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근씨가 여유롭습니다. 보기 좋아요. 얼마전에 뭔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여 살짝 걱정되더라구요. 선화씨는 자신만의 개성있고 현명한 모습을 또 보여줬네요. 수련 엄마 잘 깠습니다. ^^북한에서 탈북 또는 대한민국행 혹은 다른 깊은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친구 사이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
지금까지의 몰수북수 방송중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제게는, (43:30) 부분 부터 시작되는 '이성근씨의 피 토하는 증언’입니다. 그기에, 최성국씨가 Period를 찍었네요: ‘파안대소하는 악마의 달콤한 유혹’. 사실, 장박사님의 주제선정에 대해서 비판을 좀 하려했었는데… 배우고 나누는 TV에서 배우는 재미입니다. 기회가 되면, 사랑하는 아들이자 같은 고통을 겪은 한 남자에게 토로한, 이성근씨 아버님의 '배신당한 혁명가로서의 인간적 고뇌'를 듣고 싶네요. (전에 잠깐 듣기는 했지만…)
안녕하세요. 이번에 두번째로 댓글ㅋㅋ 저는 할아버지가 황해도 곡산 어띠라고 할머니에게 듣었는데.. 제가 알고 싶은것은 북한의 지역특성인 음식 풍습 생활습관등... 이런 내용도 듣고 싶네요. 지금은 할머니께서 다른 차원에서 할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니 듣고느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박사님 동영상동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본과 그낭전략적 관계로 그들을 봐야한다는 추상적인 내용보다 우리의 감정과을 어떻게 융합해서 그들을 이해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보다 생활에 관련있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더 재밌는것 같아요 ㅎㅎ 저번에 이만갑을 보는데 남자 탈북자분이 북한에서 중대장이었는데 여자친구가 7명이 있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게다가 탈북자들 반응이 중대장이면 그럴수도 있지 하던데 조금 충격 먹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바람둥이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그리고 새출연자를 섭외하는 문제도, 몰수북수 초창기때처럼 출연자가 매회 바뀌면서 많은분들이 출연할때라면 별로 어렵지 않겠으니, 현재는 멤버가 고정화 되면서 오랜시간이 지나 멤버들간에 친목화가 극대화된 상태라 멤버교체나 보충하기도 아주 어려울겁니다. 매주 고정적으로 출연해줄 분 구하기도 쉽지않을뿐더러, 오랜 출연과 개인적인 능력등으로 나머지세분들의 토크가 거의 달변수준의 경지에 도달했기에, 급하게 새멤버 섭외해 저분들사이에 넣어봤자 들러리화되거나, 오히려 토크의 재미를 끊어먹어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 크죠.그리고 실제로도 웬만한 분들은 몰수북수 현 출연진들의 높은 입담을 알기에 새 출연제의를 받아도 거절할 가능성이 크죠..입담 달변가 수준인 저분들 사이에 끼어 자신이 들러리 되기는 싫을테니까요.그러니 현재 세분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진행할수 잇으니 당분간은 세분의 토크로 진행하다가 정말 입담이 현재 세분수준이 되는 탈북자분을 천천히 섭외해 포함시키는게 진행에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정진경 님) ㅋㅋ 술을 부어놓고 라이타로 불을 붙혀 술도수를 알아보는 대목에서 북한남자들의 으시대는 장면이 확 들어와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 사발채로 술을 드시던 아버님 그리워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이번 방송이 아버님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분의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곤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170회를 오후 5시부터 업로드하였는데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어요. 오늘 변환한 영상 중에 북한수다만 계속 업로드가 안되네요. 혹시나 싶어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해도 동일해서 유튜브 측에 문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답변 오는대로 조치하겠습니다. 최대 하루정도 소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탈북자들 자체가 탈북해서 남한군대에 편입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과거 이웅평대위나 등등 그당시는 있었겠죠. 지금은 없으니 비교하기가 애매할겁니다. 과거에 탈북한 북한군에게 군조직에서 일하게했더니 나중에 중국으로 튀었는지 행방조차 묘연한 케이스도 있다고하네요. 아마 다시 북한으로갔겠죠..ㅎㅎ
사회가 힘을 들쓰는 그런 구조로 바뀔수록(남자들의 힘쓰는게 줄어들겠죠) 그만큼 여자들의 활동율이 높아지는데 그결과로 사회가 좀더 부드러워지고 거친거보다는 세련되어지죠. 힘(파워)는 과시하려는 허세보다는 좀더 알찬(내용이 있는, 실속이 있는) 그런게 더 부각되겠죠. 한국이나 미국 세계의 돈이 있는 부자들은 조용하고 어디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유명한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평범한 수수한 차람이 대부분이라고합니다.
