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47은 유압라인은 무려 4개입니다. 워낙 덩치가 커서 비상계통을 하나더 두죠. 하지만 4개의 유압라인이 무용지물이 된 사고가 있었죠... 바로 일본항공 123편입니다. 벌크헤드가 찢어진 순간 파편이 유압라인 4개를 모조리 끊어 버렸죠.... 할수있는건 엔진추력으로 버텼지만 30분뒤에 추락하고 말았죠....
유압의 적용으로 많은 항공사고 발생했지요. 유압라인 어느 한쪽 사소한 라인도 파손되면 유압액 누출로 인한 유압 저하로 기체의 모든 조향 장치는 동작불능이 되었지요.(대표적 예가 일본 항공 123추락사건이지요.) 기계식 와이어 조향은 어느 한쪽에 문제 발생해도 나머지는 정상동작 가능한데 유압방식은 이점이 치명적이지요.
06:33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더니만 얼마전 지방으로 출장을 다녀오느라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는데 푸쉬백 후에 Barking sound가 들리더라구요. 예전에는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을텐데. 덕분에 같이 간 직장동료한테 아는척도 해봤습니다. 정말 유튭의 순기능이네요 ㅎㅎ
물을 작동유로 안쓰는 이유에 주된이유가 부식이긴하지만 추가로 물은 100도에서 끓고 0도에서 얼어버립니다. 항공기가 주로 날때 영하의 온도에 있을텐데 0도에서 작동유가 얼어버리면 컨트롤이 안될뿐더러 유압펌프, 모터, 배관, 호수, 연결피팅, 탱크등 깨져 버립니다. 또 제 기억으로는 유체역학에서는 물은 압축성 물질로, 기름은 비압축성 물질로 배운것 같네요(기계공학 배운 지인은 물은 비압축성이라고 하더라구요. 학문에따라 그리고 사용 압력에 따라 다르게 보나봅니다). 물은 고압으로 압축하면 기름에 비해서 부피가 많이 줄어듭니다. 기름은 100bar 500bar를 가해도 물에비해서 크게 부피가 줄어들지 않아요. 그래서 고압에서 물은 압축성으로 보는걸로 알고있어요. 유압으로 쓸때 압력을 받으면 부피가 많이 변하는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혹시나 housing, 연결피팅 혹은 호수(배관)가 노후화되거나 데미지를 입었을때 고압에서 파손될 경우 압축성이 높은 유체는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주위에 큰 데미지를 줄수있어요. 기름은 물에비해서 사고가 났을때 부피변화가 적어서 데미지를 상대적으로 적게입을수 있습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었다면 그 차이는 사망과 단순 타박상의 차이가 될수 있겠죠. 이렇게 물은 그 어떤점을 봐도 기름에 비해서 유압유로써 쓰기엔 장점이 없습니다.
@@-3000genmtelake 제생각엔 물이 기름보다 비열이 높아서 효율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름은 온도에 따라 점성의 변화도 생기고요. 환경파괴와 기름이 샐 경우 주변이 더러워지는것도 방지하고요. 1. 녹이 발생해도 괜찮거나, 2. 작동온도가 0~100도 이내일 경우 3. 전기전자제품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경우 4. 기타 물을 사용해도 괜찮은 조건이라면 물을 냉각으로 사용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냉각할때 기름도 사용 합니다 ㅎ 다만 일반인 실생활에선 물을 더 많이보게 될듯하네요
1:44 "예를 들어 액체를 1PSI의 압력으로 누르면, 액체의 모든 지점에서 1PSI 만큼의 압력이 증가합니다." 모든 지점에서 1PSI 만큼 압력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1PSI의 압력이 됩니다. 여기서 제가 문제 삼는 표현은 "1PSI 만큼 압력이 증가한다" 입니다. 2:04 "하지만 힘을 얻은 만큼 유압으로 무엇인가를 움직이게 되면 그 거리가 배수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이 부분의 동영상 그림에서 좌측과 우측에 각각 피스톤과 유사한 구조가 있는데 그냥 피스톤이라고 부릅시다. 우측에 있는 피스톤의 면적은 3 제곱 인치라고 언급을 했지만 좌측에 1 PSI 가 적용되고있는 피스톤은 그 면적이 얼마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좌측의 피스톤의 면적이 1 제곱 인치이고 그 피스톤을 위헤서 아래로 누르는 힘(무게)이 1 파운드라고 하시는게 날뻔 했습니다. 만일 좌측 피스톤에 적용되는 압력이 1 PSI 라면, 그 피스톤의 면적에 상관없이 그 장치 내부의 모든 지점에서 1 PSI 의 압력이 생기게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압력과 힘은 다릅니다.
