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네 수학 클래스 신청 : bitl.to/3O3F 🔥기출분석 만큼은, 어느 분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 있습니다. 모든 문제를 일관된 원칙 안에서 풀 수 있도록, 제 뇌를 평가원에 맞춰 놓았습니다. 과제에 대한 모든 피드백을 전담하며, 수능 날 반드시 최소 2등급까지 만듭니다. 질의응답, 모두 제가 다 영상으로 이해될 때까지 해줍니다. 분명 첫 수업, 첫 과제에 대한 피드백으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뀔겁니다.
자사고 재학중이라 고2때까지 내신 수학학원도 대치로 다니며 수학공부를 열심히해서 새로운 지식은 쌓였는데 정작 제 실력은 하나도 오르지않고 오히려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내신공부시간을 뺏겨 문제풀이를 적게하다보니 상상이하의 점수를 받게되더라구요,,,,,너무 늦었지만 고3때만큼은 제대로 공부해보려ㅜ제 공부 방향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선생님 영상에 나오는 내용들이 너므 저같아서 ㅠㅠㅠ진짜 공감되는거같아요,,.ㅠㅠㅠㅠ
등급대를 모르겠어서 정확한 상담은 힘들지만, 만약 평균 4등급 정도라면(고2 모고에선 3등급 이하) 지금은 확통할지 미적할지를 고민할 때가 아닙니다. 걍 겨울방학 두달을 미친듯이 공통에 힘을 써보세요. 가급적이면 수능에 필요한 개념을 유기적으로 알려주는 고1수학까지 곁들이면 제일 좋아요. 겨울방학에 미적, 확통 개념하는 것보다 공통과목 부족한 개념 채우면서 기출 공부하는 게 200배 필요한 공부입니다. 힘내고 멘탈잡고요
예비고3입니다.. 제가 수학이 수학을 너무 감으로 풀다보니 2년은 어찌저찌 버텨왔는데 지금 밑천이 드러나버려서 수1, 수2 문제 푸는 실력이 오락가락하는 상태입니다 모고 낮은1등급에서 꾸역꾸역 버티곤 있는데 제 생각엔 떨어지는거 곧입니다 사실 9,10모는 2로 떨어져버렸고 지금상태론 올리기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머릿속에 풀이과정이 정립되어 있다기보다는 수학을 풀어온 감으로 식을 쓰면 그게 풀이에 필요한 식인 경우가 많아서 문제를 어찌어찌 푸는 그런 상태.. 이번에 내신으로 미적확통을 써서 미적을 공부하곤 있는데 얘도 약간 풀이과정이 머리에 완벽하게 들어있는 느낌이 아닙니다 그냥 푸니까 풀리는 느낌😢 이 찝찝함을 해소하고 싶은데 뭘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예비고3이고 수학성적 올리는거에 간절한 학생입니다. 중학교때도 다른 과목은 90점대여도 수학만은 70점대였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항상 5였습니다..사실 수학에 정말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학원선생님들도 왜 안오르는지 모를정도로 고민이 많습니다. 내신으로는 가고싶은 학과 대학이 낮아져서 정시도 고민중입니다. 고2내신으로 미적분까지는 끝낸 상황이구요.. 일단 12월달에 짱쉬운유형 수1,2 미적 끝낸상황이고 1월부터 뉴런이랑 수분감 병행할 생각인데..모고는 4등급 정도이구요..4점짜리는 아직 못풉니다.. 뉴런 수분감 저한테 많이 힘들까요?? 이미 교재는 사서 하기는 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학원 인강 둘다 병행할예정이라 학원에선 개념 다시 돌린다고 하셔서 인강으로는 심화로 계속 체화 해볼 계획이긴 한데 많이 힘들까요..? 모고 공부를 제대로 안해봐서 기출분석을 그냥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를 푸는게 기출분석인지도 장 모르겠어요.. 하루에 4시간은 수학에 투자할 생각입니다..조언 부탁드려요ㅜㅜㅜㅜ
아뇨아뇨 수1 개념이 거의생각이 안 나는 상태라면 기출분석은 힘듭니다. 단, 기출분석 말고, 기본개념을 알려주되 그 기본개념을 문제 조건에 적용하는 과정의 논리를 알려주는 수업을 꼭 들으세요. 수1 개념 까먹었으니 , 개념을 위한 개념수업을 또 듣는 건 그리 효율적이진 않아요..! 우리가, 영단어도 예문이랑 같이 외워야 단어들이 어떤 문장에 들어가냐에 따라 다른 뜻으로 해석된다는 걸 알게되죠. 나아가서, 우리는 그 여러 뜻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까지 되어야 진짜 단어를 외운거라고 볼 수 있죠 수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해'에 집중하다보면! 기본개념을 공부하는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근데, 그 개념의 배경을 이해하면서 개념을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도 막상 문제풀 때 무슨 개념을 써야하는 지 훈련이 되어 있으면 또 다시 리셋입니다. 개념을 아는 수준이라면 , 기출문제 쉬운 것부터 '적용'하는 과정을 배우는 게 좋습니다!
이제 고3 올라가는 문과학생입니다. 모고는 거의 4등급뜨고 가끔 3등급 뜹니다. 2학기때 수2,확통 선택했어서 개념은 기억잘나고 수1은 개념이 기억 날락말락 한데 겨울방학때 수학 쎈발점 돌리고 기출분석 들어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개념책 복습빨리 하고 기출분석들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곧 고3이고 모의고사 4등급 정도에 정시러입니다. 수1은 개념인강 한번 돌렸고 복습하며 쎈 풀고 있습니다. 수2도 개념인강 거의 끝나서 복습하며 쎈 풀 계획입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제가 쎈을 푸는게 의미가 있나 의문이 듭니다.쎈 말고 기출 분석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그리고 미적분개념을 거의 까먹어서 방학에 개념인강을 볼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윤서님, 절대절대안돼요 익숙한 느낌이지 아마 본인이 이 문제를 설명하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출발했고 그로인해 이 조건이 내가 알고있는 이런 개념에 의해 해석된다 이런 과정의 얘기를 다 못하는 수준일겁니다. 그게 기출로 정리가 되면 다른 문제는 너무 쉽게풀려여. 평가원이 문제를 내는 방식을 이해하면, 6/9/수능이 기다려집니다 기출 분석 제대로 해주는 수업 들으세요!!!!!
(제계정으로 똑같은 댓글이 있을텐데 무시하고 이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고 3,4 뜨는 예비 고3입니다. 지난 1년간 과외 받으면서 개념은 충분히 하였다 생각하고 기본 개념서부터 교육청기출문제집, 학교 기출까지 풀면서 모르는 건 과외선생님께 물어보면서 해결해왔습니다. 그런데 등급은 오르지 않더라구요ㅜㅜ (제가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린것도 한몫 한다면 하겠죠..?ㅠ) 11월 모의고사가 끝난후부터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다만 제가 수학실력이 지난 1년보다는 많이 상승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현재는 과외선생님과 미적을 풍산자 개념서와 쎈b로 빠르게 1회독을 하고 있고 수1 너기출을 풀면서 풀이를 모르는겠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수학 자습 계획이 시발점 미적 인강을 일주일에 3-4번씩 들으면서 안 듣는 날엔 복습하며 체화하고, 매일매일 과외숙제(수1너기출)랑 수1,수2를 더 하려고 하는데 뭘 더 하면 좋을까요?? (수2는 마더텅 별3개까지는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 (추가로 정시로 갈 계획이고, 논술은 수리논술을 볼 계획입니다)
기출문제를 풀고 모르는 걸 질문한다 = 실력이 늘어날 가능성이 적고, 단순한 출이법이 파편적으로 암기되는 형태라면 당연히 그 느낌이 드는 게 맞습니다. 문제를 풀어도 겉핥기 식이었을것이고, 정확한 내용을 설명 / 근거를 얘기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쎈 빠르게 1회독 아무 도움이 안되고, 개념이 생각 안나는게 아니라면 제대로 “기출분석”해주는 수업을 듣고 체화하여 문제풀이의 기반과 틀을 만들고 그 안에 문제양치기로 숙달해야합니다 본인의 계획은 좋지만 알맹이가 잘못 되었어요!
busanjoa님, 이게 결과론적인 설명이라고 느껴진다면 정말 진심으로 잘못 공부하고 있으누겁니다, 문제 풀이의 관점과 태도를 유지하고 그 방향을 공부하지 않은체 결과에 집중하는 문제풀이와 암기 학습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ㅠㅠ “과정” 에 집중하면 반드시 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풀지 않는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ㅜ
그정도면 시발점을 빠르게 돌리지마시고, 바로 기출수업을 수강하세요! 기출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주는 것이요! 그 안에서 특정 단원의 개념이 비어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때 메꾸셔도 좋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시발점 빠르게 돌린다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어요. 그냥 영어단어장 눈으로 쓱 읽고, 문장 분석해주는 강의 듣는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영단어 매일 보죠? 까먹으니까요! 똑같습니다. 깨달음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1) 수학 상,하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에 시간이 없어서 상,하를 건너뛰고 했어서 기출 공부할 때 근의 분리 같은거 이용해야하는게 나왔을 때 조금 막혔던 기억이 있어 올해 시작할 때는 상하부터 하려고 했는데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상하에서의 개념(합성함수)이 굳이 필요하지 않아도 억지로 끌어쓰려다 복잡해질까봐 고민이 되서요. 2)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출에 대한 원칙이나 태도를 공부하는게 더 중요한 것처럼 느껴져서 유형서를 하지 않고 바로 기출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3) 기본 개념 강의(수1,수2,선택)는 작년에 들었었는데 아예 안듣기에는 뭔가 좀 불안한데 한번 빠르게 듣는게 나을까요?
다음영상에서 얘기할 내용인데, 1. 당연히 해야합니다!! 단, 억지로 끌어쓰려다 복잡해진다는게 합성함수를 어줍짢게 배워서그래요ㅠㅠ 고1수학에서의 합성함수는 그냥 정의역 - 치역, 새로운 정의역 - 치역의 움직임을 관찰 확인할 수 있으면 끝인데 자꾸 어렵게 배워서죠ㅠㅠ 여튼 필요합니다. 단순 개념보다는, 개념의 연결을 위해서요! 예를들어 방정식 - 함수 - 관계식 구조를 익숙하게 만든다던지, 이차한수의 해석을 위해서라던지! 2) 당연합니다 저는 유형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개념 -> 문제 적용에서 조건을 살피고 태도를 익히면 유형은 그닥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정도! 오히려 그 유형공부를 잘못하다가 안좋은 습관을 고치기 힘들게 될 수도.. 3) 개념을 빠르게 듣는건 필요없어요! 오히려 기출 3,4점 기준으로 개념을 재구성, 재정립, 복습 체화, 개념을 선택하는 기준을 공부하는게 맞죠!
고3때 실패를 맛보고 재수하려고 합니다 현역때는 양치기를 통해 수학적 능력과 감각을 늘린다고 생각해서 매일 3등급이었습니다. 실패를 통해 이것이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고민해본 공부법은 ’많은 기출을 통해 조건의 제시 방향, 구하는 것의 꼴 등을 비슷한 것들끼리 분류한 뒤 암기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맞다면 복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비고3 이고 3학년 때 내신으로 확통, 미적 다 해야합니다. 둘 다 겨울방학 때 처음 배우는데 수1,수2랑 어떻게 병행할까요?ㅠ 수시러라서 미적, 확통을 중심으로 해야할 거 같은데 방학 때 쎈까지 풀고, 그 뒤로 기출풀면 될까요? 그리고 수학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 개념 인강도 들으려고 하는데 무리 일까요?ㅠ
아이디어라면 실전개념 강의일텐데, 똑같습니다 우선은 그 개념이 문제에어떻게 적용되는 지 알려주실텐데 그 '사고과정'을 복습해야합니다. 개념만 따로, 문제만 따로가 아니라요! 아 이 조건에서 이 개념이 쓰였구나, 이 내용이 여기서 들어간 거구나! 라는 것을 스스로 납득이 될 때 까지요!
아뇨.. 실전개념은 오히려 4등급 정도에겐 독이고, 기출 3,4점으로 문제푸는 법과 과정에 대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법이 아니라, 푸는 과정 속에서 일관된 원칙과 태도를 익히고 그대로 모든 난이도의 문제들을 똑같이 푸는 것 평가원 기출이라면 그걸 '학습'이 가능하고, 분석하여 본인 것으로 체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수업을 찾아서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예비 고3이고요, 고2 모고가 3,4등급 정도 합니다. 이번수능은 공통만 풀어서 15,20,21,22번 틀렸습니다. 복습용으로 수(상) 시발점을 듣고 있고, 겨울방학동안 수2 시발점까지 들을 생각입니다. 시발점 워크북을 안 사서 아직 풀게 없는데, 겨울방학때 시발점들만 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마더텅 같은거라도 풀어야 하나요?
