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를 찾아서는 제 인생영화에요..!!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과 상상력, 그리고 아픔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들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을 위로하는 듯한.. 또 한편으론 씁쓸한.. 너무 좋은 작품이에요..ㅜㅠ 조니뎁의 리즈시절과 프레디하이모어의 미친 연기력을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이쥬 ㅎㅎ
이거 보고 넷플릭스에 있길래 영화 봤는데요. 요약 정말 잘하셨네요! 그리고 영화 정말 재밌습니다. 빌런 발암 악역 없고 잔잔하게 여운을 주는 영화더라구요. 신파가 아니라 먹먹하고 벅차오르는 슬픔이랄까요. 끕끕대면서 우는게 아니라 걍 한방울 또륵..하는 눈물… 이 영상 보면서도 울었는데 영화보고 또 울었습니다ㅠㅠㅠ 넷플릭스 있는 분들은 꼭 보시길
실화라기엔 미화된 각색이 많이 들어간 듯. 작가의 어린시절은 더 비참했고 어른들을 싫어하고 특히 엄마라는 존재들을 굉장히 증오했고 저 형제들의 엄마한테만 예외적으로 호의적이었다고 함. 그리고 저 형제들도 성인이 된 후 다 끝이 안좋았음. 전쟁에서 죽고 병으로 죽고 하나는 자살하고
이 영화는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소중한 사람의 죽음은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내서 마음에 안고 가져가느냐에는 여러 방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가 좋았습니다.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제 인생영화에요..!!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과 상상력, 그리고 아픔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들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을 위로하는 듯한.. 또 한편으론 씁쓸한.. 너무 좋은 작품이에요..ㅜㅠ 조니뎁의 리즈시절과 프레디하이모어의 미친 연기력을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이쥬 ㅎㅎ
이거 보고 넷플릭스에 있길래 영화 봤는데요. 요약 정말 잘하셨네요! 그리고 영화 정말 재밌습니다. 빌런 발암 악역 없고 잔잔하게 여운을 주는 영화더라구요. 신파가 아니라 먹먹하고 벅차오르는 슬픔이랄까요. 끕끕대면서 우는게 아니라 걍 한방울 또륵..하는 눈물… 이 영상 보면서도 울었는데 영화보고 또 울었습니다ㅠㅠㅠ 넷플릭스 있는 분들은 꼭 보시길
리뷰 보고 영화까지 찾아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영화이지요? 말씀대로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넷플릭스에서 바로 봤어요.^^
댓글보고 바로 검색했는데 이젠없네요 ㅠㅠ
영화를 보지 않고 리뷰에서 먼저 느낀 감정은 조니뎁 부인이 안쓰럽다는 거였네요~!
물론 동화같은 이야기는 아름다워요.
영화볼때 책 한권을 읽은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익숙한 얼굴의 주연들과 생소한 작품 너무 재밌어요!
넘 재밌게 보았습니다 ~
설명이 감동을 더해주네요~~^^
슬픈 내용인지 모르고 봣는데 눈물이 핑도네요 ㅠㅠ잘봣습니다.
2005년도에는 아직 조니뎁이 존잘이엇군
심지어 조니는 그당시 이미 40대 였죠
너무 감동이고 슬프고
눈물난다
어거스트 러쉬가 어릴때 저렇게 살았구나
실화라기엔 미화된 각색이 많이 들어간 듯. 작가의 어린시절은 더 비참했고 어른들을 싫어하고 특히 엄마라는 존재들을 굉장히 증오했고 저 형제들의 엄마한테만 예외적으로 호의적이었다고 함. 그리고 저 형제들도 성인이 된 후 다 끝이 안좋았음. 전쟁에서 죽고 병으로 죽고 하나는 자살하고
오늘도 재밌는 영화 감사합니다 ^0^
난 이런게 너무 슬프더라 줄거리만보더라도 개울었음 ㅠㅠ
조니 뎁 영화중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고
슬퍼져요...
마음이 찡해요 좋은 영상이에요
세드엔딩 좋아하진않는데... 이영화는 진짜...
참 잘만들었네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초콜릿 공장 운영 안하고 여서 피터팬 사칭놀이 중이네...
꼬마가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너무나도 슬픈 목소리로 "Why do we have to die?".
영화를 본 지 10 년이 넘었는데도 이 장면만 생각하면 침울해진다.
그래서 다시 볼 용기가 안 나는 영화.
그냥 인생을 팀팍에 놀이기구를 타는 것이라 생각해 보십시오. 다음 사람을 위해 내려 주어야지요 ㅎㅎ 말만...
눈물이......
눈물이 납니다...🥺😢
처음에 나오는집 해리포터 촬영지네
와아 누군가 엄청 고민했는데 어거스트 러쉬 나온 아역이었구나!!!!!
네버랜드를 찾아서가 판타지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냥 드라마네여 난 네버랜드를 찾아가는 영화인줄알았는데 기대한게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잘봤습니다
네~ 피터팬 작가 '제임스 매튜 배리'의 실화를 담은 잔잔한 드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 ^^
5:00 잭 스패로우 ㅎ
Kia~~ 주모~ 네버랜드뽕 한 잔 주소~
파터팬
썸네일 보면 이미지가 차승원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