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과 낮의 나르비크 분위기는 어릴 때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음... ㄹㅇ 유럽풍이랄까 그 당시 그래픽들의 온라인 게임으로 분위기 있게 만들기도 힘듦... 특히 밤의 나르비크 BGM은 파도 치는 소리가 포인트... 클원들하고 앉아서 수다만 떨어도 뭔가 분위기가 있던 갓갓즈위버
무려 출시한지 19년 된 브금... 아직도 이 곡을 들어보면 테일즈위버라는 모험을 즐겨볼 생각에 두근두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작곡자 본인도 모험을 떠나보자는 느낌을 가득 담아 작곡했다고 하니까. 하지만 집 컴의 저사양이란 벽에 가로막혀 해보지도 못하고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는 음악만 다운받아 듣고만 있었던 기억도 난다. 나중에 오픈베타 때 당시 티치엘로 시작했는데 베타 땐 나르비크가 아니라 카울에서 시작한지라 레벨이 좀 올라야 들어가서 들을 수 있었던 음악이기도 했지.
군대 가기전에 뭐가 있을까 훑어보다가 테일즈위버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브금도 돌려보고.. 전 지금은 없어진 트레비조에서 실친이랑 활동 했었습니다 ㅎㅎ. 나르비크. 날비는 길드원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많이 모였었죠. 광장에서요! 물딜 나올때만 해도 시위한다고 다들 모여서 간판에 띄워놓고 기념으로 스샷도 찍으면서 ㅎㅎ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옆 시장? 에서는 상점도 열면서..재배치도 하고 놀았죠. 저는 날비 밤마다 들려오는 굿 이브닝이란 브금을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를 배우면서 제일 먼저 배우고 했었죠. 정말 많은 추억이 담긴 게임인거 같아요. 브금도 아름다워서 지금 들어도 너무나 편안한 느낌이 들고 아련함이 묻어나와서 마치 옛날 테일즈위버를 생각하는게 전 애인마냥 돌아가지 못할 추억에 미련만 남은 기억인거 같아요. 매크로에 대한 상처도 있었고. 챕터 하나 하나 만나는 사람. 도움 주시던 길드원분들 하나 하나 정말 저에겐 평생 잊지 못할 게임이였죠. 챕터를 진행할때는 캐릭터마다 다른 스토리. 빨려들어가듯 그 주인공이 된것마냥 스토리에 빠져들고 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저 때는 날개 단 분들은 정말 너무 멋있었죠.. 자본이 없다면 거북이 등짝지..ㅋㅋㅋㅋ 어느새 5년..10년이 지나고나니.. 다시 복귀할려고 하니 계정은 사라지고 서버도 사라지고 캐릭터는 더 늘어나고 뭔가 다른 게임이 된 것 같더군요.. 그래도 서비스 종료는 안 했으면 싶어요! 언젠가 저도 그리움에 못 이겨 또 다시 복귀 했을때 다시 그 향수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 아직도 남아 계신 유저분들!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ㅎㅎ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게임은 처음인 것 같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군요ㅎㅎ 뭐..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어도 추억은 돌려볼 수 있으니 예쁜 것만 안고 좋은 모습만 바라보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충성!
진짜 어릴적 내 최애게임... 돈슨당하기전까지는... 브금은 말할것도없고 스토리 오지는 챕터 퀘스트, 초보자때 뱅뱅안경뜨면 신나서 상점에 팔고 펫알이랑 알부화기사서 엄마몰래 컴퓨터 켜놓고 자고 펫키우고, 열심히 몹잡아서 잡템으로 염색약 조합해서 내캐릭터 삐까뻔쩍 해지면행복그자체였음 ㅠ 진짜 너무 많이 그립다 옛날의 텔즈가 ㅠ
난 그냥 밝고 즐거운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오케스트라로 듣고 이게 이렇게 매력적이고 다채롭게 들릴 수도 있는 곡이구나 싶었다... 역시 명곡은 명곡. 곡의 구조나 완성도가 이미 너무 좋아서 오케스트라 편곡도 좋았던 거겠지? 이번 공연은 앵콜곡의 임팩트가 컸던 것 같다. 그래..motivity 빠지면 안 되지ㅋㅋ 다음에 또 신규 에피소드 나오고 오케스트라 다시 하게 되면 이번에 못한 명곡들도 더 넣어줬으면ㅎㅎ
테일즈 위버 초등학생 때 젤리빈?이라는 거 잡으면서 둥둥 떠다니는 삼지창을 든 돼지도 잡아보면서 하루에 한 시간밖에 하지 못하였던 컴퓨터 시간을 쓰면서 짧지만 재미있게 즐겼었던 기억을 지금은 세월이 지나 흐릿해져가며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 노래를 듣자마자 어렴풋이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지금도 이 게임을 어릴 적 그때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려 설치해 보려고 합니다.
