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X68000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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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저의 X68000은 2003년 XVI Compact로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이게 어찌 보면 고난의 시작이었을지 모릅니다요.
트윈 타워형에 동경이 있었지만 일단 시작하자 해서 컴팩트를
골랐는데 사소한 일에도 화면이 안 나오는 등 여러 문제가 있더군요.
지금이야 대충 증세만 봐도 어떤 문제인지 알고 있고 손 본 기종만
20대 이상 40번 넘게 완전 분해를 해봤으니 이제는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른 거 같기는 하더군요.
작고 예쁜 거 같다고 생각해 덜컥 구입하면 고생 길과 금전적인
타격이 될 수도 있으니 지금은 X68000에 할 짓 다 해보고 더 이상
해볼게 없어서 신선한 충격이 필요하다는 분께 추천합니다.
아니면 손 안대는 게 정신적으로도 편하죠.
저는 이미 해탈했음. ㅋㅋㅋ - Игры
죽이네요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