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음. 시즌마다 앤 커가는게 보여서 내 자식이 커가는 모습 보는 느낌. 앤 캐스팅은 현실로 튀어나온것처럼 기가 막히고 연기도 괜찮음. 그 외 조연 아이들은 별로인데, 악역인 빌리는 딱 봐도 못되먹게 생긴게 캐스팅 괞찮음. 동성애자의 아웃팅, 흑인차별, 타인종 학대, 여성차별, 성추행 등 현대적인 문제들을 잘 융화했음. 그래서 고전물의 고리타분한 느낌을 덜어냄.
제가 게시물에 댓글을 안쓰는 사람인데 ...오늘은 써야 겠네요 ..늘.. 좋은 작품 해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설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고 감동적인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 또 한번 죽어있던 환갑 나이 이 초로 남자의 감성들을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동네 딱 제가 사는 동네같아요 아직도 아파트회의에선 남자가 얘기해야 말이 먹힌다며 ;; 그런얘기를 하는분이 있고 동의하는분도 있고 텃새로 똘똘 뭉쳐 비아냥 비난하고 이지역에 들어와서 이런것들때매 살기 힘들다 하는분들을 여럿 만났네요 그래도 앤은 대단한게 저동네를 마니 바꾸자나요 커슈버트 남매 와 레이첼이었나 도 바뀌고 흑인아저씨도 이사오고 저분들 덕에 적응해서 잘사는게 보기좋아요 이동네는 희망이 있을까요 광역시인데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어느 외딴섬에 인터넷도 안되는 고립된곳에 그들만 사는 아 꼭 앤이 사는 섬같아요 이동네에도 앤같은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앤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너무 부러워요
아이가 주는 기쁨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내자식 키울땐 그 아이가 내게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잘 알지못하고 지나가고 내아이의 아이가 생기면 더 기쁘고 사랑스럽다고 들 합니다. 내년봄 즈음 손주가 생길텐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제가 클땐 집에 굴러다니던 책이 만화책이 었거나 앞 몇장쯤 뜯겨나간 어른이 되어가던 오빠들이 어디선가 가져와 읽던 '머무르고싶었던 순간들'이 기억나며 신문이 다 였던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을 키우며 읽혔던 빨간머리 앤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인줄 알았다면 꼭 읽어봤을텐데.... 솜씨있는 편집으로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애니가 원작이 아니고 캐나다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그리고 시즌 3가 망했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캐내디언 문화와 시점에서 볼 때는 꽤 잘 반영했다고 생각되요.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뭔 똥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나 스토리 산으로 가네 싶을거임. 저는 캐나다에 살고요 생각보다 현대 사회의 캐내디언들이 공감할만한 소재가 많다 생각해요. 잘 리메이크했어요
시즌 1까지는 원작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수작. 2는 그럭저럭 볼만한 범작. 시즌 3부터는 제작자가 원작과의 차별화, 독창성을 내세우고픈 마음이 너무 커서 메인스토리의 전개 보다는 다양한 PC적 요소를 가진 조연들에 집중하다가 결국 우주로 가버리고... 그 뒤를 수습할 시즌4는 나올 엄두조차 못하게 만들어버린 졸작.
재미있긴 했는데 보는 내내 앤이 민폐 캐릭 같았던 건 저뿐인가요?ㅋㅋㅋ 항상 의도는 순수하고 선한데 결과가ㅋㅋ 작게는 실수로 친구 술먹인 거부터 시작해서 동성애자 아웃팅에 마지막 시즌에 원주민 아이를 삼청교육대 같은 데 보낸 건 앤의 잘못은 아니긴 하지만 자기가 꼭 구해줄 거라고 큰소리 치다 돌아가서는 길버트랑 키스하고 칠렐레 팔렐레 하며 끝나서 읭 스러웠어요ㅋㅋㅋㅋ 캐스팅은 참 찰떡인 것 같아요. 다이애나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좀 다르긴 하지만.