이 노래 옛날에 플래시 게임에서 많이 들었는데 이제 이노래만 들으면 몸이 베베꼬이면서 외롭다는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못듣겠다. 예적 플래시게임을 혼자했을때 그 외로움 그리고 그과거를 나누지못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외롭다. 다들 롤 할때 난 집에서 플래시게임했었지... 나랑 비슷한 얘가 한명만있더라면....즐겁다가도 이노래를 들으면 외롭고 몸이 거부한다
이 곡과 낮의 나르비크 분위기는 어릴 때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음... ㄹㅇ 유럽풍이랄까 그 당시 그래픽들의 온라인 게임으로 분위기 있게 만들기도 힘듦... 특히 밤의 나르비크 BGM은 파도 치는 소리가 포인트... 클원들하고 앉아서 수다만 떨어도 뭔가 분위기가 있던 갓갓즈위버
ㄹㅇ 유럽풍 그립다
바닷가 소리가 패시브로 들리는 마법
영상 재밌게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나르비크가면 앵무맨이라고 있었음.
그 앵무맨한테 가서 채팅치면 똑같이 말 따라함.
추억ㅋㅋ
앵무맨 GM설 ㄷㄷ
하아... 이 브금들으려고 나르비크에서 잠수타던 생각이나네 ㅜ
주전자닷컴 버섯게임 bgm에서 여러가지 들었는데 테일즈위버 브금이구나.. 추억이 돋아서 맘이 찡하네요 ..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테일즈위버는 단지 bgm을 듣기위해서라도 게임을 켜 놓을 가치가 있다.
G Y ㅇㅈ 이겜은 브금이 갑
여기서 뭐해요
[GD] KJackpot 헉 여기서 보네요
G Y 인정한다
인정?어인정
와씨.. 간만에 생각나서 들어려고 왔다가.. 밑에 댓글들 보고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다들 비슷한 감정 많이 느끼시는듯 ㅎㅎ
곡은 신나는데 난 너무 먹먹해ㅠ ㅠㅠ
저거 할만한 세대는 아니지만 브금은 플래시게임 하면서 다 들어봤던것들이다 진짜 갓게임의 향기가 느껴진다
무려 출시한지 19년 된 브금... 아직도 이 곡을 들어보면 테일즈위버라는 모험을 즐겨볼 생각에 두근두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작곡자 본인도 모험을 떠나보자는 느낌을 가득 담아 작곡했다고 하니까. 하지만 집 컴의 저사양이란 벽에 가로막혀 해보지도 못하고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는 음악만 다운받아 듣고만 있었던 기억도 난다. 나중에 오픈베타 때 당시 티치엘로 시작했는데 베타 땐 나르비크가 아니라 카울에서 시작한지라 레벨이 좀 올라야 들어가서 들을 수 있었던 음악이기도 했지.
