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작부터 팩트 딱 박고 시작하시는 구성 너무 좋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게 정상이죠. 코로나로 그동안이 이상했던건데 정상으로 돌아가는게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뭐 ㅋㅋ 중간에 나온 회계상식 너무 좋네요. 저는 미개봉 새제품 사본적도 없다보니 개인이 카드깡 하려고 사는건줄만 알았어요 ㅋㅋ 이런 일상적인 수준의 세법 개념 영상 너무 좋네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 영상 재밌네요!!! ㅎ 저도 뭐든 살 때 새 제품으로 항상 최신형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라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지만 뭐 다 알고 사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안 그래도 회계사님께 항상 뽐뿌 받아서 이것 저것 지르고 있는데 (결국 저번에 고민하던 70-200도 사고 말았 ㅠㅠ) 이번에는 하도 회계사님이 7RV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셔서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한국은 미국이랑 부가세 (여기는 소비세sales tax) 맥이는 방법이 완전 다르네요. 여기는 도매는 도매업 신고를 한 사람만 도매를 할 수가 있고 도매 거래는 무조건 세일즈텍스가 웨이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세일즈 텍스는 맨 마지막 판매 단계에 있는 소매점retailer만 내게 되어 있어서 도매상이 부가세를 중간에 떼먹기는 힘들죠 (뭐 하는 방법이 다 있긴 하겠죠 ㅋ) - 일반 세일즈텍스만 붙는 상품들이야 연말에 +-만 맞추는 정도로 처리하면 되겠지만 특수세가 붙는 상품들(술, 담배, 기름?)은 도매 입출을 깐깐하게 확인합니다 - 저도 뭐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 제가 아는 정도만 아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국과 미국의 과세 제도 차이를 알게 되니 재밌네요~~
미국 세법은 진짜 1도 모르네요 ㅎㅎ 회계기준이라 국제회계기준이랑 US-GAAP이랑 큰 차이 없지만 세법은 나라마다 완전 달라서 ㅎㅎ 하나도 모릅니다 ㅎㅎ a7R V는 진짜 좋습니다... 고화소 별로 선호하지 않는 취향인데도 a1 없었으면 저도 바로 샀을 것 같아요 ㅎㅎ
가격방어가 안된다고 망하네 어쩌네 라는거는 진짜 원초적인 생각이죠 쉽게 생각해서 신제품이 마켓에서 많이 팔리는 것과 가격방어 잘되어서 중고품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 당연히 전자가 회사에게 좋은것인데...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에게는 당연히 좋은 것이고 본인이 쓰던 것이 가치가 떨어지지 않길 바라는 것은 너무 큰 욕심.. 소비자 가격을 정할 때 중고가 생각하고 정한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부동산 같은데도 적용되죠
마케팅에서도 소비 심리를 자극해서 누구보다 먼저 갖고 싶게끔 만드는데 그런 만족감, 잘 사용했다 되팔 때의 경험치도 돈으로 직접 환산을 못 시키니 오로지 객관적으로 나온 금액만 가지고 따지는데 제품 자체의 활용 보단 갖고 있다는 소유욕만 앞선다면 그럴수 있다 생각되네요. 저도 어느 정도 장비병은 있지만 무조건 Step by Step이고 주변에도 그렇게 얘기하네요. 한방에 가라고 하는 분들 95% 이상 본인들은 다 과정을 거쳐 경험치를 축적해서 그렇게 조언하겠지만 중고 되팔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그 경험치 실제 가치가 높다는걸 못 깨닫던군요.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가격방어 관련해 소비자 전체로서의 총후생을 기준으로 분석하는 것이 흥미로웠네요. 오랜만에 학창시절의 교과서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게임이론으로 풀어주셔도 꽤 흥미로운 접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설명하실 때 보면 화면에 선 긋고 박스 치고 하는 마킹툴이 보이는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합니다.
