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유기농 무작위 박스네요 양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작은 상자 6종 15500원이면 그냥 유기농 매장에서 몇개 사는거랑 별 차이 없을거 같은데요 진짜 큰 기업이 되고싶으면 싸게 산건 싸게 파셔야해요 유통으로 돈 번다지만 먹을거 비싸게 팔아서 큰 돈 버는 부자 못봤습니다 마켓컬리 몰락하는거 보세요
저렇게 모양이 제각각이면 재료 손질하는 데 일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비용이 증가된다 그래서 품질에는 문제가 없어도 싸게 파는 것이다 시간이 많이 남는 가정에서는 한번에 손질해야 할 양도 많지 않으니 저런 못난이를 사먹어도 되지만 식당이나 가공식품 공장처럼 음식을 대량 생산하는 곳에서는 아무리 싸게 팔아도 생산비용이 증가되고 품질 유지에도 애로사항이 많다 오히려 못난이는 현지 폐기함으로서 다음 농사의 거름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탄소 배출 따지는데 어차피 현지 폐기되거나 인간이 섭취해도 발생되는 탄소는 동일하고 오히려 손질하기 어려운 거 애쓰느라고 투입되는 에너지가 더 탄소배출이 많이 된다 대신 착즙을 하거나 통채로 갈아버리면 되는데 그런 것들은 이미 가공식품 회사에서 하고 있음 저 여자애는 좋게 말하면 마케팅을 잘한 거다
싸게 팔면 알아서 살텐데 왜 괜히 버리는가 싶음
저런거 싸게 팔면 얼마나 좋나
어렸을 때부터 텃밭을 가꾸어서 기른 채소를 먹었는데 이쁘게 기르는 것부터 어렵더군요. 툭하면 비맞고 갈라지거나 벌레먹고 구부러지고.. 썩지만 앖으면 맛은 전혀 지장 없구요. 그 많은 양을 생산하고 선별하시는 농부들 직업이라 하시지만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얼마전에 여기서 무 샀는데 아주 아삭거리고 좋았음.
저걸 왜?
저는 개인적으로 배에들어가면 똑같다 환경문제도 좋은생각인것같습니다 그렇지만a급 가격에 30%이면 비싸다는 생각이드네요 당근도 나왔지만 키울거아니면 손질하는게 더힘들것같네 싼게 비지떡같은 느낌
버리지말고 길거리에서 팔아요 내가살게요
저런게 적정가격이 정해져버리면 시장에 a급농산품이 사라짐 누가 정성들여서 상품내겠냐 아무렇게 지어서 걍 정정가격에 내버리고 치우지
못난이가 있다요
못난이 온라인서 파는데
뉴스에 뜨면 비싸진다
언론사는 서민의 적이라고 할수있다
선진국은 가공품으로 하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유기농 무작위 박스네요
양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작은 상자 6종 15500원이면 그냥 유기농 매장에서 몇개 사는거랑 별 차이 없을거 같은데요 진짜 큰 기업이 되고싶으면 싸게 산건 싸게 파셔야해요 유통으로 돈 번다지만 먹을거 비싸게 팔아서 큰 돈 버는 부자 못봤습니다 마켓컬리 몰락하는거 보세요
진행자분은 돈얼마차이를 대수롭지않게 느낄 수 있지만, 적잖은 사람들은 가격 몇백원 차이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아프리카얘들주면 좋겠다
저렇게 모양이 제각각이면 재료 손질하는 데 일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비용이 증가된다 그래서 품질에는 문제가 없어도 싸게 파는 것이다
시간이 많이 남는 가정에서는 한번에 손질해야 할 양도 많지 않으니 저런 못난이를 사먹어도 되지만
식당이나 가공식품 공장처럼 음식을 대량 생산하는 곳에서는 아무리 싸게 팔아도 생산비용이 증가되고 품질 유지에도 애로사항이 많다
오히려 못난이는 현지 폐기함으로서 다음 농사의 거름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탄소 배출 따지는데 어차피 현지 폐기되거나 인간이 섭취해도 발생되는 탄소는 동일하고
오히려 손질하기 어려운 거 애쓰느라고 투입되는 에너지가 더 탄소배출이 많이 된다
대신 착즙을 하거나 통채로 갈아버리면 되는데
그런 것들은 이미 가공식품 회사에서 하고 있음
저 여자애는 좋게 말하면 마케팅을 잘한 거다
선진국들이 하고있는걸 배우기싫은거는 귀찮아서이지 저걸 깎아서 팔아도 될건데 선진국처럼 가공도 하고 이러니 나라가 수입으로 적자를 보지
사과가 저 정도면 유기농을 벗어나서 방치한겁니다. 진짜로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저도 여러번 제시 해봤지만 매번 반응은 더러워서 싫다고 했습니다.
못난이 채소?? 입에 들어가면 맛도 똑같고 뱃속에 들어가면 효능도 똑같다. 싸게라도 팔아라!!
못난이 모아서 반값 정도에 팔면 엄청 잘팔린텐데... 버릴바엔 그렇게라도 팔지...
근데 솔직히 반값 이상이면 그렇게 잘팔린것 같진 않고 안팔리면
오히려 못난이 채소 + 포장비 + 인건비 + 물류비까지 겹겹으로 손해날 것같은데...
음... 이런 저런 사정 다 따지면 그냥 버리는게 더 나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