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약 20년전 나의 유년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테일즈위버 :) 노래 하나로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뭉클하네요. 찾아보니 지금은 통합되어 없어진 것 같은데, 오를란느섭 여러분 다들 잘 계시죠?☺그때가 그립습니다.🧸🎠🌸 몰컴한다고 모니터를 이불로 감싸서 게임하고, 친한분이 현질은 남편이 술 한번 안먹으면 된다고 하셨었는데..ㅋㅋ 어느새 저도 그걸 이해하는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댓글 적는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서 타이핑 멈추고 그때를 한참 회상합니다.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테일즈위버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오프닝부터 설레는건 내가 죽는날까지 너하나뿐일거야…. 펫 알 까려고 매일매일 컴퓨터 켜놓고. 알 시간 간판에 띄우고. 밥먹이려고 뛰어다니고. 브금이 좋아서 때론 사냥을 관두고 좋아하는 맵들가서 멍하니 앉아있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사냥하다가도 누가 죽어있음 달려가서 득달같이 살려내고 같이 이야기하고.. 챕터들이 여러개였는데 그 챕터도 도와주세요, 혹은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잡으러 다니고. 젤리킹을 잡는게 가장 어려웠던 초보자가 많은 크라이덴 평원을 제일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 정말 돌아다니는 수많은 사람이 다 친근했음. 맵 개편전에 지도도 나는 아직도 선명하고. 워프타지않아도 이 다음맵이 뭐였는지도 기억하지만.. 더이상 이 게임을 하기엔 나이도 먹어버리고 시간도 더이상은 없어서 . 또 내가 알던 그 게임이 아니게 되어서 다시는 할수 없지만.. 눈감아도 아 그때 정말 재미있었어. 하는 게임. 진짜 고마워요. 누군가에겐 겨우 픽셀 쪼가리들뿐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어린시절에 정말 잊지못할 추억인 게임이었어요.
와.. 정말 디테일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부분에서 감동을 느끼며 게임을 즐겼지만 기억력이나 작문에는 소질이 없는지라 그저 아지랑이를 겨누듯이 예전 추억을 흐릿하게 떠올리며 웃었거든요. 그런데 덕분에 내가 어떤곳에서 기뻤고 감동했으며 전율했는지 세세하게 되새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수정동굴이나 크라이덴 평원에서 노래를 듣겠노라고 그냥 앉아있거나 천천히 거닐던 기억이 지금에 와서는 정말 소중하고 예뻤거든요.. 아마도 동시간대를 보냈을테지만 저보다 더 많은걸 기억해주셔서 제게 선물을 주신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41:28 진짜 이때 민머리 기타 행님이 연주 중간에 벌떡 일어나셔서 기깔나게 솔로 연주 때리시는데 미치게 너무 좋아서 다들 환호성으로 호응하고 다 같이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1, 2회차 때 팬 서비스로 해주셨는데 경건하기만한 클래식 연주장에서 이런 신선한 퍼포먼스는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몇 번을 돌려봐도 그 때 실황을 봤었던 감동에 비하면 덜하지만 새록 새록 떠올라서 너무나도 추억지네요!!🎉
매년 열렸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못갔지만 다음에는 꼭 가고싶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울컥하는데 직관가면 정말 감동적일듯. 일반적인 음악회나 오케스트라 공연가서도 멋진 공연과 음악에 대해 감동을 느낄 수 있겠지만 어릴적 부터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하며 쌓인 추억들이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느껴지는 감동은 일반적인 콘서트 및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테일즈위버 오픈베타 때 부터 시작해서 제 인생 첫 게임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RPG 장르에 푹 빠졌습니다! 중간중간 운영이 잘 안될 때 마다 마음은 아팠지만 제 인생 게임 답게 추억에 잠겨 매년 찾아서 했던 기억이 날 정도로 애증의 게임입니다. 항상 돌아올 때 유저들과의 추억도 있지만 테일즈의 OST 를 듣다 보면 다시 복귀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처음 들어봤지만 안두현 지휘자님 말씀대로 오케스트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마음 속 여운이 엄청나게 남습니다. 제가 이걸 왜 몰랐을까요 ...ㅜㅜ 올 해가 가기전에 가능하다면 또 한번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가 열리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꼭 꼭 꼭! 갈 생각이에요! 옛날부터 있던 게임들이 하나둘씩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것을 보다보면 참 마음에 아픈데요. 테일즈는 그런 길을 걷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저로써 팬으로써 간절한 바램입니다. 이번 예프넨을 계기로 복귀를 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간만에 유저들이 많아져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몸과 나이는 30대지만 마음은 테일즈 오픈베타에 느꼈던 10대 초반의 나이 입니다. 관계자분들 운영진분들 그리고 이런 멋진 연주들을 들려주신 연주자님들과 멋진 연주를 이끌어주신 안두현 지휘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테일즈 말고도 멋진 음악들 계속 들려주세요!