많이 덥습니다.. 장박사님을 비롯해서 출연진 분들과 제작진분들 한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북한은 이 더위에 인민들이 어떻게 여름나기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찜통에 들어가 있는듯한 이 더위를... 에어컨은 고사하고 전기도 넉넉치 못해서 선풍기 조차 못틀것 같은데 찜통더위에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추위도 마찬가지구요) 더위 나는법 추위 나는법 좀 들려주세요^^
헛가다 & 폭력에 대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1. 멀쩡한 사람들을 북한체제가 너무 억누르니 헛가다는 인간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킨다 생각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느껴볼라는 의도와 그러면서 생존하는 기분이 들겠고, 2. 폭력도 똑똑한 사람들을 북한체제가 언론의 자유도 없이 고강도로 억누르는 생활이다보니 거기서 오는 잠재적(의식적/무익식적)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되는 심리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개인이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자유를 만끽하고 산다면, 헛가다나 폭력도 필요 없겠죠. (도리어 남자구실 못하는 남편이 약한 여자를 때릴 것이고, 개인생활에 만족을 못느끼는 사람이 헛가다짓을 하겠죠) 한마디로 헛가다나 폭력은 매우 비생산적인 시간 낭비와 에너지 낭비라 봅니다. ^^ 한국에서도 명품이 불뛰나게 팔리는 것도 그런 헛가다 정신이 아닐까요? ㅎㅎㅎ 미국에서 총질하는 놈들도 보통 범죄자 출신이나 마약범, 테러범이고요. 그리곤 경찰을 탓하지요. (남탓근성 노예근성) 생활에 불만이 생길때 메디테이션(기도) 만큼 힐링 되는 것이 없다 봅니다. ^^ 기도함으로서 맘에 남을 향한 사랑과 배려심도 생기고,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더군요. ^^
개대중 글쎄요. 내 주위엔 명품을 일부러 사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스타일이 좋고 실용적이면 살때 사더라도 명품 이름가지고 사고 표현하는 사람을 한번도 못 봄. ㅎㅎㅎ 내 딸은 도리어 왜 자기가 명품의 선전대상으로 이용당하느냐고 (walking advertisement) 옷이나 사용품에 명품이름이 노골적으로 밖힌 것을 매우 싫어 합니다. 미국부자의 후세들을 수년간 조사하고 연구한 책이 있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과 후세 즉 누가 부모의 돈을 가장 잘 보존하고 키우냐란 통계를 보면 아이러쉬(아이랜드) 후세라 합니다. 명품은 물론 신경도 안 쓰고, 차도 허스름한 차를 몰고 다녀 겉 모습보고 어마한 갑부란 것을 상상도 못하게 하는 미국인들이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 아마 거의 대부분일지도요. ^^ 그저 할리우드에서 하루아침에 부자된 애들이 명품 명품 할지 몰라도.... 그러다 망한 애들도 많이 보았고... ㅎㅎㅎ ^^
+Soul 제말은 명품이랑 사치품을 구매할수 구매력이 잘사는 나라가 높다는거죠 그런데 중국 북한처럼 국민소득이 1만불도 안되는 그지국가 윗대가리들이 사치품을 처산다는걸 지적한겁니다 독일 일본 국민들은 검소함 알뜰함을 미덕으로 여기고 자동차는 한번사면 적어도 10년이상 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선진국 국민들도 안하는 짓거리를 공산후진국 독재자를 포함 윗대가리 세끼들 하는짓이 정말 썩고 병든거죠ㅋㅋ
음 그냥 전부다죠 그냥 생각해 보세요 교육 경제 의료 복지 이미 삶의질은 일본을 앞섰다고 HDI지수에 공식적인 통계로 나와있죠 물론 근로환경 환경오염 각종 비리문제 개선하고 고쳐 나가야할 문제점도 많지만 북한과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 독재 후진국과 대한민국에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개대중님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고요. 나보다 부족해 보이는 친구에게도 배울점이 있듯이 우리가 모르는 관점에서 바라본 것을 듣고 싶을뿐입니다. 우리의 형편이 조선시대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조선시대의 가치관이 영향을 받고 배우고 있잖아요... 우리는 북한에 살아보지 못했으니까 후에 통일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를 위해서 듣고 싶습니다.
+고황석 그지같은 유교사상 버려야 선진국으로 갈텐데 북한이 아직도 봉건사상 유교사상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저렇게들 사는 겁니다 노예의식이 남아 있는거죠 대한민국은 산업화 민주화를 거치면서 봉건사상과 노예근성을 완전히 뿌리 뽑아버렸지만 북한은 딱 60년전 한국수준 정도라도 될려나 모르겠음
딩동댕 술이빠이 처먹이고 충성심 시험을 했다고 고위 탈북자가 그러더군요 그딴 독재자세끼들 생각이 뭐가 있겠습니까 누가 내 뒤통수까는지 어떻게 하면 더 누리고 대대손손 왕노릇 더해먹을까 오늘은 누구를 데리고 놀아볼까 오로지 지를 위한 세상에 사는 미친 독재 살인마 세끼들 스탈린 마우쩌둥 히틀러 김일성 김정일 뒤져서도 욕처먹고 지옥가서 천벌 허벌나게 받고 있는중^^
Black Mountain Big 곰곰히 생각해봐도 난 남을 의식해서 좋은 차 타고, 좋은 옷 입은 적이 한번도 없네요.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ㅎㅎㅎ 부모가 안전한 차라고 좋은 차 주면 그냥 쓰고, 옷은 나를 즐겁게 하기위해 좋은 옷 입고 싶으면 입고... 거지같이 입고 싶으면 입고, 화장도 내 무드에 따라 하고 싶으면 하고, 맨 얼굴의 무드면 그냥 맨 얼굴로 나가고, 누가 어떻게 보든 전혀 상관한 기억이 어렸을때 부터 도무지 안 납니다. ^^ 미국과 한국의 사회 분위기 차이인가? 여기는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멋에 사는 거 같음. ^^
북한의 기질 구조는 남부쪽(평안도,황해도) vs 북부쪽(함경도 양강도 자강도) 이렇게기질이 다릅니다. 함경도 양강도 등의 억양은 남한의 강원도와 경상도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역사적으로도 함경도 사람의 피의 상당부분은 경상도 사람이 북부로 이주해서 이루어졌다고봅니다. (조선시대나 일제시대) 황해도나 평양억양은 서울 사투리와 비슷합니다.
새끼는 좀 덜하지만 공산주의 나라에서 식량을 공급하지 않고 식량을 팔아먹거야! 야 독한새끼, 10배 바가지를 씌워 팔았는데 인구 40%가 싸 먹었다고 해도 1년에 4년치 식량자금을 긁은 것이지. 4조 정도? 4년을 긁었으니 16조? 그 돈으로 핵 미사일을 개발했는데 싸드로 싹 막겠다니 이건 천인공노할 패악질이요!
김정일이 몰래 맹물을 마신다는 것은 황장엽 씨가 한 말인데...술에 취해야 그 놈의 본심을 알 수 있어서,....황장엽이 한 모금도 못 마셔서 끝까지 못 마시니, 김정일이 웃으면서 ' 정 그러면 이거나 한 잔 드세요.' 하면서 자기 술을 주기에 먹고 나니, 맹물이었죠. 그리고 제가 편협한 걸까요? 북한이 저꼴난 것은 김일성이란 악마때문인데, 김일성이 남자라는 부분은 좀 거슬리네요. 뭐 어쩔 수 없죠.
![[몰랐수다 북한수다] 171회 '납량특집! 북한 괴담 · 북한 미신 이야기, 어떤게 있을까?' 편 #북한 #탈북자](http://i.ytimg.com/vi/nF1DmYWjPi8/mqdefault.jpg)
![[몰랐수다 북한수다] 171회 '납량특집! 북한 괴담 · 북한 미신 이야기, 어떤게 있을까?' 편 #북한 #탈북자](/img/tr.png)
![[몰랐수다 북한수다] 168회 '탈북자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는 애창곡은?' 편 #북한 #탈북자](http://i.ytimg.com/vi/BJRLbGpbxrM/mqdefault.jpg)
북한에서 한국드라마보듯
몰수복수 너무 잼나게 봅니다.
