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선생님 솔직하신게 저는 참 좋아요. 겉치레라던지 가식없이 있는그대로 말씀하시는게 인간적이라서요. 5분경부터, "(과거에 알아챘었어야 할) 그 권태기 지금까지 붙잡고 늘어지고 가는거죠. 별로 그 권태기 잊고 새로운 삶으로 가고싶은 마음도 없고 그러다 늙어 죽는거죠. 어떡하겠어요.그런 부분에서 저는 되게 절망이에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하신 말씀이 결혼 후에 느끼는 삶이라는걸 이해하고 그 마음 너무 잘 아는 나이가 되다보니까. 그래서 공감되는거에요. 만일 가식적이셨다면 단번에 알아챌만큼 연륜이 쌓이다보니까, 솔직하심도 알아챌 수 있었고 그래서 내 맘같아 좋았어요.
바쁜 분들은 11:09부터 보세요 권태기 테스트
이혜정선생님 솔직하신게 저는 참 좋아요. 겉치레라던지 가식없이 있는그대로 말씀하시는게 인간적이라서요.
5분경부터,
"(과거에 알아챘었어야 할) 그 권태기 지금까지 붙잡고 늘어지고 가는거죠. 별로 그 권태기 잊고 새로운 삶으로 가고싶은 마음도 없고 그러다 늙어 죽는거죠. 어떡하겠어요.그런 부분에서 저는 되게 절망이에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하신 말씀이 결혼 후에 느끼는 삶이라는걸 이해하고 그 마음 너무 잘 아는 나이가 되다보니까. 그래서 공감되는거에요. 만일 가식적이셨다면 단번에 알아챌만큼 연륜이 쌓이다보니까, 솔직하심도 알아챌 수 있었고 그래서 내 맘같아 좋았어요.
ㅇ
저는매일남편에술대문에마음과머리가너무아픈대요 동치미을보면유쾌 통쾌해요
듣다보니 저희부부 권태기같네요 결론은 남편이 잘못을하든 여자만 잘하면 권태기든 부부위기가 오더라도 넘어간다 남자들 쉽게사시네요 참... 듣다보니 여자로 태어난게 싫어지네요 진짜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런걸 그때 알았다면 결혼 안하고 혼자살았지싶네요 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내가낳은 자식을 생각하면 그걸로 위로하고 이생에선 살아가고 담생 태어나면 혼자살랍니다
뭔 씹소리냐?
동치미덕분에웃고지내요
결혼한지 1년인데 남편이 권태기가 와서 절 너무 거부하네요ㅎㅎ 시가에서는 저보고 왜 애가 안 들어서냐고 그러는데 남편이랑 신혼 초 부터 스킨쉽이 없었는데…ㅋㅋㅋ앞으로 평생을 어케 같이 사나
아직도 신혼인데 안타깝네요
지금은 회복되셨나요?
신혼초부터 스킨쉽이 없었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원래 신혼땐 눈만 마주쳐도 방으로 들어간다는데
애 없을때 잘 생각해보세요 친정이나 친구들한테 얘기도 해보시고
애없을때 갈라서세요. 그때 권태기오기 쉽지않은데 전 결혼 15년 정도되니 권태기오네요.
혁재씨응원합니다
동치가제속을확풀어줘서감사해요
이혜정선생님 존경합니다.
이혜정선생님 좀더 여자들을 위해서 계속 나와주세요 새로운걸 들려주세요 방송을 자주하세요
하일성선생님,,, 진심,, 보고싶어요,,
편안히계시죠?
가끔 살다보면 동영상은 안봤어도, 글을 남기고 갈때도 있잖아, 그때가 지금이다.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남편.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가 너무 쓸쓸해보여요. 사이가 좋지는 않았는데도...
난다포함이넹~~
양선생~ 이벤트 가 아니고. 모멘트 아닌가요?
이야기 내용상 정확한 표현은 모멘트가 맞죠.....
부부는 가족이니까ㅡㅡ 근데 차 암 재미는 읎어
자식에게 안정된 가정을주는거 의무감으로 살지요 친구처럼 살지요
저는40대주부이고 아이들이6섯명
그런데남편이요즘술대문에속상해요 그런데동치을보면서웃고잇서요
다른남자도 싫어
하일성 살아있네
진짜나는하나도없네
5개
저두요...
다해당
이하동문
남편을존경하면서사는거사닐지
해당하나없는데요
하일성씨 정말 극혐오네.... 왜 전국민이 시청하는 방송에 나와서 시종일관 반말인가.
나이가 많다라는것이 자랑이고 내세울만한건가? 인격수양을 하고 발송에 나오세요. 당신의 반말 때문에 채널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