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전문의가 없는게 아니라 못버티고 나가는것..저 여의사분 몇년 전부터 계속 방송에 나와서 말했음.의료붕괴라고 의사들을 돌아오게 해달라고 의대증원이 답이 아니라고..비급여 부분 전혀 없고 진상 맘에게 겪는 고통과 각종 고소와 소송. 이대목동 소아과 교수 수갑차고 구속된 그때 부터 소아과는 나락으로 갔음. 천명증원해서 13년후 한두명은 가겠지..하지만 지금 붕괴는 어찌 할건데ㅠㅠㅈ 13년후 의사들이 무엇을 해결? 베이붐시대 고령화되면 늙고 아플때 젊은세대 건보료로 등골 빠지든 말든 온갖 치료 다 받기 위해 의대증원을 하는거지 그후 베이붐시대 다 죽고 사라지면 의료계가 어찌되던 알빠노..적당히 좀 해야지.,. 지금 당장 소아과가 저 지경은 어쩔려고 어서 빨리 돌아오게 환경과 처우를 개선 하면 달려옴..누가 자기 청춘을 바쳐 취득한 전문의를 버리고 레이제 쏘고 싶겠음
소아과치료에 대한 수가를 올려주세요. 그게 그나마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른은 진료시 울지나 않죠 ㅠㅠ 애기들은 아직 어려서 울고 말안듣기 일쑤인데 부모와 의료진들이 불잡고 달래고 치료자체도 어려운 경우가 허다합니다 ㅠㅠ 당연히 치료비용을 올려주는게 맞습니다.
대부분 부모들이 정상적이고 예의 바릅니다. 그런데 정말 100명에 1~2명은 꼭 무례한 분들이 나타납니다. 아이 부모만이 그런게 아닙니다. 세대 갈등을 만드는 것 같아 언급하기 싫지만 노인분들 중 무례하신 분들 종종 나타납니다. 금전적인 것 생각하지않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진료를 보고 있는데, 소위 진상분들을 주기적으로 마주하다보면 책임감도 사명감도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유독 한국, 중국에는 그런 진상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소수에 의한 실망감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다보면 사람인 이상 환자 대하는게 싫어집니다. 돈 냈으니 해놔라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기본 예의를 갖춘 분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100명중 정말 과장안하고 10~15명의 아이부모가...진상갑질이더라구요.한두명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곧 애엄마 될꺼라 애엄마들 흉을 보고 싶진 않거든오.. 진짜 진절머리나는 애엄마들 몇번 겪고 나서는 정말 애를 낳으면 나도 저렇게 될까..?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지금당장 기억나는 일화 딱 하나만 말하자면 어떤카페에서 애가 너무 자지러지게 울어서 카페주인이 아니 애좀 케어해야지...라고 했는데 그 애엄마가 애가좀 울수도 있죠. 강원도 시골바닥에서 커피나 파는 주제에. 라고 말했어요..😅이거말고도 애엄마 관련 일화 백개는 더 말할수 있는데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라서 말못해요 어휴..;;
문제의 핵심은 인성이라는 의미 시네요... 의료보험 개선 및 의대수 확충.. 같은 시스템 보완과 인성 개선 둘다 필요 한것 같습니다.. 교사 갑질 공무원 갑질 .... 인격 문제가 있는 국민이 1%는 아닐겁니다... 적어도 10% 많으면 30% .. 그리고 나의 이익과 상충 하면 나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INT-LUCAS 반대로 말했네요 ㅋㅋ 백명중 한두명이라니 어린이 환자 보호자중에 상담시 같은 한국어 쓰는데 대화 안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저 의사는 전교 일이등하는 사람인데 학교 다녀보면 알자나요 반에서 50등 하는 애들 두세마디만 말해도 상종하기 싫은거 환자중에도 진상들 많을겁니다 울할아버지 중환자실에 있을때 의사들이 나쳐다보더니 보호자냐고 30대인 나랑만 대화나눴음
당직을 하려면 최소 전문의 10명은 있어야 가능한거 아닐까요 아무리 의사라지만 진료를하고 수술을하려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관건인데 저렇게 혹사하는데 누가 남아 나겠습니까. 또한 당연한것이지만 최대한의 금전적인 보상이 이루어 져야 응급센터 의료진이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병원측에서는 커트라인을 만들어 놨겠지만 그 나머지는 정부에서라도 보장해줘야 지방에서 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서울권보다 지방권이 혜텍이 더 많아야 지방에서 근무할 의사가 생기는겁니다. 죄다 서울에만 몰려있으니 에휴~
의사수 늘리면 ㅋㅋㅋㅋ 소아과를 가냐 ㅋㅋㅋㅋ 걔네가 ㅋㅋㅋㅋ 왜 소아과 의사들이 관두는지를 알고 그걸 고쳐야지 ㅋㅋㅋㅋ 애 하나 낳고 금이야옥이야키우고 의사한테 개지럴을 해대니 진짜 개고생해서 의사가 됐는데 그런 취급 받고 싶겠니? 의대 증원해봐 ㅋㅋㅋ 강제로 소아과 선택해도 전문의따고 나면 다른 과 병원차리지 ㅋㅋㅋ 증원하라는 애들 주변엔 의사 한명도 없니
의사수를 늘리면 피부과 성형외과에 몰리게되고 가격경쟁을 하다보면 그쪽 수입이 줄어들죠 그리고 정부에서 소아과에 대한 수가를 올릴겁니다. 자본주의에서는 공급 수요에 따라 보이지않는 손에 따라서 자연히 분배가 되어집니다. 이미 한국의 의료수준은 전세계에서 top입니다. 의대를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과 의대생들과의 성적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히어로개미 이것보세요. 한국 의료는 공급수요에 따라 분배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아녜요. 모든 병원을 강제로 의료보험에 들게 해 놓고, 의료수가를 국가가 정하는 사회주의 시스템이에요. 그러니까 가격경쟁에서 도태되는 의사가 필수의료를 할 거라는 황당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애당초 필수의료를 하기로 맘 먹은 사람이 필수의료를 하는 거고, 그 중에 대부분은 현실을 못 이기고 그만두는 것 뿐입니다.
@@trecime 님아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고, 그에따라 의사들이 그쪽으로 많이 개업하는게 팩트입니다. 소아과가 수가가 낮으니 필수의료쪽으로 수가를 올리고 의료인들을 많이 뽑으면 반대하는 국민들이 없을듯한데요? 그리고 솔직히 똑똑하고 공부잘하는사람들이 모두 의대로 몰리는 이런 상황도 개선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히어로개미 그래서 그게 의사 수 늘리면 해결됨? 자가 당착임. 의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환자가 부족한겁니다. 지방 환자들 죄다 서울 오고 지방 병원은 적자에 허덕이며 문닫는게 팩트 입니다. 의사 늘렸다 칩시다. 그럼 환자도 늘어나고 경영이 좋아집니까? 병원 자체가 소아과 산부인과는 적자가 심해 폐업하는게 일상 다반사 인데. 의사만 늘리면 지방 의료 공백이 해결됩니까? 사람들이 생각을 안해요. 의사가 늘어도 일할 곳이 없고 이는 곧 많이 늘려놓은 의사들 월급은 누가 줍니까? 다 여러분 건강 보험료 입니다. 의료의 댓가는 가혹하리만큼 비쌉니다.