결국에는 가격방어가 안 되는 시장에서는 결국 기업은 신품가를 높여 영업이익을 유지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시적으로는 가격인상에 의한 소비자 인식 악화를 눈치 보겠지만요. 어쩄든 간에 출시 초기 정가 주고 사시는 분들에게 비용이 전가된다는 것은 다름이 없겠죠. 회계사님 잘 봤습니다, 부가세 소득세 구조 막연하게 도매상들이 이익되는게 있으니까 하겠지 했는데 정말 재밌는 내용이었어요, 회계사님 출시때마다 못참고 사시는것을 여러번 봐서 약간 씁쓸해하시는 것 같기도 하지만 즐거워하시는 것도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영상에서, 가격방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소비자에게 이득이라는 논리는... 소비자에 따라 다르겠네요. 그런데 소비자들에게 무조건 이득이 된다는 논리는 잘못 된 거라 생각합니다. 판매자가 덜 벌어가는 것이 소비자에게 항상 이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케이스 2에서 A의 경우는 케이스 1 대비해서 무조건 손해를 보는 상황인 것을 설명 하셨으면서 B C D만을 고려하여 판단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아울러, 내가 볼 땐 가격 방어가 잘 되는 것이 소비자에게 이득 같습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의 형평성이 적절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금액만 따지자면 그럴듯해 보이긴 합니다. 따라서 관점을 좀 달리해서 설명 하는 것이 좋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느 케이스가 더 이득인가?' 라는 관점 보다는 '어느 케이스가 덜 손해인가?' 라는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당연히 케이스 1입니다. 대부분 비싸게 주고 샀지만, 가격방어가 잘 되는 케이스 1이 소비자 입장으로는 덜 손해를 보는 겁니다. 어쩌다 보니 딴지가 됐는데... '무조건 이득' 이라는 대목이 거슬려서 리플 남겼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ㅎㅎ
2470GM 첫 출시 당시 특정상황에서 화이트 비네팅 발생한다고 언급했다가 중고가격 떨어진다고 쪽지로 욕하던게 생각납니다.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스튜디오로 전화해서 욕하고, 카페, 커뮤니티에서 n개월 활동정지 당하고. 한동안 묻혀있다가 2~3년전에 언급될때 마치 처음인 것마냥 호들갑 떨던 사람들 기억나네요. 누구보다 렌즈 중고가격에 진심인 사람들..ㅎㅎ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종 부가가치에 세금을 매긴다고 하셨고, 카메라 1대 기준으로 유통사가 현금결제하여 세금계산서가 나오지 않으면, 결국 최종 부가가치는 고객이 아니라 유통사에 남게 되는 것 아닌가요? 어째서 (형식상) 고객에게 팔지도 않았는데 국세청에서 20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묘사하자면 소비자는 60만원에 카메라를 구입, 업자는 66만원 어치 카드 결제 기록을 스스로 생성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업자의 cash inflow는 60만원(소비자의 지불금액)+ 60만원(업자 스스로 결제한 금액 중 세금을 제외하고 회수할 부분), cash outflow는 66만원(스스로 가라 영수증 발행하면서 낸 돈)+ 6만원(부가세 낸 돈)이 되어, 총 inflow 120만원, outflow 72만원이 되어 실질적으로는 카메라를 48만원에 팔아버린게 되는 것 아닌가요? 업자 측에서 가짜 영수증을 발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무척 좋아 합니다. 물론 전자 제품의 경우 가격 많이 하락한, 분기점 지난 중고제품(cf. 맥북, 미러리스, 갤럭시폰 등)만 구입하는 입장이다 보니 지혜롭게 신품이나 신품급 제품을 쓸 일은 없습니다만…신품 샀을 때 세금과 감가상각에 항상 관심 많던 입장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영상이라고 생각되며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 생각되네요.