반갑습니다. 요즈음 항공업계 힘드신 데 잘 지내시죠. 참고로 dr ezra hangun jang 사이트 가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메카니즘을 잘 설명해 줍니다. 유력 6개 업체서 3상 시험 중이니, 좀 더 시간이 걸립니다. 어제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은 모두 lay off 랍니다.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해결되겠죠. 복잡한 자동 유압 장치 설명 감사합니다. 초기 라이트 형제 1904년 레버로 수동 조종 했답니다. 그리고 죽을 뻔 많이 격었죠. 🌻🌻
보잉747은 유압라인은 무려 4개입니다. 워낙 덩치가 커서 비상계통을 하나더 두죠. 하지만 4개의 유압라인이 무용지물이 된 사고가 있었죠... 바로 일본항공 123편입니다.
벌크헤드가 찢어진 순간 파편이 유압라인 4개를 모조리 끊어 버렸죠.... 할수있는건 엔진추력으로 버텼지만 30분뒤에 추락하고 말았죠....
6:36 이로써 가랑비님은 에어부산의 부기... 읍읍
비향기안에서폭☆8이나하지말아라
AIRBUS an 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ㅋㅋㅋㅋ저는 에어서울의 부..읍읍인줄알았는데
유압의 적용으로 많은 항공사고 발생했지요. 유압라인 어느 한쪽 사소한 라인도 파손되면 유압액 누출로 인한 유압 저하로 기체의 모든 조향 장치는 동작불능이 되었지요.(대표적 예가 일본 항공 123추락사건이지요.)
기계식 와이어 조향은 어느 한쪽에 문제 발생해도 나머지는 정상동작 가능한데 유압방식은 이점이 치명적이지요.
우와... 이정도로 자세하다고요?!
역시 믿고 봅니다😉
보통의 조종사가 아니신분!
오늘과거 역사까지 배우고 가게 되네요👨🏻✈️👍
재업까지.. 열심히 챙겨봅니다~~ ^^7
코리아 지로지로원
가랑비 이제야 띄워준 알고리즘 밉다 ㅠㅠ
loud and clear
유압이 그냥 유압이지 했다가 항덕이 신경쓰는 원리란 뭘까 싶어서 봤는데 진짜 원리 설명 제대로 해놓으셨네요
06:33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더니만 얼마전 지방으로 출장을 다녀오느라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는데 푸쉬백 후에 Barking sound가 들리더라구요. 예전에는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을텐데. 덕분에 같이 간 직장동료한테 아는척도 해봤습니다. 정말 유튭의 순기능이네요 ㅎㅎ
공대 유압공학 과목에서 배우던게 나오니까 반갑네요 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유압계통은 많이 구성하는 만큼 나가면 그만큼 무섭긴 한거같습니다
JAL 123편 사고만 봐도... 아찔...
30분 버틴게 기적이죠...
보통 비상용 유압도 있다는디
Jal은 다 터졌다니...ㄷㄷ...ㅠ
아예 유압관의 유체가 모두 빠져나가버린 최악의 상황.......
유나이티드232도..
거의 전공지식 수준의 고퀄영상이네요... 알게된지 얼마 안됐지만 영상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물을 작동유로 안쓰는 이유에 주된이유가 부식이긴하지만 추가로 물은 100도에서 끓고 0도에서 얼어버립니다. 항공기가 주로 날때 영하의 온도에 있을텐데 0도에서 작동유가 얼어버리면 컨트롤이 안될뿐더러 유압펌프, 모터, 배관, 호수, 연결피팅, 탱크등 깨져 버립니다. 또 제 기억으로는 유체역학에서는 물은 압축성 물질로, 기름은 비압축성 물질로 배운것 같네요(기계공학 배운 지인은 물은 비압축성이라고 하더라구요. 학문에따라 그리고 사용 압력에 따라 다르게 보나봅니다). 물은 고압으로 압축하면 기름에 비해서 부피가 많이 줄어듭니다. 기름은 100bar 500bar를 가해도 물에비해서 크게 부피가 줄어들지 않아요. 그래서 고압에서 물은 압축성으로 보는걸로 알고있어요. 유압으로 쓸때 압력을 받으면 부피가 많이 변하는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혹시나 housing, 연결피팅 혹은 호수(배관)가 노후화되거나 데미지를 입었을때 고압에서 파손될 경우 압축성이 높은 유체는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주위에 큰 데미지를 줄수있어요. 기름은 물에비해서 사고가 났을때 부피변화가 적어서 데미지를 상대적으로 적게입을수 있습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었다면 그 차이는 사망과 단순 타박상의 차이가 될수 있겠죠.
