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이성근님께 외람되지만, 살아가는 조언 하나...20년 30년 뒤의 나의 모습을 그리며 하나 하나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일하시길...한국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초년에 성공, 중년에 상처, 노년에 빈곤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습니다..특히 빠른 성공=불행의 시작 입니다.. 주위의 자그마한 것에 감사할 줄아는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저는 dalong along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초년에 성공할 기회를 붙잡으라 권하고 싶습니다. 정직하고 지혜롭게 초년성공을 위해 매진하여서 다른 탈북민들의 role model이 되고, 성국님과 함께 자유를 그리워하는 북한동포들을 위한 큰 일들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엘리트 그룹들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배나티뷔 잘 보았습니다. 김진옥님도 그 자리에 있었나 봅니다. 성국씨랑 친한 사이인가 보네요..^^
스포츠 이야기라서 그런지, 오늘따라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 같습니다. 성근씨는 정말 말씀을 잘하시고, 선화씨는 리액션이 참 좋으시고 중간중간에 조미료 역할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성국씨 역시 풍성한 에피소드로 장박사님이 세워놓은 뼈대에 살을 잘 붙여주십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지 몰라도 소리가 작은소리는 작게 들리고 큰소리는 너무 크게 들리네요. 볼륨을 최대로해서 보고는 있는데 가끔 소리가 너무 커져서 조금 불편합니다. 예전 오래된편만 그런가요? 개인별 마이크는 어떤지요? 그리고 북한에서의 소소한 행복도 가끔 들려주셔서 행복이란게 어떤건지 돌아보게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북한 축국대표팀 골키퍼 리명국 선수 탁월합니다. 경기를 보면 골키퍼로서 순간 판단이 한박자 빠르고 팀내에서도 다른 선수들을 장악하는 리더십이 탁월해 보이더라구요. 경기중에 북한 수비수의 실수로 위험한 상황이라도 벌어지면 리명국 선수가 그 원인 제공자를 그냥... ...ㅋㅋㅋ 가끔 방송중에 카메라에 잡히더라구요.
잘봤습니다. 그런데 주선화 기자님 아드님이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북한 골키퍼인 리명국선수(우리나라 장현수 선수가 명국이 형이라고 부름)는 오랜 베테랑이고 지난번 동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줘서 북폰이라는 별명이 생기긴 했는데, 세계적인 팀에서 오퍼가 올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현 북한 국대에서 가장 괜찮은 선수는 박광룡 선수라고 측면 공격수로 뛰는 선수 있는데, 그선수는 스위스 바젤에서 한때 박주호선수랑도 같이 뛰던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팀으로 이적했는데 경기하는거 몇번 봤는데 꽤 재능있는 선수입니다.
박주호 선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는데, 정치적인 이야기는 서로 안하지만, 잘 지냈다고 들었습니다. 그 뒤로 박주호 선수는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게 되고요. 북한이 약체이긴 하지만 일본전이나 우리나라랑 할때는 진짜 평소보다 몇배는 잘합니다. 그래서 북한에게 지지는 않아도 쉬운 승부가 없고 한골차승리나 비기는 경기들이 많죠.
남자 공기권총 50M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땄지요. 동메달이 북한 선수더군요.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나오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 북한 선수는 무슨 생각을 할까하는 ....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장혜진 선수와 북한선수가 맞붙었죠. 당연히 이기는 경기라 경기내용은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다만 북한 선수가 쓰는 활은 궁금하더군요. 국산 브랜드인 윈엔윈을 사용하더군요. 좀 의외였습니다. 저건 개인이 구매를 하는건가 아니면 국가가 사주는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남북단일팀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체육교류에 대해선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단일팀은 그닥 찬성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가 정치에 이용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고, 남북한은 이미 충분히 이질적이기 때문에 같은 민족이라는 것 만으로는 대표성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선수들에게도 단일팀은 차별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스포츠 정신에 입각하여 정당한 승부를 통한 교류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나누는배나TV 다 운명이겠죠 다만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탈북민을 높게 평가하는건 누구에 강요가 아닌 본인 의지와 노력으로 목숨을 담보로 탈북했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4성장군이 오나 8살 꼬마가 오나 누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지도 않고요 자유의지를 가지고 산다는거 그게 인간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가치죠
지금까지 한국은 올림픽 순위가 5위고, 북한은 20위네요. 통일이 되어 남과북이 힘을 모으면 더 좋은결과 있을텐데, 스포츠뿐만 아니라.경제나 군사력도 ,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젬있게 자알 봤네요. 출연 멤버들 바뀌지 말고 오래오래 갔음 좋겠습니다. 댓글에 신경쓰며 마음 상처 받지 않으시길.... 모두모두 더운여름 건강하게 자알 보내십시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들 두루 잘돼시기를 기원합니다.적대계층 여성게스트 한분 더 계시면 좋겠습니다.이유는 저번에 화선동생이 계실때는 북한에대한 실상을 골고루 알수 있어서 형평성 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지금도 재미는 있지만 뭔가 기울어진 느낌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여러분께 늘 감사드리고,여러분을 통해서 내가 힘을 얻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수고하십시요.
+고에밋 아니 님 피해망상 있으세요? 주선화씨가 직접 "김정은이가 집권하면서 스포츠가 발전했어요"라고 말해서 예상 메달 3개 이상이라길래 그때 8월1일자 촬영이라고 떠서 현시첨 이번 올림픽 북한이 부진해서 그런거냐고 물었던건데 무슨 영상이 안올라왔을 거냐는둥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사실그대로를 말한건데 국어책좀 읽으세요 ㅡㅡ 제가 언제 영상이 안올라왔을거라고 그랬나요? 처음본 사람보고 망상이냐고 그러질 않나.
+고에밋 아니 얼마나 국어책을 안 읽었으면 '촬영일자 8월 1일 올리신 이유가 지금 북한이 부진한 이유인가요?'를 북한이 좋은 성적을 올렸으면 영상이 안올라왔을거다? 라고 해석하시는지 대체 제가 저말 어디에 영상이 안 올라왔을거다라고 쓴거죠? 촬영일자 표기 이유를 묻는것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문제인건가요? 피해망상 있으세요?
대한 민국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는 이유가 좀 있습니다. 1. 우리 민족의 의사와 달리 미국과의 정치적 관계에서 만들어진 대통령이라는 점. 2. 친일 인사들을 대거 정부 요직과 군 요직에 입명하고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을 일부 억압한 역사. 3. 한국 전쟁 발발의 책임은 물을 수 없으나 한국 전쟁 초기의 행보에서 국민보다는 정권의 안위에 치중해 많은 민간인 희생을 초래한 점. 4. 한국 전쟁 수행 중 한국군의 작전권을 미군에게 양도해서 아직도 우리 국군의 전시 작전권이 미군에게 있게 한 점(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나라 군대가 사실상 미군의 장비와 돈으로 70년대 후반까지 꾸려졌다는 측면에서 미국에 대한 배은망덕이 아니냐는 입장도 있으나 우리 군의 전지 작전권이 우리에게 있다고 그것이 미국을 배반하는 것은 아닐 것인데 왜 아직도 전작권이 미국에게 있는지는 단순히 정치적 외교적 실리라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점). 5. 전쟁을 겪은 대통령임에도 초대 대통령의 임기를 헌법으로 무한대로 설정해 독재의 길을 걸음 점. 6. 이로 인해 정치권을 독재의 하수인 또는 독재 권력이 빌붙어 사사로운 이익만을 추구하는 범죄 집단으로 만든 점. 사실은 위로 인해 우리 나라의 보수 세력은 '친미 친일파'라는 딱지를 떼지 못 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에 왜놈들보다 더 심한 고문과 악행을 같은 민족에게 저지른 '고문왕 노덕술'을 반민특위 조사관으로 입명하고 독립 운동가 김원봉 선생을 고문하게 했으며 이후 우리 정부의 숱한 포상으로 그의 아들은 국무총리까지 올라가게 했습니다. 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바로보지 못하고 미래를 대비하지 못 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 해 또한 오늘을 제대로 보지 못 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 하는 것 역시 문제입니다. 통일이 목전인 이 시점에 우리 나라 근대사에 대한 국가적인 재평가와 재조명이 필요한 것은 그래서입니다. 곪은 살을 째고 짜내지 않으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는 인식이 국민들에게는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왜 없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 그때 한국의 의사에 반영되는 대통령이 누구였나요? 누가 이승만 보다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능력과 실력이 있었나요? 2. 국가 설립에 바뻐 유능한 사람을 고용하는데 더 신경을 썼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현실주의자 3. 난리통에 정권이 안전해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음. 4. 작전권을 미국이 가진 것은 그 시대 한국에 능력이 없었을 것이라 봄. 앞으로 미래는 흥정을 하면 되고요. 현재 미국이 없어지면 한국은 북한과 싸울 능력이 있다 봅니까? 5. 투표제도 아니였나요? 6. 범죄집단의 존재는 그 시대 아직도 민주주의에 미개했던 한국이 금방 해방 뒤라 아직도 질서가 없었던 시절이었고, 이승만 대통령이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전능한 신 처럼 진행할 상태가 아니였다 봄. 그 분이 범죄집단을 만들 의도는 전혀 없었고 주위 인물들이 한 짓. 지금도 정치는 힘든데 그 시대(일제해방후) 한반도는 정체성도 확실치 않었고, 사회가 불안정, 극도의 가난, 거기다 사상 싸움까지 존재해 공산당 세력과도 싸워야 했고... 한마디로 난장판 사회. 그와중에 이승만 대통령이 만든 업적은 매우 위대합니다. ^^ 미국도 여자가 투표를 못하는 시대가 1920까지 있었고, 흑인이 인권이 없었던 시대가 60대까지 갔던 미개한 시대가 있었지요. 여러가지를 분석해 볼때 이승만 대통령은 매우 깨어난 사람이었습니다. ^^