당연히 개념만, 개념부터 하면 안되고 기출분석 해야합니다. 결국 개념은 문제의 조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과정에 근거를 붙여 일관된 과정에서 문제를 풀기위한 도구이고, 그 양이 많아질수록 어떤 개념을 사용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만 늘어납니다! 물론 까먹고 기억 안나서 써먹기 힘든 상태라면 , 기출분석 과정에서 그 부분을 메꾸는 걸로하는게 좋습니다! 문제를 푸셔야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예비 고2입니다. 앞으로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돼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저는 예비 고1 겨울방학에 수학 상은 개념+ 쎈 3회독을 했고 수학 하는 개념만 했습니다. 학기로 돌입했을 때는 자이스토리 3회독 후 시험기간에 맞춰 일품과 블랙라벨을 풀며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각각 95, 100점을 받았고 3모 때 90이었던 수학 전국 백분위는 6모때 98.8까지 올랐습니다. 이렇게 나름 성공적인 1학기를 보내고 난 후 2학기에도 1학기와 동일하게 해볼려고 헀는데 워낙 여름방학도 짧아 쎈을 2회독만 하고 2학기가 되었습니다. 학기로 돌입한 후에는 자이스토리 3회독을 하고 중가고사때는 1학기와 마찬가지로 일품과 블랙라벨에서 모르는게 없도록 공부를 하고 가서 94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말고사는 수행평가가 시험 전까지도 너무 많아서 일품과 블랙라벨을 각각 1회독만 하고 완벽하게 학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기말고사에서는 3개를 틀려(1개는 실수) 84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9모와 10모는 백분위가 94, 95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번 기말고사를 보며 제가 느꼈던 것은 제가 실전 연습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시험전에 다른 학교 기출문제등을 시간 재고 풀어보는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험 안에서는 전혀 생각이 안나던 게 시험이 끝나고 긴장이 풀린 후 다시 보니 쉽게 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혼란이 온 것은 여러가지 이유입니다. 먼저 시험전에 다른 학교 기출문제는 어디서 구하나요? 만약 구한다면 시험전 몇번 풀어봐야 할까요? 제가 수1,2,미적분 모두 선행이 안되어 있는데 이번 겨울 방학에 수1,2개념을 하고 예비고3 겨울 방학에 미적분 개념을 해도 되나요? 제가 지금은 시발점-쎈(3회독)-시발점 워크북-자이스토리(3회독)- 일품- 블랙라벨으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2,3회독은 틀린 문제나 헷갈리는 것만 합니다.) 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시발점- 시발점 워크북 + 고쟁이- 자이스토리- 최강 tot 이런식으로 구상해보고 있는데 어떤가요? 쎈을 반드시 해야할까요? 또한 제가 수학 공부를 웬만하면 답지를 안보고 끝까지 혼자 풀어내는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제 1년을 복기해보니 너무 느리게 생각을 하며 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려운 고난도 문제도 빨리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많은 질문 난잡하셨을텐데 봐주셔서 감사하고 기회 되신다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예비고2인데, 너무 잘하고 있는데요?? 쎈은 스킵해도 좋아보이고요! 너무 느리게 생각 = 맞는 공부방법이에요 ㅋㅋ 아주 어려운 고난도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풀이 과정이 머릿속에서 암산 시키는 것 뿐입니다. 사고의 흐름을 하나씩 짚어가는 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암산 이게 되려면 원칙 속에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겠쬬? 지금 하고잇는대로만 하면 금방 될겁니다 ㅎㅎ
예비 고2입니다. 모의고사 내신 모두 4등급 나왔습니다. 중학교 수학이 좀 비어있는거같아서 50일수학 하고 수1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수1 학원에서 하는데 집에서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할지 메가 김기현쌤 강의 듣고 문제푸려고하는데 괜찮나요?? 꼭 성적 향상 하고싶은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ㅠㅠ
흠예비 고2라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 학원에서 수1 하고 있으니 그 개념 수업이 맞다면 쭉 따라가면 되고, 50일 수학을 병행하시되 최대한 진도를 일주일 단위로 할 수있는 만큼 나누고 겨울방학에 최소 강의 한 번 + 복습은 2번은 할 수 있도록 짜세요 ㅎㅎ! 학원 수1 수업이 안 맞다면, 50일 수학을 다하고 -> 김기현 쌤의 첫 파운데이션 강의부터 듣는 것 좋아보여요 ㅎㅎ
아이고, 학교가 확통 미적분까지 내신을 하나요? 우선 본인이 내신 vs 수능 카테고리부터 정해야 될 것 같아요. 내신을 포기할 수 없다면 이 아닌 둘 중에 뭐가 더 대학 갈 확률이 높을 것인가 부터 생각해보세요! 수시가 더 확률이 높다면, 후 ,, 힘들겠지만 다 해야겠죠ㅠㅠ 반반씩
흠 n수인가요? 약간 애매하네요.. 미적 3틀 -> 최소 2맞을 위한 시간을 쏟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다른 과목이 또 얼마나 잘 되어있느냐에 따라 시간배분이 달라져서ㅠㅠ 수학에 더 시간을 쓸 수 있다면 전 미적하라고 하고싶어요 미적이 작수에 비해 쉬워지고 있고, 이 기조가 아마 계속 유지될 것 같아서요
고2 올리가는 6에서 5뜨는데요 …일단 수1 수2를 1학기때 듣기 때문에…수1를 시작해서 로그함수까지…어려운건 어려운데 조금 풀리는거 같기도 하고 괜히 불안해요…ㅠㅠ 애들은 지금 수2 하고있고 수1 개념하고 유형하고 있는데 저만… 좀 빠르는것 같기두 하구.. 느린거 같아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수(상),수(하)도 복습 할려고 하는데 시간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진짜 올리고 싶어요 ㅠㅠ
수학을 하루 순공 시간의 절반을 공부했을 정도로 수학에 목숨걸고 공부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당시에 기출보다는 학원에서 주는 N제만 주구장창 풀려고해서 제가 늘상 4등급에서 벗어나지못했나싶습니다..과외하면서 기출문제집 2권정도 돌리고 올해수능을 봤는데 4등급이 떠서 재수를 하려고 합니다.. 14 15 20 21 22틀이요.. 시발점을 사서 듣고있는데 영상 보고 시발점을 계속 들어도되나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시발점 들으면서 문제 풀다가 멈칫하는 문제가 있긴있었는데 이러면 계속 들어야하는게맞을까요..?
과외하면서 기출문제집 2권을 돌린다 -> 완전 잘못됐습니다. 기출문제는 푸는법을 배우는 게 아니고, 혼자 풀면서 1회 2회독을 진행하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계속 다른분께도 말씀드리고 있지만, 기출 3,4점으로 문제푸는 법과 과정에 대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법이 아니라, 푸는 과정 속에서 일관된 원칙과 태도를 익히고 그대로 모든 난이도의 문제들을 똑같이 푸는 것 평가원 기출이라면 그걸 '학습'이 가능하고, 분석하여 본인 것으로 체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수업을 찾아서 들으세요!!!! 시발점 안들으셔도 됩니다ㅠㅠ 시발점을 듣다가 멈칫하는 건 개념을 몰라서가 아니에요. 개념을 쓰는 법을 몰라서입니다!!!
병행하지마세요. 미적을 지금 하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통에 모든걸 때려넣고 '아 된다' 라는 가능성을 봐야합니다. 김기현쌤의 수1, 수2를 믿고 따라가세요 차라리 거기에 모든 걸 쏟고, 기출을 분석하고 문제를 푸는 법을 터득하고 공통을 안정적으로 만드세요! 미적분은, 그 이 후에 수1 수2가 다 된 뒤에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나사무랑님, 그거보다 먼저 올해 수능 문제를 먼저 풀어주세요 공통만!! 어느정도 맞는지 보시고 만약 5개 이상 틀린다? 공통하세요 그냥 공통 수1,2 가 잘되면 3-5월 미적 해도 안 늦습니다. 안 늦는다는 말은, 시간 분배가 이렇게 되어야 9모까지 덜 불안할거란 말입니다. 미적 진도나가면서 공통 떨어지면 어디서부터 회복해야할 지 어디서부터 뭘해야할 지 감도 못잡아요! 공통과목 기출로 먼저 잡는걸 추천!!!
미적 공부를 절대로 병행하지 마세요. 절대로 수1, 수2만 겨울방학 때 되어있어도 됩니다. 미적분은 1년 넘게 해야 28-30을 잡을 수 있는 변태같은 과목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학습적으로 봐도, 수1 수2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적을 보는 게 훨씬 유리하고요! 기출분석이 늦다 안 늦다에 대한 판단을 하기 전에, 지금 해야할 것이 무엇인 지 확인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인적으로는 1. 자이스토리를 풀면서 까먹은 개념을 복습 -> 기출분석 강의를 듣고, 부족한 개념을 메꾸는 것이 맞아보이고요! 2. 미적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다음에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3입니다 모의고사는 보통 높4가 나오고 가장 최근에서는 낮은3이 떴어요 저는 지금까지 개념을 암기하면서 풀어왔어서 그런가 내신도 항상 4를 넘지 못하더라고요 그걸 한 달 전에 깨닫고 학원을 끊고 정승제 쌤꺼 수업을 듣고 부족한 개념을 채우고 있어요 저랑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서 정승제 쌤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이번에 n제도 새로 만드셨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쌤이 직접 학습계획표를 짜세주셔서 3일정도 하루에 3개 인강 듣고 하루는 복습하고 또 다른 날은 기출과 n제를 풀도록 짜셨는데 하루에 3개 강의가 좋지 않다고 하셔서 걸리네욤..
괜찮죠 당연히ㅎㅎ 압도적으로 개념설명을 잘 해주시는 쌤이신데!! 하루에 3개.. 라는게 진짜 개념이 지금 안되어있어서 개념을 위한 개념이 필요한 학생들에겐 괜찮습니다! 대신에, 그 기간만큼은 개념의 배경부분들 알려주시는 것 다 이해 - 암기 - 익숙해지게끔 만드세요! 반복해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답한 내용이지만, 절대 네버 동시에 하지마세요. 불안함을 감안해도 수1 , 수2까지입니다. 겨울방학은 온니 공통과목에만 힘쓰세요 정말1 내신 모고 둘다 4-5등급이라면 기본 개념도 좀 흔들리는 수준일테니! 시발점은 좋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수1 -> 수2 이렇게 하세요! 시발점 들을 댄 다른 거 풀지마시고 시발점의 개념을 시발점 문제에 적용하는 거에만 집중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기본 유형 문제집을 풀면서 사고가 멈추고 유형을 암기하기만 하기 때문이에요!
괜찮아요ㅎㅎ 단! 미적은 수1,2 강의 듣고 + 복습까지 충분히 된 이 후에 하세요 진도 맞추는데 급급하면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시발점을 듣는다고 끝이 아니에요!! 강의 1 : 복습,체화 3,4 정도 쏟는다는 생각으로 하시고, 개념 배울때마다 배경,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는건 기본인데 이걸 워크북에 바로 써먹으려고 하지말고, 현우진쌤이 풀어주는 문제부터 배운개념과 연결하면서 개념-문제를 매칭시키는 방향으로 공부하세요! 마치 단어뜻 많은 영단어 - 예문과 연결하듯이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수학 모고 만년 5등급인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수능날 3등급 받고싶어요 겨울방학때 먼저 수1 수2 미적 개념 끝내고 학기중에 쎈이나 다른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방학 때 다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학이란 과목을 처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어디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른 친구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지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미적을 내신으로 한다라... 큰 도움이 안됩니다ㅠ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1,2 제대로 하지않는이상 내신을 위한 미적을 하더라도 1. 머릿속에 남는게 없을거고 2. 미적을 겉핥기식으로 공부한다고 시간만 더 쓸겁니다 진심으로 확통을 하는게 나아보여요ㅠ 아니면 내신이 모고보다 훨 성적이 낫다면 아예 얘기가 달라지고, 내신으로 어떻게든 수시로 대학가기위해 “내신”에 집중하는게 훨 나을정도예요ㅠㅠ
선생님! 25수능에서 14 15 20 21 22 27 틀린 확통러입니다 반수해야 할 거 같은데 겨울방학 동안 뭘 해야할까요..? 한완기 같은 기출문제집부터 시작할까요? 현 시점 인강 의존도를 어느정도해야 할까요? 확통 같은 경우는 이제 어느정도 안다 생각했는데 막상 수능 보니 객관식 1틀해서..확통과 공통 공부 비율은 또 어느정도 해야할지.. 겨울방학 동안 독학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14,15,20,21,22 틀렸다면 진짜 지겹도록 들었겠지만 기출학습이 덜 된거긴합니다...ㅠ 20번은 특히나 문제푸는 원칙없이 달려들었을 가능성이 높구요 이런 낯선문제를 극복하기위해 어떠한 원칙없이 문제풀이로 얻는 발상이나 경험들로는 잘 뚫어내기 힘들어여ㅠ 엄청난 양이면 커버 가능하겠지만 효율이.. 과거 기출 중에서 현 고육과정과 매칭이되는 문제들이 꽤 많아요, 그 문제들까지 다 풀어보길 권하는데 우선 최근 2개년(올해 수능 포함) 본인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갔는 지 한 번 다시 풀면서 점검해보세요. 이때 어떤걸 기준으로 해보냐면, 두가지인데 1. 뭐부터 해야하지? 문제에서 구하라는 게 왜나온걸까? 이 걸 구하기위해 어떤 정보가 필요하지? 2. 그걸 기준으로 조건을 해석하는데 배운개념으로, 조건해석방향을 “선택” 하고 연결해서 적절한 논리와 근거로 정답까지 가는데, 계속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 다음 자연스럽게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이 조건이 왜 주어졌을까? 이 꼬리물기 질문에 모두 답하면서 정답까지 갈 수 있는 루트를 찾고 답까지 맞았다면 기출을 제대로 분석하고 일관된 원칙이 뭔지 깨달을 수 있을겁니다. 이 걸 한 번 해보시요!! 근데 무작정 혼자 하면 안될테니 기출강의 하나 아무거나 잡고, 그 쌤의 풀이와 비교하면서 본인이 막힌 순간에 뭘 몰라서 그 과정에 논리를 짚지 못했는지 확인하시고, 그 이 후부터 또다시 질문을 던지면서 정답으로 가는 길을 유도해보셔유!
