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복어가 풍물시장에서 파는 복어입니다. 저는 사서 인근에 복집하는 분께 여쭈어보고 머리를 잘라내서 먹어봤거든요. 말 그대로 눈알 제거해 주진 않습니다. 다만 해당 복어의 독이 약한 종이어서 저렇게 주는 것 같습니다. 복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조심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미 저렇게 파는 복어는 굉장히 저렴한 게 장점이죠. 맛은 일단 보장이구요. 눈알 떼어달라고 하면 떼어주실 겁니다. 그 외에 제가 머리 잘라내고 먹어봤는데 저 지금 멀쩡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사시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밀복은 포떠서 건조 할때에 눈 알 빼지 않고 그냥 건조 합니다 그 이유는 잘... 줄가자미 색상이 빨간색인거 단풍 이시가리라고 부릅니다 경매 가격도 저렴 합니다 단풍 줄거자미 는 맛이 덜하다고 하네요 지금은 줄가자미 기름기가 빠지는 시기라 큰녀석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 습니다 요즘 가자미종류 는 많이 나오는데 다른 어종들이 거의 안나오는 편입니다
제발.. 작가님... 우리 촌놈들만 먹는거 소문좀 내지 말아주세요..ㅎㅎ 도시는 배달도 많고 가격경쟁도 하잖아요.. 촌은 진짜 원주민만 먹는걸 소문 내주면...ㅋ 삼척만 오지말아주세요ㅎㅎ 뜨끔뜨끔합니다.. 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 저같이 지역 어른신한테 대충 전수 받는 사람은 작가님 같은 분은 너무 좋아요ㅎ
안녕하세요. 10여년전부터 블로그로 입질의추억님을 알게되어 애청중인 40대 유부남입니다. 요청 하나 드립니다. 티비에서 랍스터와 크레이피쉬를 구분을 못하고 모두 랍스터라고 표현하는데요. 공중파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야 되는데 오히려 반대의 기능으로 역할을 하고있네요. 입질의 추억님께서 백종원님과 콜라보로 순기능의 역할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삶의 낙중 하나가 님의 유투브 기다림이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밀복 독이 많이 약해서 눈알과 같이 국 끓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그리고 까치복.참복도 일반인들이 무서워하지만 최소한 지킬것 지키고 장만하면 아무 문제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복어 장만하는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칼이 좀 상해서 그렇치ㅎㅎ지금 아마 동해쪽 밀복 활어 빼고 빙장밀복 1킬로에 5000원도 안할껄요.경매가 기준..지금 시기에 밀복 끝물이죠.방어진 경매장은 더 똥값일껍니다.밀복ㅎㅎ 진짜 안나갈때 1킬로에 3000원ㅡㅡ..
줄가자미처럼 씨알에 따라 가격편차가 큰 생선도 없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동해안 어시장 할복장에서 손질 해주는 복어는 진짜 괜찮은건지, 그동안 뉴스 나오는 거 없는거 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지만 또 손질하시는 분들은 자격증이 있는건지, 아니면 자격증 없이 손질 판매하는게 불법은 아닌지, 저러다 사고 한 번 나면 또 안전불감증이니 어쩌니 뉴스에 대문짝 만하게 나오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작가님 오랬동안 궁금한게 있는데 컨텐츠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낚시꾼 중에 한 명인 사람이 항상 걱정되면서 알고 싶은 것이 저렇게 많은 생선이 다 안 팔리면 아까운 생선들이 어찌 되는 건지 확인 한 번 해 주실 수 있으세요? 생계를 위해 잡는다고 하지만 버려진다면 엄청난 문제입니다.