지방이어서 안가는것이 아니라 서울권에 비해 급여라든지 조건이 열악하기때문에 안가는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절실하다면 서울권보다 더 좋은 급여로 구한다면 갈 의사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의사들의 사명감만을 원할것이 아니라 근무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비수도권 병원에서 일하면 혼자서 커버를 더 많이 해야하고, 그럼 소송리스크 더 높아지고... 단순히 돈을 많이 준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그럼 의사증원으로 해결?😂😂 사명감으로 버틸면 된다고요?!😂 에라이 미국으로 다 빠져나간다!!!! 괜히 유럽에서 케나다 미국으로 가는게 아닐텐데요. 1차원 적인 문제가 아닌데 표얻을라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라하네
지금 의사 중 미용 등 일반의생활을 하는 의사는 30퍼센트에 달합니다. 전국 소아과와 산부인과는 전문의자리도 전공의 자리도 비어 있습니다 심지어 전문의도 소아 진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해결하는 방법 정말 단순합니다 수가 정상화하면 금방 돌아올 겁니다 뭐가 무서워서 정치권과 정부는 현실을 외면합니까? 의사수 필요하면 늘려야죠 근데 그거보다 급한 게 있는 걸 모두가 알면서 왜 외면하고 있습니까?
다들 잊고 있는게 있습니다. 지방의료의 붕괴는 서울로 통원하는 환자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필수의료는 사회주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환자가 부족하면 적자로 병원 폐업하고 환자를 많이 보면 의사들이 그만 둡니다. 환자를 많이 볼수록 또 적자가 늘기 때문이죠. 중환자실도 애물단지의 상징이 된지 오래입니다. 의사들이 늘었다 하더라도 지방은 이미 환자 부족으로 의료 인력을 뽑는 곳은 의료원 등 국가 기관 뿐이지 개인 병원은 폐업하기 바쁩니다. 필수 의사들 충분히 뽑았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들 월급은 누가 줍니까? 다 여러분 건보료입니다. 해결이 의사수 증원? ㅎㅎㅎㅎ 지방엔 이미 일할 곳이 없어집니다. 이미 환자도 줄고 서울로 가기 때문에. 아산, 삼성등 대형병원이 유지되는 이유를 아십니까? 환자? 진료? 아니요. 장례식장, 구내 식당, 주차장으로 적자를 메꿉니다. 그렇지 않은 병원들은 그냥 망하는게 당연한 저 수가 국가에서 의사 후려치기 한다고 해결 될것 같습니까? 더 수준 낮아지는 의료를 불러올 뿐이죠. 대한민국 필수 의료는 이대 목동 교수님들 밤낮으로 일하면서 희생 하신 분들인데 우연한 사고로 수갑 채우고 포토라인 세우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돈보다 소중했던 사명감마저 짓밟아 버리면서 부터죠.
우리 6살 막내가 응급상황이었을때 갔던 곳이었어요~ 처음엔 마이코플라즈마 고열로 갔고 두번짼 열성경련이 와서 갔었구요.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의사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남의아이가 아니라 내아이 대하듯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응급상황이 생기면 거기 가려고해요. 그리고 다른덴 멀어서 갈수가 없어요~ 그러니 얼른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
@@ssdssd4141 그 생각이 바뀌는 게 가능했으면 법과 제도, 공권력이 왜 필요함? 그냥 생각 바꾸세요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ㅋ 지금 국회에서 누가 다수당인지는 아무 상관없다. 이 문제는 좌우 어느 쪽이 정권을 잡던, 어느 쪽이 다수당이던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고 국민들 정서에 반하니까, 표가 돌아서니까 정치인들이 해결을 안 하는 것임. 님 말마따나 생각 바꾸라고 해서 해결되면 좋겠지만 대다수 국민은 뉴스와 드라마 같은 미디어 속 환상에 근거해 의사들 모두 부자에 나쁜놈들로 생각하며 그들이 득을 보는 건 한푼이라도 싫어하고 아까워함. 또 그들을 제도적으로 잡고 쥐어패면 표가 들어오는데 어떤 정치인이 저걸 해결하려 하겠음.
각자 본인들 입장에서 서 보면 힘들고 어려운 쪽에서는 일을 안 하려고 할걸요. 정말 진심으로 사명감으로 버티는 분들도 많지만 편하게 환자보고 골프 치면서 인생을 살고 싶어 하실것 입니다 . 의대 정원을 늘리면 늘려서 문제점들이 더 늘어 날 것이고 어렵고 힘든 수술이나 진상인 환자들을 더 기피하고 안 하려고 할 겁니다. 의사들에게 처방과 동시에 조제건을 넘겨주면 의사들이 힘이나서 다른과로 개업을 안 하시려나? 😊
의사도 사람이라서 수도권에 살고싶지. 그리고 수도권이 사람이 더 많으니 환자도 더 많을거고 , 애 잘못되면 그 부모가 소송하니마니 그러고 난리를 칠텐데 그리고 애는 어려서 일실소득같은것도 아주 높게 잡혀서 소송에서 만약 졌다 그럼 돈도 엄청 많이 물어줘야됨. 거기다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애자체가 적다(환자수 자체가 감소)보니 소아과를 해야할 메리트를 못느낌, 거기다 수가자체가 저수가라서 다 소아과 학회인가 에서 그냥 폐과선언같은 기자회견까지 한마당... 힘들고 돈도 안되면서 거기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느낌..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봐도 이런데 .. 해결책은 결국은 돈이아닐까.. 환자 본인부담금 올려야됨. 의료비,진료비 자체도 더 올려야됨. 저수가를 포기하고, 환자 본인부담금 비율올리고 ..결국은 돈써야 해결됨. 의사숫자만 늘린다고 그 늘린 의사숫자가 필수과,비인기과로 꼭 갈거라는 보장이 없음
권한이 확대된 특수 분야 전문 간호사나 특정 전문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가 면허나 직종을 새로만들어서 응급상황의 경우 반드시 의사가 없어도 의사 외 전문 인력들이 어느정도 기능을 대체할 수 있도록 체계를 바꾸는 거 밖에는 답이 없음. 그리고 외국인 의사면서 소지자도 한국어 능통하고 국내 의사면허시험 합격하고 일정 수련기간 트레이닝 받으면 현장투입 가능하도록 법 개정해야함.
힘내라는 말은 필요 없습니다 저 의사분들은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는거 안보이나? 정부는 정말 뭐하냐? 이나라는 서울에만 사람 사는거야? 지방으로 대기업도 분산 하고 해야 나라가 돌아가지 죈장 부동산들 서울에 다 사놓으니까 집값떨어질까봐 그러는거야 에효 이나라에 답은 있냐 답답하다 진짜 ...