안녕하세요 혹시 실전개념 양치기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이제 예비 고 3인데 수 1이 조금씩 기억이 안나서 현우진 인강 시발점 수1 하루의 3강 듣고 수학의바이블 그 들은 만큼 문제 풀고 좀 있다가 어삼쉬사까지 풀고 있는정도라면 개념 양치기 해도될까요?? (내신은 3 모고는 4입니다)
개념이 기억이 안 나는 상태라면, 당연히 시발점으로 개념을 듣는 게 맞아요. 근데 하루 몇강씩 듣고, 수학의 바이블로 문제를 푼다의 매커니즘이 틀렸습니다. 하루에 3강을 들었다면, 3강 들은 시간만큼은 최소 복습을 진행해서 본인의 것으로 체화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단순 개념을 완벽히 안다를 넘어서, 그 개념을 사용할 수 있게끔 시발점의 모든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끔요! 동원님이, 강의 듣고 -> 바로 바이블로 문제를 푼다 이 것이 전형적인 개념을 위한 개념만 쭉 하다가 , 리셋상태에서 문제 풀 땐 또 다른 문제풀이법을 배우는 방식밖에 안 돼요ㅠㅠ
아뇨 절대 혼자 그렇게 풀지말고 강의로 배워야해요 부끄럽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기출수업을 추천합니다,, 평가원 문제를 푸는 방법의 원칙을 세워두고 일관된 풀이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복습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피드백이 사고교정까지,, 하지만ㅋㅋ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제가 그 흔한 수분감도 안 들어봐서요ㅠㅠ 제 영상에서 한 얘기대로 이 방향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는지 맛보기로 확인 하셔요!!!
아뇨아뇨 지금 얘기하는 등급대라면 미적분 불안한거 아는데요! 확통이 아닌 미적분을 하겠다면 걍 28-30은 포기하고, 공통에 쇼부를 보는게 맞습니다 특히 1,2 월은 그냥 공통, 고1수학을 해야해요 미적은 수1,2 이해도에 따라 개념을 받아들이는 속도차이가 매우 크게 납니다!! 기출은 정말 제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경우엔 딱 요 방법이 제일 좋아요. 최근 2개년 수능문제, 6,9월 문제 뽑아서 공통만 풀어보세요. 얼마나 풀 수 있는 지 만약 다 풀 수 있다면 개념은 그래도 아는 수준 인 겁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기본 개념 강의를 듣고 '복습'에 모든 힘을 다 쏟으세요. 기출은 그 다음 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수업을 추천합니다,, 평가원 문제를 푸는 방법의 원칙을 세워두고 일관된 풀이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복습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피드백이 사고교정까지,, 하지만ㅋㅋ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제가 그 흔한 수분감도 안 들어봐서요ㅠㅠ 제 영상에서 한 얘기대로 이 방향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는지 맛보기로 확인 하셔요!!!
@@shinsunmath 다른 강사들 수업 안들어 봤을 수는 있지만, 좋은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강사들의 장단점도 파악해서 더 퀄리티 높은 강의를 만들 수 있을텐데요. 우선 들어보고..들어봤더니 내 강의가 정말 최고다라고 말하는 게 헐씬 설득력 있어 보여요.
내가 고1 수학 백분위 60>고2 백분위 85>수능 백분위 94 받았던 가장 큰 요인이 문제풀면서 나한테 질문하기,왜 이렇게 하지? 다른접근은 없을까? 틀렸던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고 안나오면 답지참고,그리고 그 풀이법만 딱 보고 끝나는게 아닌 악착같이 다른 나만의 가장 체화가능한 접근법은 뭐가있을지 억지로라도 궁금해하기
댕댕님, 쎈발점 얘기하시니 그래도 중하위권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릴게요!! 그 전에 먼저, 이렇게 어떤 공부를 계획중인데 커리큘럼이 뭐가 좋을지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얘기인데..! 커리큘럼은 매우 단순해요! 그렇게 기본을 다지시고, 기출분석 공부를 하는겁니다. 그것만 해도, 기출강의만 제대로 들어도(풀어주는 것 말고, 문제구도 파악과 문제푸는 법의 원칙 등을 알려주면서 일관된 평가원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주는 수업) 충분해요!! 여기서 중요한건 흔히 말하는 쎈발점으로 기본을 다지고 실력을 올리면서 공부하겠다 로 설정하신건데, “일반적으로” 개념을 처음 시작했다고 가정하고 쎈발점으로 개념을 정립하고, 그 배운 개념을 “적용” 해보는 걸 느끼면서 쎈 문제를 풀고, 아주 기본적인 유형(조건 모양)에 대한 1:1 대응 해석을 느끼면서 쎈을 풀어야 합니더! 그래야 개념을 위한 개념이 되지 않아요 ㅎㅎ 결론은, 쎈발접을 빨리끝내고 다음 커리를 나가려는 생각 ㄴㄴㄴ 이것만 ”제대로“ 끝내고 시중 어떤 기출 수업이든 상관없으니 들으세요! 그리고 제 유튜브에 올라가는 기출관련 영상 보시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확신해요!
@ 선생님 그러면 시발점+쎈은 기한을 언제까지 다 끝내는게 이상적일까요 ㅅ얼른 기출 하고 싶어서요ㅠㅠ 수1은 수분감 step0랑 같이 풀고 있는데 틀리는거+모르는게 거의 없는 정도 입니다..! 수1(거의 끝),수2,확통 이렇게 세 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선생님 기출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쎈발점은 다른 무언가를 하기위한 도구가 아니고 그걸로도 충분히 수능수학의 방향을 배울 수 있어요(기본기로!) 별개로, 기출을 하기위해 반드시 저게 선행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어차피 기출도 어삼쉬사 문제부터 본인이 배운 개념을 적용하는 걸 경험시켜준다면 전혀 문제가 없죠! (특히나 제 수업은 단원별 개념도 한 번 짚고갑니다. 기본개념으로, 양 많지X) 본인이 많이 까먹고 그 흐름을 모르는 과목과 단원을 하시고, 수1 그정도라면 굳이 쎈발점이 필요하진않아요ㅠ 그리고 겨울방학엔 과감하게 확통하지말고 수1,2 만하는걸 추천합니다 오히려 고1수학을 해야해요!
전반적인 공부 로드맵을 짜려고 하는 데 작년 2025 수능 수학 커리큘럼 영상대로 준비해도 되나요? 아니면 더 추가되는 내용이 필요할까요? 일단 기출을 병행하면서 빵꾸난 먼저 개념을 메꾸려고 해요 전반적인 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이에요(수1 수2 미적) 만약 잘 모르는 부분은 2~3점대 문제를 통해 계산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기츨 문제를 제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체화하는 게 부족한 것 같아요 약간 외우듯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걸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넵, 기출분석을 먼저 해야겠죠? 스스로 설명하는 것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면! 외우는 듯한 느낌이 안 들려면, 평가원 기출을 기준으로 문제를 풀 때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구하는 것을 보고 뭘 하라고 하는지 확인) - 그걸 기준으로 조건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내가 알고 있는 개념들로 해석할 수있는 여러가지 방향에서 선택할 수 있어야함) 그리고 그 다음 그과정에서 논리적인 비약이 없는지 계속 스스로 질문하면서 답까지 가는 “기출분석”이 필요해요!
완전 틀렸습니다. 수능 날까지 제대로 공부 못할 가능성이너무높습니다. 우선 수1, 수2 , 미적을 각각 5강씩 '듣는다' 는 계획부터 당장 바꿔야 합니다. 개념은 듣고 '복습' 할 때, 빛을 보는 것이지 '듣는것' 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강의 1시간이라면 복습에 최소 2배이상은 써야 합니다. 그 개념의 과정을 복습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그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들어가는 지 과정을 봐야하거든요. 개념을 그렇게 약간 다른 문제를 풀기위한 건너뛰기 느낌으로 공부하면 남는 게 없습니다 ㅠㅠ 수분감을 풀 실력이 된다면(그래도 n수생이니) 차라리 수분감을 기준으로 시발점 강의를 듣지말고 본인이 개념 공부한 내용들을 역으로 메꾸는 방식으로 공부하세요. 개념을 위한 개념 공부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ㅠ 특히나 그렇게 단기간에 훑듯이 많이 듣는 것은 더더욱이나요!
안녕하세요 예비 고3입니다! 현재 수1은 거의 기억나지 않고 수2는 비교적 최근에 공부하여 개념이 체화된 상태입니다. 3학년 내신에 미적, 확통이 둘다 들어있어 방학에 미적, 확통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대체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 옵니다….. ㅠㅠㅠ 기균을 쓸 수 있는 상황이라 수시로 일단 밀어붙일 생각인데 지금 수1을 하는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예비고3입니다.. 중학교땐 수학을 열심히 해놓곤 고등학교 올라와선 학교 수업만 듣고 문제 몇번 풀고 학원/인강 없이 해서 내신 3~4, 모고4 뜹니다…ㅠ 내신으론 원하는 곳 못 갈 거 같아서 정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수학을 중학교 이후로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하려는데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또 꼴에 공대 가고 싶어서 미적 해야할 거 같은데.. 어떡하죠?? 그리고 ebs강의로도 충분하나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중학교 수학은 교과서를 한 번 보길 권하는데,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많진 않아서ㅠㅠ 유튜브 하고 계시는 도윤구 선생님 또는 땅우 선생님이라고 노베 전문으로 해주시는 분 강의를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어지간하면 미적분은 하지 마세요. 공대를 가고 싶은 것과 미적분을 하는 건 '대학교 혹은 그 이 후의 라이프' 에선 연결성이 있지만 입시만을 위해선 확통이 낫습니다ㅠ
괴외를 하면서 기출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는 질문하는 식으로 하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그리고 풀 때 오래 걸린 문제들은 전부 다 다시 풀어봐야 되는건가요?ㅠ 영상에서 문제풀 때 스스로 질문을 해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이 질문이라는게.. 무지성으로 문제를 풀기보단 답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런걸 생각해보는건가요?
당연히 개념만, 개념부터 하면 안되고 기출분석 해야합니다. 결국 개념은 문제의 조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과정에 근거를 붙여 일관된 과정에서 문제를 풀기위한 도구이고, 그 양이 많아질수록 어떤 개념을 사용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만 늘어납니다! 물론 까먹고 기억 안나서 써먹기 힘든 상태라면 , 기출분석 과정에서 그 부분을 메꾸는 걸로하는게 좋습니다! 문제를 푸셔야해요 가장 최근 영상 확인해주세요!
기출 다시 하셔야 합니다. 답이 생각날거고 풀이과정을 알겠지만, 이 문제를 처음 봤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그 시작과 순서 태도를 유지시키고 계속 질문을 던지세요. 구하는 게 이건데 어떻게 얘를 구해나갈까? 조건이 의미하는게 뭐지? 내가 알고있는 개념으로 얘를 어떻게 해석해 나갈까? 그 다음 추론을 어떻게하지? 계속 질문에 대한 답을 얘기하면서 꼬리물기식으로 정답까지 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선생님! 평소에는 5등급 뜨다 25 수능에서 낮은 4 받아서 재수하는 1인입니다..! 수능 끝나자마자 대성 패스를 끊어서 이미지쌤 커리를 타려고 했는데 겨울방학 동안 일단 기본 개념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아니면 기출 분석 하면서 모르는 강의만 골라서 들어야 할까요..!
”평소에는 5등급이 뜨다가“ 이게 핵심이루것 같아요ㅠㅠ 이 정도면 개념을 까먹었다, 겉으로만 문제 암기했다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된 거 일 가능성이 높아서ㅠㅠ 결론은, 개념 다시 하시는게 맞아요ㅜㅜ 단, 배운 개념을 문제에 “적용” 하는 것까지 의식해서 해야합니다. 마치 present 영단어를 선물, 현재, 주다로 외우는게 아니라 문장 속 위치와 상황에 따라 예문으로 단어뜻을 선택하는 걸 이해하는 것 처럼요! 힘내십쇼!!!!!!
좋지 않습니다. 목적에 비해 소요시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크지않아보여요! 3등급 정도라면, 다시한 번 과거기출부터 최근 기출까지 모든 문제를 똑같이 풀 수 있는 원칙 안에서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고 추론하는 과정을 면밀하게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어요! 추론이란건 여러 경우가 있지만, 낯선 문제도 똑같이 풀 수 있도록 조건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이걸 해야된다” 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다시한 번 논리를 체크해보는 식으로 해보세요!
아니요, 개념을 알고 있다면 제발 절대 개념을 또다시 듣지 마세요ㅠㅠ 그 등급대와 점수가 나오는 것이 개념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물론 그냥 개념을 껍데기 공식 내용만 알고 있다면, 당연히 그 과정과 원리, 배경을 알아야겠지만) 그걸 처음부터 쭉 개념 공부하는 건 독입니다!! 기출 3,4점으로 문제푸는 법과 과정에 대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법이 아니라, 푸는 과정 속에서 일관된 원칙과 태도를 익히고 그대로 모든 난이도의 문제들을 똑같이 푸는 것 평가원 기출이라면 그걸 '학습'이 가능하고, 분석하여 본인 것으로 체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수업을 찾아서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예비고3인데 내신으로 수1 4등급, 아마 수2는 낮3 나올 것 같아요! 일단 수1은 개념은 얼추 기억나는데 유형도 다 까먹기도 해서 수1만 시발점 하기로 했는데 부족한 것 같은 단원(삼각함수)만 들어도 되나요 아님 다 들어야할까요? 수2는 일단내신때 수1보다는 공부 종ㅁ 했는데 내신때는 자꾸 문제 암기식처럼? 풀어가지고 어려운3점 쉬운4점부터도 좀 막히는 것 같더라고요..수2도 시발점을 해야될까요? 아님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시발점을 해야될까요? -> 하는 건 상관이 없습니다. 방법의 문제로 온전한 효율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개념이 얼추 기억난다 -> 개념을 완벽하게 알고있게끔 만들어야 해서 , 시발점을 듣는 건 좋지만 강의 1시간 이라면 복습 체화의 2시간 이상 쏟을 각오로 하시는 게 맞아요. 또한 개념을 배운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배우면서 문제 조건에 적용하는 '과정' 에 집중하고 써보세요. 아 이런 개념 쓰였구나~ 하고요! 이 부분부터 정리하시고 기출을 해보시면 연결 될겁니다
선생님 제가 예비 고3인데 수학 4등급정도 나오고 수1,수2 개념 부분 모르는 부분이 있어 세젤쉬 듣고 있는중인데 개념 복습 하면서 쎈 b단계정도 풀고 1회독 해서 쎈 c단계 풀어보면서 오답 정리 하고 이미지쌤중에 4점짜리 유형 어떻게 푸는지 비슷하게ㅡ알려주시는 미친개념 인강 듣고 3,4점짜리 준비해도 될까요?
