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딩크가 아니다 보니 이해가 되진 않지만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 정도로 몰상식 한 사람들에게 상처받았다니 유감입니다. 각자의 주관을 가지고 각자의 가치관으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잘 살면 되는거죠...옛날에는 애들 학원도 거의 안보내고 그저 놀이터에서 뛰놀기만 하는 시기에는 참 키우기 쉬웠을 것 같지만 지금은 학원을 가지 않으면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현실에 참...맞벌이 해야 조금은 숨통 트이는 이 시대가 원망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이런 구조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나날 보내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의 유년기 시절과도 달라진 게 너무 많아요 부모의 '시간'은 넉넉치 않고, 아이를 위한 '돈'은 몇 배로 들여야 하는 게 현실이죠. 저도 완전한 딩크족은 아니지만.. 계획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행복한 결정을 해볼게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원본도 보고 왔습니다. 전통적인 정상 가족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세요. 이미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으로 살고 있어요. 지금 세대가 5-60대 되어 살아갈 사회의 모습이 자기들 살았던 시대랑 똑같은 모습의 세상일 거라고 생각 하나 봐요. 다양성 존중 못하고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멸종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르신들 세대가 자기 아이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나는 이만큼 힘들었는데 나만 힘들 수 없지, 그러니까 너네들도 힘들어야 한다. 이런 의도가 기저에 깔린 것 같습니다. 유식한 척 하며 자기 위안을 하고, 저물어가는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인정 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에게 대뜸 싸이코패쓰니 유전자니 뭐니 악플 다는 것 보면요. 아이를 낳아도 소끼부부의 선택이고, 안 낳아도 소끼부부의 선택입니다.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진심이 담긴 댓글을 바랐는데 그동안 상처만 받았네요ㅠ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악플을 보며 느낀 점은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고요. 결혼 생활은 부부의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아이가 '공동의 목표'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인생을 상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ㅠ 그런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해보려고요!
남편을 존중하면 아이를 낳는다고요?!?!?! 아내를 존중하면 아이 낳으라고 못해요ㅠㅠㅠㅠㅠ 진짜... 육아보다.. 임신 출산하면 뼈도 다벌어지고... 교정할때 고무줄 넣죠?.. 그거 겁나아프죠??.. 그 겁나아픈 느낌의 몇배나 되는 고통이 온 몸의 뼈 마디마디마다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벌어질 수 있는 뻐는 다벌어집니다.. ㅠㅠㅠㅠ 저는 둘째도 갖고싶지만..(인간은 망각의 동물..ㅠㅠ) 남편이 육아가 너무힘들다고 지금은 절대안된다고 하거든요... 진짜 육아집안일에 열심인 남편(사람)들은 보통 둘째도 강요하지 않아요ㅠㅠ 제남편은 이제 서른인데도 너무 힘들어합니다 . ... 육아 겁나힘들ㅇ르
딩크인데, 제가 딩크라서가 아니라 본 딩크들의 99퍼는 최소 책임감 어나더레벨에 지식수준 중상 이상 중서민 이상이 대부분이었음. 책임감이 없어서, 이기적이라 딩크를 한단건 진짜 1차원적 얕은 통찰. 진짜 통찰이 있다면 오히려 지독하리만치 책임감있고 숙고하는 의식 높은 사람들임