@@user-uw5er7fo2y 너 님 누구니? 말을 짧게 하는 특징이 있구나? 넌 봉사활동이 취미 생활이라 생각하니? 그런생각으로 오는 것들도 있는데 며칠짜리 prj아님 참가 안하더라. 해외의료중 사고 생기면 그냥 아무일 없듯 넘어가는줄 아니? 국내 갑질은 양반축인거 모르는구나? 무장 부족들 갑질한 번 당해보면 목숨이 아니라 법정에서 돈으로 다투는것에 감사하는 마음 생긴다.
너님 누구니? 말을 짧게하는 특징을 가진 아이구나? 우리의 말짧은 아이는 해외 의료봉사를 취미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하긴 단기 며칠짜리 prj에 참가하는 분들이야 그런 마음일 수도 있지! 해외 의료사고와 무장 부족갑질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지? 겪고나면 목숨이 아니라 법정에서 당하는 갑질이라면 감사할줄 알게 될거다.
소아과 전문 응급실을 만들려면 병원 규모가 대학병원급이라도 힘든데...읍면리에 아산 병원급 수천억 조 단위 병원을 계속 지어야 겠네. 시만 가도 백화점 없고 맥도날드 스타벅스 없는데가 천지인데 논밭 시골에도 개원 병원들 넘치는데 그건 당연한거고 소아 응급실까지 따로 갖춘 대학병원급 병원이 없어서 의사가 많이 부족하네.... ㅋ
수가도 수가지만 환자보호자들한테 시달리는 갑질피해만 덜어줘도 지금보다는 훠~ㄹ씬 좋아질 거임. 애 안아프게 하라구욧! 애 우는 거 안보여요?! 애가 왜 아직도 아파요?! 의사 탓이에요! ... 이런 젠장... 의사가 일부러 아프게 하고 늦게 치료하나? 다른 방법이 있는 상황이면 진즉에 의사가 그렇게 했지. 그거 아니라도 힘든 게 의사 일인데. 내 친구들 중에서도 의사가 몇 있는데 다들 나중엔 지쳐서 나가떨어지더라. 소아과 아니었는데도. 은퇴하거나 피부과 같은 걸로 전환하거나.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그 친구들 전부 1% 안에 드는 수재들이었음.
순천향대 소아응급센터 축소운영하면서 약 3일간 만7세 이하는 응급의료를 볼수없음 축소운영 시작하고 이번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에서 탈락했음 이유는 이래저래 있다고 하지만 절대 소아응급센터 축소운영때문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글쎄.. 조금 더 소아응급센터가 운영이 잘 될수있게 지원을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천안이야 시골이긴 하지만 나름 소아응급센터도 있고 달빛병원도 많은 지역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광역시 제외하고 그 외의 지방은 진짜 아이가 아플때 병원가기 힘들것같음 아기랑 신도시ㅇㅈ병원 갈때마다 당진 홍성 예산 등등 다른지역에서 오는거 보면서 진짜 소아과가 없다는게 체감되고있음
소아과 전문의가 없는게 아니라 못버티고 나가는것..저 여의사분 몇년 전부터 계속 방송에 나와서 말했음.의료붕괴라고 의사들을 돌아오게 해달라고 의대증원이 답이 아니라고..비급여 부분 전혀 없고 진상 맘에게 겪는 고통과 각종 고소와 소송. 이대목동 소아과 교수 수갑차고 구속된 그때 부터 소아과는 나락으로 갔음. 천명증원해서 13년후 한두명은 가겠지..하지만 지금 붕괴는 어찌 할건데ㅠㅠㅈ
13년후 의사들이 무엇을 해결? 베이붐시대 고령화되면 늙고 아플때 젊은세대 건보료로 등골 빠지든 말든 온갖 치료 다 받기 위해 의대증원을 하는거지 그후 베이붐시대 다 죽고 사라지면 의료계가 어찌되던 알빠노..적당히 좀 해야지.,. 지금 당장 소아과가 저 지경은 어쩔려고 어서 빨리 돌아오게 환경과 처우를 개선 하면 달려옴..누가 자기 청춘을 바쳐 취득한 전문의를 버리고 레이제 쏘고 싶겠음
헐,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나.
곧 인구 반이 노인이라 수가 못 올려줌. 피안성 까고 소아과 갈 정도면 소아과가 수가로 피부성형 이상 돈 번다는 소린데 그게 가능함? 돈퍼주면 만사해결인걸 누가 몰라서 안하냐고 ㅋㅋ
한분 남으신 교수님도 사명감으로 남으셨겠네요 울먹이시는데 휴...
대부분 의료진은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꿀빨려하지
7명이 10년간 요일별로 당직서는 말같지도 않은 조건으로 일한게 놀랍다...
의사 이전에 인간이고 개인의 삶이 있는거야..
10년간 사명감으로 버틴게 대단함
대부분 그래요..지방권은요 ㅠ
다른 과에 비해서 일은 힘든데 비해 인원 확충은 안되고, 다른 과들에 비해 만년 적자인과 이다보니 병원 입장에서는 페이도 작게 주고 ㅠ
신입 의사 찾기는 서울에서 떨어져야지만 내려오는 ㅠ
7명이면 버틸만 하지
지방 심뇌혈관센터는 4명이 당직서고 있음...
요즘 의사가 어딧냐 전부다 지 밥그릇 챙기기 바쁘지
의료수가땜에 어쩔수없음 피부과성형가면몇배로벌고 몸도편한데 힘든일 나부터도안함
힘든일 할 사람 널렸다 의대정원 대폭 상향해서 의료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빨리 정원 채워야한다 이제 고령화사회인데 누가 치료해주냐 @@임현정-r5s
저 여자 의사분의 간절함과 진심이 느껴지네...ㅠㅠ 훌륭한 의사임에 틀림없으실거 같네요
즙한번 짯다고 이런댓글 달리는거 봐라 ㅋㅋ 진짜 한국인들 속이기 쉽다니깐 이러니깐 국민의 95%가 백신을 맞지
@@태양-w7t 와 대단한 생각이네!
사기는 안당하겠다!
@@태양-w7t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니??
@@태양-w7t난 백신 한번도 안맞고 사기도 안당했는데 저건 진심이다
@@태양-w7t사람새낀가싶다
같은밥먹고 저걸 저리 까내리지?
이주영 교수님의
의사로써의 사명감 존경스럽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소아과치료에 대한 수가를 올려주세요. 그게 그나마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른은 진료시 울지나 않죠 ㅠㅠ 애기들은 아직 어려서 울고 말안듣기 일쑤인데 부모와 의료진들이 불잡고 달래고 치료자체도 어려운 경우가 허다합니다 ㅠㅠ 당연히 치료비용을 올려주는게 맞습니다.
어려운 환경일수록 보상이 올라가야 한다는것에 동의합니다.
이해관계가 꼬여버려서 쉽지않을듯 하네요ㅜㅜ
@@junhoshin4434 소아과를 ㅋㅋㅋㅋ 의사 많이 배출한다고 소아과 전문의 누가하나요? ㅋㅋㅋㅋ 의사가 지금 100배 1000배로 늘어나도 소아과 전문의는 안합니다.