오케스트라 공연 미쳤습니다.. ㅠㅠ 앵콜 소름 가장 오케스트라가 어울렸던곡
캐릭터마다 스토리 챕터 깨는 재미
클원들이나 인맥들이랑 수다 떨면서 테일즈 넘 재밌게해서
정모도 나갔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ㅎ
1:06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이 곡이 제일 기억에 남고 좋다
들을 때마다 너무 설레고 신남
군대 가기전에 뭐가 있을까 훑어보다가 테일즈위버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브금도 돌려보고.. 전 지금은 없어진 트레비조에서 실친이랑 활동 했었습니다 ㅎㅎ. 나르비크. 날비는 길드원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많이 모였었죠. 광장에서요! 물딜 나올때만 해도 시위한다고 다들 모여서 간판에 띄워놓고 기념으로 스샷도 찍으면서 ㅎㅎ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옆 시장? 에서는 상점도 열면서..재배치도 하고 놀았죠. 저는 날비 밤마다 들려오는 굿 이브닝이란 브금을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를 배우면서 제일 먼저 배우고 했었죠. 정말 많은 추억이 담긴 게임인거 같아요. 브금도 아름다워서 지금 들어도 너무나 편안한 느낌이 들고 아련함이 묻어나와서 마치 옛날 테일즈위버를 생각하는게 전 애인마냥 돌아가지 못할 추억에 미련만 남은 기억인거 같아요. 매크로에 대한 상처도 있었고. 챕터 하나 하나 만나는 사람. 도움 주시던 길드원분들 하나 하나 정말 저에겐 평생 잊지 못할 게임이였죠. 챕터를 진행할때는 캐릭터마다 다른 스토리. 빨려들어가듯 그 주인공이 된것마냥 스토리에 빠져들고 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저 때는 날개 단 분들은 정말 너무 멋있었죠.. 자본이 없다면 거북이 등짝지..ㅋㅋㅋㅋ 어느새 5년..10년이 지나고나니.. 다시 복귀할려고 하니 계정은 사라지고 서버도 사라지고 캐릭터는 더 늘어나고 뭔가 다른 게임이 된 것 같더군요.. 그래도 서비스 종료는 안 했으면 싶어요! 언젠가 저도 그리움에 못 이겨 또 다시 복귀 했을때 다시 그 향수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 아직도 남아 계신 유저분들!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ㅎㅎ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게임은 처음인 것 같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군요ㅎㅎ 뭐..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어도 추억은 돌려볼 수 있으니 예쁜 것만 안고 좋은 모습만 바라보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충성!
저도 이번에 휴가 나가면 해보려고요… 룬의 아이들도 전 시리즈 질러버였네요.
물약딜레이 나올때 시위했던 산스유저입니다 ㅎㅎ테일즈위버 가 모바일로나온다고 기다렸는데 결국은 알피쥐가아니라 카드게임?방식으로 바꼇더라고요 이년을 기다렸는데 일본에 출시된 영상보고 ..한번씩 피시들어가면 엣날이랑 너무달라 어색하네요 갠적으로 페나인숲 브금을 좋아했습니다 라이디아에서 바로들오가면 나오던 브금이 ㅎㅎㅎ
옛날 주전자닷컴에서 가장많이 우려먹히는 브금생산소 테일즈위버
저도 한떼 주전자닷캄했었을때 테일즈위버노래 많이 사용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그때는 진짜 개추억이었던 작품들 많았는데....
점프점프시리즈.마우스피하기시리즈.병맛만화 재밌는게 많았었음
테일즈위버는 몰라도 테일즈위버 노래가 나오는 플래시게임이 드럽게 많아서 너무 익숙하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테일즈위버 브금는 하나하나가 명곡 그 자체다
진짜 어릴적 내 최애게임... 돈슨당하기전까지는... 브금은 말할것도없고 스토리 오지는 챕터 퀘스트, 초보자때 뱅뱅안경뜨면 신나서 상점에 팔고 펫알이랑 알부화기사서 엄마몰래 컴퓨터 켜놓고 자고 펫키우고, 열심히 몹잡아서 잡템으로 염색약 조합해서 내캐릭터 삐까뻔쩍 해지면행복그자체였음 ㅠ 진짜 너무 많이 그립다 옛날의 텔즈가 ㅠ
펫알 20만시드였는데 난 고영이 키웟슴.. 무료버전으로 염색약 재료모으기 넘 힘들엇는데.. 그래도 헬름 거북이 등딱지같은거 끼고다녀도 핸복햇서슴
진짜 이게 젤 좋다 게임 안 했었는데 했으면 눈물 좔좔 흘리며 들었을 듯....
