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정합니다, 영상 초반 ‘14주 만에 세상에 나온 조산아’는 잘못된 사실로, 트루의 재태기간은 '26주’임을 정정 드립니다. 영상을 이해하고, 시청하는 데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인원이 세심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강정우-g2k 그건 무슨 논리에여? 공감하는건 알겠는데 굳이 좋아요 타령을 할 필요가 있나용 ㅋㅋ 저사람이 같은 느낌으로 좋아요 누른다 했다면 대충 너무 공감되네요 좋아요 누릅니다 라는 식으로 말했겠죠?ㅋㅋ 99라서 누를수밖에 없었다는 그냥 진짜 진지한 댓글에 장난쓰는거에요 ㅋㅋㅋ
첨엔 가망없다던 24주에 우리 아들은 750g에 태어나 수술한번없이 현재5kg까지 컷어요~~기적은 있습니다!폐가 좋지않아 아직 병원에 있지만 곧 퇴원예정 이에요!모든 미숙아 부모님들 응원합니다!힘내세요. 트루가 잘 큰걸 보니 너무 기쁘네요♡♡우리아들 키워주신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 와~좋아요 응원 넘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퇴원해서 집에 드디어 왔습니다. 태어난지 7개월만에 세상구경했어요.아직 폐가 좋지않지만 크면서 좋인진다고 하더라구요~~넘 잘크고 있어요♡넘 감사합니다♡♡♡♡
@@Hyeon100 나:엄마 나왜 중2인데 150이야? 엄마:다~ 클꺼야~ 나:엄마 나 왜 중3인데 154야? 엄마:다~ 클꺼야~ 나:어머니... 저 이제 고2입니다. 아직 162인데 어찌된 영문인지요.. 엄마:다... 크겠지.. 나:어머니 어머니는 168 아버지는 170인데 저는 왜 성인이 되도록 163인가요 엄마:미안하다 아들아...
우리딸은..잘있겠지..아빠가 끝까지 못지켜줘서 미안하다.. 다음생에 꼭 아빠한테오렴..아니 아빠한테 딱한번만 기회를주지않겠니?아빠가 이렇게 간절하게 빌게.. 끝까지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아빠가 이렇게 무릎꿇고빌께..딱한번만 꿈에 나와주렴 하루하루 니생각만 가득하단다.,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하다..우리아가.. 딱 한번만 꿈에 나와주라..간절해.. 내가 좀 더 신경쓰고 좀 더 노력했더라면.,이 영상에 있는.. 저기 저 아기천사같이 살았겠지..아빠가 미안하다.. 아빠가 다잘못했다..
전 4월 8일 양수과소증으로 25주 4일 응급수술로 600g 딸이 인큐에서 치료받다가 4월 15일 하늘나라 갔는데...... 이 영상 아기는 건강하게 잘 커줘서 ... 부럽네요.... 보고싶다 민아야... 사랑해... 시간 되돌린다면 양수 체크못한 그 병원 안가고 처음부터 대학병원으로 다녔을텐데 엄마가 무지했어ㅠㅠ 무지개다리에서 놀다가 다시 엄마 품으로 와주렴....
저도 다른아이들의 절반조차 안되는 아주작은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3달동안 부모님께서는 저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시고 인큐베이터에서 지내야핬습니다. 너릴때부터 너무 마르고 너무 약했던저는 밥도잘못먹고 폐가약해서 오래뛰지못하는 그런아이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키 182에 몸무계도 70이 훌쩍넘게 컸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적이나 대박을 바라지만 우리가 이렇게 살아숨쉬는것도 우리의 부모에게는 기적이자 대박아닐까요? 우리 스스로에게도 잘살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줍시다!!
25주에 860g으로 태어난 우리찹이도...이렇게 컸겠지... 사랑한다아들..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사진도 금지여서...이렇게 혼자 힘겹게크는모습을 지켜봐주지못해서 미안하고..미안해ㅜ 생후 81일만에 첫사진을받고...생후100일에 처음만났을때를 엄마는잊지못해. 지금 너무 이쁘게잘커주고있어서... 다른친구의영상을보다보니 더욱더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특해.
힘내세요. 저는 댓글 잘 안다는데, 우리 아들도 27주에 1kg로 태어났어요. 수없이 오늘이 고비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때마다 잘 이겨내더라구요. 물론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보다 잔병치레도 잦고, 말도 많이 늦었지만 심성착하고 교우관계도 좋구요, 공부는 엄청..못....하는데...^^;; 지금은 엄마보다도 키가 더 커요~ 곧 아빠 따라잡을 듯 해요. (지금 중2에요. 질풍노도의 시기라 지랄발광 풍년이긴 해요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우리 이른둥이들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어른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강하게 잘 이겨내더라구요. 저도 님의 아기가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좋은 날 되세요^^
두 아이의 엄마로써 눈물이 나네요. 힘든 순간 잘 버텨주고 예쁘게 자라주어 고맙네요. 웃는 모습이 천사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예뻐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부모 두분도 힘든 순간 힘내어 웃는 그 모습이 짠하고 대단해보입니다 그게 부모의 힘이겠지요. 트루야 세상에 온걸 환영하고 앞으로도 예쁘게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아가야.늘 네가 행복했으면 해.
트루를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신 의료진분들과 트루의 부모님 덕에 트루가 처음에 그 작고 가늘었던 모습에서 보통의 아이들처럼 통통하고 건강해보이는 모습을 보니 의료진분들도, 부모님도, 그 많은 시련을 이겨낸 트루도 정말 대단하고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에 활짝 웃는 트루의 모습이 누구보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캐나다 비씨주 뉴웨스트민스터시에 있는 좀 오래된 병원이지만 오래된만큼 실력은 캐나다에서 제일 좋다고 해요. 저희 둘째도 무사히 퇴원했고 병원비는 의료보험있으면 무료입니다. 병원에서 애기에게 들어가는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고 저에게 요구하는건 매일 모유를 유축해오는 것과 되도록 많은 시간 아기를 안아주라는 거 외엔 없었어요. 저도 미국이었으면 3개월간의 신생아 중환자실 비용을 어쨌을까 싶네요.
@@차은우라고합니다 British Columbia ( 약자로 BC) 는 캐나다의 province 중에 하나 입니다 ~ 캐나다는 Province 로 나누어져 있고 미국은 states 로 나누어 있죠 ~ 밴쿠버는 British Columbia 에 속해 있는 부 도시중에 하나 이구요 ~
저 어린 아이를 안을때마다 치료 기구들도 같이 주렁주렁(?) 딸려나가네요ㅠㅠ 저 어린 애기가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버틴거 너무 장해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트루가 정말 기특해요 의료진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트루도 트루 부모님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어머 못 본새 좋아요 500개.. 사랑해요ㅠㅠ +좋아요 512개.. 복 받으세요ㅠㅠ +좋아요 513개라닛.. 만수무강하세요ㅠㅠ
3년전 영상이니 이제 6살이 되어있겠네요. 사랑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벽도 있지만 , 기술만으로도 해결되는 법은 아니지요. 부모님의 사랑과 더불어 의료현장의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손길이 있어서 이 영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좋은 파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650g으로 93년에 태어났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그당시 기억이 없던 저로써 본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고 그당시 의료진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깨달게 해주었네요. 트루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커 나아가길 바랍니다. ------------------------------------------- 추가) 감동이 가득한 영상에 응원 메세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덧글과 이외에 모든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아이들과 부모님 들 모두 좋은 결과와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세상 모든 아기들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덧글을 올렸는데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22주차, 병원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기 힘들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듯 해 한참을 울었습니다. 검사 결과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부디 우리 아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기적같은 존재들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제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우리아가는 20주에 430g이었는데 저 아기가 많이 작은편이네요. 저는 인큐베이터에 누워있는 모습을 바라만 보다 아기가 버티지 못하고 죽은 후에야 만져보고 안아볼수 있었는데 저 작은 아기를 안아주는 엄마를 보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결국 아기를 살려내고야만 두분 정말 존경스러워요.
