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철학 제대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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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сен 2023
- #쇼펜하우어 #철학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고통이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원인을 제대로 직시한다면
고통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고 나아가 평온에 이를 수 있다는 염세주의적 행복론을 전개하죠.
즉, 이 행복론의 방향은 체념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향해 있는 겁니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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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유노북스'로부터 제작 비용을 협찬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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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속버스 터미널 가판대에서 팔던 쇼펜하머의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 이라는 책을 읽고 "와 뭐 이렇게 독한 사람이 있어?"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스윗한 형이었네요... 달콤한 인생에서 황정민씨가 쇼펜하우어를 아셨나 봅니다.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삶의 무게를 견뎌라, 의지를 가진 자여 비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쇼펜하우어가 미남형에다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삶은 행복이다! 라고 말했을지도 모를일..
그 누구라도 본인 관점을 벗어 날 수가 없음.
틀에 갖혀 허우적 거릴뿐..
@@chobbaya미남에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꼭 행복하다고 정의 할 수 있나요? 남자 아이돌도 자살하는 데...
@@user-wt2jr1hs5d 가정법임.
사람은 모름지기 무엇을 보고, 듣고, 어떠한 경험을 하던간에..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기주관적인 발상의 틀을 벗어날 수 가 없음.
예컨대 쇼펜하우어, 칸트, 소크라테스 등등 아무리 뛰어난 선각자들이라 할지언정 만약 그들이 아프리카 원주민으로 태어났다면.. 그들 역시 원시 생활 그 자체로서의 삶에 충실했을 것이고, 살아남아야하는 생존본능 그 이상의 무언가를 도전하기는 쉽지 않았을꺼라 생각됨.
고로 쇼펜하우어가 미남이 였다면
수많은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인생의 즐거움과 환희를 맛보는라
다른 여념이 없었을꺼라 생각됩니다.
@@chobbaya맞습니다 본인의 관점에 매몰되지 않기위해서 다른사람과의 교류,인문학,예술등으로 넓혀나가야죠
영상을 끝까지보니 쇼펜하우어가 하는 말이 불교와 꽤 일치하는게 많다고 느껴지네요 유한한 삶, 금욕주의, 타인을 동정 이런게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쇼펜하우어...유럽최초의 불교신자
다른 철학자들도 불교와 많이 닮아 있는듯하네요.. 아무래도 사색을 하다가 명상으로 이어지고 근원을 찾아 헤매다보니 그런듯요
쇼펜할부지는 동양사상의 세련됨을 미리파악하신 세상을 넓게넓게 보신분요~
쇼펜하우어야말로 천재란 명칭에 가장 걸맞는 사람... 아무도 보지못한 곳을 예리하게 겨냥했던 선구자
쇼펜하우스의 냉철하고 차가운 말들이 역설적이게도 힘든 삶속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기둥이 된다.
역시 쇼선생... 헤겔 따위보다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됨
우와 기다렸어오❤❤ 앞으로도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려용!!😊
어떤 주제라도 빠져들게끔 이야기를 구성하시는 몰입감이 정말 대단하세요, 이번 영상도 감사히 봤습니다, 새 영상 올리셨다는 알림이 뜨면 너무 신나요!!
말씀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진짜 “적절” 그 자체인 유튜버 .. 🫠
컨텐츠 퀄리티가 너무 멋있어요. 🙇🏻♂️
존경하는 철학자입니다
너무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흥하세요.
어떻게 이런양질의 긴영상을 이렇게 짧은 텀으로ㅠㅠㅠ 늘감사합니디
두세번 들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저와 맞닿아있는건지 작가님의 해석이 와닿는건지 모호할 정도로 감명깊게 들었어요. 저 책 꼭 읽고싶네요. 간직하고싶은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매번 무료로 볼 수 있다니..ㅜ늘 떡상 응원합니다. 이번 컨텐츠도 아껴보겠습니다. 🍀
캬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쇼펜하우어의 의지와표상을 읽으면서 불교의 일체유심조가 생각났는데 불교철학과 비슷한거같아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내가 받는 고통이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내 성격 때문에 발생한다는 지점이 너무나 신선한 발상이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짜 외모만큼이나? ㅎㅎ 강렬하고 독한 철학이지만 또 그만큼 아프게 정곡을 찌르는 철학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구독자수가 더 빨리 늘어야되는 퀄리티입니다
철학 사랑해.!.!.!!.
👍👍👍
인간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하면 낙관주의자가 되는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인정하면 맘이 편해짐을 느낀 분들은 공감하더라구여 ㅎㅎ 염세주의에 대해 더 궁금해졌네요 서점가서 책사야겠어요
잘 정리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쇼펜하우어가 만약 조선에 태어났다면 큰스님이 됐을 듯합니다. ^^
얼마전에 전기영화보고왔어요.
인간은 왜 고통을 느끼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가
불교철학이랑 비슷한 느낌이 많네요 인생은 고통이고 고통이 없어져야 행복해진다는 부분
쇼펜하워가 그 책을 쓴게 인도 우파니샤드의 라틴어 번역본을 읽고 그대로 썰푼거이고 독자적인 철학은 대단히 부족함.
마음을열지못해서
함께살아가지못해서😊
진리는 역시 보편적 이군요, 욕구를 충족시키기 가장 쉽고 허망한 시대에서 옵티미스틱 니힐리즘은 더할 나위 없이 맛잇자너~음 우리의 의지 화이팅~
팩트 폭행을 하려거든 쇼펜하우어 형님처럼 해야지. 깡패처럼 아무 상황에서나 아무한테나 무턱대고 하지 말고.
