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야 어릴적 들은 노래인데 넘 감명깊었던 기억 생각 나네여 그때로 가고 싶으나 야속하게도 돌아갈수없는 세월이 밉습니다 울수있을때 맘껏 울어보는게 소원인데 눈물을 흘리고 프나 눈은 나의 말을 듣지않네요 간직했던 순수했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것은 역시 음악과 노래에 있는것같네요 김창완 선생님의 노래로 다시한번 뭉클해진 이 맘 훌쩍하게 됩니다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면 비가 온 날엔 달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니는 무지개 봤나~~ 보띠야ㅡ볼따구가 어릴때 통통 특히 겨울엔 발그레 그애별명 비온뒤엔 무지개 뜬다는데 난 못봤다 지는 본적있단다 시골길을 서른에 죽은 갑장인 사촌과 걸으며 내가 물었다 정식이름은 재열이 내 오빤데 나이가 같아서 가끔 오빠라 불러라 할머니께 혼났다 할머닌 남자만 좋아해~~차별이다 야~보띠야 둘이 논에서 뛰놀고 집에가고 만만하거 시키고 친구처럼 토끼풀만 보면 난 훝어봤다 네잎클로버 찾는다고 지가 내게 줬다 커서는 과묵하고 마음깊은 시골에 살며 어른들 산소 지혼자가서 벌초 벌써 해놨단다 우리아버지 산소까지 큰아버지 밑에 있다 요절했다 그애는 갑자기
산울림,김창완노래,꼬마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면 비가 온 날엔 달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1996] 산울림 - 개구장이](http://i.ytimg.com/vi/xrEZ6yvWIV8/mqdefault.jpg)
![[1996] 산울림 - 개구장이](/img/tr.png)
![산울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VmRE1vYr6po/mqdefault.jpg)
88년도에 제가 백마부대 근무할때 장기자라메서 꼬마야 불러서 특박 나왔습니다 정말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꼬마야 어릴적 들은 노래인데
넘 감명깊었던 기억 생각 나네여
그때로 가고 싶으나 야속하게도
돌아갈수없는 세월이 밉습니다
울수있을때 맘껏 울어보는게 소원인데 눈물을 흘리고 프나
눈은 나의 말을 듣지않네요
간직했던 순수했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것은 역시 음악과 노래에 있는것같네요 김창완 선생님의
노래로 다시한번 뭉클해진 이 맘
훌쩍하게 됩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상가에 태권도 다닐 때 관장님이 명상하면서 틀어주셨던 노래 그때는 지금처럼 슬픈 노래가 아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과 새소리, 친구들이 그립네요
마음이 정화되는 노래.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
왠지 가슴이 시리도록 아련한 노래.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김창완님의 목소리는 너무 맑아서 씁슬하고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30년전 그시절로 잠시돌아갑니다.청춘, 산할아버지,꼬마야,어머니와 고등어를 따라부르면서요.. 근데 저만 눈물이흐르는건가요?
청아하고 티없이 맑은 목소리에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니요 저도 미치게 눈물나네요
이 음악 들으니 상처투성이 뿐인 슬픈 제 어린 시절.. 이노래가 절 따스히 위로해주네요 ㅠ
강민주 힘내세요
강민주
어릴때 학교가라고 깨워주시며 불러주던 아버지가 너무 생각나네요.
산울림 노래는 교과서 실어도 손색 없을듯
+장용순 우리 음악 교과서에 딱 이 노래가 실려 있어요.
도
교과서에 실렷다고
함,ㅋㅋ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김창환 작품은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 꼬마야도요.
워낙 건전 가사들이라...
저희 국어 교과서에 어머니가 좋더라(?) 실려있어용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면
비가 온 날엔 달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달빛도 퇴색돼어 마음도 울적한데 다 수정해라
불빛처럼 깊은 아니고 예쁜임
니는 무지개 봤나~~
보띠야ㅡ볼따구가 어릴때 통통 특히 겨울엔 발그레 그애별명
비온뒤엔 무지개 뜬다는데 난 못봤다
지는 본적있단다
시골길을 서른에 죽은 갑장인 사촌과 걸으며 내가 물었다
정식이름은 재열이
내 오빤데 나이가 같아서
가끔 오빠라 불러라 할머니께 혼났다
할머닌 남자만 좋아해~~차별이다
야~보띠야
둘이 논에서 뛰놀고
집에가고 만만하거 시키고 친구처럼
토끼풀만 보면 난 훝어봤다
네잎클로버 찾는다고
지가 내게 줬다
커서는 과묵하고 마음깊은
시골에 살며 어른들 산소 지혼자가서 벌초 벌써 해놨단다
우리아버지 산소까지
큰아버지 밑에 있다
요절했다 그애는 갑자기
김창완 노래는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단말야 가사도좋고 특히 안녕. 꼬마야는 어릴작생각나게하고
산울림노래들으면 노래는 좋은데 음색이 너무 슬퍼요 목소리자체가 그래서그런데 왠지 제가듣기엔 음색자체가 구슬퍼요 ....특히 신나는곡 들으면 나도모르게 미소가지어지는 곡들이에요...
