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빌' 이라고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 줬었던 영화인데, 영화같지 않은 영화였어요. 영화의 신세계를 보는 느낌? 장르라고 할까, 영역이라고 할까.. 암튼 그런 걸 확장 시켜준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감독도 철학적이면서 자신만의 장르가 있는 굉장히 유명한 감독이더라구요! 이 영화도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레이터가 참 찰진 입담을 가진 것이 스탠리 패러블이란 게임을 떠올리게 하네요. 일본에선 연애 시뮬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의 말이 게임 세계 안 캐릭터에게 들리는 웹소설이 있죠. 단지 이런 작품의 문제는 단편에 짧은 이야기에서만 성립된다는 것일 듯...나레이터가 계속 떠드는 것을 집중해 들어야 하니 스토리 전개의 호롭이 중요할 듯...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 염소와 하면 안된다. 모든 남자와 뒹굴면 안된다. 성인남성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은 놀림감이 된다. 게이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 그리고 차별과 시선에 대한 이야기. 그것을 문제로 삼는 모럴의 기준은 결국 인간의 잣대(대중심리)인데 어디까지가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규명해야 할 것이 법.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목표가 주는 애매한 방향성에 대한 것. 감성에 호소한 연설로 대중을 사로잡았지만 그후에 실질적인 해결책/정책으로 근본 원인을 방지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전쟁 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언제든 서로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 내면에 가지고 있는 이상성욕과 폭력성, 외부에 가진 무기들로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전쟁과 죽음. 무기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쉽게 분노하면 빠르게 발포 가능. 총알의 속도는 입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빠르다. 상대와 이야기 할 틈도 없이. 거짓을 이야기하기도 하는 나레이터에 의해 이야기가 이끌어져 나가는 것. 누군가의 이야기에 휩쓸려 다른 이에게 총알 한방을 쏘는 삶을 살고 있진 않았는지(반성)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을 알고 뒤에서 전쟁을 종용하는 인간처럼 해석해도 재밌고, 나레이터를 신이라고 생각하고 봐도 흥미롭다. 선의의 거짓말에 대한 것 행복한 멍청이로 사는게 진정 행복한 일일까? 모든 것을 아는 것이 진정 삶을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될까? 자신의 죽음까지도.
총구의 방향을 반대로 돌리는게맞을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자살각 ㅋㅋㅋㅋㅋ
6:12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적절한 대사엿음
나레이터 양반이 제일 쩌는 듯. 저걸 하나도 안 웃고 어떻게 녹음했지
분명 ng 몇번 났을듯
돈 보장되면 너도 가능하다.
저거 안 웃고 녹음하면 1억.
한 장소에서 너무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영화를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한 주제인데정말 재밌었어요 이렇게 나레이션 없는 리뷰 영상은 처음이에요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어무 참산
멍
@@심심심 왈!!! 아유 반가워
이거기신이영상아님?
그럼 동생은 진짜 인형놀이하고 총잡이는 그 동생한테 반했단거네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긴데요
200번째 좋아요
그가 웃기다고 썻지만 사실은 무표정으로 봤읍니다
그는 영상을 보면서 좋아요를 누를려고
했습니다
와우
1.4
꽁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쓰이는 소재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형 ㅋㅋ
근데.. 긁는건 좀 전염성이 있어 역시
5:30 나레이션이 빙 돌려서 섹드립친거를 인물들이 이해를 못하자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저도거기서 빵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에 했습니다
@@전서구-m1p 가로가 아니라 괄호
한번에 알아들은 내가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단편영화 소개영상 중에서 제일 재밌어요. 시나리오 좋네요, 연기도 좋고.
우린 모두 항상 '알 권리'에 대해 크게 외치지만 정작 '모를 권리'가 묵살 된다면 결국 저런 결과를 낳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면 어쩌면 세상이 남아나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어떤건 모르는게 나을지도...
샌드맨에서 악당이 저렇게 바꾸자 엄....청난 비극이 일어나죠
동감입니다...!!
만약 나레이션처럼 마음의 소리까지 전부 알려주면 오히려 사람들은 마음가지, 행동거지를 조심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누구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지, 칼 꺼내들어서 찌를건지 전부 일일이 말해주니깐요
그렇게 남자들의 100퍼센트는 성희롱으로 감빵에 처들어가고...ㅋㅋㅋ@@Ultronisultranationalist
@@MedusaK666스파이더맨 샌드맨 말하는건가요?
03:16 whore을 순화시켜서 번역해주셨네욬ㅋㅋㅋ 듣다가 잘못들었나하고 깜짝놀랐어요
원래 뭔데요?
@@아카시아 ㅊㄴ요. 비춰의 상위호환입니다.
@@showphistes8101 헙..그런 뜻이...