![위대한 문학 소설을 수수께끼를 풀 듯 풀어낸 로맨스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LLkqN2770RA/mqdefault.jpg)
![[단편영화] 리스트(List 2011)/Hong Sang soo감독/윤여정,정유미,유준상출연](http://i.ytimg.com/vi/BchAwK6BrRg/mqdefault.jpg)
캐스팅 진짜 기가 막히네요
너무 너무 아름답다
어릴적 보던 만화에서 튀어나온거같네요
얼른 앤이 작은 칠판으로 미래남편 뚝배기 깨는것도 보고싶네요 ㅋㅋ
ㅋㅋㅋㅋ야밤에 혼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아~ 잊고있었던 ㅋㅋㅋㅋ 칠판으로 뚝배기 깨기 😂
ㅋㅋㅋㅋㅋㅋㅋ 그 스토릴 기억한 ㅋㅋㅋㅋㅋ
@@user-zs4ii5so1x 하이라이트를 어케잊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정말로 보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앤의 적극적 사고방식과 밝은 성격
그리고 시골풍경 너무 아름다워서 친구들에게도 알려준 역작입니다.
감사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여주가 너무 원작과 어울려서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폭풍감동이 아닌 잔잔한 감동이 전편에 흐르다보니 어느샌가 눈물이 ㅜㅜ
빨간 머리 앤. 원작 소설부터 유명해서 애니, 드라마, 영화 등등 여러 번 리바이벌 된 작품.
주인공은 귀엽고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따흑.... 이만큼만 봐도 눈물나네 ..ㅠ... 어렸을때 봤던 애니에서 튀어나온거같은 캐스팅이로군요..
주요 촬영지가 노바스코샤 .프린스에드워드 섬인데 셋트장이 아니라 실제로 저렇게 오래된집이 많아요. 오염되지 않은 시골. 이 시리즈 나왔을때 그곳에 살면서 봤는데 정말 배경이 예뻐요.
하...3회차보는데 너무 슬프다 주연 캐릭터들 캐스팅이 초월 급이라 몰입도 좋고 시즌4 말 없는거보니 캔슬이 맞군.. 하지만 언젠간 늦게라도 나와줬으면 ..내 인생 드라마
에구우... 오늘은 눈물이 자꾸만 흐르네요.ㅠ
낮에 무심코 봤던 유튜브에서 광주의 임을 향한
행진곡이 나오질않나, 98세되신 엄마가 전화로
보고 싶다고 하시더니, 밤에 본 앤이 또 울리네요.
어쩌다 어린소녀가 이토록 불행하게 컸을꼬.ㅠ
제목만으로도 감동인 작품..책으로 애니로 이젠 드라마로도 보는 빨간머리앤!! 너무 사랑스런 앤이고 사랑스런 작품임
초원의 집 도 다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어염..ㅠㅜ
재밌게 봤음. 시즌마다 앤 커가는게 보여서 내 자식이 커가는 모습 보는 느낌. 앤 캐스팅은 현실로 튀어나온것처럼 기가 막히고 연기도 괜찮음. 그 외 조연 아이들은 별로인데, 악역인 빌리는 딱 봐도 못되먹게 생긴게 캐스팅 괞찮음. 동성애자의 아웃팅, 흑인차별, 타인종 학대, 여성차별, 성추행 등 현대적인 문제들을 잘 융화했음. 그래서 고전물의 고리타분한 느낌을 덜어냄.
꼭 보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마음이 몽글몽글 잔잔하니 어릴때 애니로 봤을 때 보다 더 좋았어요 물론 어릴때 만화로도 진짜 좋아했지만요 초록지붕집이 참 좋아요 ㅎㅎ
정말 최고의 넷플드라마👍다시 보고싶네요
넥플리스에서 제일 감동으로 본 드라마입니다 ..
캐스팅 대박!!
80년대보던 만화의 인물들 및 배경 씽크로율 거의 완벽에 가까움.
몰입도 쩔어서 이틀만에 시즌3까지 정주행 마침!
