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이곡이야...이곡이야... 내가 어린시절 처음으로 PC방에서 테일즈위버를 키고 메인화면에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곡, 너무 사랑하는곡.. 스피커가 켜져있는줄도 모르고.. 마우스커서를 로그인에 가져다 놓으려니깐 이곡이 갑자기... 나오는데 진짜 눈물이 터져나오려는걸 힘들게 참 았다.. 옆에 있던 사람도 갑자기 이음악을 듣고 고개휙돌려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진짜 하아... 그때의 심정은 진짜... 와아...진짜 맘속 깊이 정화되고 평화가 찾아오는기분이였음. 정말 국산온라인게임OST중에 이렇게 아름답게 빛나는곡은 없을것임 .. 이곡은 빛 그자체임
테일즈유저들 로그인창에서 멈추게 만들었을 음악. 로그인창 배경도 예쁘고 신비로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이 전체적으로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음악듣고 마을구경하고 맵돌아다니는 그 과정이 좋았던거같다. 라이트유저라 얼마안하고 접었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게임의 분위기와 음악들.
옛날에 테일즈위버 했던거 추억이네 ㄷㄷ 시벨린우로 유리동굴인가 수정동굴인가 거기서 밤샘 가까이 사냥 노가다 한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재밌게 했는데 ㅠㅠ 그 당시 찌르기랑 물리복합 두개가 인기가 있어서 난 찌르기 선택했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안해서 모르겠는데 많이 변했겠지? 넥슨답게 또 가챠게임으로 해놨겠다 ㅇㅇ
바닐라 무드가 테일즈위버 ost 콘서트를 위해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내용 : 바닐라 무드의 테일즈위버 ost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콘서트 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예매 : 인터파크 티켓
보리스 진네만? 이거 키웠었고...내 기억엔 36레벨때 배웠던? 연 이라는 최종 기술이 너무 쌉간지가 심해서 그거 한번 배워보겠다고 ㅠㅠㅠ몇일을 밤세 게임만 하다가 모니터가 너무 뜨거워지면 잠시 모니터만 꺼놓고 음악듣곤 했는데 ㅋㅋㅋㅋㅋ 암튼 마을에서 맨 처음 나가면 또독 또독 따닥 따닥 거리는 무당벌레 귀여운 녀석이 있었는뎈ㅋㅋㅋ!
이것저것 RPG를 잡아서 해보고 있지만 요즘 RPG는 솔직한 말로 넥슨 전성기의 RPG에 비하면 RPG라고 부를 수가 없는 수준 Role이 없는 RPG가 무슨 RPG냐...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등 넥슨 전성기 시절의 RPG들은 무엇보다 유저에게 Role역할을 주는 것을 잘 했었음 마비노기의 경우 자유도로, 테일즈위버의 경우엔 이런 노래나 배경, 마비노기보단 못해도 여러 유저들간 상호작용과 이것저것 감정표현으로 유저들을 게임 속으로 끌어들이는 걸 잘 했지 요즘 RPG라고 나오는 것들은 서로 쌀먹이니 뭐니 싸우기만 대판 싸우는 막말로 시간 버리기용 숙제 시뮬레이터밖에 더 되지 않는데, 이러한 깊은 고찰이 필요한 부분과 실리적인 이유로 게임계가 결국 멈춰버렸다는 게 너무 슬픔 아마 내가 30~40살에 린틀딱과 같은 포지션에서 RPG를 다시 하려고 해도 똑같겠지
사실상 이 곡이야말로 테일즈 ost의 최종보스, 시작이자 끝이다.
음잘알
ㄹㅇ
ㄹㅇ이게 진짜 테일즈의 알파 오메가지 ㅋㅋㅋㅋ
ㅇㅈ
어릴적 이 노래를 들으며 로그인창에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만히 몇분씩 더 듣곤했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접속할때면 마치 정말로 내가 판타지 세계로 떠나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답답한 학교와 일상에서 벗어나 마법과 모험이 있는 세계로
눙물이...
