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나치 전범들은 어디로 갔나?◆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논란의 쟁점들♣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외전]-83★반평화적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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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숨 가쁘게 달려온 [#제2차 #세계대전]-결정적 하루 콘텐츠도
이제 대단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차대전의 주요 사건과 전투, 그리고 인물들과 외전을 통해
과거의 비극적 전쟁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배우고
함께 성찰과 고민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늘은 #1945년 #독일의 #뉘른베르크 로 갑니다.
전쟁은 이제 끝이 났습니다. 미국과 영국, 소련, 프랑스 4개국에서
8명의 재판관과 4명의 검사가 #나치 #독일 전범들의 #전쟁범죄 를
처벌하려 합니다.
재판의 결과야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만,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논란의 쟁점들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뉘른베르크#전범재판#나치독일#순삭밀톡
![주변인의 충격 증언, 히틀러는 왜 악이 되었나 ▶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외전]-64](http://i.ytimg.com/vi/yuIYGuPQB3o/mqdefault.jpg)
!["적군 인가? 아군 인가??"◆손을 들어 라운델을 보게 하라!★레이다 없이 우리편을 찾아라♣KF-21 보라매도 태극무늬 뿜뿜▶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외전]-68](/img/1.gif)
선생님 군대에서 신세 정말 많이 졌습니다.
복무 중에 영상 올라오는 주만 기다리고 다 보고 봤던 거 다시 볼 정도로 너무나 재밌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보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
극동국제군사재판도 다뤄 주십쇼!
뉴전사 겨울전쟁편에서 얼굴뵈니 더 반갑더라구요 ㅎㅎ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굴러가는 바퀴를 그 자리에서 멈추게 할 수 있는 바로 그 한 사람이다. 너무 와닿는 판결문이네요. 늘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법정에 세워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죠
법정이 만들어지고 재판 해준게 놀라울따름입니다.
14:30 부분의 문장으로 진행자님은 를 연상하셨고 저는 에서 왕 보두앵4세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람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네. 그제서야 사람은 진실로 자신의 게임을하는(인생을사는)것이지. 기억하게, 그대가 비록 그 누군가에게 지시받는 입장일지라도 그대의 영혼은 그대의 안에 있는것임을. 설령 왕이나 누군가 권력자의 지시에 따를지라도 말일세. 신의 앞에 섰을때 '다른 사람이 시켰습니다' 혹은 '그 때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건 안통하네. 기억해두게"
쉰들러리스트보다 더 확실히 와닿네요!!!
이런 컨텐츠. 존테일의 퀄리티~ 애정합니다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소련의 카틴숲 학살
미국의 도쿄대공습
의도적, 계획적 공격에 대해선 혹시 처벌 없었는지 궁금 합니다..
만약 조금의 형벌도 없었다면 100년이 지나도 전범재판의 목적이 제대로 전달 안 될것 같습니다...
악은 악으로 갚아서 그러긴하는데
사람은 윤리적으로 올바른 집행을 내릴수없음.
한쪽에 편애될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게 인간이라..
다 공정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일어나지 말아야할 보복성 학살, 민가 공습. .
여러가지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그 상황에 대해 " 무조건 일어나지 말았어야했다." 이런 말은 못하겠음.
역시 존 테일. ! 오늘도 감사합니다
굴러가는 바퀴를 멈출 수 있는 한 사람... 진짜 잘 봤습니다 매주 월요일을 버티게 해주는 남보람 박사님의 선물 같은 영상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극동군사재판은 천황을 두고 치열한 재판이겠네요 ㅎㅎㅎㅎ
어차피 승자의 궤변일뿐인 논리들... 차라리 승자로써 보복한다가 더 정직하고 합리적인.....
동일한 행동 했다면 맞는말 차이가 있다면 님의 주장은 틀림 영상 내용을 안봤거나 이해를 못하시는듯
선생님 오늘 주제는 너무나도유익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 저에게 있어선 최고의 편이었습니다 편이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러한 형태로 도쿄 재판도 한 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일본은 어떤법적인 저항이 있고 어떤쟁점이 있었는지 등 일본이 순순히 수긍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성도 한국전쟁 전범 궐석재판해서 처벌해야함 어떠한 범죄도 단죄되지 않으면 반복됨
이번 화는 전쟁사보다 전범 재판으로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철학이랑 비슷하네요.