@@조조-h5u당연히 하죠. 의사 많아져서 실업자도 생기면 연봉 1억 준다고 해도 지방까지 꽉꽉 들어찹니다.
@@junhoshin4434 가난한사람은 급여1종이셔서 지금도 본인부담금 0원으로 치료받죠~
이제는 고딩이된 우리애.. 어릴때 자주 아파서 순천향병원응급실에서 매번 치료받을때마다 진짜 감사했었는데..의사쌤들 간호사쌤들 그 새벽에 힘들텐데 웃으면서 귀엽다해주시고 진짜 빨리빨리 진료봐주시고ㅠ 소아과교수님은 울애 손가락에 볼펜으로 반지도 그려주셨었는데..너무 슬프다ㅠ
요즘 엄마들은 애 피부에 안좋게 뭐하는 짓이냐고 민원 넣습니다😂
소아과 외과 응급의학과 같은곳은 군면제 시켜주거나 다른 세금혜택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
고작 세금혜택으로 될까 ㅋㅋㅋㅋㅋㅋ
의사들은 다양하게 군면제가능함.
근데 지금은 군인도 모자란데?
@@파란꿈-f8g 원래 면제가 아니면 다 의무복무 하는데요..
@@키키-p9j 공중보건의도
면제인거에요?
@@파란꿈-f8g 대체복무에 가깝죠
아무리 돈 많이줘도 인간의 삶을 못 살게하면 하겠냐고ㅋㅋ. 당연한 수순이다 그만두는건. 진짜 버티신분들이 대단하신거
저 의사분 진짜 툭하면 왈칵 눈물 쏟으실것 같다..... 이렇게 의사가 없다니 ㅠㅠ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의료에 대한 걱정 하는 신문 기사 20년전 쯤 보았습니다... 현재도 사회를 둘러 보다 보면...정말 의인이라고 칭할 만한 극소수의 사람들이 철저한 개인의 희생으로 버티고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국종 교수도 떠났죠...
국가가 지원하는곳이 꼭 필요한곳이네
아마도 못함, 절대로 못함. 공무원으로 평생 월급주면서 댈구 갈까?? 안갈꺼로 보는데....
꼭 생각없는ㅂㅅ들이내놓는해결책이 국가가 국가가 해줘해줘 ㅅㅂ 개그다
지금 윤 정부는 그 딴 거 관심없음.
소아과 전문의가 아닌데...소아를 본다고 ....사망사건 한번 경험하고 경찰서 ,법원 불러다니면서 온갖 모욕당하면서 협박 당해봐야...정신차리지........소아과 교과서 맨 첫장 첫줄 읽고 진료 볼 생각해라........그러다가 돌 맞는다......
어서어서들 병동에서 나오세요. 그러다가 사고나면.... 수억씩 배상해주고 인생 골로 가는수가 있어요.
아시잖아요. 우리나라 법원에서 의사들을 어떻게 보는지.....
그런 판결 하나하나가 그런 대접 하나하나가 결국 소아과에서 일하지 말라고, 응급실에서 일한지 말라고 하는 소리잖아요.
힘내세요 병원 관계자여러분희망❤
정말 고의로 한 나쁜 일이 아니라면 민형사상 책임을 없애주고 수가를 올리면 되는 것을......
대부분 부모들이 정상적이고 예의 바릅니다. 그런데 정말 100명에 1~2명은 꼭 무례한 분들이 나타납니다. 아이 부모만이 그런게 아닙니다. 세대 갈등을 만드는 것 같아 언급하기 싫지만 노인분들 중 무례하신 분들 종종 나타납니다. 금전적인 것 생각하지않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진료를 보고 있는데, 소위 진상분들을 주기적으로 마주하다보면 책임감도 사명감도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유독 한국, 중국에는 그런 진상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소수에 의한 실망감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다보면 사람인 이상 환자 대하는게 싫어집니다. 돈 냈으니 해놔라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기본 예의를 갖춘 분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는겨 100명 중에 99명이 비정상인데? 얼마나 진상이 많으면 소아과가 없어지냐 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100명중 정말 과장안하고 10~15명의 아이부모가...진상갑질이더라구요.한두명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곧 애엄마 될꺼라 애엄마들 흉을 보고 싶진 않거든오.. 진짜 진절머리나는 애엄마들 몇번 겪고 나서는 정말 애를 낳으면 나도 저렇게 될까..?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지금당장 기억나는 일화 딱 하나만 말하자면 어떤카페에서 애가 너무 자지러지게 울어서 카페주인이 아니 애좀 케어해야지...라고 했는데 그 애엄마가 애가좀 울수도 있죠. 강원도 시골바닥에서 커피나 파는 주제에. 라고 말했어요..😅이거말고도 애엄마 관련 일화 백개는 더 말할수 있는데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라서 말못해요 어휴..;;
1~2? ㅋㅋㅋㅋㅋ
10 ~ 20 은 넘을걸?ㅋㅋㅋㅋㅋ
문제의 핵심은 인성이라는 의미 시네요... 의료보험 개선 및 의대수 확충.. 같은 시스템 보완과 인성 개선 둘다 필요 한것 같습니다.. 교사 갑질 공무원 갑질 .... 인격 문제가 있는 국민이 1%는 아닐겁니다... 적어도 10% 많으면 30% .. 그리고 나의 이익과 상충 하면 나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INT-LUCAS
반대로 말했네요 ㅋㅋ
백명중 한두명이라니 어린이 환자 보호자중에 상담시 같은 한국어 쓰는데 대화 안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저 의사는 전교 일이등하는 사람인데 학교 다녀보면 알자나요 반에서 50등 하는 애들 두세마디만 말해도 상종하기 싫은거 환자중에도 진상들 많을겁니다 울할아버지 중환자실에 있을때 의사들이 나쳐다보더니 보호자냐고 30대인 나랑만 대화나눴음
천안순천향을 시골취급하면 어쩌나 저기 천안아산대전등 nicu들어가야 사는 아기들 다 몰려오는데 큰일이네요 그리고 지방 취급은 아닌거같네요 다른 문제가 있을겁니다 의사를 구하기 힘든 이유가
말에서 그간의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
어른들보다 아이들 보는게 더 힘이 드니까 떠나는 거겠죠 안타깝네요 😢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상황이 이런데 의대생만 증원한다고 되겠냐… 저런 귀한 소아과 의사쌤들이 현장에 남을 수 있게 지원 좀 해줘라ㅠㅠ
당직을 하려면 최소 전문의 10명은 있어야 가능한거 아닐까요
아무리 의사라지만 진료를하고 수술을하려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관건인데 저렇게 혹사하는데 누가 남아 나겠습니까.
또한 당연한것이지만 최대한의 금전적인 보상이 이루어 져야 응급센터 의료진이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병원측에서는 커트라인을 만들어 놨겠지만 그 나머지는 정부에서라도 보장해줘야 지방에서 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서울권보다 지방권이 혜텍이 더 많아야 지방에서 근무할 의사가 생기는겁니다. 죄다 서울에만 몰려있으니 에휴~
먼저 해야할것은 갑질 환자들을 막아 주는것입니다
너무 무식한 사람들 많아서 의사하기 힘들겁니다
일도 일이지만...
