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인터뷰..., 시에서 유관단체에 시안까지 만들어 현수막 걸게 하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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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 .백영현 시장의 '치적 홍보나 할 때 인가' 라는 포천시 의회, 김현규 의원의 5분 발언이다. 해서 김현규 의원을 만나 인터뷰를 해 보려 했으나 바쁜 일정에 이제야 지난 20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김현규 의원은 포천시 의회, 의원이면서 더불어 민주당 출신 최연소 의원이다. 하지만 시정(집행부)에 대해 누구보다 견제를 하는 의원 중에 의원이다.
    지난달 7월에 포천시 전역에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축하를 드린다는 현수막을 포천시민들이라면 한 번쯤 봤을 것이다. 하여 김현규 의원은 이 현수막을 보며 이렇게 5분 발언을 통해 이야기 했었다. 하여 시민방송은 포천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김현규 의원은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우리 시가 선정된 것에는 축하를 드리지만 한편으로는 포천시가 유관 단체에 문구와 시안을 보내 대대적으로 현수막을 걸게 한 것에 불만을 표했고 그나마 여유가 있는 단체는 상관없으나 힘든 단체도 있음에도 5개에서 10개의 현수막을 걸게 한 것”에 개탄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악 플러들의 댓글뿐이었다. 해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우리 지역구인 포천/가평 국회의원인 김용태 의원 역시 대대적인 현수막을 게시 했는데 현수막에 ‘지정’이란 표현을 써 문제가 일고 있지만 관계자는 선관위에 자문을 받아 게시했으니 문제가 될 수 없다하여 본 기자의 질문이 황당할 뿐이다. 엄연히 ‘지정과 선정’은 문구조차 차이가 있지만 기자에게도 거짓으로 일괄하며 알 권리가 있는 시민에게 잘못된 홍보를 하고 있으니 시민을 우습게 본 모양이다.
    그 이유는 상당수 게시된 현수막에는 시범지역선정에 축하를 드린다는 문구가 적시되어 있다. 이는 시청에서 유관단체에 뿌린 시안이다. 그러면 왜? 시청에서는 이런 문구를 썼을까 한 번쯤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았을까? 그럼에도 국회의원은 제1공약 이란 현수막에 왜 교육발전특구지정이란 글귀를 그것도 차량이 제일 많이 다니는 곳에 게시했을까? 해서 유일하게 김현규 의원만이 이 문제를 삼았기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여, 김현규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는 본인 역시 축하를 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유관단체를 이용해 포천시 전역에 불필요하게 꼭 현수막을 게시해야 했냐는 내용의 기고문을 언론사에 보낸 것 뿐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좋지 않은 댓글은 문화시민으로서 포천시민의 자질에 흠집을 내는 데에 충분했다.
    다음은 김현규 의원의 일문일답이니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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