제가 지금 눈물흘리면서 듣고있습니다 ㅠ
@@행복하자구요 밝은곡인데 왜그래요 ㅋㅋ '굿이브닝 나르비크' 면 모를까 ㅋㅋ
음악 시작하는 부분 그러니까 도입부에 들어오는 약간 햋빛쨍쨍한날에 창문열면 밖에 작은마을에서 부지런히 돌아다니고있는 사람, 놀고있는 아이들, 과일장수 등등 약간 판타지스럽다.
테일즈위버 브금은 진짜 최고였지.. 나르비크 밖에 생각이 안나네 홍옥동굴.. 뱅뱅안경 먹을려고 애썼는데 추억이다 진짜
와 ㄷㄷ 이노래도 테일즈 위버노래였음??? 들어본적은 많았는데 테일즈위버노랜줄은 ;; 진짜 브금부자네
@A A 지금은..ㅠㅠ
옛날부터 좋아하는 브금인데 들을 수 잇어서 고마워요~
미쳤다..시대를 타지 않은 명곡
테일즈위버 그자체
테일즈위버 콘서트 앵콜곡 듣고 왔으면 개추..
개추
랄부 뜯으며 개추....
@@bsk6992 아프겠다...
2222222
개추
노래를 듣고 있는 나 과거의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조용히 훔친다
ㅇㅈ
이미 정상적인댓글이아니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ㄲ
그 감성.. 극히 공감합니다..
Wls
모닝콜로 딱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엌ㅋㅋ 모닝콜로 쓰고있었는데
ㅋㅋㅋㅋㄹㅇ
제발 하지 마세요ㅠㅠ 좋았던 노래도 싫어집니다ㅠㅜㅜ
골목에 캐릭터 앉혀놓고 간판으로 펫 부화 시간 적어놓고 잠수타는거 국룰이었는데 ㅇㅈ?ㅋㅋ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 곡중 제일 좋아하는곡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에 획을 그은 게임인지라 소름이 돋네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메이플 브금인줄알고 진짜 한참 찾았던기억이ㅋㅋㅋㅋㅋ
크 음악만 들어도 눈 앞에서 앵무맨이 아른거린다
홍원진 ㅋㅋㅋㅋㅋ앵무맨 ㅅㅂ
ㅇㅈㅇㅈ
브금 소름돋는다 ㅋㅋㅋㅋ 중딩때 여기서 홀짝 많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도 홀짝많이했는데 주사위맞추고
MinSeok Heo 홀짝인정ㅋㅋ
1.3 홀 2.4 짝
5꽝 6리 ㅋㅋㅋ
나 많이 잃었어...
ㅋㅋㅋ 전 카울에서 주사위로 돈벌고 초록색 칼 샀었는데 이름이 뭐엿지 개-머시기 였는데
와 ㅋㅋㅋ 맨날 다 잃었음 나는
24년도에 들어도 최고다 이건 오케스트라 영상에서 기타 솔로 보고 오시면 전율 미침
난 그냥 밝고 즐거운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오케스트라로 듣고 이게 이렇게 매력적이고 다채롭게 들릴 수도 있는 곡이구나 싶었다... 역시 명곡은 명곡. 곡의 구조나 완성도가 이미 너무 좋아서 오케스트라 편곡도 좋았던 거겠지? 이번 공연은 앵콜곡의 임팩트가 컸던 것 같다. 그래..motivity 빠지면 안 되지ㅋㅋ
다음에 또 신규 에피소드 나오고 오케스트라 다시 하게 되면 이번에 못한 명곡들도 더 넣어줬으면ㅎㅎ
18년 전 그 시절 아이들만 경험할 수 있었던 진짜 메타버스. 그 아이들이 했던 모험은 지금 돈을 몇십억 몇백억 몇천억... 아무리 써도 절대 경험할 수 없다.