그게 더 힘들겁니다
소아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국민들이 30년전 치료비 검사비 진료비 내서 필수 의료할수록 적자 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의사를 제값주고 고용을 안하죠. 그래서 그러니 의대생들은 필수의료에 지원안합니다. 전문의 되면 전문학과를 살릴수 없으니.
필수의료에 무임승차 그만하고 제돈내면 의대증원따위없이 지금당장 정상화됩니다
의사수 늘리면 ㅋㅋㅋㅋ 소아과를 가냐 ㅋㅋㅋㅋ 걔네가 ㅋㅋㅋㅋ 왜 소아과 의사들이 관두는지를 알고 그걸 고쳐야지 ㅋㅋㅋㅋ 애 하나 낳고 금이야옥이야키우고 의사한테 개지럴을 해대니 진짜 개고생해서 의사가 됐는데 그런 취급 받고 싶겠니? 의대 증원해봐 ㅋㅋㅋ 강제로 소아과 선택해도 전문의따고 나면 다른 과 병원차리지 ㅋㅋㅋ 증원하라는 애들 주변엔 의사 한명도 없니
의사수를 늘리면 피부과 성형외과에 몰리게되고 가격경쟁을 하다보면 그쪽 수입이 줄어들죠
그리고 정부에서 소아과에 대한 수가를 올릴겁니다.
자본주의에서는 공급 수요에 따라 보이지않는 손에 따라서 자연히 분배가 되어집니다.
이미 한국의 의료수준은 전세계에서 top입니다.
의대를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과 의대생들과의 성적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히어로개미 이것보세요. 한국 의료는 공급수요에 따라 분배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아녜요. 모든 병원을 강제로 의료보험에 들게 해 놓고, 의료수가를 국가가 정하는 사회주의 시스템이에요. 그러니까 가격경쟁에서 도태되는 의사가 필수의료를 할 거라는 황당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애당초 필수의료를 하기로 맘 먹은 사람이 필수의료를 하는 거고, 그 중에 대부분은 현실을 못 이기고 그만두는 것 뿐입니다.
@@trecime 님아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고, 그에따라 의사들이 그쪽으로 많이 개업하는게 팩트입니다.
소아과가 수가가 낮으니 필수의료쪽으로 수가를 올리고
의료인들을 많이 뽑으면 반대하는 국민들이 없을듯한데요?
그리고 솔직히 똑똑하고 공부잘하는사람들이 모두 의대로 몰리는 이런 상황도 개선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히어로개미 그래서 그게 의사 수 늘리면 해결됨? 자가 당착임. 의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환자가 부족한겁니다. 지방 환자들 죄다 서울 오고 지방 병원은 적자에 허덕이며 문닫는게 팩트 입니다. 의사 늘렸다 칩시다. 그럼 환자도 늘어나고 경영이 좋아집니까? 병원 자체가 소아과 산부인과는 적자가 심해 폐업하는게 일상 다반사 인데. 의사만 늘리면 지방 의료 공백이 해결됩니까? 사람들이 생각을 안해요. 의사가 늘어도 일할 곳이 없고 이는 곧 많이 늘려놓은 의사들 월급은 누가 줍니까? 다 여러분 건강 보험료 입니다. 의료의 댓가는 가혹하리만큼 비쌉니다.
@@히어로개미 딱 루저 마인드네요... 어떤삶을 살고 있는지 보입니다.... 당신이 무슨말을 쓴지 읽어보긴했죠?? 그리고 정부에서 소아과에대한 수가를 올릴겁니다?? 순서가 뭔가 이상하죠?? 말은 공급과 수요라고 지껄이면서 수가를 올리라고 하고 뭔가 이상하죠?? 하긴 이상한걸 알정도의 지능은 아닌거 같지만;;; 어디서 뉴스에서 본거 나열하면 전부가 아닙니다..ㅠ
제발 1등시민분들 소아과 가서 갑질 꼬장 좀 부리지마세유~
가뜩이나 어린이가 줄어서 힘들다는데
사소한 것까지 갑질에 꼬장이니 죄다 못 해먹겠다고 해서 사라지는 중이지 않소~~
오죽하면 소아과는 간호사나 조무사도 구하기 힘들다 하더이다
정말 출산을 하기가 겁날정도다.. 아프질 않길 기도해야하는 처지니.. 이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애가 아프면 손도 못쓰고 보내줘야하는것인가..
저두 같이 눈물나네요ㅠㅠ
지방이어서 안가는것이 아니라
서울권에 비해 급여라든지 조건이 열악하기때문에 안가는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절실하다면 서울권보다 더 좋은 급여로 구한다면 갈 의사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의사들의 사명감만을 원할것이 아니라 근무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급여는.지방이 많을 텐데. 문제는 강도가 높아지죠.. 적은.인원으로 커버해야하고.. 다들 서을 살고 싶어 하고..
급여는 지방병원이 높은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데 안가는거죠.. 가면 그 많은 환자 혼자 감당하거나, 경력상 손해보거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지, 단순 의대증원한다고 해결될게 아닙니다.
비수도권 병원에서 일하면 혼자서 커버를 더 많이 해야하고, 그럼 소송리스크 더 높아지고... 단순히 돈을 많이 준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그럼 의사증원으로 해결?😂😂 사명감으로 버틸면 된다고요?!😂 에라이 미국으로 다 빠져나간다!!!! 괜히 유럽에서 케나다 미국으로 가는게 아닐텐데요. 1차원 적인 문제가 아닌데 표얻을라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라하네
급여는 지방이 더 높대요.. 절대적인 의사수를 늘려서 뽑으면 좋겠는데...
@@영영-w9s그럼수가가.낮아 병원 운영이.안됨.. 그리고 지방 환자수는 서울 보다ㅡ적음.. 지방환자는 진단.받으면 일단.서울 가봄.. 지방은.악순환임..
.서울.집중화가 근본 문제임..
고생하셨네요
본인살길먼저찾으세요
사회는 의사가 모두
잘먹고잘사는줄아는데. 그런세상에서
의사만희생할필요없어요
의사는 공은없고
과실만따지니
그러다사고나면
곤욕치릅니다
지방이지만 우리동네에 달빛병원있는거 감사하네.. 인터뷰하신 의사분 진짜 진정한 의사입니다. 너무 간절해서 보면서 눈물나요
눈물나네요 ㅜㅜ
난 소아과 의사를 폭발적으로 늘릴수 있는 간단하지만 유일한 방법을 알고 있는데ㅎㅎ
소아과 의사에게 돈을 많이 주면 해결됨
확실한 금전적 보상 그것뿐임
의료 소송까지 대신 해결해줘야지
@@Head729제발 쫌 .......
자본주의 시대인데 당연히 많이 줘야죠! 공감합니다
@@오씨네곳간 ??