일년에 7퍼정도가 미숙아로 태어납니다. 그 중에 많은 질병은 의료진의 피와 땀으로 이 사랑스러운 아가와 같이 치료되고 생존할 수 있죠.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만, 성장과정에서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미리 뇌의 발달양상을 예측하여 조기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사회에서 힘차게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가슴으로 살린 부모의 피와 땀을 기억합시다!
이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아가도 한달 일찍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있었는데 한달 일찍 태어나도 작았는데 26주면 얼마나 더 작을까~힘내줘서 내가 다 고마워 아가야♡ 지금은 건강하고 어여쁜 아이로 자라있겠네^^앞으로 더 행복할날이 많아~아프지말고 꽃길만 걸으길 바랄게♡
눈물났어요ㅜ 제 아가는 610g 으로 태어났었거든요 영상에 보이는 장치들이 어떤건지 알 정도고 그 장치를 제 아가도 했었어요 새벽에 아기 밥먹이고 재우고 우연히 본 영상인데 옆에서 잘 자는 제 아기 보면 너무 기특하고 고맙네요ㅎ 어떨땐 이 작은 아가가 어른들보다 더 강하더라구요ㅎ 모든 이른둥이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간호사로서 NICU에서 일 할때가 제일 좋았고 뿌듯했어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아이를 살리려고 애 쓰는데 그게 성인 병동이랑 차이가 컸던 것 같아요. 퇴원 한 아이가 어린이가 돼서 한번씩 들를 때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 못 해요. 니큐에서 일 하시는 의료진들이 진정한 수퍼히어로들입니다. 일 분 일 초 생명을 살리고 있거든요. 방대한 의학 지식은 기본이고 철두 철미한 성격이 있어야만 한 아이를 살릴 수 있어요. 거기다 아이 부모님의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성품까지 필요로 해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간호사분들이 니큐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예요
@@김가나-l3c 미국 NICU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12시간 일하는 내내 초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일해야해요. 약물도 약물인데 아기들이 먹는 분유 하나하나까지 잘 계산하며 먹여야해요. 니큐도 ICU라서 생각보다 자주 응급상황이 많구요. 그래도 정말 보람차게 일하고 있어요
저 아이는 분명 복받은 아이다. 감동적이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마운데. . 미쿡 의료시스템이 감기약 한번 처방 받는데도 수천달러가 드는데 저 중환자실 입원에 집중치료비. 하루 1만달러 언저리 갈꺼다. 3~4개월이면 족히 10억은 육박한다. 뭐 지원프로그램 몇개 끼고 지원받아도. 그걸 감당할수 있는 부모를 만난거도 저 아이의 복이지. 그런말이 있다. 현대 의학시스템에서 치료못하는 병때문에 죽는건 없다. 그 치료비를 감당 못해서 죽는거지. 괜히 치료받으러 한국오는게 아니다.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의료보험체계. 그걸 민영화하겠다는 저들.
14주에 태어난게 아니라 14주 일찍 (26주) 태어난것같네요 저희아이도 25주 420g으로 태어났어요 태어났을때 모습이 너무 똑같아서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저희아이는 NICU에 109일동안 입원했다가 건강하게 퇴원했고 비교적 산소도 금방뗐었어요◡̈ 트루는 130일 동안 산소인지 위루관인지 달고 퇴원하는거 보며 우리딸 얼마나 대견히 그 어릴때 잘 견뎌주었나싶고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지금 옆에서 새근새근 잠자고있는 우리 말괄량이 7살 꼬마아가씨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마워♥
헐 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우리 둘째딸이 있었던 로얄 콜롬비안 병원 니큐네요. 올해초 29주에 태어나 3달 가까이 입원했는데 의료진들 다들 너무 친절하고 좋았었어요. 현재 딸램은 전혀 미숙아 같지 않게 모든 발달이 빠르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가 끝나면 애기 데리고 니큐에 인사한번 가야겠어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 했던 간호사입니다. 제가 만났던 수 많은 꼬물이들이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신생아중환자실은 늘 제 마음 속에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아이들을 간호 하고 있는 동료들과 이 감동을 나누고 싶네요. Salute to all the NICU staff at Auckland City Hospital!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2주일찍 3키로로 정상적으로 태어났지만 황달에 폐질환에 심장에 구멍도 있어서 오클 NICU에서 있었는데 3일째 되던날 모유를 하루 종일 토하길래 급하게 검사해보니 장이 완전히 막혔다고 해서 그 작은 아이를 수술실로 보내며 엉엉 울었었죠. 그래도 수술 후 3주를 더 니쿠에서 보내면서 정말 다른 작은 아기들과 밤낮없이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고마운 간호사님들을 기억합니다!! 지금 아들은 건강한 9살입니다! 아마 간호사님의 손길을 스쳐갔을 수도 있겠네요ㅡ 너무 감사해요!!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6개월 800g 미숙아로 태어났어요. 부모님 말로는 의료진 대부분 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그저 부모님이 말해주신 이야기에 불과한 제 과거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감해볼수 있는 순간이었어요ㅎㅎ. 과거의 나와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정정합니다,
영상 초반 ‘14주 만에 세상에 나온 조산아’는 잘못된 사실로, 트루의 재태기간은 '26주’임을 정정 드립니다. 영상을 이해하고, 시청하는 데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인원이 세심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오예쓰 포크포크님에 댓글에 1빠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좋아요까지
어쩐지.. 14주에 애기가 나올 수 있나? 생각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정시키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정정된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14주? 이러고 보고있는데 14주치고 너무 사람처럼 생겨서 의아하고 있었는데 26주였군요
'14주 일찍' 나왔다는 것을, '14주에' 나온 것으로 실수하신 듯 합니다. 포크포크의 인간미?를 보게 되었네요. ^^ 늘 이런 감동적인 영상을 찾아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왼쪽심실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고 1년 가까이 중환자실에 있던 아이가 지금은 내 무릎에 걸터 앉아 핑크퐁을 볼 줄을 상상도 못했다. 그때 빌었던 소원이 현실이 된 지금 나는 기적을 믿는 사람 중에 하나다.