Soul 사실 미국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일본이 항복한 이후 한반도는 독립국가로 만들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구소련이 빠르게 진주하면서 점령지를 공산화하려 했기 때문에 미국도 소련의 괴뢰국가에 대응하는 친미 국가를 세워야했을테니 말이죠. 역사를 아시는 분은 이 시기의 내용을 잘 아실텐데 아직까지 공교육의 틀에서는 이시기의 역사에 대한 교육이 약간은 미진합니다.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기 보다 그만큼 복잡하고 다층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본이 갑작스런 항복을 하기 전 미국은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일본에게 패배를 안기려 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임시정부와 동맹을 맺고 한반도에 직접 침투하여 군사작전을 펼치는 것이었죠. 그래서 우리 임시정부의 군인들이 미군 수송기에 탑승해서 작전을 펼치려 출발까지 하려 했습니다. 그 때에 일본이 항복을 했고 그 작전은 당연히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런 사태에 미국 태평양 사령부는 재빨리 맥아더 원수를 일본에 파견했고 항복 이후 절차를 진행하는데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에 소련은 계속 남하하였고, 우리 나라 임시 정부는 미국에 이 후 행동에 대해 논의를 요청했지만 미국은 일본 내 처리가 더 바빴던 모양입니다. 그 결과 우리 정부 인사들은 배를 타거나 개인적으로 귀국하였고 당연히 제대로 된 정부 인수 인계 등의 절차는 가질 수 없었습니다. 미국이 축배의 기쁨에 빠져 한반도를 등한시 한 며칠 동안 소련은 평양까지 내려왔고 곧 한반도 전체에 장악권을 행사할 지경에 이르자 맥아더가 서울에 왔고 부관들에게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그 결과 38도 경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애초에 38선은 군사 분계선 보다는 지금의 UN 평화 유지군의 임무 경계였다고 봐야합니다. 즉, 소련은 38선 이북 지역을 통제하고 일본군과 과거 정부의 해산과 접수를 담당하고 치안까지 하는 것으로 이남 지역은 미군이 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평화유지 활동 이후 남북한의 단일 총선을 통해 최초의 의회를 구성하고 그 의회에서 헌법을 만들어 국가의 기초를 닦고 국가 수반을 세우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것이었으나 애초에 정통성이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대한 정권 이양은 아니었습니다. 그 결과 임시정부 요인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습니다. 더불어 임시정부 내에서도 외교적 실리의 친미 인사들, 사회주의 인사들 민족주의 계열 인사들로 나뉘면서 더욱 혼란에 빠졌습니다. 임시 정부 주석이었던 김구 선생은 아무 직위도 받지 못 하고 '선생'이란 직함으로 남북을 다니며 통일 정부 수립과 민족 화합을 부르짖으셨습니다. 그런데 북한 지역은 차일피일 선거를 미루고 소련의 하수인이 되어 빠르게 무장과 동시에 괴뢰 정권 수립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런 사태를 관망할 수 없었던 미국은 미소 냉전의 도래를 직감하면서 소련에 맞설 정권 수립의 필요성을 인지합니다. 그 결과 분단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남한 지역에 친미 정권 수립을 위해 미국에 유리한 인사를 물색하던 중 이승만 박사가 하와이에서 외교적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 미국과 매우 돈독한 관계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를 남한 정권의 통치자로 지목합니다. 이승만 당시 박사는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그 조건 또한 수용했는데 그것은 빠른 정권 수립과 국가 안정화를 위한 어떤 절차도 따른 다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광복 직후 친일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과 징벌이 예상되고 그것이 민족의 아픔을 해소하는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사업이라고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소련에 맞설 빠른 정권 수립을 위해 치안과 군사력 확보를 위해 일제 시대에 군경을 지낸 친일 인사를 그대로 혹은 더욱 승진시켜 고용하게 됩니다. 미군정에서는 독립군, 팔로군, 만주군, 일본군 출신 장교나 군 인사들 가운데 가장 능숙한 군인으로 일본군 출신과 만주군 출신을 꼽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2차 대전이 끝나자 1차 대전의 영웅이 만든 비시 정권이 친독, 친나치 정권으로 규정하고 정말 조금이라도 연루된 부분이 있으면 밝혀서 재판과 처형까지 했던 프랑스, 아직도 나치 인사가 있다면 무덤까지 파겠다는 독일이나 국제법까지 위반하면서도 민족의 죄인을 처단하겠다는 이스라엘도 있는데 우리 나라의 당시 행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까요?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시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당시 친일인사로 우리 정권에 남았던 인사들의 후손들이 아직도 이 사회에서 고위직이나 지도부에 있다면 최소한 이들이 스스로 조상의 과거를 인지하거나 사과하거나 더 큰 사회적 책임으로 승화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언급만 하면 빨갱이들 책동이라 열을 내고 부정만 한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한이 이른바 '혁명 역사'라고 거짓 역사를 만들어 북한 주민들을 세뇌시키는 것과 우리가 과거 청산 없이 우리 나라를 세운 사람들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근본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도 사실 이런 부분은 인정합니다. 달리기 위해서는 뒤보다는 지금과 내일을 봐야한다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지금의 정치권과 우리 나라의 지도층이 정말로 국민들의 오늘과 내일을 보고 있는지는 의문이며 이따금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국민들이 그런 인사들을 감시하고 선별할 수 있어야겠죠. 거기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교육이며 더욱 근본이 되는 것이 역사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정권의 타락상은 3.15 부정 선거로 들통이 났으며, 우리 민족의 자유 의지는 4.16 시민 혁명으로 증명이 됐다고 봅니다. 우리 민족은 국민 모두가 자유 의지를 가지는 의식있는 주체로 민주화의 열망과 의지를 몸으로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정권은 그런 국민들의 순수 자유 의지를 지키고 따라야 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우리 나라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려 한다면 일부 인사들 등 뒤에 붙은 친일, 종북에 대한 의혹도 밝히고 깨끗히 씻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이는 실각을 할 수 있고 국민들의 지탄을 받을 수는 있지만 깨끗한 인정이 다음 우리 세대에게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언론 선동과 증명되지 않은 상호 비방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하고 되려 무지몽매하게 만들어 자기의 주장을 옹호하고 자리를 보존하는 사람들은 그 성향이 어떻든 이 시대의 매국노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는 것이 지금으로서 가장 필요한 우리 정치권, 지도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한미 동맹 강화가 국익은 맞으나 한미 동맹을 위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없었던 것으로 덮으려 한다거나 과거지사로 묻어 버린다면 그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국익이 되겠습니까? 정말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 지도자라면 이도 국익을 앞세워 잘 해결할텐데 국민의 의사는 고려하지 못 하는 것 같은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소녀상 철거가 왜 국익일까요? 이미 그 때의 치욕을 겪었던 할머니들이 다 돌아가셔서 곧 잊혀진 역사가 되기 때문입니까? 일본에게 정당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보다 일본 정권과 잘 지내는 것이 정말로 국익입니까? 미국이 일본과 화해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불리한 정치적 압박을 가한다고 했습니까? 모르겠네요, 아직은 이해되지 않는 일들 뿐입니다.
안재혁 잘 읽었습니다. 일본과 현실주의로 국익을 위해 잘 지낼 것은 잘 지내지만 소녀상 철거는 완전 반대 합니다. 역사의 자국을 없앨라는 일본의 약은 수 입니다. 즉 국익을 위해 딜할 것은 하더라도 역사는 역사니까 자국을 지우면 결국 불익이 오리라 봅니다. 현명한 외교, 역사에 대해선 firm 하면서도 다른 면은 딜할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겠죠. 이승만 대통령과 멕아더는 통일이 목적이었지만 그 시대 트루먼 대통령은 국회허락 없이 6.25에 속히 나갔다고 맹비난 당하고 그의 정치생명이 추락하는 시점이 되었지요. 트루먼 대통령 밑에 있던 사람은 그 스트레스로 은태후 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미국이 소련과 협정할때 한반도 전체에서 다 나가라 했어도 소련은 일본의 핵을 본 이후라 충분히 나갔을 것이라 추측 합니다. 그때 미국이 쫄아서 계산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군인이 희생이 많어지다보니 미국내 정치적 압력도 있었고요) 요는 이승만의 외교로 미국은 즉시 6.25에 참여했던 것 입니다. 큰 그림으로 볼때 이승만 대통령은 한반도의 영웅임이 확실하다 봅니다.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우지 않었다면 오늘 한반도는 김정은 체제 밑에 있을 확율이 더 크다 봅니다. 자유없고 가난한 나라.
