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대사나 나레이션의 비유 모두 주옥같지만‥ '보고싶다'란 그리움에 대한 비유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그 구절이란 : "'아빠 보고싶어?' '저렇게 던져놔도 내년에 토마토가 열리더라 신기해' 이렇게 아무렇게나 던져놓아도 다시 싹을 틔울수 있으려면 노지에서 햇볕을 듬뿍 받고 완숙이 된 상태에서 딴 토마토여야 한다. 보고싶다는 뜻이었어."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토마토 씨앗이 싹을 틔워 다시 토마토가 열리는 건 햇빛을 듬북 받고 잘 익은 것이어야하듯 마치 어린왕자에서 정원에 수많은 장미꽃이 있지만, 어린왕자가 물을 주고 햇빛을 가려주고 잡초 뽑아주고 벌레 잡아주며 키운 자신의 별에 있는 장미꽃이 의미가 있듯이 함께하며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었기에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움이 불쑥불쑥 되살아나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론...음악소리는 줄이고 마이크 볼륨은 2배로 키우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네이버평점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얼마나 부질없고 조작심하고 장난도 심한지 아시면 썸네일에 네이버 평점은 거론 안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원작이 더 좋은거 같아요. 우리나라껀 다 좋은데 불필요한 사연이 너무 많더라구요..그냥 맛있게 건강한 요리가 좋은데...
@@thereisnoonetocryformeeven9646 우리나라 영화의 제일 쓸때없는 문제점...한국사회의 문제점 을 보여준다..편의점 식사같은..원작이랑 다르죠?? 원작은 깔끔합니다. 불편하거나 억지로 사연 안 만들었음. 건강한 요리가 문제가 아니고 일본 원작이고 원작자가 일본음 식30%는 나와야한다고 못박아서 그런지..한식은 거의 안 나오죠?
정말 몇번 보아도 맘이 편해지고 스트레스 받을때 보면 힐링되는 잔잔한 영화^^ 그러나~~~~엄마의 가출은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이해해 보려해도 안됨 ^^: 자아와 자신의 인생을 찾기위해 자식을 버린다? ㅎㅎㅎ 그래 좋다 머 그럴수도 있지,,,,근데 최소한 성인도 안된 딸에게 말이라도 하거나 어디간다고 알려라도 주는게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감독은 너무도 너무도 최선을 다해 가출 마마를 아름답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너무도 너무도 현실적인 다른 내용과 겁나게 충돌하는 무리수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나오는 장면은 패스,,임순례감독 특유의 설정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불편 그것만 빼면 참 좋은 영화 ^&^
사람들에 치일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때 가만히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최애 영화중 하나예용
계속봐도 싫증나지 않는 유일한 영화
기도 하답니당!!^^
댓글 감사합니다❤️ 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여운이 남기도 하구요ㅎㅎ 최애 영화 중 한 편을 리뷰하게 되어 기뻐요! 하루하루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래요😊💝
아주 특별하거나 엄청 재밌고 그런 영화는 아니였지만
힐링영화계 에서는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최고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사계절 풍경과 주인공의 요리 솜씨에서 잔잔하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태리 내사랑 ❤
아름다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대사나 나레이션의 비유 모두 주옥같지만‥
'보고싶다'란 그리움에 대한 비유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그 구절이란 :
"'아빠 보고싶어?'
'저렇게 던져놔도 내년에 토마토가 열리더라 신기해'
이렇게 아무렇게나 던져놓아도 다시 싹을 틔울수 있으려면 노지에서 햇볕을 듬뿍 받고 완숙이 된 상태에서 딴 토마토여야 한다.
보고싶다는 뜻이었어."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토마토 씨앗이 싹을 틔워 다시 토마토가 열리는 건
햇빛을 듬북 받고 잘 익은 것이어야하듯
마치 어린왕자에서 정원에 수많은 장미꽃이 있지만, 어린왕자가 물을 주고 햇빛을 가려주고 잡초 뽑아주고 벌레 잡아주며 키운 자신의 별에 있는 장미꽃이 의미가 있듯이
함께하며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었기에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움이 불쑥불쑥 되살아나는 것이겠지요!