원자재값 상승... 카메라,렌즈 가격 상승... 내가 사용하는 동안 많이 찍고, 추억많이 남기면 중고가 환산 불가... 고로 구매하면 많이 찍고, 행복하면 됨. 가격 따지면 전자제품은 죽기전에 사면 됨. 후지같은 경우는 유통수량이 많지 않아 예판때 구매 못하면 몇개월 기다려야함. 메이져 브랜드는 모르겠음. 라이카는 매년 상승... 참고로 소니 >캐논> 후지 , 라이카 정착 병행중. 현금거래 유도 매장은 거의다 탈세 목적... 매입만 잡고 매출이 없는... 신고들어가야함...ㅋㅋ
자동차와 마찬가지죠 뭐.. 반드시 신품과 중고 누가 이득을 떠나서 시장상황에 따라 제조사, 딜러(중고차 판매자), 최종소비자 중 누가 개이득인지 바뀝니다. 시장 상황은 세계금융상황, 환율, 전쟁, 유가, 문화, 천재지변, 팬데믹 등 너무 많은 변수가 있구요. 유저의 입장에 따라 새거 산다고 반드시 손해는 아니고 중고 구매도 무조건 개이득도 아닙니다. 얼리어답터는 빨리 구매해서 이득을 보는 계획이 있기 때문에 얼리어답터겟죠. 물론 저는 감가 쳐맞은 물건들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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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즘 많이 떨어지긴 했죠 ㅎㅎ...
ㅋㅋㅋ 예전같지가 않죠 ㅋ 이젠 ㅋㅋ
후지는 무슨 일인데요 대체....
중고 A7M4 220에 줍줍할수있을 정도로 시장이.. ㅎㅎ
가끔 미개봉품을 구매하며 가격에 대해 의아해했던 사항인데 너무 깔끔하게 설명해 주셔서 속이 뻥 뚤렸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나릇하니 좋으셔서 그런가
라디오마냥 틀어놓고 들어도 재밌네요 ㅋㅋ
본업은 회계사지만 카메라 센서나 광학, 시장구조까지... 오히려 전업하는 사람들보다 더 잘 알고 사진 유튜버 원탑 전문가이신듯
이런거 다 알고 계셨던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궁금해도 잘 찾아보는 사람이 아니라서 몰랐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초 상식이 +1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
카메라를 사랑하는 회계사만 할 수 있는 강의..
업체에서 현금가로 싸게 파는게 이해가 안 됐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초 상식으로 세법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는 것도 좋지요 ^__^
직업으로서의 회계사랑 취미로써의 카메라가 맞물려서 생기는 색다른 시각이네요 ㄷㄷ 이런 거 볼 때마다 사람이 역시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와 역시 사진하시는 회계사님이셔서 이런 구조와 세법까지 잘 아시는군요!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세법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정말 빠져들어서 재밋겠봤네요.ㅋㅋ
감사합니다.^^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네요 꼭 알아 둬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채널의 제목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진쟁이분들 상대로 세법강의 진행해봤습니다 ㅎㅎ
카메라 & 회계 둘다 접점이 있는 분의 거의 독자적인 컨텐츠
이거 미쳤습니다 와
회계사님 만이 만들 수 있는 컨텐츠네요!! 팬입니다.
와 시작부터 팩트 딱 박고 시작하시는 구성 너무 좋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게 정상이죠. 코로나로 그동안이 이상했던건데 정상으로 돌아가는게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뭐 ㅋㅋ 중간에 나온 회계상식 너무 좋네요. 저는 미개봉 새제품 사본적도 없다보니 개인이 카드깡 하려고 사는건줄만 알았어요 ㅋㅋ 이런 일상적인 수준의 세법 개념 영상 너무 좋네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미개봉으로 저도 몇개 판적도 있고하니, 당연히 개인이 팔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인기있는 제품을 업자가 파는 경우도 있죠 ㅎㅎㅎ
지난번에 어떤 유튜버가 카메라 판매 가격 관련 궤변으로 혼란스럽게 하더니~ㅠㅠ
사진찍는 회계사님의 시원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나요? 무슨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세법 강의 한번 수강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__^
역시 사진 찍은 회계사시네요.
생각없이 봤다가 끝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CPA 유탈하고 세무회계팀에서 일하면서 사진 찍는 취미 가진 사람입니다. 회계사님 채널이 제일 좋아요🥹
이제껏 너무 비상식적으로 잘 되었던 거지 지금 안되는 게 아닙니다.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내용!👍🏻👍🏻👍🏻 감사합니다! 이상 A1 미개봉 750현찰에 샀다가 250 증발한 이유를 찾아 헤매던 1인이었습니다ㅋ
요즘 중고가는 많이 착해졌네요 ㅋㅋ 저는 예판때 잘 사서, 따로 마일리지도 받아서 은근 잘 산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정확하게 꼽히는 설명! 너무 명쾌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기초 상식이 +1 되셨길 바랍니다 ^^
미개봉이 카드깡인줄 알았는데..