아이히만 같은 인간들이 유체이탈 화법의 모범 사례였네요..
토쿄 전범 재판도 이어서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그건 역전다방에서 다룰 것 같은데요. 지금 태평양전쟁을 다루고 있으니.
2차대전이야기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아이히만 잡아오는 영화 오퍼레이션 피널레 재미있게 봤네요
생각하게 하는 주제의 영상 감사합니다.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몇자 남기고 가겠습니다.
법이란 무엇인가? 정치의 산물이다.
정치란 무엇인가? 구성원간의 권력관계이다.
권력이란 무엇인가?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상대방에게 강제 할 수 있는 힘이다.
패전국으로서 힘을 상실한 독일은 전범재판의 법리위반에 대해서 정의(Justice)를 다투어 봤자 공허한 것이다.
정의란 권력을 가진 주체가 힘을 사용하기 위한 명분인 것이다.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은 국제적인 패권을 차지한 연합국의 공개적인 처벌인 것이다.
법률 불소급, 죄형법정주의, 관할권 등의 법리는 왕이나 국가에 대항했던 귀족 혹은 시민집단의 권력이 국가에 요구하여 보장받은 권리이다. 권력관계 속에서 왕이나 집권정부는 이러한 요구를 보장함으로써 자신들의 권력행사의 정당성을 확보하거나, 조세징수권을 보장 받은 것이다. 즉 일반적인 법원칙 역시 타협과 정치의 역사적인 산물인 것이다.
연합국은 조건부 항복을 불허했고, 스스로 국제패권에 반기를 들었다가 일말의 협상의 여지마저 남지 않을 정도로 패망한 독일은 더이상 국제권력관계 안에 속해 있지 않았다.
독일 변호인단의 법리 적용이 부당하다는 논리는 그것이 재판이라는 형식을 빌렸기 때문에 '재판' 으로만 관점을 축소하면 틀리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전범재판은 인권유린에 대한 비판이라는 정의를 통해서 승전국의 권력을 행사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연합국의 일면을 보면, 프랑스는 식민통치가 가혹했기로 유명했고 전후에도 식민지를 포기하려 하지 않았으며, 유대인 탄압하기로는 소련도 빠지지 않았고, 영국은 전세계 분쟁농사꾼이었다. 세계대전 후의 이야기지만 미국은 관타나모에 재판 없이 국가안보를 위해서 의심되는 인물들을 구금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국가건립당시 원주민들을 쫒아내기 위해서 계획적인 학살을 했으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탄압은 여전하다. 그에 대한 정의구현은 왜 이뤄지지 않는가? 가장 큰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집단이 스스로 혹은 동료국가의 행위를 처벌할 실익이 없는 이상 정의를 내세울 필요가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권력의 축이 바뀌거나 실익이 생긴다면 그 때는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작금의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인 탄압과 나치정권타도, 공식적이진 않지만 NATO의 동진금지에 대한 위반을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켰다. 서방은 러시아의 침략전쟁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잔학행위에 대한 규탄이라는 명분으로 물자 지원을 하고 있다. 러시아 푸틴의 행태가 과거 히틀러가 일으켰던 전쟁과 오버랩되는 듯 하다. 하지만 아직 국제권력 속에서 러시아가 가진 카드가 많다. 천연자원, 식량공급,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국제사회의 위기감, 유럽으로 유입되는 우크라이나 난민, 중국과의 연대, 유엔상임이사국의 지위, 핵전력, 러시아와 인도의 미묘한 관계 등. 푸틴이 전범재판에 서기 위해서는 러시아가 더 많은 카드를 잃고 국제권력에서 도태되어야만 가능 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 까지 생각이 미친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미국간의 파워게임 안에 있다. 