ㅠㅠ,,흑흑8ㅁ8,,
염병;;
진짜 똥마려운거 참으면서 테일즈위버 접속하고 똥싸러가면 온 집안에 이 소리 울려펴졌는데
ㄹㅇ
맞아 이곡이야...이곡이야... 내가 어린시절 처음으로 PC방에서 테일즈위버를 키고 메인화면에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곡, 너무 사랑하는곡.. 스피커가 켜져있는줄도 모르고.. 마우스커서를 로그인에 가져다 놓으려니깐 이곡이 갑자기... 나오는데 진짜 눈물이 터져나오려는걸 힘들게 참 았다.. 옆에 있던 사람도 갑자기 이음악을 듣고 고개휙돌려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진짜 하아... 그때의 심정은 진짜... 와아...진짜 맘속 깊이 정화되고 평화가 찾아오는기분이였음. 정말 국산온라인게임OST중에 이렇게 아름답게 빛나는곡은 없을것임 .. 이곡은 빛 그자체임
인정...
로그인할때 눈쌓인 문보이면서 나오던노래 아직도 듣는순간 그때 겨울이생각남
크리스마스 시즌 눈 내리는 그 배경에 테일즈 버전 캐럴도 나왔었져.. We wish your Merry Christmas
feliz navidad인가도 나왓죠 다좋음하ㅜ
저도요 ㅠㅠ
아 이거...울집 컴터 안좋아서 케릭터 창뜨는데 시간걸리는 바람에 이노래 듣고만 있었던 어릴때 추억이...아련아련 ㅋㅋㅋ
왠지 귓가에 클릭하는 효과음까지 들리네요
..
.
22년인데....5년이 흐른 아직도 노래를 찾으러 오네 나도 참ㅋㅋㅋㅋㅋㅋ 아련한 감성팔이가 생각나는 나이가 됬나보군요 힘내십쇼 다들
그 시절... 컴 안 좋으면 타이틀에 길게 머물던 ㅇㅈ 퍄
가끔 그렇게 캐릭터선택창 가다가 튕기기도 했죠 ㅎㅎㅎ
눈물이 다나오네
ㅇㅈ
난 아직도
서버도 아이디도 레벨도 다 까먹었지만 노래는 영원하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고생 하면서 살다가 어느순간 모든 근심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새와 같이 하늘을 날면서 넓고 웅장한 자연을 감상하는 듯한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딩때 생각나네 이노래 너무좋아서 로그인창 계속 있었던기억이..
나도;
오나미 저도욬ㅋㅋㅋㅋ 그게 벌써 13년전...
@@Jerison_kor 이제는 20년전...
@@NaveenJoseph-z9k 아앗아
ㅠㅠ 이 브금에 서버 누를때 삐융~~ 소리까지 딱 나야 그시절 그 느낌 ㅠㅠㅠ
겨울에 들으면 왠지모르게 좋은음악
이 곡이 로그인 음악에 쓰인 것도 있고 클라드 마을 내에 신전에도 쓰였던 거 같은데 진짜 뭔가 정화 되는 기분임
이 음악은 18년째 매일듣는데도 질리지가 않음 예전 추억이 떠올라서 뭉클하고 듣고있으면 옛날 좋은 추억들이 생각나 가끔 울컥함
이게 진짜 처음 들었을때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최고명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버창에서 다듣고들어가던 갓노래..
이젠 늙어 직장인되버린..
솔직히 게임 자체는 제가 흥을 못느껴서 하루이틀만 했지만, 이 음악 만큼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 정도로 각인되어서 잊을 수 없습니다.
아.. 이노래였군요.
테일즈위버 노래중에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진짜 명곡들은 다 테일즈위버에만 있는듯 싶습니다 ㅠ
좀 짧은게 흠이긴 하지만.. ㅠ 감사합니다
브금 1대장ㅋㅋ
ㅇㅈㅇㅈ 찾다가 아차해서 와보니 이거였어요,,
브금온라인...