딩크족에 대해서 또박또박 차분하게 의견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나도 막연하게 '왕자와 공주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식으로 20~30대까지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결혼생활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애낳지 말라는 의견 유투브 영상보고 뭐라 씨부리는 거야 나원참 이런 생각 들다가 억울한 결혼생활 유투브 사연들을 많이 들어보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애 낳으면 발목 잡혀 인생 골로 가기 딱 좋은 어이없는 사연들! 옛날에야 여자를 며느리를 하녀로 들여서 부려먹으니 아이라도 낳아서 시댁 집안 인정받아야 사람취급 받는 노예사회였으니 참고 살았지 요즘 딸도 대학교육 다 받고 취직해서 경력쌓는데 시댁에서 며느리 인생에 해준게 뭐 있다고 갑질 시집살이 참고 살겠어요 저들이 내 인생에 해준게 뭐 있다고 이러나 싶지? 왜 남의 인생결정에 저런 막말악플을 달고 그러나 싶네요 애를 너무 쉽게 낳아주니 고마운 줄 모르고 유흥업소나 다니고 쎄컨써드 만들겠다고 설치는 유부남들 보고 자라니 애낳고 싶은 생각 더 안들고 나 좋다는 내 취향 남친 생기면 결혼해서 딩크족으로 살고파요 게다가 며느리 암걸리면 시댁식구들 몰려와서 이혼시킨다는데 임신출산하고 몸매 망가지고 건강 망치고 애만 낳고 이혼당하면 너~무 억울할 거 같은데 그 남편도 결국 암 걸려서 암수술 잘 된 며느리 다시 찾아와서 남편 암 병수벌 들어달라고 하더라는데 거절했다더군요 유투브 사연 정말 고소미 였습니다 그냥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나이랑 학력 연봉 그런 조건 따져 대충대충 결혼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로 보이는데 김숙님 말마따나 '너처럼 살까봐' 아직 결혼 안하고 결혼해도 그냥 남편이랑 둘이서 알콩달콩 살며 경력 유지하고 싶지 경력단절 독박육아 별로 관심이 없네요 내가 그러고 살아서 과연 행복할까 싶고? 요즘 결혼할 때 하는 맹세도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참고 살라가 아니라 100세 시대 마음이 변했으면 바람피지 말고 안전이별 이혼해서 관계정리하고,, 결혼 중 애 낳고 싶으면 아내가 임신중에 업소 다니거나 바람피지 말고 남자도 함께 성생활 포기하고 살고 아내가 임신출산 해서 몸매 다 망가져서 성욕이 안생기면 화학적 거세하며 섹스리스 결혼생활 참고 견디겠다고? 명시적으로 맹세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여자들은 참고 견디는 걸 남자들은 돈 몇푼 번다고 밖으로 나돌아도 면죄부 받고? 똑같이 공부하고 일하는데? 복지도 없는 한국에서 뭐 믿고 몸 망치는 애를 낳고 사나요? 애 낳을 때 애기 머리 때문에 여자 생식기 칼로 찢는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더 무섭네요 그리고 딩크족으로 살겠다는 다짐해도 성생활 문란하게 살지 않으니 남의 인생 저주하지 말고 본인들이나 똑바로 살았으면 싶어요 또 결혼생활 임신출산 양육의 무게를 잘 알려주는 유투브 사연도 더 많이 올려지고 딩크족이든 아니든 인생의 유형은 선택할수 있다는 것도 받아들여졌으면 합니다 체중 3kg만 늘어도 우울하고 몸이 무겁고 살찌는 게 싫은 사람도 있어요 꼭 애낳아 본 거로 남 가르치려들고 싸이코패스로 몰아가는 것도 파시즘같네요 나원참 나는 결혼해서 애 안낳고 딩크족으로 살다가 남편이 업소 다니거나 쎄컨써드 바람핀다 싶으면 바로 이혼하려고요 괜히 애 낳고 그런 거 참고 살다가 백퍼 암걸릴 거 같아서요~ 난 정떨어지면 그 낯짝 다시 못 볼 듯 ㅋㅋㅋ 그냥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다 하고 생각하고 살고 저러고 살다 성병이나 걸려라 하겠죠 ㅋㅋ 드러운 쉐키들 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우연히 떠서 들어오게 됐고 전 영상은 못 봤지만 진짜 고생하시네요. 대충 댓글 몇 개 봤는데 우리 나라에 이렇게 못 배우고 의식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구나 기함했습니다. 한가지 기억나는 건 처음이나 사랑이지 시간 지나면 부부사이에 공통의 목표 뭐가 있냐 하는 글이었는데 진짜 짐작한 딱 그 수준이 맞아서 놀랐습니다. 먹고 자고 회사 가고 똥싸고 그거 외에는 어떤 삶의 목표도 지향점도 없는 사람들은 애를 낳아야만 공통의 목표가 생길 수 있게죠. 하지만 세상에는 학문, 종교, 봉사, 정치, 국가 수호 등 아이 외에도 어떤 정신적이거나 철학적이거나 이상적인 목표가 일치하여 묶여지는 부부 관계도 많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맺어진 부부가 아이로 맺어진 부부보다 더 결속력이 강할 때도 많고요. 만약 본인이 배우자와 아이 빼놓고는 딱히 공통의 어떤 목표 의식을 찾을 수 없는 관계라면 그냥 본인들 수준이 그거 외에는 딱히 별 게 없다는 걸 셀프 인정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국민 평균 5등급이란 말이야 많이 들었지만 저는 나름 좋은 환경에서 교육 받고 컸고 주변도 환경이 좋은 편이라 에이 설마 했었는데, 인터넷 통해 그 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연애3년 결혼 9년차 아이없이 소소한 행복을 갖고 살고있는 부부입니다. 딩크를 원해서 한건 아니고 살다보니 딩크가 된 케이스네요.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모든건 자연스러워야된다라구요. 서로의 뜻이 맞아야 모든건 진행이되는겁니다. 딩크이던 아니던 완벽한 삶은 없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하루하루 충만하게 내자신이, 서로가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지혜롭게 두분이서 혹은 나중에 셋이될지 모르지만 어떤형태로든 잘 살아가실거라 생각합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본인의 이기심으로 욕심으로 번식욕구로 고통스런 이 세상에 아이를 던져 놓는 것이 출산이란 행위. 