Soul 저도 큰 범주에서 과거의 치적이나 우리 나라의 영광을 무시하거나 잘못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으로는 어둡다고 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우리가 스스로 만드려면 완전히 기본에서 새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즉,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관과 신념으로 우리 나라를 다시금 개조해야하며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그 작업을 제대로 해야만이 앞으로의 미래를 우리가 또다른 번영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3포 세대니, 4포 세대니, 혹은 정말 극단적으로 '헬 조선'이란 말까지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가 잘못됐기 때문이 아니라 2010년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 60년대 이후 자유진영이 누렸던 삶의 풍요가 무너지고 잘 살 때와 비교되는 상대적 빈곤감 또는 박탈감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야 개발도상국으로 풍요를 80년대 이후에 누렸지만 대부분의 자유진영에서는 그 번영을 60년대 이후부터 90년대 말까지 누렸습니다. 그런데 자유 진영에서 스스로의 번영을 위해 통제했던 몇 가지들이 다원화 다자화 되면서 통제 범위에서 벗어났거나 통제하기 어려워지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가 상승이 그 한 부분입니다. 미국은 사우디 등 산유국들과의 밀약을 통해 유가를 안정시켰는데 산유국들은 대부분 이슬람국가들입니다. 미소 냉전 시절에는 종교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미소 냉전이 종식되면서 이슬람의 큰 축인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을 미국이 통제하지 못했고 중동 지역을 분열시켰습니다. 그 결과 중동지역은 유가를 통해 미국을 견제하고 반감을 드러냈고 한 때 유가가 1 배럴(드럼통 한 개)에 100달러가 넘어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중동은 고유가 정책을 통해 미국과 맞서고 있지만 미국도 채굴 기술 등을 이용해 세일 가스, 석유 등을 개발하며 이에 맞서고 있습니다. 석유값이 상승하면서 미국과 시장을 공유하며 부를 유지하던 서구와 기타 동맹국들에게 연쇄적으로 경제 위기가 찾아 오게 됐습니다. 경제 위기가 일반적인 시장경제의 불황과 호황의 주기적 파동(사이클)을 넘어서 침채일로 향하면서 빈부 격차가 가중되어 상대적 박탈감과 사회 갈등이 고조되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제 불황이 해소될 기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건은 석유가의 안정적 하락인데 아무리 채굴 기술이 발달된다고 해도 비용은 정도 이상으로는 더 내려가지 않을 뿐더러 산유국들이 저가로 원유를 생산해도 석유 매장량에도 한계가 있어 오래도록 지속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을 면밀히 살피면 자유시장경제의 한계가 도래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빠른 판단은 섣부를 수 있지만 그리 늦지 않은 시점에 미국이 세계 경제를 통제하기 힘든 지경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한미 동맹은 유지하되 미국이 아닌 혹은 미국과 함께하면서도 우리 스스로 미래를 대비해 미국의 세계 지배력이 약화되었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미국은 이끈 것은 청교도 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세기 혹은 그 가까운 이번 시대에 유럽은 종교에 대한 회의와 과학에 대한 탐구가 지배하던 계몽주의 시대, 르네상스의 시대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개신교 일부 세력들은 신앙을 위협 받게 되었고 그 위협을 이기고자 탐구가 아닌 맹신을 선택했습니다. 이른바 '성경'은 절대적 가치이며 모든 것이 진리라는 사고방식입니다. 그 결과 그네들은 자신의 신앙을 지킬 수 있었고 미국을 개척하면서도 맹신적 태도로 빠르게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맹신으로 인해 이분법적 세계관을 갖게 되었고 '우리가 아니면 남. 남이면 적.'이라는 매우 편향적인 태도로 일관하게 됩니다. 미국이 잘 하는 것이 편가르기인 것입니다. 적이 분명했던 냉전시대에는 확실한 양각 구도에서 편을 선택하기 쉬웠지만 냉전이 종식됐음에도 미국이 말하는 '당신은 우리편인가?'의 질문에 세계 모든 나라가 딱 부러지는 답을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이 어떻게 이웃을 무조건 우리 편이다 아니다라고 가를 수가 있겠습니까? 미국의 청도교적 패러다임은 이제 미국의 울타리도 제대로 돌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명분이 희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세력들의 다툼에도 알 수 있듯 같은 종교에서도 이분법적 사고, 절대주의적 가치가 어떤 분열과 희생을 만드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이 평등과 자유를 말한다고 하지만 미국을 잘 아는 사람들은 미국이 얼마나 종교적인 국가인지를 알 것입니다. 그 종교적인 색채가 또한 지금의 미국을 건설했지만 21세기의 패러다임은 종교가 아닐 것입니다. 극단적인 이분법적 가치관과 유일주의는 또다른 세계 전쟁 규모의 대립과 분열을 낳을 뿐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계를 주도할 절대 강국이 아니므로 세계 동향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어떤 것이 21세기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일지 탐구하고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해가 뜨기 전에 제일 먼저 일어나 오늘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같이 일어나 새 해를 맞을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이 때, 우리는 어제의 불만과 어제까지 갖고 있던 인식으로 가족을 볼 여력이 없습니다. 과거를 잊든지 과거의 잘잘못을 빠르게 청산하든지 해야 합니다. 저는 후자쪽이라고 봅니다. 21세기의 패러다임을 위해 우리는 보수와 진보의 분열과 대립의 원인인 친일과 종북의 허울도 벗기고 씻어 내야 하며, 그를 통해 바른 국가관 역사관을 새롭게 인식하고 최대한 빨리 통일을 이룰 것이며 이를 통해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구축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일찍이 김구 선생은 남들의 비난과 괄시에도 꿋꿋하게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이 어디에 있음을 제시하셨습니다.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이란 연설문을 본다면 마치 김구 선생이 2000년대의 우리 나라를 보고 만든 글이란 착각이 일 정도입니다. 60년 전에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읽을 줄 알았던 지식인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미래를 볼 수 없는 것은 많은 그릇된 가치관과 편견으로 눈 앞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청산할 것은 청산하고 잘잘못은 따지고 옳고 합당한 것들을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 내 놓고 이야기 하면 얼마든지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미래, 더 번영할 미래를 위해 과거사 청산과 보수 진보의 대립을 근본적으로 근원적으로 타파하고 정치권, 지도부에서 책임을 지고 통일을 하루 속히 이뤄내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무조건 영어 쓴다고 나쁘다고 하는데 축구도 그렇고 대부분에 근대 스포츠 종주국들이 서양 특히 영어권 국가들에서 시작됐기에 스포츠용어가 영어인건데 그걸 억지로 한글로 쓰는게 좋은건지ㅋ 곧추치기가 뭡니까ㅋㅋㅋㅋ 스트레이트 쨉 훅 어퍼컷 이게 정석이지 암튼 북한은 짱구보다 더 못말려ㅋㅋ
냉전시대때 적대국과의 교류에 스포츠를 활용한 사례들이 있는데요 단일팀은 정치꾼들의 이벤트일뿐입니다. 일석이가 한국대표로 뽑혔는데 단일팀에서 탈락한다고 가정해보세요. 무엇을 위해 희생된건가요 ?? 스포츠는 가장 스포츠다울때 아름다운거고, 정치에 이용된 스포츠는 정치도구에 불과한겁니다.. 통일되면 걍 한국대표인거고, 그 이전에 단일팀 같은 이벤트는 아마 없을겁니다. 북한만 나홀로 냉전시대, 한국은 글로벌시대.
동감합니다 특히 순수 아마추어 국제대회 올림픽에 정치적인 수단으로 단일팀을 이용할려고 한다는건 진짜 북한정권 개세끼들 좋은일 시키는거고 얻는것도 없고 도움도 안됩니다 특히 평창 그 어렵게 따낸 동계올림픽 어떤 멍청한 도지사세끼가 북한이랑 어쩌고 저쩌고 개헛소리 하다가 죽도록 처까이더니 잠잠해짐ㅋㅋ
한국인이 한국말 하는게 당연한건데 영어표현 안 한다고 춘스럽다는 식으로 웃는 장원재 사회자가 참 인상적이네요. 매년 한글날마다 나오는 뉴스가 뭐던가? 세계어느나라도 한국인처럼 정신병자처럼 외국어를 쓰는 나라는 없습니다. 북한의 자주적인 우리말 스포츠 용어 사용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왜, 한국인이 한국말로 대체해서 쓰는 용어가 촌스럽고 낮설어야 할까요
114님두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한국 사람이 외래어 사용이 많은건 잘못이지만 스포츠는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 축구에서는 미들 패널 이런게 축구용어 입니다 다른 스포츠도 다있습니다 그런 공통어가 있는데 쓰지 않는 나라가 이상한겁니다 당신이 심판이라고 하고 핸드링 이면 핸드링 하고 말할때 손걸림으로 배운사람은 못알아들겠죠 그래서 스포츠에는 공통 용어가 존재합니다 근데 스포츠 용어가 아닌 자기들 언어로 말두 안돼는 용어를 쓰는데 이상하게 보는게 맞죠
북한은 별도의 중계료를 지불하지 않고 우리나라 지상파로부터 영상을 무료로 받아서 녹화방송해 준다고 합니다..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3/2016081301031.html 중계료 때문에 진경기만 보여 주는 것은 아닌 듯.. 북한주민들이 이 사실을 알면 깜짝 놀라겠어요..