이렇게 물은 그 어떤점을 봐도 기름에 비해서 유압유로써 쓰기엔 장점이 없습니다.
물은 윤활성이 없어 O링 같은 파트가 쉽게 마모되고.점도차이. 비등점.등등 여러가지이유로 오일을 쓰는것임.
냉각 계통에는 기름을 안쓰고 물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000genmtelake 제생각엔 물이 기름보다 비열이 높아서 효율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름은 온도에 따라 점성의 변화도 생기고요. 환경파괴와 기름이 샐 경우 주변이 더러워지는것도 방지하고요.
1. 녹이 발생해도 괜찮거나, 2. 작동온도가 0~100도 이내일 경우 3. 전기전자제품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경우 4. 기타 물을 사용해도 괜찮은 조건이라면 물을 냉각으로 사용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냉각할때 기름도 사용 합니다 ㅎ 다만 일반인 실생활에선 물을 더 많이보게 될듯하네요
진짜 확실합니다, 역시 가랑비 채널입니다.
1:44 "예를 들어 액체를 1PSI의 압력으로 누르면, 액체의 모든 지점에서 1PSI 만큼의 압력이 증가합니다." 모든 지점에서 1PSI 만큼 압력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1PSI의 압력이 됩니다. 여기서 제가 문제 삼는 표현은 "1PSI 만큼 압력이 증가한다" 입니다.
2:04 "하지만 힘을 얻은 만큼 유압으로 무엇인가를 움직이게 되면 그 거리가 배수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이 부분의 동영상 그림에서 좌측과 우측에 각각 피스톤과 유사한 구조가 있는데 그냥 피스톤이라고 부릅시다. 우측에 있는 피스톤의 면적은 3 제곱 인치라고 언급을 했지만 좌측에 1 PSI 가 적용되고있는 피스톤은 그 면적이 얼마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좌측의 피스톤의 면적이 1 제곱 인치이고 그 피스톤을 위헤서 아래로 누르는 힘(무게)이 1 파운드라고 하시는게 날뻔 했습니다. 만일 좌측 피스톤에 적용되는 압력이 1 PSI 라면, 그 피스톤의 면적에 상관없이 그 장치 내부의 모든 지점에서 1 PSI 의 압력이 생기게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압력과 힘은 다릅니다.
쉽게 설명하느라 그랬읍니다. 보통사람 과 눈높이를 맞춘것이니
너무 따지지 마시오
@@30dchung 눈높이 맞추겠다고 잘못된걸 알려주는게 말이 되나요? 이건 이 영상 제작자가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6:32 낡은 외국 비행기
들어보지 못한 이 소리 유독 많이 나길래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괜찮다고 한 적이.
설명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
지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설명을 이렇게 쉽게 해주실수 있나요! 그 어떤 교육자료보다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에어버스는 진짜 대단하다..
재업한김에 복습하고가요!
ptu는 유압제공이 아닌 기계적 동력 제공을 하는 장치입니다~
멋진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부의 완성은 복습!
감사합니다.
참고로 카고 도어 작동시에는 PTU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요새 코로나로 출장을 못 다니지만, 한 때 비행기 정말 많이 타고 다녔을 때, 저 개짖는 소리^^가 되게 궁금했었는데.... 그런 거였군요!!
기어펌프 회전방향을 수정했네요~!
넘 전문적이네요ㅜㅜ👉👍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깊이 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에어버스 직원이신가요? 설명이 대단하네요
2:14 유체계의 도르래, 또는 지렛대 군요?
비행기 탈때나마다 Barking sound 가 왜 나는지 궁금했었는 이제야 궁금증을 풀어주셨네요^^
어제 새벽에 보고 오늘 다시 복습합니당ㅎㅎ
오늘 첨 구독합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쭉 관심가지고 챙겨 볼게요 수고하세요 ^^~
영상이 이해하기 쉽게 잘 짜여져있네요
어떤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건데 참고영상으로 자주보는데 학교에서 흐믓합니다 헤헤헤헿 감삼다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RKPK APP ATC입니다..ㅋㅋㅋ ABL 반갑네요.ㅋㅋㅋ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배우게되네요^^
부산이면 RKPK입니다 그나저마 어프로치 담당이신가여?
@ 헷 그러네요 오타 지대로 쳤군요.ㅋㅋ 감사합니다.ㅋ
@@이지민-y7e 헷 오타네요.ㅋㅋㅋ
외국채널 캡틴ㅇ봐도 다 영어라 못알아먹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영상 전부 정주행 하고있어요!
