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로그인 성우 라디오 1화 - 장미 성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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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01

  • @권성현파이터-q3f
    @권성현파이터-q3f 2 года назад +603

    다혜 애프터 스토리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면 개추 ㅋㅋ

  • @loveonfire28
    @loveonfire28 2 года назад +23

    오늘부터 꽃은 장미만 바라보겠습니다

  • @onfireost
    @onfireost 2 года назад +119

    2:00 질문 1. 게임 제작 중 예상했던 반응과 실제 반응의 차이가 있나요?
    3:55 질문 2. 장미 성우님도 러브인로그인 인터넷방송을 보셨나요?
    6:25 질문 3. 대본을 받고 처음에 들었던 생각이 뭔가요?
    8:35 질문 4. 꼭 살리겠다고 한 다혜만의 매력포인트가 있나요?
    10:55 질문 5. 헤헤 발라줄꼬야?를 비롯한 애교 연기의 비법이 있나요? (제가 드렸던 질문)
    14:40 질문 6. 장미 성우님이 생각하는 권성현이라는 캐릭터는?
    17:45 질문 7. 게임 내에서 마음에 들었거나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나요?
    20:25 질문 8. 녹음 중에서 일어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요?
    23:30 질문 9. 섭외 전에 러브 딜리버리나 미연시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25:55 질문 10. 캐릭터 송에 관해서?
    31:00 질문 11. 장미 성우님 본인이 생각하기에 미연시 여주인공으로서의 장점은?
    34:15 질문 12. 녹음 하기 전에 하는 행동이나 루틴이 있나요?
    36:05 질문 13. 성우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나요?

    • @onfireost
      @onfireost 2 года назад +5

      5번 질문은 처음에 나무위키에 올라와있는 장미 성우님의 사진을 보고, 차갑고 도도하신 분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가
      막상 게임하고 나니까 깜짝 놀려서 드렸던 질문이거든요?
      근데 제 질문이 라디오에서 그대로 나와서 놀랐습니다. 여쭤봤던거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헤 발라줄꼬야? 애교 한번 더 부탁드린건 혼자하기 민망하시다고 거절당했지만...
      2화에는 꼭꼭 들을 수 있길..)

    • @Laierst
      @Laierst 2 года назад +1

      와.... 타임라인 세세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영상을 들었어요 ㅠㅠ

    • @user-dk5dl7pw9h
      @user-dk5dl7pw9h Год наза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 @Zer0won
    @Zer0won 2 года назад +21

    장미 성우님! AGF때 팬싸인회에 홀려 계획에 없던 이 게임을 사서 직접 성우님을 만나 이야기도 해보는 한을 풀고 드디어 묵혀뒀던 이 게임을 꺼내 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려한 그림체도 눈길을 끌었지만, 결정적으로 성우님의 열연 덕에 게임이 빛이 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덕분에 이번 겨울, 뭉클하면서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zt3pu5zo7w
    @user-zt3pu5zo7w 2 года назад +8

    크리스마스에 장미 성우님 덕분에 귀르가즘 느끼고 행복했으면 개추

  • @namdaneol_virtual
    @namdaneol_virtual 2 года назад +34

    최고의 스크립트, 최고의 아트워크, 최고의 연기, 최고의 OST.... 이거 진짜 GOAT 네요....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온파이어 게임즈 화이팅!!! 박다혜 사랑해!!!

  • @eexx03
    @eexx03 2 года назад +9

    러브 인 로그인을 플레이를 해보니깐 성우분들 한땀한땀 연기도 대박이고, 마지막 OST도 최고였고, 성현이랑 다혜 오래 가라!
    행복해라!!!
    개인적으로 애프터스토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 @Vipyoutube7700
    @Vipyoutube7700 2 года назад +2

    장미 성우님 성우계에 초 인싸
    레전드 성우인거 핵 ㅇㅈ합니다.
    더빙이 ㄹㅇ 끝판왕 같아서 좀
    대박인거 같고 너무 굳 이에요 !

  • @comic4336
    @comic4336 2 года назад +9

    다혜와 성현의 꽁냥꽁냥이 나의 연애세포에 불을 지릅니다....
    감사합니다

  • @huicheollim7831
    @huicheollim7831 2 года назад +4

    러브 딜리버리에 이어서 러브인 로그인도 방송하는 분들 덕분에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점점 미연시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추후에 다른 작품이 나와도 과몰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영차-z6o
    @이영차-z6o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너무좋다... asmr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ㅠ

  • @겨리리
    @겨리리 2 года назад +71

    독학으로 성우를 준비중인 예비고3입니다!! 이번에 러브 인 로그인이 출시되고 바로 스크립트를 따서 공부중인데, 이번에 장미 성우님께서 하셨던 전체적인 흐름을 읽으라는 말씀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ㅎㅎ 저도 모르게 캐릭터에만 집중하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뒷전으로 뒀었는데.. 이렇게 또 새로운 걸 얻어가네요! 장미 성우님, 이번 박다혜 역 맡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라디오도 정~~말 즐겁게 즐겼습니다. 감사해용!!! 그리고... 목소리 너무 이쁘세요...... 음..먼가 부끄럽네요ㅋㅋㅋ

    • @yeonhwa0615
      @yeonhwa0615 2 года назад

      장차 뛰어난 성우가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슈카블록체인
      @슈카블록체인 2 года назад +1

      이글을읽으니 김채하성우님에게 배우시는 성우지망생분들이 장미성우님때문에 성우를 목표했다는 이야기를 장미 성우님에게 하시며 질투 하시던일이 생각나네요

    • @user-gr5hg3lh9z
      @user-gr5hg3lh9z 2 года назад +3

      성공 하셔서 꼭 성지로 만드셔야 합니다!

    • @qwer-wy2sv
      @qwer-wy2sv Год назад

      나중에 님 지금 이 채널에 녹음한거 몇개 올려줘요

    • @메리골드-g4w
      @메리골드-g4w Год назад

      멋져용 파이팅!!!!❤

  • @에헹-u8m
    @에헹-u8m Год назад

    그녀는 예뻤다를 봐서 그런지 경향이 없잖아 있다는 말버릇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ㅎㅎ

  • @Reader_SKY
    @Reader_SKY 2 года назад +1

    28:28 ㅋㅋㅋㅋㅋ
    혼자 라디오 진행하시는 것도 잘 하신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다음 2화 라디오도 기대가 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고 온파이어 게임즈 관계자 분들, 장미 성우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낙원1101
    @낙원1101 2 года назад +1

    성현이 사실 엄청난 부자네요...29살에 집도 있고 옷도 그냥 싹다 사주고 컴터도 하나 장만해주고...

  • @풋살-b3l
    @풋살-b3l 2 года назад +1

    새드 엔딩신만 매일 보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다혜의 그 눈빛과 상황 감정이 느껴져서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네요

  • @황제펭귄-p8w
    @황제펭귄-p8w 2 года назад +2

    러브인 로그인 보면서 울었습니다. 내 감정 돌리도...