목소리가 마치 울어서 눈물 다 빼고 부른거 같음
노래말도
너무시적이고
노래도 너무조아유..
작금의 말초적 상업적
케이팝 하루살이로 왔다가
사라지는 돈벌이 환장한
현시대가 안스럽네유..
홀딱 벗어
엉덩이을 흘들고
다리을쩍쩍 벌리게
하는 어른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젊은 청춘들이
너무나 안습럽네유..
한번만 더 가고 싶습니다. 어린 꼬마로.
저도용
용용용
에....헿 근데 그땐 또 어른이 되고 싶었죠.
40대중반입니다.
들으면 순수해져서 기분좋아요
그냥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잠시 아련한 동화속에서 꿈꾸는 아이가 되네요
어린시절 생각나네. 흙꼭두장군 보던 90년대초 어린시절의 내가 생각난다. 왜 눈물이 나는걸까
어린시절 아버지 차 타고 엄마 무릎에 누워 듣던 노래.. 오빠랑 싸우고 이 노래들으면서 잠들었던...
맑고 예쁜 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흐르는 건 왜 인지...!ㅎㅎ
지금은2020년7월8일코로나와
전쟁중 이 노래를들으며 평화로웠던
그 때를 회상해봅니다
어린이 상담소에 있을때에
아들에게 가르쳐 줬어요
아이들이 이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지금 생각
하면 그립네요
신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목소리 같애요
어린시절 가슴시리도록
그립습니다
음악은 아름다운것이라는걸 알게끔 해주는 분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최성운 맞아요
우리장미 하늘나라에서 잘 뛰어놀고 있겠지? 엄마도 빨리 늙어져서 우리장미에게로 가고싶구나!
아......
무심히 님 댓글보다가 먹먹해지네요
많이 아프셨겠군요....
@@jec5132 따뜻한위로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장미 어머니 힘내세요
@@추추공 비오는월요일...........생각나서 들어왔다가 힘내라는댓글을 보니 마음이 한없이 훈훈해지고 정말 힘이나네요. 감사해요!
왜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올까여...??
20년전에 하나뿐이 아들녀석 공군교육사령부 입대하면서.엄마!!!!제가보고싶을때 들으세요!!하면서 만들어준cd.참 많이도 들었읍니다!김창완씨 맑고 순수한 음성의 노래 지금도 가끔듣네요.누나야.꼬마야.
장미야 나의사랑하는 장미야 하늘나라에서 꽃신신고 마음껏 뛰놀아라.너는 들리니 이 노래소리가 장미야 언제까지나 너는 나의아름다운 장미꽃한송이란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이 시대 노래는 영어가 없구나...뭔가 달랐는데 이제 알았어
475번으로 들어왔네여~
동심으로 넘 듣기좋은 산울림 ~~
꼬마야~~잘듣고가요🐃🎁🎁감사합니다
마음을.... 해맑아지게 하는 너무 예쁜노래
해맑은 목소리 어점그렇게 맛갈스럽게 노랠잘할까 앞집에 살던 이쁜 꼬마 는 지금 머할까
맑고 깨끗한
목소리 좋아요
김창완
아름다운가사는
어디서가져왔는가?
그멜로디는
이사람이 조용필보다
유명하지않은건 오류이다
오 정말 그렇네요... 두분다 대단하지만 산울림 또한 응당히 그만큼
ㅡ
ㅇㅈ초4지만 가사좋다 이렇게 좋은노래 처음입니다....
덜 유명한 것은 아님.
단지 조용필이 한국 대중음악의 큰 혁명이었다면, 산울림은 작은 혁명이었다는 것이 차이임.
괜히 조용필을 언급하며 누가더 유명하지않은것은 오류라는표현은 각자관점에서 보기 좀그렇네요 산울림은 산울림이죠뭐.
20년전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아름다운 노래네요.
가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비에 젖은 풀잎 냄새가 나는 것 같아,,ㅠㅠㅠㅠ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산할아버지가 있어서 초등학생이던 제가 엄마께 산울림 테이프를 사달라고 해서 레코드 가게에 가서 산울림 테이프를 사서 들었어요. 그 때 들은 꼬마야는 이게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요. ㅋㅋ
등심
-밥그릇
소금, 참기름.
오늘따라 이노래 소리가 가슴심쿵 합니다
재탕님 추천으로 듣습니다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
상처투성이 별님들
힘내봅시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울림,김창완노래,꼬마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면 비가 온 날엔 달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 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마음이 정화되는 노래입니다. 어린시절 날 부르는 엄마 목소리가 들립니다.