방송중에 저질적인 일본말과 욕설을 삼가해주십쇼 그리구 예전에 계순희에 인터뷰를 보았읍니다 순둥이 그런순둥이가 없읍디다 모클이나 이만갑에서도 일부 출연자들이 꾸며낸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있읍니다 계순희에 대한 내용은 거짓말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길바랍니다
몰수북수 애청자로서 배나tv 가 정치색 이 짙어져 가는게 안타깝네요북한분들을 모신다는거 자체가 정치에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승만 이 초대대통령 은 맞는데 국부 로 추앙받을만큼 국민들에게 위대한 인물 이 아닙니다. 민족주의자를 배척하고 양민을 학살하고 권력유지 를 위해 개헌을 서슴치 않았던 분이 어찌 국부로 추앙 받을 수 있는지요
일국의 국부로서 추앙받는 것은 그의 정치행위의 잘잘못을 가려서 훌륭한 인물이기때문에 국부로써 추앙 받는 것은 아닙니다...이승만에 대한 폄하는 현재의 남북대치 및 보수와 진보의 대립된 정치상황과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진보측이 국가수립과 경제발전에 관련된 보수측의 공로를 국민들의 머리에서 지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세월이 지나서 남북이 통일되고 정치상황과 무관하게 되면 다른 나라들 처럼 국부에 대해서는 보수진보를 떠나서 다투어서 추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몰랐수다 북한수다] 177회 '탈북자 말하는 북한 고위층의 연이은 탈북 이유' 편 #북한 #탈북자](http://i.ytimg.com/vi/kME998V9kIs/mqdefault.jpg)
![[몰랐수다 북한수다] 177회 '탈북자 말하는 북한 고위층의 연이은 탈북 이유' 편 #북한 #탈북자](/img/tr.png)
![[몰랐수다 북한수다] 179회 '북한 엘리트층 얼마나 동요하고 있나' 편 #북한 #탈북자](http://i.ytimg.com/vi/17q_4Sju0a8/mqdefault.jpg)
![[몰랐수다 북한수다] 174회 '탈북자들이 본 영화 인천상륙작전' 편 #탈북자 #북한](http://i.ytimg.com/vi/DAPQrNmi_nE/mqdefault.jpg)
최성국씨 화이팅! 몰수북수 그림판 로동심문 즐겨보고 있습니다. 수요일이 제일 기다려지는 요일 입니다.건강챙기시어 계속 즐거움 주시길...
+김주용 님) 성국씨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지는 수요일 실망드리지 않게 열심히 제작하는 북한수다가 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성근님께 외람되지만, 살아가는 조언 하나...20년 30년 뒤의 나의 모습을 그리며 하나 하나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일하시길...한국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초년에 성공, 중년에 상처, 노년에 빈곤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습니다..특히 빠른 성공=불행의 시작 입니다..
주위의 자그마한 것에 감사할 줄아는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dalong along 님) 따뜻한 격려 조언 감사합니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성근씨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dalong along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초년에 성공할 기회를 붙잡으라 권하고 싶습니다. 정직하고 지혜롭게 초년성공을 위해 매진하여서 다른 탈북민들의 role model이 되고, 성국님과 함께 자유를 그리워하는 북한동포들을 위한 큰 일들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엘리트 그룹들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배나티뷔 잘 보았습니다. 김진옥님도 그 자리에 있었나 봅니다. 성국씨랑 친한 사이인가 보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말씀들이 참 구수합니다.
+sman944 님) 너무 재밌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수함과 진실함을 유지하는 북한수다가 되겠습니다
스포츠 이야기라서 그런지, 오늘따라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 같습니다. 성근씨는 정말 말씀을 잘하시고, 선화씨는 리액션이 참 좋으시고 중간중간에 조미료 역할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성국씨 역시 풍성한 에피소드로 장박사님이 세워놓은 뼈대에 살을 잘 붙여주십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Jangmin Jin 님) 출연진들에대한 정감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 항상 볼거리가 넘치는 풍성한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북한수다 매번 챙겨보는데 매회마다 새로운사실을 알게되네요. 한편으론 재밌고 한편으론 북한현실이 안타까워요. 통일이 되어도 계속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제작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열심히 제작해보겠습니다^^
저희 북한수다 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성근씨는 깊이가 있군요~
요즘에는 삼천포로 안 빠지고 한 주제로 일과성 있게 잘 나가고 있는데
성근씨의 얘기가 짤리지 않고 이어졌으면 합니다.
포괄적이면서도 세세한 증언을 듣는 느낌입니다.
이번주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winston Lee 님) 성근씨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동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주시고 성원의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근, 성국, 선화씨 각자 독특한 매력이 넘치네요. ㅎㅎㅎ
+Soul 님) 출연진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상륙작전봤는데기대를하고봐서그런가별로였습니다물론개인차가있겠지만대신덕혜옹주가
재밋었습니다. 울다가웃다가참재밋게봤는데특히라미란이안끌려갈려구난간을잡고버틸때눈물나서입술깨물고있었습니다끝나고영화의여운이남는건오랜만이였던거같습니다그리고손예진연기력하루지나도찐하게여운이남습니다
계속 흔들어 ~ 넘 웃겨요... 남북이 하나되어 올림픽을 참가하면 얼마나 좋은성적을 얻을까 상상만 해도 기쁘네요. 올림픽 시즌에 딱 맞는 토픽으로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늘 감사해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제작진도 현장에서 웃음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1양정모
2 1976년 21회 몬트리올 올림픽
3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4 정동영 감독님이번회에도 재미있는 북한얘기 감사합니다.. 광팬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주제에서벗어나 요즘 근황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얘기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성근형님 항상응원합니다!!!~
+Chounghwan Kim 님) 주제에서 쪼매 벗어나 삼천포로 가는것이 북한수다의 장점 ^^또 한번 살려 요즘 근황을 주제로 재밌게 펼쳐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긴 영상은 55분도 되고 하던데 길게 길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몰랐수다 북한수다 화이팅
+강효준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뤼오 올림픽의 명언:
"할수 있다" ^^
남북한 선수가 함께 웃는 모습도 아름다움.
크 조만간 나이키 광고
찍을거 같아요
i can do itㅋㅋㅋㅋ
+Soul 뉴스에 실린 사진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반갑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소리커져서좋아요~~~~잘들려요~~~^^
통일후, 북한 주민들의 인성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군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장원재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박사님 천재 아니심?? 어찌 저 긴 스포츠 역사와 선수 이름 및 연도를 다 알고 계시지요?? 교육학 공부하시면서 스포츠는 어찌 저리 잘 아시는지??!! 대단하시네요!!
박사 아무나 하는거 아님ㅋ
박사님 구름대 나오산 브레인이심 ㅋㅋ
ㅎㅎ 스포츠 칼럼니스트라는 일도 하고 계셔서 그렇습니다. 정말 박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MC 장원재입니다^^
이긴 경기만 보는거라면
정말 볼게 없겠군요ㅠㅠ
+개대중 님) 그쵸 그마저도 지방은 정전이 지속돼서 티비시청은 거의 어렵다고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도 버릇되겠네.. "되다나니까"... 현실감있어서 더 재미있는듯
ㅎㅎ 그쵸? 저희 제작진은 이미 중독되었어요
으흠....이시간에...나중에퇴근하면 봐야겠네요...ㅡ,.ㅡㅋ
화이팅입니다
선수들 물품장사한다는 이야기할때 모클서 이천수 선수가 햇던이야기 생각낫는데 성근형님께서 바루 말씀하시네요 ㅎㅎ
아 모클에서 나왔던 이야기군요^^! 시청자님 덕분에 알아갑니다. 방송도 한 번 찾아보아야겠어요.
thank you bae na T. V. fighting!!!
감사히 시청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스포츠 얘기때는 장박사 눈빛이 가장 반짝. ㅋㅋㅋ
+Soul 님) ㅋㅋ 티났죠 ***과거에 장박사님이 스포츠해설위원을 지냈던 시절로 되돌아 간 기분이였을겁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불금이닷! 즐거운 주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이라 더 신난다능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지 몰라도 소리가 작은소리는 작게 들리고 큰소리는 너무 크게 들리네요. 볼륨을 최대로해서 보고는 있는데 가끔 소리가 너무 커져서 조금 불편합니다. 예전 오래된편만 그런가요? 개인별 마이크는 어떤지요? 그리고 북한에서의 소소한 행복도 가끔 들려주셔서 행복이란게 어떤건지 돌아보게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동원 님)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음향 부분에 대한 미흡한점 열심히 보완해가는중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국형님 봄이 온건가~♥
+개대중 님) 티났나요 ㅋㅋ
요즘 성국씨 인기결정이예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국가 종합팀 아니면 고기를 먹어 볼수 없다니 맘이
짠하네요 영양공급을 잘해야 운동
도 하는건데 어서 통일이 되어 좋은 환경에서 맘껏 운동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저희 제작진도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 축국대표팀 골키퍼 리명국 선수 탁월합니다.
경기를 보면 골키퍼로서 순간 판단이 한박자 빠르고 팀내에서도 다른 선수들을 장악하는 리더십이 탁월해 보이더라구요.
경기중에 북한 수비수의 실수로 위험한 상황이라도 벌어지면 리명국 선수가 그 원인 제공자를 그냥... ...ㅋㅋㅋ
가끔 방송중에 카메라에 잡히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그 선수 경기한 걸 좀 보아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그런데 주선화 기자님 아드님이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북한 골키퍼인 리명국선수(우리나라 장현수 선수가 명국이 형이라고 부름)는 오랜 베테랑이고 지난번 동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줘서 북폰이라는 별명이 생기긴 했는데, 세계적인 팀에서 오퍼가 올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현 북한 국대에서 가장 괜찮은 선수는 박광룡 선수라고 측면 공격수로 뛰는 선수 있는데, 그선수는 스위스 바젤에서 한때 박주호선수랑도 같이 뛰던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팀으로 이적했는데 경기하는거 몇번 봤는데 꽤 재능있는 선수입니다.
박주호 선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는데, 정치적인 이야기는 서로 안하지만, 잘 지냈다고 들었습니다. 그 뒤로 박주호 선수는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게 되고요. 북한이 약체이긴 하지만 일본전이나 우리나라랑 할때는 진짜 평소보다 몇배는 잘합니다. 그래서 북한에게 지지는 않아도 쉬운 승부가 없고 한골차승리나 비기는 경기들이 많죠.