  • @복쿠아
    @복쿠아 Год назад +1

    진짜 러브인 로그인과 러브딜리버리 둘다 굿즈를 상시 팔아야 한다고 봅니다. AGF 굿즈들, 노벨피와 같이 낸 굿즈들 전부 다시 내놔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딜리버리는 제대로된 굿즈 없잖아요! 내주세요 ㅠㅠ너무 아쉬워 ㅠㅠ

  • @00602정언
    @00602정언 2 года назад +4

    러브인 로그인 첫번째 라디오를 사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짝짝짝짝~!(웃음)
    안녕하세요 저는 주인공 박다혜 역을 맡은, 성우 장미 입니다 반갑습니다~!
    와아~!(웃음)
    혼자 진행을 하다 보니까, 되게...조용,하네요
    (웃음)
    네...어 중간중간 좀....예 뻘쭘한 네에 느낌도 들 수 있고
    그리고 쪼끔 민망하게 저혼자 와아~! 막 이런 리액션 할 수도 있으니 여러분 양해 많이 부탁드리고요.
    (웃음)
    네에, 어...[러브인 로그인]이 출시되고...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진짜 뜨거운 반응이었어요 왜냐하면, 게임 발매 하루만에, 10000장을 돌파했다고 들었어요
    와아아~!
    (웃음)
    정말 감사합니다.
    네에, 그래서 저 또한 어어...
    [러브인 로그인]에 대해서 인제...피드백이 필요하니까, 어떻게들 게임 하셨나 어떻게들 플레이를 하셨는지
    좀 많이 찾아보고, 그리고 유튜브도 열심히 찾아보고
    방송 해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많으셔가지고 너무, 감동했어요.
    (웃음)
    그래가지고,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네 반응을 보았는데.
    하...챰 제 입으로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네에,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웃음)
    네에, 굉장히 뿌듯해하면서 음...
    "열심히 만들길 잘했다!"
    네에!(웃음) 네에, 그러고 있었습니다. (웃음)
    어어...이번에 라디오를 하게 된다고 말씀...이제, 공지를 올렸더니?
    아는 분들이 질문을 보내주셨어요
    정말...아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웃음)
    많은 질문이 왔는데 수많은 질문중에서 제가 골라골라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들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할게요!
    2:02
    으음...
    먼저! 으음...
    {[러브인 로그인]이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제작과정에서 예상한 게임의 반응과 실제 반응이 어떻게 달랐는지 궁금해요.}
    란 질문을 해주셨는데, 어어...게임 제작과정에서는 일단 이거는 확실히 연출을 하시고 개발을 하시는 분들이랑,
    제 생각은 좀 다를 수 있을 꺼 같애요.
    저는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어어...처음에 대본 받았을 때...
    "참 재밌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음. 진짜 재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 이거... 너무 재밌어서, 잘, 스토리를 잘 풀면 정말 대박이 나겠는데?" (웃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어어...녹음을 하면서도 그런 부분에서 좀...재미를 위해서, 또 극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서, 되게...어, 제작하시는 저희 pd님이랑 많이, 대화를 나눠가면서.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저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하면서 제작을 했던 부분이 있어요.
    으음...그래서 어...
    저는, 예상했어요(웃음)
    너무 자만 이런...약간
    "어뜨케 하면 조와?" (웃음)
    너무 자신감에 넘쳤다~뭐 이런 자만심에 빠졌다~
    뭐 이런..얘기가 나올꺼 같긴 한데. 네, 모르겠습니다. 전...처음부터(웃음)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잘 될꺼라 생각했는데, 실제 반응이 좋아서.
    근데, 어...예상보다 더 좋기도 했던거 같애요.
    으음...처음부터 이렇게, 첫날부터 이렇게 반응이 크게 팍 올줄은 사실 몰랐거든요 저는?
    근데 첫날부터 이렇게 큰 사랑을 보내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감사해요(웃음).
    3:55
    네, 그리고? 다음질문?
    어어...
    {인터넷 방송에서도 [러브인 로그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혹시 장미 성우님도 방송을 보셨을까요? 보시면서 어떠셨여요?}
    저 아까 처음에, 첫인사 드릴때 말씀 드렸듯이
    어, 방송을 봤어요.
    스트리머 분들께서 해주시는 것 보고, 그리고 사실 '미연시'라는 장르 특성상 이케...주인공은 더빙이 안되있고, 이제 나머지...이제 캐릭터들은 더빙이 되어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주인공에 빙의해서(웃음) 같이 인제 대사를 해가면서 몰입도 있게 플레이하는게 저는 참...
    미연시의 어떻게 보면 꽃이라고 생각하는데(웃음) 미연시 플레이의 꽃(웃음),
    어...대답하면서 이렇게 막 리액션 해 가면서 이제 그 감정을 온전히 느끼면서 플레이하기.
    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스트리머분들께서 되게 충실하게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약간, 어떻게 보면 약간 애니를 보는듯한?
    진짜 이렇게, 작품이 매끄럽게 이렇게 흘러가는, 어떻게 보면 드라마를 보는듯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어, 플레이를 해주시는걸 봤던거같아요.
    으음, 그리고 되게 반응을 되게 잘해주시더라고요(웃음).
    저같으면 어어, 막 쫌.
    "아 이런말을 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막, 반응을 보여주시고 좋으면 막 이렇게 좋은 얘기도 해주시고.
    그리고, 가끔 주인공 인제...좀 쑥맥처럼...네 뭐 이렇게 표현을 하거나? 아니면(웃음) 어 이런 부분에서.
    "아 이렇게 했어야지!"
    막 이런 얘기도 하시면서 재밌게 하시는거 보고, "아 이렇게 게임하면 진짜 재밌겠다"(웃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뭔지 아시겠죠? 이렇게, 이렇게 다시 홍보를?(웃음)
    이렇게 대화를 하면서 진짜 실제로 하면서 게임을 하면 몰입도가 200%, 300%랍니다 한번 더 게임해주시길(웃음).
    네, 주로 이렇게 말하지 않고 게임해주셨던 분들은, 한번 더, 대사를, 실제로, 내가 말하듯이, 읊으면서(웃음).
    한번 더 게임해주시길.
    이렇게 막간홍보!?(웃음)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 @00602정언
      @00602정언 2 года назад +2

