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때 데미안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거기서 주인공은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으로 부릅니다. 거기서 저는 내가 원하는사람을 얻을려면 내가 끌려가는게 아니라 내가 끌어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오마르님 말씀처럼 상대가 혹할 수 있는게 있어야 하구요. 친구 관계에도 그렇더라구요. 친해지고 싶어 가까이가서 말을 걸고 해도 친해질수 없는 친구가 있죠 이건 제가 친하게 지낼 만큼의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저에게 집중했고 그러니까 오히려 먼저 말을걸고 하더라구요.
직장 초보분들에게 한가지 확실하다 싶은 말씀을 드리자면, '인생은 실전이다 혹은 세상은 냉정하다'하는 말을 밥먹듯이하는 인간을 피하세요. 이런 사람들은 별 영양가라곤 전혀 없는 속이 완전 꼬붕같은 수준의 호구들입니다. 평상시에 상냥하거나 다정하되 업무 모드 때 엄격하게 대하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아 사랑햐요ㅠㅠ 원래 성격 상 누구한테 비비고 아첨하는 거 못하는 스타일인데 최근 사회생활 초년생으로서 뭐가 맞는 건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안 맞는 술자리에 나가고 사람들과 관계를 쌓기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건지 아님 주말에는 오로지 나를 위해 운동 독서 자격증 공부를 위해 써도 되는 건지... 그런데 방금 마음 먹었습니다. 제 스타일 대로 살게요ㅠㅠ 인맥은 개뿔.. 걔들한테 줄 게 없는데 요행만 바라지 않으려구요
맞아요. 전략적 협력관계에선 공짜는 없습니다! 서로에게 이득과 손해만 있을뿐이지요. 하지만 정을 기반으로한 관계에는 공짜가 있고 그 공짜때문에 이득과 손해가 아닌 감동과 살아갈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내 사람들에게 손익을 따지지 않는다면 서로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거라 생각해요!
인정합니다!! 끼리끼리 만난관계는 꽁짜로,순수하게 만나는경우가 있으니까요..(순수한 사람의 정을 이용해서 사기치거나 이용해먹는 나쁜사람은 제외) 하지만, 10에 9은 비지니스관계이기에 이런관계는 서로가 이득이 되야지 관계가 이어지는것같아요..ㅜㅜ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아는사이(인사만하거나 그것도아닌경우..)가 되죠.. 애들때라면 그냥만나는경우가 많지만, 어른세계는 대부분 이런관계니 적응이 되고 몸에 배었지만... 씁쓸할때가 많습니다.
이거 진짜 구구절절 맞는얘기... 저는 성격상 누구한테 아부하고 그러지를 못해서 회사 다니기 전에 인간관계에 대해 걱정을 좀 했어요. 근데 회사 다니면서 동료들이 못하는 부분의 일을 더 열심히 하다보니까 지금은 다들 다른 직장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때때로 그들에게 제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더라구요. 처음엔 계산없이 기꺼이 도와준 부분들이 더 많았고요. 그들도 제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기꺼이 도와주었고요. 그렇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시간이 흐르니 꽤 단단한 인맥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더 흐르니까 서로에게 되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 내지는 동지같은 사이가 되었어요. 달콤한 말로 사람들을 금방 자기 편으로 만들 수는 있겠지만 이후 그걸 지속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에는 결국 자신의 능력치도 많이 작용하더라구요. 일에 있어서 자기만의 강점이 있으면 그걸 알아보고 다가오는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죠. 물론 먼저 건넨 호의를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인맥이 될 수 있겠죠! 이용해먹기만 하려는 사람은 주의해야겠고요..