내 어린시절 처음 접해본 게임 요료 월 결제일때 시작했었고 빨간색 베레모? 빵모자가 가지고싶어서 엄청 애썼고 각 챕터마다 나오는 스토리들보며 어린마음에 너무 재밌게 봤었고 그렇게 룬의아이들이란 책을 사서 읽어보게되고 그당시 나오던 공략책도 사서 읽어보고 같은 길드에있던 나이많던 형에게 현금사기도 당해봤던 게임 마을 한구석에 앉아서 브금 들으면서 길드원들이랑 수다떨고 던전들어가서 열심히 노가다도 하고 루이스 였던가 금발에 칼쓰는 남자 캐릭터 회오리 일으키는 기술 배워서 신나가지고 잡몹들 잡고 다니던 그 어릴적 내가 떠오르는 노래들 아직도 핸드폰에는 종종 들으려 몇가지 노래들을 넣어놓고 듣고있는데 그 어렸던 10대 아이가 지금은 30대중반이 되어서 사회에 몸음 담고 매일같이 힘들 날들을 보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서 전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갑니다. 그때 난 그렇게 걱정이 없었지 그때 난 참 순수했지 그때 난 누구에게나 친절했지 지금은 그렇지 못한 나를 돌아다가 문득 울컥해져서 듣는 중간중간 감정이 올라오네요 .
여러분들 이였군요. 제 어린시절 제 옆에서 같이 사냥하시던 분들이요...만나서 반가웠고 고마웠고 감사했어요. 다들 잘 지내시죠??😢
그 시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아...
여기서 사냥하라던 그분이신가요?😢
반갑네요 ㅎㅎ
그때 다같이 게임한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그 때 그 시절, 그냥 스쳐지나간 모든 분들... 행복하길!!!
日本人です。韓国人のコメントが多い中失礼します。小学生の頃、talesweaverに夢中でした。親にバレないように学校に行く前に起動して、卵の孵化のために時間を稼いだり、帰った後は友達とbotに文句を言いながら祝福のダンジョンで狩りをしたり、ドッペルゲンガーで理不尽に殺されたり、スノーボードのレアドロップを狙ったり、本当にいい思い出でした。音楽もとても良く、システムフォルダのMP3で曲を漁って良く聞いていました。そして時間が流れこのような動画に出会えてとても幸せです。何もかもが懐かしく、心地よいです。その様な気持ちをコメントで共有できてとても幸せ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nexon。日本より。
눈나 이뻐요
국적이 달라도 공통의 추억을 지니게 해주는 문화의 힘에 공감합니다
他の国の人と同じ思い出を共有できて嬉しいです。音楽の力は素晴らしいですね!
말씀을 이리도 살갑고 상냥하게 하시는거 보면
그대도 따스한분이랄까
😊
인생게임의 인생브금.. 언제 들어도 감동
훈-하
ㅠㅠ 형도 아는구나
이왜진.. 고오급 브금을 들으러 오셨군요
오 14:03
ㄴょㅁr
ㄴ ,,
무려 약 20년전 나의 유년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테일즈위버 :) 노래 하나로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뭉클하네요.