상인들이 하루 이틀 장사하는 것도 아니라 손해보는 짓은 하지 않지요. 애초에 판매할 만큼만 가져와 팔기 때문에 버려지거나 할 염려는 없습니다. 생선이 안 팔리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요. 결국 수요 공급에 의해 다 팔리고 소진됩니다. 그러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시장은 믿을게 못 되네요..저도 낚시 엄청 다니는사람으로 배낚시 후 작년12월..반암항 어시장에 쥐치 1마리에 1만원-2만원에 파는거보고 음 싸네하다 장사항쪽 횟거리 옆 조그마한 횟집은 반암항보다 작은 크기를 7만원-10만원 팔더라구요..이게 왜 이렇게 차이나는지...참 궁금..바가지인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연산은 무조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돼서 많이 잡히면 싸고, 적게 잡히면 비쌉니다. 또 주말에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싸지고, 평일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한창 비쌀 때는 저도 비싸게 사고 그렇습니다. 같은 시기인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면.. 그건 바가지일 확률이 높겠고요.^^
지금 말하신 내용은 전제 자체도 잘못 기억하신 듯하고, 처음부터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합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발언하지 않았고요. 또 아무도 그렇게 이해하지 않습니다. 이런 댓글도 저는 처음봅니다. 기억의 왜곡 아닐런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해당 영상의 링크와 발언을 했던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복어가 풍물시장에서 파는 복어입니다. 저는 사서 인근에 복집하는 분께 여쭈어보고 머리를 잘라내서 먹어봤거든요. 말 그대로 눈알 제거해 주진 않습니다. 다만 해당 복어의 독이 약한 종이어서 저렇게 주는 것 같습니다. 복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조심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미 저렇게 파는 복어는 굉장히 저렴한 게 장점이죠. 맛은 일단 보장이구요. 눈알 떼어달라고 하면 떼어주실 겁니다. 그 외에 제가 머리 잘라내고 먹어봤는데 저 지금 멀쩡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사시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고마워용
저도 똑같은데서사서 머리자르고 먹었습니다 싸고 맛있습니다
복어 자격증 없으면 손질도 불법이라고 들었는데 저거는 해당 없나요?
머리 X 대가리 O
우리나라 횟집이 망할것같지않은게 저 분위기때문임 영상에서 기분좋은 비린내가 느껴진다ㅜㅜ
기분좋은 비릿내란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비린내가 어떤건가요???
밀복은 포떠서 건조 할때에 눈 알 빼지 않고 그냥 건조 합니다 그 이유는 잘...
줄가자미 색상이 빨간색인거 단풍 이시가리라고 부릅니다 경매 가격도 저렴 합니다
단풍 줄거자미 는 맛이 덜하다고 하네요
지금은 줄가자미 기름기가 빠지는 시기라 큰녀석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 습니다
요즘 가자미종류 는 많이 나오는데 다른 어종들이 거의 안나오는 편입니다
제발.. 작가님... 우리 촌놈들만 먹는거 소문좀 내지 말아주세요..ㅎㅎ
도시는 배달도 많고 가격경쟁도 하잖아요..
촌은 진짜 원주민만 먹는걸 소문 내주면...ㅋ
삼척만 오지말아주세요ㅎㅎ
뜨끔뜨끔합니다..
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
저같이 지역 어른신한테 대충 전수 받는 사람은 작가님 같은 분은 너무 좋아요ㅎ
3월9일 가족끼리 여행가서 주문진 풍물시장갔는데 문닫았대서.. 영상에나온 어민시장으로가서 쥐치, 광어 등 회를사서 숙소로 포장했는데요 회를 뜰려면 다른곳에서 1만원을 추가하고 소개시켜준 활복하는곳 가서 회를떠야한다해서 갔는데 회 한점한점 가시때문에 먹지도못하고 잇몸찔려피도나고.. 매운탕거리 부탁드리고 양념, 야채 7천원주고 샀는데 숙소에서 보니 야채는 다 썪어서 넣지도못했구요, 초장 상추 마늘고추 5천원주고 구매했는데 상추도 다 썪고 녹아서 다버렸습니다. 어민시장 해산물들은 싱싱한거같은데 회떠주는곳은 회도 잘못뜨고(살면서 이렇게 가시많은 회는 처음봤어요),
양심을 팔고 장사하는거 같아요.