+baggio Shin
상대전적 대한민국이 완전
처발랐던데ㅋㅋㅋㅋ중국
북한 일본은 한국 밥이죠
솔까 천적이라면 이란정도
최근에는 호주 요두나라
빼고 한국이 상대전적은
확연히 앞섭니다ㅋㅋㅋㅋ
개대중 당연히 앞서죠.전력차가 있는데. 프로리그도 없는 나라랑 비교불가. 근데 실제 경기는 전력차만큼 쉽게 가질 않죠. 저번 동아시안컵이 보통 남북한 경기양상이죠. 계속 공격하는데 버티기. 북한얘들이 더 허접한 팀한테는 잘 털려도 우리한테는 실점 잘 안하죠.
+baggio Shin
역대전적은 6승7무1패
딱 한번 졌네요ㅋㅋㅋㅋ
여자축구는 북한이 강함
북한여성이 강하긴 강함
역도도 여자가 오늘 금하나
땄네요ㅋㅋㅋㅋ
+baggio Shin 북한선수들에 대한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남자 공기권총 50M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땄지요. 동메달이 북한 선수더군요.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나오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 북한 선수는 무슨 생각을 할까하는 ....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장혜진 선수와 북한선수가 맞붙었죠. 당연히 이기는 경기라 경기내용은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다만 북한 선수가 쓰는 활은 궁금하더군요. 국산 브랜드인 윈엔윈을 사용하더군요. 좀 의외였습니다. 저건 개인이 구매를 하는건가 아니면 국가가 사주는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남북단일팀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체육교류에 대해선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단일팀은 그닥 찬성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가 정치에 이용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고, 남북한은 이미 충분히 이질적이기 때문에 같은 민족이라는 것 만으로는 대표성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선수들에게도 단일팀은 차별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스포츠 정신에 입각하여 정당한 승부를 통한 교류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Big D 님) 와 갑자기 애국가가 울릴때의 북한선수 심정이 궁금해졌어요
아마 일등을 못했다고 추궁받을 걱정에 우울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감히 주측해보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 합니다 지금은 수준차이가 너무 납니다
+배우고 나누는배나TV
다 운명이겠죠 다만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탈북민을
높게 평가하는건 누구에
강요가 아닌 본인 의지와
노력으로 목숨을 담보로
탈북했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4성장군이 오나
8살 꼬마가 오나 누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지도
않고요 자유의지를 가지고
산다는거 그게 인간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가치죠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
4위 영국
5위 오스트레일리아
6위 대한민국!
37위 북한 입니다 오늘 메달순위현황 !!
축구 얘기 나온김에 2002년 월드컵때 어땠는지도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2002년 월드컵 경험담도 재미있겠네요 ㅎㅎ
다음 촬영 회의 시 주제 건의해보겠습니다.
일단 추천하고!!!!
너무 덥내요...ㅜ_ㅜ
헉 저희보다 댓글 먼저 달아주셨네요 ㅎㅎ
날이 너무 덥죠 ㅠㅠ.. 무더위에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세요 ㅎㅎ 북한수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핫 써머 핫 핫 써머~
집에 가시면 차가운 물로 냉수 샤워 강추 합니다 전 머리의 열기를 이걸로 식히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냉수마찰은 정력에도 좋음
지금까지 한국은 올림픽 순위가 5위고,
북한은 20위네요.
통일이 되어 남과북이 힘을 모으면 더 좋은결과 있을텐데,
스포츠뿐만 아니라.경제나 군사력도 ,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젬있게 자알 봤네요.
출연 멤버들 바뀌지 말고 오래오래 갔음 좋겠습니다.
댓글에 신경쓰며 마음 상처 받지 않으시길....
모두모두 더운여름 건강하게 자알 보내십시요!!!
+monoprlx jung 님) 맴버들에 대한 신뢰 관심 넘 감사합니다! 남북이 하나되어 국제무대에 나설 그날을 기대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들 두루 잘돼시기를 기원합니다.적대계층 여성게스트 한분 더 계시면 좋겠습니다.이유는 저번에 화선동생이 계실때는 북한에대한 실상을 골고루 알수 있어서 형평성 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지금도 재미는 있지만 뭔가 기울어진 느낌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여러분께 늘 감사드리고,여러분을 통해서 내가 힘을 얻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수고하십시요.
+조진호 님) 출연진들 고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1양정모
2 1976년 21회 몬트리올 올림픽
3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만 북한ioc 위원 아들 그선수 뿐만아니고 쭉봤던 북한경기만봐 골키퍼가 실수도 잦고 대표골킵이 그렇게 잘하는지는 않았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아 그렇군요! 소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
1양정모 선수
2 1976년 21회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
3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
4 정동구 코치
두부님 안녕하세요^^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 첫번째로 정답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은품 발송을 위해 아래 양식 작성하여 bnatv1004@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답회차:
이름:
주소:
연락처:
주선화씨 혹시 오늘 정동진역에 오셨었나요? 지나가다 얼핏 주선화씨 목소리를 들은거같아서요 ㅋㅋㅋ
+Mijeong Kim 님) 주기자님께 엿쭤봤더니 집에 계셨다고 하네요 ㅋㅋ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양정모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 코치 정동구
норма: 노르마 standard라는 의미의 러시아아로 식량공급표준이라는 의미에서 운동선수는 공급 기준이 높다 라는 말에서 유래된 듯 합니다.
+JW Jang 노르마가 러시아어였군요... 처음 알았어요 :)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화면 보다보니 러시아어 노르마... 영어의 노말normal과 어원적인 관계가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급 건의드립니다 영화
메트릭스를 탈북민들이
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을
받게 될까요 물론 상황이
다르고 배경도 다르지만
기계에 의한 완벽한 사육
그리고 기계가 프로그램한
가상세계에서 살고있는
인간들과 진실을 알게된
인간들에 전쟁 추천합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시고 주제 건의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회의 시 주제 건의해보겠습니다.
+배우고 나누는배나TV
손흥민 포함 국대축구팀
미필들 군입대 확정 경축
손흥민이 질질 처짜고
개웃김ㅋㅋㅋㅋ 빙신들
개대중 씨가 욕할 선수는 아닌 듯.ㅋㅋㅋ 져서 울었겠지 군 면제 때문에 울었겠니ㅋㅋ예비군 딱지나 떼고 오삼 일베회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가서 메갈 회원이랑 열심히 싸우세요. 국가대표 욕하지말고ㅋㅋ
방송시간 너무짧습니다
+dongzhe li 님) ㅠㅜ 넘 짧은시간은 아닌데 짧께 느껴지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촬영일자 8월1일이라고 표기한 이유가 혹시 지금 북한이 이번 올림픽 전부다 기대이하의 성적을 보여서 올리신건가요? ㅋㅋㅋ
+고에밋 망상이 아니라 진짜인데요? 동영상에서 김정은 이후로 올림픽이 성적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셨고 밑에 8월 1일입니다. 라고 나온거보니 이번억 부진한 성적으로 최룡해가 돌아간거랑 일치하는데요?
+고에밋 아니 님 피해망상 있으세요? 주선화씨가 직접 "김정은이가 집권하면서 스포츠가 발전했어요"라고 말해서 예상 메달 3개 이상이라길래 그때 8월1일자 촬영이라고 떠서 현시첨 이번 올림픽 북한이 부진해서 그런거냐고 물었던건데 무슨 영상이 안올라왔을 거냐는둥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사실그대로를 말한건데 국어책좀 읽으세요 ㅡㅡ 제가 언제 영상이 안올라왔을거라고 그랬나요? 처음본 사람보고 망상이냐고 그러질 않나.
+고에밋 아니 얼마나 국어책을 안 읽었으면 '촬영일자 8월 1일 올리신 이유가 지금 북한이 부진한 이유인가요?'를 북한이 좋은 성적을 올렸으면 영상이 안올라왔을거다? 라고 해석하시는지 대체 제가 저말 어디에 영상이 안 올라왔을거다라고 쓴거죠? 촬영일자 표기 이유를 묻는것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문제인건가요? 피해망상 있으세요?
+an yugo (KNET)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저 사람이 "망상 수준 ㅉㅉ"이라면서 시비걸잖아요. 내가 욕을 쓴것도 아니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궁금한거 물어본것도 죄임?
+an yugo (KNET) 보는 관점이 다를수는 있으나 그것을 자신의 관점과 다르다고 "망상 ㅉㅉ" 이라고 비아냥 거린건 엄연한 잘못 아닌가요?
흐메 그 아까운거.. 차라리 선수들이 실제 사용품 이라고 해서 경매로 팔면.... 이름 들어가있는거면... 어마어마하게 팔릴건대
그리고 채직으로 할께 아니고 사냥개 몇일 굼기고 선수에게 햄 달고 달리게 하면 효과 짱일껀대요.
그리고 단일기가 아니고 통일기 입니다.
우리10개 목표에요.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국씨 진옥씨랑 같이 진행하셔서 그런가 점점 잘생겨지시네 ㅋㅋ
엇! 티가 나나요? ㅋㅋ 제작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더 잘생겨지고 있습니다.
진옥씨가 온 시각은 1분40초넹~ㅎㅎㅎㅎㅎ 도착하는 순간을 확인하는 표정이 있은후, 갑자기 활기가 넘쳐남..ㅎㅎㅎ
빨리 결혼해서 아들딸 많이 생산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5명이상은 낳아야 할텐데..걱정입니다.