찾아보니 지금은 통합되어 없어진 것 같은데, 오를란느섭 여러분 다들 잘 계시죠?☺그때가 그립습니다.🧸🎠🌸
몰컴한다고 모니터를 이불로 감싸서 게임하고, 친한분이 현질은 남편이 술 한번 안먹으면 된다고 하셨었는데..ㅋㅋ 어느새 저도 그걸 이해하는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댓글 적는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서 타이핑 멈추고 그때를 한참 회상합니다.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테일즈위버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저도 그랬었는데 ㅎㅎ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학창시절 오를란느 서버 이름이 너무 예뻐 시작했었는데 10년 가까이 했었네요.
어디서든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프닝부터 설레는건 내가 죽는날까지 너하나뿐일거야….
펫 알 까려고 매일매일 컴퓨터 켜놓고. 알 시간 간판에 띄우고. 밥먹이려고 뛰어다니고.
브금이 좋아서 때론 사냥을 관두고 좋아하는 맵들가서 멍하니 앉아있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사냥하다가도 누가 죽어있음 달려가서 득달같이 살려내고 같이 이야기하고..
챕터들이 여러개였는데 그 챕터도 도와주세요, 혹은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잡으러 다니고.
젤리킹을 잡는게 가장 어려웠던 초보자가 많은 크라이덴 평원을 제일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 정말 돌아다니는 수많은 사람이 다 친근했음.
맵 개편전에 지도도 나는 아직도 선명하고. 워프타지않아도 이 다음맵이 뭐였는지도 기억하지만..
더이상 이 게임을 하기엔 나이도 먹어버리고 시간도 더이상은 없어서 . 또 내가 알던 그 게임이 아니게 되어서 다시는 할수 없지만.. 눈감아도 아 그때 정말 재미있었어. 하는 게임.
진짜 고마워요. 누군가에겐 겨우 픽셀 쪼가리들뿐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어린시절에 정말 잊지못할 추억인 게임이었어요.
아마도 저와 같은 게임을 하셨던 거 같아요 ㅎㅎ 그런 게임을 할 시간은 이제 없겠지만 그땐 참 좋았습니다. 우린 그런 추억을 가지고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
좋은 추억이지
펫알깔라고 밤새도록 컴퓨터 켜둔 거 저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정말 좋았습니다.
22222 공감.......
와.. 정말 디테일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부분에서 감동을 느끼며 게임을 즐겼지만 기억력이나 작문에는 소질이 없는지라 그저 아지랑이를 겨누듯이 예전 추억을 흐릿하게 떠올리며 웃었거든요.
그런데 덕분에 내가 어떤곳에서 기뻤고 감동했으며 전율했는지 세세하게 되새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수정동굴이나 크라이덴 평원에서 노래를 듣겠노라고 그냥 앉아있거나 천천히 거닐던 기억이 지금에 와서는 정말 소중하고 예뻤거든요..
아마도 동시간대를 보냈을테지만 저보다 더 많은걸 기억해주셔서 제게 선물을 주신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8 발현 편곡은 정말 전설로 남을거다..
진짜 발현 오케스트라는 원곡이랑 다른 느낌인데 좋음
와....미쳤네요
악단에 상임 작곡가가 있어야 하는 이유...
좋다고 하시길래 들었는데
정말 좋네요~!!
역시 금귀 분들 추천은 확실하군요❤
바닐라무드 버전 아닌가요...?
0:50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여기 진짜 명곡임
로그인하러가야지
진짜 OST 하나는 한국 역대 1위다. 유일하게 로그인 하다말고 가만히 음악 들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
헐 ㄷㄷㄷ
ㄹㅇㄹㅇ듣자마자 소름
이곡들으면 눈물이 남 ㅠ
2:28 발현 공연장내에서 소리없는 아우성이었음 너무너무 감동😹
1:41:28 진짜 이때 민머리 기타 행님이 연주 중간에 벌떡 일어나셔서 기깔나게 솔로 연주 때리시는데 미치게 너무 좋아서 다들 환호성으로 호응하고 다 같이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1, 2회차 때 팬 서비스로 해주셨는데 경건하기만한 클래식 연주장에서 이런 신선한 퍼포먼스는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몇 번을 돌려봐도 그 때 실황을 봤었던 감동에 비하면 덜하지만 새록 새록 떠올라서 너무나도 추억지네요!!🎉
직접 보셨구나 부럽 실황 설명 감사합니다🙂
대머리
@@applepierecipes 너무해..
