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샷이 참 교과서적입니다. 최경주 프로를 연상시킵니다. 보성cc 멋진 코스입니다. 운영자님 말씀처럼 계단식 홀로 언덕을 향해 치는 게 유리하지만 언덕 쪽으로 갔을 때 러프 지역과 언듈레이션도 고려해야 합니다. 경관도 좋고 코스 관리도 최상급입니다. 남해안 바다 전망도 좋은 뷰 맛집이며 뒷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바람이 적당하고클럽하우스와 나무 관리가 잘된 정상급 골프장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라도 골프장... 불과 코로나 전만 해도 전라도는골프 천국이라고 했죠... 코로나 이후 골프 인구 증가로 전라도 골프 천국은 옛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골프 라운딩 비용이 장난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누구를 탓 할 수는 없고 골프 인구가 폭발 한 걸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이쪽 전라도 지역도 소문나고 유명한 골프장은 언감생심입니다. 그래도 이쪽 골프장 비용은 타 지역에 비해서는 괜찮습니다. 골프장은 항상 꽉찹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연습장에서 라운드 합니다. 꼭 라운드 하고 싶으면 아주 좋은, 만족할 만한 9 퍼블릭 골프장은 많습니다. 외극은 가기 싫습니다. 우리들이 가면 그쪽 골프장 비용도 오르더군요. 요즘 일본이 뜨니 일본 골프장 가격도 폭등 조짐이 있고 일본 호텔은 이미 상한가 치고있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2000년대 초만 해도 전라도 지역 골프장은 가성비가 좋다고 했다 그리피, 카트비 등이 다른데에 비해 저렴했다 그래서 경상도에서도 전라도쪽으로 골프치러 갔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야할만한 매력이 없다 오히려 경상도보다 비싼 골프장이 더 많다 전라도 뿐만 아니라 울나라 모든 골프장 너무 비싸다 태국의 4배정도로 보면 된다 그래서 태국으로 골프치러 간다 5-10월까지 태국은 하루 36홀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3식, 숙박 이 모든것이 10만에서 15만원이면 충분한 골프장이 많다 울나라에서 이 모든것을 해결하려면 적어도 40만원에서 50만원이 소요된다 이러니 태국에 안 가겠냐고?
영상 잘 봤습니다. 샷이 참 교과서적입니다. 최경주 프로를 연상시킵니다. 보성cc 멋진 코스입니다. 운영자님 말씀처럼 계단식 홀로 언덕을 향해 치는 게 유리하지만 언덕 쪽으로 갔을 때 러프 지역과 언듈레이션도 고려해야 합니다. 경관도 좋고 코스 관리도 최상급입니다. 남해안 바다 전망도 좋은 뷰 맛집이며 뒷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바람이 적당하고클럽하우스와 나무 관리가 잘된 정상급 골프장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라도 골프장... 불과 코로나 전만 해도 전라도는골프 천국이라고 했죠... 코로나 이후 골프 인구 증가로 전라도 골프 천국은 옛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골프 라운딩 비용이 장난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누구를 탓 할 수는 없고 골프 인구가 폭발 한 걸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이쪽 전라도 지역도 소문나고 유명한 골프장은 언감생심입니다. 그래도 이쪽 골프장 비용은 타 지역에 비해서는 괜찮습니다. 골프장은 항상 꽉찹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연습장에서 라운드 합니다. 꼭 라운드 하고 싶으면 아주 좋은, 만족할 만한 9 퍼블릭 골프장은 많습니다. 외극은 가기 싫습니다. 우리들이 가면 그쪽 골프장 비용도 오르더군요. 요즘 일본이 뜨니 일본 골프장 가격도 폭등 조짐이 있고 일본 호텔은 이미 상한가 치고있습니다. ㅎㅎㅎ
오불독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번주는 영상보고 광양 CC다녀왔는데, 정말 만족하고 왔습니다.
혹시 전남 목포주변에 추천 해주실만한 CC있을까요?? 와이프랑 8살 아이 3인이 이제 2개월차인데
노캐디로 3인이 쉽게 즐길수 있는곳 있으시다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석윤양 감사합니다
@@석윤양 목포주변 골프장은 무안cc, 클린베리cc가 있는데, 노캐디는 불가능하고, 목포에서 20분거리에 사우스링스cc가 있는데, 거기는 노캐디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장측에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해남 솔라시도cc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2000년대 초만 해도 전라도 지역 골프장은 가성비가 좋다고 했다 그리피, 카트비 등이 다른데에 비해 저렴했다 그래서 경상도에서도 전라도쪽으로 골프치러 갔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야할만한 매력이 없다 오히려 경상도보다 비싼 골프장이 더 많다 전라도 뿐만 아니라 울나라 모든 골프장 너무 비싸다 태국의 4배정도로 보면 된다 그래서 태국으로 골프치러 간다 5-10월까지 태국은 하루 36홀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3식, 숙박 이 모든것이 10만에서 15만원이면 충분한 골프장이 많다 울나라에서 이 모든것을 해결하려면 적어도 40만원에서 50만원이 소요된다 이러니 태국에 안 가겠냐고?
8월초에 8박10일 태국 코랏,콘캔,농카이 가는데, 숙식,그린피 총비용 50만원. 항공60만원. 카트 캐디피 캐디팁 18홀당 4만원에 갑니다.
@@hyeongsig 맞아요 그 정도로 칠 수 있는 골프장 많아요 그죠? 제가 이런 댓글 올리니까 글쎄 650개 댓글이 달렸는데 거짓말 하지 말라는 댓글이 다수 있었습니다
@@장덕수-h9k 이번에 항공권, 숙식, 36홀 그린피 모두 합해서 110만원/카트비 캐디피 캐디팁 미팅샌딩비 약 40만원 해서 8박10일 150만원선에 갑니다. 여기에 맛사지 관광등 개인비용 만 더하면 되는데. 일단 200만원이상은 절대 안 넘습니다.
@@hyeongsig 맞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죠? 울나라 골프장 망해봐야 정신 챙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