하나의 생명을 낳는 것은 하나의 죽음을 낳는 것과 같다 사려깊은 사람은 이러한 세상에 던져지는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듯 왜 자신도 선택권 없이 태어나서는 그 자식도 일방적으로 낳아 기르게 되는 건가. 그런 행위가 정당하고 반드시 이어져야 하냐는 거지 비가역적인 인생의 특성상 확실한 안락이 보장된 미래는 없고, 그 책임지지 못 할 타인의 생명(자식)을 두고서 행해지는 도박의 특성이 있는게 출산이라면 그것은 덮어두고 잘했다고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야. 오히려 혹독하게 '출생이 태어나는 그 자녀를 위한 행위'가 아님을 상기시키며 강한 책임감을 요구하는게 이성을 가진 도덕적 존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저는 올해 결혼하고 완벽한 딩크족으로 살려는 1인중한명입니다^^딩크족이 사이코패스라뇨ㅠㅠ왜이렇게 오지랖을 떨어도 나쁘게 말을 하는지 ㅠㅠ이기적인 여자라뇨 ㅠㅠ그런 댓글을 달은 자체가 이기적인건데ㅠㅠㅠ뭐든 개인의 선택인데 아이를낳으라마라 하는 자체가 오지라퍼 마인드인거죠 저는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저한테도 아이는 낳고 둘은 낳아야하고 저출산에 도움이 되고 애국하는거라면서 이래라저래라 오지랖ㅎㅎㅎ남의 인생을 훈수두는 사람들 치곤 본인인생 잘 사는사람 없다고봅니다 ~~소끼부부님 화이팅하세요 ^^응원할께요
@@sokki_bubu 참 그리고 머리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리세요^^ 너무이쁘시고우와하셔서 연예인포스나시고 목소리가 나긋나긋 고급지셔서 아나운서 느낌이 나세요 ~~~ ^^악플러때문에 마음고생도 하시지만 저같이 응원하는 팬도 있답니다 ^^ 딩크족분들 우리 다같이 행쇼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자주 업로드부탁드립니다^^
결혼 18년차 딩크족 부부입니다. 가지고 계신 생각 동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아빠 역할에 부담도 있고 상황적인 부분들로 인해 여기왔는데 아직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들 뉴스로 보니 잘한 결정이었구나 하는 마음도 듭니다. 좀더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보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히려 소끼부부님께 부들거리던 사람들은 정말 좋은 마음에서 충고해줬다기보다 ‘너도 나만큼 힘들어야지 넌 왜 딩크하면서 자유롭게 살아?’ 같은 못된 심보를 전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고 행복한 사람들은 각자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을 존중해주지 그렇게 함부로 깎아내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본인들도 육아에 출산 힘들고 짜증나는 부분 많으면서 그게 마치 엄청난 본능의 영역인양, 아주 신성하고 인간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의식의 영역인양 말하는 게 참 우스운 꼴이죠… 오히려 그 본능이라함은 그저 동물에 지나지 않는 부분인데 말이에요. 정말 책임감있고 진중한 부모는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인생 함부로 깎아내리지 않는답니다. 그냥 좀 못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이 자기 혼자 피폐해지기 싫어서 옆 사람까지 끌어내리려고 발악이구나.. 에휴 안쓰럽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소끼부부의 빛나는 책임감을 응원합니다. 아이를 낳게되든 계속 딩크로 지내시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성실하게 다 하실 분일거예요^^
이해가 안가는건 아이를 안낳을거면 왜 결혼을 했냐는거지 누가 아이 안낳는다고 뭐라했나? 핀트를 못잡으시네 소끼부부를 떠나서 딩크는 아이를 안낳고 싶어하는 여자에게는 천국이지만, 남자에게는 결혼과 싱글의 단점만을 합친 스스로 족쇄를 채운 최악의 악수라는거야 남자분이 아직 이해를 못한거같은데 10년뒤에도 딩크이면 내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갈꺼임 애 안낳을거면 동거만하지 ㅉㅉ
현재 사회통념상 아이를 낳아야 된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 때문에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거죠. 마치 동성결혼은 배척하고,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한 것, 가난한 것 등에 대한 비난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딩크족이 소수의 선택이기에 사회적 비난을 받는 것이고 전혀 잘못됬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회 통념도 변하겠죠.