유튜브로봐도 소름 쫙 돋는데 라이브는 얼마나 좋았을지, 부럽습니다 ㅎㅎ
나르비크❤❤❤
매년 열렸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못갔지만 다음에는 꼭 가고싶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울컥하는데 직관가면 정말 감동적일듯. 일반적인 음악회나 오케스트라 공연가서도 멋진 공연과 음악에 대해 감동을 느낄 수 있겠지만 어릴적 부터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하며 쌓인 추억들이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느껴지는 감동은 일반적인 콘서트 및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38:09 개인적으로 Good evening Narvik 너무 좋다 .
새벽에 몰컴할때 사냥 끝나고 나르비크 구석 끝에 사람 많이 앉아있는데 쉬면서 사람들 잡담 보면서 이 브금 들었는데 추억돋네 .
워프앞에나 센터에서 앉아있었는데..ㅠ
이거지요.. 저도 똑같이 느꼈네요
어떻게 나랑 똑같은 경험이지 ㅋㅋㅋㅋ 몰컴할때 전원 비프음 띡 소리나고 테일즈위버까지 안전접속후에 마우스 클릭소리도 날까봐 키보드 왼쪽 화살표키로(아마 왼쪽 화살표가 왼쪽클릭이었던 것으로 기억) 사냥했었는데 ㅋㅋㅋ
그냥 연주만 한게 아니라 파도소리까지 있으니까 더 리얼하네 ㅋㅋ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새벽몰컴 + 잡담 감성은 이제 어떤 게임에서도 없더라 ㅠㅠ
나르비크 밤 bgm.. 마을갔다가 저 bgm 들리면 잠시 서서 듣곤 했죠.
진짜 ㅋㅋ ㅋ.. ㅠ
54:44 진짜 전설이다... 바이올린도 너무 좋고 악기 하나씩 더해지다가 56:10 포텐 터지는 거 미쳤음
와...ㄹㅇ 진짜... 미쳤음....
진짜 지림
세컨드런 진짜 37살에 들어도 온몸에 전율이... 친구들과 추억 참 많은 게임이네요 ㅎ 기억이 새록새록
엄청 오래 했었던 게임 테일즈 위버.....
이렇게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산스루리아에서 즐기셨던 분들도 행복하세요
산스루리아~제르나에서 즐겜했는데 반갑네요
산스루리아 반갑습니다 😊😊😊
산스..
이터니아..?ㅋㅋㅋ
와 저 이터니아 앱솔루트…
I am an overseas player
After hearing this familiar music, sweet and bitter memories came flooding back.
와 이게 올라오다니요ㅠㅠㅠㅠㅠ 앵콜공연 다녀온사람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공연 또 열리면 무조건 갑니다...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
와 이걸 못가다니ㅠㅠ 언젠가 한 번 더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일단 구독박음ㅠㅠ
직접 가신 분들 얼마나 좋으셨을지, 세컨드런에서 결국 울컥;;; 바닐라무드 버전으로 많이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벅차오릅니다
나르비크에 앉아서 수다떨던 그 시간이 생각나요. 모든 곡에 인트로가 시작되면 소름이 돋는데 정말 테일즈 BGM은 신비한 매력이 있습니다.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eminiscence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깐 더 웅장하고 정말 좋네요.....감동
오케스트라 2번간 나 칭찬해... 현장 그 전율을 그대로 담을 수는 없어도 그때 느꼈던 감동은 그대로 전해지네요
어릴적 왕따 생활을 하면서 이 게임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지엠을 듣고 있으니 괜히 설레이고 행복하네요😢
행복하세요!