실감나게 말씀하시니 상상력을 더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빠져들고 이제 목소리나 억양도 정겹게 느껴져요. 남한에서 가 보고 싶은 곳이랑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김윤희 님) 상상력을 더해 실감나게 들으셨다니 제작진도 시청자가 된 기분입니다. 항상 정감을 잃지않고 진실만을 보여주는 통일방송이 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열심히 하시네요 열심히 한다고 다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하시는 배나TV 성공하실줄 믿고 자주 청취하겠습니다
+남문현영상세상 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정은 언제나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믿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시절이 그립네요. 화선님까지 해서 네 분 다 너무 그리워요. ㅠㅠㅠㅠ
아마 오늘 방송이 최초로 옆으로 새지않고
한 주제로 끝까지 간 방송이 아니었나 합니다~
오늘방송
제일 재미있고 알찼어요~~
성근씨는 오늘 아주 여유있게 방송하시더군요 ㅎㅎㅎㅎ
+winston Lee 님) ㅋㅋ 오늘은 삼천포로 가지 않았나봐요:) 성근씨 여유있는 방송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한 허세 특히 재미있게 보았네요~수련엄마 장작으로 깐 선화씨 정말 멋있어요^^
+김성호 님) ㅋㅋ 장작으로 까면서도 수련엄마가 엄청 무서웠다고 말할 때 빵 터졌어요! 헛가다를 내뿜는 순간에도 솔직함을 토로하는 주기자님 입담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은 성근씨가 여유롭습니다. 보기 좋아요. 얼마전에 뭔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여 살짝 걱정되더라구요. 선화씨는 자신만의 개성있고 현명한 모습을 또 보여줬네요. 수련 엄마 잘 깠습니다. ^^북한에서 탈북 또는 대한민국행 혹은 다른 깊은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친구 사이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
+Shangrilaa Kim 님) 성근씨 모습이 많이 여유가 있어 보여 제작진도 가벼운 맘으로 녹화했어요:) 새로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출연진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베성근님 거의 달관의 경지에 오른듯
지금까지의 몰수북수 방송중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제게는, (43:30) 부분 부터 시작되는 '이성근씨의 피 토하는 증언’입니다. 그기에, 최성국씨가 Period를 찍었네요: ‘파안대소하는 악마의 달콤한 유혹’.
사실, 장박사님의 주제선정에 대해서 비판을 좀 하려했었는데… 배우고 나누는 TV에서 배우는 재미입니다.
기회가 되면, 사랑하는 아들이자 같은 고통을 겪은 한 남자에게 토로한, 이성근씨 아버님의 '배신당한 혁명가로서의 인간적 고뇌'를 듣고 싶네요. (전에 잠깐 듣기는 했지만…)
시청해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남겨주신 의견들이 모이고 모여서 서로 교류를 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북한 동포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다니 참 세월이 좋아 졌습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신비합니다.
+손가락나타난 님) 공감입니다** 북한은 멀고도 가까운 곳인것같아요^^상상을 초월하는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흥미있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마이크가 그립다는 1인 ㅠㅠ
허세주제 넘 재밌게 보고 가요~~
에구 ㅠ_ㅠ 이번편까지가 장비 처음 산 날에 녹화한 것이고
아마 다음주 월요일 촬영분에서는 나아질 겁니다.
아이폰 보다 훨씬 좋은 장비 임에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불편함드려 죄송합니다
음이 스테레오로 전보다 선명해서 좋네요. 다만 동영상 음량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도중에 나오는 광고소리 음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췄으면 하네요.
+Karl Kwon 님) 처음 써보는 음향기기라 작동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었어요! 다음방송시에는 지금보다 선명한 음질도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선화씨는 참 똑똑해요 상황파악이 빠르고 예리해요
맞습니다^^ 제작진도 곁에서 지켜봐온 바로는 똑똑하고 예리한 주기자님입니다
169회 오는동안 첨으로 웃었습니다 . 그리고 3회 시청후 댓글 답니다 . 재미있군요 ~~ .
다음 회차정도엔 토론 패널이 충원되나요 ? 목소리 크신 분이면 좋겠네요 .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웃음으로 화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널 충원은 정확히 언제 될거라 확답은 어렵지만 염두해두고 지속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구독자 수가 19,000을 넘었네요. 축하드리고 8월중으로 30,000돌파하시길 응원합니다.
앗! 시청자님^^ 구독자수 19000명 넘었다는 걸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중으로 3만 돌파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목표를 8월 중으로 이루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ㅎㅎ
재밌게 잘보고 있고 이젠 다 보아 가고있는 중입니다.
혹시 동븍아에서 유명한 고전 소설이나 기타 등등 보셨으면 공감하고 싶네요.
와~ 169회까지 보신다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화선씨 마지막인사로 출연
한다고 예고하면
담음회는 시청횟수가
대박날 듯 하네요
화선씨팬이 많은것같아요
이벤트로 좋을것 같아요
ㅎㅎ
+손영준 님) 기회가 된다면 좋은 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인천상륙작전 개봉했는데 시간되시면 한번 보세요!! 보시고 느낌이 어떨지궁금해요
선화씨는 밀수를 하다보니 강단이
대단하네요~^^
시간 확인하고 마무리 유도하는 성국씨 보니까 보통이 아니네요. 애초부터 남한에서 태어났으면 한 자리 했을 겁니다. 물론 성근씨의 순발력이나 다방면 지식도 대단하구요. 이 분들 참.... 대단해요
+sooy Jo 님) 출연진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제 시청자 의견이 주제로 적극 반영되는건가요? 저도 몇가지 생각해봤는데 차근차근 건의 드리겠습니다ㅎㅎㅎ
ㅎㅎ 원래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었는데 ㅠ_ㅠ 아마 내색을 많이 안해서 많은 분들이 모르셨을거에요.
앞으로는 더욱 더 소통하는 방송, 소통의 티(?)를 팍팍내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고 나누는배나TV 제가 크게의식을 못해서그런지 인지를 못했던 것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두번째로 댓글ㅋㅋ
저는 할아버지가 황해도 곡산 어띠라고 할머니에게 듣었는데.. 제가 알고 싶은것은 북한의 지역특성인 음식 풍습 생활습관등...
이런 내용도 듣고 싶네요.
지금은 할머니께서 다른 차원에서 할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니 듣고느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박사님 동영상동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본과 그낭전략적 관계로 그들을 봐야한다는 추상적인 내용보다 우리의 감정과을 어떻게 융합해서 그들을 이해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주제 내용 부분도 저희가 다루기에 좋은 것 같아요.