여자가 애기를 안낳는것에 찬성합니다! 대신 군대를 가던가 군대가기 싫다면 세금을 더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국민이면 4대의무를 이행 해야되는데 여자는 3대의무만 하고있습니다. 한국여성은 한국 국민아닌가요? 이런건 남자가 말하기전에 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정부에게 얘기해야된다고 봅니다. 몇몇은 군대를 가야된다고 하는데 막상 얼굴을 까고 얘기하는 여성분은 찾기 힘듭니다. 여성을은 직장에 있어서 역차별 아이낳는것 유리천장 등등 역차별 받는다고 하는데 왜 군대에있어서는 아무 얘기 안할까요. 정말 한국여성분들 영악합니다.😂
댓글 쓴 본인입니다 님같은 잘난 분들이 2세를 낳아주셔야 합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고요 앞으로 지금 태어날 아이 한명당 노인 3명 부양해야 해요 미디어의 문제가 뭐냐면 충분히 애 낳아서 기를 수 있는 정상적인 사람도 딩크관련 유투버들 보고 선동 당해서 애 낳으면 좆되는 줄 알고 겁부터 먹는거에요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종족 번식은 인간 본성 본능이에요 그걸 절대 거스를 수 없어요 늙어가면 늙어갈수록 자기 유전자도 못남겼다는 도태감과 좌절감과 슬픔속에 하루하루 슬플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둘이 살다 하나 죽을텐데 그땐 어쩌시려고요 님들 같이 외모도 괜찮고 정상적인 분들은 낳으셔야 합니다
아이로 결혼 생활이 유지된다..? 아이는 책임지고 사랑해야 하는 인격체이지 미성숙한 어른의 상처를 덮어야 하는 도구가 아닌데... 진짜 이런 생각을 한다면 원치 않게 태어나 학대받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줄어들 거예요.
맞습니다~ 부부의 정서가 아이에게 고스란히 영향을 주는데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여전히 이해가 안됩니다;;
스쳐지나간 인연 이라던가 아는 남동생 및 친구중 애 있어도 이혼한 사람들 쫌 있더구만요;;;;아이로 결혼 생활이 유지된다는 논리면 이혼 하지 말았어야지 왜 이혼 했는지;;;;(말못할 사연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저 멍청한 사람들이나 저런소리를 함부로하는것같아요
너무 상쳐받지 마세요 저희부부는 결혼 6년차인데도 아이 없이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면 서로존중하며 잘살고있습니다 ! 응원할께요!
예비 부모충들 생각 잘해라. 간단한 거다. 애들이 부모를 골라서 낳을 수 있다면 과연 널 고를지 한 번 생각해봐라. 제발.
저는 제가 딩크가 아니다 보니 이해가 되진 않지만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 정도로 몰상식 한 사람들에게 상처받았다니 유감입니다. 각자의 주관을 가지고 각자의 가치관으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잘 살면 되는거죠...옛날에는 애들 학원도 거의 안보내고 그저 놀이터에서 뛰놀기만 하는 시기에는 참 키우기 쉬웠을 것 같지만 지금은 학원을 가지 않으면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현실에 참...맞벌이 해야 조금은 숨통 트이는 이 시대가 원망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이런 구조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나날 보내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의 유년기 시절과도 달라진 게 너무 많아요 부모의 '시간'은 넉넉치 않고, 아이를 위한 '돈'은 몇 배로 들여야 하는 게 현실이죠. 저도 완전한 딩크족은 아니지만.. 계획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행복한 결정을 해볼게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원본도 보고 왔습니다.
전통적인 정상 가족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세요. 이미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으로 살고 있어요. 지금 세대가 5-60대 되어 살아갈 사회의 모습이 자기들 살았던 시대랑 똑같은 모습의 세상일 거라고 생각 하나 봐요. 다양성 존중 못하고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멸종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르신들 세대가 자기 아이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나는 이만큼 힘들었는데 나만 힘들 수 없지, 그러니까 너네들도 힘들어야 한다. 이런 의도가 기저에 깔린 것 같습니다. 유식한 척 하며 자기 위안을 하고, 저물어가는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인정 받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에게 대뜸 싸이코패쓰니 유전자니 뭐니 악플 다는 것 보면요.
아이를 낳아도 소끼부부의 선택이고, 안 낳아도 소끼부부의 선택입니다.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진심이 담긴 댓글을 바랐는데 그동안 상처만 받았네요ㅠ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악플을 보며 느낀 점은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고요. 결혼 생활은 부부의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아이가 '공동의 목표'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인생을 상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ㅠ 그런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해보려고요!
