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어쩔수 없죠, 뿌리 깊게 박혀있는 악문화입니다. 예를 들어, 나이에 집착하지 않습니까? 나이는 이 나라에서 계급입니다. 더 늙었다고 더 대우 받아야하고, 더 어리다고 복종하고 의견을 무시당하는 문화가 한국 그 자체이죠. 그리고 이걸 바꾸고 싶어하지 않죠? 나이만 들면 공짜로 대우 받는데 왜 바꾸겠나요. 이런 유연함이 없는 사회, 문화 바뀌지 않으면 망합니다.
그리고 다시만나자는것은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 마음입니다 소망은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이며 우리로 세상을 건강하게 살아가게 할 힘을 주는 것이지요 물론 말씀하인것들을 가르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시 만날수 없다고 하여 모든 희망을 놓아버리는 사고는 무섭지 않나요? 현실을 직면해야하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우리 마음의 소망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것은 것을 가르치는것 또한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과 같이 소망이 없늣 세대들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중3때 선생님을 고1때 스승의 날에 친구들 10명정도 찾아 뵌적이 있었는데 항상 중3때는 웃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던 분이 그날 많이 차가우시더라구요 첨엔 어린마음에 음 내가 뭐 실수 했나 싶었는데 . . . . 선생님께서 그날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그 이후로 한번 친구들끼리 안부 편지 같은거 썼었는데 답장은 오긴 왔는데 존중감이 느껴지지 않는 형식적인 엽서 3줄 . . . . 이제는 알죠 비록 사람들과 헤어져도 아쉽지만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요 잘 헤어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입시 위주의 공부를 하는건 너무 비인간적이고 재미가 없어요 이제는 교육도 사회도 바뀌어야 됩니다 벌써 20년전 일이네요 비도 오고 몇글자 적어봤습니다ㅋ
만남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헤어짐도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면 좋겠지만 사별의 헤어짐일수도 있고 또는 사이가 틀어져서 멀어지는 헤어짐도 있겠지만 아직 사회는 서로 맞지 않아 이별하는 이혼과 헤어짐,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이나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헤어지는 헤어짐은 그렇게 썩 좋게 보진 않는거 같네요. 물론 잘못으로 인해 헤어짐은 어쩔수 없는거라 지만, 서로 맞지 않아 합의하여 서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헤어짐은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만남이 자연스러운것처럼, 이별도 자연스러운거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야하고 누군가를 만나야하고 만남이 있기에 헤어짐도 있고, 헤어짐이 있기에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게 행복이 아닌 아픔일지라도.........
정말 이별에 대한 교육은 필요한 것 같아요 죽음이라던가 친구사이에서의 이별이라던가 어릴때 영화를 보고 부모와 아이가 이별하고 죽는 장면이 너무 생생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별에 대해 생각하며 말도 못하고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이별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는 편이죠 학교에서 조금이라도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중에 사랑으로가 아니라 이성을 가르친다는 것에 문제제기합니다 우리는 관계 안에서 사랑을 먹고자라는 존재들입니다 사랑위에 이성적인 사고를 가지고 가르치지않는다면 로봇처럼 정보를 습득하는 차원 그 이상의 무엇이 있는가요 물론 지금 하는 말씀이 신선하기는 하지만 서열이 나쁘다하여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것이 좋다는 주장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닌가요 서열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서열은 우리에게 그 권위를 위한 세월의 지혜를 존종하며 겸손으로 서 있게 해주는 좋은 것이지요 다만 그 서열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야할 덕목이 마음의 넉넉함을 지녀야겠습니다. 문제늘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극단적이지는 않은지 고려해봐주시지요 이것을 듣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나누어진 이 생각이 어떠한 열매를 맺게될지에 대한 책임감을 더 생각하는 유튜버 되시길 응원합니다
헤어지는걸 버스 타고 내리는걸로 설명 해주는 사람이 있었어요 . 버스 타는 동안 노래도 부르고 잼있었지만 , 각자 내릴때 내려야 한다는걸 가르치는것도 신선한 접근이였어요
3:22
반드시 다시 만날 거라는 건 위험한 약속이야
우리는 이 정도 관계인 운명이고
그 거리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 관계는 더 좋아질꺼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듣고나서 생각해보니 꼭 필요한 부분이네요.