창을 든 여자란 뜻
마지막엔 그냥 나오는디
이런 기발한 영화가 부족한 지금이에요
수작입니다 좋네요
그래픽 좋고 액션이 어쩌고 해도
역시 이런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못 따라오는것 같네요
한번쯤은 상상했던 자신의 스토리를 적어가는 소설을 읽어버린, 혹은 나레이션이 들리는 주인공..
그 상황이 여기있었넼ㅋㅋㅋㅋㅋㅋ
에마 톰슨이 소설가로 나와 나레이션 하는 영화도 있음..스트레인저 댄 픽션
그런 설정인 소설이 있긴 함 ㅋㅋㅋ
제4의벽을 유쾌하게 이용한 참신한 작품이네요 ㅋㅋㅋ
타인의 시선에 의해 눈치보며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는 영화인가.. 재미있는데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여. 몇번 더 보면서 생각좀 해봐야겠음.
나래이션 보다 영화 속 내용이 너무 리얼하고 막장인데요...ㅋㅋ
서로 서로가 사랑하는 화목한 마을이네요..-_-
나레이터 진짜 개 유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그는 총잡이 게이였..크흐흐으ㅡ킄..ㅋ..
진짜 골 때리는 작품이네요 ㅋㅋㅋㅋㅋ 시리즈로 만들어도 재밌을거 같은뎈ㅋㅋㅋ
시리즈로하면 물릴듯 신박하니 딱 단편으로가 적당한거 같아요ㅋㅋ
04:16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또 수긍하넼ㅋㅋㅋㅋ
그러니까 가렵지 ㅋㅋㅋㅋㅋㅋ
동네 ㅈ집ㅋㅋㅋㅋ
기름진 머리를 쓰다듬는다 부터 진지해짐...
로맨스 소설 명작인데...진짜 부드럽고 잔잔하게 손끝만 스쳐서 움찔거리는 두사람의 이야기 느낌임
진짜 게이야..
7ㅔ이야
으윽
게이게이야...
아...소재 생겼다 감사합니다 ㅠ
이상성욕이 만천하에 알려져섴ㅋㅋㅋㅋㅋ 총구의 방향을 반대로 돌려야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ㅁㅊ 이거 너무 재밌네요
0:23 다른 나래이션에게 양보하는 엠터님
착하시네요 ㅋㅋ
내 말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알려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하신다 얼탱이 빠지는 연기 개리얼 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소설/영화/드라마속 인물들이 자신들이 작품속 인물일 뿐이고, 외부에서 이 작품이 만들어진 이유를 알게 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만일 작품 외부에서 문제상황이 생긴다면 함께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종석 주연 한국드라마 W
전독시
웨스트 월드
신
파워무비
아니 근데 영화에서 여자가 사타구니 긁는 장면은 평생 처음 보는듯.... 물론 여자들도 가려우면 사타구니 긁겠지만, 이야 그건 영화는커녕 소설에서도 잘 표현하지 않는 장면인데 말이죠....
와ㅋㅋㅋ진짜 재밌다
어떻게 항상 이렇게 재밌는 것들을 딱 가져오시는걸까 대박이예요
왜 가려운 이유에 염소박이를 두었는지 의문이었지만 맨 마지막에 그녀의 직업을 듣고선 전부 이해되었습니다.
매춘부.ㅋㅋㅋ
3:15에 샐리 처음 소개할때부터 매춘부(whor) 샐리 라고 나오는데 자막은 서빙하는 샐리라고 나옴
처음 직업 소개할때 호어를 서빙으로 번역해서 ㅋㅋㅋㅋㅋ
염소에 박으면 매독걸리는거 아녔나
정말 whore라고 들었는데 자막은 서빙이라 뭔가 어색했음 ㅋ ㅋㅋ
이 작품처럼 나레이션이 주연 캐릭터한테 들리면서 전개되는 "스트레인저 댄 픽션"이란 장편 영화도 있는데 예전에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목소리가 주인공 딱 한 명한테만 들린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요 ㅎㅎ
주인공에게만 들리죠 ㅋㅋㅋ
근데 그 소설가가 사실은 주인공을 죽이는 소설가 ㅋㅋㅋㅋ
진짜 재밌는데 보기가 힘드니..
스트레인저 댄 픽션 .. 아무 생각없이 웃긴 영환줄 알고 봤다가 인생 영화 된 작품 ㅋㅋ
오옷
와 스트레인저 댄 픽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군요~!!!
그동안 외로웠어요 ㅠㅠ
'도그빌' 이라고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 줬었던 영화인데, 영화같지 않은 영화였어요. 영화의 신세계를 보는 느낌? 장르라고 할까, 영역이라고 할까.. 암튼 그런 걸 확장 시켜준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감독도 철학적이면서 자신만의 장르가 있는 굉장히 유명한 감독이더라구요! 이 영화도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앗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 ㅠㅠ💜 저도 도그빌 부탁드려용!