예비고3 모고4~5등급 정도 나오는 학생입니다 1. 중학수학 개념은 알고 있는데 고1 때 공부를 제대로 안 해서 개념이 없는 바람에 수1, 수2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고1 수학 총정리한 책으로 깊지는 않게 했습니다. 괜찮은 걸까요? 2. 시발점으로 수1부터 개념 들으면서 단권화 하고 기출문제 들어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비 고3이고 10모 2등급이 나왔습니다. 수능 때 1등급이 목표인데 미적이 현재 노베이고 1월부터 미적 시발점을 들으려고 합니다. 미적을 지금부터 시작하는게 1등급 목표에 걸림돌이 될까요.. 그리고 수1 수2를 겨울방학 동안 동시에 해야할까요 수1부터 끝내고 수2를 하는게 맞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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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만큼은, 어느 분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 있습니다.
모든 문제를 일관된 원칙 안에서 풀 수 있도록, 제 뇌를 평가원에 맞춰 놓았습니다.
과제에 대한 모든 피드백을 전담하며, 수능 날 반드시 최소 2등급까지 만듭니다.
질의응답, 모두 제가 다 영상으로 이해될 때까지 해줍니다.
분명 첫 수업, 첫 과제에 대한 피드백으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뀔겁니다.
수강 신청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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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하려는 예비 재수생입니다,, 수학이 약점인데 진지하게 보고 갑니다!
자주오십쇼 깨달음이 오는 영상 마구올라갑니다!
자사고 재학중이라 고2때까지 내신 수학학원도 대치로 다니며 수학공부를 열심히해서 새로운 지식은 쌓였는데 정작 제 실력은 하나도 오르지않고 오히려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내신공부시간을 뺏겨 문제풀이를 적게하다보니 상상이하의 점수를 받게되더라구요,,,,,너무 늦었지만 고3때만큼은 제대로 공부해보려ㅜ제 공부 방향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선생님 영상에 나오는 내용들이 너므 저같아서 ㅠㅠㅠ진짜 공감되는거같아요,,.ㅠㅠㅠㅠ
너무너무 다행다행입니다. 수학은 깨달음이고, 그 깨달음으로 공부하면서 본인의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느껴야합니다! 화팅!
@shinsunmath 선생님 혹시 겨울방학 비대먄 마감됐나여??
@라마-k6x아뇨 ㅎㅎ 비대면 받아요! 고정댓글 링크 오셔서 상담 또는 수강신청 하시면 돼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깨달음이 오네요. 저에게 꼭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깨달음 이후, 숙달 반복으로 실력상승
거의 공식이죠! 힘내십슈!!
겨울방학 중요한건 당연한데 당장 다시 공부를 시작할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두렵네요 특히 수학이 확통런 해야 될지..
등급대를 모르겠어서 정확한 상담은 힘들지만, 만약 평균 4등급 정도라면(고2 모고에선 3등급 이하) 지금은 확통할지 미적할지를 고민할 때가 아닙니다.
걍 겨울방학 두달을 미친듯이 공통에 힘을 써보세요. 가급적이면 수능에 필요한 개념을 유기적으로 알려주는 고1수학까지 곁들이면 제일 좋아요.
겨울방학에 미적, 확통 개념하는 것보다 공통과목 부족한 개념 채우면서 기출 공부하는 게 200배 필요한 공부입니다. 힘내고 멘탈잡고요
예비고3입니다..
제가 수학이 수학을 너무 감으로 풀다보니 2년은 어찌저찌 버텨왔는데 지금 밑천이 드러나버려서 수1, 수2 문제 푸는 실력이 오락가락하는 상태입니다 모고 낮은1등급에서 꾸역꾸역 버티곤 있는데 제 생각엔 떨어지는거 곧입니다 사실 9,10모는 2로 떨어져버렸고 지금상태론 올리기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머릿속에 풀이과정이 정립되어 있다기보다는 수학을 풀어온 감으로 식을 쓰면 그게 풀이에 필요한 식인 경우가 많아서 문제를 어찌어찌 푸는 그런 상태..
이번에 내신으로 미적확통을 써서 미적을 공부하곤 있는데 얘도 약간 풀이과정이 머리에 완벽하게 들어있는 느낌이 아닙니다 그냥 푸니까 풀리는 느낌😢 이 찝찝함을 해소하고 싶은데 뭘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예비고2 올라갑니다. 현재 모의고사4-5등급인데,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나요? 아님, 좀더 기본기를 쌓고 나중에 듣는 게 좋을까요? 현재는 학원에서 수학의 샘으로 하는 개념수업과 쎈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예비고3이고 수학성적 올리는거에 간절한 학생입니다.
중학교때도 다른 과목은 90점대여도 수학만은 70점대였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항상 5였습니다..사실 수학에 정말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학원선생님들도 왜 안오르는지 모를정도로 고민이 많습니다. 내신으로는 가고싶은 학과 대학이 낮아져서 정시도 고민중입니다. 고2내신으로 미적분까지는 끝낸 상황이구요.. 일단 12월달에 짱쉬운유형 수1,2 미적 끝낸상황이고 1월부터 뉴런이랑 수분감 병행할 생각인데..모고는 4등급 정도이구요..4점짜리는 아직 못풉니다.. 뉴런 수분감 저한테 많이 힘들까요?? 이미 교재는 사서 하기는 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학원 인강 둘다 병행할예정이라 학원에선 개념 다시 돌린다고 하셔서 인강으로는 심화로 계속 체화 해볼 계획이긴 한데 많이 힘들까요..? 모고 공부를 제대로 안해봐서 기출분석을 그냥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를 푸는게 기출분석인지도 장 모르겠어요.. 하루에 4시간은 수학에 투자할 생각입니다..조언 부탁드려요ㅜㅜㅜㅜ
하ㅠㅠ 총체적 난국입니다. 학원 인강 둘다 병행, 뉴런 수분감 병행 모두 하시면 안됩니다. 둘다 하나만 하시고, 지금 뉴런은 절대 하지마시고 학원에서 하는 개념부터 나가셔야 될 것 같아요...
9:58 에 있는 문제 답 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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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습니다!
🥹🙏
예비고1도 같나요??
선생님 노베5등급이고 마음가짐 다잡고 재수학원 등록했습니다 수학 수능 목표등급이 4초3후등급인데 뭐부터 하는게 젛을까요 지금은 ebs 개념 보면서 개념원리 책과 개념플러스 유혀우수1수2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커리큘럼이나 제가 해야할일 조금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
노베 5등급이면 노베에 맞는 수업을 듣는게 제일 빨라요. ebs 수업 뭐 다 좋은데, 본인의 판단으로 체화 복습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방법도 모를 가능성이 크고요!
노베 위주로 수업해주시는 유튜브 기준, 땅우 선생님이나 도윤구 선생님 강의를 한 번 들어보세요 !
혹시 이제 예비고3이 되는 학생인데 학기중에 수1,수2를 공부하고 각 3,2등급(모고4,3)을 받았는데요 수1는 개념이 거의 생각이 안나고 수2는 아직 남아있는데 기출분석을 먼저 해야하나요 아니면 둘다 병행하면서 진행해야할까요?
아뇨아뇨 수1 개념이 거의생각이 안 나는 상태라면 기출분석은 힘듭니다.
단, 기출분석 말고, 기본개념을 알려주되 그 기본개념을 문제 조건에 적용하는 과정의 논리를 알려주는 수업을 꼭 들으세요.
수1 개념 까먹었으니 , 개념을 위한 개념수업을 또 듣는 건 그리 효율적이진 않아요..!
우리가, 영단어도 예문이랑 같이 외워야 단어들이 어떤 문장에 들어가냐에 따라 다른 뜻으로 해석된다는 걸 알게되죠.
나아가서, 우리는 그 여러 뜻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까지 되어야 진짜 단어를 외운거라고 볼 수 있죠
수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해'에 집중하다보면! 기본개념을 공부하는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근데, 그 개념의 배경을 이해하면서 개념을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도
막상 문제풀 때 무슨 개념을 써야하는 지 훈련이 되어 있으면 또 다시 리셋입니다.
개념을 아는 수준이라면 , 기출문제 쉬운 것부터 '적용'하는 과정을 배우는 게 좋습니다!
@@shinsunmath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언 잘새겨서 열심히해볼께요😍
😍🙏
근데 대신 이렇게 할거면 전체공부의 7할 이상을 수학에 쏟을 각오를 해야함.
각오 뿐만아니라 그 이상을 실행해내야 가능함 하지만 방향자체는 굉장히 합리적.. 5등급 아이들이 스스로?? 따라갈수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같은 도와주는 강사가 있는거죠ㅋㅋㅋㅋ 방향성 공감 고맙습니다🔥
이제 고3 올라가는 문과학생입니다. 모고는 거의 4등급뜨고 가끔 3등급 뜹니다. 2학기때 수2,확통 선택했어서 개념은 기억잘나고 수1은 개념이 기억 날락말락 한데 겨울방학때 수학 쎈발점 돌리고 기출분석 들어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개념책 복습빨리 하고 기출분석들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러면 수2는 기출분석 강의 중에 쉬운 4점 어려운 3점부터 해주시는 걸 들으면서 제가 하는 얘기 적용해서 해보셔요🙏
동시에 수1 개념을 병행하시고!! 그 다음 수2 기출수업이 끝나면 수1 기출 하시고!
곧 고3이고 모의고사 4등급 정도에 정시러입니다. 수1은 개념인강 한번 돌렸고 복습하며 쎈 풀고 있습니다. 수2도 개념인강 거의 끝나서 복습하며 쎈 풀 계획입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제가 쎈을 푸는게 의미가 있나 의문이 듭니다.쎈 말고 기출 분석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그리고 미적분개념을 거의 까먹어서 방학에 개념인강을 볼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습하고 쎈을 푸는 목적이 기본적인 유형을 정리하는거면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강의들은 내용을 복습하면서 배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셔요!!
안녕하세요! 예비 고3 입니다. 모고치면 5뜨는데 수학이 거의 노베 입니다. 겨울방학때 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 인강은 대성 이미지 선생님 보고 있습니다.
그정도라면 기본개념을 쭉 들으면서, 딱 하나 개념을 스스로ㅠ써보든 말해보든 기억속에서 꺼낼 수 있는 상태로 반복 복습해 주세요!
기출분석 강의를 들으며 적용을 위해 기출 반영이 잘 된 n제를 푸는 것은 무리일까요? 괜히 기출은 익숙한 느낌이 있어서요
아 윤서님, 절대절대안돼요 익숙한 느낌이지 아마 본인이 이 문제를 설명하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출발했고 그로인해 이 조건이 내가 알고있는 이런 개념에 의해 해석된다 이런 과정의 얘기를 다 못하는 수준일겁니다.
그게 기출로 정리가 되면 다른 문제는 너무 쉽게풀려여. 평가원이 문제를 내는 방식을 이해하면, 6/9/수능이 기다려집니다
기출 분석 제대로 해주는 수업 들으세요!!!!!
수강신청 완료했습니다!
굳!!
이번에 고2올라가는데 고1 파트 복습하고싶어서 2월전까지 수상하 병행하면서 공부하려고합니다. 고2 3모, 고1 6모~9모 풀고 모르는개념 인강듣고 다시풀어도 모를때 그 문제 해설 들으면 될까요?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를 기준으로 개념 공부! 넵
(제계정으로 똑같은 댓글이 있을텐데 무시하고 이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고 3,4 뜨는 예비 고3입니다. 지난 1년간 과외 받으면서 개념은 충분히 하였다 생각하고 기본 개념서부터 교육청기출문제집, 학교 기출까지 풀면서 모르는 건 과외선생님께 물어보면서 해결해왔습니다. 그런데 등급은 오르지 않더라구요ㅜㅜ (제가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린것도 한몫 한다면 하겠죠..?ㅠ) 11월 모의고사가 끝난후부터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다만 제가 수학실력이 지난 1년보다는 많이 상승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현재는 과외선생님과 미적을 풍산자 개념서와 쎈b로 빠르게 1회독을 하고 있고 수1 너기출을 풀면서 풀이를 모르는겠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수학 자습 계획이 시발점 미적 인강을 일주일에 3-4번씩 들으면서 안 듣는 날엔 복습하며 체화하고, 매일매일 과외숙제(수1너기출)랑 수1,수2를 더 하려고 하는데 뭘 더 하면 좋을까요?? (수2는 마더텅 별3개까지는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 (추가로 정시로 갈 계획이고, 논술은 수리논술을 볼 계획입니다)
기출문제를 풀고 모르는 걸 질문한다
= 실력이 늘어날 가능성이 적고, 단순한 출이법이 파편적으로 암기되는 형태라면 당연히 그 느낌이 드는 게 맞습니다. 문제를 풀어도 겉핥기 식이었을것이고, 정확한 내용을 설명 / 근거를 얘기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쎈 빠르게 1회독 아무 도움이 안되고, 개념이 생각 안나는게 아니라면 제대로 “기출분석”해주는 수업을 듣고 체화하여 문제풀이의 기반과 틀을 만들고 그 안에 문제양치기로 숙달해야합니다 본인의 계획은 좋지만 알맹이가 잘못 되었어요!