회자정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거늘.
만날때 언젠가 헤어질 것을 두려워하고, 헤어질때 꼭 다시 만날걸 믿어야 하나? 공감한다.
헤어질때 발견되는 내면의 모습이 진짜 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하나뿐인 가족과의 사별 등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견딜수 있으려면 헤어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할꺼같아요
저랑 안맞는사람과의 관계는 확실하게 끊으려고 합니다.
유쾌한 헤어짐 노래가 필요해요 !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노래도 좋았지만 좀 더 유쾌한 노래들로 웃으며 헤어지면 재밌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998😍😍😍🤣🤣🤣🤣🤣9🤣😂
998😍😍😍🤣🤣🤣🤣🤣9🤣😂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은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어쩔수 없죠, 뿌리 깊게 박혀있는 악문화입니다.
예를 들어, 나이에 집착하지 않습니까? 나이는 이 나라에서 계급입니다. 더 늙었다고 더 대우 받아야하고, 더 어리다고 복종하고 의견을 무시당하는 문화가 한국 그 자체이죠.
그리고 이걸 바꾸고 싶어하지 않죠? 나이만 들면 공짜로 대우 받는데 왜 바꾸겠나요.
이런 유연함이 없는 사회, 문화 바뀌지 않으면 망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중 제일 잘못된 부분이 인성교육이죠
헤어짐을 통해 그 동안의 경험이 정리가 되고 그 정리된 경험이 내 안의 성장이 씨앗이 되어 훗날 더 성숙한 나를 만들어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별은 평생의 과정입니다. 너무 많은 경우의 이별이 있고...한국은 좁기에 더더욱 교육적으로 많이 변해야합니다 . 꼭 필요한 수업입니다 썸네일 그대로를 응원합니다.
오랫동안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모든관계는 끝이 있다는 생각에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유치원에서 동생은 개나리반 나는 매화반 이였는데..ㅋㄱㅋ아직도 이때 행복한 기억이 생생해요! 유치원이름도 선생님 얼굴들도..
그리고 다시만나자는것은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 마음입니다
소망은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이며
우리로 세상을 건강하게 살아가게 할 힘을 주는 것이지요
물론 말씀하인것들을 가르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시 만날수 없다고 하여 모든 희망을 놓아버리는 사고는 무섭지 않나요?
현실을 직면해야하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우리 마음의 소망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것은 것을 가르치는것 또한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과 같이 소망이 없늣 세대들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중3때 선생님을
고1때 스승의 날에 친구들 10명정도 찾아 뵌적이 있었는데
항상 중3때는 웃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던 분이
그날 많이 차가우시더라구요
첨엔 어린마음에 음 내가 뭐 실수 했나 싶었는데 . . . .
선생님께서 그날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그 이후로 한번 친구들끼리 안부 편지 같은거 썼었는데
답장은 오긴 왔는데 존중감이 느껴지지 않는 형식적인 엽서 3줄 . . . .
이제는 알죠
비록 사람들과 헤어져도 아쉽지만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요
잘 헤어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입시 위주의 공부를 하는건 너무 비인간적이고 재미가 없어요
이제는 교육도 사회도 바뀌어야 됩니다
벌써 20년전 일이네요
비도 오고 몇글자 적어봤습니다ㅋ
머리가 띵해졌네요,, 저는 지금도 헤어질때마다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헤어짐을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고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해야겠네요!
회사에서 직급을 없애는 이유는 연봉을 적게 줄려하는 회사의 다분히 경제학적인 접근입니다. 교수님이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러고 보면 이별을 잘 못해서 죽음도 부정적인 것이라고 인식하는 거랑 연관되어 있는 거 같네요. 안전 이별이라는 말이 따로 생기고 이슈화된 것도 그렇고요....
오.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으셨네요. 🙈🙆♀️
좋은 분들과 최선을 다 해 잘 지내고, 쏘 쿨 하게 또 굿바이.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늦었지만 쿨한 헤어짐 해보렵니다^^
그러고보면 나도 항상 누군가와 헤어질 때면 펑펑 울었다...