국제정세는 수십년간 중심추가 미국에 있었고 우리는 지리적으로는 중국에서 가깝지만, 그것이 오히려 미국에게 유리한 점이 되어서 미국중심의 질서쪽으로 편입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점점 중국이 자신들의 정의를 우리에게 구현하려 하는 것 같다. 개인적인 우려지만 조선시대 명나라와 청나라의 관계가 오버랩된다.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도운 명나라, 그리고 일본식민통치를 끝내 준 미국... 임진왜란 이후 조선은 명에 대한 의리를 지키다가 청나라에게 후들겨 맞았다. 역사시간에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훌륭한것이라고 생각했고 당시 친명배청하면서 중립외교를 반대한 사대부들은 후에 전쟁이라는 결과를 불러 온 멍청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나부터 정권에 대해서는 친미반중이며, 적어도 개개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감을 갖지는 말자라고 생각하지만, 은연중에 중국인에 대해서 경멸하는 감정이 생기지는 않았는가 생각해본다. 왜냐하면 중국관련 영상은 어딜 가든 반중을 넘어서 중국인 혐오에 대한 댓글을 요즘 자주 보기 때문이다. 사회적 정서가 당시도 이 못지 않았을 텐데 지도층들이 지지기반을 무시하고 중립외교를 선택하기 쉬웠겠는가 생각해본다. 그나마 위안 삼을 만한 점이라면 명말기는 군사력이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배웠지만, 미국은 해외에서 전개 할 수 있는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은 자신들의 국제패권을 유지하는 방법을 아는 국가이며, 이제 역량을 중국에 대한 견제에 쏟고 있다는 점이다.
즐감했습니다.
잘봅니다
나치 전쟁범죄를 옹호할 마음은 일푼도 없지만 아메리카 선주민, 식민지 아프리카, 일본제국 전쟁범죄는 가려지고.
아쉽네요.
재판이 공정하게 하려고 했으면 제3국에서 하는 게 맞지. 마지막의 뉴욕타임즈의 논평마저도 승전국인 미국이 아닙니까. 역사는 승자의 기록으로 쓰는겁니다.
남박싸님 왜? 뉴전사에선 '서양사람 이니 눈을 시퍼렇게 뜬다' 는 둥 농담도 , 자만심 넘치던 '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이 노래도 안하시고 진지한 척 한겁미까? 다음 출연땐 본색을 꼭 드러내세요
영국도 원주민 학살에서 나치랑 다를바 없는듯
그렇죠, 미국도 인디언들 학살했고,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등,
식민지 경영한 유럽 각 국가들이 인륜범죄 행위는 엄청나죠.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목에 힘주고 다니는거고,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구미국가들에 호소하는건 바보짓일 뿐인거죠.
구차하게 무슨 재판. 승자 마음이지. 결과가 정해졌는데 재판은 쇼. 전쟁을 법리로 해석한다는 것이 모순. 승자가 정의이자 법.
그럼 전쟁이니까 뭘 해도 상관없나?
당대의 법으로 해결하지 못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법의 형식을 빌려 단죄한 거라고 이해하면 되려나... 어쨋든 '법적으로만' 보자면 이해하기 힘든, 피고의 입장도 아주 틀린것만은 아니란 생각도 조금 드네요. 특히 아이히만의 발언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래서 한나 아렌트가 악의 평범성이란 말을 했던 거죠
마지막 문구에서 전쟁이후 식민지를 유지하겠다는 몇몇 나라들은 창피함을 몰랐나 싶네요.
뿐만아니라 소련은... 더욱이 그러하구요.
그런 나라들이 승전국이라는 명목으로 한다라...
그래서 논란이 있는것 아닌가 생각듭니다.
분명 나치가 잘못한건 맞으나, 전쟁때 행해졌던 몇몇 일들은 자국내에서 잘 처리했는지...
확실한건 전쟁이라는 맹락에서 중요한건 명분인듯합니다.
시대가 변하는 걸 모른 탓도 있을 것이고, 달콤한 식민지에서 가져오는 물자들을 포기하기가 힘들었죠. 하지만 두 차례에 걸친 대전으로 인해서 서구 각국은 멀리있는 식민지에 병력을 주둔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반란이라도 나서 포기하기 보다는, 미리 돌려주고 외교를 맺으며 무역을 하는 것이 더 더 좋았죠. 그 중 끝까지 고집을 부린 사람은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드골이 있구요. (처칠과 루스벨트가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유럽 식민지 출신들이 독일군에 자진 입대했죠.
