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檀은 법화경 단어. 일연'창작단어 단군기. 환단고기는 명백한 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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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sanglee32
    @sanglee32 Месяц назад

    환단고기에 대한 선생님의 견해를 아주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듣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선생님과 함께 하길 빕니다.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1

      환단고기포함 그런 책들을 나중 따로 정리 설명하려하고요, 그러기위해선 저런 이야기들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기에 좀 늦어지는 거라서요, 그때 질문하신걸 제가 지니고 있지만 앞 얘기 정리하는게 길어지네요. 그런 고대사 민족놀이는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 근현대사에 모두 벌어지는 고대사 주작이야기들 흐름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 것들과 버무려서 때가 될 때 말씀드리려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ruclips.net/video/mGLDYCQR4I8/видео.htmlsi=vv91vgtCLlrf0lcl

  • @solgga_history
    @solgga_history Месяц назад

    단군설화는 왕씨고려때 만들어진 이야기로 위만조선의 건국을 소재로 만들었죠.

  • @bamas26
    @bamas26 Месяц назад +1

    뭘 그렇게 맨날 미뤄요 듣고 있다가 예고편 듣는 느낌.. 이젠 형식이 됐네요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떠들다보믄 지도모르게 말이 길어지걸낭요
      ruclips.net/video/KwzwQOfw6pg/видео.htmlsi=Y7w04lcCVGdn8PPg 오 이고 졸 드름 오늘. 조빈 춤 잘 춰요 방정맊깨

  • @bangbang-if3ey
    @bangbang-if3ey Месяц назад +1

    단군신화라는 건 사실 그 내용이 환웅 신화라 봐야 마땅하고 사실 고대 한반도의 신화라 보기 어렵습니다. 거리적으로 인도나 그에 보다 가까웠던 중앙아시아의 신화에 그 기원이 있고 그 사람들이 동쪽으로 오면서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신화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환웅이라는 건 천제의 서자이거나 둘째이고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아들이라는 개념인데 고대에 환웅의 환桓 이란 글자는 "가사라"와 비슷한 발음이었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한자의 상고음을 찾아가면 나오는 것입니다.
    티벳, 중앙아시아, 몽골에 여전히 "게세르"라는 영웅 신화가 남아 있고 이것이 "가사라", 즉 환웅신화로 남은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단군 역시 고대에 북부인도나 중앙아시아에서 전해진 이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사라가 환웅으로 발음이 바뀌었듯 단군도 전혀 다른 발음이었던 것이 한자의 음이 바뀌며 원래의 모델을 찾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단군을 다누라는 석가모니의 조상으로 보는 견해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보면 오늘 강의하신 내용과 상당히 연관되어 보이죠.
    가끔 수메르 지역을 기원전 2334년에 통일했던 아카드의 왕 사르곤이 멀리 전해져 단군이 되었다는 주장도 보입니다. 단군이 나라를 세웠다는 해가 기원전 2333년이고 사르곤이 대륙 서쪽에서 동쪽으로 전해지며 발음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납득되지 않는 일도 아닙니다.
    저는 고대에도 동서로 인적, 물적 교류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당연히 신화도 전해지며 변화했을 것이라 보는 입장입니다.
    지금 동아시아문명의 원류를 홍산이나 황화, 량주에서 찾을 수가 있지만 역시 그때에도 문화의 교류가 있었을 것이고 그 중 어떤 것은 분명 서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세운 유적일 수 있죠.
    물론 서쪽 문화가 전해졌다 하더라도 동쪽에 문화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홍산문화를 보면 상당히 오래된 유적이 발견되고 있으며 그 지역에서 한국과 일본어의 원형이 되는 언어가 만들어졌으며 그것이 중앙아시아까지도 이어졌던 것을 알수가 있죠.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소리로 그렇게 유추해서 엮는게 고대사 진영의 흔한 방식인데, 다 걍 픽션 일뿐. 그런걸 역사의 검증 재료로 채택하지 않아요.