맞는소리다
❤
쇼펜하우어... 불교도..유럽최초 불교의 세게론을 이해한 사람...이세상은 고통이다...견뎌라...피하려고 발버둥 치지마ㅣ라...원래 사는건 고통이다...힘든거다....설명 자세히 감사합니다....
인간은 항상 결핍상태인거 같네요. 없으면 없는데로 굶주리고, 있으면 있는데로 권태롭고 만족하기가 어렵네요
없으면 상실감,외로움 있으면 권태롭고, 자유롭고싶고
쇼펜하우어가 불교에 심취했었다는데 기묘하게도 그의 어린시절도 묘하게 석가모니의 어린시절을 닮았네요
인간은 항상결핍된 상태.....만족해봐야 금방 권태 불만...그러니
끝없이 불만족 만족이란 없다....지루함.....
가진것에 만족하라...주어진 일에 만족하ㅣ라...그러면 행복해진다.
요즘 철학자들 영상 두루 보는 중인데 노자 만큼의 철학자는 없군요
인생인 외로움과 괴로움 그 언저리에 있다 - 최형석 - ㅋㅋㅋ
안녕하세요 잘보구있습니다!
혹시 04:29 에 나오는 철학자분들 성함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대한 철학자
분열된 자가 분열되지 않은 세계를 상상하면 이렇게 되는거겠죠
성서 읽음 다 해결
하나님이 하늘에 있지않고 마음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식이라면 아버지의 에너지를 쓸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덴동산인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자식농사가 잘못된 것이며 결국 신이 없다는 것이며 우리는 늘 사회적 구조속에서 절대 선로를 바꿀수 없는것이며 잘못된 것이라도 따르며 전쟁에 의해 끝없는 인구가 희생될수 밖에 없다.
자연재해는 싸워야 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전쟁은 인간의 어리석음의 표본이다.
우리는 이것을 해결해야 진정한 행복을 맛볼수 있다.
서양의 석가모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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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천재들에게 영감을 준 진정한 참스승 천재중에 천재
거의 진리에 다다른 몇 안되는 인간이었던 쇼펜형.
이 형도 꽤나 인간적이었다는...
자기 스스로 엄마랑 의절해놓고 후에 나이 들어선 화해를 요청하질 않나
엄마 때문에 생긴 여혐으로 한동안 여자는 애 낳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신랄하게 까다가 또 나중엔 여자도 괜찮은 동물이라고 ㅋㅋ
대가리 마저 닫혀있지 않고 열려있던
자기의 사고를 바꿀 줄 아는 아집도 없는 인간미까지
이런 인간이라면 우리들은 아주 믿을 만하다는거지.
냉철하지만 꿰뚫어 보면 너무 따스한.
이 형 잠언이나 조언은 거를타선이 없다 현실에서도 내가 직접 확인해본것도 몇 개 있고
확인하면서 아주 정확하다고 감탄한것까지
그냥 대단하다
개인 주관적인 생각으론
수많은 재능들 중 가장 어려운 재능인
사고능력
개나소나 각 분야 재능은 있지만 지능은 개나 줘 버린 인간들이 다수인
이 멍청하고 암울한 세계에서
한줄기 길을 터주는 유일한 지침표랄까
지구 다음으로 고트다 ㅋㅋ
부처였네
제법 진리에 가까이 갔지만, 어디까지 생각속에 살다가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죽는게 철학자들이다.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서왔는지 알고자 열망하는게 철학이고 알면 알수록 모른다는 사실에 가까워지는게 진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하는게 인류의 영원한 숙명이고 고통이자 권태인데 이것은 물리열역학2법칙 엔트로피법칙을 증명했죠 소크라테스또한 자신이 유일하게 알고있는 단 하나의 사실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사실이라고 말했고 인류는 앎과 모름, 삶과 죽음 존재와 부재사이에 영원을 입증하며 발전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이를테면, 마치 성리학자가 인식론을 배운 경우의 상태와 같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성격과 개성이라는 것은 간혹 악덕으로 번역해도 괜찮은 경우가 있는 듯함.
쇼펜하우어를 염세주의라고 부르는 것보다는, 대략 성악설을 따르는 순자 계통이면서 조선 시대 명심보감 저자 쯤 되는 꼰대선비주의라고 부르는 것이 좀더 와 닿을 것 같은 느낌.~
1. 자식을 남김으로 영원하고 싶응게 아니고 내가 나로서 영원하고 싶응 건 아니고?
2. 자녀가 아버지를 위해서 콩팥을 떼거나 다른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건 종족보존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의미에서 "사랑"이라는 전통적 이데아가 있는 것일까?
쇼펜하우어를 이렇게 해석하는것도 가능하구나
숨쉰다고 살아있는게 아니네
플라톤 + 칸트 + 스토아학파 + 불교 + 힌두교 다 짬뽕이네
인간의 삶!!!!!!
ruclips.net/video/BvZXkjPr08M/видео.htmlsi=itFpHWizdUeujrYB
역시 금욕이 답이야? 금욕하다 지겨워서 왔다가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글쎄요...쇼펜은 너무 부정적인 삶을 살았어서 그런지
배고프면 음식생각 나듯이
부정적인 생각도 부정적인것만 보입니다
부모에게 사랑받지못하고 친구하나없이 자라온 히키코모리로 밖에 생각 안듭니다
여자한번 사귀어보지 못한 쇼펜이 이런말을했습니다
사랑은없고 섹스만있다 평생 혼자였던 쇼펜이 사랑을 어떻게알겠습니까..
쇼펜이 말한 명언은 전부다 본인위주 합리화 말뿐입니다..
자기삶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합니다..
수박 것핥기식의 불교강의에 불과하다
이분 원자폭탄 만드신분아닌가요? 왠 철학자..
오펜하이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비슷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