@@goldenknowledge4051 드골이 현역 장군으로, 독일이 침략하니, 제일 먼저 영국으로 줄행랑 쳤죠.
뭐 이승만이 서울을 버리고 피난갔다고 욕하는데, 드골에 비하면 약과죠.
그러다 미국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하고 프랑스 영토를 탈환하니까, 드골은 미군 꽁무니 따라서 돌아와서는,
독일 몰아낸게 지 업적인냥 파리에 입성해서 퍼레이드 벌렸고, 프랑스인들은 영웅의 귀환이라고 환영했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입니다! 지금도 집단주의와 이기주의, 적극적인 무관심속에 반사회적인 결정이 횡행하는 대한민국의 현재 시점에서 다시 한번 옛기억들을 떠올리고 알리는것이 역사를 알고있는 사람이 해야할 의무가 아닐까요.
지금의 민주당넘들에게 보여줘야죠
@@어리버리-i9x ㅎㅎ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리버리-i9x 윤석열이랑 끝까지 같이가세요^^
모든 논란은 큰 틀에서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난다는 논리인거 같고,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논평을 보고 이해가 갔는데, '질서를 복구하기 위한 것이지, 원고 피고의 주장과 하소연을 드러내는 것이 아님'.
나치는 체계를 무너뜨린 행위였기에 무너진 체계속에서 심판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한것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
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그리고 아무리 형사 재판이라도 해당 범죄의 피해자 가족이 판사인가? 웃음벨.^^
전쟁역사 인문학 원탑은 존테일이라 감히 말하고 싶내요. 강의실에서 절대 안졸릴듯 여러가지 이유로 ㅎㅎ
도찐개찐임. 특히 영,프는 양심도 없지. 지들 식민지에서 했던 만행은 언급 1도 안함
나찌나 당시 제국들이나 똑같다고 봄
1차 대전 때에는 그게 더욱 심해서, "우리가 입은 피해 독일 너희가 다 배상해." 해서 엄청나게 떠넘기고 독일 영토까지 상당 부분을 뺏었죠. 독일 국민들이 못살겠으니 결국 히틀러가 집권한 면도 있습니다. 2차 대전 후에는, 공산주의(소련)의 대두로 독일을 아주 강하게 징벌하지는 못했죠. 물론, 1차 대전 때 독일을 너무 찍어누른 경험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전범재판은 사후 소급법으로 처벌함.
그놈의 정의로운 잣대 위구르지역에서 똑같은 인종말살하는 중국에게도 좀 들이대보시지
이번 편은 진짜 심도있게 한 번 다뤄주시면 안 되겠읍니까 박사님 ㅠ
근데 저렇게 나치를 비판하던 유대인들도 똑같은 인종청소를 팔레스타인인들에게 해서 그들도 똑같이 재판 받아야 하는데.
민간인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받은 병사가 불복할 수 있는가, 처벌해야하는가리고 묻는다면 그건 애초에 뉘른베르크와는 결이 다른 지점.
드레스덴 폭격은 고의로 민간인 죽인 연합군 행동 아닌가요? 항복여론을 유도하기위해 연합군도 비슷한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독일이 전번을 저지르긴 했지만 연합군 또한 전범을 안한게 아니기때문에 전쟁은 참 참혹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거 같네요
최후의 순간에 자신이 결정권자다 라는말은 듣기에는 좋은데 너무 이상적이고 추상적인듯
군대는 계급과 규율에 따라 움직이는데 전시상황에 명령을 불복종하라? 정상적인 군대에서도 전시 명령불복종은 총살까지 가는데 광기의 군대에서 명령불복종을 하라하고 못했으니 니잘못이다 이게 말이야 설사야?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치가 전쟁 범죄를 일으킨건 사실이지만 영상에 나온 말이 맞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 전쟁에서 이긴 악이 패배한 악에게 보복했다 '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서 한국인도 전범판결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웠습니까?
Translated by Google.