  • @ksmb2333
    @ksmb2333 Месяц назад +1

    환단고기 진서론 주장하는 분들이 가져오는 근거들이 훨씬 학문적이고 폭넓고 타당해 보입니다. 여러 할 말들이 많지만...일단 갑골문은 어디까지나 수천년 동안 숱하게 유실된 갑골 중 남은 문자들을 기준으로 존재하느냐 아니냐를 판단하죠. 그것만 가지고는 심지어 상나라의 철학체계도 온전히 밝히기 힘들어요. 뭔가 참신한 위서론이 있나 싶어서 봤더니 그냥 아마추어 역덕의 장난이네요.
    예전에 승정원일기를 왕조실록과 교차 검증도 없이 이상하게 해석해서 멀쩡한 한 역사속 인물을 골병환자로 만들었던 역덕이 생각납니다..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환단고기 진서 관념이 박힌 분들에게, 무슨 괴소리를 해본들, 게소리로 들릴 뿐 이겠지요. 인간은 대게 자기만의 연산장치가 굳어져서, 자기만의 피이면 큐이다 가 아닌 말들은 게소리로 들릴 뿐. 그리곤 자기들 연산 장치가 인텔 십세대 수준 인줄. 조선이 조선하는거죠.

    • @bamas26
      @bamas26 Месяц назад

      갑골은 거의 당대의 유물이에요. 가장 좋은 사료이지요.
      일종의 증거이지요.
      평양에서 낙랑군 호구부가 나온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반박할 길은 조작이라고 몰아붙이거나 상황을 호도 하는 수밖에 없어요.

  • @yuxio3733
    @yuxio3733 Месяц назад +4

    우리 글자가 없던 시절에 한자를 차용한 겁니다...한자를 가지고 모든 걸 해석할려고 하지 마세요.....오히려 몽골어나 일본어 중국어 카자흐어 등 우리 역사와 관련있는 언어를 배워서 해석하세요.....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video/r1NlmmlC9lY/видео.htmlsi=I55r2bTfL_wpVQy-
      조비니형이 춤만 잘추는줄 알았는데, 목소리 졸 조아. 혁이보다 훨 조아 노래도. 오 저 조비니형 외 몬뜬겨. 대중이에겐 버거운괘지

  • @bamas26
    @bamas26 Месяц назад

    아... 단.....이제 알았네요
    흑단 이런거 30년전에 대패밥이 만원짜리보다 비싸죠.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video/u1RJLhB0y9k/видео.htmlsi=o46bNPW5oxsHdlLF
      이형들 왜이리 조은노래 마늠

  • @캡틴후크-h2v
    @캡틴후크-h2v Месяц назад

    스님이 그러시던데. 사찰의 대웅전은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없다더군요. 대를 크다->한 으로 바꾸면 한웅이 된다고 합니다. 원래 한웅, 단군을 모시던 제일 큰 집인데, 그분들을 뒷채인 칠성각에 모시고 대웅전에 석가모니를 모시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칠성각은 어느 절에 가든 절 뒷구석에 있지만 대웅전보다 높은 곳에 있습니다.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환인의 환은 오직 불교 캐릭 환 이고요. 환이란 글자는 중국소리 후안 이고 이걸 환 이라 음 다는게 정해진 법이고, 그래서 저걸 한 으로 읽어선 안되고요, 한나라 한국 한 은 정담 이라는 우물 테두리 에 한나라 개념 이상은 없고요. 한국학자들이 크다 어쩌고 는 이십세기 사기 사전 일뿐.

  • @Sabjeal
    @Sabjeal Месяц назад

    박달나무도 아녔군요.
    활재질로 박달나무는 별로임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슬라이드에 넣고 설명을 못드렸는데, 16세기 신증유합 한자 훈 책에, 단 을 박달 자작 단 하면서 저게 박달이 된거죠.

  • @bamas26
    @bamas26 Месяц назад +1

    일단 갑골에 나오지 않아요
    단군이 사실이라면 상나라때가 전성기인데 조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요
    사실이라면 지척인데....
    단군이 사실이라해도
    그 강역이 크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 @dnach_didasko
      @dnach_didasko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user/shortskJlp_KjQD74?si=92nuIJ_Ay1pPRoY4
      나만없어고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