무조건보세요 30대에게 힐링됩니다.
20대에 보고 30대에 보면 또다른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강력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보게 되는 영화에요~
정말 좋아하시는 영화군요^-^ 그런 영화를 제가 리뷰하게 되어 기뻐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쩜 김태리는 저리청순하고 싱그럽냐
그춍~😍 김태리 배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잘 봤어용 ㅎㅎ
범이형님 말씀 너무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살려면 현재인구의 삼분의 일 이하는 되어야 가능할 듯...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는 문득 생각날 때가 있어요ㅋ 저도 몇번이나 다시 보게 된 영화이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군위에 놀러갔다가 이영화 촬영지를 보게 되어 검색해 들어왔어요~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영화 속 배경을 직접 방문하면 기분이 남다를 것 같아요^-^ 좋은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원작영화도 정말 괜찮습니다... 물론 리메이크도 여성감독 임순례 스타일이~!!!!
항상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어요~ 나중에 꼭 볼께요^-^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냥 그랬어요. 극중 반년간 잠수...부분은.....
7:24 나희도 목소리다 ㅋㅋ
팬이시군요🤗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나희도 그립네요ㅋ 흥미로운 포인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론...음악소리는 줄이고 마이크 볼륨은 2배로 키우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네이버평점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얼마나 부질없고 조작심하고 장난도 심한지 아시면 썸네일에 네이버 평점은 거론 안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원작이 더 좋은거 같아요. 우리나라껀 다 좋은데 불필요한 사연이 너무 많더라구요..그냥 맛있게 건강한 요리가 좋은데...
저기 근데요,,,,건강한 요리만 주구장창 나오면 그건 영화가 아니라 다큐나,,,예능 아닐까요,,,,그냥 그렇다구요^^
조오기 가면 나는 자연인이다라고,,,,강추,,,,건강한 백프로 자연식 요리 엄청나와요,,,,아님 백종원씨 나오는 프로그램이라도^^:
@@thereisnoonetocryformeeven9646 우리나라 영화의 제일 쓸때없는 문제점...한국사회의 문제점 을 보여준다..편의점 식사같은..원작이랑 다르죠?? 원작은 깔끔합니다.
불편하거나 억지로 사연 안 만들었음.
건강한 요리가 문제가 아니고 일본 원작이고 원작자가 일본음 식30%는 나와야한다고 못박아서 그런지..한식은 거의 안 나오죠?
일본원작 먼저 봐서 그런지 원작이 더 나은데 원작은 지가 키우던 오리 맛있게 잡아먹는거 보고 정 떨어짐. 삼시세끼도 리틀포레스트 원작보고 영향 받아 벼밭에 오리 키운게 아닐까
정말 몇번 보아도 맘이 편해지고 스트레스 받을때 보면 힐링되는 잔잔한 영화^^
그러나~~~~엄마의 가출은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이해해 보려해도 안됨 ^^:
자아와 자신의 인생을 찾기위해 자식을 버린다? ㅎㅎㅎ
그래 좋다 머 그럴수도 있지,,,,근데 최소한 성인도 안된 딸에게 말이라도 하거나
어디간다고 알려라도 주는게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감독은 너무도 너무도 최선을 다해 가출 마마를 아름답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너무도 너무도 현실적인 다른 내용과 겁나게 충돌하는 무리수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나오는 장면은 패스,,임순례감독 특유의 설정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불편
그것만 빼면 참 좋은 영화 ^&^
엄마어디가나요
자신의 꿈을 찾아 잠시(?!) 떠나셨어요😅ㅎㅎㅎ
힐링 안돼요 고기안나와요 전혀 안먹고싶은 음식
작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