미안한데 아무리 현실이 안 좋고 돈 못벌어도 소청과는 항상 지원률 110%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때 주사놓은 간호사는 가만히 냅두고 모든 의사들만 다 구속시키고 조사함.
다음년도부터 소청과 지원률 20%
잘 생각해 보거라
지금 의사 중 미용 등 일반의생활을 하는 의사는 30퍼센트에 달합니다. 전국 소아과와 산부인과는 전문의자리도 전공의 자리도 비어 있습니다 심지어 전문의도 소아 진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해결하는 방법 정말 단순합니다 수가 정상화하면 금방 돌아올 겁니다 뭐가 무서워서 정치권과 정부는 현실을 외면합니까? 의사수 필요하면 늘려야죠 근데 그거보다 급한 게 있는 걸 모두가 알면서 왜 외면하고 있습니까?
5분 진료부터 모든것의 원인은 한사람당 정해진 수가가 낮아서 일어나는 일이죠
다들 잊고 있는게 있습니다. 지방의료의 붕괴는 서울로 통원하는 환자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필수의료는 사회주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환자가 부족하면 적자로 병원 폐업하고 환자를 많이 보면 의사들이 그만 둡니다. 환자를 많이 볼수록 또 적자가 늘기 때문이죠. 중환자실도 애물단지의 상징이 된지 오래입니다. 의사들이 늘었다 하더라도 지방은 이미 환자 부족으로 의료 인력을 뽑는 곳은 의료원 등 국가 기관 뿐이지 개인 병원은 폐업하기 바쁩니다. 필수 의사들 충분히 뽑았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들 월급은 누가 줍니까? 다 여러분 건보료입니다. 해결이 의사수 증원? ㅎㅎㅎㅎ 지방엔 이미 일할 곳이 없어집니다. 이미 환자도 줄고 서울로 가기 때문에. 아산, 삼성등 대형병원이 유지되는 이유를 아십니까? 환자? 진료? 아니요. 장례식장, 구내 식당, 주차장으로 적자를 메꿉니다. 그렇지 않은 병원들은 그냥 망하는게 당연한 저 수가 국가에서 의사 후려치기 한다고 해결 될것 같습니까? 더 수준 낮아지는 의료를 불러올 뿐이죠. 대한민국 필수 의료는 이대 목동 교수님들 밤낮으로 일하면서 희생 하신 분들인데 우연한 사고로 수갑 채우고 포토라인 세우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돈보다 소중했던 사명감마저 짓밟아 버리면서 부터죠.
주 3일 근무에 같은 급여로라도 의사를 주둔하게해야 지방이 안무너진다
급여는 국가가 지원해줘야하고
이야 국가는 돈 꽁으로나옴?? 다 세금에서 걷어간다ㅋㅋ 반발 얼마나심할지 예상안되냐
급여는 같은데 주3일??그럼 의사들 2배로 구해야하고, 비용도 2배로 드는데 수입이 그대로면 병원은 뭐먹고 유지함??
@@관효동-w4b 그럼 뭐 어쩔수 없지요 문을닫거나 해야지요 전문의사는 전문직인데 최저시급 도 못 벌어야함 ?
@@김기용-l4z 혹시빡데가리인가여 지금 의사 연봉 기본 억대야 먼최저시급 이소리하고있냐 ㅋㅋㅋㅋ
@@김기용-l4z 이해력이없으신거같은데 월급+국가에서 소아과의사는 돈을주자 이소리를하는데 ㅋㅋㅋ 그국가에서주는돈은 국민세금이고 설명을해둬야되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네요
넘 안타까운데 빨리 해결돼서 병원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와 혼자 어찌버티냐 대단하시네
포퓰리즘에 눈이 멀어 저수가 진료과를 방치하고 보편적 의료복지만 키운 결말
@@feelinglife4990 실질적으로 민영화하면 의료의 접근성은 떨어지더라도 저렇게 의사들이 당면한 문제들은 한방에 해결됩니다. 국민들이 반대하기에 절대 불가능하겠지만요.
수가는 올려야한다는데 동의하지만 민영화는 절대 반대
@@feelinglife4990서울쏠림은 지방인구감수가 빠르니까 지방에서 병원을 안차리는건데 적자로 망할게 뻔한 상황에서 의사만 늘린다고 늘어난 의사들이 지방가나?
우리 6살 막내가 응급상황이었을때 갔던 곳이었어요~ 처음엔 마이코플라즈마 고열로 갔고 두번짼 열성경련이 와서 갔었구요.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의사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남의아이가 아니라 내아이 대하듯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응급상황이 생기면 거기 가려고해요. 그리고 다른덴 멀어서 갈수가 없어요~ 그러니 얼른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매년 3만명이 넘는 환자가 몰려듬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떠나는것.......의사 수를 늘린다고 해결될까요...손님이 바글바글한 식당임에도 계속 주인이 바뀌고, 식당을 살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문을 닫아야 한다는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7명 의사가 수많은 환자를 보기위해 일주일에 한번씩 당직을 서야하는게 문제임. 당연히 의사수가 늘면 해결되는 문제임. 요즘 사람들은 인생도 즐기면서 살고 싶어하지 돈만 벌기위해 삶은 뒷전으로 하고 싶어하지 않음. 시대가 바뀐거지
@@hyejeongcho2447지금 소아과 의사들이 더 줄어드는 이유중 하나가 의사수 늘어날까봐임 지금도 처우 개판인데 의사 늘어나면 개똥판날거라서 지금이라도 다른거 배우러 나가는건데 뭔소릴 하는건지
@@hyejeongcho2447 미안한데 의대 증원하면 인기과는 더 인기과가 된단다. 의대 증원하면 비인기과 TO를 늘려? 아니. 필수의료 붕괴 막으려고 증원하는거니까 메이저만 TO 늘리고, 곧 소아과 의사 늘어나면 소아과 의사에겐 더 악재란다.
SBS 칭찬합니다. 취재잘하셨습니다
그니깐 늘려야 한다니깐. 증원하고 지원정책
누가 그러더라 돈도 돈인데 부모들 극성이 성인보다 더해서 못하겠다더라.
성인도 응급실 뒤엎는판에 자식 먼저 안해주면 신고에 방해에 내 지인도 그래서 지금 피부과로 바꿈
의료진들의 열정만 바라지 말고.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정형와과등 비인기 직종의 의료부분은 의료수가를 인상하여 세금으로 라도 지원을 해주는 방안역시 검토할 만한 사항이라 생각 됩니다. ㅠㅠ
의사수를 늘리면 소아과로 갈까요? 소아과 의사수를 늘릴 방안을 찾아야지 무턱대고 의사수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럼 모가문제인가요
@@조성채-i6i 에휴...
@@조성채-i6i페이 문제죠 소아과 페이 낮아요....