이 노래가 제일 좋아... 들을수록 아련해지는 느낌
세컨드런보다 더 좋아했던 노래 테일즈 노래중 제일 좋아했었음
마치 눈내리는 겨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 같음
테일즈위버 브금은 명곡이 많지만 제일 감성을 건드리는 브금은 역시 이 브금이 아닌가 싶네요..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텔즈위버 곡들 치고싶어서 이리저리 악보 구하고 다녔엇는데ㅋㅋ
지금 생각하면 되게 아련하고 순수했던 기억들......
우린 사실 게임이 그리운 것보다 유년시절의 '나'가 더 그리운 걸 수도... 그런 의미에서 음악은 정말 놀라운 힘을 가졌음.
비록 우리가 그 순간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의 기억 만큼은 다시 회상할 수 있음.
2007년 룬의 아이들을 읽고 한 번 해봐야겠다고 설치한 테일즈위버, 이 시작 음악이 준 감정만큼은 10년이 지나도 잊히지가 않는다
이야기들이 막 엮어지려고 한다
이 음악을 들으니 클릭 소리가 환청이 들린다.
수정바람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로그인 누르면 뾰로롱~ 하면서 들어가짐
근데 진짜 브금도 브금이지만 sfx도 참 좋았음 이 게임.. 귀하고 눈만큼은 행복했던 게임
@@midknightblackdevildriver 효과음이요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업뎃의 로그인 화면중 겨울배경에 하얀 눈이 내리는 룬문자가 새겨진 큰 문배경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마치 그 문을 열면 어딘가로 가는 길이 열릴 것 같이 오래오래 보고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듣는것만으로 정화되는 기분의 노래.
진심..성스러워지는기분
2020은 없습니까
me
2
3
4
2021
이 곡 들으면 클릭할때 들리는 효과음이 저절로 떠오름 뭔가 높지도 뭉뚝하지도 않은 소리인데 그거마저 듣기 좋은 소리였음.
이렇게 재생목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추억돋는다 ㅠㅠ 너무 아련해ㅠㅠ이음악 들으면 바로 텔즈 접속하고싶어짐...
이거 뭣모르던 어린 시절에 듣기에도 너무 좋아서 게임 시작할때 접속 안하고 일부러 가만히 있고 그랬는데 진짜 추억이다ㅠ 테위 브금은 살다가 꼭 한번씩 생각나서 찾아듣게됨..
이게 ㄹㅇ 테일즈위버의 정수
로그인 창에서 로그인 안하고 한시간 가까이 이 브금만 들은 기억이 난다.. 와 진짜 눈물 날라그런다
매년 크리스마스되면 꼭 듣는 음악.
테일즈유저들 로그인창에서 멈추게 만들었을 음악. 로그인창 배경도 예쁘고 신비로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이 전체적으로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음악듣고 마을구경하고 맵돌아다니는 그 과정이 좋았던거같다. 라이트유저라 얼마안하고 접었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게임의 분위기와 음악들.
드디어 찾았다.
테일즈위버 곡중 가장 좋다
이거들으면 클로에의 우아한 분위기가 생각남😮❤ 아름다운배경과 상점들이 깔린 환상의세계로 떠나기전 듣기 딱임
듣는 순간 힐링시작,, 🥹
다 좋아 진짜..
초딩때 이브금듣고있으면 세상만사 다잊었었음
그떄 테일즈 위버는 안했음에도 정말 좋아했던 곡. 지금도 마찬가지네...
진짜 이 노래 너무 잘 만들었음.. 옛날 메이플 브금이랑 양대산맥이었는데 메이플은 브금 바뀌면서....
아 진짜 추억돋습니다 만랩찍었을때 그기쁨은 브금만 들어도 힐링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세컨드런 레미니센스가 최고라 하지만 나한테는 이 곡이 최고다
와 이거 진짜 명곡 인정 테일즈위버 초기때 로그인화면 배경음. 와.