+김경수 님) 앗 ^^진옥씬 화면에 나오지 않았는데 시간까지 넘 대단하세요:)
이건 비밀인데 두 분은 친구보다 서로를
+배우고 나누는배나TV 끊어진 댓글 첨부합니다 ㅋㅋ
진옥씨는 걍 착한 동생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성국씨가 오빠처럼 다정하게 대하는 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14개 따서 세계1등 했다고 뷱한에서 보도했다고..... 독일과 미국 언론에서 보도했어요 ~ㅋㅎㅎㅎ
한국 언론은 남북정상회담에 악영향을 줄까봐 보도 안했어요....ㅠㅠ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레닌과 스탈린, 그리고 잘못 생각한 일성이는 히틀러와 함께 지옥에서 영원히 반성하고 있겠죠.
+SI L ㅠㅜ 독재자는 죽어도 독재자의 본성을 버렸을지 궁금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수 신규멤버로 최윤서(여) or 김영철(남) 모셔왔으면 합니다 ^^
175회인데 174회라고 말씀 하셨네요 ㅋㅋ
저희가 원래 인천상륙작전 편 보다 먼저 촬영을 하였는데 시의성상 인천상륙작전을 먼저 업로드 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여 이게 175회가 되었어요^^ 저 174회 발언 부분을 잘랐어야 하는데 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ㅠ.ㅠ
대한 민국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는 이유가 좀 있습니다.
1. 우리 민족의 의사와 달리 미국과의 정치적 관계에서 만들어진 대통령이라는 점.
2. 친일 인사들을 대거 정부 요직과 군 요직에 입명하고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을 일부 억압한 역사.
3. 한국 전쟁 발발의 책임은 물을 수 없으나 한국 전쟁 초기의 행보에서 국민보다는 정권의 안위에 치중해 많은 민간인 희생을 초래한 점.
4. 한국 전쟁 수행 중 한국군의 작전권을 미군에게 양도해서 아직도 우리 국군의 전시 작전권이 미군에게 있게 한 점(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나라 군대가 사실상 미군의 장비와 돈으로 70년대 후반까지 꾸려졌다는 측면에서 미국에 대한 배은망덕이 아니냐는 입장도 있으나 우리 군의 전지 작전권이 우리에게 있다고 그것이 미국을 배반하는 것은 아닐 것인데 왜 아직도 전작권이 미국에게 있는지는 단순히 정치적 외교적 실리라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점).
5. 전쟁을 겪은 대통령임에도 초대 대통령의 임기를 헌법으로 무한대로 설정해 독재의 길을 걸음 점.
6. 이로 인해 정치권을 독재의 하수인 또는 독재 권력이 빌붙어 사사로운 이익만을 추구하는 범죄 집단으로 만든 점.
사실은 위로 인해 우리 나라의 보수 세력은 '친미 친일파'라는 딱지를 떼지 못 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에 왜놈들보다 더 심한 고문과 악행을 같은 민족에게 저지른 '고문왕 노덕술'을 반민특위 조사관으로 입명하고 독립 운동가 김원봉 선생을 고문하게 했으며 이후 우리 정부의 숱한 포상으로 그의 아들은 국무총리까지 올라가게 했습니다.
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바로보지 못하고 미래를 대비하지 못 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 해 또한 오늘을 제대로 보지 못 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 하는 것 역시 문제입니다.
통일이 목전인 이 시점에 우리 나라 근대사에 대한 국가적인 재평가와 재조명이 필요한 것은 그래서입니다.
곪은 살을 째고 짜내지 않으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는 인식이 국민들에게는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왜 없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공감합니다.
1. 그때 한국의 의사에 반영되는 대통령이 누구였나요? 누가 이승만 보다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능력과 실력이 있었나요?
2. 국가 설립에 바뻐 유능한 사람을 고용하는데 더 신경을 썼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현실주의자
3. 난리통에 정권이 안전해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음.
4. 작전권을 미국이 가진 것은 그 시대 한국에 능력이 없었을 것이라 봄. 앞으로 미래는 흥정을 하면 되고요. 현재 미국이 없어지면 한국은 북한과 싸울 능력이 있다 봅니까?
5. 투표제도 아니였나요?
6. 범죄집단의 존재는 그 시대 아직도 민주주의에 미개했던 한국이 금방 해방 뒤라 아직도 질서가 없었던 시절이었고, 이승만 대통령이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전능한 신 처럼 진행할 상태가 아니였다 봄. 그 분이 범죄집단을 만들 의도는 전혀 없었고 주위 인물들이 한 짓.
지금도 정치는 힘든데 그 시대(일제해방후) 한반도는 정체성도 확실치 않었고, 사회가 불안정, 극도의 가난, 거기다 사상 싸움까지 존재해 공산당 세력과도 싸워야 했고... 한마디로 난장판 사회.
그와중에 이승만 대통령이 만든 업적은 매우 위대합니다. ^^
미국도 여자가 투표를 못하는 시대가 1920까지 있었고, 흑인이 인권이 없었던 시대가 60대까지 갔던 미개한 시대가 있었지요.
여러가지를 분석해 볼때 이승만 대통령은 매우 깨어난 사람이었습니다. ^^
Soul 사실 미국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일본이 항복한 이후 한반도는 독립국가로 만들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구소련이 빠르게 진주하면서 점령지를 공산화하려 했기 때문에 미국도 소련의 괴뢰국가에 대응하는 친미 국가를 세워야했을테니 말이죠.
역사를 아시는 분은 이 시기의 내용을 잘 아실텐데 아직까지 공교육의 틀에서는 이시기의 역사에 대한 교육이 약간은 미진합니다.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기 보다 그만큼 복잡하고 다층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본이 갑작스런 항복을 하기 전 미국은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일본에게 패배를 안기려 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임시정부와 동맹을 맺고 한반도에 직접 침투하여 군사작전을 펼치는 것이었죠.
그래서 우리 임시정부의 군인들이 미군 수송기에 탑승해서 작전을 펼치려 출발까지 하려 했습니다. 그 때에 일본이 항복을 했고 그 작전은 당연히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런 사태에 미국 태평양 사령부는 재빨리 맥아더 원수를 일본에 파견했고 항복 이후 절차를 진행하는데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에 소련은 계속 남하하였고, 우리 나라 임시 정부는 미국에 이 후 행동에 대해 논의를 요청했지만 미국은 일본 내 처리가 더 바빴던 모양입니다.
그 결과 우리 정부 인사들은 배를 타거나 개인적으로 귀국하였고 당연히 제대로 된 정부 인수 인계 등의 절차는 가질 수 없었습니다.
미국이 축배의 기쁨에 빠져 한반도를 등한시 한 며칠 동안 소련은 평양까지 내려왔고 곧 한반도 전체에 장악권을 행사할 지경에 이르자 맥아더가 서울에 왔고 부관들에게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그 결과 38도 경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애초에 38선은 군사 분계선 보다는 지금의 UN 평화 유지군의 임무 경계였다고 봐야합니다.
즉, 소련은 38선 이북 지역을 통제하고 일본군과 과거 정부의 해산과 접수를 담당하고 치안까지 하는 것으로 이남 지역은 미군이 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평화유지 활동 이후 남북한의 단일 총선을 통해 최초의 의회를 구성하고 그 의회에서 헌법을 만들어 국가의 기초를 닦고 국가 수반을 세우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것이었으나 애초에 정통성이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대한 정권 이양은 아니었습니다.
그 결과 임시정부 요인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습니다.
더불어 임시정부 내에서도 외교적 실리의 친미 인사들, 사회주의 인사들 민족주의 계열 인사들로 나뉘면서 더욱 혼란에 빠졌습니다.
임시 정부 주석이었던 김구 선생은 아무 직위도 받지 못 하고 '선생'이란 직함으로 남북을 다니며 통일 정부 수립과 민족 화합을 부르짖으셨습니다.
그런데 북한 지역은 차일피일 선거를 미루고 소련의 하수인이 되어 빠르게 무장과 동시에 괴뢰 정권 수립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런 사태를 관망할 수 없었던 미국은 미소 냉전의 도래를 직감하면서 소련에 맞설 정권 수립의 필요성을 인지합니다.
그 결과 분단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남한 지역에 친미 정권 수립을 위해 미국에 유리한 인사를 물색하던 중 이승만 박사가 하와이에서 외교적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 미국과 매우 돈독한 관계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를 남한 정권의 통치자로 지목합니다.
이승만 당시 박사는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그 조건 또한 수용했는데 그것은 빠른 정권 수립과 국가 안정화를 위한 어떤 절차도 따른 다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광복 직후 친일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과 징벌이 예상되고 그것이 민족의 아픔을 해소하는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사업이라고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소련에 맞설 빠른 정권 수립을 위해 치안과 군사력 확보를 위해 일제 시대에 군경을 지낸 친일 인사를 그대로 혹은 더욱 승진시켜 고용하게 됩니다.
미군정에서는 독립군, 팔로군, 만주군, 일본군 출신 장교나 군 인사들 가운데 가장 능숙한 군인으로 일본군 출신과 만주군 출신을 꼽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2차 대전이 끝나자 1차 대전의 영웅이 만든 비시 정권이 친독, 친나치 정권으로 규정하고 정말 조금이라도 연루된 부분이 있으면 밝혀서 재판과 처형까지 했던 프랑스, 아직도 나치 인사가 있다면 무덤까지 파겠다는 독일이나 국제법까지 위반하면서도 민족의 죄인을 처단하겠다는 이스라엘도 있는데
우리 나라의 당시 행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를 해야할까요?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시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당시 친일인사로 우리 정권에 남았던 인사들의 후손들이 아직도 이 사회에서 고위직이나 지도부에 있다면 최소한 이들이 스스로 조상의 과거를 인지하거나 사과하거나 더 큰 사회적 책임으로 승화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언급만 하면 빨갱이들 책동이라 열을 내고 부정만 한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한이 이른바 '혁명 역사'라고 거짓 역사를 만들어 북한 주민들을 세뇌시키는 것과 우리가 과거 청산 없이 우리 나라를 세운 사람들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근본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도 사실 이런 부분은 인정합니다. 달리기 위해서는 뒤보다는 지금과 내일을 봐야한다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지금의 정치권과 우리 나라의 지도층이 정말로 국민들의 오늘과 내일을 보고 있는지는 의문이며 이따금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국민들이 그런 인사들을 감시하고 선별할 수 있어야겠죠.