인맥은 서로 공평하게 주고 받을게 있어야한다 스스로의 내공을 키워야한다 처세술 커피셔틀은 별로다 당당한 관계가 되려면 내가 가진것이 필요하다 세상은 공짜가 없다 어디가서 비비고 아첨할 시간에 내 내공을 쌓아라 인맥을 쌓고 싶다면 먼저 생각하라 지금 나에게 거래할 물건이 있는가?☆☆
인맥에 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맥 쌓을려고 노력하기보다 자기 능력을 갈고 닦으라는 말이 확실히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은 나를 인맥이라고 생각하나? 흠 제가 티가 잘 안나는 사람인데 좀 잘 삽니다. 근데 제가 남들보다 잘 산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사람들이 저를 인맥으로만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러운 현실 속에서 조금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의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장난을 재치있게 받아주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저에게 누군가 장난을 치는 것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보다 제가 잘 못 받아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는 장난이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고, 누군가 제게 장난을 쳤을 때 반응을 기대한다는 눈빛을 보낼때마다 가끔은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장난을 재치있게 받아줘야지 분위기도 밝아지고 제 이미지도 좋아질 수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ㅠ 예비 사회인을 도와주세요! + 장난에 상처를 받거나 기분이 상할 때는 상대방에게 하지마라고 얘기하는 게 역시 좋은 걸까요?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ㅜㅠ
와 진짜 딱 제게 영감이 되고 뒷통수를 딱 치게 만드는 영상이었네요 제게는 꼰대다 싶지만 흔히 말하는 나보다 짬, 경력이 오래된 입사선배가 있는데 내가 그 사람에게서 얻을 것은 업무 노하우, 스킬이라 제게 탐탁치 않게 대해도 참고 또 관계유지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에요 정말 내가 배우고 그 사람에게서 얻으려면 전략적으로 갈고 닦아야겠죠 오마르님 도움 주셔서 고마워요
초딩때 아는애랑 '친구'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 그 아이는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이랑 사귀는거고 그게 친구다라고 했고 저는 굳이 뭔가 이익을 주지 않아도 서로 보기만해도 좋은게 친구아니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그 친구에게는 그게 '인맥'이었네요
오마르님의 말에 덧붙이자면 가지고싶은 인맥이 있다면 그사람이 원하는걸 자신이 가지고있으면 됩니다 뭘 원하는지 모르면요? 그냥 사람은 누구나 자신한테없고 할수없는걸 할수있는 사람을 원하는 법입니다 예를들면 인맥으로 넣고싶은 사람이 공부잘해서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이면 운동은 자주못했을거고 운동을해서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밖에서 시비걸렸을때 많이 든든합니다 캠핑에 관해서 전문가인 친구를 인맥으로 만들고 싶다면 캠핑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재치라든가 고기를 잘굽는 연습을 하든가 캠핑끝나고 어지럽혀진것을 말없이 치워주는 착함이라든가 등등 생각보다 많아요 인간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약점이 존재하죠 그리고 누구나 그 약점을 보완해줄 인맥을 원하게 되는겁니다 참고로 그 인맥이 가족이면 예외죠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니 친구 걔는 공부 잘 하니? 공부 못 하는 애랑은 친구하지 말아라. 라는 말은 모순이죠. 반대로 그 공부 잘 하는 친구는 뭐하러 공부 못 하는 아이와 친구가 되겠어요. 물론 위에는 공부 잘하는 친구를 둬야 나중에라도 덕을 본다라는 생각이 부모님들 생각이긴 하지만요. 그냥 아는 지인은 정말 얕은 살얼음 같은 거 같아요. 쉽게 깨지거나 금이 가거나 애매하게 남아 있으면 언젠간 나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자신만의 무기, 매력으로 진짜 인맥을 쌓길 바래요. 아 이 말은 모두 저 자신에게 하는 말 입니다ㅋㅋㅋ