A320의 유압계통을 침대에 누워서 보고.. 좋은 세상입니다
개짖는소리 뱅기탈때마다 신경쓰였는데... 정상소음이였군요 ㅎㅎ
보잉은 고양이 소리나옴
PTU란 장치 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는거였군요. 저는 무슨 관광버스 문 닫힐때처럼 도어같은 기계장치가 밀폐되도록 꾹꾹 닫히면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네요
우리 몸의 혈관 같은겁니다. 일본 123편은 수직 날개의 기압 폭발로 유압관이 끊어졌으므로 조종상실과 추락으로 이어졌죠.
재업이라니... 조회수 날라가는거 실화입니까 휴먼? 재업이니 다시보기~^^
너무 전문적이시네요
설명을 정말 잘 하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이런 좋은 컨텐츠와 고퀄 영상을 무료보 볼 수 있다니..!
항공기 뿐만 아니라 이름모를 기계에 들어간 유압장치도 저렇다는 거네요? 물론 방식은 다르지만 이걸로 유압장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우고 가네요.
새로운 영역에 대한 공부 감사합니다.~~~
봐도 봐도 새롭네요.. ^^)
이렇게 유용한 채널을 왜 이제알았을까....
꽈~알끔!! 한 영상! 고생 많으셨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복잡 한데 FBW를 도입하면 경량화 효과가 상당할거같네요
유압의 진짜 원리는
점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32 46 68방 미국항공기는
점도높은 68
뜨거울수록 작동안됨
왜나면 스프링이 열을받으면
작동안되는거랑 똑같은원리
그 라서 작동시 모든 유압유는
스프링에서 힘나오는거 아실라나
그리고 미국 가변식 유압펌프는 뜯으면 수리 불가
독일이 유압펌프가 세계 최고임 그런데 독일산은 뜯으면 수리가능
그차이
고압700kg 압력주려면거의
가변식펌프 사옹합니다
일반기어펌프나 배인펌프
고압이 발생안됨
미국은모든유압설비가 점도높은펌프사용하나
수리가 애먹어요
독일은 릴리브밸브속어 밸브를또 적용시커
일본유압은 독일꺼 그대로배낀수준
그래서 비행기가 상공으로갈때 유압이 작동안되는경우 진공상태서 작동안되니 미국이 점도높은거로해서 작동시키는게 다이유가 있는듯요
FWB와 Powered-by-Wire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불시착하거나 공항에서 여러 비상상황으로 비상탈출할때 옆에 슬라이드가 문 밑으로 나오던데 그건 어떤장치로 전원을 공급받고 apu나 엔진이 모두 꺼지는 상황에도 전게되나요??
+비행기의 비상상황에 대하여 다루어주실수 있나요??
슬라이드는 전원과는 독립적으로 끈만 부풀려지는 장비입니다.
지도사 자격증 3급 따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업이 교수님이신가요? 혹시 비대면 강의자료 제작중이신지 궁금해지는 퀄리티
새 동영상이었나 했는데 재업이었군요 ㅠㅠ 올라온 김에 복습하겠습니다
가랑비님 ! ! 사랑해요!
가랑비님 영상은 뭔가 돌거나 할때 모션이 너무부드러움
면장 공부했을때가 기억나네 다 정확하시네요^^
땡큐라저
끝날때 화면 보면 날개에 제동장치들 위치가 다른데 유압을 일정하게 정할 수 없는지 궁금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실속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음.. 그런데 매 영상마다 말하는 속도가 빨라지는거같아요
차분하게 설명해주는게 좋았는데..
본영상은 예전 업로드 영상에서 녹음파일 그대로를 사용하되 부분만 수정해서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가랑비님 hydraulic system 이 이해가 잘 안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가랑비 님은 비행기 쪽으로 떠야함!!~~
영상 ㅈㄴ 깔끔해
3인치 제곱(X)
3제곱 인치(O)
면적을 단위로 읽을때는 제곱을 먼저 말해야 합니다.
탈때마다 바킹사운드 궁금했는데. 편안.
설명 참 쉽게 알려주시네요. 알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기쁨을 주시네요. 한가지 물어볼게요. 3중으로 유압이 되어 있는데, jal123 은 유압이 3중 전체가 고장났던건가요?
123편은 모든 유압장치의 파이프가 꼬리날게 아래에 위치하는데 하필 꼬리날개가 뜯겨나가서 한번에 훅 간걸로 압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할 수 있는 지식이 늘었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A320말고도 A350, A380도 2번엔진을 먼저 가동시켜야 파킹브레이크가 작동되나요?