회사시는비용따로, 초장비 5천원, 활복비 최소1만원 입니다. 회쳐줄때 가시는 확인하기 힘들다지만 초장사실때 야채나, 매운탕을위해 양념구매하실때 포함되는 야채 확인 그자리에서 꼭하세요
회뜨실때들 유의하십쇼..,
헐
이래서 수산시장 가기가 꺼려지죠
1. 수산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이 심해서 왠만한 수산물전문가가 아니면 손해보기쉽상
2. 어종바꿔치기 저울사기 호객행위
3. 싼값에 사도 초장집가면 세팅비에 손질비에 찜비에 매운탕비에 온갖부수적인 비용 다합치면 횟집에서 먹는거보다 오히려 비싸짐. 사실상 분위기값 관광지값이라고 생각해야함
4. 손질실력도 엉망, 피도 제대로안빼줘서 숙성되면 비린내 잔뜩
mz세대까지 갈것도 없고 2 30대는 수산시장 절대안감. 아마 오마카세 횟집 납품하는 곳들빼고 저런데는 20년안에 무조건 싸그리 망할듯
이번 입질추억님이시라 회도음식도 잘해주신건가요? ㅡ.ㅡ
항상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덕분에 오늘은 동해 줄가자미 대리만족 하구갑니다요~입질에 추억 화이팅.
여기 식당 줄가자미 30만원짜리 들고가니까 회떠서 포장하는 비용 현금6만원 요구함. 카드결제한다고했더니 초장까지 회뜨는비용 총 9만원받음.
ㄷ
ㄷ
ㄸ
ㄷㅡ
사람봐가면서 눈탱이치는거임.. 얼마샀냐고 물어보는이유 ㅋㅋㅋㅋㅋ
쓰레기네...
카드 거부 신고 go
주문진 어민시장 홍보좀 많이 많이부탁드려요. ㅎㅎ
검은 밀복은 독이 거희 없다고 먹기도 하는데 안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독이 거희 없을뿐이지 독이 완전 없는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시장에서 판다고 해서 그냥 일반 사람들이 회 뜨는게 아니라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떠서 내놓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초심자 입장에서 바이블 삼아 공부하고 수산 시장 도전하러 가보렵니다!
원래 아재들이 구독하는 채널에서, 이제 귀여운 세은어린이가 구수한 아재화 되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는 아재들이 보는 채널로 획기적으로 변화했는데 , 세은어린이는 어디 계세요?
어민시장에서 밀복 자주 사 먹었는데요. 독이 약하게 있는거군요. 현장에선 밀복은 독 없어서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며, 영상에 보듯이 그냥 통으로 판매 합니다. 저역시 상인들 말씀 듣고 그냥 복지리로 많이 사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0여년전부터 블로그로 입질의추억님을 알게되어 애청중인 40대 유부남입니다. 요청 하나 드립니다. 티비에서 랍스터와 크레이피쉬를 구분을 못하고 모두 랍스터라고 표현하는데요.
공중파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야 되는데 오히려 반대의 기능으로 역할을 하고있네요. 입질의 추억님께서 백종원님과 콜라보로 순기능의 역할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삶의 낙중 하나가 님의 유투브 기다림이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시장인데도 바구니에 가격 적어놓아서 보기 좋네요~
조개도 회로 먹는군요 ㅎㅎㅎ 고랑가리비에 줄가자미에 비싸고 귀한 해산물이 잔뜩 있네요! 반반으로 먹는 것도 팁이군요! 활어회도 먹고 집에서 조금 숙성된 회도 먹고 일석이조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주문진 항에는 언제가든 전어떼 낚시로 붐비네요~근데 주변에 쓰레기와 둥둥떠있는기름....대게는 말씀대로 배가 색이 진하고 관절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걸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줄가자미는 작아도 진짜 맛있던데 가성비 미쳤네요 와 진짜 입추님이니까 가능한 한상이다 저건
일반인 눈높이에서 생선 설명 잘해줘서 잘 구경하고 갑니다~
헐 제가 주문진 가면 맨날가는 신성호!! 줄가자미 5마넌.. 저기진짜 싸고 사장님 착하시고 대박이에요 !!!!!!!!!!!!!
바닷가나서자랏지만. 언제나 새로운걸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해산로드...기다렸다고..!!!
