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정말 적절하시네요.. 저는 2단계. . . 자꾸 이런다고 하면 듣는 사람이 자기도 그러다고....버스태그하고 했는지 자꾸 잊고 또 해보는데... 정말 인지능력 떨어지긴 한것인데...어떤 유튜버는 그건 많이 진행된거라고 하던데... 여기는 아니라고 그정도는 정상에 속한다고 그러니 마음이 놓이네요...
우리 시아버지 제가 딱 초기에 치매 알아봤는데 아무도 제 말을 안듣고 부정하며 병원 안가더군요. 나중엔 저를 못알아봐도 시누이는 시아버지가 저를 오랜만에 봐서 못 알아보는 거라고 짜증내더라고요. 결국 자기에게 욕하고 화내서 싸웠다면서 아버지가 나한테 어떻거 그러냐고 화만 내고 병원 안가더니 어느날 병원 갔는데 뇌가 다 쪼그라들었다고 약 먹이더라고요. 시아버지가 힘들게 하는 치매는 아니어서 시어머니가 힘은 안들었는데 시어머니가 한살 더 많은데도 같이 검사 안받았더군요. 시어머니도 치매 사람들이 치매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마음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를 놓치는것 같아요. 제일 초기에는 평소보다 잔소리가 많아지고 좋아하던거나 싫어하는 행동을 더 심하게 하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가족들 모두 치매를 부인하느냐 약 먹을 타이밍을 놓쳐서 중기로 접어든 상태인데도 워낙 나이가 많으셔서 노환(청력,시력 상실 탓)이다라구 ㅠㅠ 내가 그리 이야기하면 왕무시에 째려보더만...시누이가 3개월 모시고 두손 두발 다들고 몇개월 전 요양원에 입소...거기서 전문가가 어머님 입소 전 상태를 물어보며 이야기하다가 치매라니까 그때서야 인정...나중에 요양원 사무사장과 통화하니 시댁에선 치매 발언하면 감정만 상한다고 그러더라구요...그런데 나는 왜 그토록 오래 함께 했던 본인 자식들이 어머니 상태를 못 알아보는지 정말 답답...^^;;아마도 객관화 부족 같아요 울 시어머니는 판단력저하랑 화냄...이 먼저 왔어요 요즘은 먹는 거에 집착하시고 거짓말(예를 들어 잘 못 잔다 못 먹었다 등등...오락가락)을 잘 하심...ㅠㅠ
노인분 있는집은 자녀분들중 누구 한사람이라도 요양보호사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지인이 울 시어머니는 8월인데 5월달이라한다며 웃는데 치매니 얼른 검사하라 했더니 그냥 웃고 지나가더라고요.에휴. 옛날에 노망이라는 부정적 인식때문인지 좋은 약도 있는데 왜 받아들이지를 않는지 너무 어리석지요. 방치하면 모두가 힘드는데 말입니다.
시아버님 기억력이 의심됩니다. 신랑이 암으로 약을 복용중이며 많이 말랐지만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시아버님 화도 잘내시고 눈물도 질보이시고 그러더니 아들 밥른 차려주는지 의심을 합니다. 심지어 손녀딸에게 엄마가 너희아빠 밥 안차려주면 너라도 챙겨줘야 한다고 하시고.. 했던말도 반복해서 두세번씩 하십니다. 치매 초기 일까요?
잘 들었습니다 오단계 이신거 같은데 ㅡ 최근에 부쩍 나빠지신거 느껴지고요, 아주 젊으실때부터 주식하셨었는데 계산은 많이 힘들어지셨는데 신기한게 주식 실수는 안하시고 계시고 인지 괜찮으신데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도 아니고 그냥 뵈신다고 해서 제가 가슴이 철렁하는데요, 종합병원 다니시는데 아직 치매약도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곳 선생님은 사람을 멍하게 만들뿐 치료약이 아니라 권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자식 입장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 뿐인데 여전히 처방을 안하시네요. 보통 십년 수명 보신다했는데 치매 알게된지 일년도 안되서 벌써 이단계 까지 왔나 망연자실이에요 노력하신다고 하루 두시간씩 걸어다니시고 하시는데도 더이상 진전을 막을 길은 없는 걸까요
@@user-gw3lj9ht3k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공부단계이고 치매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랑 함께 하는 시간이 힘들어 지지않게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어머니가 예전에 좋아하시던 취미나 음악을 들려주시고 특히 하투놀이 같이 해보세요 두뇌건강에 좋은 놀이입니다.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아직 젊은데 벌써 치매? 인생 후반기 앗아가는 초로기(젊은) 치매ㅣ메디컬 인사이트[20회] / YTN2](/img/1.gif)
정말로강의잘들엇읍니다 고맙읍니다
잘들었습니다 ☆☆☆
잘들었읍니다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단계.정상.
2단계.본인이 건망증 인식.
걱정시작.
3단계.타인이 건망증 인식.
잘 얘기해서 병원에 가자.
4단계. 외출 두려움.
계산이 안됨.
5단계. 단기 기억부터 사라짐.
새로운것을 배울수 없음.
6단계. 본격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함.