심지어 갑작스레 유입되는 전학생들 때문에 기존의 반에서 떨어져서 새로 생긴 반에 배정됐는데 기존의 담임선생님과 짐짓 1,2개월밖에 같이 안 지냈는데 그 선생님과 헤어지게 될 때 펑펑 울었었죠...
이혼률이 높아짐에 따라 저절로 헤어짐을 배우는 아이들
와 또 쓸데없는 학년 없애기 생기겠네 ㅜㅜ 직장에서 호칭 없애기도 본질이 달라지지 않으면 더 힘들어 진다는 걸 알고 이상한 집착을 하지 않음 좋겠다.
만남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헤어짐도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면 좋겠지만
사별의 헤어짐일수도 있고
또는 사이가 틀어져서 멀어지는 헤어짐도 있겠지만 아직 사회는 서로 맞지 않아 이별하는 이혼과 헤어짐,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이나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헤어지는 헤어짐은 그렇게 썩 좋게 보진 않는거 같네요.
물론 잘못으로 인해 헤어짐은 어쩔수 없는거라 지만, 서로 맞지 않아 합의하여 서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헤어짐은 이해해줄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만남이 자연스러운것처럼,
이별도 자연스러운거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야하고 누군가를 만나야하고
만남이 있기에 헤어짐도 있고,
헤어짐이 있기에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게 행복이 아닌 아픔일지라도.........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라 서열이 좀 높긴 하다만...
정말 이별에 대한 교육은 필요한 것 같아요
죽음이라던가 친구사이에서의 이별이라던가
어릴때 영화를 보고 부모와 아이가 이별하고 죽는 장면이 너무 생생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별에 대해 생각하며 말도 못하고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이별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는 편이죠 학교에서 조금이라도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니어 시니어가 이미 서열아님?
감사합니다
어느 관계든 간에 헤어짐이 있다!!! 헤어짐뒤에는 또다른 만남이있다.!!
헤어지는 방법에 대한 관점은 처음 듣는 것 같다 아직도 헤어지는게 어색함 사회생활하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지만 뭔가 서툴다
대한민국에선 뭣보다 운동을 가르쳐야 한다 복싱이나 태권도 같은....어릴때부터 필수로...그래야 고학년으로 가서 중,고등 가서 학폭 피해를 안 당한다 적어도 자기몸은 지키고 학교 다니는게 지옥 같은 생활이 안되게 해줄려면 운동은 필수다
음... 하지만 개나리 무궁화 이렇게 하면 이제 개나리의 이미지가 아래 서열이 될거예요. 그래도 처음은 괜찮겠네요. 그리고 보다보니 생각나는건... 제가 해외로 나가는 이모와 헤어질 때 또 만날테니까 웃으며 손흔들었는데 이모가 헤어져서 기쁘냐고 물었던 기억이...
군대는 못헤어짐 ㅠㅠ
말씀중에 사랑으로가 아니라 이성을 가르친다는 것에 문제제기합니다
우리는 관계 안에서 사랑을 먹고자라는 존재들입니다
사랑위에 이성적인 사고를 가지고 가르치지않는다면 로봇처럼 정보를 습득하는 차원 그 이상의 무엇이 있는가요
물론 지금 하는 말씀이 신선하기는 하지만
서열이 나쁘다하여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것이 좋다는 주장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닌가요
서열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서열은 우리에게 그 권위를 위한 세월의 지혜를 존종하며 겸손으로 서 있게 해주는 좋은 것이지요
다만 그 서열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야할 덕목이 마음의 넉넉함을 지녀야겠습니다.
문제늘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극단적이지는 않은지 고려해봐주시지요
이것을 듣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나누어진 이 생각이 어떠한 열매를
맺게될지에 대한 책임감을 더 생각하는 유튜버 되시길 응원합니다
남자는 어차피 이십대지나면 수직적문화체험시작인데요ㅋㅋ
아 ㅋㅋ;
흠..ㅇㅅㅇ
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