@@marimarihosp3035 뭐 어쩌라고;;
1. 그나마 연합국이니 곧바로 구덩이가 아니라 그나마 재판이라는 형식이라도 가지고서 재판을 진행 했다는거.
2. 아쉬운 것은 이 와중에도 제대로 형을 받은 숫자는 적다는거.(페이퍼 클립)
3. 모든 것은 만약 나치가 전쟁에 이겼다면, 재판이라도 했을까? 라는 말 한마디로 끝남.
4. 그리고 거의 유명 무실했던 일본에서의 재판.
내가 이걸 보기전에 앞서 증명해놓은 것들 2022년 3월 in front of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 United Nations, othe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말단병사가 아닌이상 고위직들은 사직서 내면 될일.
뉘른베르크 재판. 정말 전쟁범죄에 대해 제대로 처벌했던 재판이었죠. 그러나 소련이 다분히 감정적으로 나온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예를들어 소련에게 막대한 피해를 줬던 독일 장군들에게 다분히 감정적으로 처벌했던 사례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사례가 바로 만슈타인 같은 장군들이었죠.
아마도 남미의 아르헨티나나 칠레랑 파라과이하고 브라질에 도주했었죠
나치는 그런데로 처벌받았지만... 일제는 냉전등 정치적인 이유로 포용된거 같아서 아쉽네요...
승전국들의 전쟁범죄는 묻혀버린 반쪽 짜리 재판 그저 역사의 승자이기에.. 전쟁에선 전쟁범죄를 저질러도 무조건 이기면 장땡이라는 잘못된 시그널을 준 전범재판의 한계
뉘른베르크 쑈 한줄요약 :
정의로운척 하려다 포로들에게 팩폭맞고 아몰랑 너 사형 너 감옥 ㅋㅋㅋ
전범들 가스실에 끌고가기전에 생체실험을 해야함
편하게 죽엇음 에휴
마음은 동감하지만
그러면 보복이 되어버리고, 똑같아질 뿐임
엄연히 '법정의에 의해 유죄를 처벌한다'는 걸 역사에 남기는 게 더 뜻깊다고 여겨지네요
미영프가 나치를 심판할 자격이 있을까?
정말 좋은 콘텐츠네요
뉘른베르크에 재판에서 반인륜 범죄가 새로 도입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독일은 자신들 시스템의 한 축이었고 일본은 자신들 이해 상대 였을 뿐 이었다는것!
“독일인은 독일에서 독일법으로 재판받아야 한다.”는 죠.
“누구든 독일에서 독일법을 어겼으면 독일에서 재판을 받는다.”가 이구요.
독일인이 독이 밖에서 범죄를 저질렀는데 해당 지역에서 재판을 받으면 속지주의
독일로 데려와서 독일법으로 재판받으면 속인주의.
머 그래도 미국국익에 도움되는 애들은 사법거래로 빠져 나갔지
남선생은 얼핏보면 20대처럼 보이네요.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맛갈라게 죽이던데 이것만 봐도 승자의 재판임
소련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식량 수탈해서 죽인일, 영국이 인도 사람들 식량 수탈해서 죽인일, 프랑스가 북 아프리카에서 한 일들, 벨기에가 콩고에서 한일들...
그 일들의 당사자들은 왜 재판장에 안 섰을까.
뉘른베르크 재판은 참 시원합니다.
그런데 일본 전범 재판은요?
일본 전범 재판에서 다수의 조선인이 A급 B급 C급 전범으로 사형당하고, 징역을 살았죠.
그리고 야스쿠니 신사에 위패가 모셔져 있죠.
이번 남보람 박사의 의견은 이중잣대라고 생각합니다 박사님의 생각에 반대합니다
5:36 변호인은 당연히 피고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니까 당연히 자기나라사람이 변호해도되죠.
같은논리로 검사의경우는 당연히 처벌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승자측이 맡아도 되지만 판사는 중립적이어야한다는겁니다.
반박이라고 들어준 예가 좀 이상하네요.