내 생애 가장 가슴에 남은 명작,
어릴때 만화로 딸과 보다 삼년전 취업준비하던 딸과 남편퇴근전까지보다 이젠 외국에서 취업해 코로나끝나고 휴가오면 시즌3보자고한다.우리는 같이 앤을 보면서 서로 의지하고 격려했던것같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초반에 앤이 보육원으로 도로 돌아가는 때 부터 앤의 대사 마디마디에 눈물 마니 났어요ㅠ 만화로 보던 빨강머리 앤
영화로 보니 더 더 ~ 감동적 입니다♡
이거 여성드라마아님?? 왜 40대 아재가 이거보고 눈물흘리냐고.ㅋㅋ 어렸을때 초가집에서 만화로 봤었던 초딩이 어느새 40대 아재가 돼서 보니 앤을 연민으로 보게되고 응원하고..암튼 너무 좋아써용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
너무나 유명한 원작, 만화
영화까지~
이젠 고전이 되어버린 작품
이 영화 보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캐나다에서 만든 소설을 일본이 애니로 만들어 더욱 유명해졌고
이젠 호주에서 드라마로 만듬
진정 글로벌한 문화컨텐츠
정말 좋은 분들과 가족이 되어
앤~~ 행복하세요 ~~~
제목처럼 눈물 쏟게 되네요. 내용을 알면서도 ㅠㅠ.ㅎㅎ 영상미도 아름답고 리뷰도 너무 좋아요..1일..2 디토... ㅎㅎ
빨강머리앤은 왠만한 한류드라마 20개랑 바꿀 수 있을 것 같음. 진짜 명작임.
톰소여의 모험도 넷플릭스에서 나와야 함. 내 이럴적꿈이 나무위에 집이었음.
아.. 옛생각과 감동이 함께 오네요... 명랑하고 귀여운 빨강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10년전에 앤이 살았던 ~~ 초록지붕집에 갖다 왔어요 소설속 주인공이 살았던 그곳에 . 너무 감동했어요 빨강 머리앤 얀형도 샀어요 .ㅎㅎㅎ
제가 게시물에 댓글을 안쓰는 사람인데 ...오늘은 써야 겠네요 ..늘.. 좋은 작품 해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설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고 감동적인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
또 한번 죽어있던 환갑 나이 이 초로 남자의 감성들을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화영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작을 뛰어넘은 명작이에요. 강추강추~~~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시즌4 제작이 안된다해서 속상..
잔잔한 감동이네요~
그전엔 아주머니가 싫기만 했는데...
좋은시간이었어요 감사요~~^^
정말 잼있게 봤던 드라마…..배역이 찰떡이였던 앤
오래전에 영화로 봤었고 지난겨울에 책으로 또 읽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감동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목소리가 멋지심니다👏
빌어먹을, 왜 눈물이 나는건지. 감사합니다.
시즌3까지 다 보고 온 저의 감상평
장: 동화같은 분위기, 감동
단(?): 온갖 pc의 결정체.. 엄청 다양한 걸 다뤄서 좀 피곤할 지경
잔잔하고 우아하고 감동적인 대사, 말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네요. 여주가 연기 정말 사랑스럽게 잘 하네요.
캐스팅 진짜 굿이요!
저동네 딱 제가 사는 동네같아요
아직도 아파트회의에선 남자가 얘기해야 말이 먹힌다며 ;; 그런얘기를 하는분이 있고 동의하는분도 있고
텃새로 똘똘 뭉쳐 비아냥 비난하고
이지역에 들어와서 이런것들때매 살기 힘들다 하는분들을 여럿 만났네요 그래도 앤은 대단한게 저동네를 마니 바꾸자나요 커슈버트 남매 와 레이첼이었나 도 바뀌고 흑인아저씨도 이사오고 저분들 덕에 적응해서 잘사는게 보기좋아요
이동네는 희망이 있을까요 광역시인데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어느 외딴섬에 인터넷도 안되는 고립된곳에 그들만 사는 아 꼭 앤이 사는 섬같아요 이동네에도 앤같은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앤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너무 부러워요
썸네일을 보고 빨간머리 앤이란걸 알았고, 인트로에 나오는 마릴라 얼굴보과 애니매이션에 나오는 그림의 싱크로율 100%라고 느낀 1인..
오늘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편안히 감상할 수 있도록 적당한 진행 참 맘에 쏘옥 들어요. 어릴 때 만화로 보던 그 느낌대로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Uz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남겨주시는 따뜻한 말씀이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주말 오후의 시간 기분 좋게 보내시고요 내일도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아이가 주는 기쁨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내자식 키울땐 그 아이가 내게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잘 알지못하고 지나가고
내아이의 아이가 생기면
더 기쁘고 사랑스럽다고 들 합니다.