감동적인 댓글인데 답글이 없네요
기적이 무릎에 앉아있다니 정말 세상 최고의 행복입니다. :)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핑크퐁을 하루종일 본다해도 너그러울것 같네요 ㅜㅜ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아이가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쟈^^
4:12 진짜 아가 너무 잘컸다..ㅠㅠ 사랑 받고 큰게 보여서 너무 좋다..ㅠㅠㅠㅠ
존귀ㅠ
너무 커엽다.....ㅠㅠ
귀여워..ㅇㅁㅇ
아긔ㅠㅠㅠㅠㅠㅠ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
엄청잘컸엉ㅠㅜ
부모도 힘들었겠지만 애기를 살려낸 의료진에게 박수를 치고싶다
99라서 눌를수밖에 없었다
@@김규범-x8x 여기서도 좋아요 타령이냐
@@점닉-y7p 99라서 누를 수 밖에 없었다곤 하지만 리페어맨님과 뜻이 같아서 누른거 아닐까요
@@점닉-y7p 죄송하네요 ^^
@@강정우-g2k 그건 무슨 논리에여? 공감하는건 알겠는데 굳이 좋아요 타령을 할 필요가 있나용 ㅋㅋ 저사람이 같은 느낌으로 좋아요 누른다 했다면 대충 너무 공감되네요 좋아요 누릅니다 라는 식으로 말했겠죠?ㅋㅋ 99라서 누를수밖에 없었다는 그냥 진짜 진지한 댓글에 장난쓰는거에요 ㅋㅋㅋ
제 딸도 27주만에 세상에나와 90여일간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현재는 영락없는 개구쟁이 초등학생입니다. 작은 생명을 지키시는 모든 의료인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니 그가 무엇을 원하면 그에게 이르시되 있으라 그러면 되라
무슨 하느님의 능력이래ㅋㅋㅋ아이고야...저건 약도 없는데...글쓴이도 의료인한테 감사를 하지 하느님은 안 찾음ㅋㅋ
@@صلاتيحياتي-ت5خ
당신의 종교를 존중하지만 모두가 기독교인 것은 아닙니다
부디 좋은 종교인이 되시길.
@@صلاتيحياتي-ت5خ 알라후아크바르~~💣🧨
@@صلاتيحياتي-ت5خ 아픈 아이들은 안살리고 뭐함?? 편애 개쩌네
와.. 마지막에 3년 뒤 아가 나왔을때 소름.. 맨 처음 아가와 같은 아가라니ㅠㅠㅠㅠㅠ 진짜 경이롭다..
소문이(?)
@@canber2432 ㅔ?
나도 소름 ㅠㅠ
@지나가는시민 아아아!! 감사합니다 =)
ㅠㅠㅠ
첨엔 가망없다던 24주에 우리 아들은 750g에 태어나 수술한번없이 현재5kg까지 컷어요~~기적은 있습니다!폐가 좋지않아 아직 병원에 있지만 곧 퇴원예정 이에요!모든 미숙아 부모님들 응원합니다!힘내세요.
트루가 잘 큰걸 보니 너무 기쁘네요♡♡우리아들 키워주신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
와~좋아요 응원 넘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퇴원해서 집에 드디어 왔습니다. 태어난지 7개월만에 세상구경했어요.아직 폐가 좋지않지만 크면서 좋인진다고 하더라구요~~넘 잘크고 있어요♡넘 감사합니다♡♡♡♡
멋진삶 기원합니다 맘고생 많으셨어요 부모님이.. 아들분과 행복하게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힐게요!
응원합니다 !
축하합니다!아들이 잘 크길 바래요!
진짜 인체의신비다....
저렇게 손보다 작던애기가 퇴원할때
몸도 커지고 엄마 알아보고 웃는거봐...
ㅠㅠ
ㅠㅜㅜㅠ
ㅠㅜㅜㅜㅜㅠ
ㅠㅜㅜㅜㅜㅜㅜㅠ
엉엉 ㅠㅠㅠㅠㅠ아가ㅠㅠ
우리아가는 500g이었는데 나온지 얼마 안되서 하늘나라 먼저 갔어..ㅠ
저 집에 키우는개가 비글인것까지 너무 비슷해ㅜㅜ 비글이 창문으로 기다리고 있는거보고 눈물날뻔...
나는 빈손으로 돌아가서 울 비글이 안고 울었었는데..
건강하게 잘자라 영상속 아이야❤
다시 천사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
(hug)❤
천사가 된 아이는 다시 부모품에 돌아옵니다. 걱정마세요..!!
빈손으로 라는 말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쯤 마음이 잘 추스려지셨길 바래봅니다...
저는 예정일에 맞춰 만났던 아기가 일주일후에 먼저 떠났어요 벌써 10년전이네요. 작고 예쁜 아기천사가 떠난 그 아픔이 더 큰 행복으로 채워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 부모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이런건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는건데ㅠ 끝까지 잘 버텨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 행복할일만 가득 가득😘
좋아요가 199라 안누를수가없다
찐이다 ㅎㄸ
@@지지-l7p5r 4초전
이 사람 유튜버 길래 한번 봣는뎈ㅋㅋㅋㅋ 썸넬이 ㅋㅋㅋ 장난 아니다 아캌ㅋㅋㅋㅋㅋ
126만명...
4:05 진심으로 내가 봤던 애기들 중에 제일 ㅇ예쁨 ㄹㅇ로..
ㅋㅋㅋㅋㅋㅋ아 좀 설렛다ㅋㅋㅋㅋㅋㅋ
@김상어알보칠 저도 이뻐해주세용! ^_^
@김상어알보칠 나두 이뻐해죠오
아쓉 대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이뻐해죵♡
나도! 나도 이뻐해줘!
저 작은 몸으로 세상에 일찍 나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 기적이네요 트루와 직원분들 그리고 부모님 모두 대단하십니다…🖤🖤
맞아요ㅠㅠ
그러게요ㅜㅜ
저 작은몸으로ㅜㅜㅜ
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
@@하하-j5y3p 9분전ㄷㄷ
마자여ㅠ
와 아기 진짜 너무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밝게 웃냐....
처음에는 손가락이 진짜 미미인형 손가락 같아오
이렇께 조산한 아이들 생명을 유지하는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생명의 신비란 참..
저 귀요미를 작다고 놀리는
애들 꼭 있음 저도 키 작아서 놀림 받으는데 그래서 선생님
께 말함
@@gianofspl1 선생님한테 말하면 애들 더그럼ㅋㅋㅋ
ㅠㅠㅠ
@@Hyeon100
나:엄마 나왜 중2인데 150이야?
엄마:다~ 클꺼야~
나:엄마 나 왜 중3인데 154야?
엄마:다~ 클꺼야~
나:어머니... 저 이제 고2입니다.
아직 162인데 어찌된 영문인지요..
엄마:다... 크겠지..
나:어머니 어머니는 168 아버지는 170인데 저는 왜 성인이 되도록 163인가요
엄마:미안하다 아들아...
@@flora3322 주륵...
우리딸은..잘있겠지..아빠가 끝까지 못지켜줘서 미안하다..
다음생에 꼭 아빠한테오렴..아니 아빠한테 딱한번만 기회를주지않겠니?아빠가 이렇게 간절하게 빌게..