근데 약간 선생님 풀이가 결과론적 설명인거 같아요. 실전에서 정말 저 문제를 처음 봤을때 선생님 풀이대로 풀 수 있을까요?
busanjoa님, 이게 결과론적인 설명이라고 느껴진다면 정말 진심으로 잘못 공부하고 있으누겁니다, 문제 풀이의 관점과 태도를 유지하고 그 방향을 공부하지 않은체 결과에 집중하는 문제풀이와 암기 학습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ㅠㅠ “과정” 에 집중하면 반드시 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풀지 않는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ㅜ
수1 애매한 개념은 현우진 선생님 시발점 강의로 개념을 다시 복습해도 괜찮을까요??
물론이죠 ㅎㅎ
@@shinsunmath 그럼 현우진 커리 탄다고 할 때 수1, 2 애매한 개념 먼저 듣고 그 다음 뉴런 듣는게 맞는거죠??..
6평 백분위 97 1등급 9평 백분위 98 1등급 수능 백분위 87 3등급 … 9월 이후에는 기출 다시 돌리면서 뉴런, 드릴 틀렸던 문제들 복기하고 헷갈리는 개념들 부분적으로 강의 찾아서 들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ㅠㅠㅠ
이런 질문으로는 문제점을 확인하기 힘듭니다ㅠㅠ 틀렸던 문제에서 실수/풀이방향 원칙 없었는지/ 긴장감 등 원인 먼저 파악해좌야합니다ㅠㅍ!!!
올해 9모 88점 받고 그 뒤로 공부를 못해서, 올해 수능 62점 나왔습니다. 지금 시발점 빠르게 돌리는중인데, 수1,2쎈 B단계풀면 계산 실수 빼면 틀리는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시발점 하고 바로 기출 들어가도 되는수준일까요?
그정도면 시발점을 빠르게 돌리지마시고, 바로 기출수업을 수강하세요! 기출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주는 것이요!
그 안에서 특정 단원의 개념이 비어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때 메꾸셔도 좋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시발점 빠르게 돌린다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어요.
그냥 영어단어장 눈으로 쓱 읽고, 문장 분석해주는 강의 듣는거랑 다름이 없습니다.
영단어 매일 보죠? 까먹으니까요! 똑같습니다. 깨달음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1) 수학 상,하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에 시간이 없어서 상,하를 건너뛰고 했어서 기출 공부할 때 근의 분리 같은거 이용해야하는게 나왔을 때 조금 막혔던 기억이 있어 올해 시작할 때는 상하부터 하려고 했는데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상하에서의 개념(합성함수)이 굳이 필요하지 않아도 억지로 끌어쓰려다 복잡해질까봐 고민이 되서요.
2)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출에 대한 원칙이나 태도를 공부하는게 더 중요한 것처럼 느껴져서 유형서를 하지 않고 바로 기출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3) 기본 개념 강의(수1,수2,선택)는 작년에 들었었는데 아예 안듣기에는 뭔가 좀 불안한데 한번 빠르게 듣는게 나을까요?
다음영상에서 얘기할 내용인데,
1. 당연히 해야합니다!! 단, 억지로 끌어쓰려다 복잡해진다는게 합성함수를 어줍짢게 배워서그래요ㅠㅠ 고1수학에서의 합성함수는 그냥 정의역 - 치역, 새로운 정의역 - 치역의 움직임을 관찰 확인할 수 있으면 끝인데 자꾸 어렵게 배워서죠ㅠㅠ 여튼 필요합니다. 단순 개념보다는, 개념의 연결을 위해서요!
예를들어 방정식 - 함수 - 관계식 구조를 익숙하게 만든다던지, 이차한수의 해석을 위해서라던지!
2) 당연합니다 저는 유형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개념 -> 문제 적용에서 조건을 살피고 태도를 익히면 유형은 그닥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정도! 오히려 그 유형공부를 잘못하다가 안좋은 습관을 고치기 힘들게 될 수도..
3) 개념을 빠르게 듣는건 필요없어요! 오히려 기출 3,4점 기준으로 개념을 재구성, 재정립, 복습 체화, 개념을 선택하는 기준을 공부하는게 맞죠!
예비 고3이고 수시로 공대나 자연계열 생각 중이라 미적분 선택했는데, 수능에서는 최저 맞추려면 수학이 2, 3등급 정도만 나오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내신에서 미적분 1등급을 받는게 정말 간절해서... 겨울방학에 수1,2 기출 분석으로 수능 대비하면서 내신 대비로 미적분 개념 공부도 할 계획인데, 괜찮은 계획일까요...?? 참고로 미적분은 노베입니다..!! 다른 댓글 보니 수1,2에 집중하라고 하셨는데 내신 대비를 위해서도 겨울방학에 수1,2에 집중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ㅠㅠㅠ
아이고 근데 본인은 내신가반으로 1등급을 원한다면 ㅠㅠ 조금 달라지죠 그게 우선순위고 그게 대학가기위해 당장 필요한거라면 미적분을 방학에 올인해야죠ㅠㅠ
기출분석 강의를 들을 때 문제를 스스로 먼저 풀고 강의를 듣는게 맞는거겠죠?
물론입니다 ㅎㅎㅎ
인강도 하시는건가요?
현강만 하시는건지요
수업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둘다 진행합니다! 고정댓글에 링크 들어가시면 충분히 내용 보고 상담신청 가능해요!!
고3때 실패를 맛보고 재수하려고 합니다 현역때는 양치기를 통해 수학적 능력과 감각을 늘린다고 생각해서 매일 3등급이었습니다. 실패를 통해 이것이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고민해본 공부법은 ’많은 기출을 통해 조건의 제시 방향, 구하는 것의 꼴 등을 비슷한 것들끼리 분류한 뒤 암기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맞다면 복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조건의 제시방향, 구하는 것의 꼴 암기 모두 좋습니다!!!! 복습은 여러가지로 생각할 필요없이 무조건, 다시한 번 풀어볼 때 논리적 비약없이 스스로 설명하며 왜? 질문에 모두 답하는 것 입니다. 계속해서 기출관련 영상 올라갈테니 봐주세요!
예비고3 이고 3학년 때 내신으로 확통, 미적 다 해야합니다. 둘 다 겨울방학 때 처음 배우는데 수1,수2랑 어떻게 병행할까요?ㅠ 수시러라서 미적, 확통을 중심으로 해야할 거 같은데 방학 때 쎈까지 풀고, 그 뒤로 기출풀면 될까요? 그리고 수학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 개념 인강도 들으려고 하는데 무리 일까요?ㅠ
제가 답장 드렦죵ㅊ
만년 모고 4등급인 예비고3입니다ㅜㅜ
김기현쌤 아이디어를 듣고 있는데 복습을 어떻게 어느정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강의 듣고 같은 문제를 다시 보면 그걸 외워서 풀고잇습니다..문제가 조금만 바뀌면 틀리구요..
복습과 체화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ㅜ
아이디어라면 실전개념 강의일텐데, 똑같습니다
우선은 그 개념이 문제에어떻게 적용되는 지 알려주실텐데
그 '사고과정'을 복습해야합니다. 개념만 따로, 문제만 따로가 아니라요!
아 이 조건에서 이 개념이 쓰였구나, 이 내용이 여기서 들어간 거구나!
라는 것을 스스로 납득이 될 때 까지요!
모고 2등급 나옵니다 (예비 고3)
실전개념강의 + 기출 하려고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실전개념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뇨.. 실전개념은 오히려 4등급 정도에겐 독이고, 기출 3,4점으로 문제푸는 법과 과정에 대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법이 아니라, 푸는 과정 속에서 일관된 원칙과 태도를 익히고 그대로 모든 난이도의 문제들을 똑같이 푸는 것
평가원 기출이라면 그걸 '학습'이 가능하고, 분석하여 본인 것으로 체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수업을 찾아서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예비 고3이고요, 고2 모고가 3,4등급 정도 합니다. 이번수능은 공통만 풀어서 15,20,21,22번 틀렸습니다. 복습용으로 수(상) 시발점을 듣고 있고, 겨울방학동안 수2 시발점까지 들을 생각입니다. 시발점 워크북을 안 사서 아직 풀게 없는데, 겨울방학때 시발점들만 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마더텅 같은거라도 풀어야 하나요?
시발점 듣지마세요. 시간아깝습니다. 기출을 통해 문제푸는 원칙을 익히고 디벨롭할 생각하세요! 개념은 지금 부족한 부분을 메꾸시면 됩니다!
@@shinsunmath 저 등급인데 시발점을 안 들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고1 모고는 계속 2가 떴었는데요.. 수(상),(하) 시발점은 제가 모르는 부분만 찾아서 들어도 될까요..?
6모랑 9모랑 둘다 2등급이었는데 수능 4 떠서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개념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문제풀이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당연히 개념만, 개념부터 하면 안되고 기출분석 해야합니다. 결국 개념은 문제의 조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과정에 근거를 붙여 일관된 과정에서 문제를 풀기위한 도구이고, 그 양이 많아질수록 어떤 개념을 사용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만 늘어납니다! 물론 까먹고 기억 안나서 써먹기 힘든 상태라면 , 기출분석 과정에서 그 부분을 메꾸는 걸로하는게 좋습니다! 문제를 푸셔야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예비 고2입니다. 앞으로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돼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저는 예비 고1 겨울방학에 수학 상은 개념+ 쎈 3회독을 했고 수학 하는 개념만 했습니다. 학기로 돌입했을 때는 자이스토리 3회독 후 시험기간에 맞춰 일품과 블랙라벨을 풀며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각각 95, 100점을 받았고 3모 때 90이었던 수학 전국 백분위는 6모때 98.8까지 올랐습니다. 이렇게 나름 성공적인 1학기를 보내고 난 후 2학기에도 1학기와 동일하게 해볼려고 헀는데 워낙 여름방학도 짧아 쎈을 2회독만 하고 2학기가 되었습니다. 학기로 돌입한 후에는 자이스토리 3회독을 하고 중가고사때는 1학기와 마찬가지로 일품과 블랙라벨에서 모르는게 없도록 공부를 하고 가서 94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말고사는 수행평가가 시험 전까지도 너무 많아서 일품과 블랙라벨을 각각 1회독만 하고 완벽하게 학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기말고사에서는 3개를 틀려(1개는 실수) 84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9모와 10모는 백분위가 94, 95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번 기말고사를 보며 제가 느꼈던 것은 제가 실전 연습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시험전에 다른 학교 기출문제등을 시간 재고 풀어보는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험 안에서는 전혀 생각이 안나던 게 시험이 끝나고 긴장이 풀린 후 다시 보니 쉽게 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혼란이 온 것은 여러가지 이유입니다. 먼저 시험전에 다른 학교 기출문제는 어디서 구하나요? 만약 구한다면 시험전 몇번 풀어봐야 할까요? 제가 수1,2,미적분 모두 선행이 안되어 있는데 이번 겨울 방학에 수1,2개념을 하고 예비고3 겨울 방학에 미적분 개념을 해도 되나요? 제가 지금은 시발점-쎈(3회독)-시발점 워크북-자이스토리(3회독)- 일품- 블랙라벨으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2,3회독은 틀린 문제나 헷갈리는 것만 합니다.) 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시발점- 시발점 워크북 + 고쟁이- 자이스토리- 최강 tot 이런식으로 구상해보고 있는데 어떤가요? 쎈을 반드시 해야할까요? 또한 제가 수학 공부를 웬만하면 답지를 안보고 끝까지 혼자 풀어내는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제 1년을 복기해보니 너무 느리게 생각을 하며 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려운 고난도 문제도 빨리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많은 질문 난잡하셨을텐데 봐주셔서 감사하고 기회 되신다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예비고2인데, 너무 잘하고 있는데요?? 쎈은 스킵해도 좋아보이고요!
너무 느리게 생각 = 맞는 공부방법이에요 ㅋㅋ 아주 어려운 고난도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풀이 과정이 머릿속에서 암산 시키는 것 뿐입니다.
사고의 흐름을 하나씩 짚어가는 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암산 이게 되려면 원칙 속에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겠쬬? 지금 하고잇는대로만 하면 금방 될겁니다 ㅎㅎ
예비 고2입니다.
모의고사 내신 모두 4등급 나왔습니다.
중학교 수학이 좀 비어있는거같아서
50일수학 하고 수1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수1 학원에서 하는데 집에서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할지
메가 김기현쌤 강의 듣고 문제푸려고하는데 괜찮나요??
꼭 성적 향상 하고싶은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ㅠㅠ
흠예비 고2라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 학원에서 수1 하고 있으니 그 개념 수업이 맞다면 쭉 따라가면 되고,
50일 수학을 병행하시되 최대한 진도를 일주일 단위로 할 수있는 만큼 나누고 겨울방학에 최소 강의 한 번 + 복습은 2번은 할 수 있도록 짜세요 ㅎㅎ!
학원 수1 수업이 안 맞다면, 50일 수학을 다하고 -> 김기현 쌤의 첫 파운데이션 강의부터 듣는 것 좋아보여요 ㅎㅎ
고2 올라갑니다
고1 역,유리,무리함수부분의 개념이 좀 부족한데 수1, 수2 푸는데 지장이 있을까요?