      6:26
      그리고...다음 질문을 받아볼게요?
      으음...
      {처음 섭외를 받고, 캐릭터와 대본을 받은 다음에 처음에 딱 들었던 생각이 있으셨을까요?}
      으음...
      아까 제가 예상...했는지 게임 반응 실제 반응 인제 예상 어떻게 달랐는지 말씀 드릴때부터...
      네, 얘기를 했던것과 같아요.
      처음에 대본을 받았는데, 꽤나 재밌는거에요. 그리고 저도 게임, rpg게임이나 여러 게임을 안해본게 아니라서.
      사실 게임을 제가 아예 안해봤으면, 그게 몰입이 안됐을꺼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제가 게임을...어쨌든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한번씩은 해봤기 때문에, 특히나 이...게임속, 아이 게임속의 게임, 그죠? 빌러언 사기 게임은 어, rpg잖아요.
      그래가지고 rpg를 했던 그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면서(웃음).
      네에, 그러면서 되게 어떻게 보면 주인공에도 이입을 할 수 있었고, 그리고 다혜 입장에서도 어...생각해 볼 수 있고.
      양쪽으로, 되게 이입이 잘됐던 작품, 이었던거같애요. 그래서 보자마자 "아 너무 재밌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리고 캐릭터를 처음에 봤을때, 어어...정말 귀여웠어요(웃음).
      일러스트 보고 제가 예쁘다 막, 처음부터 "어머! 너무 예뻐요~" 이런 얘기를 한게 손에 꼽았던거 같은데.
      다혜 캐릭터는 처음에 인제
      "저, 맡, 맡은 캐릭터는 이 캐릭터고요." 하면서 이렇게 일러스트를 몇개 보내주셨었는데?
      그때 제가 감탄을 금치 못하고(웃음) 바로 그냥
      "허어억! 너무 예쁘네요~진짜 일러스트가 정말 예쁘네요." 라고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네, 그래서 다혜 캐릭터를 보고 반했습니다(웃음).
      진짜, 기대 이상으로 너무 예뻤어요(웃음).
      8:34
      그리고 다음 질문?
      음...
      {다혜를 연기하실때, 이 부분은 꼭 살리겠다고 생각하신 다혜만의 매력 포인트가 있었을까요?}
      다혜를 연기할때, 저 이거, AGF때도 말씀을 드렸는지 안드렸는지 잘 모르겠어요.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어...저는 다혜 매력 포인트가 그 게임 속 다혜랑 실제 다혜 모습이 다른게
      그게, 되게 큰 포인트라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갭이죠. 그 갭에서 나오는 차이가 그까 갭의 차이죠. 어어.
      (웃음) 이 갭에서 나오는 그 너무 사랑스러움과 이 어떻게 보면 빌리언 사가에서는 어떻게 보면은.
      "어? 이, 이 분은 여성인가 남성인가?" 할 정도의 말투를 구사하잖아요.
      그...아이디도 그렇고? 네.
      그래서 그 부분이 다른점이 되게 저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그게 되게 매력 포인트 인거같고, 그리고 다혜는 어...어떻게 보면 플레이를 하신분들은 알 수 있겠지만.
      내면에, 여러가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잖아요.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에 그 감정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인데?
      그런 부분을, 어어 전혀 티내지 않는 어떻게 보면 좀 어른스러운? 네.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음...되게 어떻게보면 그런 내면의 스토리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 참 어른스러운 것도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쫌 어떻게 보면 에너지를 주잖아요 인간 비타민 같은 느낌? 음.
      그런 사람이 많지 않잖아요 저희도 살면서 어, 느끼잖아요 사회생활 하든 학교생활을 하든.
      뭐...아니면 친구, 교우관계든 여러가지를 미뤄봤을때, 그런 친구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굉장히 큰, 장점이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굉장히 큰 매력포인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밝은, 다혜(웃음).
      '그 부분이 참 예뻐보여따!'
      네, 그 얘기를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00602정언
      @00602정언 2 года назад +2

      10:55
      그리고? 다음 질문?
      다혜의 "헤헤, 발라줄꼬야?" 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어어, 저의 애교 연기를 엄청 좋아하셨군요!
      감사합니다(웃음). 민망하네요.
      음...
      {평소에도 애교가 많으시거나, 성우님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으실까요?}
      으음
      저는...애교...가 평소에도 좀 말투에 애교가 있는 편이라는 얘기는 종종 들었습니다.
      (웃음)민망하네요(웃음).
      네, 약간 섞여있죠. 그게, 이유를...뭘까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제가...엄...외동이에요.
      음, 제가 외동이라서 그래서 아무래도 엄마아빠께(웃음) 어리광도 많이 부리고? 으음...그래서이지 않을까.
      그래서 좀...애교섞인 말투를...평소에도 좀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스읍, 모르겠어요, 모든 외동이 이렇진 않잖아요 사실. 근데, 저는 어어...약간 사랑이 많은 타입이긴 해요.
      음, 사랑이 많고? 또 엄마아빠께 되게, 어떻게 보면 살가운?(웃음) 애교많고 사랑많고 표현 많이하는? 그런 딸이긴 해요.
      그래가지고 좀...말투에 배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질문 주셔가지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웃음). 정말 감사합니다.
      음, 특별한 비법같은건 사실 애교라는게 어떻게 보면 어린아이의 말투와 닮아있잖아요.
      사실 사람은 사랑할수록 좀 어떻게 보면 혀 짧은 소리를 낸다거나(웃음).
      어, 할 수 있는것 또한 못해 못해! 한다거나 이렇게, 어떻게 보면 전에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것도 같은데.
      "사랑하면 당연히 퇴행하는 그런 행동을 한다."라는 걸 언젠가 이케 본 적이 있어요.
      그게 너무 당연한 것이고? 그건 인간이라면 정말 사랑이 있다면 그게 드러나는 것이다(웃음).