오마르님 영상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와닿네요. 최근들어 인간관계와 그에 얽히는 감정들은 지극히 본능적인 호르몬의 작용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외모 성향 능력 뭐든간에 더 나은 것에 끌리게 되는게 그저 후천적 학습에 의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았거든요. 조건따지는 사람을 속물이라고 비판할 수가 없게 됐어요...... 저는 모든 것이 상향평준화 된 극한의 경쟁사회에 지친, 냉정하게 말하자면 뒤떨어진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 자존감 같아요. 예를 들어 나는 나자체로 소중하다는. 좋은 말이지만 남탓 등 합리화의 수단으로 변질되기 쉽다고 생각했거든요. 혼자 잔잔히 살다 죽는 것에 만족하면 남들이 뭐라하든 자신을 지키고 경쟁사회에 뛰어들지 않아도 돼요. 단 만족스런 배우자를 만난다거나 풍만한 인맥을 보유하는등 한마디로 인기있는 자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게 없는 어떠한 요소때문에 차별받는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욕심이자 어리광이 아닐까 싶어요. 선천적으로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억울하다고 표현할 수 있으나 그것 또한 최소한의 자기개발의 노력하에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게 마땅하다? 솔직히 말하면 게으른 저를 채찍질하기 위한 개인적인 견해...였음미다... 또르르
항상 뜻깊은 한마디, 감사드리오 오마르 형제여! 전략적 거래관계.......단어는 좋아보이나 어느 한쪽이라도 ' 더이상 이익이 되지 않는다 ' 라고 결심해버리면 그 순간 그 인맥도 아작일 확률이 증폭될테죠. 허나 거래가 아닌 정으로 이어진 관계라면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수도 있곘죠.... 굳이 실익적 도움이 없을지라도...... 그렇다해도 저라면 저에게 허구헌 날 헛소리나 뱉어내는 사람은 아무리 정이있어도 과감하게 잘라냅니다
사실 고등학교때까진 몰라도 대학교 넘어가면서 머리가 굵어지면 친구관계가 아닌 인간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친구라는 이유로 용서되고 이해되던 것들이 인간관계에선 용인되지 않는 것이 많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인간관계를 맺고 사람을 볼때 그 사람이 가진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상대방이 가진 장점이 단점까지 상쇄할 수 있다면 그건 의미있는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함께사는 부모님과 형누나동생들까지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을진데 생판 모르는 남으로부터 맺어지는 인연에서 단점을 찾아내면 끝도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 다닐 때까지만 해도 잘 이해 못했는데 사회 생활 해보니까 오마르님 지금 하신 말씀이 되게 와닿습니다ㅠ 근데 인맥이란 이름으로 서로 협력하고 일하다 보면 그 사람이 맘에 드는 경우... 즉 기능적 역할만을 하는 인맥을 넘어 친구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회생활 초년생인지라 이런거도 물어봅니다;;;
오마르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힘을 얻게돼요 너무 감사드려요! 올해 졸업한 사회초년생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지만 처음이라 미숙하니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처음이니까 실수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해도 왜 이거밖에 못할까하며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뿐아니라 자꾸 다른사람과 비교하게되고 나의 밑바탕이 보여질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속앓이를 하게돼요 그렇다보니 밝은 모습이 사라지고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마르의 사는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으로 놀러오세요. 저의 생각이 담긴 글들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를! 오마르 인스타그램▶instagram.com/omarinrainbow
그래서 대학에 가라고 하는거다
고도화된 사회에선 배움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남이 연구하고 썼던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거고
처세술로만 퉁치는거 본인이 하고있는게 아닌가?
모순도 이런모순이 없네
오마르의 삶)) 형님 사과할 타이밍을 놓쳤을때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ㅠ
컨셉이 뭐임 이사람은
고급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자기 자신이 먼저 고급이 되어라가 떠오르네요.
오ㆍ아
와아
주위에 충고랍시고 인맥을 넓혀라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라 이러는 사람들 많던데 제 생각엔 그럴 시간에 본인의 가치를 높여서 좀 더 질이 좋은 인맥을 만드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 맞아요 자기가 잘나가면 알아서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그때 선택을 하는것은 자신의 몫이구요.
둘 다 필요하지만 둘 중 우선순위 되는 것은 자신의 가치인듯.