수1, 수2 풀면서 복습해도 되나요?
무리 없습니다!!!
@@shinsunmath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고3되는 학생인데요! 수1수2 과목 공부와 미적분과 확통 공부량을 어느정도 비율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적분과 확통은 3학년 내신범위이고 미적분으로 수능을 볼 계획입니다.
아이고, 학교가 확통 미적분까지 내신을 하나요? 우선 본인이 내신 vs 수능 카테고리부터 정해야 될 것 같아요. 내신을 포기할 수 없다면 이 아닌
둘 중에 뭐가 더 대학 갈 확률이 높을 것인가 부터 생각해보세요! 수시가 더 확률이 높다면, 후 ,, 힘들겠지만 다 해야겠죠ㅠㅠ 반반씩
미적 3틀 낮2인데 기하런하러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흠 n수인가요? 약간 애매하네요.. 미적 3틀 -> 최소 2맞을 위한 시간을 쏟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다른 과목이 또 얼마나 잘 되어있느냐에 따라 시간배분이 달라져서ㅠㅠ 수학에 더 시간을 쓸 수 있다면 전 미적하라고 하고싶어요
미적이 작수에 비해 쉬워지고 있고, 이 기조가 아마 계속 유지될 것 같아서요
@ 예 국어가 제일 낮아서 시간을 좀 쏟아야해요
그러면 미적 유지가 어떨까 싶어요 ㅎㅎ
@@언젠가왕이될놈 저 기하하는 홈스쿨 07 3수생인데 기하는 개념량이 적어서 재능만 있으면 28,29 제외하면 금방 다풉니다
고2 올리가는 6에서 5뜨는데요 …일단 수1 수2를 1학기때 듣기 때문에…수1를 시작해서 로그함수까지…어려운건 어려운데 조금 풀리는거 같기도 하고 괜히 불안해요…ㅠㅠ 애들은 지금 수2 하고있고 수1 개념하고 유형하고 있는데 저만… 좀 빠르는것 같기두 하구.. 느린거 같아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수(상),수(하)도 복습 할려고 하는데 시간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진짜 올리고 싶어요 ㅠㅠ
에이 벌써 그러면 안되고 학생은 우선 내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다른 학생과 비교할 때가 전혀 아니고 개념학습부터 해야하는데, 어떻게 공부하고있나요?
네네 내신으로 생각하구 있구..수학은 개념강의 10분짜리꺼 듣고..이해하면 문제 풀고… 일단 어려운건 건너뛰고 진도 나가는 위주로 하고 있어요
수학을 하루 순공 시간의 절반을 공부했을 정도로 수학에 목숨걸고 공부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당시에 기출보다는 학원에서 주는 N제만 주구장창 풀려고해서 제가 늘상 4등급에서 벗어나지못했나싶습니다..과외하면서 기출문제집 2권정도 돌리고 올해수능을 봤는데 4등급이 떠서 재수를 하려고 합니다.. 14 15 20 21 22틀이요..
시발점을 사서 듣고있는데 영상 보고 시발점을 계속 들어도되나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시발점 들으면서 문제 풀다가 멈칫하는 문제가 있긴있었는데 이러면 계속 들어야하는게맞을까요..?
과외하면서 기출문제집 2권을 돌린다
-> 완전 잘못됐습니다. 기출문제는 푸는법을 배우는 게 아니고, 혼자 풀면서 1회 2회독을 진행하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계속 다른분께도 말씀드리고 있지만, 기출 3,4점으로 문제푸는 법과 과정에 대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법이 아니라, 푸는 과정 속에서 일관된 원칙과 태도를 익히고 그대로 모든 난이도의 문제들을 똑같이 푸는 것
평가원 기출이라면 그걸 '학습'이 가능하고, 분석하여 본인 것으로 체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수업을 찾아서 들으세요!!!!
시발점 안들으셔도 됩니다ㅠㅠ 시발점을 듣다가 멈칫하는 건 개념을 몰라서가 아니에요.
개념을 쓰는 법을 몰라서입니다!!!
선생님! 일단 저는 예비고3이고 모고는 2등급정도 나오는상태인데 종합적인 내신이 좋지않아서 정시로 해보려고합니다
동네학원에서는 미적은 개념유형, 수12는 자이스토리로 한다고 해서 좀부족한거같아 혼자 추가로 김기현쌤 수12 아이디어, 기출생각집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병행하지마세요. 미적을 지금 하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통에 모든걸 때려넣고 '아 된다' 라는 가능성을 봐야합니다.
김기현쌤의 수1, 수2를 믿고 따라가세요 차라리 거기에 모든 걸 쏟고, 기출을 분석하고 문제를 푸는 법을 터득하고 공통을 안정적으로 만드세요!
미적분은, 그 이 후에 수1 수2가 다 된 뒤에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수강료도 카카오톡으로 문의해야하나요?
수강신청서에 다 나와있어여 ㅎㅎ
공통 2틀 미적 5틀....이라 3등급 끝자락인데 확통이나 기하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나머지 과목은 1-2등급입니다. 대학 입학 전까지 수능공부하고 1학기는 감만 안잃게 하면서 반수하려는데 반수 특성상 시간이 충분할지 모르겠어서요...
미적 5틀이라,,, 확통이 어떠신가요? 반수이시구나ㅠㅠ 더욱이나 미적분을 보완할 시간이ㅠㅠ 반수를 꼭 해야한다면, 감 유지가 아닌 확통 학습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보시면 어떨까요?!
쌤 그러면 기출을 풀다가 개념을 헷갈리는거같을땐 그냥 유튜브에 나와있는 개념 강의를 짧게짧게 봐도 괜찮을까요
그것도 굳굳 텍스트로 이해해도 좋고 필살기 알려드리면 그런 짧은강의 + 교과서를 한 번 읽어요 예제까지 깨달음이 옵니다 진심으로!!!
@ 수강신청 완료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로 메시지 한 번 보내주세요!!!!!
예비고3이고 최근 모의고사 낮은 1또는 높은2인데 미적이 노베입니다.. 다른 친구들보면 다 개념 한바퀴는 돌렸다는데 지금부터 개념을 언제까지 끝내는게 좋을까요?
나사무랑님, 그거보다 먼저 올해 수능 문제를 먼저 풀어주세요 공통만!! 어느정도 맞는지 보시고 만약 5개 이상 틀린다? 공통하세요 그냥
공통 수1,2 가 잘되면 3-5월 미적 해도 안 늦습니다. 안 늦는다는 말은, 시간 분배가 이렇게 되어야 9모까지 덜 불안할거란 말입니다. 미적 진도나가면서 공통 떨어지면 어디서부터 회복해야할 지 어디서부터 뭘해야할 지 감도 못잡아요! 공통과목 기출로 먼저 잡는걸 추천!!!
개념을 잡는데 쎈을 빠르게 푸는 것은 괜찮나요?
아니요, 개념은 개념 강의로 들으세요. 단 그 개념을 배우면서 바로 문제를 풀어주시거나 할텐데 거기서
' 아 이문제는 이렇게 푸는 구나' 가 아닌
'이 문제에, 이 조건에 이런 개념이 쓰이는 구나' 로 접근하세요!
내년에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수1,수2는 자이스토리를 풀면서 까먹은 개념 복습하고 있고 시발점을 들으면서 미적분 공부를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이 세가지를 다 끝내놓고 기출분석해도 안늦을까요?? 아니면 지금 시작해야할까요?
미적 공부를 절대로 병행하지 마세요. 절대로
수1, 수2만 겨울방학 때 되어있어도 됩니다. 미적분은 1년 넘게 해야 28-30을 잡을 수 있는 변태같은 과목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학습적으로 봐도, 수1 수2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적을 보는 게 훨씬 유리하고요!
기출분석이 늦다 안 늦다에 대한 판단을 하기 전에, 지금 해야할 것이 무엇인 지 확인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인적으로는
1. 자이스토리를 풀면서 까먹은 개념을 복습 -> 기출분석 강의를 듣고, 부족한 개념을 메꾸는 것이 맞아보이고요!
2. 미적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다음에 하세요!!
선생님 고2 모고 3정도 뜨고 공통에서 이번 수능 13 14 15 20 21 22틀렸습니다 쎈일품 하려했는데 안하는게 맞나요?
하지마세요.! 기출하면서 개념다시 연결하고 메꾸는 연습하세요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3입니다 모의고사는 보통 높4가 나오고 가장 최근에서는 낮은3이 떴어요 저는 지금까지 개념을 암기하면서 풀어왔어서 그런가 내신도 항상 4를 넘지 못하더라고요 그걸 한 달 전에 깨닫고 학원을 끊고 정승제 쌤꺼 수업을 듣고 부족한 개념을 채우고 있어요 저랑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서 정승제 쌤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이번에 n제도 새로 만드셨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쌤이 직접 학습계획표를 짜세주셔서 3일정도 하루에 3개 인강 듣고 하루는 복습하고 또 다른 날은 기출과 n제를 풀도록 짜셨는데 하루에 3개 강의가 좋지 않다고 하셔서 걸리네욤..
괜찮죠 당연히ㅎㅎ 압도적으로 개념설명을 잘 해주시는 쌤이신데!! 하루에 3개.. 라는게 진짜 개념이 지금 안되어있어서 개념을 위한 개념이 필요한 학생들에겐 괜찮습니다!
대신에, 그 기간만큼은 개념의 배경부분들 알려주시는 것 다 이해 - 암기 - 익숙해지게끔 만드세요! 반복해서
@@shinsunmath넵 감사합니다!!
수강 신청 완료 하였습니다(신청자 성명 조현*)
👍🏻🍀
예비고3이고 내신 모고 둘다 4-5등급 나오는데요 겨울방학때 수1 수2 확톡 셋 다 시발점 듣는 거 괜찮을까요? 그리고 세개를 동시에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하나를 먼저 끝내는게 낫나요? 순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시발점 들으면서 쎈이나 rpm을 푸는 거 괜찮나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답한 내용이지만, 절대 네버 동시에 하지마세요.
불안함을 감안해도 수1 , 수2까지입니다. 겨울방학은 온니 공통과목에만 힘쓰세요 정말1
내신 모고 둘다 4-5등급이라면 기본 개념도 좀 흔들리는 수준일테니! 시발점은 좋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수1 -> 수2 이렇게 하세요! 시발점 들을 댄 다른 거 풀지마시고 시발점의 개념을 시발점 문제에 적용하는 거에만 집중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기본 유형 문제집을 풀면서 사고가 멈추고 유형을 암기하기만 하기 때문이에요!
@ 감사합니다 겨울방학엔 그럼 수1 수2 만 하라는 말씀이시죠?? 그럼 확통은 언제해야하나요?? 3학년 내신때 확통하는데 ㅠㅠ
안녕하세요 예비 고3입니다 고2동안 모의고사가 3~4정도 떴고 수1개념은 많이까먹었고 수2는 어느정도는 기억이 납니다 지금 제 생각은 2월까지 시발점을 수1수2 미적까지 해놓고 기출을 풀려하는데 괜찮을까요?
괜찮아요ㅎㅎ
단! 미적은 수1,2 강의 듣고 + 복습까지 충분히 된 이 후에 하세요
진도 맞추는데 급급하면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시발점을 듣는다고 끝이 아니에요!!
강의 1 : 복습,체화 3,4 정도 쏟는다는 생각으로 하시고, 개념 배울때마다 배경,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는건 기본인데 이걸 워크북에 바로 써먹으려고 하지말고, 현우진쌤이 풀어주는 문제부터 배운개념과 연결하면서 개념-문제를 매칭시키는 방향으로 공부하세요!
마치 단어뜻 많은 영단어 - 예문과 연결하듯이
@ 감사합니다!!
푸는 과정에서 일관적원칙과 태도라는 말씀이 어렵네요
그래서 영상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더 풀어볼게요!!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수학 모고 만년 5등급인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수능날 3등급 받고싶어요 겨울방학때 먼저 수1 수2 미적 개념 끝내고 학기중에 쎈이나 다른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방학 때 다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학이란 과목을 처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어디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른 친구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지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5등급이었다면 더더욱이나 미적분은 추천하지않지만 만약하고싶다면 겨울방학에 만큼은 수1,2 공톡과목 위주로 해주세요 더불어 고1수학까지 해주셔야합니다. 그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미적분까지 같이하겠다는 마음만 내려놓아도 절 반은 성공입니다.!
@shinsunmath 미적분은 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해가지고.. 저도 확통으로 하고 싶지만 그러면 수학에 투자해야 할 공부량이 부담이 될 것 같아서요..ㅠㅠ
미적을 내신으로 한다라... 큰 도움이 안됩니다ㅠ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1,2 제대로 하지않는이상 내신을 위한 미적을 하더라도
1. 머릿속에 남는게 없을거고
2. 미적을 겉핥기식으로 공부한다고 시간만 더 쓸겁니다
진심으로 확통을 하는게 나아보여요ㅠ
아니면 내신이 모고보다 훨 성적이 낫다면 아예 얘기가 달라지고, 내신으로 어떻게든 수시로 대학가기위해 “내신”에 집중하는게 훨 나을정도예요ㅠㅠ
@@shinsunmath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최저를 맞춰야 갈 수 있어서 저도 어쩔 수 없이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정말 확통으로 결정해도 될까요 다른 과목도 수학이랑 비슷한 등급이라 같이 공부해야 하는데 수1,수2 개념부터 확통, 미적까지 하려면..😭
@@shinsunmath 참고로 수능 때 4등급이 목표입니다
지금 확통하고 있는데 확통보다는 고1, 고2 수학을 다시 복습하는 게 맞을까요?
네, 3-4등급이라면 반드시 수상하와 수1,2만 하세요!!
