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이 아닌이상 폰타인에서 처음부터 행자를 적대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단지 길가다 마주치지 않는 이상 행자가 포카리를 볼일이 없을 뿐이죠... 그리고 법정싸움을 좋아하는거지 범법자가 심판받는걸 좋아하는건 아닌듯해 보이니 포카리 보겠다고 범죄 저지르고 법정에 선다 해도 포카리가 행자를 적대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재판이 너무 시시하게 끝난다면 그거대로 김빠졌다고 판결나기도 전에 자리를 박차고 나갈지도? 그리고 애당초 신을 만나겠다고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이상하다 봅니다. 아마 범죄자(폰타인 플블캐중 하나)와 우연이든 고의로든 역이면서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콜롬비나가 산드로네를 서포트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서열도 3위이고 캐릭터성이 마이페이스인 것 같은 콜롬비니가 만약에 산드로네랑 같이 나온다면 완전 조커역이나 스토리에 개입하지는 않는 방관자로써 등장, 혹은 여행자나 다른 것에 대한 흥미 때문에 와서 무언가를 해보는 정도겠죠 물의 신의 법이 인간이 아닌 천리를 위한 법이라고 해석하셨는데 오히려 자연법 사상에 가깝지 않을까요? 천리가 정한 규칙이니 절대적인 규칙인 상위의 법령으로 두고 인간세상에서는 이상적인 천리의 법을 최대한 따라한 법령을 근거로 심판을 하는 것이죠. 이런 법령체계를 준수하기에 신조차 판결대상으로 볼 수 있는 천리(실제로 마신 오로바스는 셀레스티아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음)에게 대적하지 못하는 것이죠.
발자취 pv의 대사는 오히려 천리의 강력함과 법 위에 있음을 암시하는 대사로 보는쪽이 더 합당해보입니다. 중,일,영문판을 보면 '물의 신은 다른 신들도 심판하려 하지만, 그런 물의 신 조차도 천리를 적으로 돌리면 안된다는것을 안다.' 의 뉘앙스로 보이고, 이는 아무리 법치주의적인 포칼로스라도 천리의 주관자와는 싸울 수 없는, 천리가 그만큼 절대적인 존재다 라는 해석이 알맞아보입니다
정의의 신인 만큼 정의에 대한 기준에 대해 갈등이 있을거 같습니다.신의 위상이 높지 않다면 신이 만든 이 법과 규율이 절대적인게 맞나하는 의구심 같은 스토리로 나아가는거죠.그리고 천리에 대해 복종적인 자세를 취하는 신이라면 여행자와 만남으로 천리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고 그로 인해 얼음의 신의 의견에 동조해 심장을 넘기는 그런 스토리?
갠적으로는 전대 물의 신이 약간 폰타인 스토리의 서브주인공? 느낌으로 비중있게 등장해서 여행자도 도와주고 포칼로스와의 전투씬이나 마신임무 중에서 처음으로 신이 교체되는 게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물론 그럴 확률은 낮겠지만....)
약간 전대 물의신이 이나즈마의 미코역이고
포칼로스가 이나즈마의 라이덴역인가
약간 '법정에 선 신'이라는 느낌의 스토리일지도? 자신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은 포칼로스는 법정에서 자신을 판결하는 스토리? 여행자는 그를 변호하며 이야기가 진행되면 그것도 재미 있을 듯
법정 관련 이면 우리 행자의 친구 조력가겸 연비에게 자문을 구할수도 있겠군
안수령 느낌으로 우인단이 수작을 부려서 물의 신을 재판에 올리고 이를 이용해 죽이거나 해서 신의심장을 빼앗으려고 하는거지 그때 행자가 구해주고 물의 신은 착해진다
이러면 라이덴+나히다 완성
밀입국이 아닌이상 폰타인에서 처음부터 행자를 적대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단지 길가다 마주치지 않는 이상 행자가 포카리를 볼일이 없을 뿐이죠... 그리고 법정싸움을 좋아하는거지 범법자가 심판받는걸 좋아하는건 아닌듯해 보이니 포카리 보겠다고 범죄 저지르고 법정에 선다 해도 포카리가 행자를 적대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재판이 너무 시시하게 끝난다면 그거대로 김빠졌다고 판결나기도 전에 자리를 박차고 나갈지도? 그리고 애당초 신을 만나겠다고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이상하다 봅니다. 아마 범죄자(폰타인 플블캐중 하나)와 우연이든 고의로든 역이면서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산드로네는 나온다라고 확정지어도 좋을것같고 개인적으론 도토레 재등장 및 판탈로네가 이쪽에서 나올것같단 느낌이 강하게 듦. 아를레키노는 스네즈나야에서 나올 느낌이고 콜롬비나는 나타에서 나올것같다
심연행자가 폰타인에서 뭔가 하려고 하다가 물의 신과 충돌해 패배하고 재판을 받는걸 여행자가 구하는 것도 재밌을듯요.