끝까지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아빠가 이렇게 무릎꿇고빌께..딱한번만 꿈에 나와주렴
하루하루 니생각만 가득하단다.,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하다..우리아가..
딱 한번만 꿈에 나와주라..간절해..
내가 좀 더 신경쓰고 좀 더 노력했더라면.,이 영상에 있는..
저기 저 아기천사같이 살았겠지..아빠가 미안하다..
아빠가 다잘못했다..
짧게나마 지노님이 바라는 것을 함께 기도할께요. 앞으로는 이별의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가들은 죽으면 다 천국에 간대요 한지노님 나중에 천국가셔서 딸과 행복한 평생을 사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지노님 따님은 하늘에서 잘 계실거예요.. 지노님이 성실하게 사시고 다음에 하늘에 가면 따님이 환하게 반겨줄거예요
절대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셔야해요! 그리고 꼭 힘내세요
좋은 길로만 가시길 기도하고
다음생엔 따님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아..왜 이댓글보고 눈물이..아..ㅠ
한지노님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사시느라 힘드실거같아요..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합니다. 자식은 천국에 있으니 마음 잡고 사세요~
아니 손바닥만한애가 손흔들면서 인사하는거 개귀엽다 ㅋㅋㅋㅋ ㅠㅠ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일찍 인사를 배웠군
인사성이 바른 아이네요.
ㅇㅈ 너무 귀여움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요정이 손인사 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ㅜㅜ
엄마아빠가 인큐베이터 밖에서 손인사 하는거 보고 배운건가봐요ㅜㅠ
왁굳텽 마음씨도 좋구나ㅜㅎㅎ
400g으로 태어난 아기가 살아남을 확률은 정말 극악일텐데, 저 작은 몸으로 수많은 힘든 치료들을 이겨낸 트루가 정말 대단하네요. 몇 년 뒤 건강하게 자란 모습이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이 보여요. 앞으로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현직 간호사인데 500g 조신아가 살아남을 확률은 진짜 희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아이의 부모님과 의료진 무엇보다 저 아기가 진짜 멋지고 대견하네요...ㅠ
뭔 외계인같이 징그럽게 생겻냐 어우 ㅋ
@짜장 아뇨, 제 생각을 말한것 뿐 입니다.
@@전문가-v4n 정신감정 같은거 한번 받아 보세요.
@@전문가-v4n 본인 생각을 말하는건 좋은데 그걸 상황에 맞지 않게 말하는건 좀..사회성이 부족한듯 싶은데
26주에 500g이면 뱃속에서도 성장부진이었을 듯. 엄마 아빠도 맘고생 심했겠지만 의료진들도 뼈를 갈아넣었을 듯 하네요. 퇴원할때 엄청 뿌듯했을 듯 ㅜㅠ
나 살면서 제일 감동적인 다큐를 본것같아
의료계 종사자들은
신의 허락하에 기적을 만드는 심부름꾼이구나
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하시는지
꿈이 간호사인데 이 댓글보고 꼭 간호사가 되겠다고 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기적을 만드는 심부름꾼.....너무 아름다운 말이네요
@@sujinc9746 내가 그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같은 말 하신 분이 있네ㅠㅠㅠㅠㅇㅈㅇㅈ 말 진짜 예쁘게 하심ㅠㅠㅠㅠㅠㅠㅠ
와..5일만에 좋아요 대박..
전 팔사동 심장병으로 태어났어염 지금은 건강한 아이 못지않게 잘 크고있져 나중에 대수술을 해야한다만 응원해 주실....거..져?
괜찮아요! 힘내세요!!
그럼.요.!!!수술이 필요하시면.응.원마니해드릴데니.꼭받으시구요. 건강하고행복하게,사시길빌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잘될거예요~
힘내라
다 잘 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눈물났다...너무 감동적이네요.... 힘든 과정을 다 이겨내고 건강하고 예쁘게커가는 트루에게 행복한 일만 있기를....또 이런 아가들이 건강하게 잘자랍니다~^^
저도 한 손 만한 크기로 심장에 구멍이 난 채로 덜 커서 세상에 나온 아기였습니다 ㅠㅠ 지금은 너무 잘 커서 60키로 우량아로 변해버려선... 대학도 왔네요... 절 세상에 살게 해주신 의사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심장에 구멍이요!? 너무 고생하셨겠네요ㅠ
고생하셨겠어요ㅠㅠ 저는 폐렴이...있었어요ㅠㅠ
@@예슬_Yeseul 저두요
I had a hole in my heart too! I am now 165cm and 48kg, thanks to the doctors who took good care of me
장하네요~~^^
전 4월 8일 양수과소증으로 25주 4일 응급수술로 600g 딸이 인큐에서 치료받다가 4월 15일 하늘나라 갔는데...... 이 영상 아기는
건강하게 잘 커줘서 ... 부럽네요....
보고싶다 민아야... 사랑해...
시간 되돌린다면 양수 체크못한 그 병원 안가고 처음부터 대학병원으로 다녔을텐데
엄마가 무지했어ㅠㅠ
무지개다리에서 놀다가 다시
엄마 품으로 와주렴....
인공수정4번실패 시험관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진영님 글읽고 이새벽에 어찌나 울었는지요
다시찾아와주길 저도 간절히 빌어드릴게요
당신탓이 아니예요 힘내세요
@@도니도니-p1e 저도 시험관으로 아기가 찾아온거예요~ 어렵게 얻은 딸인데...난임병원 전원 후 분만병원 선생님이 지켜보자하다가 상황이 심각해지자 대학병원 보내서 수술했어요ㅠ 9월에 다시 시험관 할 예정이구요^^ 감사해요 우리화이팅해요~~
잘되실겁니다 !!!!
@@횬리오넬 ^^
힘내세요ㅠㅠ
중력도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부모도 모두 잘 견뎌주었네요.. 의료진들도 너무너무 대단하고.. 감동입니다.. 일평상 모두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중력 500배
@@응디-r9d무슨말이에요?
저도 다른아이들의 절반조차 안되는 아주작은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3달동안 부모님께서는 저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시고 인큐베이터에서 지내야핬습니다. 너릴때부터 너무 마르고 너무 약했던저는 밥도잘못먹고 폐가약해서 오래뛰지못하는 그런아이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키 182에 몸무계도 70이 훌쩍넘게 컸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적이나 대박을 바라지만 우리가 이렇게 살아숨쉬는것도 우리의 부모에게는 기적이자 대박아닐까요? 우리 스스로에게도 잘살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줍시다!!
잘 크셨네요. 저희 아들 하고 동갑이네요. 힘내세요~~
@아스리엘드리무어 여기 젊은 분들 마인드가 넘 훌륭 하네요. 다들 큰일 하실줄로 믿습니다.
저희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에서 고생고생하고 지금은 폐도 약해 폐렴에 저체중에 몸도 약해서 제가 항상 너무 미안했어요 그런데 이 댓글을 보니 너무너무기쁘네요 다행이에요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게자라줘서 감사하네요. 꿈 이루시길..
@@국민-o2y 나이가 어디에나옴?
아니 저 애기가 나날이 크는거 보면서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벅찼을까.....
나도 눈물이 나는데
의료진들의 노력이 대단.