특히 클럽에서 인맥이랍시고 거품으로 인스타 채워놓은거보면 서로 도움도 안되는 그림자인맥 우스움ㅋㅋㅋ
우와.... 공감합니다👍🏻👍🏻
사람많이만나라.. 이거 그냥 오지랖인거같아요.. 관심없는데 그냥하는소리.. 자기개발하면서 알아서 찾아오겠금하는게 현명할듯하네요^-^
"당신 자신에게 불을 붙히면 사람들은 알아서 다가올 것이다."
최영성 아닌데요 뿌에우이익
"당신 자신에게 불을 붙히면 뜨겁고 사람들은 알아서 소화기를 들고 올것이다."
가수지왕 RUclips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지왕 RUclips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는 죽겠지만 주변에 사람은 많아지는 거냐고ㅠㅋㅋㅋㅋㅋ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오마르의 삶이라는 컨텐츠를 들으러 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옴. 필요한 사람이 되면 저쪽에서 날 찾게되는 단순한 진리임.
오......맞아요 생각해보니
싸우고 헤어진 친구놈이 세상사 실력보다 인맥이다 그러면서 연락처에 사람만 수백이였는데 정작 양질의 인맥은 거의 없더라구요...ㅇ
저는 중학생때
데미안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거기서 주인공은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으로 부릅니다.
거기서 저는 내가 원하는사람을 얻을려면 내가 끌려가는게 아니라 내가 끌어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오마르님 말씀처럼 상대가 혹할 수 있는게 있어야 하구요. 친구 관계에도 그렇더라구요.
친해지고 싶어 가까이가서 말을 걸고 해도 친해질수 없는
친구가 있죠 이건 제가 친하게 지낼 만큼의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저에게 집중했고 그러니까 오히려 먼저 말을걸고 하더라구요.
오마르님 영상보고 나니까 저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v
말잘한다
참 주변을 보면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근데 뚜껑열어보면 그다지 가까운 사이도 아니면서 본인이 과시하기 위해서 이래저래 부풀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직장 초보분들에게 한가지 확실하다 싶은 말씀을 드리자면, '인생은 실전이다 혹은 세상은 냉정하다'하는 말을 밥먹듯이하는 인간을 피하세요. 이런 사람들은 별 영양가라곤 전혀 없는 속이 완전 꼬붕같은 수준의 호구들입니다. 평상시에 상냥하거나 다정하되 업무 모드 때 엄격하게 대하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직장 내 인맥에 끄적여봤습니다.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사랑햐요ㅠㅠ 원래 성격 상 누구한테 비비고 아첨하는 거 못하는 스타일인데 최근 사회생활 초년생으로서 뭐가 맞는 건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안 맞는 술자리에 나가고 사람들과 관계를 쌓기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건지 아님 주말에는 오로지 나를 위해 운동 독서 자격증 공부를 위해 써도 되는 건지... 그런데 방금 마음 먹었습니다. 제 스타일 대로 살게요ㅠㅠ 인맥은 개뿔.. 걔들한테 줄 게 없는데 요행만 바라지 않으려구요
구린내치과선생 선생님 닉네임이 너무 강렬해서 다 잊어먹었어요...
구린내치과선생, ㅋㅋㅋㅋ농담이고 응원 감사해요 구린내선생님!!
요즘 저의 화두인데 요새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그동안 결심한대로 살아보셨다면 어떠셨는지요…
저는 인맥 기준이 친밀함,애정이 쌍방일 때 인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이 이렇게 생각할까요?? 전 조금 반대입장입니다 왜 인맥을 자기랑 비슷하거나 높은사람을 만나려고할까요
인간관계가 꼭 무언가가 있어야지 맺는건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사람으로써 인격적으로 잘맞은 사람끼리 어울려 지내는거지
연애도 같은 맥락인것 같네요
근데 진짜 여기서 뜬금없긴한데 사람이 매력이보이면 그뒤로 잘생겨보인다는걸 느낀게 오마르님 처음봤을때 밴드의 기타치는 사람이미지가 있어서 그냥 그렇게 영상보는데 말을 잘하고 매력이 보이니까 잘생겨 보인다...