남편을 존중하면 아이를 낳는다고요?!?!?! 아내를 존중하면 아이 낳으라고 못해요ㅠㅠㅠㅠㅠ 진짜... 육아보다.. 임신 출산하면 뼈도 다벌어지고... 교정할때 고무줄 넣죠?.. 그거 겁나아프죠??.. 그 겁나아픈 느낌의 몇배나 되는 고통이 온 몸의 뼈 마디마디마다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벌어질 수 있는 뻐는 다벌어집니다.. ㅠㅠㅠㅠ 저는 둘째도 갖고싶지만..(인간은 망각의 동물..ㅠㅠ) 남편이 육아가 너무힘들다고 지금은 절대안된다고 하거든요... 진짜 육아집안일에 열심인 남편(사람)들은 보통 둘째도 강요하지 않아요ㅠㅠ 제남편은 이제 서른인데도 너무 힘들어합니다 . ... 육아 겁나힘들ㅇ르
딩크인데, 제가 딩크라서가 아니라 본 딩크들의 99퍼는 최소 책임감 어나더레벨에 지식수준 중상 이상 중서민 이상이 대부분이었음.
책임감이 없어서, 이기적이라 딩크를
한단건 진짜 1차원적 얕은 통찰.
진짜 통찰이 있다면 오히려
지독하리만치 책임감있고 숙고하는
의식 높은 사람들임
동감이요
맞아요~ 저희는 책임감이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없다고 치부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sokki_bubu 꼰대들 생각이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저도 딩크부부에요!
딩크족에 대해서 또박또박 차분하게 의견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나도 막연하게 '왕자와 공주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식으로 20~30대까지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결혼생활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애낳지 말라는 의견 유투브 영상보고 뭐라 씨부리는 거야 나원참 이런 생각 들다가 억울한 결혼생활 유투브 사연들을 많이 들어보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애 낳으면 발목 잡혀 인생 골로 가기 딱 좋은 어이없는 사연들!
옛날에야 여자를 며느리를 하녀로 들여서 부려먹으니 아이라도 낳아서 시댁 집안 인정받아야 사람취급 받는 노예사회였으니 참고 살았지 요즘 딸도 대학교육 다 받고 취직해서 경력쌓는데 시댁에서 며느리 인생에 해준게 뭐 있다고 갑질 시집살이 참고 살겠어요 저들이 내 인생에 해준게 뭐 있다고 이러나 싶지?
왜 남의 인생결정에 저런 막말악플을 달고 그러나 싶네요 애를 너무 쉽게 낳아주니 고마운 줄 모르고 유흥업소나 다니고 쎄컨써드 만들겠다고 설치는 유부남들 보고 자라니 애낳고 싶은 생각 더 안들고 나 좋다는 내 취향 남친 생기면 결혼해서 딩크족으로 살고파요
게다가 며느리 암걸리면 시댁식구들 몰려와서 이혼시킨다는데 임신출산하고 몸매 망가지고 건강 망치고 애만 낳고 이혼당하면 너~무 억울할 거 같은데 그 남편도 결국 암 걸려서 암수술 잘 된 며느리 다시 찾아와서 남편 암 병수벌 들어달라고 하더라는데 거절했다더군요 유투브 사연 정말 고소미 였습니다
그냥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나이랑 학력 연봉 그런 조건 따져 대충대충 결혼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로 보이는데 김숙님 말마따나 '너처럼 살까봐' 아직 결혼 안하고 결혼해도 그냥 남편이랑 둘이서 알콩달콩 살며 경력 유지하고 싶지 경력단절 독박육아 별로 관심이 없네요 내가 그러고 살아서 과연 행복할까 싶고?