소련도 악독 했는데요 카틴숲사건
얄마르 샤흐트 같은 경우는 애초에 법정까지 안갔어도 될 사람 아닌가요? 전쟁반대하다가 짤린 사람이 법정가는것도 문제인거 같은데
당시 소련 측이 강경 모드라서 나치 관련자는 다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위기였어요. (스탈린 지령이 그냥 다 죽이라는 거니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일단 관련자는 다 집어넣어보고 하는거죠 알마르 샤흐트가 전쟁반대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나치의 중요직위자였는데 함부로 빼기도 좀 뭐하죠. 형량도 5년 받고 1년뒤에 나왔으니 뭐 비교적 약하게 받기도 했구요.
세 줄 요약
1. 나치의 잘못이 더 크다.
2. 연합국의 논리에도 무리가 있다.
3. 결국 승자가 정의.^^
나치의 잘못은 더크다기 보단
잘못이라는 범주의 범죄를 고의로 조직적으로 했다 문제가 있는거조
일본군 위안부 사건도 같은 결임 군대 주변시설에 그런유곽이 옛날부터 존재 했지만 일본은 그걸 국가 단위에서 조직적으로 했다는게 큰문제
스탈린도 벌 받았어야함.
소련의 영웅 주코프장군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일본제국에도 해당되는 내용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ㄷㄷ
응 미국 영국 소련에도 다 해당돼
오늘도 좋은 내용이네요. 뉘른베르크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막연히 승자에 의한 단죄고, 억울한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나치라는 조직과 사회시스템이 저지른 거대 문제를 개인의 차원에서 변호하고 억울해하는 것도 웃기긴 하네요. 누구하나의 잘못이 아니고, 결국은 조직 그 자체에 대한 징벌이 필요한 것.
중요한 애들은 다봐줫지 뭐...ss친위대 베르너 폰 브라운 이런애들은 연구소직원까지 쏠랑 다살려줫는데 뭘...
@@rkh3207 포르쉐 박사 (가짜박사) 도 프랑스에 끌고가서 깜방에 가뒀는데, 재판도 안하고, 백만 프랑 내놓으면 풀어줄께.
그래서 포르쉐 가문이 폭스바겐 회사 굴려서 번 돈으로 몸값 주고 풀려났죠.
결론적으로 죄에 대한 벌이 아니고, 돈벌이 구실 이었다는 소리죠.
결국 식민지배를 당했던 우리 입장에서는 피해자나 가해자나 다 똑같은 집단임ㅋㅋㅋㅋㅋ웃긴건 프랑스는 지들도 똑같이 독일한테 당했으면서
전쟁이기고 식민지 되찾겠다고 베트남에서 ㅈㄹ하다가 쳐발림ㅉㅉ 2차세계대전 겪고 전범재판 진행하면서 도대체 뭘 배운건지ㅉㅉ 정의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음. 그래서인지 미국이 만든 나치 영화보면 웃음만 나옴.
어의없네 유태인 억압이 나치 때만 있었나? 유럽 지들이 할 말이 아닌데 그리고 아프리카 등 식민국가에게 행한 만행은 고의적 악의적 행위가 아니었다고?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 쇼하고 자빠졌네
승전국이라고 영국의 만행이 넘어가는게 정말 웃김 인도랑 스리랑카에서 행한 영국의 만행은 그냥 넘어갔음
스리랑카인들 지금도 영국인들을 우리가 일본인 싫어하는만큼 엄청 싫어함
그리고 더 웃긴건 일본점범 재판에 대해선 그냥 대충 넘어감
이것만 봐도 승전국이라는것들이 그냥 자기 마음데로 햇다는걸 볼수있음
명령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실행한 독일군 사병은 어떤 처벌이 이루어 졌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전장에서 전투를 수행한 병사들은 일단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차차 풀려났습니다. 전쟁 포로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거든요. (소련 쪽에 잡힌 포로들은 시베리아까지 끌려갔다가 다수가 죽고 10년 후에나 풀려나지만.) 그러나 유태인 수용소 관리 등 비전투 임무를 수행한 병사들은 지금까지도 처벌받고 있죠. 심지어 100세가 넘은 사람조차도...
근데 왜 일본은 달랐을까?