@shinsunmath 다른 친구들은 다 확통 공부하는데 수 상하 공부하다가 불안해서 확통하고 있는 거였는데 그럼 하루에 공통수학 공부가 충분히 됐다면 확통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25수능에서 14 15 20 21 22 27 틀린 확통러입니다 반수해야 할 거 같은데 겨울방학 동안 뭘 해야할까요..? 한완기 같은 기출문제집부터 시작할까요? 현 시점 인강 의존도를 어느정도해야 할까요? 확통 같은 경우는 이제 어느정도 안다 생각했는데 막상 수능 보니 객관식 1틀해서..확통과 공통 공부 비율은 또 어느정도 해야할지.. 겨울방학 동안 독학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14,15,20,21,22 틀렸다면 진짜 지겹도록 들었겠지만 기출학습이 덜 된거긴합니다...ㅠ
20번은 특히나 문제푸는 원칙없이 달려들었을 가능성이 높구요 이런 낯선문제를 극복하기위해 어떠한 원칙없이 문제풀이로 얻는 발상이나 경험들로는 잘 뚫어내기 힘들어여ㅠ 엄청난 양이면 커버 가능하겠지만 효율이..
과거 기출 중에서 현 고육과정과 매칭이되는 문제들이 꽤 많아요, 그 문제들까지 다 풀어보길 권하는데 우선 최근 2개년(올해 수능 포함) 본인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갔는 지 한 번 다시 풀면서 점검해보세요. 이때 어떤걸 기준으로 해보냐면, 두가지인데
1. 뭐부터 해야하지? 문제에서 구하라는 게 왜나온걸까? 이 걸 구하기위해 어떤 정보가 필요하지?
2. 그걸 기준으로 조건을 해석하는데 배운개념으로, 조건해석방향을 “선택” 하고 연결해서 적절한 논리와 근거로 정답까지 가는데, 계속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 다음 자연스럽게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이 조건이 왜 주어졌을까? 이 꼬리물기 질문에 모두 답하면서 정답까지 갈 수 있는 루트를 찾고 답까지 맞았다면 기출을 제대로 분석하고 일관된 원칙이 뭔지 깨달을 수 있을겁니다. 이 걸 한 번 해보시요!!
근데 무작정 혼자 하면 안될테니 기출강의 하나 아무거나 잡고, 그 쌤의 풀이와 비교하면서 본인이 막힌 순간에 뭘 몰라서 그 과정에 논리를 짚지 못했는지 확인하시고, 그 이 후부터 또다시 질문을 던지면서 정답으로 가는 길을 유도해보셔유!
20같은경우엔 합성함수이용해서 풀면되는거긴하지만,,, 특유의 낯선느낌이랑 돌아가서풀경우 계산이 너무 복잡해져서 보통 1틀이신분들은 20을 많이 틀리셨더라구요. 14,15,21,22는 기출+문풀경험부족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실전개념 양치기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이제 예비 고 3인데 수 1이 조금씩 기억이 안나서 현우진 인강 시발점 수1 하루의 3강 듣고 수학의바이블 그 들은 만큼 문제 풀고 좀 있다가 어삼쉬사까지 풀고 있는정도라면 개념 양치기 해도될까요?? (내신은 3 모고는 4입니다)
개념이 기억이 안 나는 상태라면, 당연히 시발점으로 개념을 듣는 게 맞아요.
근데 하루 몇강씩 듣고, 수학의 바이블로 문제를 푼다의 매커니즘이 틀렸습니다.
하루에 3강을 들었다면, 3강 들은 시간만큼은 최소 복습을 진행해서 본인의 것으로 체화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단순 개념을 완벽히 안다를 넘어서, 그 개념을 사용할 수 있게끔 시발점의 모든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끔요!
동원님이, 강의 듣고 -> 바로 바이블로 문제를 푼다 이 것이
전형적인 개념을 위한 개념만 쭉 하다가 , 리셋상태에서 문제 풀 땐 또 다른 문제풀이법을 배우는 방식밖에 안 돼요ㅠㅠ
@ 개념 복습을 꼼꼼히 한후에 기출을 바로 풀까요 ?? 자이스토리 같은걸로요
아뇨 절대 혼자 그렇게 풀지말고 강의로 배워야해요
부끄럽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기출수업을 추천합니다,, 평가원 문제를 푸는 방법의 원칙을 세워두고 일관된 풀이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복습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피드백이 사고교정까지,, 하지만ㅋㅋ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제가 그 흔한 수분감도 안 들어봐서요ㅠㅠ 제 영상에서 한 얘기대로 이 방향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는지 맛보기로 확인 하셔요!!!
@@shinsunmath 그럼 수1 수2를 선생님과 기출수업하고 미적분을 현우진꺼를 들으면서 개념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미적분이라는 큰벽이 있어서
원래 생각은 수1 개념 다 하고 미적분 하고 기출을 돌리려 했거든요
아뇨아뇨 지금 얘기하는 등급대라면 미적분 불안한거 아는데요! 확통이 아닌 미적분을 하겠다면 걍 28-30은 포기하고, 공통에 쇼부를 보는게 맞습니다 특히 1,2 월은 그냥 공통, 고1수학을 해야해요 미적은 수1,2 이해도에 따라 개념을 받아들이는 속도차이가 매우 크게 납니다!! 기출은 정말 제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예비고3 5등급 거의 노베인데 기출을 손도 안 대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엔 딱 요 방법이 제일 좋아요.
최근 2개년 수능문제, 6,9월 문제 뽑아서 공통만 풀어보세요. 얼마나 풀 수 있는 지 만약 다 풀 수 있다면 개념은 그래도 아는 수준 인 겁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기본 개념 강의를 듣고 '복습'에 모든 힘을 다 쏟으세요. 기출은 그 다음 입니다!
@shinsunmath 3점 이상으로는 손도 안 댔는데 수1 수2 시발점으로 다시 시작해야겠죠 내신 때문에 미적분이랑 확통도 해야 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
네네 알고있지만 고1수학, 수1,2 부터ㅠㅠ 다른 선택지가 없슴다!
14:03 아예 처음기초부터 개념강의 보면서 몰랏엇던 기초개념들 확인하는것도 포함인가요?
그쵸그쵸! 맞습니당 ㅎㅎ
예비고1 수강 신청 안 받나요?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만 합니다ㅠㅠ
기출분석강의 추천해주세요ㅜ
부끄럽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수업을 추천합니다,, 평가원 문제를 푸는 방법의 원칙을 세워두고 일관된 풀이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복습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피드백이 사고교정까지,,
하지만ㅋㅋ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제가 그 흔한 수분감도 안 들어봐서요ㅠㅠ 제 영상에서 한 얘기대로 이 방향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는지 맛보기로 확인 하셔요!!!
@@shinsunmath 다른 강사들 수업 안들어 봤을 수는 있지만, 좋은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강사들의 장단점도 파악해서 더 퀄리티 높은 강의를 만들 수 있을텐데요. 우선 들어보고..들어봤더니 내 강의가 정말 최고다라고 말하는 게 헐씬 설득력 있어 보여요.
맞습니다 너무 자신감이 과했고, 다소 가벼운 언행이 나왔네요ㅠㅠ 다른 강사분들 강의를 보지 않은건 저의 아이덴티티가 무너질 것 같아서 그랬던 것이고, 언행이 너무 오만했던 것 같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공통 6틀 미적 3틀인데
확통으로 갈아타야 될지 고민입니다.. 미적 풀었을 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도 했고요.
공통을 그정도로 틀린다면, 확통으로 가고 확통에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고(선택과목) 공통에 올인하는 게 맞아요,
1,2월은 공통과 고1수학(수1,수2에 필요한 논리 배우기)에 모든 것을 쏟으세요. 확통으로 갈아타든 미적을 하든 지금은 선택과목을 쳐다볼 때가 아닙니다.!
@shinsunmath 감사합니다 공통하고 고1수학을 중점으로 하는방향이 맞아보이네요
넵 맞아요! 반드시!!!
내가 고1 수학 백분위 60>고2 백분위 85>수능 백분위 94 받았던 가장 큰 요인이 문제풀면서 나한테 질문하기,왜 이렇게 하지? 다른접근은 없을까? 틀렸던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고 안나오면 답지참고,그리고 그 풀이법만 딱 보고 끝나는게 아닌 악착같이 다른 나만의 가장 체화가능한 접근법은 뭐가있을지 억지로라도 궁금해하기
최고!!!!!!
선생님 제가 지금 개념은 시발점+쎈으로 돌리고 있는 중 이구요
그다음으로 기출하려는데 제가 지금 군인이라 군수 하는 중 인데 목표가 안정적인 표점 높은 2등급 입니다..커리큘럼을 어떻게 추천하실까요...!
댕댕님, 쎈발점 얘기하시니 그래도 중하위권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릴게요!!
그 전에 먼저, 이렇게 어떤 공부를 계획중인데
커리큘럼이 뭐가 좋을지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얘기인데..!
커리큘럼은 매우 단순해요!
그렇게 기본을 다지시고, 기출분석 공부를 하는겁니다. 그것만 해도, 기출강의만 제대로 들어도(풀어주는 것 말고, 문제구도 파악과 문제푸는 법의 원칙 등을 알려주면서 일관된 평가원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주는 수업) 충분해요!!
여기서 중요한건
흔히 말하는 쎈발점으로 기본을 다지고 실력을 올리면서 공부하겠다 로 설정하신건데,
“일반적으로” 개념을 처음 시작했다고 가정하고 쎈발점으로 개념을 정립하고, 그 배운 개념을 “적용” 해보는 걸 느끼면서 쎈 문제를 풀고, 아주 기본적인 유형(조건 모양)에 대한 1:1 대응 해석을 느끼면서 쎈을 풀어야 합니더!
그래야 개념을 위한 개념이 되지 않아요 ㅎㅎ
결론은, 쎈발접을 빨리끝내고 다음 커리를 나가려는 생각 ㄴㄴㄴ 이것만 ”제대로“ 끝내고 시중 어떤 기출 수업이든 상관없으니 들으세요!
그리고 제 유튜브에 올라가는 기출관련 영상 보시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확신해요!
@ 선생님 그러면 시발점+쎈은 기한을 언제까지 다 끝내는게 이상적일까요 ㅅ얼른 기출 하고 싶어서요ㅠㅠ 수1은 수분감 step0랑 같이 풀고 있는데 틀리는거+모르는게 거의 없는 정도 입니다..!
수1(거의 끝),수2,확통 이렇게 세 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선생님 기출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쎈발점은 다른 무언가를 하기위한 도구가 아니고 그걸로도 충분히 수능수학의 방향을 배울 수 있어요(기본기로!)
별개로, 기출을 하기위해 반드시 저게 선행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어차피 기출도 어삼쉬사 문제부터 본인이 배운 개념을 적용하는 걸 경험시켜준다면 전혀 문제가 없죠!
(특히나 제 수업은 단원별 개념도 한 번 짚고갑니다. 기본개념으로, 양 많지X)
본인이 많이 까먹고 그 흐름을 모르는 과목과 단원을 하시고, 수1 그정도라면 굳이 쎈발점이 필요하진않아요ㅠ
그리고 겨울방학엔 과감하게 확통하지말고
수1,2 만하는걸 추천합니다
오히려 고1수학을 해야해요!
전반적인 공부 로드맵을 짜려고 하는 데 작년 2025 수능 수학 커리큘럼 영상대로 준비해도 되나요? 아니면 더 추가되는 내용이 필요할까요? 일단 기출을 병행하면서 빵꾸난 먼저 개념을 메꾸려고 해요 전반적인 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이에요(수1 수2 미적) 만약 잘 모르는 부분은 2~3점대 문제를 통해 계산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기츨 문제를 제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체화하는 게 부족한 것 같아요 약간 외우듯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걸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넵, 기출분석을 먼저 해야겠죠? 스스로 설명하는 것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면!
외우는 듯한 느낌이 안 들려면, 평가원 기출을 기준으로 문제를 풀 때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구하는 것을 보고 뭘 하라고 하는지 확인) - 그걸 기준으로 조건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내가 알고 있는 개념들로 해석할 수있는 여러가지 방향에서 선택할 수 있어야함) 그리고 그 다음 그과정에서 논리적인 비약이 없는지 계속 스스로 질문하면서 답까지 가는 “기출분석”이 필요해요!
수분감, 기출생각집 같은 인강용 기출문제집도 괜찮을까요?
네네 어떤것이든 상관없습니다. 강사분들께선 보통 '해설'에 집중해서 해주실텐데, 그 안에서 본인이 못 떠올린 아이디어와 멈춘 사고에서
뭘 몰랐는지 '개념'에 입각해서 비교하면서 공부해주세요!
공부 방향을 모르겠다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
적절한 팩트와 희망섞인 올바른 공부법으로 시간 버리는 일 없게끔 도와드릴게요.
평균 3-5등급이라면 더더욱 좋고요!
이번수능 4뜬 미적런데 현우진T 시발점 3월 전까지 끝내려고 하루에 5강씩 들으면서 (월 수1 5강 화 수2 5강 수 미적 5강 이런식으로..)
복습하고 수분감 병행하며 시발점 내용 적용해보려고 하면서 공부중인데요 맞는방법이겠죠..??
완전 틀렸습니다. 수능 날까지 제대로 공부 못할 가능성이너무높습니다.
우선 수1, 수2 , 미적을 각각 5강씩 '듣는다' 는 계획부터 당장 바꿔야 합니다.
개념은 듣고 '복습' 할 때, 빛을 보는 것이지 '듣는것' 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강의 1시간이라면 복습에 최소 2배이상은 써야 합니다.
그 개념의 과정을 복습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그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들어가는 지 과정을 봐야하거든요.
