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신부님편] 치매 아버지를 돌보는 제 상태..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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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2
  • 교양이 있는 아침
    맹경순의 맹모닝
    월요일 아침엔
    ‘톡쏘는 영성심리 상담의 대가’ 홍성남 신부님이 오셨어요.
    치매아버지를 둔 사연자의 고민과 함께
    현재 이란에서 '히잡'을 두고 끊임없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죠
    홍성남 신부님의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통해함께 들어볼까요?!
    ※ 고민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익명진행) ※
    홍성남 신부님께 상담받고 싶으신 분은
    아래 메일로 여러분들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contentsbad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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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31

  • @user-zx2io3wn9t
    @user-zx2io3wn9t Год назад +6

    홍성남신부님. 맹모님
    감사합니다

  • @user-od1ef3yd6x
    @user-od1ef3yd6x Год назад +5

    형제님 힘내세요~~
    요양원에 모셔요 그길이 형제님이살길입니다
    효자×100

  • @user-jo1dy6nw3d
    @user-jo1dy6nw3d Год назад

    신부님새해복만받으세요 명강의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bt7ki5wd5t
    @user-bt7ki5wd5t Год назад +9

    신부님 오늘도 신부님 덕분에 활기찬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tm2mp4un7q
    @user-tm2mp4un7q Год назад +5

    요양원 안가시다는 90이넘은 부모님을 요양원을 거쳐 요양병원에 모시고 두달 반 사이로 두 분이 하늘나라에 가신 부모님이 생각나 가슴이 아픕니다.

  • @user-xn7rg3jq6b
    @user-xn7rg3jq6b Год назад +6

    🙏신부님말씀 고맙습니다
    마음힘을 키우는방법 두가지처방
    하염없이 이야기하는기도
    감정 해소 일기
    맹모닝 ~감사합니다 🌲

  • @eunryuenpark3059
    @eunryuenpark3059 Год назад +3

    신부님 맹모님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 @user-se6tk9hj6e
    @user-se6tk9hj6e Год назад +6

    신부님 항상감사드립니다
    신부님말씀에 공감하며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또한 많이 배우고요~
    감사합니다

  • @user-ug2pf9cj7f
    @user-ug2pf9cj7f 2 месяца назад

    형제님. 힘내세요
    행운을 빕니다 ❤❤❤

  • @user-qm9yt4km7o
    @user-qm9yt4km7o Год назад +3

    신부님 늘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user-lu1hg6oh1m
    @user-lu1hg6oh1m Год назад +8

    신부님 말씀은
    생명을 살리네요.
    한주간 마음단속하며
    행복한 근무하렵니다
    인내 그리고 견디는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michellesohng6832
    @michellesohng68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hyooon9504
    @hyooon9504 Год назад +15

    신부님의 말씀에 마음 깊이 동의 합니다. 저는 과거 학생시절에 요양원에서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낼때는 죄책감에 사흘이 멀다하고 찾아오던 자녀들도 시간이 지나면 저희들조차 그분들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발길이 뜸해 집니다. 많은 일을 실패하고 힘든 와중에도 아버님을 잊지 않고 찾아뵙는 선생님께서는 정말 좋은 자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40대가 되면 모든 것을 어느정도 이루어서 삶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세상이 바뀌어서 저는 40살에 대학공부를 다시하고 현재 완전히 다른 커리어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 때도 있었고, 힘든 때가 여전히 있으며, 세상은 녹록치 않지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흔들흔들 쪽배의 노를 잘 저어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쪽배가 뒤집어질 것 같을 때는 이대로 끝이 났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한번씩 햇살이 내비치면 그 행복함은 수백배가 된답니다.

    • @user-qi5np3we3j
      @user-qi5np3we3j Год назад

      ㅁㅁㅂㅃㅁㅁㅁ

    • @user-do9oy6fw9h
      @user-do9oy6fw9h Год назад

      9504님
      깊이 떨어졌다연 인생이 깊은줄알고 공감100퍼션트입니다.

  • @eunouk33jin45
    @eunouk33jin45 Год назад +5

    인생은 쪽배다
    말을공감합니다
    육체적 심리적 힘을 기르기 위해서
    등산 기도 감정일기
    처방해 주신 신부님께
    감사합니다 ~^^

  • @HelenaHong-te5nj
    @HelenaHong-te5nj Год назад +5

    오늘도 기다렸던 맹모닝~~~

  • @user-zo1hv8xh6z
    @user-zo1hv8xh6z Год назад

    잘 들었읍니다 사랑함니다

  • @user-tk8cg2mc2h
    @user-tk8cg2mc2h Год назад +7

    월요일 아침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 @user-xs9do9hb8h
    @user-xs9do9hb8h Год назад +2

    신부님,
    항상감사드립니다.

  • @user-lx5he8ri4e
    @user-lx5he8ri4e Год назад +8

    아침부터 홍신부님, 맹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 기분좋아요~ 두분 다 꿀성대이셔서 더 그런거같아요♡

  • @meehyepark5649
    @meehyepark5649 Год назад +6

    인생은 쪽배다 ~

  •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Год назад +4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많은 국가들에서 영케어러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의 아빠가 되었다""새파란돌봄"의 책을 읽어보시면 형제님과 같은 고민과 삶으로 견뎌내는 어린 친구들을 만나실 수 있고 "아픈이의 곁에 있다는 것"을 읽으시면 형제님 또래들의 같은 고민을 나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나와 같은 고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면 그리고 그들이 겪어내고 있는 방법들을 따라가다 보면 답답한 마음의 답들도 찾아가실 수 있을 것 같아 권해드립니다. 기도 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남은 인생 많은 시간을 걸어 고민하고 있는 연구 주제이기도 합니다. 더이상 가족이 감당할 수 없는 간병문제를 사회적으로 답을 찾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 @inkwonkim9715
    @inkwonkim9715 Год назад +3

    50대 후반인데 남 신자입니다 신부님 상담이라할까요 조언이라할까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나보다 나이가 무려 24년이나 어린 여자와 국제결혼해서 살아갑니다 이후에 늘 다른 사람의 눈치을 보고 의식하고 딸이냐 애기도 듣기도하고 해서 올래 내성적인데 거의 모든 친구나 연락안하고 거의 극소수의 사람만 만나고 삽니다 자존감이 극도로 땅에 떨어져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가야되나 정말 못나게시리 아이 엄마를 원망스러운 생각을 자주합니다 가끔은 내가 왜 무슨 이유로 계속 살아가는걸까 극단적인 생각을 자주합니다 심지어 성당이나 반모임 액션단체 안만나고 끊고 살아갑니다 남의 의식을 많이 합니다 신부님께 이런 글을 쓰는 이윤 신부님 덕분에 위로 받은 경허이 상담을 신청합니다

    • @user-do9oy6fw9h
      @user-do9oy6fw9h Год назад +1

      스무살 차이로 벌쩡 결혼한 제 친구 딸이나 거의 동격. 마음 놓고 잘 사세요

  • @user-wh6jm5rf7w
    @user-wh6jm5rf7w Год назад +4

    상담 요청하신 분 응원합니다. 설사 앞으로 아버님께 덜 신경쓰신다 하더라도 응원합니다. 아버지도 형제님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겁니다. 신부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극히 정상이시고, 상담요청한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화이팅!

  • @pija173
    @pija173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도 독재국가...

  • @cocho11
    @cocho11 Год назад +6

    신부님 요즘 마니 우울합니다.
    나라꼴이 X 판이라 ~~~~~

  • @user-hd7jg3cl2k
    @user-hd7jg3cl2k Год назад +3

    신부님의 말씀에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