결국 매입은 늘리고 매출은 줄여..
소득세를 덜 맞기 위해서 그랬군요.
카메라 외에 스맛폰이라던지 ...
미개봉이 왜 많나 싶었더니 이런 이유가...
그나저나 중고가 개꿀인건 알지만..
그놈의 뽐뿌가 ...ㅠ
오늘 영상 재밌네요!!! ㅎ
저도 뭐든 살 때 새 제품으로 항상 최신형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라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지만 뭐 다 알고 사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안 그래도 회계사님께 항상 뽐뿌 받아서 이것 저것 지르고 있는데 (결국 저번에 고민하던 70-200도 사고 말았 ㅠㅠ)
이번에는 하도 회계사님이 7RV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셔서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한국은 미국이랑 부가세 (여기는 소비세sales tax) 맥이는 방법이 완전 다르네요.
여기는 도매는 도매업 신고를 한 사람만 도매를 할 수가 있고 도매 거래는 무조건 세일즈텍스가 웨이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세일즈 텍스는 맨 마지막 판매 단계에 있는 소매점retailer만 내게 되어 있어서
도매상이 부가세를 중간에 떼먹기는 힘들죠 (뭐 하는 방법이 다 있긴 하겠죠 ㅋ)
- 일반 세일즈텍스만 붙는 상품들이야 연말에 +-만 맞추는 정도로 처리하면 되겠지만 특수세가 붙는 상품들(술, 담배, 기름?)은 도매 입출을 깐깐하게 확인합니다 -
저도 뭐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 제가 아는 정도만 아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국과 미국의 과세 제도 차이를 알게 되니 재밌네요~~
미국 세법은 진짜 1도 모르네요 ㅎㅎ
회계기준이라 국제회계기준이랑 US-GAAP이랑 큰 차이 없지만 세법은 나라마다 완전 달라서 ㅎㅎ 하나도 모릅니다 ㅎㅎ a7R V는 진짜 좋습니다... 고화소 별로 선호하지 않는 취향인데도 a1 없었으면 저도 바로 샀을 것 같아요 ㅎㅎ
ㅋㅋㅋㅋ회계사님 본업 짬바 나와서 더 재미있네요 :)
사실 카메라 주고객인 남성 소비층은 누군가가 모르는 비자금으로 사야하니 미개봉이 개꿀..
와 ~ 평소 카메라 리뷰만 보다가 오늘은 막 세법얘기 하시고 하니까 뭔가 5배 더 잘생겨 보이십니다!!
아니 이주제로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시다니 ㅠㅠ 대단하십니다
가격방어가 안된다고 망하네 어쩌네 라는거는 진짜 원초적인 생각이죠
쉽게 생각해서 신제품이 마켓에서 많이 팔리는 것과 가격방어 잘되어서 중고품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 당연히 전자가 회사에게 좋은것인데...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에게는 당연히 좋은 것이고 본인이 쓰던 것이 가치가 떨어지지 않길 바라는 것은 너무 큰 욕심..
소비자 가격을 정할 때 중고가 생각하고 정한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부동산 같은데도 적용되죠
오 세법공부 재미있네요.
오늘 마이크는 로데 비디오마이크2 인가요?ㅣㄱㅋ 가볍고 소리도 좋네요
마이크는 원래 사용하던 로데 NTG인데요,
머리 위에 붐마이크처럼 쓰다가 입근처로 가져왔네요 ㅎㅎ
카메라 시장을 예로 든 세무 관련 강의 잘들었습니다.
마케팅에서도 소비 심리를 자극해서 누구보다 먼저 갖고 싶게끔 만드는데 그런 만족감, 잘 사용했다 되팔 때의 경험치도 돈으로 직접 환산을 못 시키니
오로지 객관적으로 나온 금액만 가지고 따지는데 제품 자체의 활용 보단 갖고 있다는 소유욕만 앞선다면 그럴수 있다 생각되네요. 저도 어느 정도 장비병은 있지만
무조건 Step by Step이고 주변에도 그렇게 얘기하네요. 한방에 가라고 하는 분들 95% 이상 본인들은 다 과정을 거쳐 경험치를 축적해서 그렇게 조언하겠지만
중고 되팔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그 경험치 실제 가치가 높다는걸 못 깨닫던군요.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회계사의 카메라이야기...이거 귀한 영상이군요...