요즘 결혼할 때 하는 맹세도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참고 살라가 아니라 100세 시대 마음이 변했으면 바람피지 말고 안전이별 이혼해서 관계정리하고,, 결혼 중 애 낳고 싶으면 아내가 임신중에 업소 다니거나 바람피지 말고 남자도 함께 성생활 포기하고 살고 아내가 임신출산 해서 몸매 다 망가져서 성욕이 안생기면 화학적 거세하며 섹스리스 결혼생활 참고 견디겠다고? 명시적으로 맹세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여자들은 참고 견디는 걸 남자들은 돈 몇푼 번다고 밖으로 나돌아도 면죄부 받고? 똑같이 공부하고 일하는데? 복지도 없는 한국에서 뭐 믿고 몸 망치는 애를 낳고 사나요? 애 낳을 때 애기 머리 때문에 여자 생식기 칼로 찢는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더 무섭네요
그리고 딩크족으로 살겠다는 다짐해도 성생활 문란하게 살지 않으니 남의 인생 저주하지 말고 본인들이나 똑바로 살았으면 싶어요 또 결혼생활 임신출산 양육의 무게를 잘 알려주는 유투브 사연도 더 많이 올려지고 딩크족이든 아니든 인생의 유형은 선택할수 있다는 것도 받아들여졌으면 합니다 체중 3kg만 늘어도 우울하고 몸이 무겁고 살찌는 게 싫은 사람도 있어요 꼭 애낳아 본 거로 남 가르치려들고 싸이코패스로 몰아가는 것도 파시즘같네요 나원참
나는 결혼해서 애 안낳고 딩크족으로 살다가 남편이 업소 다니거나 쎄컨써드 바람핀다 싶으면 바로 이혼하려고요 괜히 애 낳고 그런 거 참고 살다가 백퍼 암걸릴 거 같아서요~ 난 정떨어지면 그 낯짝 다시 못 볼 듯 ㅋㅋㅋ 그냥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다 하고 생각하고 살고 저러고 살다 성병이나 걸려라 하겠죠 ㅋㅋ 드러운 쉐키들 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우연히 떠서 들어오게 됐고 전 영상은 못 봤지만 진짜 고생하시네요.
대충 댓글 몇 개 봤는데 우리 나라에 이렇게 못 배우고 의식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구나 기함했습니다. 한가지 기억나는 건 처음이나 사랑이지 시간 지나면 부부사이에 공통의 목표 뭐가 있냐 하는 글이었는데 진짜 짐작한 딱 그 수준이 맞아서 놀랐습니다. 먹고 자고 회사 가고 똥싸고 그거 외에는 어떤 삶의 목표도 지향점도 없는 사람들은 애를 낳아야만 공통의 목표가 생길 수 있게죠.
하지만 세상에는 학문, 종교, 봉사, 정치, 국가 수호 등 아이 외에도 어떤 정신적이거나 철학적이거나 이상적인 목표가 일치하여 묶여지는 부부 관계도 많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맺어진 부부가 아이로 맺어진 부부보다 더 결속력이 강할 때도 많고요.
만약 본인이 배우자와 아이 빼놓고는 딱히 공통의 어떤 목표 의식을 찾을 수 없는 관계라면 그냥 본인들 수준이 그거 외에는 딱히 별 게 없다는 걸 셀프 인정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국민 평균 5등급이란 말이야 많이 들었지만 저는 나름 좋은 환경에서 교육 받고 컸고 주변도 환경이 좋은 편이라 에이 설마 했었는데, 인터넷 통해 그 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 세상 모든 부부의 결속력이 꼭 '아이'라는 이유가 될 순 없죠. "애들 때문에 산다"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게 살지 않고자 신중했던 것 뿐인데, 부모님도 안 하시는 잔소리를 타인의 댓글로 보게 되어 배가 부르네요ㅋ
전영상 봤습니다. 부들부들하는 분들 많더군여. ㅋㅋ 저도 애있지만 자유라고보아요. 응원합니다.
반응에 깜짝 놀랐네요ㅠ 응원 감사합니다🙏
아니 본인들이 합의해서 아이 안낳고 살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지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라고 해
그러게요.. 아이 낳기 두렵다고 한마디 했다가 백마디 잔소리를 들었네요ㅋㅋ
요즘 시대는 딩크 아님 비혼이 정답임... 괜히 전세계 출생률 꼴찌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된 게 아닙니다.
죽을 땐 고독사 하면 됨...뒷처리는 요즘 유튜브에 넘쳐나는 특수청소 업체 영상 참고하면 되고
우연히 보게됬지만 같은맞벌이 부부로써 너무공감합니다.
임신기간 단축제도가 길어지고 보편적으로 쓸수있는환경, 육아휴직이 3년까지 가능한제도가 실행됬음좋겠어요. 현실적인 부분을 지적해주셨어요!! 육아정책을 맞벌이부부 라는전제하에 만들어졌으면좋겠습니다.
악플신경쓰지마세요~~전결혼4년찬대 애없이 알콩달콩해요~~
맞아요~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건 '시간'인데 말이죠ㅠ 육아정책에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보다 사회적인 인식이 더 빠르게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연애3년 결혼 9년차 아이없이 소소한 행복을 갖고 살고있는 부부입니다. 딩크를 원해서 한건 아니고 살다보니 딩크가 된 케이스네요.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모든건 자연스러워야된다라구요. 서로의 뜻이 맞아야 모든건 진행이되는겁니다. 딩크이던 아니던 완벽한 삶은 없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하루하루 충만하게 내자신이, 서로가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지혜롭게 두분이서 혹은 나중에 셋이될지 모르지만 어떤형태로든 잘 살아가실거라 생각합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본인의 이기심으로 욕심으로 번식욕구로
고통스런 이 세상에 아이를 던져 놓는 것이
출산이란 행위.