맞아요. 전략적 협력관계에선 공짜는 없습니다! 서로에게 이득과 손해만 있을뿐이지요. 하지만 정을 기반으로한 관계에는 공짜가 있고 그 공짜때문에 이득과 손해가 아닌 감동과 살아갈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내 사람들에게 손익을 따지지 않는다면 서로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거라 생각해요!
유기농 햄치치 그 정을 이용하여 이득 보는사람도 있죠 ㅜㅠ
어느정도 동감하는 게 내가 손익을 따지지 않고 내 사람들을 위하면 상대방도 나를 진실로 좋은 친구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못된 사람들은 그 사람을 이용해먹으려고 하죠...
그게 소중한지인이지 인맥은 아니죠..
인정합니다!! 끼리끼리 만난관계는 꽁짜로,순수하게 만나는경우가 있으니까요..(순수한 사람의 정을 이용해서 사기치거나 이용해먹는 나쁜사람은 제외) 하지만, 10에 9은 비지니스관계이기에 이런관계는 서로가 이득이 되야지 관계가 이어지는것같아요..ㅜㅜ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아는사이(인사만하거나 그것도아닌경우..)가 되죠.. 애들때라면 그냥만나는경우가 많지만, 어른세계는 대부분 이런관계니 적응이 되고 몸에 배었지만... 씁쓸할때가 많습니다.
우리 아부지가 어릴때 부터 주구장창 하던 말이네
오마르님 영상 중 최고인거 같아요👍👍👍
내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없으면 타인은 나의 인맥이 아닙니다.
저의 성공을 위한 개똥철학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데 시간을 쏟고, 그들에게 닿거나 유효한 관계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도록 실력과 개인기를 갈고 닦는 것.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좋다.. 이런말 능력이 되있든 안되있든 아무한테나 쉽게 뷑는데, 이거 보기전에 똑같은 경험이 많아서 상처만받다가 알겠네요!!
어차피 아직은 사회초년생이 아니니 사람많이 만나는것보다 제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인맥 좋다 발 넓다하는 사람들보면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저럴까?
내 아는 형 억대부자야,연예인이야
그런게 무슨 상관인데? 억대부자가
돈을줘? 돈버는법을알려줘?ㅋㅋ
진짜 저런소리들으면 한귀로듣고 흘려버린다 필요없는말들ㅋㅋ
친구관계가 인간관계로 변해감을 느끼는 시점에서 참 좋은 영상이에요
팩트에 내상을 입었다... 너무 맞는말만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
이거 진짜 구구절절 맞는얘기... 저는 성격상 누구한테 아부하고 그러지를 못해서 회사 다니기 전에 인간관계에 대해 걱정을 좀 했어요. 근데 회사 다니면서 동료들이 못하는 부분의 일을 더 열심히 하다보니까 지금은 다들 다른 직장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때때로 그들에게 제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더라구요. 처음엔 계산없이 기꺼이 도와준 부분들이 더 많았고요. 그들도 제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기꺼이 도와주었고요. 그렇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시간이 흐르니 꽤 단단한 인맥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더 흐르니까 서로에게 되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 내지는 동지같은 사이가 되었어요. 달콤한 말로 사람들을 금방 자기 편으로 만들 수는 있겠지만 이후 그걸 지속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에는 결국 자신의 능력치도 많이 작용하더라구요. 일에 있어서 자기만의 강점이 있으면 그걸 알아보고 다가오는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죠. 물론 먼저 건넨 호의를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인맥이 될 수 있겠죠! 이용해먹기만 하려는 사람은 주의해야겠고요..