부모님의 사랑이 대단.
모든것을 견뎌낸 트루도 대단.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ㄹㅇ 의사는 존경받을 직업인듯
@@swsws1994 ㅆㅇㅈ
저렇게 사랑을 듬뿍해서 키우니까 아기가 일어날 수 있었다 진짜 행복해!!! ❤
헐... 이렇게 밝고 예쁜아이가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 있었다니... 부모님께서 그리고 많은 의료진분들께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사랑해주셨는지 알겠네요...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아이가 반짝반짝 빛나네요!
왜 뎃이 없냐
그닌깐묘
아기 웃을때 천사같아요... 아기 너무 사랑스럽다..
4:06 천사네..아 진짜 눈물 나네ㅠㅠㅠ😭🥺😭
막태어났을때는 징그러운데ㅋ
@이지혜_Ji Hye 징그러운걸 징그럽다고하죠 저는 거짓말 못 해서요^^~
@@성이름-l3b8z 저기요 거짓말은 나쁘긴 나쁘지만 니도 태어났을때부터 징그러웠잖아 멍청아..
@@illilIIlliiIl 인정이요..
@@성이름-l3b8z 그리고 니가 징그럽다고 무시 당해봐 징그러운 말 받으면 어떤 감정인지 ㅋ 그리고 니 애기보다 더 징그러운거아님?글 삭제해서 튈꺼면 텨라 역거워 ㅋ딱봐도 잼민티 퐉퐉 나쥬?
25주에 860g으로 태어난 우리찹이도...이렇게 컸겠지... 사랑한다아들..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사진도 금지여서...이렇게 혼자 힘겹게크는모습을 지켜봐주지못해서 미안하고..미안해ㅜ
생후 81일만에 첫사진을받고...생후100일에 처음만났을때를 엄마는잊지못해.
지금 너무 이쁘게잘커주고있어서... 다른친구의영상을보다보니 더욱더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특해.
힘내세요!
감옥에 있음?
@@고태훅 아니 저 분이 감옥에 있는 게 아니라 애기가 병원에 있겠죠 생각 하고 말 합시다
힘내세요.
저는 댓글 잘 안다는데,
우리 아들도 27주에 1kg로 태어났어요.
수없이 오늘이 고비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때마다 잘 이겨내더라구요.
물론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보다
잔병치레도 잦고, 말도 많이 늦었지만
심성착하고 교우관계도 좋구요,
공부는 엄청..못....하는데...^^;;
지금은 엄마보다도 키가 더 커요~
곧 아빠 따라잡을 듯 해요.
(지금 중2에요. 질풍노도의 시기라 지랄발광 풍년이긴 해요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우리 이른둥이들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어른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강하게 잘 이겨내더라구요.
저도 님의 아기가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좋은 날 되세요^^
저희 이모도 1kg도 안되는 아기 낳으셨는데
지금 벌써 10살이에요:) 찹이도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아이가 이제 20주인데 이영상 보고 눈물나네ㅠㅠㅠ 우리 아가도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에 오길. 내겐 빛같은 존재
이거 나만 눈물남...?
평소에 생각도 안하던 생명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가슴에 때려박는 느낌이였음
저도..퇴원할때 눈물이 찔끔 나오다 마지막에 이쁘게 자랐울때 광광 움
저도 퇴원하고 애기 자라는 뒤편 영상볼수록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어요 ㅜㅜㅜㅜ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애기에요
그러게요 눈물이 핑도네요 ㅠㅠ
ㅇㄱㄹㅇ...ㅜㅜㅜㅜㅠㅠㅠ
저도울었네요
와 애기 너무이뻐..
쌍커풀 찐한거봐..
진짜 부모님한텐 존재 자체가 선물일듯
100번째 좋아요 네꺼
와..애기 너무 이쁘게 컸다..
그러게요
이쁘다이쁘다해주니까 더 이쁘게 잘웃는아이로 밝게큰듯
ㅇㅈ
@@밀크씌 인정은 빼주세요.
맞아요
훌쩍 큰 애기가 달려올 때 내가 다 감동으로 벅참 너무 예쁘게 잘 컸다 다행이다..
애기 건강 악화됐다고 했을때 가슴이 철렁 가라앉았는데 계속 보다가 3년후 하면서 노는모습 보여주니까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ㅋㅋㅋ이게 부모 마음이란 걸까?
물론 자식은 없지만
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햇닼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오..오오..좋아요..400개 이상 처음받아봐..
옛날 아버지세대만 해도 100일 돌잔치를 한 이유가 워낙 영아사망률이 높아 그 고비를 지난 걸 축하했다고 한건데...
이 400g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100일과 돌은 정말...생각만해도 눈물날 것 같은 순간이네요.
그러네용
김수덕 그니깐요...아기가 처음 엄마품에 안겼을때 너무 작고 톡 치면 부러질 것 같아서 놀랐는데..그 아이가 잘 자라서 백일을 맞이하고 돌을 맞이한 순간 부모의 심정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애기 진짜 이쁘다 .. ㅠㅠ
진짜 부모입장에서는 저렇게 잘 살아남은 아기가 얼마나 대견하고 이쁠까 ㅠㅠ
저렇게 작은 아이한테 걸처진 의료기들봐
눈물이 난다 기적이 생겨서 튼튼하게 자라렴
진짜 생명은 위대하다...손보다 작은 아기가 사랑과 관심들 속에 저렇게 건강히 자라주다니...
나는 태어나자마자 엄마얼굴도못보고 심장이 안좋아서 입원했는데ㅜ.ㅜ 그때수술해주신 강이석 교수님 전태국 교수님 감사합니다ㅜ.ㅜ그리고 오뚜기 800만원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오
@@헿-b5m 뚜기
갓뚜기
이제 ㅈ두기...ㅠ
오뚜기 진짜에요? 오아 대박
저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니..기적이네요
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래도 아기가 이쁘게 태어나서 보는 사람도 행복하고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아기 너무귀여워 진짜기적이에요
두 아이의 엄마로써 눈물이 나네요. 힘든 순간 잘 버텨주고 예쁘게 자라주어 고맙네요. 웃는 모습이 천사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예뻐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부모 두분도 힘든 순간 힘내어 웃는 그 모습이 짠하고 대단해보입니다 그게 부모의 힘이겠지요.
트루야 세상에 온걸 환영하고 앞으로도 예쁘게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아가야.늘 네가 행복했으면 해.
진짜 기적이다 애기가 저 긴 시간속에서 저렇게 힘든 치료들 다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보니까 눈물난다 ㅠㅠㅠㅠㅠ 의료진 부모님 다 너무 대단하시다 진심..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이젠 행복한날만 가득하기를
طاجاكج0قحتخغ4ججحنةتتنتغكطفطكفحغحاة2
트루를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신 의료진분들과 트루의 부모님 덕에 트루가 처음에 그 작고 가늘었던 모습에서 보통의 아이들처럼 통통하고 건강해보이는 모습을 보니 의료진분들도, 부모님도, 그 많은 시련을 이겨낸 트루도 정말 대단하고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에 활짝 웃는 트루의 모습이 누구보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왜 착한 척은?