회계사님이 이런 영상을 찍어주시니 감동 ㅎㅎㅎㅎ
가격방어 관련해 소비자 전체로서의 총후생을 기준으로 분석하는 것이 흥미로웠네요. 오랜만에 학창시절의 교과서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게임이론으로 풀어주셔도 꽤 흥미로운 접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설명하실 때 보면 화면에 선 긋고 박스 치고 하는 마킹툴이 보이는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합니다.
맥에서만 쓸 수 있는 스크린 브러쉬 라는 어플입니다 ㅎㅎ
짐작대로 맥 앱이었네요. 감사의 표시로 구독 박고 갑니다. 일단 1년만.. ㅋㅋ 과연 그 안에 사진 취미가 생길지..
와 사진 처음 찍을때(2017년) 회계사님 블로그님 보고 공부 많이 했는데 유튜브까지 진출하셨었군요^^
아이디와 딱 맞는 영상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진짜 회계사였음..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주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꿀 정보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
매우 디테일한 설명으로 이해한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ㅠ
암튼 요즘 중고거래는 어디를 통해야 하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slrclub이 활발했는데...
요즘에도 중고거래는 slr클럽이 대세인 것 같네요 ^^
@@CPA_fotog 감사합니다~
와~~참 대단하시네요
궁금했는데 잘설명해주셨네요^^
기초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아요 ㅎㅎ
결국에는 가격방어가 안 되는 시장에서는 결국 기업은 신품가를 높여 영업이익을 유지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시적으로는 가격인상에 의한 소비자 인식 악화를 눈치 보겠지만요. 어쩄든 간에 출시 초기 정가 주고 사시는 분들에게 비용이 전가된다는 것은 다름이 없겠죠. 회계사님 잘 봤습니다, 부가세 소득세 구조 막연하게 도매상들이 이익되는게 있으니까 하겠지 했는데 정말 재밌는 내용이었어요, 회계사님 출시때마다 못참고 사시는것을 여러번 봐서 약간 씁쓸해하시는 것 같기도 하지만 즐거워하시는 것도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신품가를 높히려는 유인도 있겠지만 함부로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죠 ㅎㅎ 돈이야 좀 손해보지만 미리 사는게 더 kibun이 좋습니다 ^__^
카메라 중고시장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는 중인데 사이트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 등 외에 사진 애호가 분들이 많이 쓰시는 카메라 중고거래 사이트가 있을까요?
여전히 스르륵이 중고장터는 부동의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짚어 주시니 이해가 쏙쏙 됩니다
세무회계를 배우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어렵네요...
세금 이야기 나와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회계사님도 제품 리뷰할 때 스튜디오 렌탈하시던데 대부분의 렌탈 스튜디오가 현금거래를 유도하고 현금 영수증 발급이나 다른 거래 방식을 택할 경우 부가세를 별도로 요구하는데 회계사님은 이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저는 부가세 내고 경비처리 합니다
사업자가 있으니 그게 더 유리하죠 ^^
회계사님 영상 보고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ㅋ
이해가 잘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
이런 주제 너무 좋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 그런 직업 프로들은 중고로 구매 하는 것 보다 새거 구매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군요.
간이과세자 또는 단순경비율 대상자가 아니라면요
살짝 닥신 느낌이네요 ㅋㅋ 닥신팬으로서 아주 개꿀!
개꿀입니다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 시장논리와 세법이야기(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등) 코로나가 문제다 로 마무리 하겠습니다!!ㅋ
ㅋㅋㅋ 예능으로 시작해서 교양다큐로 끝났습니다 ㅋㅋ
ㅋㅋㅋ
이 영상에서는 회계사로 돌아 오셨네요.
ㅎㅎ 본업을 잊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이런 영상을 만듯셨어야지... 다이나믹 레인지 테스트 장비같은걸 사고 그려셨어요 ㅋㅋ
카메라 영상인줄 알았는데.... 회계 영상이네요^^
ㅋㅋㅋ 네네 세법강의 입니다 ㅎㅎ
아 맞다 이형 회계사였지 ㅋㅋㅋㅋ
다나와 등록된 현금몰에서 안심하고 구매해도 될까요?