      그렇기 때문에 좀 어린아이처럼 말하는걸 중점적으로 표현하려고 연구를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말하는게 약간 혀가 짧고 그리고 특히나 이거는 극중에서 약간, 술을 마셨었던 상태였잖아요.
      제 기억이 맞나요? 그럴꺼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선 이제 혀도 꼬이니까, 좀 더 풀리고 그럼 받침자가 없어지거든여.
      애교란 모름지기! 받침자가 이응(ㅇ)이라거나(웃음) 받침이 없거나 그렇습니다(웃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네. 애교 있게 말할려고 애를 써 봤어요.
      '라디오에서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돼요!
      (웃음)
      안돼요! 저 혼자잖아요! 누가 들었(웃음)으면 너무 민망합니다!
      민망해여. 네 그냥 중간중간 아마 민망하면 나올꺼에요 저의 혀 짧은 소리(웃음). 즐겨주세요(웃음).
      네, 뭐 정말 이쁘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하죠.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감사하다는 얘기를 진짜 백번은 하는거 같은데(웃음).
      진짜 너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다혜를, 네 정말 감사합니다(웃음).
      14:38
      그 다음? 다음?
      질문을? 어어, 또 보도록 할게요?
      으음...
      {장미 성우님이 생각하시는 권성현은 어떤 캐릭터일까요?}
      어...권성현이라는 캐릭터는 참 어려운데...저는 성현이 또한 참 어른스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나이차이가 나니까, 어 당연히 다혜보단 어른이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뭐, 당연한데요, 근데...어떤 남성분께서 이렇게 아무리...아무리 내 스타일의 여성이 곤란한 일에 처했더라도 자신의 집을 이렇게 편안하게 내어주고.
      아이 누가 그렇습니까~! 어떤 남성이 진짜, 아무 의심없이 그럴 수 있겠어요~이거는 필시 아 뭔가 일케, 보듬어주고 그까 사랑이 많은거죠.
      음, 잘 보듬어주고? 잘 이렇게,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아량이 있다(웃음).
      어 잘 배풀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졌다~고로 굉장히 어른스럽다(웃음).
      저는 이렇게 파악을 했고요.
      그리고, 아 가끔 가다가는 좀 답답할 때도 있긴 있었어요.
      이런 부분에서는, 제가 연기를 했지만, 다혜가 속마음을 좀 드러냈다 싶은 부분들이 중간중간 있었거든요?
      사실 꽁냥꽁냥한 장면들이 꽤 있었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을 좀...진짜 차치하더라도, 어...되게 중간에(웃음) 티를 많이 냈어요 다혜가.
      그랬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 성현이가(웃음) 한발짝 더 다가오지 못하는 이런~! 답답한!
      그래서 성현이는 참 조심성이 많다, 그런 캐릭터인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근데, 이것도 사, 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잖아요 연애를 하다보면 어떤분은 진짜..
      "와, 나는 빨리빨리 이렇게 뭔가 진행되지 않으면 못참겠어!" 이런 분들이 있으실 수 있고? 어떤 분들은.
      "아 모름지기 천천히 어? 사람은 점점 천천히 알아가야 이게이게 진국을 발견할 수 있는 벱이야!"(웃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어, 성현이가 좀 천천히, 에 천천히 다가가면서 이르케, 신뢰를 쌓고? 음 천천히 스며드는 스타일이 아닌가.
      고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연애스타일은 어떠신가요?(웃음) 플레이 하시면서 성현이가 답답하셨나요?(웃음)
      아니면, 어 너무 빠른데? 라고 생각하셨나요?
      이런 의견들을 좀 나누고 싶네요 저 혼자 이케 얘기하다 보니까 외롭네요 외로워, 이쯤되니 외롭네요 네엨(웃음).
      17:45
      그러면, 다음 질문을 빠르게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이번 [러브인 로그인] 녹음을 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드셨거나? 기억에 남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셨을까요?}
      으음...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되게 중간중간에 재밌는 장면이 되게 많았어요.
      어디 가고싶다 하면 성현이가 대려다주고, 그리고 같이, 저는 그런 부분이 좋더라고요.
      그까, 아직 막, 그 연인으로 발전하진 않았지만, 왤케 같이 출근하고 이런 부분이 되게...어 너무 저는 그런 부분이 되게 좋았어요.
      그냥 일상속에서 꽁냥꽁냥 하는 부분들이, 달달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진짜 연애하는거 같고.
      그리고 다혜가 첫 출근이었을때, 성현이가 계속 화이팅을 해주고, 그것도 다혜가 힘 날수 있는 멘트들을 해주잖아요.
      남들이었으면 "아 지금 뭐하는거야 오빠."이러고는(웃음) 찐으로 막(웃음)
      "아 진짜 뭐하는거야, 그게 무슨 상관이야 내가 지금 만렙 풀세팅, 하 그게 무슨 상관인데."
      이럴 수 있는 것들을? 음...되게 인제 다혜니까.
      "너는, 너는! 이걸로 힘이 날꺼야!" 딱 알고 네, 진짜 어떻게 보면 오랜 친구처럼, 또는 연인처럼, 또는 가족처럼.
      어떻게 보면 되게, 어 우직한 친오빠같은? 포지션으로? 음, 다 잘될꺼라는, 이제 힘을 실어줬잖아요.
      그런 부분도 참 좋았고, 그 저는 개인적으로 클라이막스에...어...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거를 되게 좋아해요.
      그런 부분에서 좀 많이 감동을 느끼는 편이라서, 그런걸 또 연기할때도 제가 진심을 담아서 연기를 했고, 음.
      그래서 그런 부분들? 사랑을...이제 고백하고? 또는 성현이가 다혜를 찾아가서 어, 여러가지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풀리는 부분들.
      그런 것들이, 아무래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음.
      어떤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으셨어요? 저 너무 궁금해요. 어떤 부분이, 기억어 남으셨을까...
      혹시 라디오를 들으신다면 댓글로...(웃음) 꼭 남겨주시길(웃음).
      같이 공유해요, 네, 저는 고정도? 그렇습니다.