내년봄 즈음 손주가 생길텐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제가 클땐 집에 굴러다니던 책이 만화책이 었거나
앞 몇장쯤 뜯겨나간
어른이 되어가던 오빠들이 어디선가 가져와 읽던
'머무르고싶었던 순간들'이 기억나며
신문이 다 였던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을 키우며 읽혔던 빨간머리 앤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인줄 알았다면 꼭 읽어봤을텐데....
솜씨있는 편집으로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화와 또 다른 리얼감이 있네
명작에 불편할만한 방해(?)없는 적절한 설명에 차분한 목소리까지!!정말 잘봤어요😊구독좋아요~하고갑니다 좋은드라마&영화 많이부탁드려용.
앤 말이 너무많아서 진짜 머리아플지경
전 앤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행복하네요^^
빨간 머리 앤
넷플릭스에서 보았어요.
3화까지 봤어요.
다음 화를 기다려요.
최고의 작품입니다.
마릴라와 매슈는 진정한 어른의 표상입니다.
진짜 캐스팅 잘했네 ㅋㅋㅋ 완벽하네요
다시보니 마릴라가 앤데리고 린드부인에게가서
사과 시키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요즘은 우리사회에 보기드문
모습이라...
애니 원작 아닙니다.100년도 전에 캐나다에서 소설로 나온 것을 일본이 애니로 만들었을 뿐입니다.참고로 원작 소설은 총 8권으로 앤의 평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빨강머리 앤ㅋ 참으로 추억이 샘솟네~ 수십년전 TV방영 만화로 보면서 느낀건 재미는 둘째 치고 앤 역의 성우분이 쉴새 없이 대사를 치던게 생각나네ㅋ 그나저나 앤의 일생은 과연 행복했던가 라는 생각도듬
정말 재있게 봤습니다. 정신없이 몰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시즌 4도 나왔나요.
대학생활과 길버드와 결혼 .... 보고 싶네요.
표현력이 어찌나 멋진지 ... 배경도 너무 멋지고, 등장인물도 너무너무 사실존재 같아요. 최고 입니다.
드뎌 나왔네요.
넷플릭스에서 안 하죠?
꼭 보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시즌4 촬영이 무산되었다는 소식까지만 알고있는데 이후 상황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낭송신의 그 상큼함과 길버트와의 츤데레 로맨스 좋죠.
자막의 번역이 완벽하고참 아름답네요 여러번 보고있읍니다 후속편도보여주시길....
피안의세계님 안녕하세요^^ 후속편을 요청해주셨는데 죄송하게도 배급사의 상황으로 인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오후 시간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가슴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이거 찐 재밌어요!!!
귀여운 앤 ^^^^
용감한 앤^^^
너무너무 솔직해서 뒤로 넘어갈것 같은 앤 ^^^
오랫만에 어린 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 화면으로 완전빨려들어가는 ... 그리고 ..눈물이 ...
마릴라 아줌마가 영어를 하는데, 내가 봤던 마릴라 아줌마 말투랑 똑같은 거 같아요!
빨간머리앤 귀여운소녀
어릴땐 재밋게 본 기억이 나는데 이제 내가 성인이 되니 앤이 엄청난 수다쟁이엿단걸 알게됏다 으..정신없어…ㅋ
오랜만에 따듯한 영화 보니까 좋네요ㅜㅠㅎㅎㅎ
자꾸 눈물이 나요... ㅜㅜ
옛 한국어 더빙애니가 진짜 명작이지
애니가 원작이 아니고 캐나다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그리고 시즌 3가 망했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캐내디언 문화와 시점에서 볼 때는 꽤 잘 반영했다고 생각되요.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뭔 똥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나 스토리 산으로 가네 싶을거임.
저는 캐나다에 살고요 생각보다 현대 사회의 캐내디언들이 공감할만한 소재가 많다 생각해요. 잘 리메이크했어요
what should i type here님, 친절하고 유익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원작자죠.