디카 입문 처음 하려고 하는데 거금을 이체 한닥는게 불안해서요 ㅠㅠ
저도 예전에 현금몰에 직접 가서 결재하고 물건 잘 받아왔는데, 다만 불안하시면 다른몰로 가서 카드 결재하세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모니터에 뭐 묻은줄알고 엄청 벅벅 닦다가 스크롤내리니까 올라가네요.. 벽지에 뭐 묻은거였네요.
네 ㅋㅋ 안지워지네요 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 !
제가 얼마전에 R3를 구매했는데 , 현금가 580에 구매했습니다.
ㅊㅍ에 가서 가격에 대해 끈질기게 물어보니 결국 장부를 까주더군요 ㅋㅋ;;;;
620에 샵에 납품한다 하더군요 그럼 여기서 계산서를 발행한다면 10%였나.. 그걸 돌려받을수 있고 558에 되는 거네요
제게는 580에 팔아 먹었으니 22만원을 먹은거고요
여기서 제가 계산서 발행을 못하니 판매자는 순수하게 22만원 먹게 된게 맞는거네요?
이해력이 조금 딸려서.. 우선 이렇게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답변 주시면 우선은 감사할것 같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네 부가세만 생각하면 그게 맞습니다 ^^
영상에서,
가격방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소비자에게 이득이라는 논리는... 소비자에 따라 다르겠네요.
그런데 소비자들에게 무조건 이득이 된다는 논리는 잘못 된 거라 생각합니다.
판매자가 덜 벌어가는 것이 소비자에게 항상 이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케이스 2에서 A의 경우는 케이스 1 대비해서 무조건 손해를 보는 상황인 것을 설명 하셨으면서
B C D만을 고려하여 판단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아울러,
내가 볼 땐 가격 방어가 잘 되는 것이 소비자에게 이득 같습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의 형평성이 적절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금액만 따지자면 그럴듯해 보이긴 합니다.
따라서 관점을 좀 달리해서 설명 하는 것이 좋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느 케이스가 더 이득인가?' 라는 관점 보다는
'어느 케이스가 덜 손해인가?' 라는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당연히 케이스 1입니다.
대부분 비싸게 주고 샀지만,
가격방어가 잘 되는 케이스 1이
소비자 입장으로는 덜 손해를 보는 겁니다.
어쩌다 보니 딴지가 됐는데...
'무조건 이득' 이라는 대목이 거슬려서 리플 남겼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ㅎㅎ
템마다 달라요. 일부 아이템은 출시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가격이 오르기까지 합니다.
그렇군요
사용하는 마우스 프로그램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스크린 브러쉬 라는 맥용 어플입니다 ^^
@@CPA_fotog 우와;;; 너무 빠르게 답변을 주셨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회계사님 영상과 회계관련 영상도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유용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470GM 첫 출시 당시 특정상황에서 화이트 비네팅 발생한다고 언급했다가 중고가격 떨어진다고 쪽지로 욕하던게 생각납니다.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스튜디오로 전화해서 욕하고, 카페, 커뮤니티에서 n개월 활동정지 당하고. 한동안 묻혀있다가 2~3년전에 언급될때 마치 처음인 것마냥 호들갑 떨던 사람들 기억나네요. 누구보다 렌즈 중고가격에 진심인 사람들..ㅎㅎ
이거보고 호다닥 시세보러가신분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어쩐지 내용이
예능인줄 알았는데 교양이었다! ㅋㅋ
오.. 그럼 일시적으로 사업자를 내서 저렴하게구매하는 방법도 고려해볼수 있겠네쇼..
그럼 불법이긴 합니다 ㅋㅋ 나중에 걸리면 잘못될 수 있어요
@@CPA_fotog 생각이 짧았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종 부가가치에 세금을 매긴다고 하셨고, 카메라 1대 기준으로 유통사가 현금결제하여 세금계산서가 나오지 않으면, 결국 최종 부가가치는 고객이 아니라 유통사에 남게 되는 것 아닌가요? 어째서 (형식상) 고객에게 팔지도 않았는데 국세청에서 20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건가요?