@@이수지-v5u 머지 없는거 티내나
1:51 우는줄 알았는데 뀨티뽀작한 재채기였어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허러어어러류ㅠㅠㅠ
아 기여워!!!!ㅠㅠ
저돜ㅋ
맞아요.
아 눈물이...ㅠㅠㅜ 아가야 지금처럼 환한 꽃같이 살렴 ㅠㅠㅠㅜ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ㅠㅠ
미국이면 병원비도 엄청 많이 나왔을텐데 부모님 정말 고생많으셨다...물론 건강하게 자라준 아가두ㅠㅠㅠㅠㅠ
캐나다 BC에 있는 병원이고 의료는 무상입니다^^
캐나다 비씨주 뉴웨스트민스터시에 있는 좀 오래된 병원이지만 오래된만큼 실력은 캐나다에서 제일 좋다고 해요. 저희 둘째도 무사히 퇴원했고 병원비는 의료보험있으면 무료입니다. 병원에서 애기에게 들어가는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하고 저에게 요구하는건 매일 모유를 유축해오는 것과 되도록 많은 시간 아기를 안아주라는 거 외엔 없었어요. 저도 미국이었으면 3개월간의 신생아 중환자실 비용을 어쨌을까 싶네요.
콜롬비아가 나라가 아닌가요?
미국,캐나다?
잘몰라서그러는데 콜롬비아라고써있지않았나요?
@@차은우라고합니다 British Columbia ( 약자로 BC) 는 캐나다의 province 중에 하나 입니다 ~ 캐나다는 Province 로 나누어져 있고 미국은 states 로 나누어 있죠 ~
밴쿠버는 British Columbia 에 속해 있는 부 도시중에 하나 이구요 ~
저 어린 아이를 안을때마다 치료 기구들도 같이 주렁주렁(?) 딸려나가네요ㅠㅠ 저 어린 애기가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버틴거 너무 장해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트루가 정말 기특해요 의료진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트루도 트루 부모님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어머 못 본새 좋아요 500개.. 사랑해요ㅠㅠ
+좋아요 512개.. 복 받으세요ㅠㅠ
+좋아요 513개라닛.. 만수무강하세요ㅠㅠ
트루가 정말 좋은 부모님을 만났구나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컸으면 좋겠다 웃을때 너무 예뻐
3년전 영상이니 이제 6살이 되어있겠네요. 사랑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벽도 있지만 , 기술만으로도 해결되는 법은 아니지요. 부모님의 사랑과 더불어 의료현장의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손길이 있어서 이 영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좋은 파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4:10 헐.. 이 아가야....? 아가야 너무 잘 컸다ㅠㅠㅠㅠ 잘 자라줘서 고마워ㅠㅠ
너무 귀여워ㅜ♡
너무 사랑스럽게 자랐어요 ㅠㅠㅠㅠ
귀여움100000%ㅎㅅ
저도 650g으로 93년에 태어났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그당시 기억이 없던 저로써 본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고 그당시 의료진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깨달게 해주었네요.
트루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커 나아가길 바랍니다.
-------------------------------------------
추가) 감동이 가득한 영상에 응원 메세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덧글과 이외에 모든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아이들과 부모님 들 모두 좋은 결과와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세상 모든 아기들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덧글을 올렸는데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헐 힘드셨겠어요ㅜㅜ
@@빠방-e8l 대학 졸업전에 5번째 판막 교체후 지금은 이쁜 딸과 아내와 잘 살고 있습니다. ㅎ 10여년마다 수술을 해야하지만 행복해요 ~~
@@sw.c 축하해요!응원할게요~
@@하은-o2z 큰수술 3번도 고생 많으셨네요.ㅠ 항상 어디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힘드셨겠어요
천사인거 같은데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기운이 없어서 ㅜㅠ 너무 예쁘다 부모님에 사랑이 아기를 살린거 같네요
말 너무 이쁘게 하셔요 ㅠㅠ♡
아~~진짜 맘졸이며 기도하며 지켜 봤네요
귀한생명 .천하를 다 줘도 바꿀수 없는 귀한 생명
축복 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 제딸도 27주 690g태어나서 수술 한번없이 퇴원하여 지금은 9살입니다 이른둥이 부모님들 힘내십시요~~화이팅 입니다 ㅜㅜ
ㅜㅜ저희아들이랑 같아용ㅜ 저희아들도 27주690그람으로 태어났는데 지금은6살 잘커주고있어요ㅎㅎ 영상보고 눈물 댓글보고눈물ㅜ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자라주길...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따님이 기특하게 잘 견뎌주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모님들이 계속 아기보고 예쁜아 애기야 하면서 다정하게 불러주고 웃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다정하시고 트루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어린시절 힘든수술에도 잘 버텨내서 지금 이렇게나 이쁘게 커준게 얼마나 고맙고 대견하실까...
4:08 헐..ㄱ이ㅜㄱㄴ거ㅓ 애기 겁나이뻐ㄷㄷ
ㅇㅈ
미인이 될 상이야
눈 개예쁨 진심..... 근황 진짜 궁금하다
@@Soo-i1z ㅋㅎㅋㅎㅋㅎㅋㅎㅋ
이렇게 쓰다니..
애기가 뱃속에 있을때도 다 듣고 느끼는거 맞네....대박 ㅠㅠㅠㅠ
생명은 소중하다는것을 알려주네요.
저렇게 작은 생명 우리가 지켜주고 관심가져줘야 할 세상에 빛입니다.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서 기쁩니다.
엄마.아빠. 예쁜 아가 파이팅!
그리고 세상 모든분들 파이팅^^
어머니께서 제가 어릴때 몸이 약해서 인큐베이터에 오래있기도 하고 정말 병도 많도 탈도 많았다고 하시는 말을 전혀 이해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왠지 저도 많은 의료진들에 도움을 받고 작고 소중한 존재였다는게 느껴져서 눈물이납니다
그러니까요ㅜㅜㅜ
ㅜㅜ
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아이와 부모, 의료진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ㅠㅠ
22주차, 병원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기 힘들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듯 해 한참을 울었습니다. 검사 결과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부디 우리 아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기적같은 존재들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제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기적이 일어날거예요.
힘내세요..
힘 내세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 덕분인지 염색체 미세 결실까지 정상 결과 받았습니다!
다만, 사소한 부분들은 출생 후 물리적 교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네요. 치명적인 기형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ㅜ
@@Jubro_Official 하이고ㅜㅜ 다행이네요 ㅎㅎ 분명 예쁜 아기 낳으실거에요.
순산하시고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우리아가는 20주에 430g이었는데 저 아기가 많이 작은편이네요.
저는 인큐베이터에 누워있는 모습을 바라만 보다 아기가 버티지 못하고 죽은 후에야 만져보고 안아볼수 있었는데 저 작은 아기를 안아주는 엄마를 보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결국 아기를 살려내고야만 두분 정말 존경스러워요.
뭐라 위로말씀을 드려야할지 하늘나라에서 밝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천사들하고
아기는 천국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있을거에요😊
ㅠ아기 천사 가장 아름다운 천국에 갔을꺼예요
언젠가 꼭 만날 걸 믿어요
ㅜㅜ
엄지공주로 태어나서 훌륭하게 자랐네
잘했어 칭찬해 아가야~^^♥
왜댓글이업지?