인맥은 서로 공평하게 주고 받을게 있어야한다
스스로의 내공을 키워야한다
처세술 커피셔틀은 별로다
당당한 관계가 되려면 내가 가진것이 필요하다
세상은 공짜가 없다
어디가서 비비고 아첨할 시간에 내 내공을 쌓아라
인맥을 쌓고 싶다면 먼저 생각하라 지금 나에게 거래할 물건이 있는가?☆☆
현자 오마르님 성지순례합니다. 진짜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사람관계도 다 뭔가 주고받는게 있어야 이루어지죠. 연애건 친구건 인맥이건 뭔가 끌리는게 있어야 하고 또 서로 주고받는게 있어야 이루어집니다. 그게 없다면 관계 이루어질 일 X
눈물날 정도로 분하지만 정말 팩트투성이네요ㅠ 오늘 말씀하신거 다 필사해서 고이 간직하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오마르님 정말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ㅠㅠ뒤통수 한대 맞은것처럼 너무 와닿는 영상이였네요
인맥에 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맥 쌓을려고 노력하기보다 자기 능력을 갈고 닦으라는 말이 확실히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은 나를 인맥이라고 생각하나? 흠 제가 티가 잘 안나는 사람인데 좀 잘 삽니다. 근데 제가 남들보다 잘 산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사람들이 저를 인맥으로만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러운 현실 속에서 조금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의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며ㅕ칠 ?오마르님 영상 쭉보고 생각이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마음이 풀리네요. 너무 좋아합니다 오마르님
역시 이번 영상도 맞는 말 대잔치군요...소름이 끼쳤어요. 세상엔 공짜가 없고 오고 가는게 분명 있는거죠.저도 남들에게 아첨할 시간에 제 무기를 갈고 닦아야겠어여. 좋은 영상 감사해여ㅠㅜㅜㅜ
좋은 영상이네요 ㅎ
인맥에 대한 생각이 저랑 비슷하시군요 ㅎ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오마르님,
[장난을 재치있게 받아주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저에게 누군가 장난을 치는 것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보다 제가 잘 못 받아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는 장난이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고, 누군가 제게 장난을 쳤을 때 반응을 기대한다는 눈빛을 보낼때마다 가끔은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장난을 재치있게 받아줘야지 분위기도 밝아지고 제 이미지도 좋아질 수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ㅠ 예비 사회인을 도와주세요!
+ 장난에 상처를 받거나 기분이 상할 때는 상대방에게 하지마라고 얘기하는 게 역시 좋은 걸까요?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ㅜㅠ
헐 저도 진짜 절실하게공감ㅠㅠㅠㅠ 꼭좀부탁드려요 오마르님ㅠㅠㅠ
저도요 ㅠㅠㅠㅠ 뭔가 비하하는 장난을 당하면 장난인걸 아는데도 가끔씩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누가 본인한테 장난을 쳤는데 그게 기분이 나쁘면 본인이 이상한게 아니고 그 장난의 정도가 심한 걸수도있어요 그러니까 장난을 친 사람이 본인을 만만하게 본다거나.. 중요한건 그게 반복되고 계속 하하호호해주면 무리에서 가장 만만한 놈이 되어있다는거..
공감..
뭐가 장난이고 뭐가 기분나쁜 의도로 한 말이고 어디까지가 진지한 말인지 구분하는것도요..! ㅠㅠ 전 기분나쁜데 상대방이 장난이었는데 왜그러냐고 진지충 갑분싸라는 소릴 종종 듣습니다..ㅠ
오마르형한테 누가 협업하자고 한듯ㅎㅎ 매회 영상 올라오는것을 보면 그때그때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서 올리는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서로 잘하는 게 다르니 서로 도움은 줄 수는 있겠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예전의 저의 어리석었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내가 거래할 물건이 있는가... 세상엔 공짜가 없다" 정말 맞는말씀 같습니다! 명심해야 겠어요...
저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예시가 있을까요?
와 진짜 딱 제게 영감이 되고 뒷통수를 딱 치게 만드는 영상이었네요 제게는 꼰대다 싶지만 흔히 말하는 나보다 짬, 경력이 오래된 입사선배가 있는데 내가 그 사람에게서 얻을 것은 업무 노하우, 스킬이라 제게 탐탁치 않게 대해도 참고 또 관계유지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에요 정말 내가 배우고 그 사람에게서 얻으려면 전략적으로 갈고 닦아야겠죠 오마르님 도움 주셔서 고마워요
크으, 이 구역의 현자~♡ 좋아요 꾹!