다음 촬영 회의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도 시청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진짜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가 평양이 고향이셔서 그런지 느낌이 남다르네요 힘든정착생활 잘 이겨내시고 통일이 하루빨리 되어서 남과북이 하나 되었으면 하네요p/s:공개방송도 자주 했으면 합니다^^
성근씨 처음 이만갑나올때 꼬딜꼬질한게 북한상위층이라고해서 놀랐는데 지금은 너무멋지고 여유있어보여서 좋아요 성국씨는 첨부터 부티가 났어요
ㅎㅎ 저희 출연진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더불어 늘 시청해주시고 성원의 덧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선화씨 멋져... 순수함 그자체...
+dong joon oh 님) 순수함과 솔직함이 매력인 주기자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肩を張る(으스대다)로 肩(어깨)입니다.
카세트테이프로 녹음하나요!!
아닙니다. 저희가 아이폰으로 녹음하다가 새롭게 전문가용 핸디 레코더를 샀는데
이 영상을 녹화하던 날이 첫 사용이었고 사용에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소리가 많이 다르게 되었어요.
다음주 월요일 촬영에서는 보완해서 잘 녹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허세 역시 쩌네여 ㅋㅋ 근데 이번 허세편 보다보니 참 재밋다는 생각드는데, 북한에 따로 유머나 개그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식으로 있는지 ㅋㅋ 궁금하네요.
+culedom 님) 북한허세에 대한 방송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유머나 개그편 다음 방송 시 출연진에게 건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치적인 이야기보다 생활에 관련있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더 재밌는것 같아요 ㅎㅎ 저번에 이만갑을 보는데 남자 탈북자분이 북한에서 중대장이었는데 여자친구가 7명이 있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게다가 탈북자들 반응이 중대장이면 그럴수도 있지 하던데 조금 충격 먹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바람둥이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mito K 님) ㅋㅋ 북한의 바람둥이:) 흥미진진한 주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국씨가 할말이 많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다음 방송시 출연진에게 건의해보겠습니다!
베도보고왔어요 ㅎㅎ 이름보고 유튜브방송도 한다고 하시길래 굳이 검색해서 와봤는데 역시 채널에이 거기 나오셨던분맞네요!
저가 이상하게 이만갑 남남북녀 잘살아보세 이런거 잘 챙겨봤는데 이런유형으로도 접할수 있게되서 새롭네요^^ 틈틈히 앞에것도 복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웹툰 '로동심문' 보고 오셨나봐요. 저희 콘텐츠 새롭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통일시에, 북한 근로자들이 그래도 잘 적응할 수 있는 남북합작 분야는 어떤 분야 직업들이 있겠는지 알고싶습니다.
+zavva 님) 통일에 대비하는 꼭 필요한 주제로 보여집니다! 다음 촬영시 제작진에게 건의해보겠습니다!
★ 배나TV 애청자입니다. ^ ^ 차후 주제로 "북한의 족보"를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평소 북한에서도 족보가 있는지 촌수를 따지는지 가문이라던가 집안을 따지는지 알고 싶네요. ^ ^
네 애청자님^^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시고 주제 의견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주제 회의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어느덧 북한수다 169회 째네 ~
+sung j 님) 그쵸 벌써 169회가 됐네요** 시청자분들이 진심과 응원속에 날로 발전하는 북한수다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리고 새출연자를 섭외하는 문제도, 몰수북수 초창기때처럼 출연자가 매회 바뀌면서 많은분들이 출연할때라면 별로 어렵지 않겠으니, 현재는 멤버가 고정화 되면서 오랜시간이 지나 멤버들간에 친목화가 극대화된 상태라 멤버교체나 보충하기도 아주 어려울겁니다. 매주 고정적으로 출연해줄 분 구하기도 쉽지않을뿐더러, 오랜 출연과 개인적인 능력등으로 나머지세분들의 토크가 거의 달변수준의 경지에 도달했기에, 급하게 새멤버 섭외해 저분들사이에 넣어봤자 들러리화되거나, 오히려 토크의 재미를 끊어먹어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 크죠.그리고 실제로도 웬만한 분들은 몰수북수 현 출연진들의 높은 입담을 알기에 새 출연제의를 받아도 거절할 가능성이 크죠..입담 달변가 수준인 저분들 사이에 끼어 자신이 들러리 되기는 싫을테니까요.그러니 현재 세분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진행할수 잇으니 당분간은 세분의 토크로 진행하다가 정말 입담이 현재 세분수준이 되는 탈북자분을 천천히 섭외해 포함시키는게 진행에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청아도 님) 출연진들에 대한 심도있는 평가, 프로그램전망에 대한 진실된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흥하는 믿고보는 북한수다로 성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듣게 됐어요 어느 나라든 허세 다 있지 않나요~~~특히 술에 대한 남자들~~ 친정아버님이 생각났어요~~따라올자가 없었고 사발에 따라 드셨거든요~~~그래도 그립네요.
+정진경 님) ㅋㅋ 술을 부어놓고 라이타로 불을 붙혀 술도수를 알아보는 대목에서 북한남자들의 으시대는 장면이 확 들어와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 사발채로 술을 드시던 아버님 그리워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이번 방송이 아버님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분의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왜삭제된거죠
업로딩문제인가요??
+김병곤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170회를 오후 5시부터 업로드하였는데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어요. 오늘 변환한 영상 중에 북한수다만 계속 업로드가 안되네요. 혹시나 싶어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해도 동일해서 유튜브 측에 문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답변 오는대로 조치하겠습니다. 최대 하루정도 소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류화선씨 땜 보기시작한 시청잡니다 그분은 다른탈북자보다 분위기도 다르고 색다른것 같아 조았는데 안나오니 궁금하네요 다음편엔 꼭보고 싶네요 그리고 탈북자 처음 자기차를 샀을때 기분과 어딜 가장먼저 갔는지 물어봐주세요
+ojhva 님) 화선씨는 바쁜스케줄로 모든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방송에서 다시뵙긴 힘들 것 같습니다.
류화선씨 정기적인 출연은못한다해도 마지막인사 출연이라도 나왔으면좋겠네요
저희 제작진도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종종 연락을 드려보는데 도무지 일정이 맞지 않네요 ㅠㅠ
우리나라 군대에 안보강연을 많이 다니셨을텐데 안보강연을 다니면서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같은건 없을까요?
+김태균 안보강연에 관한 궁금중 출연진에게 건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사회구조가 그렇게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이니 사람들이 그렇게 적응한 거겠죠.
+capiain3 님) 그쵸 출연진들을 보면서 참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어요 그런 사람들이 열약한 환경속에서 살다보니 살아남으려는 악이 인간의 본심도 흐려놓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시청해주시고 소감도 꼭꼭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국씨야 뭐 한국화 되있는 사람이니 제쳐두고...