저를 현남친 시켜주세용
와 독한영화 보셨네ㅋㅋㅋ도그빌은 이런 개그영화 아닙니다 혹시 보실분들 참조하세요
도그빌은 예술영화,혹은 인간의 본질을 다룬 영화로 간주하지만 사실은 인간에 대한 혐오,인간성 자체에 대한 혐오,절망을,냉소를 부추기는 영화입니다. 인간이 인간에 대한 혐오와 냉소가 만연하면 특권층은 좋아합니다.
도그빌 진짜 끔찍한 새미폭력포르노..ㅠ 연출만 좋았음
나레이터가 참 찰진 입담을 가진 것이 스탠리 패러블이란 게임을 떠올리게 하네요. 일본에선 연애 시뮬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의 말이 게임 세계 안 캐릭터에게 들리는 웹소설이 있죠.
단지 이런 작품의 문제는 단편에 짧은 이야기에서만 성립된다는 것일 듯...나레이터가 계속 떠드는 것을 집중해 들어야 하니 스토리 전개의 호롭이 중요할 듯...
제목좀
스탠리 패러블도 결국 짧은 단편 수십개를 병렬로 이어놓은 느낌이죠
ㅇㄷ
@@Tight79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
나레이션 양반이 그래서 세계관 최강자구나.
둘이 방잡고 나가라했을 때 그냥 같이 나갔으면 됐잖아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동생 눈빛 왤케 설레여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버스에서 시청하는데 넘 웃겨서 참느라 힘들었네요ㅎㅎ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레이션하는 사람 꿋꿋하게 자기 할 말 하는거 웃기넼ㅋㅋㅋ
이거보고 단편영화 감독이 될까 생각했었음. 오랜만에 봐도 띵작
이건 너무 재밌어서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심영물에 자주 등장하는 나레이션과 친척인것 같네요
얘! 심영물 나레이션은 물리적으로도 개입할수 있단다!
시☆체로 결정
3:18
마음속으로 저도 진짜 32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32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레이션 진짜네
그냥 딱 떠오르는게 32였는데 이걸 맞추노
8:00 자기인생 스포당했네 ㅋㅋㅋㅋ
디즈니 같은 애니메이션에서도
가끔 나레이션 듣고 반응하는 경우도 있었던거같은데
진짜 나래이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으로도 진짜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리즈 또 나오면 재밌겠네요 ㅋㅋㅋ
엠터님이 나레이션 더빙하시는것도 재밌었겠네요, 영화가 참 신박한데요? 제 4의 벽이 깨진 서부극이라ㅋㄹㅋㄹㅋㄹㅋㄹ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여기서 더 못가겠어ㅠㅠㅠㅜㅠㅋㅋㅋㅋ 공감성 수치
ㅋㅋㅋㅋㅋ
아 이 단편영화 지금까지 중에서 최고입니다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한 목소리로 서부극을 망치니 더 웃겨요 ㅋㅋ
여기 나온 인물들이 처음엔 그거 아니야! 하다가 결국엔 그래 맞다! 내가 그랬다! 라고 말하는걸로 봐선 다들 겉과 속이 다르시네 ㅋㅋㅋㅋㅋ
이런 신선한 영화를 보면 매말라 죽어가던 상상력을 수혈받는 느낌이라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히히 잘 보고 갑니다.
ㅈㄴ재밌네 단편영화 대부분이 확실히 b급느낌나는데 이건 신박하고 재밌네
ㅋㅋㅋㅋㅋ진짜 ㅋㅋ
엠터님 센스도 대박이네요ㅋㅋ
와 참신하고 골때리게 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여기서 guilty라는 뜻은 죄책감이 아니라 재판장에서 판사들이 유죄판결을 내릴 때 쓰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자신이 했다는 것을 인정할 때 쓰입니다!
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박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성욕이 다 나오네 ㅋㅋㅋㅋㅋ 스피어 우먼, NTR인줄 알았지만 사실 공공 변소, 게이, 레즈비언, 진짜NTR, 수간충, 성병까지 씹 ㅋㅋㅋㅋㅋㅋㅋ
염소한테 박고나서 샐리한테도 박아서 또 그게 성병으로 ㅆㅂ ㅋㅋ
빌드업의 빌드업 진짜 존내 쩌네 ㅋㅋ
레즈가 언제나왔는데
이 영화 찾아내고 리뷰 만드신 센스가 좋아서 처음 보는데 구독함 ㅋㅋㅋㅋㅋㅋ 와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냐?