한국인이었으면 이름 엄지였을듯 ㅋㅋ
일년에 7퍼정도가 미숙아로 태어납니다.
그 중에 많은 질병은 의료진의 피와 땀으로 이 사랑스러운 아가와 같이 치료되고 생존할 수 있죠.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만,
성장과정에서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미리 뇌의 발달양상을 예측하여 조기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사회에서 힘차게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가슴으로 살린 부모의 피와 땀을 기억합시다!
네
공감갑니다 이른둥이아기엄마입니다 울아기도 이른둥이로태어낳습니다 68일만에 처음안아보고 만져봤습니다 69일만에 병원퇴원해서 지금 같이있습니다 행복합니다
ㅇㅇ ㅃㅅ아
@@wodbs424 ...저도...
可愛い‥
こんなに小さいのに
凄く頑張ってるね😌
この赤ちゃんに、
この家族に沢山の幸せが
届きますように…
트루가 앞으로도 부모님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131일이나 고통을 참은 트루와 어머니, 아버지, 의료진분들 모두 대단하셔요.
저 아기는 엄청 강한 사람이 될것같아
시작부터 엄청난 역경을 이겨냈는데
그거보다 더한게 이세상에 있을까....
서울대 의예과 입시요
@@야스오젖꼭지 오우
안물어봄 급식아 ㅋ
왤케 눈물이나냐 저 조그만 애기가 버텨준것과 속은썩어들어갈텐데 애기앞에서 웃고 안아주는 포기않는 부모,끝까지책임다하는 의료진들 감동이다
드라마,영화가 필요없다
버텨줘서 고맙다 애기야 힘들게 살아낸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살길
이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아가도 한달 일찍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있었는데 한달 일찍 태어나도 작았는데 26주면 얼마나 더 작을까~힘내줘서 내가 다 고마워 아가야♡ 지금은 건강하고 어여쁜 아이로 자라있겠네^^앞으로 더 행복할날이 많아~아프지말고 꽃길만 걸으길 바랄게♡
눈물났어요ㅜ 제 아가는 610g 으로 태어났었거든요 영상에 보이는 장치들이 어떤건지 알 정도고 그 장치를 제 아가도 했었어요 새벽에 아기 밥먹이고 재우고 우연히 본 영상인데 옆에서 잘 자는 제 아기 보면 너무 기특하고 고맙네요ㅎ 어떨땐 이 작은 아가가 어른들보다 더 강하더라구요ㅎ 모든 이른둥이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이 아기에게도한송난님처럼 610g에서 61kg으로 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용용찌 나 41kg임
화이팅!ㅎ
@@fnaf054
분위기 파악 못하고 끼어드는 노진구 1+
@@가장무난한이름 노진구는 좀;;
간호사로서 NICU에서 일 할때가 제일 좋았고 뿌듯했어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아이를 살리려고 애 쓰는데 그게 성인 병동이랑 차이가 컸던 것 같아요. 퇴원 한 아이가 어린이가 돼서 한번씩 들를 때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 못 해요. 니큐에서 일 하시는 의료진들이 진정한 수퍼히어로들입니다. 일 분 일 초 생명을 살리고 있거든요. 방대한 의학 지식은 기본이고 철두 철미한 성격이 있어야만 한 아이를 살릴 수 있어요. 거기다 아이 부모님의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성품까지 필요로 해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간호사분들이 니큐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예요
간호사 분이라 궁금한게 있는데요
평범한 애기는 태어날 때 몇 kg 이에요?
그렇죠? 저도 정말 존경해요 저희 아이도 니큐에서 치료 받았었는데 어느날 그곳에서 일하시는분 만났는데 진짜 정말 좋아하시고 기뻐해 주시더라고요 눈이 정말 반짝거렸어요^^
@@user-XoXv 보통 2400~3800g 입니다 ㅎㅎ
신생아 중환자실은 어떤가요??....ㅜㅜ가고싶긴한데 좀 무섭기도 하고 ..약물계산도 완전 철저해야 할거같고 그래서......많이 힘들고 응급상황 터질때가 많나요??
@@김가나-l3c 미국 NICU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12시간 일하는 내내 초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일해야해요. 약물도 약물인데 아기들이 먹는 분유 하나하나까지 잘 계산하며 먹여야해요. 니큐도 ICU라서 생각보다 자주 응급상황이 많구요. 그래도 정말 보람차게 일하고 있어요
400g으로 세상에 나온 아이가 이제는 다른 아이들만큼 커서 뛰어다니고 그 아이의 미소를 보니 이것이 생명이구나.. 나는 지금 살아있구나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많은걸 느낍니다
그래 공부 열심히 하거라
@@흐지브지-o4f ?
사지멀쩡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트루야 항상 행복하렴
부모님 너무 대단하다... 의료진 분들도 너무 대단하다 진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태어난 아기의 웃음은 정말 예쁘군요ㅠㅠ
애기가너무
기여워요
감동받아서 눈물이 줄줄... 이른둥이들 화이팅!♡ 기적같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빕니다.
맞아요 ㅠㅠ
2:48 아기인형같다 넘귀엽ㅠ
모두가 저리 연약한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리려고 키웠겠어요. 넘예쁘게 자란 트루에게 기쁨이라고 불러주고 싶군요. 고맙다. 투루야!!!
3:57 아이고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ou too.
@@션-e9s lol
crazy hahahaha
우리 딸도 1.9킬로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있느라 모유도 제대로 못먹인 데다가 안아주지도 못했다.
인큐베이터에서 지내는 동안 조금씩 자라는 머리카락과 검은 눈썹을 지켜만보던 엄마의 심정이란...
트루 부모님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넘 눈물이 난다.
좀 가벼운 편이네요! 원래 2키로에서 3키로로 태어나는게 가장 좋은거래요!ㅎㅎ힘내시길~♡
전 3.6 키로..
@@키다스슺 어머...저는 3.2k인데 음..뭐..4k 안 넘으면 정상이죠!ㅎ
부모시군요! 거든요ㅋㅋ
@@lina1986 그렇게 지적하지말아주세요
봄새린 님이 오타가난것뿐인데
그렇게지적하면 님도 싸우면 기분이나쁘잖아요
봄새린님도그래요 그러니까지적하지말아주세요
나쁜의도로한건아니잖아요? 루나님 다시한번 그러지말아주세요 부모님이 정성으로키워주셨는데 왜그러는지모르겠네요
저도 나쁜의도로한건아닙니다
아유 건강하게만 자라렴 사랑스럽다 아가 트루
너무 대단합니다
어머니아버님 축복이넘치고 넘치길 하늘에 빌어드릴께요
저 아이는 분명 복받은 아이다.
감동적이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마운데. .
미쿡 의료시스템이
감기약 한번 처방 받는데도
수천달러가 드는데
저 중환자실 입원에 집중치료비.
하루 1만달러 언저리 갈꺼다.
3~4개월이면 족히 10억은 육박한다.