환각.환시 등등 나타남.
7단계.뇌에서 내려오는 신호가
없어짐.
언어적으로 소통이 안됨.
제가 돌보는 분이 7단계시네요.
7단계 정리를 잘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7단계 어르신이라면 스스로 하실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매사에 도움을 필요로 하시겠어요.
모친이 2년전에 혈관성 치매진단받고 지금까지 약을 복용중인데
2년전엔 환청 이명증상을 보이더니 얼마안가 한쪽귀가 안들리고
꾸준히 치매약복용 했더니 지금은 4~5단계쯤 되는듯~
저희 아빠는 5단계시네요.
최근 몇달 사이 급격히 달라지네요 ㅜㅜ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료 시작했는데도 85세 고령자라서 그런지 상당히 빨리 진행되네요 ㅜㅜ
경험상 노년 치매 시작은 부지런한 분이셨는데 우울증 비슷하게 게을러 지시면 의심하고 진단 받기를 권합니다.
저의 시모님께서는 조기 대처로 치매 고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눈빛이 비범한게 살아있네~멋지세요
모친이 혈관성치매 5등급 3년차 입니다 치매약은 복용중입니다만
증상이 4단계쯤 되는것 같은데 병원가면 인지능력 개선 치료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중기에서 말기로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선생님친절히아내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선생님상담은안되십니까
강의 잘들었습니다
저희남편 밥 먹을먹지못하고 오른손떨림이 심합니다
최근에는 하루전일도 모르고요 요일개념도 잊으버리 합니다 치매 검사를해야합니까?
표현정말 적절하시네요.. 저는 2단계. . . 자꾸 이런다고 하면 듣는 사람이 자기도 그러다고....버스태그하고 했는지 자꾸 잊고 또 해보는데... 정말 인지능력 떨어지긴 한것인데...어떤 유튜버는 그건 많이 진행된거라고 하던데... 여기는 아니라고 그정도는 정상에 속한다고 그러니 마음이 놓이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2단계이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주셔요.
37세 남성얘깁니다
4단계에서~5단계로 진행되나봐요.
정신증상도 잇구요
뭐가 뭔지 모르겟어요 너무 슬프네요
눈에 보이는 다른 문제는 없고 사회활동 다 하시고 독서도 하시고 운전하고 잘 다니시고 하는데… 계산력이 유독 떨어지신 거 같아요. 나눗셈이 잘 안 되는 듯한데… 인지장애 4단계라고 봐야하나요?
남편이 5등급치매 3년되가네요~
요즘들어 밥을먹지 않아 살이쏙빠졌네요~
본내용과는 다를수있지만 물어볼때가 없어서요~
식욕당기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답변부탁드려요~
어머니께서 자꾸 모기가 윙윙거리고 문다고 모기약을 365일 뿌리십니다. 이것도 신경장애, 인지장애의 일종인듯한데 맞나요? 치매증상인가요?
우리 시아버지 제가 딱 초기에 치매 알아봤는데 아무도 제 말을 안듣고 부정하며 병원 안가더군요. 나중엔 저를 못알아봐도 시누이는 시아버지가 저를 오랜만에 봐서 못 알아보는 거라고 짜증내더라고요. 결국 자기에게 욕하고 화내서 싸웠다면서 아버지가 나한테 어떻거 그러냐고 화만 내고 병원 안가더니 어느날 병원 갔는데 뇌가 다 쪼그라들었다고 약 먹이더라고요. 시아버지가 힘들게 하는 치매는 아니어서 시어머니가 힘은 안들었는데 시어머니가 한살 더 많은데도 같이 검사 안받았더군요. 시어머니도 치매
사람들이 치매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마음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를 놓치는것 같아요.
제일 초기에는 평소보다 잔소리가 많아지고 좋아하던거나 싫어하는 행동을 더 심하게 하더라고요.
말씀주신 것 처럼 당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이 치매라는 질환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빨리 진단될수록 어르신과 가족들이 조금 덜 힘들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도 안타깝습니다.
오래동안 못보면 못알아보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가족들 모두 치매를 부인하느냐 약 먹을 타이밍을 놓쳐서 중기로 접어든 상태인데도 워낙 나이가 많으셔서 노환(청력,시력 상실 탓)이다라구 ㅠㅠ 내가 그리 이야기하면 왕무시에 째려보더만...시누이가 3개월 모시고 두손 두발 다들고 몇개월 전 요양원에 입소...거기서 전문가가 어머님 입소 전 상태를 물어보며 이야기하다가 치매라니까 그때서야 인정...나중에 요양원 사무사장과 통화하니 시댁에선 치매 발언하면 감정만 상한다고 그러더라구요...그런데 나는 왜 그토록 오래 함께 했던 본인 자식들이 어머니 상태를 못 알아보는지 정말 답답...^^;;아마도 객관화 부족 같아요 울 시어머니는 판단력저하랑 화냄...이 먼저 왔어요 요즘은 먹는 거에 집착하시고 거짓말(예를 들어 잘 못 잔다 못 먹었다 등등...오락가락)을 잘 하심...ㅠㅠ
노인분 있는집은 자녀분들중 누구 한사람이라도 요양보호사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지인이 울 시어머니는 8월인데 5월달이라한다며 웃는데 치매니 얼른 검사하라 했더니 그냥 웃고 지나가더라고요.에휴.