제도적 개선으로 페이가 높아지도록 유도하면 자연스럽게 많아져요
@@벤자민-o4l 의사수 늘리며 ㄴ당연이 소아과 가지 왜 안감 ? 소아과가 기피 과도 아니고
@@젼E 출생률이 낮으니 산부인과 소아과가 인기가 없는거고 당연 소득도 주는거겠죠
이런 뉴스 볼때마다 항상 그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나라에 돈이 부족한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거라고
국가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국가가 애기를 낳으라고 하지 말고
이런 병원들에 지원금을 줘야한다 말로만
애기낳기 좋은 환경이라 하지말고
산부인과와 소아과는 대도시에서 조차
사라진다
한심한 정부
한심한 정책들
의사수 늘리라고? 전부 성형외과만안과 피부과가겠지 걸국 개인병원 의사들도 자기들끼리 경쟁 치여서 미래 의대마저 안하게되는 꼴이온다. 의료숫가를 늘려야된다
@@feelinglife4990 의사들 밥그릇 타령 지겨움 재네들 의사아니면 학생인듯
당연히 경쟁해야지 다른직종들은 뭐 경쟁안하냐? 이미 실비보험으로 다 해쳐먹는주제에 죨라 바라는거많네 경쟁좀 해라
현장상황이 저런데 의대정원 늘린다고 집단행동한다고???
어쩌라는 건데 ~ ~
저렇게 힘든 근무를 버티고 있는데 ~~~
저러면서 아이를 낳으라고?
저사단을 나라에서 만들었을까??
저래도 상관 없을만큼 낳으라는건가 봄ㅁㅊ
@@전준원-b1w 나라에서 만든거 맞음 ㅇㅇ 수가 문제도 나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고 갑질 부모 역시 병원에 경찰 인력 배치하던가 법적으로 차단하던가 방법은 많은데 손 놓고 있잖아.
@@ssdssd4141 그 생각이 바뀌는 게 가능했으면 법과 제도, 공권력이 왜 필요함? 그냥 생각 바꾸세요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ㅋ 지금 국회에서 누가 다수당인지는 아무 상관없다. 이 문제는 좌우 어느 쪽이 정권을 잡던, 어느 쪽이 다수당이던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고 국민들 정서에 반하니까, 표가 돌아서니까 정치인들이 해결을 안 하는 것임. 님 말마따나 생각 바꾸라고 해서 해결되면 좋겠지만 대다수 국민은 뉴스와 드라마 같은 미디어 속 환상에 근거해 의사들 모두 부자에 나쁜놈들로 생각하며 그들이 득을 보는 건 한푼이라도 싫어하고 아까워함. 또 그들을 제도적으로 잡고 쥐어패면 표가 들어오는데 어떤 정치인이 저걸 해결하려 하겠음.
@@MelodySorrow 일부러 사람 죽인거 아니면 형사처벌 및 민사도 다 면제해주면 됨.
해외 의사 반응 검색해봐라. 다 놀람
일부러 죽인거 아니면 당연히 형사처벌, 구속 면제인데 우리나라는 정 반대라
올해 신건물 들어서면 지금 보다 훨씬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의료진들이 모두 진심으로 친절하셔서 참 좋았습니다. 힘내세요...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프다… ㅜㅠ
7명이 돌아가면서 요일 당직이면 ㅋㅋㅋㅋ
와.. 어떻게 했냐...... 걍 노가다십장도 혀를 내두르겠다..
군의관 같은 소리하고있네 남예기 하듯 의무와 희생을 강요하고 잘못되면 인생이 나락간다는 걸 증명되었는데 18개월 군땅개로 뺑이치다 오고말지 그정도로 지원없다는 건 갑질이 소수가 아니라는 것과 수가가 폭망이라는거 업종전환 절찬러쉬중
이런 곳을 끊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거나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재원이 있으면 사람이 올테니까요. 순천향병원 아동응급센터를 위해 기도하고 뭘 만들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답이 없다
힘내세요.
에휴...어디서부터 해결법을찾아야할지답이안나온다
문제가 심각하다 심각해 진짜 제대로 된 해법은 없는것인가?
보상은 돈으로 하는 겁니다. 지들도 안할걸 왜 남더러 하랍니까?
각자 본인들 입장에서 서 보면
힘들고 어려운 쪽에서는 일을 안 하려고 할걸요.
정말 진심으로 사명감으로 버티는 분들도 많지만 편하게 환자보고
골프 치면서 인생을 살고 싶어 하실것 입니다 . 의대 정원을 늘리면
늘려서 문제점들이 더 늘어 날 것이고 어렵고 힘든 수술이나 진상인 환자들을 더 기피하고 안 하려고 할 겁니다.
의사들에게 처방과
동시에 조제건을 넘겨주면
의사들이 힘이나서 다른과로 개업을 안 하시려나? 😊
의자 근복무를 저런곳으로 돌리면됨. 구리고 여자 의사는 의무적으로 군복무하게 하고.
의사도 사람이라서 수도권에 살고싶지. 그리고 수도권이 사람이 더 많으니 환자도 더 많을거고 , 애 잘못되면 그 부모가 소송하니마니 그러고 난리를 칠텐데 그리고 애는 어려서 일실소득같은것도 아주 높게 잡혀서 소송에서 만약 졌다 그럼 돈도 엄청 많이 물어줘야됨. 거기다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애자체가 적다(환자수 자체가 감소)보니 소아과를 해야할 메리트를 못느낌, 거기다 수가자체가 저수가라서 다 소아과 학회인가 에서 그냥 폐과선언같은 기자회견까지 한마당... 힘들고 돈도 안되면서 거기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느낌..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봐도 이런데 .. 해결책은 결국은 돈이아닐까.. 환자 본인부담금 올려야됨. 의료비,진료비 자체도 더 올려야됨. 저수가를 포기하고, 환자 본인부담금 비율올리고 ..결국은 돈써야 해결됨. 의사숫자만 늘린다고 그 늘린 의사숫자가 필수과,비인기과로 꼭 갈거라는 보장이 없음
선생님들이 돈되는 성형외과나 피부과로 많이들가고 내과 외과도 가긴하는데
출산율감소에 따른 소아과로 가는 선생님들 지원율 자체도 줄어서 영향이 있는듯
그리고 진상엄마들 때문에 많이 관두는거같음..
권한이 확대된 특수 분야 전문 간호사나 특정 전문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가 면허나 직종을 새로만들어서 응급상황의 경우 반드시 의사가 없어도 의사 외 전문 인력들이 어느정도 기능을 대체할 수 있도록 체계를 바꾸는 거 밖에는 답이 없음. 그리고 외국인 의사면서 소지자도 한국어 능통하고 국내 의사면허시험 합격하고 일정 수련기간 트레이닝 받으면 현장투입 가능하도록 법 개정해야함.
간호사투입하는거...의사가반대했잖아요...답없음 서로양보x
@@donglan9599 그러다 반강제로 의대 정원 늘어나고 밥그릇 뺏기는거죠뭐. 뭐든 적당히 해야함.
힘내라는 말은 필요 없습니다
저 의사분들은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는거 안보이나?
정부는 정말 뭐하냐?
이나라는 서울에만 사람 사는거야?
지방으로 대기업도 분산 하고 해야 나라가 돌아가지 죈장
부동산들 서울에 다 사놓으니까 집값떨어질까봐 그러는거야
에효 이나라에 답은 있냐
답답하다 진짜 ...