    • @00602정언
      @00602정언 2 года назад +2

      20:25
      다음 질문은요?
      {녹음 도중에 일어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요?}
      어...어떤게 있을까? 흐음...어어...
      강렬하게 기억이 나는건 어어...마지막에 제가 그...게임에 이제 보이스를 적용을 하다가 쪼금 바뀐 부분이 생겨가지고.
      출시...정말 한 3일전에? 네, 그때 씬 하나를 완전히 통째로 수정을 한 적이 있어요. 근데 워낙 3일 전이면 이, 3일 전이라는 말만 들으셔도 지금 막 미치겠죠(웃음). 힘들죠 지금(웃음).
      네, 그래가지고, 그때 너무 급해가지고 정말 부랴부라(웃음) 부랴부랴 어, 수정을 후딱! 해서, 네.
      그 적용된 버전으로 이제 게임이 출시 되었었습니다.
      그게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정말, 저희 모두가.
      '와 이거 해내야 한다.'(웃음) '이거 꼭 해내야 한다. 안하면 안된다.'(웃음)
      네, 모두가 진짜, 사력을 다해,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음, 그리고 어어...또 하나는
      아아! 저희 즉, 저희 즉흥적으로 대사 하나를 수정했었는데, 원래는 다혜 나오는 고등학교가 가락 고등학교가 아니에요.
      여러분 아신, 아실수도 있지만 모르실 수도 있고요.
      제가 나온 학교가 가락 고등학굡니다..(웃음)
      그래서, pd님께서 "어어, 이거 그냥 임의로 써놓은 학교이기는 한데요, 성우님의 학교를 해보면 어떨까요?"
      라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어어! 그러면 저 가락 고등학교 나왔으니까 가락 고등학교 하면 어떨까요?"
      이렇게 된거에요 그래갖구.
      "나 가락 고등학교 나왔는데?"
      일케 된거죠(웃음)
      찾으신 분들은 진짜 대단한거에요 진짜로, 그거 진짜 찐으로, 인정합니다. 정말(웃음).
      그래서 그 부분도 넘 재밌었고?
      그리고 중간중간에 되게, 밈이라고 하죠, 저는 이제 알, 법한것도 있었고?
      제가 처음 보는 밈들? 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이제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저도 덕분에 알게되고(웃음).
      네, 그러면서 이제 하나씩 하나씩, 녹음을 해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
      진짜, 꿀재미에여! 이쯤되면 한번 더 플레이 가야되여 여러분!
      한번 더! 플레이! 갑시다! 알게쬬?(웃음)
      23:27
      네, 그럼 다음 질문 해볼게요?
      으음...
      {[러브인 로그인]에 섭외 받으시기 전에 [러브 딜러버리]를 아셨거나? 영상을 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ONFIRE GAMES] 미연시는 처음 맡으셨는데, 매운맛 미연시에 대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웃음)
      으음, 어어...[러브 딜리버리]는 알고 있었어요. 알, 알았죠.
      네, 영상도 본적 있고, 워낙 유명했으니까. 당연히 이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기도 했고(웃음).
      네, 알고 있었어요 온유(신온유, 권라떼 성우역으로 추정)씨 하신것 봤고.
      으음...제가 [ONFIRE GAMES] 미연시 처음 맡은건데? 매운맛이라, 맞아요.
      매운맛, 그러니까, 저는, 어어..처음에는, 그, 제가 다혜 캐릭터 처음 봤을때 너무 예뻤다 이런 얘기 말씀 드렸잖아요.
      그래서 막 매운맛의 CG를 먼저 보여주시진 전혀 않았어요. 근데, 나중에 개발 점점 해, 하시면서 엔딩 부분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시다고 말씀 하시면서.
      에, CG를 보여주셨는데, 오오오우~와우, 매운맛~!(웃음) 베리 핫~!(웃음)
      그래서 아 진짜, 음..매운맛이란 이런것이구나.
      '와 한국에서, 이런 매운맛 미연시를!?' 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여기 나오는 이제, 게임...어떻게 보면 게임을 하면서, 제 닉네임도 그렇고(웃음).
      그리고, 그..성현이를 부르는 별명도(웃음) 그렇고? 네. 되게, 어떻게 보면 자극적인 단어들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어, 이런 부분에선 굉장히 자극적이다, 어머 이런 부분에서 선정적일 수 있구나.' 란 생각을, 했습니다.
      매운맛은, 과연 매운맛이더군요(웃음).
      모두 이렇게 플레이하면서 느끼시지 않았나요?
      음. 그래서 사실, 놀래기도 했지만, 처음 시도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에, 그래서 어 재밌다 란 생각도 같이 했던거같아요. 음.
      25:47
      그리고...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자면...
      아...어디가...조으까...?
      음!
      {이번에 캐릭터송이 너무 좋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장미 성우님도 마음에 드셨나요?
      캐릭터송 녹음과 대사 녹음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캐릭터송은, 어어...음...쪼끔 달라요. 어떤 느낌에서 다르다고 말씀 드리는게 좋을까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으음...대사 녹음 같은 경우는 먼저 대본을 보내주시고? 제가 인제, 거기에 맞게? 대사를.
      '아 이렇게 이 감정이 맞을까? 저 감정이 맞을까?' 좀, 많이 연구를 해서? 준비를 해서, 가면? PD님께서 들으시면서.
      "음, 맞고 맞고 맞고." 넘어 가시다가 "어, 여기선 이런 감정이 더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부분에서는 이런 감정일수도 있으니까 이것도 한번 녹음해보는게 어떨까요?" 말씀해주시고?
      또는 아 제가 진짜 모르는 밈이거나(웃음), 진짜 제가 모르는, 어 상황, 상황 설명같은게 살짝 결여되 있을수도 있잖아요.
      대본이, 대본화 하다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인제, PD님께서 디렉팅이 이렇게 탁탁 들어가면, 제가 거기에 맞게 연기를 하는?
      요런 방향으로 녹음이 흘러가고요.
      그리고 캐릭터송 같은 경우는, 어...좀 일찍 가이드를 주십니다, 네.
      "이번에 녹음할 곡은 이런거고요, 가이드는 이렇습니다." 해서, 최대한 가이드에 맞게 제가...비슷하게.
      비슷하다고 하긴 그래요. 좀, 그런 감정이나? 그 가사에 맞는, 네 감정이죠? 고런거나? 아니면 무드를 잘 파악을 해서? 연습을 해갑니다.
      그래서 그날? 어어...녹음날, 이제 작곡하신 분과, 이제 감독님이랑 다 만나서 노래 녹음을 하게 되는거죠.
      노래 녹음같은 경우는 가수 분들이 어, 하는거 많이 보셔서 많이 아실꺼에요. 똑같습니다.
      그냥, 가서...이제...작곡가님께서, "어, 여기 불러볼까요?" 해서 불러보고? 그 한소절 한소절이 좀, 퍼펙트하게 나올때까지.
      네, 퍼펙트라고 하기도 그래요, 네 제일 좋은 느낌이 나올때까지 네, 노래를 다시 부르고? 그거를 인제, 잘...쌓아서? 한 곡이 완성이 되는거죠.
      저는 처음에, 노래를 들었을때, 노래가 진짜 너무 좋은거에요(웃음).
      아 이거 진짜, 쪼끔 민망해요(웃음). 아까부터 쪼끔 민망한게, 음...제가 나온 게임을, 제가 지금 재밌다고 홍보하는 것도 좀 민망하고요(웃음).
      그리고...제가 부른 노래 좋다고 하는것도(웃음) 좀 민망하긴 한데(웃음), 전 좋았어요.
      전 가이드를 처음 들려주셨을 때 부터, 제가 작곡가님을 붙들고 막 얘기한 적이 있는데, 저는 이렇게 약간, 보드라운 노래를 참 좋아해요.
      그게 왜 그러냐면, 제 보이스 자체가, 엄청...이케 부들~부들하고, 약간, 구름 위를 걷는듯한듯 폭신폭신, 어, 예를 들면 온유(권라떼 성우역으로 추정)씨같은 느낌이 아니에요.
      전 약간 쏘거든요? 소리가? 약간, 땡글땡글 하고, 어떻게 보면은 딴딴해요. 그래서 노래를 불러도 좀 딴딴하게 나오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그래서, 전 이케 폭신폭신하게 부르는 가수들을 참 좋아해요. 그런....어, 소리를 약간, 동경한다고 할까요?
      저는(웃음), 그래서 저는 이제 좀 성우 동료들 가운데서도 좀 그런 보이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 너무 소리가 참 예쁘시다고 얘기를 제가 막, 진짜, 진짜 저, 진심을 담아서 진짜 팬심으로 얘기를 꼭 하거든요.
      음. 그런데,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아 되게 푹신푹신하고, 부드럽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 스토리랑 맞닿아있는 가사가 되게 심금을 울리더라고요(웃음).
      그래가지고, 제가 아 너무 좋다고 이 노래, 진짜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했는데, 어..잘 나온거 같다고 반응이 좋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진짜. 아아, 정말 걱정했거든요. 제 이 보이스 칼라랑, 창법이나 이런것들이 잘 안맞을까봐.
      그리고 다혜 목소리로 하고 싶어서 좀, 무리를 했나? 싶을 정도로 변성을 하긴 해서.
      어, 제가 원래 노래를 부를때 그런 소리로 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다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좀 그렇게 했다가, 거부감이 있으시진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긴 했어요.
      근데, 다행히 좀 좋게 봐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합니다(웃음).