하나의 생명을 낳는 것은 하나의 죽음을 낳는 것과 같다
사려깊은 사람은 이러한 세상에 던져지는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듯
왜 자신도 선택권 없이 태어나서는 그 자식도
일방적으로 낳아 기르게 되는 건가.
그런 행위가 정당하고 반드시 이어져야 하냐는 거지
비가역적인 인생의 특성상 확실한 안락이 보장된 미래는 없고, 그 책임지지 못 할 타인의 생명(자식)을 두고서 행해지는 도박의 특성이 있는게 출산이라면
그것은 덮어두고 잘했다고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야.
오히려 혹독하게 '출생이 태어나는 그 자녀를 위한 행위'가 아님을 상기시키며 강한 책임감을 요구하는게 이성을 가진 도덕적 존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출생이 태어나는 그 자녀를 위한 행위가 아님.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아이에게 하락조차 받지 않고 생명을 억지로 갖게하고 이 험난한 세상을 마음대로 살아가게 하는 건 부모의 욕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저는 올해 결혼하고 완벽한 딩크족으로 살려는 1인중한명입니다^^딩크족이 사이코패스라뇨ㅠㅠ왜이렇게 오지랖을 떨어도 나쁘게 말을 하는지 ㅠㅠ이기적인 여자라뇨 ㅠㅠ그런 댓글을 달은 자체가 이기적인건데ㅠㅠㅠ뭐든 개인의 선택인데 아이를낳으라마라 하는 자체가 오지라퍼 마인드인거죠 저는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저한테도 아이는 낳고 둘은 낳아야하고 저출산에 도움이 되고 애국하는거라면서 이래라저래라 오지랖ㅎㅎㅎ남의 인생을 훈수두는 사람들 치곤 본인인생 잘 사는사람 없다고봅니다 ~~소끼부부님 화이팅하세요 ^^응원할께요
아름님! 감사합니다😍 프로참견러들 사이에서 이렇게 공감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살만한 세상이라고 하나 봅니다! 미용실을 운영하시면 일반회사원들보다 근무시간도 길고, 체력도 소모도 크니 고민이 많으셨겠어요ㅠ 저도 아름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sokki_bubu 참 그리고 머리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리세요^^ 너무이쁘시고우와하셔서 연예인포스나시고 목소리가 나긋나긋 고급지셔서 아나운서 느낌이 나세요 ~~~ ^^악플러때문에 마음고생도 하시지만 저같이 응원하는 팬도 있답니다 ^^ 딩크족분들 우리 다같이 행쇼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자주 업로드부탁드립니다^^
ㅁㅊ 애국레파토리.진짜폭력적
결혼 18년차 딩크족 부부입니다. 가지고 계신 생각 동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아빠 역할에 부담도 있고 상황적인 부분들로 인해
여기왔는데 아직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들 뉴스로 보니
잘한 결정이었구나 하는 마음도 듭니다. 좀더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보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히려 소끼부부님께 부들거리던 사람들은 정말 좋은 마음에서 충고해줬다기보다 ‘너도 나만큼 힘들어야지 넌 왜 딩크하면서 자유롭게 살아?’ 같은 못된 심보를 전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고 행복한 사람들은 각자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을 존중해주지 그렇게 함부로 깎아내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본인들도 육아에 출산 힘들고 짜증나는 부분 많으면서 그게 마치 엄청난 본능의 영역인양, 아주 신성하고 인간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의식의 영역인양 말하는 게 참 우스운 꼴이죠… 오히려 그 본능이라함은 그저 동물에 지나지 않는 부분인데 말이에요. 정말 책임감있고 진중한 부모는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인생 함부로 깎아내리지 않는답니다. 그냥 좀 못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이 자기 혼자 피폐해지기 싫어서 옆 사람까지 끌어내리려고 발악이구나.. 에휴 안쓰럽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소끼부부의 빛나는 책임감을 응원합니다. 아이를 낳게되든 계속 딩크로 지내시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성실하게 다 하실 분일거예요^^
남겨주신 댓글 다 읽었어요 :)
진심어린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는건 부부에요!.. 여러분...
저는 딩크족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고뇌하신분들이 막상 아이를 가질때 더 잘 키우시더라구요.