전혀... 애초에 물의신 따위에게 심연행자가 당할 일이 없잖아요 맥락 좀 보시죠..
뭔가 폰타인 들어가자마자 물의 신은 여행자가 죄인인지 아닌지 심판으로 결정할 것 같음 그럼 거기에 계기가 있을수도(저의 개인적인 추측) 폰타인 정말 기대되네요 :)
콜롬비나가 산드로네를 서포트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서열도 3위이고 캐릭터성이 마이페이스인 것 같은 콜롬비니가 만약에 산드로네랑 같이 나온다면 완전 조커역이나 스토리에 개입하지는 않는 방관자로써 등장, 혹은 여행자나 다른 것에 대한 흥미 때문에 와서 무언가를 해보는 정도겠죠
물의 신의 법이 인간이 아닌 천리를 위한 법이라고 해석하셨는데 오히려 자연법 사상에 가깝지 않을까요? 천리가 정한 규칙이니 절대적인 규칙인 상위의 법령으로 두고 인간세상에서는 이상적인 천리의 법을 최대한 따라한 법령을 근거로 심판을 하는 것이죠. 이런 법령체계를 준수하기에 신조차 판결대상으로 볼 수 있는 천리(실제로 마신 오로바스는 셀레스티아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음)에게 대적하지 못하는 것이죠.
발자취 pv의 대사는 오히려 천리의 강력함과 법 위에 있음을 암시하는 대사로 보는쪽이 더 합당해보입니다. 중,일,영문판을 보면 '물의 신은 다른 신들도 심판하려 하지만, 그런 물의 신 조차도 천리를 적으로 돌리면 안된다는것을 안다.' 의 뉘앙스로 보이고, 이는 아무리 법치주의적인 포칼로스라도 천리의 주관자와는 싸울 수 없는, 천리가 그만큼 절대적인 존재다 라는 해석이 알맞아보입니다
정의의 신인 만큼 정의에 대한 기준에 대해 갈등이 있을거 같습니다.신의 위상이 높지 않다면 신이 만든 이 법과 규율이 절대적인게 맞나하는 의구심 같은 스토리로 나아가는거죠.그리고 천리에 대해 복종적인 자세를 취하는 신이라면 여행자와 만남으로 천리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고 그로 인해 얼음의 신의 의견에 동조해 심장을 넘기는 그런 스토리?
개인적인생각
1장은 법정 심판을 이유없이 받게 되는데 여행자가 튀어버림
2장 왜이러는지 조사하는데 우인단이 한거임
3장 우인단이랑 싸움
4장 조력자와 다시 조사함 하지만 다른 우인단이 방해
5장 자신이 무죄를 증명하고 끝
ㅋㅋㅋㅋ나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재미있을 듯 수메르 스토리 같이 예상과 빗나갈 수도..
오히려 여행자는 스카라무슈가 아니라 신의 심장으로 힘을 얻은 정기의 신을 잡은거죠
아를레키노+산드로네+콜롬비나 이 3명이 나올것같네요 ㅎㅎ 2명 이 나온다면 콜롬비나 일것 같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마치 유럽의 오페라를 떠오르게 하며, 아를레키노는 스네즈나야 내에서 보일것같네요!
'~의'는 '~에'로 발음할 수는 있어도 표기는 '~의'로 해야....
아 근데 다 모르겠고 여행자 남매관련된 진실 좀 많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무슨 강림자에 켄리아 재앙 이후 세계수 떡밥에... 룩카데바타에... 의문만 많이 남음...
역전 재판마냥 법정가서 "이의있소!" 같은거 하면 재밌겠다
법이라는 게 원래 인간이 만들어 낸건데...신을 평가한다라...무슨 권리로!??
후대 신이 전대신을 재판하는이야기면 재밋겠다
물의 신이 여행자에게 적대적이라면 마신 임무에서 나온 의문에 목소리는 무엇일까요?
3번은 확실해
이토 만나면 포칼로스 눈 돌아가겠네
썸네일 유라 아니누 ㅋㅋㅋ
물의 도시인 폰타인 법이라는 게 까다로운 것이니 이야기가 오래 갈 듯 폰타인은 다른 나라 중에 엄청 기대됨
오 이런 스토리 해석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