    • @00602정언
      @00602정언 2 года назад +2

      30:56
      네, 그리고 다음~질문?
      으음...
      아유, 지짜 이거, 제가, 입, 으로, 읽기가 참...이, 읽어보겠습니다!
      어어...
      {장미 성우님은 미연시계의 천만 배우.
      흥행 보증수표가 되시고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웃음)
      어..
      {[썸썸 편의점], 이번 [로그인]도, 그리고 곧 나오는 [랜덤채팅의 그녀!]에도.}
      아아, [랜덤 채팅의 그녀!]에도, 아시는군요, 네.
      {설희라 역으로 나오시는데요, 장미 성우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미연시 여주인공 보이스로서 본인의 강점이 어느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와아아! 이거, 이거 써주시면 안되요? 이거 진짜, 이건 써, 이건 써주셔야 되요..이거 제가, 알 수가 없어요...
      제가! 얘기하는것도 이상하잖아요. 이거 뭐, 저는 여주인공으로서의 모든, 자격을 갖추었구여! 뭐 이런, 모 이런것도 저는 인정은 못하고(웃음).
      저는 저한테 만족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유를 알 수가 없는데..함 알려주세요...댓글로(웃음).
      댓글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웃음)
      어떤 강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노력하는 부분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어, 미연시는 어떻든, 이런 드라마성이 있는, 어떻게 보면 스토리가 되게, 드라마적인?
      게임이나? 음, 애니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외화나? 여러가지?
      제가 연기를 할 때, 이 상황에, 좀...어떻게 보면 몰입을 하려는 거는 당연히 이제 연기자들은 다 하려고 하지만, 이 친구의 관점에서, 좀 몰입을 하려고 되게 많이 노력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연기자들이 생각할 때, "아 이거는 전지적인 시점에서 볼 것인가, 이거를 내가 이 위에서 바라보면서 연기를 할 것인가."
      아니면, "이 주인공 시점에서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내가 연기하는 시점에서 바라볼 것인가."는 다 다른거 같아요.
      그건 또, 관점이 다 다른데, 저같은 경우는 미연시를 할 때는 철저히, 제가 연기 하는 캐릭터에 빙의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리고 그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을 하고 싶어서 표현 하나하나를 좀 많이 신경을 쓰는거 같아요.
      진짜 아니다 싶으면은, 저 계속 다시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스타일이고. 또 중간중간에 어 PD님께도 계속 피드백을 받으면서, 이제.
      "이거 괜찮아요? 저거 괜찮아요?" 좀 많이 여쭤보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서브(제대로 못 들어서 임의적으로 씁니다)부분에서는 이제 쪼끔, 노력 아닌 노력이...
      근데, 연기자들은 다 이런 노력을 하니까요, 저 이런 말을 제 입으로 하기도 참 민망한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노력을 알아주셔서, 어..감사하게도 역할이 들어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웃음) 해봐써요~우와앙~ 제 입으로 하려니 민망하고요~(웃음). 제성합니다(웃음).
      네, 뭐. 모든 연기자들은 다 같습니다, 한국 성우 많이 사랑해주세요(웃음).
      34:14
      네, 다음 질문?
      어머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군요?
      음.
      {녹음하기 전에 하는 행동이나 루틴같은게 있나요?}
      저는 따로, 없는게 참, 특이한 거 같아요(웃음).
      하지 말라는 것도 다 해요.
      "커피 마시면 건조해지니까 마시지 말아라~"
      "매운거 먹으면 가래가 끓는다~ 먹지 말아라~"
      근데 저눙...함니다...(웃음)
      죄송해요..할꺼 다 하구요..
      루틴이나 행동? 막 크게 없는거 같아요. 근데 요즘에는, 약간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가요? 목이 약간 많이 껄껄하니까, 물을 진짜, 제가 진짜 정말 안마셨었거든요? 제가?
      어느 인터뷰에서도 제가 얘기 했던 것 같고, 라디오에서도 언젠가, 얘기를...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던거 같은데, 물을 잘 안마시는게 제 버릇이었는데, 습관. 버릇이라기 보다는, 그랬는데.
      올해 겨울은 참 유독 건조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목이 마르고, 좀...이제는 '어 안되겠는데?' 이럴 때가 와가지고, 지금은 좀 따뜻한 물? 네,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데이지 않도록? 네.
      따뜻한 물을 홀짝홀짝 마시는게 어떻게 보면 약간 습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또 건조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올 지도 몰라요. 하지만 지금은 약간. 이게 루틴.
      그나마, 갖고 있는 루틴이라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00602정언
      @00602정언 2 года назад +2

      36:02
      네, 그리고 마지막?
      {성우를 꿈꾸며 지망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실 것이 있을까요?}
      성우를 꿈꾸면서, 혹시 이 게임을 해주셨다면, 어...이 게임의 흐름을 잘 보셨으면 좋겠어요.
      성우를 꿈꾸면서 이제, 성우를 꿈꾸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학원을 통해, 또는 혼자 독학을 통해서, 연기를 할 때 보면, 그 캐릭터에만 중점을 둬서, 캐릭터 표현만 하는지 어떻게 보면...
      그런 방법만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해야되나? 그게 그러면은, 약간 캐릭터에 갇히게 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그까, 소위 말하는..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야하는데 너무 나무만 봐서 나무 옹이구멍만(웃음), 너무 파게 되서
      "이 스토리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은 무시하고 내 말만 한다." 뭐 이런...아마 이제 그런 피드백을 받는 분들도 분명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이런 드라마적 요소가 많은 게임이나, 드라마나, 외화, 뭐 이런 장르들은 이 스토리가 참 중요해요. 사실 맥락을 짚는게 참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만약 우리 게임을 해주신? 성우 지망생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 이 스토리에 쫌 많이, 어...주, 중점적으로? 에에(웃음). 뭐라 말씀 드려야겠지 모르겠지만 스토리에 좀 집중해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어떻게 연기할 것인가.' 를? 어, 연고하고? 생각하다 보면, 아마 지금 공부하는 것 보다는 쪼끔 더 고차원적인 공부가 되지 않을까?
      네, 그리고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가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그렇게 하면 훨씬 재밌으실 거에요(웃음).
      네, 다 같이 재밌게 공부하자고요. 그리고 건강한게 최곤거 같아요. 네, 진짜로.
      건강이라는게 점점, 신체의 건강도 있지만, 스트레스? 이거는 사실 성우를 지망하시는 분들 말고도, 모든 팬 여러분들, 그리고 이 라디오를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깨 당부드리고 싶은건데, 어어, 신체적으로 안아픈것도 좋죠.
      근데 이게, 참 정신적으로 아프지 않는 것도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둘다 아프지 마요 우리. 음.
      진짜로 건강한게 최곱니다. 여러분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시고요. 오, 이러니까 약간 의사 선생님같죠?
      "물 많이 마시고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요, 부드러운 것을, 드시면서. 그러면 점점, 차도가 있으실 겁니다."
      약간 의사 선생님같은 멘트였죠? 네(웃음) 네, 요런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39:00
      자 이렇게, 오늘, [러브인 로그인] 아...라디오 첫 회를 진행해봤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저 혼자 하려니까, 진짜 외로워요(웃음).
      너, 너무 외롭고, 누가 박수라도 좀 쳐줬으면 좋겠고,
      누가 제발 "너 지금 잘하고 있어." 또는, "너 지금 너무 못하고 있어, 노잼이야."
      이 얘기라도 이제 쫌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내 편이 없고, 나는 외롭고(웃음) 그렇네요.
      아쉽네요 진짜, 네.
      아 다음화에는, 저희 다른분들과 함께. 진짜, 더 재밌는. 저는, 혼자는, 아시잖아요, 지금까지 들어주신 분들, 다, 혹시나 이거 ASMR로 듣고 계신거 아니죠?(웃음)
      주무시는 거 아니죠? 주무시면 안됩니다? 진짜에요?
      네. 음..재미 없어도, 꼭 끝까지 들어주세요(웃음).
      네, 너무너무 반가웠고, 라디오를 통해서 이렇게 소통하는 것도 참 좋아요, 제가 라디오 진행하는거 참 좋아하고, 전에도 제가 많이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 라디오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좀, 음성만으로 이렇게 소통하는게 너무 좋아서(웃음).
      네, 다음화도? 다음 회차도? 두번째 [러브인 로그인] 라디오도?(웃음)
      어, 되게 열심히 준비하고, 재밌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테니까, 우리 다음화에 또 만나요?
      그러면? 다음 [러브인 로그인] 라디오에서? 만나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앙룡~!

  • @JELLY_F1SHY
    @JELLY_F1SHY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 진짜 넘 귀여우시다...