선화씨는 오늘 T셔츠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정장 스타일도 좋지만 일단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그런식으로 입어주세요~ 어려보이더군요.... 굿 !!
+winston Lee 님) 이미 한국화되어있는 성국씨 ^^성국씨 이 댓글 보시면 헛가다가 나올것 같은 느낌이 스물스물드네요ㅋㅋ 출연진들의 스타일까지 체크하시는 꼼꼼한 대단하십니다!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 배려 그대로 보여주는 재밌는 댓글 감사합니다!
베레모 사나이 진짜 욱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에 너무 웃겨서 웃음을 좀 참아야 하는데 중간중간 너무 많이 웃어버려서 좀 민망합니다^^;
보리차사업 얘기 궁금합니다...기회돼시면 들려주세요......
+John Kim 님) ㅋㅋ 벌이차얘기 꼭 한번 다뤄볼 수 있도록 제작진에게 건의해보겠습니다!
+배우고 나누는배나TV 보리차가 아니라 벌이다....죄송합니다 제가 벌이차라는것이 들어본적이 없어서 ...몰수 아니면 들을수없는 단어인데
어쩐지 보리차가 무엇인가하는 궁금증이 ......벌이차라면은 돈이돼는 것은 무엇이든....궁금합니다
죄송하긴요 ㅎㅎ 저희 제작진도 몰랐었는데 출연자들 통해 배웠어요^^!
벌이차 내용 주제로 다루어보자고 다음 촬영 주제 회의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느끼는 한군 군대에 대하 궁금합니다 특히 북한에 계실적 느낀 한국군과 남한에 와서 느낀 한국군의 차이점 위주로 알고싶습니다
+아마테라스 님) 남북을 경험한 탈북민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주제 감사합니다! 다음 방송 시 제작진에게 건의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탈북자들 자체가 탈북해서 남한군대에 편입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과거 이웅평대위나 등등 그당시는 있었겠죠. 지금은 없으니 비교하기가 애매할겁니다. 과거에 탈북한 북한군에게 군조직에서 일하게했더니 나중에 중국으로 튀었는지 행방조차 묘연한 케이스도 있다고하네요. 아마 다시 북한으로갔겠죠..ㅎㅎ
오디오가 6-70년대 라디오 소리같아서 잘 안들립니다 ㅋㅋ 명쾌하게 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희가 이 영상 촬영할 때가 새로운 녹음장비 첫 사용이었는데 미숙한 부분으로 라디오 소리 같이 만들어버렸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촬영에는 보다 보완해서 녹음하겠습니다^^
재가 교육계에 있는 사람이다보니, 새터민을 위한 어떤 직업 교육이 좋을지, 미국에 살면서 도울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Paul Kim 님) 탈북민들을 위한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 배려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그마음 다음 방송시 출연진에게 엿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가 힘을 들쓰는 그런 구조로 바뀔수록(남자들의 힘쓰는게 줄어들겠죠) 그만큼 여자들의 활동율이 높아지는데 그결과로 사회가 좀더 부드러워지고 거친거보다는 세련되어지죠. 힘(파워)는 과시하려는 허세보다는 좀더 알찬(내용이 있는, 실속이 있는) 그런게 더 부각되겠죠. 한국이나 미국 세계의 돈이 있는 부자들은 조용하고 어디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유명한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평범한 수수한 차람이 대부분이라고합니다.
아 그렇군요. 말씀처럼 사회가 좀더 부드러워지고 세련되어 진다는 내용 적극 동감합니다.
미국의 억만장자 분들이 평범하고 수수한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건 시청자님 덕분에 제작진도 처음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북자들은 한국에 와서 컴퓨터 게임을 하나요? 컴퓨터 게임에 대한 경험이 궁금합니다.
+isncow200 Kim 님) 북한주민들도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는 말을 들은적 있어요** 다음 촬영시 출연진에게 엿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차 라고 잘못이해 했어요 ㅎㅎ '벌이차' 이조?
네 맞습니다. '벌이차'입니다^^
★질문!★
한국에서는 콘서트 갔을때 fan chant 라고 하는 떼창 문화가 있는데 북한에도 그런게 있나요?
미국 친구 말로는 이게 한국에만 있는거라면서 놀라더라구요.lol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주제 회의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ㅋㅋ북한사람들이 콘서트
개념을 알기나 할까요?
공연이나 연주회를 보기는
하겠지만 자유롭게 본인이
좋아하는 뮤지션이나 장르를
들을수도 없는 북한에서
떼창이라ㅋㅋ 너무 멀리
가신듯 하네요 북한에서는
한국 대중가요 듣는것도
죄이고 미국 음악은 바로
정치범수용소감 입니다
많이 덥습니다..
장박사님을 비롯해서
출연진 분들과 제작진분들
한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북한은 이 더위에 인민들이
어떻게 여름나기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찜통에 들어가 있는듯한
이 더위를...
에어컨은 고사하고
전기도 넉넉치 못해서
선풍기 조차 못틀것 같은데
찜통더위에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추위도 마찬가지구요)
더위 나는법
추위 나는법
좀 들려주세요^^
저희 출연진과 제작진의 건강을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더운 시기인 만큼 여름나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제작진도 궁금해집니다.
다음 촬영 회의 시 주제 건의 해보겠습니다!
국정원과 하나원생활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탈북여정중 광활한 중국을 어떻게 지나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차가 아니면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먹을음식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궁금해요..
'북한수다'를 흥미롭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부분도 다음 촬영 회의 시 건의해보겠습니다.
휴가철인데 한국에와서 휴가를
어떻게 보냈고 북한에서는
어떻게 휴가를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해외여행은 어디로갔는지
휴가 ᆞ 여행에대해서
주제를 정하면 어떨까요?
+손영준 님) 북한의 휴가문화에 대해 제작진도 궁금했어요:) 좋은 주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시 출연진에게 엿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줌에 힘이 없어보여 좀그래요.
저는 할아버지가 황해도 곡산 어띠라고 하시던데...
져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국 기행처럼 북한의 지역별 특성 그리고 음식 풍경등을 듣고 싶어요. 그곳의 느낌을
부탁드립니다.
헛가다 & 폭력에 대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1. 멀쩡한 사람들을 북한체제가 너무 억누르니 헛가다는 인간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킨다 생각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느껴볼라는 의도와 그러면서 생존하는 기분이 들겠고,
2. 폭력도 똑똑한 사람들을 북한체제가 언론의 자유도 없이 고강도로 억누르는 생활이다보니 거기서 오는 잠재적(의식적/무익식적)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되는 심리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개인이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자유를 만끽하고 산다면, 헛가다나 폭력도 필요 없겠죠.