승자한테 유리했다고 생각함
파스타랑 케밥 소련 다 히틀러 동맹 아니었나
만약이란 없지만 미국이 패전국이 되었다면 일본에 핵폭탄 투하한 비행기 조종수까지도 전범으로 교수형 당했을듯.
나름 연합군 쉴드를 칠려고 민간인 범죄를 들먹이는데 그렇게 따지면 도쿄대공습, 소이탄 같은 오직 민간인만을 죽이기 위한 미국 장성도 벌받아야함.
그냥 승자의 권리지... 그렇게 따지면 일왕은 왜 처벌안함? ㅋㅋㅋㅋ 나치를 옹호하는건 아님 그냥 있는그대로 말하던가 쉴드를 어거지로 만들지 말아야함
미국의 2천만 인디언 학살 , 일본 원자폭탄으로 대도시 2개 날려버린거는?? 영프 ,등등 유럽국가들에 식민지 지배, 아프리카 학살등은? 훨씬 더 반인륜적으로 학살하고 수도 더 많은데? 고작 최하층민 유대인 학살한다고 뭔 소리야 ㅋㅋ
밨지... 전쟁에 지면 저리 된다...
진실 은폐 왜곡 없었다고 확정지어 당당히 말하는거 개웃기내...ㅎ
소련군 베를린에 들어왔을때 수많은 독일여자를 강간했는데
그 처벌은 없었음
오 1등
“죄형 법정주의”가 아니라 “죄 형법 정 주의”입니다. 죄는 형법에서 정한 것에 한한다.라는 의미. 여기서는 군형법이 되겠지요. ㅎㅎㅎ
죄형^법정주의 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셋 다.
공부 좀 하구 댓글다셔요.
죄와형은 법에서 정한다겠죠...
말같지도 않은 갬성 왜곡 선동 궤변의 향연이다.
전문가 타이틀 달고 부끄럽지도 않노?
실제 독일 국방군도 대량학살에 대해 방관죄 및 방조죄가 있지만, 냉전이라는 상황에서 독일연방군을 재창설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조직이었다고 포장되었죠. 만슈타인도 이런 과정에서 책임이 있는 자리에 있었지만, 책임이 많이 경감되었죠.
반민특위를 제대로 안한 대한민국은 아직도 일제치하...
하긴 흥남시청의 농업과장을 한 문씨의 아들이 대통령을 했으니 말을 다 한거죠.
재판을 변호하려고 너무 궤변을 남발하시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판검사가 편파적이란 지적에 변호인도 편파적이니까 오류라니
원래 피고 편들라고 있는 변호사가 편파적인거랑 판사가 편파적인게 같나요...
뉘른베르크 재판을 보면 일반적인 국가 권력내의 3권분립과 사법권의 영역이라고 볼 수가 없고
그럼 국제 재판소 설립과 선고의 효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데..... 이건 법 철학적 관점에서 이해될 부분임!
법철학이 헌법, 형사법, 민사법에 어우르는 사상적 토대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매우 난해한데....
이 법철학 선두에 독일 법학계가 있고 그 중심에 구스타프 라드브르흐가 있지.....
국제재판소의 의미는 재판이 법률적, 절차적으로 형해화 시킨게 아니라! 인류사적으로 보편 타당한 정의에 대한
실현의지를 보여준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었음!
백장미단
그러나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은 유럽에서 벌어진 2차대전을 마무리 짓는 하나의 상징이었을뿐 2차대전 직후 찾아온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진영간의 이데올로기의 대결로 인해 2차대전당시 전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잔혹한 학살과 직접관련된 인물들과 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단죄는 제대로 하지 못했죠...
솔까 도쿄등을 지우기 위한 소이탄은?
그것도 전쟁범죄죠
수용소가스기술자 핵기술자는 살려주고 필요없는 나치는 사형 시킨거 자체가 법 형평성에 위배된건데
그것만 쏙 빼고 정당한 재판이라고 말하내... 배웠다는 사람이 역사왜곡 오지게 하내...ㅎ
젊은 청년은 이런생각이듭니다. 요즘 아파트에 안살고 빌라살면 죄인 이듯이, 돈 없어도 죄입니다. 있는게 죄가 아니지요. 있는사람을 죄인취급하는건 정치질이지요. 침략한 독일이 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침략한 일본이 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침략당한 한국이 죄라고 생각합니다. 100년전 조선과 지금의 대한민국도 비슷합니다. 본인들이 베타적인것을 증오하고 혐오하죠. 가끔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이 땅 친일파랑 부역자들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그 후손들 꼭 이 영상 보길.