뭐 지원프로그램 몇개 끼고 지원받아도.
그걸 감당할수 있는 부모를 만난거도 저 아이의 복이지.
그런말이 있다.
현대 의학시스템에서 치료못하는 병때문에 죽는건 없다. 그 치료비를 감당 못해서 죽는거지.
괜히 치료받으러 한국오는게 아니다.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의료보험체계.
그걸 민영화하겠다는 저들.
정말 기적 이네요 가족에 사랑과 의료진에 열정과 트루에 용기 덕분에 이런 기적이 일어난거 같아요ㅜ
21주에 떠난 유월이가..
저 천사보단 작겠지만..크기가 가늠이가네요
손한번잡아주지못해 아빠가 미안해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에 예쁜 아가가 다시 꼭 찾아올거에요... 화이팅
분명 예쁜 천사였을 거에요
아직 세상에 나오는게 부끄러웠나봐요
@@정호석-w8t 와 말 진짜 이쁘게 하시네요..
뭔가를 일려주려는거아닐까요
아가: 아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아빠❤:)
아기는 이 말이 제일 하고싶을 거에요
아무런 연결점이 없는 저도 부디 이겨내 아가야 ㅠㅠ 하는걸 깨닫고는 놀랐어요...
그만큼 생명은 정말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부디 행복해 !
고맙다 아가야~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사랑스런 아가와 부모님이세요.^^
아기가 잘 자란것도 좋지만 엄마의 반응도 좋음
ㅇㅈ
ㅇㅈ
마지막 영상에 아이가 웃으면서 뛰는 모습 보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복잡미묘하게 무슨 감정인지 그냥 눈물이 뚝 떨어지네요
그 긴 시간동안 가족의 사랑,의료진 분들의 관심이 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하지 않았을까
14주에 태어난게 아니라 14주 일찍 (26주) 태어난것같네요
저희아이도 25주 420g으로 태어났어요 태어났을때 모습이 너무 똑같아서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저희아이는 NICU에 109일동안 입원했다가 건강하게 퇴원했고 비교적 산소도 금방뗐었어요◡̈ 트루는 130일 동안 산소인지 위루관인지 달고 퇴원하는거 보며 우리딸 얼마나 대견히 그 어릴때 잘 견뎌주었나싶고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지금 옆에서 새근새근 잠자고있는 우리 말괄량이 7살 꼬마아가씨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마워♥
윤기나는물만두를먹는애기강양이공주
보통 태아 12-17주쯤에 체중이 70~120g이거든요 14주에 400g대까지 크기는 좀 어렵기도하고 태아발달상태나 이런것 고려해봤을땐 14주라기보단 14주 일찍 태어난거 아닐까 .. 해석상 오류가 아닐까 생각했어요ㅎㅎ
그런거 같아요 뱃속아가 16주 인데 177g이거든요
14weeks premature이라는 거 보니 14주 일찍 태어난게 맞는듯
@윤기나는물만두를먹는애기강양이공주 ㅋ
그렇죠. 14주면 아직 형태만 겨우 갖춰질정도인데..님 말씀이 맞는듯
예상보다 너무 이르게 아이가 태어나서 부모님이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아이를 위해 밤낮으로 힘 쎠주신 의료진분들도 정말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가 건강을 회복해서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헐 보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우리 둘째딸이 있었던 로얄 콜롬비안 병원 니큐네요. 올해초 29주에 태어나 3달 가까이 입원했는데 의료진들 다들 너무 친절하고 좋았었어요. 현재 딸램은 전혀 미숙아 같지 않게 모든 발달이 빠르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가 끝나면 애기 데리고 니큐에 인사한번 가야겠어요.
응원할게요~♡♡♡
타국에 계시네요.몸이 아닌 대한미국있지만 맘깊이 애기가 늘 건강하길 행복하길 기도드려요♥아빠.엄마 화이팅♥
@@둥글둥굴알사탕 그냥 쳐 믿어^^ 가짜든 뭐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같은데
@@둥글둥굴알사탕 구독 목록보니까 찐 잼민이네 ㅋㅋ
@@둥글둥굴알사탕 난 원래 이런댓 보면 가짜네ㅋㅋ 하면서 촉이 오는데 이댓은 진짜같음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 했던 간호사입니다. 제가 만났던 수 많은 꼬물이들이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신생아중환자실은 늘 제 마음 속에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아이들을 간호 하고 있는 동료들과 이 감동을 나누고 싶네요. Salute to all the NICU staff at Auckland City Hospital!
간호사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도 수고하시고,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니큐 간호사시라니..!!!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2주일찍 3키로로 정상적으로 태어났지만 황달에 폐질환에 심장에 구멍도 있어서 오클 NICU에서 있었는데 3일째 되던날 모유를 하루 종일 토하길래 급하게 검사해보니 장이 완전히 막혔다고 해서 그 작은 아이를 수술실로 보내며 엉엉 울었었죠. 그래도 수술 후 3주를 더 니쿠에서 보내면서 정말 다른 작은 아기들과 밤낮없이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고마운 간호사님들을 기억합니다!! 지금 아들은 건강한 9살입니다! 아마 간호사님의 손길을 스쳐갔을 수도 있겠네요ㅡ 너무 감사해요!!
@@queenJYoon 우와 정말 멋져요
아니요
너무 빨리 세상 밖으로 나온 트루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셨던 의료진 분들과 사랑의로 매일매일 트루를 돌봤던 트루의 부모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힘들었던 모든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트루에게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눈물난다 ㅜㅜ
작은 세포같았던 아기가 잘 자라서 활짝 웃고 노는걸 보니 감동이네요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6개월 800g 미숙아로 태어났어요. 부모님 말로는 의료진 대부분 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그저 부모님이 말해주신 이야기에 불과한 제 과거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감해볼수 있는 순간이었어요ㅎㅎ. 과거의
나와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귀한 존재인 님이 늘 건강강건하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더 열심히 사세요 ㅎㅎ 화이팅
저희 조카도 유산된다고 했는데 인큐베이터는 아슬 아슬 하게 안들어갔어요. 인생이 아슬아슬한 녀석인데 벌써 16년이나 살았어요. 가끔 살아줘서 견뎌줘서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요.
분명 부모님께서도 항상 그런 마음이실꺼라 생각해요.
@@eric9970 글 보니까 너보다 훌률하겠는대 ?
형준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래요.
님은 수많은 확률을 이겨낸 승리자에요~!
생명이 이처럼 경이 롭다니?
이아기의 부모는 이아이가
말을하고 걸어다니고
웃고 먹고 자고 하는 모습속에서 매일매일
꿈같은 나날을 보낼것
같네요!
제발 잘자라서 행복한 사람되길 기도해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사랑은 하늘과땅을 갈을수있을중도로 강력합니다 두분께 더멎진훗날을 보내길 바랍니다
맞춤법좀 제발...
맞춤법은 사드세요 제발.....
@@youtube_byeongsinsaeki ㅋㅋㅋㅋ
보면서 솔직히 나중에커도 어디가 조금 불편한 장애를 가질줄알았는데 진짜 그냥 평범하고 건강한 어린이가 됬네ㄷㄷ 진짜 기적중의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