옛날에 노망이라는 부정적 인식때문인지
좋은 약도 있는데 왜 받아들이지를 않는지 너무 어리석지요.
방치하면 모두가 힘드는데 말입니다.
저희엄마도 제가 느낀건 4년전에요 믹서기핸드 블랜더
를 커터기에 돌리고 갈아버렷더라구요
전화를 하고 또하고
엄마가병원가길 거부해서 올해 진단받으셨는데
많이 진행됐다고 그러네요
진단1년만에 대소변구분을 못하세요 ㅠ
가족이 인식못해도 그렇고
당사자가 너무심하게 거부하면
검사가 늦어져서 더힘든거같아요
저희 어머니 증상이 5단계 수준 정도로 추측되는데 문자는 정상적으로 잘 보내십니다. 이런 경우도 5단계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전문 병원 내원은 극도로 거부하시는 상태라 여기에다 여쭤봅니다. 7~8년 전에 동네 내과에서 혈관성치매 초기 판정을 받으신 이력은 있습니다.
병원을 왜 그리 안 가시려는 걸까요?
치매가 싫으면 치매를 예방하고 심하지 않게 약을 드셔야 할 것을.
그렇다면 인지장애를 주변 사람이 알아차릴 그때부터 말기까지는 어느정도 기간을 보나요?? 사람마다 다 다르겟지만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말기가
되는지 궁금해요
말씀하신대로 사람들마다 기간이 달라요. 일반적으로 치매 진단되시면 기대여명을 10년정도로 보는데, 그 안에서 진행되는 경과는 사람들마다, 기저 질환에 따라, 치매의 종류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월요일엔 치매 똑똑이죠^^
옳소!!!
ㄴ
3단계 친구이름도 어떤때는 잘 상각이 안나서 핸드폰을 찾아보기도 한다 ㅡ
친구의 존재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문제이지만 친구 이름을 깜빡하시는건 괜찮습니다~.
@@치매똑똑
고맙습니다 👍
시아버님 기억력이 의심됩니다.
신랑이 암으로 약을 복용중이며 많이 말랐지만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시아버님 화도 잘내시고 눈물도 질보이시고 그러더니 아들 밥른 차려주는지 의심을 합니다.
심지어 손녀딸에게 엄마가 너희아빠 밥 안차려주면 너라도 챙겨줘야 한다고 하시고..
했던말도 반복해서 두세번씩 하십니다.
치매 초기 일까요?
치매 맞는 것 같아요. 이런 시점을 다 놓치지요.
얼른 병원가셔야 할 것 같네요. 치매검사라는거 속이고 모셔가셔요.
@인성아뭐샀니 보고 왔어요😎😎😎
와우, 저도 인성아뭐샀니 채널에 놀러가봐야겠어요!! ㅋㅋㅋ
치매발견만 말하지 말고
걸리고 나면 어떻해야 하는지나 좀 말해주세요
병원비가만이드나요?
차상위계층은병원비부담이적나요?
병원비는 의료 보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치매 안심센터에서 하는 기초 검사들은 무료이고 추가적인 병원진료가 필요하면 안내해주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단계 이신거 같은데 ㅡ 최근에 부쩍 나빠지신거 느껴지고요, 아주 젊으실때부터 주식하셨었는데 계산은 많이 힘들어지셨는데 신기한게 주식 실수는 안하시고 계시고 인지 괜찮으신데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도 아니고 그냥 뵈신다고 해서 제가 가슴이 철렁하는데요, 종합병원 다니시는데 아직 치매약도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곳 선생님은 사람을 멍하게 만들뿐 치료약이 아니라 권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자식 입장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 뿐인데 여전히 처방을 안하시네요. 보통 십년 수명 보신다했는데 치매 알게된지 일년도 안되서 벌써 이단계 까지 왔나 망연자실이에요 노력하신다고 하루 두시간씩 걸어다니시고 하시는데도 더이상 진전을 막을 길은 없는 걸까요
어떤 병원에서 약을 안주는거죠?
건강하게행복하게... 걷기운동 꾸준하게
안녕하세요. 54세여성입니다 제가요새 이름 이나 단어가 생각이안나서 걱정이고 상대방과대화가 원할하지않습니다 4단계증상인거같아서. 어느병원 가야할지. 자문구합니다~
주변에 치매안심센타 나 신경과 가보세요
아빠.... 미안해.... 이렇게나 아픈지도 모르고 .... 사랑해 아빠!!!
본격적인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는 아라셉트 한알 드시는 것 외엔 아무 치료를 않고 있어서요ᆢ
@@user-gw3lj9ht3k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공부단계이고 치매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랑 함께 하는 시간이 힘들어 지지않게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어머니가 예전에 좋아하시던 취미나 음악을 들려주시고 특히 하투놀이 같이 해보세요 두뇌건강에 좋은 놀이입니다.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