1번엔진을 가동시킬 때 유압장치가 고장나는 상황도 발생하나요?
1. A350 정상절차는 1번엔진을 먼저 시동합니다. A380은 모릅니다.
2. 없진 않겠지만 가능성은 낮습니다.
어우 나레이션 목소리 죽입니다... 영어 발음도 좋고.....멋진데... 오~~~~~~~~~~~!!
반갑습니다. 요즈음 항공업계 힘드신 데 잘 지내시죠. 참고로 dr ezra hangun jang 사이트 가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메카니즘을 잘 설명해 줍니다. 유력 6개 업체서 3상 시험 중이니, 좀 더 시간이 걸립니다. 어제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은 모두 lay off 랍니다.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해결되겠죠. 복잡한 자동 유압 장치 설명 감사합니다. 초기 라이트 형제 1904년 레버로 수동 조종 했답니다. 그리고 죽을 뻔 많이 격었죠. 🌻🌻
오 그럼 비행기 탈때 유압장치 고장으로 운전 불능은 진짜 왠만해선 오지않겟네요 ㅎ 새로운거 알구 갑니다
다음에는 엔진 나셀 스트레이크 또는 나셀 차인의 역사와 이름의
유래가 알고 싶은데 올려주실수 있나요?
형님 조종사가 되고싶은 사람(?)으로서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 그 조종사가 되는데 대부분 아니 전부 시력제한이 있더군요.
왜 시력제한이 있는건지 소소하지만 궁금합니다(안경,렌즈,수술등 인위적으로 시력을 상승시키는것도 안된다는데 이것도 궁금합니다)
시력과 관련하여 선발기준은 항공사마다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니 저말고 다른 곳에 문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에도 유압장치도 많이들어가서 비행기도 압력이 얼마나하겠어했는데 최신기종이 5000psi라니 입벌리고갑니당
유압 1:00
신기 합니다.
이상한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GPWS 가 공항 착륙시에만 나오는건가요 공항이 아닌 일반 평지(비상 착륙)시에도 나오나요?
50m 30m 10m 이런거요
일반에도 나옵니다.
지상과 가까워지면 나와요.
수평비행하고 있는 데
산의 높이에 따라 경고음이 나옵니다.
유압통을열면...스피드브레이크작동...
오 오랫만에 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엔진 스타트시에는 PTU가 inhibit 걸리지않나요?
가랑비님 질문이 있는데요 유압펌프는 조종사가 조종간을 당길 때 작동하나요??
또 조종간을 당기면 컴퓨터 명령으로 움직이는지 궁금합니다.
에어버스의 경우 fly by wire로 조종사의 조종간 움직임을 컴퓨터가 읽어 조정면을 제어하며 움직임은 유압 액추에이터로 합니다.
one engine taxi (single engine taxi)를 할때 APU ON후 넘버2엔진을 컷오프하고 electric pupm를 키는데 이것은 parking brake를 사용하기 위해서 전기펌프를 키는것 인가요?
항공기 골격이나 외피들을 보면
항상 안쪽이 약간 연두빛 띄는 노란색이었는데
그 이유도 궁굼해요!
그럼 조종면에서는 유압계통으로 액츄에이터에서 펌프의 연결 상태? 방향? 만 바꿔주는건가요..? 에어버스는 기본적으로 fly-by-wire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fly by wire 조이스틱이랑 같죠.
조종간에서 조종면을 까지 케이블이나 콘트롤 로드 대신 전기신호선으로 조종하는 것 뿐이죠.
요새는 유압 시스템 무게도 줄이려고 하겠지요.
유압을 저장?
기름을 저장하는 거겠지요
항공기 유압장치가 샐 따 이유가 있을까요?
새로운 영상인 줄 알았는데..
낮익어서 확인해보니 재업 ㅠ
해당 영상에 수정할 사항이 생겨, 수정을 마치고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에어버스 330같은 경우는 Yellow 우현, Blue 좌현, Green이 센터로 기억하는데 맞습니까?
항공종사자로 보여서 더미질문을... (퍽)
에어 브레이크가 왜 다 따로 아님 안펴지는 것도 생기는건가요??
유압계통의 고장을 대비해 케이블 조종계통이 설치되어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
저는 바킹 사운드가 정비시가 출발하기전에 마무리 나사 같은거 조으거나 화물칸닫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세스나 같은 비행기는 케이블이 끊어지면 유압이 나간 상황처럼 조종이 안되나요?
저런 약체로 비행기를 조종하다니... 유압 터질까봐 무서워서 한동안 비행기를 못탈거 같아뇨 ㅠㅜ
분명히 본건데 처음 보는것 같다....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