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1) 괴델수를 괴델이 한 방식인 소수들의 곱으로 나타내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부여하는 방법이 있나요? (y/n) (2) 다른 방식으로 괴델수를 부여하면 전체적인 증명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예를 들어 모든 수학적 명제들을 열거한 다음에 거기에 그냥 1, 2, 3...으로 괴델수를 부여하고, 그것을 잘 기억하여 어떤 문장이든 보다 짧은 괴델수 n을 찾을 수 있고, 어떤 괴델수 n에서든 거기에 해당하는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정의하여 출발하면 역시 증명이 가능한가요? (y/n) (3) 이런 식으로 증명하면 안 된다면, (2)의 경우에 괴델식 증명의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나요? 예를 들어서 Dem(x,z)를 정의할 수 없다든지...?
괴델, 불완전성 정리의 내용: 이 우주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지, 아니면 한바탕 꿈이었는지는 이 우주 안에서는 결코 증명될 수 없고, 네가 죽거나 꿈을 깨고 나서 이 우주를 벗어난 다음에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 하나의 특정 수학체계는 자기 스스로의 무모성을 증명할 수 없음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수학은 절대적이지도 완벽하지도 않다. 이런 글을 접했습니다. 저는 수학에서 무언가를 정의할 때, 가령 number를 정의할 때, number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정의하는데 성공하는 게 힘들다는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들, 그런 지점들이 이 세계가 한바탕 꿈이라는 희미한 느낌적 증거(?)라고 느꼈습니다.
컴퓨터 과학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는 것은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강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강해서 그런가요?일본 말이나 문자가 컴퓨터 과학에 어떤 불이익을 가져다주나요? 이도 저도 아니면 컴퓨터 과학에 익숙지 못한 세대들 때문인가요? 컴퓨터는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으로 나누어서 공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왜냐하면 컴퓨터도 경제학처럼 배우는 방법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요?미제시언 김도헌올림 폭스바겐.
앨런 튜닝의 튜닝 머신은 기계를 기계가 복사하고 그래서 독일의 애니그마를 그대로 복사해서 암호 해독기를 애니그마를 그대로 복사해서 독일군의 암호문을 해석할수 있었습니다 기계도 복사하는데 인간도 복사가능하고 심지어 신God도 복사가능하지 않을까요?복사도 계속하면 기계도 지능이라는 추상적인 실체를 발견해내지 않을까요?미제시언 김도헌올림 폭스바겐.
![| 정소연 & 한소범 | "불법인 줄 몰랐어요" 룰 몰라도 하는 불법도박 | 공감칼럼_사람 [김준일의 뉴스공감]](http://i.ytimg.com/vi/S5n5QyGZVDY/mqdefault.jpg)
![[쿠르트 괴델] 아인슈타인과 동급!! 논리학 일타먹은 수학자 (by 불완전성 정리)](http://i.ytimg.com/vi/D8bP3hHOD2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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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http://i.ytimg.com/vi/FbHowuEuYk8/mqdefault.jpg)
와 진짜 강의 너무 잘해요 진짜 천재시네요 너무감사합니다 강의좀 많이올려주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얘기 듣듯이 재미있네요 ㅋ
와 꿀잼이다. 이 강의 지금은 없네요. . .
질문이 있습니다.
(1) 괴델수를 괴델이 한 방식인 소수들의 곱으로 나타내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부여하는 방법이 있나요? (y/n)
(2) 다른 방식으로 괴델수를 부여하면 전체적인 증명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예를 들어 모든 수학적 명제들을 열거한 다음에 거기에 그냥 1, 2, 3...으로 괴델수를 부여하고, 그것을 잘 기억하여 어떤 문장이든 보다 짧은 괴델수 n을 찾을 수 있고, 어떤 괴델수 n에서든 거기에 해당하는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정의하여 출발하면 역시 증명이 가능한가요? (y/n)
(3) 이런 식으로 증명하면 안 된다면, (2)의 경우에 괴델식 증명의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나요? 예를 들어서 Dem(x,z)를 정의할 수 없다든지...?
괴델, 불완전성 정리의 내용: 이 우주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지, 아니면 한바탕 꿈이었는지는 이 우주 안에서는 결코 증명될 수 없고, 네가 죽거나 꿈을 깨고 나서 이 우주를 벗어난 다음에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 하나의 특정 수학체계는 자기 스스로의 무모성을 증명할 수 없음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수학은 절대적이지도 완벽하지도 않다.
이런 글을 접했습니다.
저는 수학에서 무언가를 정의할 때, 가령 number를 정의할 때, number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정의하는데 성공하는 게 힘들다는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들, 그런 지점들이 이 세계가 한바탕 꿈이라는 희미한 느낌적 증거(?)라고 느꼈습니다.
꿈보단 해몽이네요. 우주는 닫힌계인지 열린계인지도 파악이 안되는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약간 걱정스럽게 클릭했지만,
정말 드믄 유쾌한 강의였네요.
한번씩 보면 재밌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게 튜링머신이군요...잘봤습니다~
컴퓨터 과학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는 것은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강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강해서 그런가요?일본 말이나 문자가 컴퓨터 과학에 어떤 불이익을 가져다주나요? 이도 저도 아니면 컴퓨터 과학에 익숙지 못한 세대들 때문인가요?
컴퓨터는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으로 나누어서 공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왜냐하면 컴퓨터도 경제학처럼 배우는 방법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요?미제시언 김도헌올림 폭스바겐.
컴퓨터과학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앞선다는 것에는 어떠한 근거가 있죠?
유쾌한 강의니 뭐니 하는데, 어디에 도대체 증명이 있죠? 강의가 달라진 건지. 아니면 후속 편이 잇는 건지.
이 채널 재생목록 들어가보셈
ruclips.net/p/PL0Nf1KJu6Ui7yoc9RQ2TiiYL9Z0MKog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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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튜닝의 튜닝 머신은 기계를 기계가 복사하고 그래서 독일의 애니그마를 그대로 복사해서 암호 해독기를 애니그마를 그대로 복사해서 독일군의 암호문을 해석할수 있었습니다
기계도 복사하는데 인간도 복사가능하고 심지어 신God도 복사가능하지 않을까요?복사도 계속하면 기계도 지능이라는 추상적인 실체를 발견해내지 않을까요?미제시언 김도헌올림 폭스바겐.
미제시언 폭스바겐이 뭔가요??
너무 축약이 많이 되는 것 같은데요. 인간을 복사한다는 것과 에니그마를 복사한다는 것은 돌멩이 하나와 대륙하나의 차이입니다.
@@a3nka78a 헐.. 무섭네요
절말 우리나라 선생들을 저렇게 자신 알고 있는 지식을 재미없게 따분하게 가르키는 걸까
가르키다 가르치다 구별도 못하면서 선생님들 탓 하기는;
저정도로 심도있게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