와 고랑가리비는 밀도라고 해야하나 살이 단단하고 알찬게 느껴지네요
다른 양식가리비는 찌면 껍질크기대비 살이 면적이 한 20?? 30 ??프로 될까말까인데
면적이 반은 되보이네요 굿 ~~~
군침이 도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번주에 죽도몰에서 줄가자미회 1키로 십만원 사먹었는데 맛이 이상해서 다 버렷는데 찾아보니 진액이 나오면 그런 맛이 난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나요?
날씨와 물때잘맞춤 좋은횟감이 많죠~~ 전 대관령에 살아서 종종 간답니다
다양한 어종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 ㅎㅎ 감사합니당
생선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혼자 원룸생활하는 자취인이라 비린내 걱정이 되서 영상으로만 만족합니다 흑흑
가끔 가족 친구들과 놀러가서 맛있게 드세요 그럴려고 사는거죠
헐.... 생선 파시는 분이 백종원 선생님이랑같이 오신 분이라니.... 입질님은 생선계의 BTS급인데
오바하지마라
제가 회를 안좋아하지만,유일하게 즐기는게 참가자미/돌가자미/줄가자미/ 도다리 입니다. 뼈채 썰어서 큰양푼이에 가자미회에 쥐치 약간 넣고 80%/밥10%/채소10% 해서 회덥밥으로 비벼먹으면 너무 좋더라구요.본가가 울진이라 그쪽에서는 저렴하고 자주먹는데 서울은 파는곳도 적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서 회80%넣고 회덮밥해먹기 힘들더라구요.동해쪽 가시면 가지미 회80% 비율로 회덮밥 만들어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회를 안좋아 한다면서 회덥밥을ㅋ 나도 고기는 안좋아하지만 꽃등심은 좋아해ㅋㅋ
너무 싱싱하고 좋네용❤ 잘봤어요
줄가자미 저는 맛없더라구요..차라리 세꼬시면 전복치 놀래미 도다리가 더맛나는듯해요
어우 저 마지막 쌈은 진짜 ㅋㅋㅋ 소주 생각 절로 나네요
배도라치 맛있나요 제 전복 가두리에 배도라치 가 미역 뿌리에 딸려와서 엄청 많은데 보이는족족 다 방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주문진항 다녀왔어요 이시가리 900g짜리가 13만원 달라고...작은거는 키로에 10만원ㅜ 비싼건 당연히 아는데 망설이다 못먹었다는...먹고싶다ㅜ
내일가는데 들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입질? 입추?님 오늘도 개꿀팁 감사합니다
투망함치면 대박나것네요
주문진 리모델링 굿 조만간 방문해야것네요
감사합니다..주문진 가야것네요
줄가자미 먹어보고싶네요 ㅎㅎ
와 우리 시골집이다!!
크 어디가 좋을지 궁금했는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도다리 세 마리~ 어감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ㅋㅋ
겨울에 주문진에서 밀복 많이 사다놓고 집에서 복국 끓여 먹는데 눈은 그대로 달려 있었습니다. 그대로 먹었는데 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할까요
찌는거 회떠주는거 돈따로받고
상차림도 따로받는건가여
배보다 배꼽이더크네요..
질문요!! 동해고기는 남해나 서해고기에 비해서 맛이 좀 싱거운것 같은데요.. 제 말이 좀 의미가 있나요? 그런데 울진에서 난 감성돔은 맛이 좋더라구요..
3월이고 봄이지만 아직 춥네요 패딩을 입어야 하니
시장안
홍길동 입니다
언제 올라오나 했어요.
구독자 였는데 그날은
못알아 봤네요..ㅎ
앗 방금 올라왔네요 ^^
3분전 따끈따끈하네
시장 영상 좋아요!
밀복 독이 많이 약해서 눈알과 같이 국 끓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그리고 까치복.참복도 일반인들이 무서워하지만 최소한 지킬것 지키고 장만하면 아무 문제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복어 장만하는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칼이 좀 상해서 그렇치ㅎㅎ지금 아마 동해쪽 밀복 활어 빼고 빙장밀복 1킬로에 5000원도 안할껄요.경매가 기준..지금 시기에 밀복 끝물이죠.방어진 경매장은 더 똥값일껍니다.밀복ㅎㅎ 진짜 안나갈때 1킬로에 3000원ㅡㅡ..