맞아요! 정말 잘키우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 ㅈㄴ잘하신다
이해가 안가는건 아이를 안낳을거면 왜 결혼을 했냐는거지 누가 아이 안낳는다고 뭐라했나? 핀트를 못잡으시네
소끼부부를 떠나서 딩크는 아이를 안낳고 싶어하는 여자에게는 천국이지만, 남자에게는 결혼과 싱글의 단점만을 합친 스스로 족쇄를 채운 최악의 악수라는거야
남자분이 아직 이해를 못한거같은데 10년뒤에도 딩크이면 내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갈꺼임
애 안낳을거면 동거만하지 ㅉㅉ
어이가 없어서 자꾸오게되네요ㅠㅠㅠㅠ 남들 고생할거 뻔히 알면서... 혹은 와이프 며느리 고생하고 고통스러울거 빤히알면서 애기 낳아야한다고만 강요하는게 사패아닌가요?....ㅠㅠㅠㅠ 저는 둘째갖고싶은데도 가져야 한다는 소리 들으면 어이없어요.....ㅠㅠㅠㅠ
딩크족들은 피임을 어케 하나요?
이렇게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분들이 딩크라니 국가적인 손해군요
바보들이죠;;
안녕하세요, 카네스블랙회사입니다. 브랜디드 광고 문의 메일 구글메일로 드렸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사회통념상 아이를 낳아야 된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 때문에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거죠. 마치 동성결혼은 배척하고,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한 것, 가난한 것 등에 대한 비난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딩크족이 소수의 선택이기에 사회적 비난을 받는 것이고 전혀 잘못됬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회 통념도 변하겠죠.
여자가 애기를 안낳는것에 찬성합니다! 대신 군대를 가던가 군대가기 싫다면 세금을 더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국민이면 4대의무를 이행 해야되는데 여자는 3대의무만 하고있습니다. 한국여성은 한국 국민아닌가요? 이런건 남자가 말하기전에 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정부에게 얘기해야된다고 봅니다. 몇몇은 군대를 가야된다고 하는데 막상 얼굴을 까고 얘기하는 여성분은 찾기 힘듭니다. 여성을은 직장에 있어서 역차별 아이낳는것 유리천장 등등 역차별 받는다고 하는데 왜 군대에있어서는 아무 얘기 안할까요. 정말 한국여성분들 영악합니다.😂
인류사적으로 결혼은 애기를 전제로 한 제도였습니다. 애기 아빠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기위해서였죠...애기없이 두사람이 행복하게 같이 살기위한거라면 결혼이란 요식행위는 그냥 쓸데없는 돈낭비에 불과합니다.
유전자가 저렇게 좋은데 애를 낳아야지 유전자가 너무 아깝잖아~
파이팅!
파이팅!!!!!
맞는 말이지 애 안낳을꺼면 왜 결혼하는데 ㅋㅋㅋ
그냥 사귀면 되는걸
ㅇㅇ 매국노들이 쉴드치기 바쁨..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말등가~ㅋㅋ
애 안낳는 집안은 주택이나 다른 대출도 해주면 안된다능~
전기 낭비 땅 낭비임!
그냥 원룸에 살면 국가적 손실도 막을 수가 있음.
댓글 쓴 본인입니다 님같은 잘난 분들이 2세를 낳아주셔야 합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고요 앞으로 지금 태어날 아이 한명당 노인 3명 부양해야 해요 미디어의 문제가 뭐냐면 충분히 애 낳아서 기를 수 있는 정상적인 사람도 딩크관련 유투버들 보고 선동 당해서 애 낳으면 좆되는 줄 알고 겁부터 먹는거에요 선한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종족 번식은 인간 본성 본능이에요 그걸 절대 거스를 수 없어요 늙어가면 늙어갈수록 자기 유전자도 못남겼다는 도태감과 좌절감과 슬픔속에 하루하루 슬플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둘이 살다 하나 죽을텐데 그땐 어쩌시려고요 님들 같이 외모도 괜찮고 정상적인 분들은 낳으셔야 합니다
어쩌라구요 님같은 사람이나 많이낳으세요ㅋㅋㅋ 남인생에 가치관에 강요하지마시구요
@@minlove1129 ㅋㅋㅋ 딜
제대로 박혔노 ㅋㅋ
@@user-wq8vs4it2q 좆까는
소리 마시고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하지 마세요. 그런거면 응님께서 많이 출산하세요.
ㅇㅇ 매국노들이 자기들 쉴드치기 바쁨..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말등가~ㅋㅋ
애 안낳는 집안은 주택이나 다른 담보대출도 해주면 안된다능~
전기 낭비, 땅 낭비임!
그냥 원룸에 살면 국가적 손실도 막을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