개념을 그렇게 약간 다른 문제를 풀기위한 건너뛰기 느낌으로 공부하면 남는 게 없습니다 ㅠㅠ
수분감을 풀 실력이 된다면(그래도 n수생이니) 차라리 수분감을 기준으로 시발점 강의를 듣지말고 본인이 개념 공부한 내용들을 역으로 메꾸는 방식으로 공부하세요.
개념을 위한 개념 공부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ㅠ 특히나 그렇게 단기간에 훑듯이 많이 듣는 것은 더더욱이나요!
@@shinsunmath 그럼 하루에 두강씩 듣더라도 개념 복습 철저히 하면서 시발점 진도에 맞게 수분감 풀며 적용연습하란 말씀인거죠..??
3월 전에 굳이 시발점 안끝내도 되는거겠죠..??ㅠㅠ
네네 그리고 저는, 굳이 시발점 강의를 기준으로 삼고 너무 집착하지않아도 된다고 봐요. 개념을 위한 개념만 강조되고 배워질 가능성이 커서ㅠㅠ 결국 문제에 쓰이는 개념을 적용하는 과정을 배워야하거든여ㅠㅠ
@@shinsunmath 그럼 적용하는 강의로는 뉴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강 신청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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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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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고3입니다! 현재 수1은 거의 기억나지 않고 수2는 비교적 최근에 공부하여 개념이 체화된 상태입니다. 3학년 내신에 미적, 확통이 둘다 들어있어 방학에 미적, 확통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대체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 옵니다….. ㅠㅠㅠ 기균을 쓸 수 있는 상황이라 수시로 일단 밀어붙일 생각인데 지금 수1을 하는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하 제일 애매하네요ㅠㅠ 기균을 쓰고 수시에 많은 비중을 둔다면 어쩔 수 없이 내신을 잘 받기위한 선택과목에 올인해야겠죠ㅠㅠ
예비고3입니다.. 중학교땐 수학을 열심히 해놓곤 고등학교 올라와선 학교 수업만 듣고 문제 몇번 풀고 학원/인강 없이 해서 내신 3~4, 모고4 뜹니다…ㅠ 내신으론 원하는 곳 못 갈 거 같아서 정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수학을 중학교 이후로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하려는데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또 꼴에 공대 가고 싶어서 미적 해야할 거 같은데.. 어떡하죠?? 그리고 ebs강의로도 충분하나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중학교 수학은 교과서를 한 번 보길 권하는데,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많진 않아서ㅠㅠ 유튜브 하고 계시는 도윤구 선생님 또는 땅우 선생님이라고 노베 전문으로 해주시는 분 강의를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어지간하면 미적분은 하지 마세요. 공대를 가고 싶은 것과 미적분을 하는 건 '대학교 혹은 그 이 후의 라이프' 에선 연결성이 있지만 입시만을 위해선 확통이 낫습니다ㅠ
수2는 내신준비 열심히해서 왠만한건 가풀리는데 수1이 거의 제로베이스여서 수1 시발점 돌리려 하는데 수1을 끝낸다음에 수2 수1 수분감을 하는게 좋을까요 수2수분감이랑 수1 시발점이랑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병행 하지마세요 ㅎㅎ 수1 공부하면서, 수2 내용 까먹지않게 강의들은 걸 복습하세요!
괴외를 하면서 기출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는 질문하는 식으로 하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그리고 풀 때 오래 걸린 문제들은 전부 다 다시 풀어봐야 되는건가요?ㅠ 영상에서 문제풀 때 스스로 질문을 해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이 질문이라는게.. 무지성으로 문제를 풀기보단 답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런걸 생각해보는건가요?
당연히 개념만, 개념부터 하면 안되고 기출분석 해야합니다. 결국 개념은 문제의 조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과정에 근거를 붙여 일관된 과정에서 문제를 풀기위한 도구이고, 그 양이 많아질수록 어떤 개념을 사용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만 늘어납니다! 물론 까먹고 기억 안나서 써먹기 힘든 상태라면 , 기출분석 과정에서 그 부분을 메꾸는 걸로하는게 좋습니다! 문제를 푸셔야해요 가장 최근 영상 확인해주세요!
운좋으면 3뜨고 보통 거의 4뜨는 학생인데요 노력에 비해 너무 안나온다 싶었는데 기출이랑 n제 양치기를 무지성 회독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래서 수능 때도 4등급이 나온 것 같은데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 저 반수할건데 틈틈이 할 거 같긴해요
기출 다시 하셔야 합니다. 답이 생각날거고 풀이과정을 알겠지만, 이 문제를 처음 봤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그 시작과 순서 태도를 유지시키고 계속 질문을 던지세요. 구하는 게 이건데 어떻게 얘를 구해나갈까? 조건이 의미하는게 뭐지? 내가 알고있는 개념으로 얘를 어떻게 해석해 나갈까? 그 다음 추론을 어떻게하지? 계속 질문에 대한 답을 얘기하면서 꼬리물기식으로 정답까지 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선생님! 평소에는 5등급 뜨다 25 수능에서 낮은 4 받아서 재수하는 1인입니다..!
수능 끝나자마자 대성 패스를 끊어서 이미지쌤 커리를 타려고 했는데 겨울방학 동안 일단 기본 개념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아니면 기출 분석 하면서 모르는 강의만 골라서 들어야 할까요..!
”평소에는 5등급이 뜨다가“ 이게 핵심이루것 같아요ㅠㅠ 이 정도면 개념을 까먹었다, 겉으로만 문제 암기했다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된 거 일 가능성이 높아서ㅠㅠ
결론은, 개념 다시 하시는게 맞아요ㅜㅜ 단, 배운 개념을 문제에 “적용” 하는 것까지 의식해서 해야합니다. 마치 present 영단어를 선물, 현재, 주다로 외우는게 아니라 문장 속 위치와 상황에 따라 예문으로 단어뜻을 선택하는 걸 이해하는 것 처럼요! 힘내십쇼!!!!!!
저도 재수생인데 고1 수학부터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요즘 고1 수학 반영비율이 높아져서요 그리고 실전개념강의 들은적 없으시다면 들으시는거 추천드릴게요 특히 수2에서 그래프관찰할때 도움많이 되거든요 4등급 이시면 메가에 김기현쌤 고등수학 상하, 아이디어 부터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예비재수생이고 이번수능 미적3등급인데 기본개념 빵구난 부분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아는만큼 보인다 이런말도 있고해서 겨울방학때 시발점 배속해서 빠르게 강의볼까 하는데 어떤가요??잘못된 공부일까요?
좋지 않습니다. 목적에 비해 소요시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크지않아보여요! 3등급 정도라면, 다시한 번 과거기출부터 최근 기출까지 모든 문제를 똑같이 풀 수 있는 원칙 안에서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고 추론하는 과정을 면밀하게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어요! 추론이란건 여러 경우가 있지만, 낯선 문제도 똑같이 풀 수 있도록 조건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이걸 해야된다” 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다시한 번 논리를 체크해보는 식으로 해보세요!
@@shinsunmath 14 20 21틀인데 기본개념을 다시 듣는거보단 기출분석이 중심이 되야하는거죠??
물~~~ 론 입니다.
도형문제는 논증기하로써 도형의 작도보단 논리에 집중해야하는데 그 연습이(기출로) 안된거고!
20,21은 더더욱이나 개념도 필요하지만, 문제푸는 밥의 원칙을 모르고 있다고 느껴지고 그걸 채우려면 “평가원 기출” 을 기준으로 하셔야해요!!ㅎㅎ
5등급 예비고 3입니다 고1수학 시발점+워크북+기출조금(모의고사 3개년치)정도면 고1수학 복습이될까요? 유형서는 따로 안풀어도되나요? 수2풀때 근의분리,원방같은 고1개념때문에 틀리는 문제가 많아서요
그리고 수1수2도 유형서 추천하시나요? 유형서를 기출분석 한 뒤에 풀라는 의도가 맞는거죠?
넵 더 풀지마세요ㅠㅜ!! 충분합니다 ㅎㅎ
예비고3 입니다 수학 모고는 4~5등급 나오는데 이미지쌤 강의 들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수1 수2개념은 다 알고있는데 그래도 세젤귀부터 해야할까요 아니면 미친개념부터 해도 좋을까요?
아니요, 개념을 알고 있다면 제발 절대 개념을 또다시 듣지 마세요ㅠㅠ
그 등급대와 점수가 나오는 것이 개념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물론 그냥 개념을 껍데기 공식 내용만 알고 있다면, 당연히 그 과정과 원리, 배경을 알아야겠지만)
그걸 처음부터 쭉 개념 공부하는 건 독입니다!!
기출 3,4점으로 문제푸는 법과 과정에 대해서 배우셔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법이 아니라, 푸는 과정 속에서 일관된 원칙과 태도를 익히고 그대로 모든 난이도의 문제들을 똑같이 푸는 것
평가원 기출이라면 그걸 '학습'이 가능하고, 분석하여 본인 것으로 체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수업을 찾아서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예비고3인데 내신으로 수1 4등급, 아마 수2는 낮3 나올 것 같아요!
일단 수1은 개념은 얼추 기억나는데 유형도 다 까먹기도 해서 수1만 시발점 하기로 했는데 부족한 것 같은 단원(삼각함수)만 들어도 되나요 아님 다 들어야할까요?
수2는 일단내신때 수1보다는 공부 종ㅁ 했는데 내신때는 자꾸 문제 암기식처럼? 풀어가지고
어려운3점 쉬운4점부터도 좀 막히는 것 같더라고요..수2도 시발점을 해야될까요? 아님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수능 공부는 하나도 못했습니다ㅠㅠ
기출 분석이라는게, 평가원이 어떤 흐름으로내고 어떻게 생각해야 문제를 풀 수 있나 를 생각해보는 과정이 맞나요..?
시발점을 해야될까요? -> 하는 건 상관이 없습니다. 방법의 문제로 온전한 효율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개념이 얼추 기억난다 -> 개념을 완벽하게 알고있게끔 만들어야 해서 , 시발점을 듣는 건 좋지만 강의 1시간 이라면 복습 체화의 2시간 이상 쏟을 각오로 하시는 게 맞아요.
또한 개념을 배운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배우면서 문제 조건에 적용하는 '과정' 에 집중하고 써보세요.
아 이런 개념 쓰였구나~ 하고요! 이 부분부터 정리하시고 기출을 해보시면 연결 될겁니다
예비고3입니다 수1,수2 거의 기억이 나지않는 노베인데 선생님 수학 클래스에 신청하려고하는데
1.노베여도 싹쓰리포 강좌에 따라갈수있을까요?
2.아직 신청할수있는 자리가 남았나요?
3.기반논리는 꼭 들어야하나요?
ㅂㅋ 수1,2 거의 기억이 안난다 라면 힘들 수 있습니다. 1.9 전까지 개념을 어느정도 학습한 상태라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
1-13, 16-20번 풀어보시고 제 카카오톡 채널에 보내주세요~ 판단해드릴게요!
2. 네네
3. 넵 본인은 반드시요!
@@shinsunmath1.9일 전까지 개념을 다 끝낼수있을까요ㅠㅠ
저는 모의고사 4정도 나오는 예비고3 입니다. 근데 수2는 기출만 풀면 될것같고 수1은 개념을 잊어버렸는데(원리) 한번 복습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네네 수1 개념을 까먹은 상태에성 문제푸시면 안되니, 개념 공부하시고 똑같이 기출 해주세요!! 기출도 풀고 답 내는 것에 집중하지마시고! 과정에 집중해서 모두 논리의 비약이 없도록 이요!!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원리말고 시발점 들으셈
선생님 제가 예비 고3인데 수학 4등급정도 나오고 수1,수2 개념 부분 모르는 부분이 있어 세젤쉬 듣고 있는중인데 개념 복습 하면서 쎈 b단계정도 풀고 1회독 해서 쎈 c단계 풀어보면서 오답 정리 하고 이미지쌤중에 4점짜리 유형 어떻게 푸는지 비슷하게ㅡ알려주시는 미친개념 인강 듣고 3,4점짜리 준비해도 될까요?
좋습니다 대신여기서 쎈C는 빼세요. 쎈b도 푸는거 좋긴한데, 그냥 무지성은 절대안되고 항상 배운 개념이랑 연결하는 연습
차라리 “어떤개념을 썼다” 고 말하면서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지쌤 강의 고고
예비고3 모고4~5등급 정도 나오는 학생입니다
1. 중학수학 개념은 알고 있는데 고1 때 공부를 제대로 안 해서 개념이 없는 바람에 수1, 수2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고1 수학 총정리한 책으로 깊지는 않게 했습니다. 괜찮은 걸까요?
2. 시발점으로 수1부터 개념 들으면서 단권화 하고 기출문제 들어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 모든 과목의 개념은 언제나 완성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메꿔가는 것이지요ㅠㅠ 여유가되면 수능에 필요한 논리관계를 메울 수 있는 압축 고1과정 수업을 추천해요!
2. 좋죠 ㅎㅎ시발점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는 아래댓글에 대댓으로 자세히 적어줬으니 참고요!!!
@shinsunmath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볼게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비 고3이고 10모 2등급이 나왔습니다. 수능 때 1등급이 목표인데 미적이 현재 노베이고 1월부터 미적 시발점을 들으려고 합니다. 미적을 지금부터 시작하는게 1등급 목표에 걸림돌이 될까요.. 그리고 수1 수2를 겨울방학 동안 동시에 해야할까요 수1부터 끝내고 수2를 하는게 맞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절대하면 안됩니다. 수1,2 차라리 고1수학까지 하면서 겨울방학엔 공통에 목숨 거세요.!
@@shinsunmath미적을 나중에 해도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양이 많다고 해서 그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