거기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교육이며 더욱 근본이 되는 것이 역사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정권의 타락상은 3.15 부정 선거로 들통이 났으며, 우리 민족의 자유 의지는 4.16 시민 혁명으로 증명이 됐다고 봅니다.
우리 민족은 국민 모두가 자유 의지를 가지는 의식있는 주체로 민주화의 열망과 의지를 몸으로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정권은 그런 국민들의 순수 자유 의지를 지키고 따라야 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우리 나라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려 한다면 일부 인사들 등 뒤에 붙은 친일, 종북에 대한 의혹도 밝히고 깨끗히 씻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이는 실각을 할 수 있고 국민들의 지탄을 받을 수는 있지만 깨끗한 인정이 다음 우리 세대에게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언론 선동과 증명되지 않은 상호 비방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하고 되려 무지몽매하게 만들어 자기의 주장을 옹호하고 자리를 보존하는 사람들은 그 성향이 어떻든 이 시대의 매국노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는 것이 지금으로서 가장 필요한 우리 정치권, 지도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한미 동맹 강화가 국익은 맞으나 한미 동맹을 위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없었던 것으로 덮으려 한다거나 과거지사로 묻어 버린다면 그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국익이 되겠습니까?
정말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 지도자라면 이도 국익을 앞세워 잘 해결할텐데 국민의 의사는 고려하지 못 하는 것 같은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소녀상 철거가 왜 국익일까요?
이미 그 때의 치욕을 겪었던 할머니들이 다 돌아가셔서 곧 잊혀진 역사가 되기 때문입니까?
일본에게 정당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보다 일본 정권과 잘 지내는 것이 정말로 국익입니까?
미국이 일본과 화해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불리한 정치적 압박을 가한다고 했습니까?
모르겠네요, 아직은 이해되지 않는 일들 뿐입니다.
안재혁 잘 읽었습니다.
일본과 현실주의로 국익을 위해 잘 지낼 것은 잘 지내지만 소녀상 철거는 완전 반대 합니다. 역사의 자국을 없앨라는 일본의 약은 수 입니다.
즉 국익을 위해 딜할 것은 하더라도 역사는 역사니까 자국을 지우면 결국 불익이 오리라 봅니다.
현명한 외교, 역사에 대해선 firm 하면서도 다른 면은 딜할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겠죠.
이승만 대통령과 멕아더는 통일이 목적이었지만 그 시대 트루먼 대통령은 국회허락 없이 6.25에 속히 나갔다고 맹비난 당하고 그의 정치생명이 추락하는 시점이 되었지요. 트루먼 대통령 밑에 있던 사람은 그 스트레스로 은태후 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미국이 소련과 협정할때 한반도 전체에서 다 나가라 했어도 소련은 일본의 핵을 본 이후라 충분히 나갔을 것이라 추측 합니다. 그때 미국이 쫄아서 계산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군인이 희생이 많어지다보니 미국내 정치적 압력도 있었고요)
요는 이승만의 외교로 미국은 즉시 6.25에 참여했던 것 입니다. 큰 그림으로 볼때 이승만 대통령은 한반도의 영웅임이 확실하다 봅니다.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우지 않었다면 오늘 한반도는 김정은 체제 밑에 있을 확율이 더 크다 봅니다. 자유없고 가난한 나라.
Soul 저도 큰 범주에서 과거의 치적이나 우리 나라의 영광을 무시하거나 잘못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으로는 어둡다고 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우리가 스스로 만드려면 완전히 기본에서 새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즉,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관과 신념으로 우리 나라를 다시금 개조해야하며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그 작업을 제대로 해야만이 앞으로의 미래를 우리가 또다른 번영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3포 세대니, 4포 세대니, 혹은 정말 극단적으로 '헬 조선'이란 말까지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가 잘못됐기 때문이 아니라 2010년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 60년대 이후 자유진영이 누렸던 삶의 풍요가 무너지고 잘 살 때와 비교되는 상대적 빈곤감 또는 박탈감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야 개발도상국으로 풍요를 80년대 이후에 누렸지만 대부분의 자유진영에서는 그 번영을 60년대 이후부터 90년대 말까지 누렸습니다.
그런데 자유 진영에서 스스로의 번영을 위해 통제했던 몇 가지들이 다원화 다자화 되면서 통제 범위에서 벗어났거나 통제하기 어려워지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가 상승이 그 한 부분입니다. 미국은 사우디 등 산유국들과의 밀약을 통해 유가를 안정시켰는데 산유국들은 대부분 이슬람국가들입니다.
미소 냉전 시절에는 종교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미소 냉전이 종식되면서 이슬람의 큰 축인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을 미국이 통제하지 못했고 중동 지역을 분열시켰습니다.
그 결과 중동지역은 유가를 통해 미국을 견제하고 반감을 드러냈고 한 때 유가가 1 배럴(드럼통 한 개)에 100달러가 넘어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중동은 고유가 정책을 통해 미국과 맞서고 있지만 미국도 채굴 기술 등을 이용해 세일 가스, 석유 등을 개발하며 이에 맞서고 있습니다.
석유값이 상승하면서 미국과 시장을 공유하며 부를 유지하던 서구와 기타 동맹국들에게 연쇄적으로 경제 위기가 찾아 오게 됐습니다.
경제 위기가 일반적인 시장경제의 불황과 호황의 주기적 파동(사이클)을 넘어서 침채일로 향하면서 빈부 격차가 가중되어 상대적 박탈감과 사회 갈등이 고조되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제 불황이 해소될 기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건은 석유가의 안정적 하락인데 아무리 채굴 기술이 발달된다고 해도 비용은 정도 이상으로는 더 내려가지 않을 뿐더러 산유국들이 저가로 원유를 생산해도 석유 매장량에도 한계가 있어 오래도록 지속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을 면밀히 살피면 자유시장경제의 한계가 도래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빠른 판단은 섣부를 수 있지만 그리 늦지 않은 시점에 미국이 세계 경제를 통제하기 힘든 지경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한미 동맹은 유지하되 미국이 아닌 혹은 미국과 함께하면서도 우리 스스로 미래를 대비해 미국의 세계 지배력이 약화되었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미국은 이끈 것은 청교도 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세기 혹은 그 가까운 이번 시대에 유럽은 종교에 대한 회의와 과학에 대한 탐구가 지배하던 계몽주의 시대, 르네상스의 시대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개신교 일부 세력들은 신앙을 위협 받게 되었고 그 위협을 이기고자 탐구가 아닌 맹신을 선택했습니다.
이른바 '성경'은 절대적 가치이며 모든 것이 진리라는 사고방식입니다.
그 결과 그네들은 자신의 신앙을 지킬 수 있었고 미국을 개척하면서도 맹신적 태도로 빠르게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맹신으로 인해 이분법적 세계관을 갖게 되었고 '우리가 아니면 남. 남이면 적.'이라는 매우 편향적인 태도로 일관하게 됩니다.
미국이 잘 하는 것이 편가르기인 것입니다.
적이 분명했던 냉전시대에는 확실한 양각 구도에서 편을 선택하기 쉬웠지만 냉전이 종식됐음에도 미국이 말하는 '당신은 우리편인가?'의 질문에 세계 모든 나라가 딱 부러지는 답을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이 어떻게 이웃을 무조건 우리 편이다 아니다라고 가를 수가 있겠습니까?
미국의 청도교적 패러다임은 이제 미국의 울타리도 제대로 돌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명분이 희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세력들의 다툼에도 알 수 있듯 같은 종교에서도 이분법적 사고, 절대주의적 가치가 어떤 분열과 희생을 만드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이 평등과 자유를 말한다고 하지만 미국을 잘 아는 사람들은 미국이 얼마나 종교적인 국가인지를 알 것입니다.
그 종교적인 색채가 또한 지금의 미국을 건설했지만 21세기의 패러다임은 종교가 아닐 것입니다.
극단적인 이분법적 가치관과 유일주의는 또다른 세계 전쟁 규모의 대립과 분열을 낳을 뿐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계를 주도할 절대 강국이 아니므로 세계 동향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어떤 것이 21세기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일지 탐구하고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해가 뜨기 전에 제일 먼저 일어나 오늘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같이 일어나 새 해를 맞을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이 때, 우리는 어제의 불만과 어제까지 갖고 있던 인식으로 가족을 볼 여력이 없습니다.
과거를 잊든지 과거의 잘잘못을 빠르게 청산하든지 해야 합니다.
저는 후자쪽이라고 봅니다.
21세기의 패러다임을 위해 우리는 보수와 진보의 분열과 대립의 원인인 친일과 종북의 허울도 벗기고 씻어 내야 하며, 그를 통해 바른 국가관 역사관을 새롭게 인식하고 최대한 빨리 통일을 이룰 것이며 이를 통해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구축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일찍이 김구 선생은 남들의 비난과 괄시에도 꿋꿋하게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이 어디에 있음을 제시하셨습니다.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이란 연설문을 본다면 마치 김구 선생이 2000년대의 우리 나라를 보고 만든 글이란 착각이 일 정도입니다.
