼 맛있는 과실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말에는 적극 동감합니다. 대부분 포도 주산지에 살고 계신 원주민들은 공부 거의 안합니다.
모든 걸 걸고 귀농하신 분들은 정말 공부 많이 하는데, 원래 포도농사 짓던분들은 그렇지가 않아요.
농협이나 기술센터에서 각종 교육을 하지만 교육은 들을 때 뿐이고 본인들이 해왔던 농법을 고집하고
더 연구 개발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현직 청과물 중도매인이지만.. 샤인과 거봉이 캠벨보다 농사짓기 편하고 수익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두들 샤인머스켓만을 재배할때 다른품종으로의 전환은 분명 특정소비자들을 고객으로 가지는 중도매인이나 유통업자들에게 각인되시게됩니다~ 다른누구보다 중도매인에게 먼저 각인된다면 좋은값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캠벨이 조금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해져서 켐벨도 조금 생각해보셔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캠벨이 부족한 이유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샤인머스캣으로 갈아탄 농가들이 많았고 둘째로는 기후가 너무 어렵습니다.
작년에도 수확량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9월중순까지 한여름 폭염의 날씨탓에 캠밸이 익지않고 붉은색으로 아직까지 밭에 달려 있는 농가가 대부분입니다.
캠밸은 특히나 숙기가 지나면 익기가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샤인보다 날씨영향을 많이 받아 난이도가 높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고냉지에서도 재배 가는 한가요? 열과 있습니까?
상주시 화동(준고랭지)에서 3년차실증재배 중입니다. 동해발생은 미비한편이며 열과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gaya0620향은 없나요?
@@강아지-e8h특별한 향은 없습니다
새깔나는 포도는 제배가 쉽지가않은 품종이네요...
솔찍히 골드스위트는 실패작 아닌가요? 식재되어있는 농가에 수출 도와주고있지만 품위가 나오질않아 아직까지 수확도못하는 농가가 엎에있어 안타깝네요.기술력을 충분히 전파하고 교육해서 농가소득증대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적색포도 품종이 재배하기가 기존 품종과는 어려운 점도 많이 있습니다. 신품종이 정착하기까지 시간 조금 필요합니다. 샤인머스켓도 정착하기까지 7년이상이 걸렸습니다. 농가현장에서 나오는 애로점을 최대한 반영하여 보완 기술을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드스위트 루비스위트
실패작인듯.
안녕하세요 글로리스타 묘목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경북농업기술원으로 연락주십시요
안녕하세요.
통상실시 계약한 원율농원 입니다.
글로리스타 접목 있습니다.
십여년 걸처 어렵게 포도 농가를 위해 육종한 품종입니다.
샤인이랑 비교 했을때 재배가 쉬운편인가요?
어려운편입니다
레드클라렛 홍보하시다가 갑자기 왜죠?
품종의 다변화로 농가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레드클라렛과는 또 다른 품종입니다. 적색계열 포도가 한두개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품종마다 각기 다른 장단점과 다른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입니다.
레드클라렛은 이미 보급되어 수확하고 있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acceptgod1300공감합니다.
영상 내용을보면 병충해에 약하고 재배가 어려울듯 보이네요
약한 병에는 예방방제를 잘하시면 재배시에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어느 품종이나 저 정도이상 병충해는 다 감염될 수 있지요. 저 정도는 적은 편이지 않나요?
병충해는 모든 포도품종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방재없는 포도는 없습니다.
다만 적색계열이라 노지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사 지어본적 없으신분이 그냥 대본 읽는걸로 보입니다 농가들 입장 전부어떤지 모르지요?
지금에서 뭘추천하고 뭘할려고하는지 참...약간 몰리는 시기에 분활할려는거 같은데 부탁좀 드립니다. 제발양심좀
누구나 카메라 앞에서는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말투가지고 꼬투리잡으려고 하는 비열한 댓글 다시지 말고 열심히 육종개발하는 연구원들 응원이나 하십시요.
농가들 입장 하나하나 어떻게 다 들어줍니까? 오히려 농가들이 더 이기적이고 계산적입니다.
저도 포도 주산지에서 40년동안 살고 있지만 참 답답합니다.
샤인머스캣으로 다 몰려서 똥값 받는 것 보다 이렇게 분산이라도 시켜야 되지 않나요?
@@acceptgod1300 해보긴 해보 셨나요? 답글단 아이디 자체부터가 그냥 거르겠습니다 차단하겠습니다 이롭지가 않내요 들어가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