요며칠봣는데 끊을수없이 정주행햇네요..매슈가 정말어른..앤은 으..말너무많음..아이니..그럴수도.ㅎㅎ아이들이 커가는거 보니깐 재미나더군요
와우, 애니 실사화 쩌네요
주인공만 봐도 예전 감정이 올라오는듯..하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다른 에피소드도 기다릴게용 👍😊💝💕💕💕
넘 재밌네요 다음편도 넘 기대됩니다🥰👍🙏
시즌 1까지는 원작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수작. 2는 그럭저럭 볼만한 범작. 시즌 3부터는 제작자가 원작과의 차별화, 독창성을 내세우고픈 마음이 너무 커서 메인스토리의 전개 보다는 다양한 PC적 요소를 가진 조연들에 집중하다가 결국 우주로 가버리고... 그 뒤를 수습할 시즌4는 나올 엄두조차 못하게 만들어버린 졸작.
정말..시즌 3는 봐줄 수가 없었음ㅜ 방향없는 욕심에 초딩도 안볼 내용이 되었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다가 그만...
맞아요. 저도 보다가 시즌2까지 보고....포기한 ㅋ
가끔 시즌1 보곤합니다 :)
3편 절대 보지마세요... 지금까지 받은 감동 다 무너집니다... ㅜ.ㅜ
아 따듯해
이런 감동적인 영화들 넷플릭스에서 많이 감상하게 해주세요
와!! 소설속에서 튀어나온듯 너무나 완벽한 배우들 ㅎㅎㅎ
아왜 슬픈 장면도 없는데 눈물이 나는거야;;
영화보다는 일본인이 만화로 만든 빨간머리앤이 훨 ㅡ씬 잘 만들었음....내용이나 그림 등...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
시즌 2,3도 해주세요❤️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
3화까지 눈물펑펑..
이게 이렇게 슬펐다고??
몇일간 빠져서 봤네요 ㅎㅎ 마지막이 너무 아쉬웠어요. 길버트와의 결혼식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애니새더빙판? 요세하든데 애니채널?인데 오전10시쯤부터인가? 1~2시까지 하는듯
나이40남인데 한펀한편 볼때마다 눈물을 안흘린적이 없는데 정상인가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그런 감성이 있다는것은 정말 너무 좋은것이죠!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2는 어디? 2 볼라고 구독했어요
당시에 파충류 외계인이 나왔던 미드 브이에 다이애나와 동명이라 친구들끼리도 ㅋㅋㅋ 했는데….또 보면서 ㅋㅋㅋ 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이 드라마가 있을 줄이야......
저 시절엔 고양이나 강아지를 파양하는 대신에 사람 아이를 데려오고 가져다 쥤구나 ㅎ근데 어린애가 말을 너무 잘하니깐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론 꿀밤 한 대 먹여주고싶네 ㅋ
재미있긴 했는데 보는 내내 앤이 민폐 캐릭 같았던 건 저뿐인가요?ㅋㅋㅋ 항상 의도는 순수하고 선한데 결과가ㅋㅋ 작게는 실수로 친구 술먹인 거부터 시작해서 동성애자 아웃팅에 마지막 시즌에 원주민 아이를 삼청교육대 같은 데 보낸 건 앤의 잘못은 아니긴 하지만 자기가 꼭 구해줄 거라고 큰소리 치다 돌아가서는 길버트랑 키스하고 칠렐레 팔렐레 하며 끝나서 읭 스러웠어요ㅋㅋㅋㅋ 캐스팅은 참 찰떡인 것 같아요. 다이애나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좀 다르긴 하지만.
주인공을 위한 빌드업
나의 워너비 앤 셜리
우와 진짜 귀엽다. 했더니 다이애나가 비중이 아예 없네.
시즌4 나오면 제발 카퀫 구출되는 스토리 나오면 속이 펑뚫리는 기분 들것같음
잘볼게요🧡1등🤭
고맙습니다 열매님^^
아줌마 참 깊고 진실해 보여 동양적인 성숙함...
빨간머리 앤의 배경은 노바스코티아 캐나다 ~ 작은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인들의 상징은 빨강머리 주근깨
상냥한 매튜❤
여동생 아니고 누나로 나와요,, 마릴라
안녕하세요 가은님^^ 네, 그렇더라구요. 저는 원작의 내용대로 영상을 편집하였음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이 쓴 소설입니다...
2편부터 산으로 가기 시작하더니 3편은 우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