왜사노
유태인이 전세계에서 돈가지고 장난질 치는거보면 글쎄...
법학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모든 형식이 다 깨진 재판인 것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치즘을 추종한 사람들에게 법치주의에 기반한 형법이 적용되는 것도 모순적이지만 형식이 다 깨진 법치주의는 그냥 마녀재판 혹은 인민재판이랑 다를게 없지요.
죄형법정주의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무리 정의가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자유주의의 기초인 법적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는 사상에 기반한 것인데 정의때문에 죄형법정주의에 예외를 둔다고 하는 아이러니는 재밌기도 하네요.
하나 더. 사회와 국가의 대부분의 구성원이 자유주의에 기반한 시민이 아닌 권위주의에 복종하는 백성이라면. 또 진정으로 그런 사회였다고 한다면 그 백성이 생각 못하는 기계 정도로 사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람에게 너는 자유주의적인 세계관을 가지지 않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았고 기계처럼 반복적으로 학살했는데 생각 안한건 너 잘못이야 라고 말하는건 조금 경솔한 판단이에요.
이런 걸 막기 위해서 속지주의가 의미있는건데 들고나온 논리가 너네도 유대인 전세계에서 잡아죽였잖아 라면 조금 씁쓸하네요. 이것도 피장파장의 논리고 도덕적으로 공감할 수 있을지언정 법의 논리로는 부족합니다.
결국 하고싶었던 말은 이런 문제는 법학의 잣대로는 단죄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계평화와 정의를 위해서 패전국 독일을 단죄한다고 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굳이 그게 법의 권위를 빌려서 재판으로 해야하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일이 법학이 발전하지 않은 나라가 아닌데
너한테는 죄형법정주의도 적용되지 않고 속지주의도 적용되지 않는 재판을 다른 승전국도 학살했지만 너만 피고인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재판을 받아서 역사에 망신을 남기렴
이라는 처분을 당하는 건 과하다는 생각을 하니까 변호인이 나섰던 것 아닐까요.
이런 단죄가 일본에도 행해졌어야 했는데...
일본에서도 전쟁범죄 재판 했어요. 그리도 다수의 전범들이 사형 당했고.
자기가 모른다고 그러일이 없는줄 아나? 조선인도 다수 전범으로 처단 됬고.
그리고 아무래도 구미인들은 유럽에서 벌어진 일에 관심이 많고, 동양에서 벌어진 일엔 관심이 없죠.
그러니 도큐멘타리 같은게 유럽쪽에 훨씬 많이 만들어진것이고.
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냐? 이 인간 맨날 하는 소리는 전부 지식이 부족한건가 그냥 편향되어서 말하는게 습관인건가 헛소리만 해대냐 ㅉ 드레스덴, 쾰른, 뤼벡, 베를린, 함부르크 폭격 ㅇㅇ
미국은 원자폭탄으로 수많은 시민들을 죽였는데?
덕분에 독립이 됐죠.
이런 걸 병법에서는 善이라고 표현합니다.
731부대장이 그런말하고
사형을 면했죠~
인체실험 자료 넘겨 주는 조건으로
일본이 죽인 사람이 더 많다 미국 공격한거 일본이다 미국이 그 당시 일본 정신나갔다고 하잖아 원자폭탄은 위험한 무기지만 그덕에 한국이나 아시아쪽 독립 받았다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 왜 히틀러가 없었을까 🤔😤😡😠?!
잘 모르는데 이미 죽은 사람도 재판했어요?
이미 뒤져서 공소권없음 아닐까요?
그러면일본제국의도조 히데키는요?
예토전생 시켜서 데려올순 없잖아요
죽은사람을 어떻게 재판장에 끌고 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