제발 한번만 더 해줘...진짜 이런 오케스트라가 있는지도 몰랐어...너무 후회되네...
21:50
54:45
오케스트라 버전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다..
이 겜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신기할 정도로 다들 다 착하고 정이 많았음...
테일즈위버를 그렇게 오래 하진 않았지만,
당시 아무도 하지 않던 스킬트리로 정말 재미있게 게임 하고, 당시 마지막 에피소드였던 그림자탑을 꾸역꾸역 올라갔을때의 쾌감과 함께 그때의 즐거움은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눈물날꺼 같아 ㅋㅋㅋㅋ
한번만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는줄도 몰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테일즈위버 오픈베타 때 부터 시작해서 제 인생 첫 게임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RPG 장르에 푹 빠졌습니다!
중간중간 운영이 잘 안될 때 마다 마음은 아팠지만 제 인생 게임 답게 추억에 잠겨 매년 찾아서 했던 기억이 날 정도로 애증의 게임입니다.
항상 돌아올 때 유저들과의 추억도 있지만 테일즈의 OST 를 듣다 보면 다시 복귀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처음 들어봤지만 안두현 지휘자님 말씀대로 오케스트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마음 속 여운이 엄청나게 남습니다.
제가 이걸 왜 몰랐을까요 ...ㅜㅜ 올 해가 가기전에 가능하다면 또 한번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가 열리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꼭 꼭 꼭! 갈 생각이에요!
옛날부터 있던 게임들이 하나둘씩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것을 보다보면 참 마음에 아픈데요. 테일즈는 그런 길을 걷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저로써 팬으로써 간절한 바램입니다. 이번 예프넨을 계기로 복귀를 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간만에 유저들이 많아져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몸과 나이는 30대지만 마음은 테일즈 오픈베타에 느꼈던 10대 초반의 나이 입니다. 관계자분들 운영진분들 그리고 이런 멋진 연주들을 들려주신
연주자님들과 멋진 연주를 이끌어주신 안두현 지휘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테일즈 말고도 멋진 음악들 계속 들려주세요!
초3때 첨 접하여 카울평원에 허니베어 돈던지기하던시절이 떠오르네요. 벌써 20년이 지났고 눈을감아 브금을 들으면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땐 걱정하나 없이 지냈던 시절이였는데.. 눈을 다시뜨면 현실이 눈앞에 보이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ㅠㅠ
이런 공연 한다는거 진작에 알았으면 서울이었어도 갔을텐데 아쉽다... 부산에도 한번 와주심안될까요?
오우 지휘 군단장님 다른무대에서 뵙게되니 또 반갑네요
추억ㅠㅠㅠ 아직도 듣는데
제가 사랑하는 게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간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살아서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풀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ㅠㅠ
미친........... 초딩때 챕터1 거북왕이었나...? 사람들모아서 처음 레이드하러갈때 저절로생각나고
젤리삐언덕인가에서 초록젤리삐잡아서 나오는 젤리 비싸다고해서 노가다도 해봤고 시련의동굴에서 많이도죽어봤고
진짜 여정의시작 듣자마자 사무치게 그리운 내 유년시절이 다녀감....
넉넉치않은 형편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항상 가족끼리는 웃으면서 지냈던 유년시절이었던거같다
챕터2요!! 왕추억 ㅠㅠㅠ
실황 음원 cd 안 내 주시나요 ㅠㅠ 공연도 몰라서 못 갔는데 cd라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ㅠㅠ!!
ㅏ아ㅏ아ㅏㅏ진짜 다시해주세요 제발 제밮 ㄹ베잫 제발 이런거 있는줄도 몰랐어요 하ㅜㅜㅜ
38:05 유독 이 음악이 그때생각 나게함 유독 넓은 마을을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플리마켓 장사하면서 여러사람 만나고.. 아 그립다 그때 세상걱정없이 게임만 하던때
공감합니다 바다소리가 너무 평온하고 잔잔해서 좋았는데 30이 넘어가고 들으니 뭔가 슬프네요 ㅠ ㅠ
강선이형 말듣고 왔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제가 오케스트라를 직접 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ㅠ 진짜 좋아하는 음악들인데... 어렷을때의 추억이 묻어있는 음악들입니다...