애당초 매출이랑 1:1로 대응되지 않는 비용도 많고 (예를 들어 임대료) 실무에서 그 많은 거래건수를 추적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09:25 회계사님~! 혹시 9분 25초쯤 카드 소득공제로 알고있는데 세액공제를 받을수 있는방법이 있나요?!!!
아 이런 ㅋㅋ 말이 헛 나왔습니다 ㅋㅋ
오막포 신품 450만원대 지금은 중고 200만원대 약 50%하락 클레식 카메라가 아닌이상 가격이 세월을 이겨내는 IT 제품은 없다는.
인기 엄청 많던 제품이 수십년간 미개봉으로 보관되는 수준 아니고서야
중고가는 떨어질수밖에 없겠죠
(한정판 제외)
아 맞다 이 형 회계사였지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현금가로 왜 싸게 파는지 이해를 했습니다. 다만 현금 구매를 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업체에서 가짜영수증을 끊어준다더라구요? 업자 카드로 정상가격으로 긁은 영수증 기록을 만들던데, 업자는 왜 가짜 영수증을 끊는 걸까요?
그럼 업자는 매출이 잡히니깐 현금거래하는 실익이 없어서 이미 다른 작업을 해놓은 다른 사업자로 매출을 잡는 편법을 쓰는것이죠..
구체적으로 묘사하자면 소비자는 60만원에 카메라를 구입, 업자는 66만원 어치 카드 결제 기록을 스스로 생성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업자의 cash inflow는 60만원(소비자의 지불금액)+ 60만원(업자 스스로 결제한 금액 중 세금을 제외하고 회수할 부분), cash outflow는 66만원(스스로 가라 영수증 발행하면서 낸 돈)+ 6만원(부가세 낸 돈)이 되어, 총 inflow 120만원, outflow 72만원이 되어 실질적으로는 카메라를 48만원에 팔아버린게 되는 것 아닌가요? 업자 측에서 가짜 영수증을 발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WatermelonSaurus 그니까 추가적인 작업이 보통 필요한데 제가 온라인 상에 탈세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주세요
@@CPA_fotog 아 다른 사업자의 매출로 잡은거군요. 어쩐지 가짜영수증에 찍히는 매장이 실제 구매 위치와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자제품은 가격이 어느정도 떨어지는게 맞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무척 좋아 합니다. 물론 전자 제품의 경우 가격 많이 하락한, 분기점 지난 중고제품(cf. 맥북, 미러리스, 갤럭시폰 등)만 구입하는 입장이다 보니 지혜롭게 신품이나 신품급 제품을 쓸 일은 없습니다만…신품 샀을 때 세금과 감가상각에 항상 관심 많던 입장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영상이라고 생각되며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 생각되네요.
재밌게 봤습니자! - 부산행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__^
A1 800만원 넘게 주고 샀습니다 배아프니까 지나가겠습니다
아이고... 그때는 난리도 아니었죠
그러니까 보석상이 손해라는거죠...?
네? 하핳 ...
식당운영하는 자영업자인데요 미개봉영수증준다는데 그영수증경비처리
되나요
7분 18초에 국세청이 도매상에게 왜 20만원을 돌려주나요? 고객에게 몰래(?) 현금으로 팔았으니 최종소비자가 도매상이 되는 것 아닌가요?
매출이 저거 말고도 많고, 매입이 저거 말고도 많고, 신고할 때는 3개월치나 6개월치 한 번에 신고하기 때문이죠 ㅎㅎ
@@CPA_fotog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고객한테 몰래판 건 국세청에 안잡히는거 아닌가요? 판매 세금 환급 신고랑 세금 납부 신고는 따로인가요?
매출세액 신고랑 매입세액 신고는 같은 시기에 하는데,
매출세액과 매입세액을 연관시켜야 하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매입세액도 많고요 ㅎㅎ 댓글로 설명할 게 아니라, 이건 강의를 수강하시거나 실무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CPA_fotog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전 kicpa 준비 시작한 회린이입니다. 회계사님 톡방에도 있어요 이따가 세무회계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은 왜 안 내려갈까요...