비오는날 김창완노래가 최고
조용한 자연 속에서 한편의 아름다운 산문시를 귀로 읽는 기분이네....
마음이 백지가 되는 느낌. 창완님 사랑합니다.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ㅎㅎ
너무 이뻐서
슬픈 노래,ㅋㅋㅋ
시간이 너무 짧아.. 명곡은 왜 시간이 짧을까.
세월이 흐르는것도 짧은거 같아요ㅠㅠ
마음 정화 송~ 내나이 64세~여긴 미국~
중간에 같이 나오는 꼬마음성도 김창완씨가 부른 거에요. 가성으로 불러서 입혔지요. 당시 라디오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질문했었는데, 김창완씨가 본인이 했다고 답하더라구요.
가성으로 불러서 입혔다 그래서 한번 더 들음...목소리 절대 가성 아님..저렇게 예쁜데 가성?😅
@@eunjung2820 저야 모르죠. 진실은 김창완씨만이 알테니. 하여간 그때 라디오 가요프로에서 진행자가 이 꼬마는 도대체 누군가요? 하고 물어보니 김창완씨가 그렇게 답하더라구요.
@@travellerworld8966 네~~신경쓰지 마세요...그것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ㅎㅎ😅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김창완씨 아들인걸로 알구 있음..
국민학교시절에 1학년때 반 친구들 앞에서 이 노래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
천상의 목소리라고 하면
지나친 걸까요?
저도 예전에 이 노래 듣으면서..울었던 기억이..
어릴적 개구쟁이 엿던 옛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가사 아름다워요. 노래 좋고요
우리 작은외삼촌이 나에게 불러주던노래 ㅜㅜ그 옛날이 그립다...
도대체 이해불가인 천재가 내게는 두 사람이 있다. 산울림 김창완, 부활 김태원이다.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가사가 너무 시적이고 아름답네요
우리장미 하늘나라에 잘 있지? 마음껏 뛰놀아라 그리고 우리 꼬옥 만나자!
처음 왔어요.
포근한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으로 지내요.
👍👍👍😍
중반부분 부터 같이 부르는 꼬마는 누구 인지 궁금하네요,,?
김창완씨가 가성으로 불러서 코러스 입힌 겁니다 ^^
김창완씨가 가성으로 불러서 입혔다고 하더라구요 ^^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 나가보렴 달빛 춤출덴테 ㅎㅎㅎㅎㅎㅎ 노래가사 넣어서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노래가너무슬퍼
노래가참슬퍼요
한번 들어도 조용 하고좋아요
회상 ㅇㅓ릴때 많이들었었는데 옛날이 새록새록 그리워지네~
김아림님 혹시 직장이 피플 아니세요?
고개를 끄덕...끄덕...
최고에요 👏👏👏👍👍👍
옛날 생각이....
가사를 음미하며 들을수 있던 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냈던던 나는 행운아
초2 딸이 학교서 배워왔네요 덕분에 좋은노래 알게되었어요 감사해요^^
노래조으다 노래도사람도익숙한게조치
정인아 그곳에선 행복하렴...
꼬마야 보라빛~~ 🎶👍
명곡이에요!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ㅋㅋㅋ
노래가 슬퍼요 ㅠㅠㅠ
내사랑자기♡내사랑자기
오늘 듣고싶은 곡이네요^
태양 민효린 결혼기념곡
너무좋아
좋아요
나 어렸을때 아빠가 자장가로 불러줬던 노래
음 좋아~ 어린시절 추억
추억은 아름다운거...
꼬마들의 영원한 명곡 ..
노래 좋다굿
아름답다
꼬마는 거시기때 조아했어는대 지금도 그마음 유효
산올림 은 노 래불러면 바음이 똑똑하다 ㅅ
산올링 노래가 좋아다
좋다
내년에없어요
꽃사슴 조아..
중간에 같이 부르는 꼬마는 시집가서 애가 둘 이라는 후문 ㅋㅋ
김종현 와ㅋㅋㅋ 신기하네..
시집 좋아하네. 꼬마 남자애다. 목소리 들으면 판단 안되냐? 너같은 놈이 인터넷서 유언비어 나르고 가짜뉴스 생산하면서 사회를 좀먹는거야. 정신 좀 차려
김창완어린이 목소립니다.
향수..
이제없어요
이거 동요인줄 알았는데 80년대 후반 노래였군요.
앜ㅋㅋ 무도 7080특집에서 하하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ㅋㅋ
유일하게 댁글층이 40 50대인 곳
저 이거 우쿨렐레 쳐영~~~
이거 포크송이 잖음 이게 어떻게 락이지?
recuerdos de ayer.. by elmo
기타 치려고 노래틈....노래가 넘 좋잖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