주문진 멀지만 않으면 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회도 배부르게 먹고 싶네요.
덕분에 눈으로 눈으로 잘먹고 자아알 먹었읍니다.
ㄲ............
혼자가서 먹고 와야겠네요
뚝지는 왜 항상...뒤집어져 있을까용?
맛있겠다 ㅎㅎㅎ
주문진 이라 ........ 좋은기억이 없는 곳중 한곳 인대 흠
주문진 어시장에 예~~전에 살아있는 도루묵회를 먹은적이있었는데 요즘도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겨울에만 나옵니다. 지금은 없더라고요. ^^
너무 맛있어 보여요🐟🐟🐟
좋은 정보도 감사해요👏👏👏
봄철 맛있는 반건조 생선구이는 어떤걸까요 ...???
이중내륙국에 사는데 침만 1리터 삼키고 갑니다...
손질이 다마친 복어인데 눈알이있어서 머리치고먹었습니다. 눈 먹었어도 괜찮았을까요?
주문진 지나치게 상업화되서 안간지 오래됐는데 한건 들려봐야겠네요
줄가자미처럼 씨알에 따라 가격편차가 큰 생선도 없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동해안 어시장 할복장에서 손질 해주는 복어는 진짜 괜찮은건지, 그동안 뉴스 나오는 거 없는거 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지만 또 손질하시는 분들은 자격증이 있는건지, 아니면 자격증 없이 손질 판매하는게 불법은 아닌지, 저러다 사고 한 번 나면 또 안전불감증이니 어쩌니 뉴스에 대문짝 만하게 나오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님 아침부터 회가 땡김니다
꿩대신닭 오늘오후는 봄도다리 새꼬시
오 득템 했네요 이번엔 좀 기분 좋았을 듯
가성비 하난 최고인데
언제기회되시면 허챠밍님과함께
생선회먹방 이나 생선요리먹방
허챠밍님과 해보시길 권합니다.
일곱시만 기달려요!
내가 미스터 초밥왕이면 이 형만 있으면 우승할수 있겠다!최고의 재료를 찾아줄거같다!
역시 큰게 좋아 큰게~
ㅋㅋㅋ 털골뱅이 할때 사투리나오시네요ㅋㅋㅋ 흥분하셨나봄ㅋㅋㅋ
자연산 멍게살에 분홍색으로 작은게 많던데 멍게 알은 사진을 보니 아닌거 같고요.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생충일까요?
ㅜㅜ 뭐니뭐니해도 백고둥이나 골뱅이가 짱!
집집마다 다른가봐요. 제가 구매했을땐 다 손질 해주셨어요~
멸치회도이제나오는시기인데방송으로해주세요손질및먹는방법요
작가님 오랬동안 궁금한게 있는데 컨텐츠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낚시꾼 중에 한 명인 사람이 항상 걱정되면서 알고 싶은 것이 저렇게 많은 생선이 다 안 팔리면 아까운 생선들이 어찌 되는 건지 확인 한 번 해 주실 수 있으세요? 생계를 위해 잡는다고 하지만 버려진다면 엄청난 문제입니다.
상인들이 하루 이틀 장사하는 것도 아니라 손해보는 짓은 하지 않지요. 애초에 판매할 만큼만 가져와 팔기 때문에 버려지거나 할 염려는 없습니다. 생선이 안 팔리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요. 결국 수요 공급에 의해 다 팔리고 소진됩니다. 그러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선들이 필요한 만큼만 잡지를 않는 것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참치 쿼터 없어서 잡히는 참치 다 버리는 것도 문제 이고요. 낚시인으로서 수산자원을 엄청 아끼는 사람이라 작가님께서 해결해 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맞습니다. 특히 제가 문제를 삼는 것이 고등어, 갈치입니다. 많이 잡아다 전부 냉동해서 정부비축고등어니 갈치니 하면서 그걸 해동해서 시장에 풉니다. 어자원 관리에서도 좋지 않고, 소비자들은 최대 2년 까지 냉동된 것을 먹어야 하니 이또한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이지요.