물론 얼마 전에 3090사서 개인적으론 당분간은 안 내려갔으면 좋겠지만 ㅋㅋㅋ
그래픽카드는 아무래도 미개봉...이?? 거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ㅎㅎ
@@CPA_fotog 미개봉으로 둔갑한 (전)채굴머신들이.... 많.... 읍읍.....
필름 카메라는 가격 방어가 잘 된다는...ㅋㅋㅋ
신품은 라이카만 사는 것으로 합시다 ㄷㄷ
r5 중고가격 어떻게 되나요?
모르죠 ㅋ
원자재값 상승... 카메라,렌즈 가격 상승... 내가 사용하는 동안 많이 찍고, 추억많이 남기면 중고가 환산 불가... 고로 구매하면 많이 찍고, 행복하면 됨. 가격 따지면 전자제품은 죽기전에 사면 됨.
후지같은 경우는 유통수량이 많지 않아 예판때 구매 못하면 몇개월 기다려야함. 메이져 브랜드는 모르겠음. 라이카는 매년 상승... 참고로 소니 >캐논> 후지 , 라이카 정착 병행중.
현금거래 유도 매장은 거의다 탈세 목적... 매입만 잡고 매출이 없는... 신고들어가야함...ㅋㅋ
어끄저께 소니a7m4 sel2470g2 샀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50이 떨어져서 반품함...;;;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네요! 저는 아직 간이사업자라..
얼른 돈 많이 벌어서 회계사님한테 기장 맡기고싶어요!
필요하실 때 연락 주세요 ^__^ 시청 감사합니다!
니콘은 이제 렌즈를 싯가로 판다는데.ㅠㅠ
세금내는 구조는 처음 알았네요
ㅎㅎ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A가 왜 저같을까요....ㅜ
아닙니다 A는 바로 저에요 ^__^ ㅋ
미개봉 제품이 꽤 되나보네요?
신기하네...
인기제품은 누군가 반드시 팔고 있습니다 ㅎ
자동차와 마찬가지죠 뭐.. 반드시 신품과 중고 누가 이득을 떠나서 시장상황에 따라 제조사, 딜러(중고차 판매자), 최종소비자 중 누가 개이득인지 바뀝니다. 시장 상황은 세계금융상황, 환율, 전쟁, 유가, 문화, 천재지변, 팬데믹 등 너무 많은 변수가 있구요. 유저의 입장에 따라 새거 산다고 반드시 손해는 아니고 중고 구매도 무조건 개이득도 아닙니다. 얼리어답터는 빨리 구매해서 이득을 보는 계획이 있기 때문에 얼리어답터겟죠. 물론 저는 감가 쳐맞은 물건들 살래요^^
미개봉신품가격보다 개인장터에서 중고가격을 더 비싸게 파는 작자들이 넘 많았음;;;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이번에 웨딩 포토 프리랜서로 투잡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둘이 합쳐서 15% 구간에 단순경비율 적용 할 정도로 소득이 적으면 따로 세금 컨설팅 같은것 받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
단순경비율이면 사실 세무대리인이 사실 해줄 것이 많이 없습니다 ㅎㅎㅎ 조금 검색하시면서 홈텍스에서 자진신고 하셔도 무방할 것 같고요 매출이 좀 더 신장하시면 나중에 연락주세요 ^__^
뭔가 복잡해서 스킵하신 것 같기는 한데 특정 도매상이 저런 거래를 지속하면 매입 매출 괴리가 계속 커질텐데 단속이 잘 안 되나요? 아니면 일부 제품은 정상경로로 판매를 해서 어느정도 맞추나요?
그건 이야기가 좀 복잡해지지만, 나중에 세무조사에 걸릴 수도 있겠죠 ㅎㅎ
영상좀자주올려줘요
그러게요 에혀 ㅋㅋㅋ
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으악...
소득 높으면 몇십만원 이득보려다 그대로 더 뱉어내야함 ㅎㅎ
루x스 얘기인건가
아뇨 모든 제품 이야기입니다
역시 사찍회
회계사면 탈세에 대해 앞장서서 근절해야죠. 🤑
ㅋㅋㅋ 이미 다 팔고 있는 걸 제가 어찌할 수는 없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