(도리어 남자구실 못하는 남편이 약한 여자를 때릴 것이고, 개인생활에 만족을 못느끼는 사람이 헛가다짓을 하겠죠)
한마디로 헛가다나 폭력은 매우 비생산적인 시간 낭비와 에너지 낭비라 봅니다. ^^
한국에서도 명품이 불뛰나게 팔리는 것도 그런 헛가다 정신이 아닐까요? ㅎㅎㅎ
미국에서 총질하는 놈들도 보통 범죄자 출신이나 마약범, 테러범이고요. 그리곤 경찰을 탓하지요.
(남탓근성 노예근성)
생활에 불만이 생길때 메디테이션(기도) 만큼 힐링 되는 것이 없다 봅니다. ^^
기도함으로서 맘에 남을 향한 사랑과 배려심도 생기고,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더군요. ^^
개대중
글쎄요. 내 주위엔 명품을 일부러 사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스타일이 좋고 실용적이면 살때 사더라도 명품 이름가지고 사고 표현하는 사람을 한번도 못 봄. ㅎㅎㅎ
내 딸은 도리어 왜 자기가 명품의 선전대상으로 이용당하느냐고 (walking advertisement) 옷이나 사용품에 명품이름이 노골적으로 밖힌 것을 매우 싫어 합니다.
미국부자의 후세들을 수년간 조사하고 연구한 책이 있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과 후세 즉 누가 부모의 돈을 가장 잘 보존하고 키우냐란 통계를 보면 아이러쉬(아이랜드) 후세라 합니다. 명품은 물론 신경도 안 쓰고, 차도 허스름한 차를 몰고 다녀 겉 모습보고 어마한 갑부란 것을 상상도 못하게 하는 미국인들이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 아마 거의 대부분일지도요. ^^
그저 할리우드에서 하루아침에 부자된 애들이 명품 명품 할지 몰라도....
그러다 망한 애들도 많이 보았고... ㅎㅎㅎ ^^
+Soul
제말은 명품이랑 사치품을
구매할수 구매력이 잘사는
나라가 높다는거죠 그런데
중국 북한처럼 국민소득이
1만불도 안되는 그지국가
윗대가리들이 사치품을
처산다는걸 지적한겁니다
독일 일본 국민들은 검소함
알뜰함을 미덕으로 여기고
자동차는 한번사면 적어도
10년이상 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선진국
국민들도 안하는 짓거리를
공산후진국 독재자를 포함
윗대가리 세끼들 하는짓이
정말 썩고 병든거죠ㅋㅋ
+Soul 님) 헛가다의 원인을 한단락의 문장에서 이해되기 쉽게 단숨에 읽었습니다 ** 특히 북한주민들이 사회적 분노를 이기지 못해 생겨난 마지막 자존심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해박한 분석 이유가 뚜렷한 해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보니까 남한이 북한 침공해서 전쟁 일어났다고 이야기하셨잖아요
인천상륙작전에서 제대로 보여주니 다들 보세요 그리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원준 님) 좋은 제안으로 보여집니다! 열백번 듣기보다 한번 보는게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출연진에게 건의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몰수북수에서 화사한 미소로, 미모를 담당하시던 화선씨가 빠진후로는 웬지 몰수북수가 김빠진 느낌이라 저도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몰수북수 기다리진 않게되더군요. 역시 있을땐 잘 모르다가, 떠나고 나서야 그 떠난분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게 사람마음인가 봅니다.ㅎㅎ
+청아도 님) 고정게스트로 오랫동안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다보니 처음 얼마동안은 빈자리가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북한수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면서 꾸준히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감이요 던 여다지만 화선씨 넘 매력잇고 이쁘신데 안나오니까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북한 새터민이 느끼는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부족한 제도나 구조가 있는지... 그에 대한 개선점 그리고 북한주민들의 마약문제를 어떻게 대비해야할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북한주민들의 식생활 개선문제(식량이 부족해서 짜게 먹는문제... 나트륨과다 섭취로 인한 합병증)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등등 도 말씀도 해 주세요.
음 그냥 전부다죠 그냥
생각해 보세요 교육 경제
의료 복지 이미 삶의질은
일본을 앞섰다고 HDI지수에
공식적인 통계로 나와있죠
물론 근로환경 환경오염
각종 비리문제 개선하고
고쳐 나가야할 문제점도
많지만 북한과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 독재
후진국과 대한민국에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개대중님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고요. 나보다 부족해 보이는 친구에게도 배울점이 있듯이 우리가 모르는 관점에서 바라본 것을 듣고 싶을뿐입니다. 우리의 형편이 조선시대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조선시대의 가치관이 영향을 받고 배우고 있잖아요... 우리는 북한에 살아보지 못했으니까 후에 통일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를 위해서 듣고 싶습니다.
+개대중 마쟈요 저두 거의 일년에 한번은 외국에 나가거든요 한국 선진국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진국이라는 호주가 전더 인터넷도 느리고 더불편햇어요
+고황석
그지같은 유교사상 버려야
선진국으로 갈텐데 북한이
아직도 봉건사상 유교사상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저렇게들
사는 겁니다 노예의식이
남아 있는거죠 대한민국은
산업화 민주화를 거치면서
봉건사상과 노예근성을
완전히 뿌리 뽑아버렸지만
북한은 딱 60년전 한국수준
정도라도 될려나 모르겠음
새로운 멤버 또 구하시는 중이시죠? 왠지 허전해 보이네요. 자꾸 4명이 정상인거같은거 어쩔수가 없네요.
아마 1년간 익숙해졌던 게 변화가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제작진도 아직 어색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멤버 충원은 지속적으로 회의해보겠습니다.
최성국씨 웹툰 업일이 언제인지요?
최성국의 로동심문은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어깨 肩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첫번째로 정답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은품 발송을 위해 아래양식대로 작성하셔서 bnatv1004@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답회차:
이름:
주소:
연락처:
와 사은품 당첨의 행운을 얻다니 감사하군요.
이 행운을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시는 배나티비제작진 중 막내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의미로 양도할께요.
型입니다. 틀이라는 뜻으로 쓰이죠.
집에서 풀죽먹으면서 . ..허세 ..너무 웃겨요!
ㅎㅎ 이게 참 허세가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괜찮아요 북한~
?