사실.. 모든곡이 띵곡이지만 Motivity 만큼은.. 진짜 최고임 ㅠㅠㅠㅠㅠ
첫 공연은 갔지만 6월 앙코르 공연은 중간고사로 못 갔는데 ㅠㅠ
이렇게라도 올려주셔서 감상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도 안두현 지휘자님 나오시네 ㅠㅠ 로아도 나오시더니 ....!! 브금만 들어도 하 그 옛날추억이 떠오른다 테일즈... 진짜 그땐 그때만의 감성이 있었는데 돈없던 어린시절 브금하나로 떠오르니까 새롭네요
38:00 good evening narvik
1:42:44 기타 줄 끊어졌는데 끊어지자마자 바로 화음 넣는 거 너무 멋있다
헉.. 갔었어야했는데 눈물난다 .... 왜이제야 알았지 ㅠㅠㅠㅠ
추억의 게임 테일즈위버. 비록 지금은 현생에 치여 하지는 못 하지만 20주년을 넘어 항상 유저들 가슴속에 남는 게임이 되기를.
와 57:47 Season of Fate 이거 진짜 미쳤네요
14:05 Not Ended Fantasy
38:01 Good Evening, Narvik
41:39 And, Don’t Forget
49:44 Third Run
54:45 Reminiscense
이렇게 잔잔하고도 웅장하고 여운을 주는 음악이 있을수가...
다시보러와도 아자씨 기타리프 너무 좋아요
56:05 너무 감동이다 ㅜㅜㅜㅜ 눈물나올뻔
19:14 Money Money Money
19:14 Money Money Money
부자가 된 기분
진짜 세컨드 런 원곡이 명곡이긴 하다. 명곡이라 편곡하니 더 좋아지네 ㄷㄷ
와 올라오다니 ㅠㅜㅠㅜㅜㅠ 감사합니다
4월에 가서 들었는데 정말 정말 좋았어서 다시 듣고싶었어요....
또 열린다면 또 듣고싶어요
내 어린시절 처음 접해본 게임 요료 월 결제일때 시작했었고
빨간색 베레모? 빵모자가 가지고싶어서 엄청 애썼고
각 챕터마다 나오는 스토리들보며 어린마음에 너무 재밌게 봤었고
그렇게 룬의아이들이란 책을 사서 읽어보게되고
그당시 나오던 공략책도 사서 읽어보고
같은 길드에있던 나이많던 형에게 현금사기도 당해봤던 게임
마을 한구석에 앉아서 브금 들으면서 길드원들이랑 수다떨고
던전들어가서 열심히 노가다도 하고 루이스 였던가 금발에 칼쓰는 남자 캐릭터
회오리 일으키는 기술 배워서 신나가지고 잡몹들 잡고 다니던
그 어릴적 내가 떠오르는 노래들
아직도 핸드폰에는 종종 들으려 몇가지 노래들을 넣어놓고 듣고있는데
그 어렸던 10대 아이가 지금은 30대중반이 되어서 사회에 몸음 담고
매일같이 힘들 날들을 보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서 전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갑니다.
그때 난 그렇게 걱정이 없었지 그때 난 참 순수했지 그때 난 누구에게나 친절했지
지금은 그렇지 못한 나를 돌아다가 문득 울컥해져서 듣는 중간중간 감정이 올라오네요 .
1:41:16 기타 솔로 시작 전
추억보정인가 싶었는데 첫곡 첫소절 흐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버렸다
19:14 휘파람 불면서 따라했는데...추억이다
money money money 듣는데 눈물이 왜나냐..