13:20 오른쪽 버터가 뜨네요 ~_~
어떤 어종이 좋을지.. 인어?
물어보니 밀복은 잘 손질해서 데치는 순간 독이 없어진다네요
회알못 부산남자의 비법소스
쌈장(참기름,간마늘.실파)+초장+와사비 요 3가지를 쉐킷쉐킷 한다음 회간장을 살짝 뿌려 회를 찍어먹음 졸맛!!
줄가자미 회 빛깔이 물에 씻어낸 듯 보이는데요 그래도 5만원이라면!
줄가자미 저 정도면 방생 안해도 괜찮은건가요?
고랑가리비는 멸종위기종아닌감...?
줄가자미 저정도 사이즈 잡아도 되는건가요 ? 너무 작지 않나요 ?
제 기준 시세 잘 몰라도 그나마 덤팅이 안맞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주문진이라 생각합니다
속초지하수산물시장이랑 주문진어시장은 덤팅이가 거의 없는듯. 딱 시킨것만 나오고 가성비가 있죠
강원도 가면 항상 주문진가서 먹는데 너무 가격도 좋음
혹시 속초 쪽에도 저렇게 바구니에 가격표 붙여 놓고 파는 어시장이 있나요?
당연히 말이 되죠~
근데 진짜 시장은 믿을게 못 되네요..저도 낚시 엄청 다니는사람으로 배낚시 후 작년12월..반암항 어시장에 쥐치 1마리에 1만원-2만원에 파는거보고 음 싸네하다 장사항쪽 횟거리 옆 조그마한 횟집은 반암항보다 작은 크기를 7만원-10만원 팔더라구요..이게 왜 이렇게 차이나는지...참 궁금..바가지인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연산은 무조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돼서 많이 잡히면 싸고, 적게 잡히면 비쌉니다. 또 주말에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싸지고, 평일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한창 비쌀 때는 저도 비싸게 사고 그렇습니다. 같은 시기인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면.. 그건 바가지일 확률이 높겠고요.^^
고소한맛보다뼈맛으로먹어야죠
맛있겠다
재밌오요
mbc 출연 축하드려요!
손질비 만오천원은 포장 때문인가요 좀 세네요;
??? : 사람껀 맛이 없는데, 생선꺼는 맛있단말이야 ~
동해는 입질의추억님께서 말씀하시던 후쿠시마의 영향이 있는곳이 아닌가요? 우리수산물을 걱정하시는 입질의추억님께선 어떤방식으로 후쿠시바오염수를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동해가 후쿠시마의 영향이 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혹시 그런 영상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kimjimintv 우리나라 수산물에 영향이 있다고 말씀하시지않았습니까?
제발좀 그만하라면서 업로드 했던 영상이 기억이 나서요
후쿠시마 처리수가 서해로 들어올일은 없으니 동해로 얘기한거고요. 동해로 발언을 하지않았다고 하시는데 그럼 우리나라 어디를 걱정하셔서 하신말씀이신가요?
지금 말하신 내용은 전제 자체도 잘못 기억하신 듯하고, 처음부터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합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발언하지 않았고요. 또 아무도 그렇게 이해하지 않습니다. 이런 댓글도 저는 처음봅니다. 기억의 왜곡 아닐런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해당 영상의 링크와 발언을 했던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mjimintv 그냥 정신병자네요;;;
무시하는게 답 아닐까요?
이런 인간들 때문에 피곤하겠네요
일본산 섞여있을 가능성도 있나요?
전부 국산입니다~!
주문진으로 가고싶네요
6월 17일 현재 주문진시장 왔는데 바가지 여전한데요? 작은 오징어 1마리 만원. 상차림 2만원. 초장 상추 값 다 따로받고. 서울에서 먹는게 기름값, 시간 절약 차원에서 이득입니다.
와우
뭐 어데 몸이 안좋으신건아니죠?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