  • @히나10
    @히나10 2 года назад +2

    이번작품은 제최애 성우 장미님이 연기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플레이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 이름이 제이름과 같아서 더 몰입이 됬고요 ㅎㅎㅎ 장미성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
    +온파이어 게임즈 이런 갓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 @오루에몽
    @오루에몽 Год назад

    아 ㅋㅋㅋ 장미성우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번 제 계정에 세이브파일이 날라가서 이번에 다시 정주행을 해봤는데요.
    예전이랑 달라진 부분이 몇부분 존재하더라고요.
    고등학교부분도 원래 가락고등학교였나?
    했는데 성우님 고등학교 셨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발굳이
    @발굳이 Год назад +2

    러브인 로그인2 나와야한다 생각하면 개추 ㅋㅋ

  • @korean123
    @korean123 2 года назад +1

    러브 딜리버리, 러브인 로그인 둘다 명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미연시가 뭔지도 몰랐던 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매우 인상깊었고 게임 퀄리티도 높아서 뜻깊은 추억이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 @썸썸알러빗
    @썸썸알러빗 2 года назад +1

    22:00 플레이 하다가 다혜가 가락고 나왔다는거 보고 아ㅋㅋㅋㅋ 장미 성우님이랑 같은 고등학교네? 제작진분들 센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애드리브였군요 😆

  • @koyori_assistant
    @koyori_assistant 2 года назад +2

    이 집은 성우 일러 ost 스토리 모든면에서 실망시키질 않아 12월까지 우예버티나

  • @Cheoly
    @Cheoly 2 года назад +6

    주희 결혼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진체영-i7k
    @진체영-i7k 2 года назад +9

    반주희 대사칠때 울었으면 게추

  • @鳩-h6z
    @鳩-h6z 2 года назад

    입원 끝날쯤에 가스 배출하고 "...나 아니야" 이 부분 되게 귀엽다고 느낌ㅋㅋ

  • @eunmyone
    @eunmyone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장미 성우님 라디오 너무 재미 있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사-w1d
    @일사-w1d 2 года назад

    성우님이 해주신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그래도 딱 한 장면 꼽자면 Z-STAR 끝나고 보트 탔었을 때 했던 대사가 젤 생각나요 저에겐 다혜가 성현이에게 어느 정도 눈떴다고 느꼈던 시점이었어서 러브 인 로그인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른 작품도 응원하겠습니다!

  • @도도재-l5w
    @도도재-l5w 2 года назад

    입대 한 달 전 새해 최고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미 성우님!!!

  • @카멕
    @카멕 2 года назад +2

    15:40 우리의 오지랖 넘치는 권성현을
    좋은 단어로 표현해 주시군요

  • @라떼-k3u
    @라떼-k3u 2 года назад +4

    라떼야 사랑해...♡

  • @gfbd6918
    @gfbd6918 2 года назад +1

    러브 인 로그인 하나하나 다 매우 좋았습니다 별생각없이 플레이을 시작해서는데 어느세 다혜바라기가 되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정말 갓겜

  • @44777_
    @44777_ Год назад

    23:00 밈이라고 하면 그 "난 약관에 동의하겠다는 약관에 동의 한 적이 없다." 같은 거 이야기신거겠네요. ㅎㅎㅎ

  • @완뀨
    @완뀨 2 года назад

    와...방금 정주행하고 왔는데 하...ㅠㅠ 허윽 너무 슬프고 이런 감정을 올만에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s9434
    @lis9434 2 года назад +12

    러브인로그인 하고 나서 원작도 궁금해서 플러스 구독권 결제하고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꽁냥꽁냥 꿀이 아주 폭포처럼 떨어지던...

    • @루이즈-j8v
      @루이즈-j8v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죄송하지만 원작 이름이 뭔가요?? 어디서 구매하고 어디서 보는건지 알려줄수 있을까요??..

    • @lis9434
      @lis9434 2 года назад +4

      @@루이즈-j8v 원작 이름은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 이구요!
      노벨피아라는 웹소설 사이트에서 읽으실 수 있어요!

    • @루이즈-j8v
      @루이즈-j8v 2 года назад

      @@lis9434 감사합니다!!

    • @applejuice4233
      @applejuice4233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다보고 왔네요 ㅋㅋㅋ

    • @힐준우
      @힐준우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바로 제목 검색해서 정주행 중이에요

  • @시험-u7y
    @시험-u7y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온파이어의 차기작? 왜 몰랐지...ㅜㅜㅜ 지금 찾으러 갑니다. 내 사랑 온파이어 새해 복 많이 받고 꽃길만 걷자!!!!!!!!!!!!!!!!!!!!!!!

  • @anihanpyeon7266
    @anihanpyeon7266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알람 니가 너무 밉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설블
    @설블 2 года назад

    성우님 너무 귀여우세요… 라디오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최고다 장미!!!!

  • @호꿈
    @호꿈 Год назад

    와 이제보니 썸썸편의점 아델라 연기하신 분이랑 동일인물이셨네여 와우 쑤니~이랬던 캐릭터라 전혀 눈치 못챘어요 ㅋㅋㅋ

  • @Gwangmazon
    @Gwangmazon 2 года назад

    장미성우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ㅠㅠ

  • @sparrow9898
    @sparrow9898 Год назад +1

    목소리진짜 넘좋다 ㅋㅋ

  • @Rain_photo
    @Rain_photo 2 года назад

    럽딜 플레이 이후 한번씩 성우님들 라디오 다시 듣고 다시듣고 반복하다가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늦게 접하고 어제 호다닥 구매해서 플레이했는데 확실히 전작에 비해 풍족해진 캐릭터,배경 일러들과 몰입감을 도와주는 ost들 성우님들의 완벽한 연기에 4시간동안 논스탑 플레이로 모든 앤딩 다봤는데 한동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것같은.... 아 제발 dlc내줘우ㅜ ㅓㅜ 저ㅜㅇ ㅓㅜㅜㅜㅜㅏㅣ

  • @soranigod
    @soranigod 2 года назад

    박다혜 성우분 최고!!!! 박다혜 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큰절!

  • @chabii1
    @chabii1 2 года назад

    3일전이면 마무리할 단계인데 급수정하신게 대단하시네요

  • @걸e
    @걸e 2 года назад +1

    귀에 설탕을 때려붓는 라디오였습니다...

  • @kirukiruya
    @kirukiruya 2 года наза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입니다...........

  • @딱따구리야밥묵자
    @딱따구리야밥묵자 2 года назад

    성우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세해복 많이 받으세용!!!!!

  • @알테어카이앤
    @알테어카이앤 2 года назад

    장미 성우님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목소리 진짜 이뻐요

  • @seokchon_lake_at_dawn
    @seokchon_lake_at_dawn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goat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요일날 봬요!!!!!!!

  • @털털보-b1n
    @털털보-b1n 2 года назад +2

    장미 성우님이 보셨으면 좋겠을? 글
    31:00 여주인공으로써의 장점 : 보통 미연시 여주인공이라고 하면 같은 성우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더라도
    "캐릭터에 맞는 성격" 또는 "상황별 감정 변화에 따른 대사 톤 차이" 그리고 "캐릭터의 입버릇&특징"들이 알게 모르게 드러나되 , 티날정도로 부각되어야 하진 않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그러한 점이 많이 어려운데도 히로아카 츠유 , 롤 아케인 파우더 쪽으로도 , 미연시인 썸썸편의점 아델라와 특히 이번 박다혜에서 겹치는 느낌 없이 캐릭터별로 각각 그런 개성있는 특징이 잘 드러난 부분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게임&미연시에서 다른 여캐를 연기하더라도 색다른 매력의 느낌을 받되 어색하지는 않을것이라고 감히 생각해요

  • @우남심
    @우남심 2 года назад

    첫질문 제가 한거라 너무 신기했네요ㅋㅋㅋ 장미성우님 많은 작품 나오셔서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뵀음 좋겠어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0602정언
    @00602정언 2 года назад