대박 오케스트라 연주도 있었구나
이제 몇 주간 이거만 들을 듯
7월1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바닐라 무드의 테일즈위버 ost 공연이 오후 7시 30분에 있습니다. 잔여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두르세요.^^ (예매 : 인터파크 티켓)😀
못가서 아숴웠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나.❤🎉😂
54:45 게임은 해본적이 없지만, 한번쯤은 들어봤을 BGM.
지금 들어도 정말로 명곡이네요. :)
테일즈위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곡 두가지. 세컨드 런이랑 레미니센스 이 두곡은 현재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시대의 명곡이라 불리는 곡이죠 아직까지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듣기도 하는 곡이라서 가끔씩 찾아오곤 하네요😎
18年前に初めて10年プレイしてました。今でもテイルズウィーバーがしたくてたまりません。結婚して時間もあまりないけど、スマホアプリでリリースしたら絶対にやります。永遠に終わらないでほしい。応援し続けます。頑張れNEXON。
테일즈위버 한 적도 없고 노래만 아는데 왜 울컥하냐...
전체화면 해놓고 커피마시면서 시청하니 이보다 좋을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캬 잘듣고갑니다..
45:09 오케스트라버전 진짜 좋네
Third Run이랑 Reminiscene 진짜 좋아하는데 소름이 쫙 돋네요
38:01 미쳤다..... 미쳤다... 눈물나.
난 저 브금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요.
밤이 내려온 나르비크 . 그 속을 걷다보면 들리던 파도소리....
심심하면 계속 듣고 있어요 이 영상 사라지면 진짜 울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좋아서 소름돋았어요 잘 듣겠습니다
알고리즘 타고왔습니다! 안두현 지휘자님 덕분에 메이플스토리 오케스트라를 너무 잘 즐겼는데 테일즈위버까지? 감사합니다..
룬의아이들 내가 가장 아끼고 동화같은 분위기에 취하게 만드는 그소설
보리스의 이야기가 계속되게해준 게임
게임은 안했지만 우연히 음악을 듣고 너무 좋아서 평소에도 음악을 들었는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지휘자분 얼굴이 익숙해서 보니 맞군요.. 예전에 로스트아크 지휘하셨던분...!
제발한번만 더해줘요!!! ㅠㅠㅠㅠㅠㅠㅠ
테일즈위버 클래식 기원
일본에서도 개최해 주세요ㅠㅠ
테일즈위버를 안해본 사람도 추억에 젖어드게하네요
제 어렸을때 추억을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시작하자마자 울컥.... 테일즈위버 정말 재밌게 했었죠... 나야트레이 막시민(?)리프크로네 맞나..? 아무튼.. bgm도 정말 많이 듣고 하던 그때 그시절 어디로 갔나.... 나이들고 사회에 나와서 현실과 부딪히며 살고 있네요
곡 진짜 좋다..명작 영화같은 곳에 들어가도 좋을듯
방구석에서 이런 오케스트라도 보고 세상 참 좋아졌다
개인적으로 사실상 대표곡 second run 해석이 아쉽습니다 원래 가져야할 무드보다 너무 밝고 쾌활한거 같습니다
알고리즘이여 감사합니다... 추억 돋네 나의 루시안 칼츠...
ㄹㅇ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타임머신이다 덕분에 힐링받음
다시 꼭 보고싶어요…
이곳의 댓글들은 노래만큼이나 아름답네요
season of fate 너무 좋음...바이올린이 이스핀 자체 같음
테일즈위버 전성기때처럼 돌아가면...진짜 ㅜㅜㅜㅜ다시 하고 싶은 게임 중 하나인데......요즘 너무 많이 변해버렷어 ㅜㅜㅜㅜㅜㅜㅜㅜ유일하게 다른 게임과 다르게 테일즈는 게임할 때 다른 음악 안 키고 오롯이 테일즈 BGM 키고 하는 게임이란 말이다 ㅜㅜㅜ
100년이 지나도 회자될 음악이다.
54:45 reminisce
넘 좋당 ㅎㅎㅎ
이걸 오케스트라로 들을 수 있다니.... 진짜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1:19 포춘메세지도 크 진짜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