이 노래랑 포츈 메시지를 들을때마다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있죠ㅎㅎ😁😁😁
우와 이거 테일즈위버 브금이였구나 개좋다
김민식 이였->이었
참 음악이란 신기한게 그 시간 그때로 되돌려줘서....진짜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
진짜..모티비티 15년째 듣는 최고의 음악
모티버티는 희대의 레전드 곡
매번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짐
ㅠㅠ 도입부 듣자마자 뭔가 숨이 턱 막히네
플룻소리 너무 아름다움
테일즈위버 노래 넘좋음ㅜㅠ
지금와서 들으니 테일즈위버 ost는 다 명곡,,
ㅇㅈㅇㅈ
상인의 뿔피리 8000/해동 바인드 500/회2터번500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일즈 위버 초등학생 때 젤리빈?이라는 거 잡으면서 둥둥 떠다니는 삼지창을 든 돼지도 잡아보면서
하루에 한 시간밖에 하지 못하였던 컴퓨터 시간을 쓰면서 짧지만 재미있게 즐겼었던 기억을 지금은 세월이 지나
흐릿해져가며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 노래를 듣자마자 어렴풋이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지금도 이 게임을 어릴 적 그때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려 설치해 보려고 합니다.
젤리삐이이이이^^
아니 전주듣고 뭔지몰랐는데 브금시작하니까 바로 깜짝놀람 ㅋㅋㅋ 이게 이노래였냐?
게임 다시해봤는데 추억은 추억속에.. 옛날 그 느낌이 안나요
고1때부터 간간이 새벽수학공부할때 들었었는데 어느덧고3이네요 ㅎㅎ....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기간 달려보겠습니다!
진짜그립다ㅋㅋ...지금은20대초반이지만ㅜㅜ중딩때엄청했는데ㅜ
에피1 ost들은 진짜 레전드네
아 나르비크ㅠㅠ 초딩때 했엇ㅅ는데 개추억이다
이노래만 들으면 새벽에 찬공기를 마시면서 일찍 일어나야할거같음
테일즈위버 브금은 전부 좋지만 이곡이 유독 더좋네..
3년전에 들었던거 다시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그때가 그립다..ㅋㅋ
초딩때 데스나이트 피해 다니면서 베리나무 찾아다니던게 진짜 너무 무서우면서도 스릴 넘치는 모험 그 자체였는데... 그렇게 덜덜 떨면서 캐던 블루베리 레드베리 하나에 1500원 화이트베리는 3000원이었어..
밤으로 바뀔 때 잔잔해지는 음악소리와 함께 채팅만 해도 하루가 지나갔었지...
진짜 몇년째 작업용 브금인지
잠 깨면서 기분 업됨
내 인생의 마지막 온라인 RPG 였음. 지금은 게임같은거 안하지만 아직도 추억하며 지내요
정말 그리운 노래ㅠㅠㅠ
아니 혹시 군대에서 이거로 기상스트레칭 한 사람 있나???? 나는 그 기억 때문에 기상나팔보다 이게더 ptsd 였는데... 다들 이거에 대해서 좋은 기억이 더 큰거보니 부럽다 ㅠㅠㅠ
이걸 군대에서 틀어줬었음? ㅋㅋㅋㅋ 와 텔즈 유저로서 반갑긴하겠다
맞아요 이 기상 곡 bgm. 앞 발을 펴주고
@@뇌에서지워그래픽 맞네요
와 이노래 그렇게 틀면 ptsd생길듯...노래를 그렇게 낭비하면 안돼
방학때 일어나자마자 테일즈켜서 사람 북적북적해가지고 버프소리 들리고 나르비크 중앙에는 재분배하는 사람이 띵띵거리면서 레벨업 하고있는 모습..
이 노래 들으면 친구들이랑 테일즈하면서 낄낄댔던 시절이 생각나네
테일즈위버 BGM는 진짜 거를 노래가 없네 잊을만하면 들으러 오게 됨
이것도 참 명곡이란말이지
어린 시절 한국 온라인게임 하던 때가 생각남
에버플래닛 브금인 줄 알고 찾아다녔는데 테일즈위버구나 옛날생각나네ㅠㅠ
도대체 테일즈위버m은 언제나오는거야 넥슨...
테일즈위버 유저입니다
이 노래를 최고로 꼽습니다.