음악을 들으러 이겜을 하는건지 모르겠을정도로 걍 계속켜놓고 감상만했던 초딩이었습니다
우울할때 잠시나마 머리속 약간 비워주는 느낌…
이음악은 레전설은 확실해
너무좋다..
어린 마음에도 이 곡이랑 배경 같이 보면 취해서 3분은 늦게 접속했죠.
테일즈위버 작화는 옛날게 확실히 훨씬 좋았는데 케릭터 얼굴 그림도 그렇고.
옛날 작화 느낌으로 되돌려달라고 건의좀 많이 넣어야 할듯 나는 이미 그렇게 건의했음
아ㅏ.....나의 옛날이여 정말 웅장해지네...😊
있지도않은 엄청 옛날의 추억이 생각날것같아서 눈물나네ㅜ
이걸 들을 때마다 룬의 아이들의 모든 것이 함축되어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네요...
중2때 했었는데 지금 31살 ㅠㅠ
저도 중2때 보리스로 했었는데 이제 30살이네요ㅜㅜ
@@PeterWinter-YHW 뭐야이거 나 지금 서른셋임 ㅋㄱ
초딩때 같이했던 친구가 딸딸이 아빠 된거보면 세월 참 미친듯이 빠른듯..
다 또래구나 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네요
ㅋㅋㅋ 아 저도 중2때 했었는데
지금은 서른셋이네여.......
아아 눈에서 눈물이
노래하나는 기가막히게좋네
아 진짜 초딩때 떠오른다 개츄억... ㅠㅠ
눈오는날 틀면 효과직빵…
옛날에 테일즈위버 했던거 추억이네 ㄷㄷ
시벨린우로 유리동굴인가 수정동굴인가 거기서 밤샘 가까이 사냥 노가다 한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재밌게 했는데 ㅠㅠ 그 당시 찌르기랑 물리복합 두개가 인기가 있어서 난 찌르기 선택했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안해서 모르겠는데 많이 변했겠지? 넥슨답게 또 가챠게임으로 해놨겠다 ㅇㅇ
한참동안 로그인 안하고 멍하니 듣고 있을때도 많았었는데.ㅠ
아 이거 서버 고를때 마우스 소리도 참 좋았는데
미치게 아련하구만~~~
바닐라 무드가 테일즈위버 ost 콘서트를 위해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내용 : 바닐라 무드의 테일즈위버 ost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콘서트
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예매 : 인터파크 티켓
테일즈위버 하다가 접은지는 오래됐지만 이 배경음악과함께 메인화면에는 룬아 캐릭터중 클로에 폰티나 그림이 배경으로 떴던게 기억에남는다 ㅎㅎ 이 배경음악과 참 잘어울리는 캐릭터라 생각함. 피씨방 갈일이 있으면 또 접속해보고싶긴하네
보리스 진네만? 이거 키웠었고...내 기억엔 36레벨때 배웠던? 연 이라는 최종 기술이
너무 쌉간지가 심해서 그거 한번 배워보겠다고 ㅠㅠㅠ몇일을 밤세 게임만 하다가
모니터가 너무 뜨거워지면 잠시 모니터만 꺼놓고 음악듣곤 했는데 ㅋㅋㅋㅋㅋ
암튼 마을에서 맨 처음 나가면 또독 또독 따닥 따닥 거리는 무당벌레 귀여운 녀석이 있었는뎈ㅋㅋㅋ!
뚜뚜와 또또 였나요?
10년전 지금처럼 이상하게 변하기 전의 테일즈위버라면 다시 할 의향이 있는데..
진짜 눈물난다...2000년대 온라인게임 감성이 딱 이런 느낌이었어...
그땐 진짜 다양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었는데...
지금은 양산형 게임들만 나오고 있으니...너무 슬프다.
로아가희망이다 ㅇㅈ?
온라인게임 르네상스시대 2000년대 초중반을 살아본게 행운이었다..
역시 브금즈위버..
치유된다
옛날 테일즈위버는 로그인창에서 브금오래 듣고 있었으면 게임연결끊겼다고 나와서 재접해야했었음....