    20:15 천수연이 다혜에게 인체 비율 장난치냐고, 작은 가슴도 소중한 가슴이다 라고 하는게 크리티컬로 남네요

  • @_destroyed_boy
    @_destroyed_boy 2 года назад +5

    개인적으로 꽁냥대는 외전도 보고싶습니다 흑흑

  • @르브론제라드
    @르브론제라드 2 года назад

    장미님이 주연이셨군 지갑을 또 후우....ㅎㅎㅎㅎㅎ 테일즈샵에 이어 이제 온파이어까지 아주 지갑도둑

  • @c-ri8910
    @c-ri8910 2 года назад

    게임도 게임이지만 BGM 이 너무 좋네요
    성우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힐준우
    @힐준우 2 года назад +2

    트루 엔딩에서 다혜 과거 보고 울거나 훌쩍인 사람 개추

  • @잔-r4d
    @잔-r4d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연기들 항상 감사합니다

  • @공포의개미핥기
    @공포의개미핥기 2 года назад

    평소 목소리도 엄청 이쁘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 @asd-el7pb
    @asd-el7pb 2 года назад +4

    러브인로그인 사랑해!!!♥♥♥

  • @SJY.
    @SJY.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요!
    혹시나 나올 수 있을 애프터 스토리도 기대할게요!!

  • @카멕
    @카멕 2 года назад +1

    반주희의 손이 채색이 안되어 있는 것에 시선을 강탈하였다.

  • @dalbamyi
    @dalbamyi 2 года назад +1

    게임 플레이 할때 가락고등학교 나왔을때 웃음이 터졌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 @Seoul_number
    @Seoul_number 2 года назад

    장미 성우님의 박다혜 목소리 넘 좋았어여!!

  • @윤두원-p8y
    @윤두원-p8y 2 года назад

    혼자서 진행하셔도 너무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잘 들었어요 다음 화 얼른 보고 싶네요 ㅎ

  • @SANABI_Fan
    @SANABI_Fan Год назад

    러브인로그인 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스트리밍 모드? 그걸로 하면 지원되지 않는 텍스트랑 음성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용돈모아서 살 계획입니당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고있고여 온파이어 게임즈 화이팅!
    (그리고 장미성우님 사랑합니다)

  • @일편단심아이네
    @일편단심아이네 2 года назад

    온파이어 게임은 ㄹㅇ 배드엔딩이 열린결말 비스무리해서 개 슬픔

  • @UndulateCode
    @UndulateCode Год назад

    Onfire games는 럽딜과 럽로 둘다 너무 명작을 뽑아서 차기작 만든다 하면 그냥 사게 될듯...

  • @카멕
    @카멕 2 года назад +1

    20:10
    토끼
    3초 컷

    • @카멕
      @카멕 2 года назад

      다혜가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일기에 유레카라고 적을 정도로
      다혜는 진지하게 성현이르 토끼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 @annyounga
    @annyounga 2 года назад +1

    다혜 너무 좋고..

  • @GHOST0590
    @GHOST0590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늦게알았어... ㅠㅠ 무한 다시보기 들어간다

  • @sj380909
    @sj380909 Год назад

    작품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beautiful_sae_ah
    @beautiful_sae_ah Год назад

    장미성우 애교 asmr 나오기 5시간 전

  • @smail1
    @smail1 2 года назад

    장미성우님 사랑해요!!

  • @드라군-p4s
    @드라군-p4s 2 года назад

    다혜도 이후에 애프터 스토리로
    웨딩드레스 입은 일러스트도 있으면 좋겠어요~!!

  • @찎찎
    @찎찎 Год назад

    다혜 애프터 주시오 킹갓파이어ㅠㅠㅠㅠㅠ

  • @파이탁
    @파이탁 2 года назад

    장미성우님은 전설이다

  • @조현웅-w6w
    @조현웅-w6w 2 года назад +1

    다혜는 내가 만난 여자 중 가장 아름다웠다... 사랑한다...

    • @iiiiiiili
      @iiiiiiili Год назад

      라떼가 원픽이다

  • @뿔테안경
    @뿔테안경 2 года назад

    ???:팔꿈치끼리 닿으시나요?

  • @zebraa12
    @zebraa12 2 года назад +1

    감성없다는 말도 자주듣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러브인 로그인하면서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특히 보육원앞에서에 씬은 정말 잊을수없었습니다.성우분의 연기력도 한몫하는거 같네요!

  • @YouBaekso
    @YouBaekso 2 года назад +7

    김희승 만세!!

  • @M_m11184
    @M_m11184 Год назад

    이준엽 성우님 저희가 뢴트 생방에서 큰 죄를 지었습니다 ㅜㅜ

  • @BNKIVA
    @BNKIVA 2 года назад +2

    제작자님 애프터 스토리 만들어주세요 라떼랑 주희누나랑 다혜랑 있는 스토리 주세요 제작자님 제발ㅠㅠㅠㅠ

  • @rkdehfh
    @rkdehfh 2 года назад +1

    아 곧 점호라 핸드폰 반납해야 하는데.......... 왜이제야....

  • @느비예트-x7s
    @느비예트-x7s 2 года назад

    이준엽씨 옥XX방송에선 죄송했습니다ㅋㅋ;
    명성우^^77

  • @jun-co6ge
    @jun-co6ge 2 года назад

    사랑합니다 진짜

  • @영웅이-e3w
    @영웅이-e3w Год назад

    장미! 장미! 장미! 장미!

  • @lsmin1960
    @lsmin1960 2 года назад +2

    트루엔딩 마지막에 박다혜 대사”고마워 내손 잡아줘서” 할때 나오는 주희 나오는 장면에서 교복입은 검은머리 여자애 누군지 아시는분 있으시나요? 찾아보는데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ㅠㅠ

    • @떵꺼
      @떵꺼 2 года назад

      보육원 친구라고합니다

    • @lsmin1960
      @lsmin1960 2 года назад

      ruclips.net/video/DqZYkrFz2W4/видео.html

    • @lsmin1960
      @lsmin1960 2 года назад

      보시면 학교에서 도움을주엇던 친구라는것 같네요

  • @허서준-o5r
    @허서준-o5r Год назад

    러브 인 로그인에 반주희가 나오나요?
    인터뷰석에.왜 있지요??😊

  • @jun-co6ge
    @jun-co6ge 2 года назад

    하 내가 이걸 왜 실시간으로 못봤을까 진짜

  • @nomamehuman
    @nomamehuman 2 года назад

    장미 성우님도 다혜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신 적 있나요?

  • @Kelthica
    @Kelthica 2 года назад

    와 너무좋아ㅏㅏㅏ

  • @마다
    @마다 2 года назад +3

    애프터 or DLC 기대하겠습니다

  • @이우너우
    @이우너우 2 года назад

    이준엽 화이팅...!

  • @rhfjsl
    @rhfjsl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귀여우시넹

  • @jjanggu07
    @jjanggu07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소

  • @user-cz5nd9qu6y
    @user-cz5nd9qu6y 2 года назад +25

    솔직히 다혜보다 씨팍이 더좋으면 개추 ㅋㅋ

    • @당신을-b6z
      @당신을-b6z 2 года назад +6

      이남자 미연시에선 이정도인데 현실에서는 어떨까?

  • @whenclouds
    @whenclouds Год назад +1

    준엽님 나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