언제나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 더 없나? 너무 재미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
염소와 하면 안된다. 모든 남자와 뒹굴면 안된다. 성인남성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은 놀림감이 된다. 게이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 그리고 차별과 시선에 대한 이야기. 그것을 문제로 삼는 모럴의 기준은 결국 인간의 잣대(대중심리)인데 어디까지가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규명해야 할 것이 법.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목표가 주는 애매한 방향성에 대한 것.
감성에 호소한 연설로 대중을 사로잡았지만 그후에 실질적인 해결책/정책으로 근본 원인을 방지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전쟁
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언제든 서로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 내면에 가지고 있는 이상성욕과 폭력성, 외부에 가진 무기들로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전쟁과 죽음.
무기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쉽게 분노하면 빠르게 발포 가능. 총알의 속도는 입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빠르다. 상대와 이야기 할 틈도 없이.
거짓을 이야기하기도 하는 나레이터에 의해 이야기가 이끌어져 나가는 것.
누군가의 이야기에 휩쓸려 다른 이에게 총알 한방을 쏘는 삶을 살고 있진 않았는지(반성)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을 알고 뒤에서 전쟁을 종용하는 인간처럼 해석해도 재밌고,
나레이터를 신이라고 생각하고 봐도 흥미롭다.
선의의 거짓말에 대한 것
행복한 멍청이로 사는게 진정 행복한 일일까?
모든 것을 아는 것이 진정 삶을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될까?
자신의 죽음까지도.
와우! 🤩 ㅋㅋㅋ 🤣
이야아~, 엠터님 역대 최고로 구독자들에게 기여하셨다!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시리즈로 나왔음 좋겟네욬ㅋㅋㅋㅋ
겁나 꿀잼이네요 ㅋㅋㅋ
3:16 자막 실수가 있네요. 올바른 번역은 "창녀 샐리는 가장 좋아하는 숫자를 생각했습니다." 가 맞을듯..
5:56 여기도..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아" 가 맞을듯.
결론: 현실에서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들리면...도망가자
웃곀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
개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참신하다 ㅋㅋㅋ 짧고 굵네 ㅋㅋㅋ
저 연설하는 남자 다른 영화였다면 서부극 주인공을 맡았을텐데 ㅋㅋㅋㅋㅋ 영화가 개그물 영화라 ㅋㅋㅋ 개잘생기긴 했네
사실 역사적으로 따지면 서부시대 영화들이 백인만 나와서 그렇지 백인 카우보이는 거의 없었고 멕시칸(인디오)계와 흑인이 대다수...
진짜 ㅈㄴ웃김 ㅋㅋㅋㅋ 서부영화중 제일 재미있게봄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엠터님~~~~~
정말 재미있는 영화네요^^*
이 영화 각본 쓴 사람 천재다
그러게요. 😂
개웃겨 나레이션은 겁나 침착하곸 ㅋ ㅋ ㅋ
영화 진짜 특이하네요 ㅎㅎ 길게 잘 짜여진 각본으로 보고싶네요
누군가에게나 비밀은 있다는 것
비밀은 비밀로 있어야 좋을때도 있다는 것
ㅋㅋ
나레이션 목소리 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으로 구독시작! 엄청 웃겼어요ㅋㅋ
엠터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엠터님도 단편영화 만들어 보시는거 어때요?
그마만큼, 사람들 속 마음을 알게 되면 현실은 개판이라는 이야기겠지.
오 실제로 나레이션이 영화 내용을 설명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했는데 뭔가 재밌을거 같다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마치 코미디시트콤이나 개그프로 하나 보는 느낌
Move on은 자리를 옮기자는 뜻이 아니라..넘어가자 라는 뜻입니다.
총구를 나레이터한테 겨눠야 될 것 같은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겨요 정주행 하는데 다 재밌는거만 추천하셔ㅠㅠㅠ
하이블랙코미디 이네여 ㅋ
미쿡 코미디 잘이해하고 좋아하는분
취향입니다. 잼있어서. 저도 몇번을 돌려보네여 ㅋㅋ
엠터의 나레이션이 적어서 만족했던 좋은영화다❤❤❤❤❤
0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 리뷰만으로도 대박인데ㅎㅎ
The Stanley Parable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는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도대체 이런영화들은 어디서 찾으시는지요..🤣🤣🤣 딱 맞는 나레이션까지...정말~~잘봤읍니다👍👍
너무 신박해서 얼탱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동안 몇번을 봤는데도 재미있네요
7:13 나레이션과 주인공도 인정하는...
총구방향 반대는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ㅡ이런 신선함이라니. 대단한 아이디어.
나레이션 들리는거 수사물에 나오면 그냥 사건 해결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참신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빵터지네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
아이디어 좋다ㅋㅋㅋㅋㅋㅋ
참신하게 웃기네 ㅋㅋ
간만에 웃었다
어이없으면서도 재미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