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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처럼 행동은 적극적이어도 말은 깊은 사이가 아니었으면 한다고 하면 남자는 석나가지ㅋㅋㅋ

일본원작 먼저 봐서 그런지 원작이 더 나은데 원작은 지가 키우던 오리 맛있게 잡아먹는거 보고 정 떨어짐. 삼시세끼도 리틀포레스트 원작보고 영향 받아 벼밭에 오리 키운게 아닐까

정말 인상깊게 본 영화예요. 영화보고 잠깐 멍했어요.

오기전에 노루 로드킬 장면 이 있었죠 그것도 중요한 대목 인데

흑인 노예가 생각 난다

조나단 폼 미쳤다

태리 내사랑 ❤ 아름다운 영화❤

사람들에 치일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때 가만히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최애 영화중 하나예용 계속봐도 싫증나지 않는 유일한 영화 기도 하답니당!!^^

리틀 포레스트 대사나 나레이션의 비유 모두 주옥같지만‥ '보고싶다'란 그리움에 대한 비유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그 구절이란 : "'아빠 보고싶어?' '저렇게 던져놔도 내년에 토마토가 열리더라 신기해' 이렇게 아무렇게나 던져놓아도 다시 싹을 틔울수 있으려면 노지에서 햇볕을 듬뿍 받고 완숙이 된 상태에서 딴 토마토여야 한다. 보고싶다는 뜻이었어."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토마토 씨앗이 싹을 틔워 다시 토마토가 열리는 건 햇빛을 듬북 받고 잘 익은 것이어야하듯 마치 어린왕자에서 정원에 수많은 장미꽃이 있지만, 어린왕자가 물을 주고 햇빛을 가려주고 잡초 뽑아주고 벌레 잡아주며 키운 자신의 별에 있는 장미꽃이 의미가 있듯이 함께하며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었기에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움이 불쑥불쑥 되살아나는 것이겠지요!

일본 원작영화도 정말 괜찮습니다... 물론 리메이크도 여성감독 임순례 스타일이~!!!!

7:24 나희도 목소리다 ㅋㅋ

범인은 저 할...윽

톰의 잘못도 물론 잘 보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썸머도 조금의 미성숙한 사랑을 줬다고 생각하긴 해요. 비록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운명 같은 사랑은 없다고 말하는 썸머지만, 좀 더 확실한 관계이길 바라는 톰에게 계속 남자친구는 아니길 바란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톰에게 바라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썸머보단 톰이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뭔가 둘의 다른 점이나 갈등이 생길 때마다 썸머는 다가갔거든요.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시점에선 썸머가 먼저 다가갔죠. 톰은 그저 썸머라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여자친구로서의 썸머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썸머는 항상 톰의 관심사인 건축에 대해 물어봐주었고, 그녀가 부던히 노력했다고 보여지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연애는 제 스스로가 톰같은 사람이었어서 스스로 많이 되돌아보게되는 영화였어요! 다음 연애는 이러지 말아야지, 비록 썸머와 톰처럼 이어질 인연은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무언갈 깨닫게 해준 소중한 존재였음은 부정할 수 없으니 그 점에 감사하며 성숙하게 보내주는 마지막 둘의 모습이 참 멋졌어요!

끈 비키니 밖에 생각 안남

온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살려면 현재인구의 삼분의 일 이하는 되어야 가능할 듯...

영화니까 다행이지 실제로 누군가 내 몸을 빼앗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리뷰 잘 봤어용

몰입되서 재밌어요

혹시 행복의 건축이 뭐가 문제였나요? 연애고자라 잘 모르겠어요...

영화 끝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임산부와 어린아이, 노인이나 히스패닉 같은 사회적 약자들임..

이 영화 허쉬라는 영화 아직도 기억난다 존잼임 저예산 느낌 팍팍나지만 감독이 스토리전개 모든면에서 탄탄하게 만듦 그리고... 우선 저 여성 배우분이 진짜 벙어리 장애역할을 너무 잘하셔서 진짜 보는내내 살갗이 틔어올라옴

영상을 오랜기간 업로드 안하고 계시는데 잠시 쉬고계시나요? 🥲🥲

전 그냥 그랬어요. 극중 반년간 잠수...부분은.....

힐링 안돼요 고기안나와요 전혀 안먹고싶은 음식 작위적입니다.

정말 몇번 보아도 맘이 편해지고 스트레스 받을때 보면 힐링되는 잔잔한 영화^^ 그러나~~~~엄마의 가출은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이해해 보려해도 안됨 ^^: 자아와 자신의 인생을 찾기위해 자식을 버린다? ㅎㅎㅎ 그래 좋다 머 그럴수도 있지,,,,근데 최소한 성인도 안된 딸에게 말이라도 하거나 어디간다고 알려라도 주는게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감독은 너무도 너무도 최선을 다해 가출 마마를 아름답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너무도 너무도 현실적인 다른 내용과 겁나게 충돌하는 무리수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나오는 장면은 패스,,임순례감독 특유의 설정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불편 그것만 빼면 참 좋은 영화 ^&^

즉다음게임에서는 청년이니 먼저죽겠죠?

아이가살았으면 다른곳에선 중간은한거지

그래서 결말이 뭐지?

이 영화 사람마다 해석하기가 많이 다른 영화였는데 어찌 저랑 같은 해석을 하셨네요 운명을 믿는 톰, 운명을 믿지 않는 썸머 그리고 받기만 하는 톰, 늘 다가만 갔던 썸머. 사랑은 닮아간다고 서로 연애기간을 함께하면서 서로의 사상마저 닮아진건지 서로 뒤바뀐 운명 이것으로만 봐도 둘은 연애시절 진정 사랑했다고 믿어봅니다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 편집 감사해요~~~ 잘보구 있어요~~

썸머가 다마춰주고 있었음 .....

오늘 군위에 놀러갔다가 이영화 촬영지를 보게 되어 검색해 들어왔어요~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예전에 우연히 봤던 영화였는데~또다시 이렇게 보니까 재밌네요^^벌써 10년전 영화였군요😊

나가라는게 크리스한테 하는말이기도하고 자기안에 백인한테하는말로도 이해했어요

조나단인줄 ㄷㄷ

2005년작 스켈레톤키도 추천드립니다. 겟아웃이랑 비슷해요^^

개인적으론...음악소리는 줄이고 마이크 볼륨은 2배로 키우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네이버평점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얼마나 부질없고 조작심하고 장난도 심한지 아시면 썸네일에 네이버 평점은 거론 안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원작이 더 좋은거 같아요. 우리나라껀 다 좋은데 불필요한 사연이 너무 많더라구요..그냥 맛있게 건강한 요리가 좋은데...

고 멕켄지님의 명복을 빕니다.

와 재밌다

차분한 목소리에 빠져듭니다 자주 놀러올께욤.. 구독..조아요^^

우연히 봤는데 색다른 공포여서 재밌었어요 또봐도 재밌네요ㅎㅎ

이거 봤지롱. 물론 리뷰로.. 또 봅니다. 👌🏻

생각보다 스릴있네 주인공이 덤덤하게 죽이기도하고

봐도봐도 안질리는영화 아직도 안본눈이 있단말이에여?? 그게더 신기 ㅋㅋㅋ

아주 특별하거나 엄청 재밌고 그런 영화는 아니였지만 힐링영화계 에서는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최고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보게 되는 영화에요~

엄마어디가나요

목소리가 예뻐요

어쩜 김태리는 저리청순하고 싱그럽냐

무조건보세요 30대에게 힐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