안타깝네~~천안도 좋은데
왜이럴까??와주세요~
월급을 올리고 차량을 지원및 직원전용 아파트를 주면 어떨찌요.
이러다 10년뒤면 밖에서 치료못받고 죽을수도
그건 자업자득이구요~
해외 의료봉사는 잘가던데 국내 지방근무는 오히려 부족?
@@user-uw5er7fo2y 너 님 누구니?
말을 짧게 하는 특징이 있구나?
넌 봉사활동이 취미 생활이라 생각하니?
그런생각으로 오는 것들도 있는데 며칠짜리 prj아님 참가 안하더라.
해외의료중 사고 생기면 그냥 아무일 없듯 넘어가는줄 아니?
국내 갑질은 양반축인거 모르는구나?
무장 부족들 갑질한 번 당해보면 목숨이 아니라
법정에서 돈으로 다투는것에 감사하는 마음 생긴다.
너님 누구니?
말을 짧게하는 특징을 가진 아이구나?
우리의 말짧은 아이는 해외 의료봉사를 취미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하긴 단기 며칠짜리 prj에 참가하는 분들이야 그런 마음일 수도 있지!
해외 의료사고와 무장 부족갑질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지?
겪고나면 목숨이 아니라 법정에서 당하는 갑질이라면 감사할줄 알게 될거다.
전부 수도권으로가니
이래도 수도권 확장해야할까요?
강제로 라도 분산시켜야할까요?
소아과의사가 부족하면 보조가 될 수있는경력많은 전문간호사제도를 미국 np제도처럼 도입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와 진짜 어린이 보내면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겠네요.
아이들의 병은 경험이 말한다 신참들은 알 수 없다 환자가 표현을 못하니 경험에 의한 치료가 중요 함으로 늙었다고 박대 하지 말고 기술 습득이 중요 하다,
인구고령화로 인해 간판만 걸어도 환자 끊임없이 몰려드는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등에 대한 수가 낮추고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등 기피과에 대한 수가 대폭인상 및 처우개선을 통해 의사수급을 바꿔야한다.
말도안되는 저수가를 해결하지 않고는 해결이 안된다..
소아과 전문 응급실을 만들려면 병원 규모가 대학병원급이라도 힘든데...읍면리에 아산 병원급 수천억 조 단위 병원을 계속 지어야 겠네. 시만 가도 백화점 없고 맥도날드 스타벅스 없는데가 천지인데 논밭 시골에도 개원 병원들 넘치는데 그건 당연한거고 소아 응급실까지 따로 갖춘 대학병원급 병원이 없어서 의사가 많이 부족하네.... ㅋ
아이들 숫자도 줄어 시장도 작아지고 아이와 소통도 힘들어 진료 보기 힘들고 어른보다 약하고 섬세한 몸은 다루기 힘들고 말이 안 통하는 막무가내 부모가 많아서 정말 하기 힘든 직업일 겁니다.
목동 신생아중환자실 사건에서 레지던트까지 기소했던 일의 파장이 참... 바이탈 다루는 내외산소를 어렵게 만들었네요.
살기가 힘든세상.......
응원합니다.
소아과 의사를 향한 의사여러분의 선택을 믿습니다.
수가도 수가지만 환자보호자들한테 시달리는 갑질피해만 덜어줘도 지금보다는 훠~ㄹ씬 좋아질 거임.
애 안아프게 하라구욧! 애 우는 거 안보여요?! 애가 왜 아직도 아파요?! 의사 탓이에요! ... 이런 젠장... 의사가 일부러 아프게 하고 늦게 치료하나? 다른 방법이 있는 상황이면 진즉에 의사가 그렇게 했지. 그거 아니라도 힘든 게 의사 일인데. 내 친구들 중에서도 의사가 몇 있는데 다들 나중엔 지쳐서 나가떨어지더라. 소아과 아니었는데도. 은퇴하거나 피부과 같은 걸로 전환하거나.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그 친구들 전부 1% 안에 드는 수재들이었음.
안타깝네요... 차라리 쉽게 돈으로라도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쓸데없는데 국고 몇억 몇십억씩 낭비하지 말고 의사분들 월급을 한 5천에서 1억정도 지불하던지.....
돈이 문제가 아니지만요.ㅠ
무슨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동네 피부과는 넘처나는데
82년생 '그'세대들이 한건 했구나
대단하다!!!!
의사수를 늘리는 것으로 해결될 사인이 아닙니다. 인터뷰 하는 저분 다른 프로에서 하시는 말씀 들어 보신적있나요? 지금 당장 해결해야할 시급한 문제입니다. 의대생 늘여봐야 10년 ~15년 . 그동안은 ... 답답하다. 저걸 의대생 증원으로 해결될거라 생각하다니...
의사수를 늘리면됨
단 지역내근무조건으로 지방의사수배정을 늘리면됨
애 놓는 것도 놓는 거지만,
키우는 시스템이 부재라면 문제가 있지.
지금은 무조건 애 놓는게 기본과 행복과 이득이라는
이미지를 아주 강하게, 실제로 구현해야 되는
시점임.
안그럼 전세계 근현대사에서 유일하게 성장한
국가이면서, 유일하게 사라진 국가로 남을거임.
의사 정원만 늘리면 뭐합니까? 정작 의사가 필요한 과는 안가고 쉽게 돈벌고 편안한 과만 가려고 하니 의사를 아무리 많이 뽑으면 뭐하나요? 그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의사를 늘려도 소아과나 응급의학과 이런곳은 맨날 의사쌤들이 없을거라구요. ㅠㅠ
순천향대 소아응급센터 축소운영하면서 약 3일간 만7세 이하는 응급의료를 볼수없음 축소운영 시작하고 이번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에서 탈락했음 이유는 이래저래 있다고 하지만 절대 소아응급센터 축소운영때문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글쎄.. 조금 더 소아응급센터가 운영이 잘 될수있게 지원을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천안이야 시골이긴 하지만 나름 소아응급센터도 있고 달빛병원도 많은 지역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광역시 제외하고 그 외의 지방은 진짜 아이가 아플때 병원가기 힘들것같음 아기랑 신도시ㅇㅈ병원 갈때마다 당진 홍성 예산 등등 다른지역에서 오는거 보면서 진짜 소아과가 없다는게 체감되고있음
의사만 그러겠냐 서울 사는 사람도 돈 많이 줘도 지방 안가고 돈 적게 받고 서울에서 일하려고 할려는 사람이 허다할텐데 ㅋㅋ 거기에 인구소멸위기 도시에 3D 라면 말 다하지 않았나
서울엔 대학병원도 많은데
발빛병원이 또 있다는건가요?
10년 20년 전보다 소아과면허의 의사의 수가 많아 졌을까요, 적어졌을까요?, 나라의 소아 환자의 수는 많아 졌을까요, 적어졌을까요?
많이 힘들텐데 ㅠㅠ 월급으라도 많이 주세요 그래야 쫌이라두 더 버티시고 돌아오실듯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