뭐가 괜찮다는 것인지...-_-;;;
그 괜찮죠 빨갱이세끼들에
지상낙원이니까^^
김일성 김정일이 사람들에게 술을 먹여 약점 잡고 한참 뒤에 사람을 내치는 수법을 썼을 것이라 상상이 되네요.
딩동댕 술이빠이 처먹이고
충성심 시험을 했다고
고위 탈북자가 그러더군요
그딴 독재자세끼들 생각이
뭐가 있겠습니까 누가 내
뒤통수까는지 어떻게 하면
더 누리고 대대손손 왕노릇
더해먹을까 오늘은 누구를
데리고 놀아볼까 오로지
지를 위한 세상에 사는
미친 독재 살인마 세끼들
스탈린 마우쩌둥 히틀러
김일성 김정일 뒤져서도
욕처먹고 지옥가서 천벌
허벌나게 받고 있는중^^
+개대중 그돼지새기 제발 급사햇으면 좋겟네요 인류 공공의적
주선화씨 큰아들 문제는 잘 해결 되어가고 있는건가요??
글쎄요.. 아직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는데 제작진도 혹시나 주선화 멤버가 더 상심할까봐 먼저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이나 북한이나 허세는 참...대학 동기중에 허세가 암청 심한 사람이 있었는데...결국 모임에서 왕따가 되더라는....ㄷㄷ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ㅎ
+JW Jang 님) 허세가 도를 넘으면 혐오감이 들죠 ㅋㅋ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장군님도 그 허세가
있는 사람 굉장히 싫어하심
허세는 본능입니다.
목도리 도마뱀이나 코브라 등... 동물들도 살기위해서 허세를 부리죠,,
손자병법에도 허장성세가 나올정도입니다.
다만 빈도와 강도가 많고 셀수록 문제가 되죠... ^^
+장재영 님) 허세는 본능이라는 말에 공감입니다! 저도 가끔 고등학교 동창모임에 가면 괜히 쓸데없는 허세를 부리다가 녹초가 되어 집으로 들어오거든요 ㅋㅋ
본능이라는 말씀에 큰 위안이 됐어요:)
허세는 누구나 있는 겁니다. 다만 표현방식이 다를 뿐이겠지요. 좋은 옷 좋은 차 모두 허세의 표현일 수 있겠지요.
좋은 옷
+Soul ㅎㅎ 허세를 여러가지 핑게로 감추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타인을 의식하기 때문에 허세가 나오는 겁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때는 허세가 필요없어요. 허세의 근본적인 밑바탕은 타인이 자신을 보는 눈이나 평가를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Black Mountain Big 님) 공감입니다! 허세는 누구에게나 다 있는것같아요** 표현에서 서로다를뿐이죠:) 솔직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소감 감사합니다!
Black Mountain Big 곰곰히 생각해봐도 난 남을 의식해서 좋은 차 타고, 좋은 옷 입은 적이 한번도 없네요.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ㅎㅎㅎ
부모가 안전한 차라고 좋은 차 주면 그냥 쓰고, 옷은 나를 즐겁게 하기위해 좋은 옷 입고 싶으면 입고... 거지같이 입고 싶으면 입고, 화장도 내 무드에 따라 하고 싶으면 하고, 맨 얼굴의 무드면 그냥 맨 얼굴로 나가고, 누가 어떻게 보든 전혀 상관한 기억이 어렸을때 부터 도무지 안 납니다. ^^
미국과 한국의 사회 분위기 차이인가? 여기는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멋에 사는 거 같음. ^^
저는 좋은차가 아니라 내가 가질수 있는 최하의 자동차를 가지를 원합니다. 이것도 허세의 일종인거 같습니다. 나는 이런차를 탄다 라지만 실제로 그보다는 더 좋은 차를 살수 있지만 나중에 상대방이 알았을 때 당황하거나 놀라는 그러는 모습을 더 좋아하는 거 때문인거 같군요.
예쁘고 귀여운 화선씨 보고싶네요 ㅠ
저희도 화선 씨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찾아 오시겠죠? ㅎㅎ 요즘 많이 바쁘신 것 같더라고요.
肩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정답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은품 발송을 위해 아래양식대로 작성하셔서 bnatv1004@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답회차:
이름:
주소:
연락처:
감사합니다.
김정일, 김정은의 시찰화면을 보면 여러가지 보양음식관련이 많던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었으면하네요.
실질적으로 통일이 된다면, 김정은 보양식을 음식산업화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윤준영 님) 북한에는 김씨부자를 위한 전용식당 전용농장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화학비료는 전혀 쓰지 않는걸로 알구있어요^^
궁금한점 담 방송 시 출연진에게 건의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이 외래어를 순우리말로 대체하려고 많이 하던데 의외로 일본말을 많이 쓰는듯 하더군요
+capiain3 님) 북한은 지금도 일본어나 러시아를 많이 쓰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준혁 개그 잘 하시는군요.
방금 조선일보에 성국씨 기사 나왔군요.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7/2016072700129.html
얼마전에는 한겨레도 나왔는데
곧 TV광고에서도 볼 듯 진작 싸인 받아뒀어야 하는데 ^^
와! ㅎㅎ 성국 씨 조선일보에도 나왔네요.
시청자님 덕분에 보았는데 사진 참 잘 나왔네요. 웹툰 로동심문 더욱 잘되라고 볼 때마다 응원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북한 사람들도 사투리 쓰면서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 같네요.하지만, 세분의 얘기를 들으면서 느낀 점이라면 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말싸움이라든가 기타 폭력적인 행동이 심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의외로 말싸움과 몸싸움이 심한 것 같다는 것에 제작진은 동감합니다.
북한수다를 꽤 오랫동안 진행해왔는데도 들을 때 마다 놀랍습니다.