60년 전에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읽을 줄 알았던 지식인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미래를 볼 수 없는 것은 많은 그릇된 가치관과 편견으로 눈 앞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청산할 것은 청산하고 잘잘못은 따지고 옳고 합당한 것들을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 내 놓고 이야기 하면 얼마든지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미래, 더 번영할 미래를 위해 과거사 청산과 보수 진보의 대립을 근본적으로 근원적으로 타파하고 정치권, 지도부에서 책임을 지고 통일을 하루 속히 이뤄내야 한다고 봅니다.
아차실수!!!영화평
174회에댓글쓴다는게실수로175에올렸습니다
ㅎㅎ 괜찮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날두에서 제대로 터졌습니다.
꼭 제 얘기 하는거 같아서~.
ㅎㅎ 저희 제작진도 완전 빵터졌습니다.
벙어리가 예단을 받은 듯~~
최성국 ♡ 김진옥
북한선수들은 메달을 따고 하는 멘트에 넘 어이가 없고 멘트를 상부에서 시키겠지만 듣는 김씨 부자들은 부끄러울것 같은데요. 해야만 사는 선수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본인들이 수고하고 노력한 것인데~~~~
그지랄해야 영웅칭호받고
혜택도 더 받으니깐요
미국 수영선수 펠프스는
이번에 금메달21개째따도
그냥 무덤덤ㅋㅋ 미국이
이번 올림픽까지 1000개
금메달 획득한다고 합니다
북한이였으면 눈깔뒤집히고
남았겠죠ㅋㅋ 그게 수준차이
북한 권투선수 출신이 잽을 곧추치기라고 하던데...
ㅋㅋ무조건 영어 쓴다고
나쁘다고 하는데 축구도
그렇고 대부분에 근대
스포츠 종주국들이 서양
특히 영어권 국가들에서
시작됐기에 스포츠용어가
영어인건데 그걸 억지로
한글로 쓰는게 좋은건지ㅋ
곧추치기가 뭡니까ㅋㅋㅋㅋ
스트레이트 쨉 훅 어퍼컷
이게 정석이지 암튼 북한은
짱구보다 더 못말려ㅋㅋ
+개대중 잘못 들으면 난감
ㅁ ㅓ ㅁ ㅓ !
ㅇ ㅇ
멍뭉찡
+동영상이 재밌으면 짖은 개 님) 오늘도 멍멍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전시대때 적대국과의 교류에 스포츠를 활용한 사례들이 있는데요 단일팀은 정치꾼들의 이벤트일뿐입니다. 일석이가 한국대표로 뽑혔는데 단일팀에서 탈락한다고 가정해보세요. 무엇을 위해 희생된건가요 ?? 스포츠는 가장 스포츠다울때 아름다운거고, 정치에 이용된 스포츠는 정치도구에 불과한겁니다.. 통일되면 걍 한국대표인거고, 그 이전에 단일팀 같은 이벤트는 아마 없을겁니다. 북한만 나홀로 냉전시대, 한국은 글로벌시대.
비록 정치적으로 이용했기는 하나 북한 주민들 가슴속에 한국의 선수를 보기도 하고 적개심이나 통일의지등에는 북한이 예상하지못한 잠재적 효과가 생깁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순수
아마추어 국제대회 올림픽에
정치적인 수단으로 단일팀을
이용할려고 한다는건 진짜
북한정권 개세끼들 좋은일
시키는거고 얻는것도 없고
도움도 안됩니다 특히 평창
그 어렵게 따낸 동계올림픽
어떤 멍청한 도지사세끼가
북한이랑 어쩌고 저쩌고
개헛소리 하다가 죽도록
처까이더니 잠잠해짐ㅋㅋ
죄송합니다.주문취소요.
난 반대 입니다 우리 나라 선수들안해도 충분한데 굳이 왜? 북한선수들을 ? 북한 사람들은 좋아 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대 입니다 실력이 안됩니다 단일팀 절대 반대
한국인이 한국말 하는게 당연한건데 영어표현 안 한다고 춘스럽다는 식으로 웃는 장원재 사회자가 참
인상적이네요.
매년 한글날마다 나오는 뉴스가 뭐던가?
세계어느나라도 한국인처럼 정신병자처럼 외국어를 쓰는 나라는 없습니다.
북한의 자주적인 우리말 스포츠 용어 사용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왜, 한국인이 한국말로 대체해서 쓰는 용어가 촌스럽고 낮설어야 할까요
114님두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한국 사람이 외래어 사용이 많은건
잘못이지만 스포츠는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 축구에서는 미들 패널 이런게
축구용어 입니다 다른 스포츠도 다있습니다 그런 공통어가 있는데 쓰지 않는
나라가 이상한겁니다 당신이 심판이라고
하고 핸드링 이면 핸드링 하고 말할때
손걸림으로 배운사람은 못알아들겠죠
그래서 스포츠에는 공통
용어가 존재합니다 근데 스포츠 용어가
아닌 자기들 언어로 말두 안돼는 용어를
쓰는데 이상하게 보는게 맞죠
배나TV 영상이 많이 알려지도록 영상 하단의 '좋아요(따봉)'를 꼭 클릭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은 별도의 중계료를 지불하지 않고 우리나라 지상파로부터 영상을 무료로 받아서 녹화방송해 준다고 합니다..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3/2016081301031.html 중계료 때문에 진경기만 보여 주는 것은 아닌 듯.. 북한주민들이 이 사실을 알면 깜짝 놀라겠어요..
+tous 21 와 북한이 우리나라 영상을 무료로 받아서 녹화방송해 준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진짜 그지 그지 상그지 북한
성국씨랑진옥씨사귀는건가요? 잘어울립니다
잘되길바랍니다
그럼배나tv1호커플이네요
이병헌 땡국씨는 김태희 아니면 김민정 정도 수준 여자분 아니면 눈이 안 차서 장가가기 힘들것같네요 ㅋㅋㅋㅋ
이민정 아닌가요?ㅋㅋㅋ
+김주애 이민정이군요 오 마이 러브 ㅋㅋㅋㅋ
방송중에 저질적인 일본말과 욕설을 삼가해주십쇼 그리구
예전에 계순희에 인터뷰를 보았읍니다 순둥이 그런순둥이가 없읍디다 모클이나 이만갑에서도 일부 출연자들이 꾸며낸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있읍니다 계순희에 대한 내용은 거짓말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길바랍니다
+Mj sin 님) 북한수다는 저질적인 욕설을 허용하는 프로가 아닙니다:) 다른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솔찍 담백한 북한수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몰수북수 애청자로서 배나tv 가 정치색 이 짙어져 가는게 안타깝네요북한분들을 모신다는거 자체가 정치에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승만 이 초대대통령 은 맞는데 국부 로 추앙받을만큼 국민들에게 위대한 인물 이 아닙니다. 민족주의자를 배척하고 양민을 학살하고 권력유지 를 위해 개헌을 서슴치 않았던 분이 어찌 국부로 추앙 받을 수 있는지요
역사나 과거 인물을 발전과정으로 봐야 하지 않을지? 조선보다는 일제가, 일제보다는 대한민국이 더 발전된 상태로.. 이승만은 민주주의의 불모지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대한민국을 세우고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낸 공이 있다.
이영훈 교수님의 대한민국 역사 라는 책 일독을 권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오해가 이렇게 깊은 줄 몰랐네요. 이승만을 알려면 어느 정도의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국의 국부로서 추앙받는 것은 그의 정치행위의 잘잘못을 가려서 훌륭한 인물이기때문에 국부로써 추앙 받는 것은 아닙니다...이승만에 대한 폄하는 현재의 남북대치 및 보수와 진보의 대립된 정치상황과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진보측이 국가수립과 경제발전에 관련된 보수측의 공로를 국민들의 머리에서 지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세월이 지나서 남북이 통일되고 정치상황과 무관하게 되면 다른 나라들 처럼 국부에 대해서는 보수진보를 떠나서 다투어서 추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rash다 진짜 ㅜㅜ 젊은이들 어캄..노희망?..
북한에 있을 때 알았으면 호날도를 로날도라고 알았을 거다. ㅋㅋㅋㅋ
여성 게스트 한명 더 초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유현주님
동감입니다...여자 게스트 출연 고려해보세요.....
주선화씨 다른 사람얘기에 사사건건 끼어들어 '맞이' '그래' 등 중얼중얼 하니까 화자에게 집중을 못하겠어요. 아줌마들 대화법의 리액션이 화자에게는 신나게 하는건 맞는데 듣는 사람은 많이 거북합니다. 대화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겨우 끝까지 시청했네요.
주선화 님은 작년부로 배나TV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다른 출연진에게도 유의하라고 하겠습니다.
김정은땜에 북한 스포츠가 발전했다는 소리
역겨워
공감!!!
잘몰라서 하는 소리죠ㅠ
역겹다고까지는 좀......
김정은 개세끼가 좆같은
돼지세끼죠 오늘 겨우
역도에서 금하나 땄던데
나머지 선수들은 어떻게
될려나 참 개같은 북한에
태어난게 죄라면 죄죠
+o sma
ㅋㅋ발전했는데 미국에
펠프스 하나보다 못함ㅋㅋ
그거보면 선수 개개인에
개성과 재능을 키워주는게
집단체재에서 백날 좆뱅이
까는거보다 백배는 낫다라는
답이 나오죠ㅋㅋ러시아는
도핑걸려서 좆망했고ㅋㅋ
꼬시다 빨갱이세끼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