이거 들으면 테일즈위버 다시하고싶어진다ㅜ
클로에다폰티나 10여녀전 추가됐을때 생각난다...렙 200 이벤트기간내에 키워 겨우 다크윙 받았었는데... 그땐 세상 걱정없이 순수하게 살았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걱정 ㅠㅠ
음악이 아름다워서 다리에 전기가 너무많이흘렀다 .
이거 들으려고 맨날 로그인 안하고 멍때렸는데ㅠㅠㅋㅋㅋ
로그인 하러 가야할거 같다.. 로그인 화면 브금이 너무 좋아서 사실 일부러 로그인 안하고 멍때리고 있었던적도 많음..
추억은 방울방울 이건 내 눈물이었다. 그립네
와... 로그인 대기인원수 꽉차서 30분넘게 기다렷던 기억난다 ㅠㅠ
찰칵하는 클릭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
내 결혼식 신부 행진곡은 이거다.
우와; 저도..
안그래도 콩깍지 씌인 상태일텐데, 이 음악이 나오면서 드레스입고 걸어오는 신부가 너무 이뻐보일 것 같네요.
@@asdf74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로그인창 브금이라고? 갓겜이 아닐수가없다
누나가 예전에 많이 했었고 난 옆에서 구경만 했었지만 왜 내가 더 추억에 젖어있는지....
이거 로그인할때 나오던거ㅠㅠ
화면에 그 비파 비스무리하게 치고있는 다리 꼬고있는 조슈아 폰 아르님이 똭 있고ㅠㅠ
내가 제일좋아하는 테일즈위버 노래인데 너무 짧아 ㅡㅜ
벌써 3년전이냐 이글쓴지 이햐~~~
벌써 5년지났냐? 키햐~~
이 브금만 들으면 조슈아 첨 나왔을때가 생각난다, 흰 눈밭 위에 홀로 서있는 그 일러스트가
너무좋아용
한 이야기의 시작을 안내하는 나레이션이 들릴 듯 한...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it's my favorite song.
들을때마다 울컥해
21년 잇습니까
참 힘들었다만 그래도 테일즈위버 할때가 정말 좋았어요
클릭 효과음까지 완벽했던 게임🥲
눈오는날 이게임을 처음했는데 로그인창에서 너무 노래가예뻐서 계속켜논기억이
감동 ㅠㅠ
이것저것 RPG를 잡아서 해보고 있지만 요즘 RPG는 솔직한 말로 넥슨 전성기의 RPG에 비하면 RPG라고 부를 수가 없는 수준
Role이 없는 RPG가 무슨 RPG냐...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등 넥슨 전성기 시절의 RPG들은 무엇보다 유저에게 Role역할을 주는 것을 잘 했었음
마비노기의 경우 자유도로, 테일즈위버의 경우엔 이런 노래나 배경, 마비노기보단 못해도 여러 유저들간 상호작용과 이것저것 감정표현으로 유저들을 게임 속으로 끌어들이는 걸 잘 했지
요즘 RPG라고 나오는 것들은 서로 쌀먹이니 뭐니 싸우기만 대판 싸우는 막말로 시간 버리기용 숙제 시뮬레이터밖에 더 되지 않는데, 이러한 깊은 고찰이 필요한 부분과 실리적인 이유로 게임계가 결국 멈춰버렸다는 게 너무 슬픔
아마 내가 30~40살에 린틀딱과 같은 포지션에서 RPG를 다시 하려고 해도 똑같겠지
흥헝흥헝... 눈물나....ㅠㅠㅠㅠ 띠링~ 하면서 접속해야할꺼같아..
메이플 브금 테일즈위버 오프닝 브금 추억에 못떠나는건지 음악이 너무 좋은건지 둘다 너무 마음의 새겨진건지..
어렸을적 추억이 생각나서 울컥하게 된다
난 그 때 너무 추운데 따뜻했어
피시방에서...로그인할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