남한 남자들도 참 허세 많은데, 북한 남자들은 한술 더 뜨는 군요 ㅎ 그래도 진짜 잘난 사람은 티나지 않는다는거, 빈수레가 요란하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ㅎ
한국에서 큰 소리치는
졸부세끼들은 그래도
몇십억은 있는 놈들이죠
북한애들은 뭐가 있다고
큰소리치는지ㅋㅋㅋㅋ
型 (틀 형) 입니다
5억달라? 6천억짜리 만지는 간첩이 어딨음
'方'입니다
한국의 허세는 부산이죠 .. 북쪽분들이랑 부산분들이랑 비슷한거같아요 ㅎㅎ 북에서 오신분들이 부산에 많이 살아서 그런가 ..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는데요. 어디 부산사람이 그러나요?ㅎㅎ
세종대왕의 사민정책 참고 함경도 경상도 사투리 싱크로율 75%
솔까말 저희 집안도 경상도
집안이지만 승질 드럽고
가오잡는것도 있습니다
근데 절라도쪽 인간들처럼
야비하고 사람 뒤통수까고
그런짓은 안합니다ㅋㅋ
근데 더웃긴건 절라도는
왜 노무통 문죄인 박원숭
간철수같은 경상도 좌빨
세끼들을 빠는건지ㅋㅋ
노예근성일까요? 궁금함
북한의 기질 구조는 남부쪽(평안도,황해도) vs 북부쪽(함경도 양강도 자강도) 이렇게기질이 다릅니다. 함경도 양강도 등의 억양은 남한의 강원도와 경상도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역사적으로도 함경도 사람의 피의 상당부분은 경상도 사람이 북부로 이주해서 이루어졌다고봅니다. (조선시대나 일제시대) 황해도나 평양억양은 서울 사투리와 비슷합니다.
+최석희 저도 공감합니다.탈북민들중에서도 평양출신들은 오히려 경기방언을 남한사들보다 더 능숙하게 하는것같더라고요..함경도지역분들은 경상도 사투리를 간간히 쓰는것처럼보였습니다. 통일이 되면 언어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주선화씨 백인같이 생김....
+polychronio 님) 본인도 인정하시는 부분입니다!
러시아여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한에서 할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깨어있는거 같네요. 기술이나 자신의 직업이라는 생계의 개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분들은 오히려 적응을 빨리할거 같네요.
최성국 허세 너무 웃긴다 하 하하 배꼽잡는다
탈북자분들은 외계인이나 괴물같은 존재를 아는지 궁금하네요.
+isncow200 Kim 님) 공감입니다! 북한수다출연진들께 한번도 괴물이나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방송 시 제작진에게 엿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건 허세가 아닌 실제야!
공산주의한다고 사유재산은 안되니까 다 내놓게 하고,
"모두 다 내꺼야"하고 꿀꺽했어.
그렇다고 위대한 수령이래잖아.
새끼는 좀 덜하지만 공산주의 나라에서 식량을 공급하지 않고 식량을 팔아먹거야!
야 독한새끼, 10배 바가지를 씌워 팔았는데 인구 40%가 싸 먹었다고 해도 1년에 4년치 식량자금을 긁은 것이지. 4조 정도? 4년을 긁었으니 16조?
그 돈으로 핵 미사일을 개발했는데 싸드로 싹 막겠다니 이건 천인공노할 패악질이요!
북조선의 핵 미사일은 남조선을 향해 쏘려고 개발한 것이 아니라고 뻥을 치던데 굶어죽은 300만명의 인민들이 지하에서 웃겠다.
북조선의 핵 미사일은 남조선에 쳐 먹일 것인데 싸드로 싹 막힐까 걱정이라우.
허당 같은 사람들,,, 어디나 있죠~
남에도 북에도~~~
북한남친땅굴관한방송좀해주세요
+jcs채수진 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침땅굴에 관한 주제는 다음 촬영전 회의시간에 건의해보겠습니다.
김정일이 몰래 맹물을 마신다는 것은 황장엽 씨가 한 말인데...술에 취해야 그 놈의 본심을 알 수 있어서,....황장엽이 한 모금도 못 마셔서 끝까지 못 마시니, 김정일이 웃으면서 ' 정 그러면 이거나 한 잔 드세요.' 하면서 자기 술을 주기에 먹고 나니, 맹물이었죠. 그리고 제가 편협한 걸까요? 북한이 저꼴난 것은 김일성이란 악마때문인데, 김일성이 남자라는 부분은 좀 거슬리네요. 뭐 어쩔 수 없죠.
+김우현 님) 들을수록 신기한 김씨부자의 실체에 어처구니가 없네요 ㅠㅜ
상대의 심리를 알아내려고 술을 권하는 김부자의 속셈은 자신들에 대한 위태감이 아니였을까요? 늘 불안한 환경에서 고민하다보니 생겨 난 고약한 버릇이라고 보여집니다.
류화선씨 다시 나왓으면 좋겟네요 한명 빠졋을 뿐인데 재미가 솔직히 떨어진듯합니다 ㅜㅜㅜ
그말에 저도공감 !
돌아와 돌아와~~~~~~
저희 화선 씨가 그립습니다^^.. 1년동안 봐온만큼 아쉬움이 커서그런지 아직도 그립네요.
저희도 이런데 시청자님들께서는 오죽하실까.. 싶기도 합니다.
죄송^^ '型;입니다.
남이나 북이나 목소리 큰 사람들 호탕한척하는 사람들 거의 모두 쫌생이에 속좁은 인간들이다. 자신의 속좁음을 감추기 위해 그렇게 행동들 한다.
+고황석 님) ㅋㅋ 속이 빈 통이 소리만 요란하다고 말씀하셨던 할아버지 얼굴이 생각납니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 남자들의 헛까다 경제활동
주체가 여성이다 보니 북한 남성에게 남아있는거라고는 헛까다 밖에 안남았으니 북한
남성들 불쌍하넹~
와우처음 첫빠다ㅋㅋ
ㅎㅎㅎ 첫빠를 축하(?)드립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헛가다 ㅎㅎ
ㅎㅎ 영호님 안녕하세요.
우리 북한수다 출연진들의 헛가다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
+배우고 나누는배나TV 음성이 조속히 자리잡길 바랄게요^^*
멜빵이 부의 상징이라고요? ㅋㅋ
웃깁네다
저 중학교때 머리 삭발하고
교복에 멜빵하고 라코스테
들고다니는 가방에 수제화
신고 항아리바지에 새미하고
다니는게 일진패션이라고
좀 먹어줬는데 그게 벌써
한20년된 이야기네요ㅋㅋ
+개대중 라코스테 제대학시절에 부의 사진 메이커엿엇는데 ㅎㅎ 가짜 입고 다녓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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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티비담당자님
모란봉클럽의 이유미씨고정게스트추천합니다
게스트확보된다면아마도추천수폭발하지않을까기대합니다
같은양강도출신인주선화씨와시너지효과로애청자들에게더욱어필되지않을까요
적극추천합니다 한번미팅해보셔서주선해보세요
그분 차딜러시고 엄청 바쁜셔서 힘드실듯요 ㅋ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김정Silver○○○!!!
ㅎㅎ 시청자님 로동심문 보셨나 보네요.
저희 제작진도 로동심문에서 그 장면보고 빵 터졌어요
0.0.0 !!!!!!!!!!
나도 빵터졌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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