게임보다노래가더유명한게임
뭐래노게임이 더유명하지
노래제목 찾다가 오늘 이 게임이름 처음 들어봤네요... 노래는 분명 어디선가 들어본 띵곡인데
거북이 등껍질 얻으려고 챕터 열심히 깨고난뒤에 받자마자 등에달고 뿌듯하게 나르비크 마을 돌아댕겻던 기억이 나네..
그때가 중딩이엇던것같은데 나르비크 브금을 들어서 그런가 참 그립다.
토욜 4교시 끝나고 헐레벌떡 컴퓨터 앞으로 뛰어와선 친구들이랑 조잘조잘 떠들면서 챕터 하나씩 하며 듣던 내 추억의 노래
또 가고싶다
아 나르비크 ㅋㅋㅋㅋ
나르비크만 가면 컴이 버버벅
벌써 내 방이 나르비크다..
병맛듣다 이거들으니 갑자기 어리둥절
게편대보고왔습니다 개쩌네요 ㄹㅇ
요즘은 네냐플이랑 고랩 필드가 많이 생겨서 특별한 이벤트 있는거 아니면 한적하더라고요..
옛날에는 워프타고 도착하면 워프 근처에 사람 바글바글해서 렉 엄청걸렸는데..
진짜 항상 시작할때 관악기 소리 들리는 순간 탄산 먹은듯이 짜릿함
테일즈위버 브금 특
어디서 들어본곡이 많음
노래에 진심인 게임
이거다
옛날에 플래시껨 했을 때 종종 들리던 노래
테일즈위버는 내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네요 매크로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떠나갔지만 밤새 테일즈위버 하던때가 그립다는..지금은 이것저것 이상한거 나오면서부터 완전 망해버렸네여 ㅠㅠ
메이플스토리 처럼 다시한번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날 수도 있죠. 메이플은 빅뱅패치 이후로 망했는데
블랙헤븐,키네시스,히어로즈오브 메이플,블레스터 업데이트로 겨우 산 게임임
+김미심 장기간으로 따지면 더 악화를 시켰다는..
10개월 후 키네블래는 ㅈ망패치인데ㅋㅋ
김미심 멮이 다시 산 원인은 개인적으로 히오메,블랙헤븐 인것 같네요
저도 매크로 놈들때문에 그만두었죠........... 망할 매크로........
이 노래 옛날에 플래시 게임에서 많이 들었는데 이제 이노래만 들으면 몸이 베베꼬이면서 외롭다는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못듣겠다. 예적 플래시게임을 혼자했을때 그 외로움 그리고 그과거를 나누지못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외롭다. 다들 롤 할때 난 집에서 플래시게임했었지... 나랑 비슷한 얘가 한명만있더라면....즐겁다가도 이노래를 들으면 외롭고 몸이 거부한다
멜로디 연결이 일품이네
왜 듣자마자 쌍베가 생각나는걸까...
쌍베님 거긴 편하십니까...
일렉기타 센새 잊지못해...
나는 이게임을 피처폰으로만 했는데 어느 마을 갔을 때
이 브금 나오면 그렇게 신났었음ㅋㅋ
게임 마을 레전드 브금 투탑은 테일즈위버 나르비크랑 라그나로크 프론테라가 아닌가 싶다..
This has such a '90s vibe to it! Takes it back for sure... 🎧😎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 확실히 돌려준다...
이 음악 들으면 진짜 테일즈위버 줜나 다시 하고 싶어 ㅋ 나이먹으면서 현실적인 돈문제 때매 여유가 없는게 그냥 아쉽다
함께 브금 들으며 서로 클원끼리노가리까고 챕터 깨러가던게 생각나네요..
이노래하고 클릭소리가 젤기억에남음ㅋㅋ
1:52 여기서부터 노래가 나르비크 걸어다니면서 모험하는 느낌남
청량 그 자체 ㅋㅋㅋ
테일즈위버 추억의 게임.. 이 음악은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
테일즈위버.. 게임스토리로도 소설로도 음악적으로도 정말 미친듯한 명작
테일즈위버는 가끔가다가 브금 갱신하려고 게임을 다운받는..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