정말 유익합니다.👍
사람들이 말할때 아는 사람중에 뭐뭐하는 사람있다고 해결가능하다고 하는데 ㅋㅋ 그아는 사람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지금 나한테 거래할 물건이 있는가?라니..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오마르님 최고..
초딩때 아는애랑 '친구'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 그 아이는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이랑 사귀는거고 그게 친구다라고 했고 저는 굳이 뭔가 이익을 주지 않아도 서로 보기만해도 좋은게 친구아니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그 친구에게는 그게 '인맥'이었네요
정말 간결한 정리였습니다! 최고!
난 줄게 없구나...
저희 언니가 저한테 비지니스관계마냥 남처럼 대하고 가벼운 말을 던지는데요, 지키지도 않을 얘기들을 허세부리는 식으로 쉽게쉽게 얘기했던게 책임지지 않으려고 했던 얘기들이었네요.. 좀 상처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난 인맥이라는 말이 싫어요. 너무 애매한 느낌이거든요. 차라리 동업자로 아예 비지니스적이던가 아니면 친구로 아예 비지니스적인 느낌을 확 빼버리던가
오마르님! 전 그냥 별생각없는사람은 친해지는건 쉬운데 제가진짜 친해지고싶은사람은 결국 못친해지거든요 왜일까요 그리고 어떻게하면 친해질까요
오마르님의 말에 덧붙이자면 가지고싶은
인맥이 있다면 그사람이 원하는걸 자신이
가지고있으면 됩니다 뭘 원하는지 모르면요?
그냥 사람은 누구나 자신한테없고 할수없는걸
할수있는 사람을 원하는 법입니다
예를들면 인맥으로 넣고싶은 사람이
공부잘해서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이면
운동은 자주못했을거고 운동을해서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밖에서 시비걸렸을때
많이 든든합니다 캠핑에 관해서 전문가인
친구를 인맥으로 만들고 싶다면
캠핑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재치라든가
고기를 잘굽는 연습을 하든가
캠핑끝나고 어지럽혀진것을 말없이 치워주는
착함이라든가 등등 생각보다 많아요
인간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약점이 존재하죠 그리고 누구나 그 약점을
보완해줄 인맥을 원하게 되는겁니다
참고로 그 인맥이 가족이면 예외죠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니 친구 걔는 공부 잘 하니? 공부 못 하는 애랑은 친구하지 말아라. 라는 말은 모순이죠.
반대로 그 공부 잘 하는 친구는 뭐하러 공부 못 하는 아이와 친구가 되겠어요.
물론 위에는 공부 잘하는 친구를 둬야 나중에라도 덕을 본다라는 생각이 부모님들 생각이긴 하지만요.
그냥 아는 지인은 정말 얕은 살얼음 같은 거 같아요. 쉽게 깨지거나 금이 가거나 애매하게 남아 있으면 언젠간 나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자신만의 무기, 매력으로 진짜 인맥을 쌓길 바래요.
아 이 말은 모두 저 자신에게 하는 말 입니다ㅋㅋㅋ
버닝썬 보면 끼리끼리져
오마르님! 힘들 때 떠나가는 사람과 연락 안 하다가 힘들 때 찾아오는 사람..그니까 내 상황이 힘들 때의 주변 인간관계에 대해 한 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정혜원 오~이거 좋다
밎어
정말로 동감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다가 회의감을 느끼고 요즘 제 무언가를 갈고 닦고 있습니다. 조금조금씩 점진적으로 행복해지는 저를 보게됩니다. 정말로 정말로 이영상 공감합니다.!!
오마루님의 모든 말씀에 공감하지는 않지만, 영상이나 에세이를 읽으면 칼같이 날카롭게 찔러오는 부분이 있음.
대박 팩폭...... 저에겐 무기가 있는가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ㄷㄷㄷ
공감, 좋은 사람을 얻으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있어야 하죠.
웅 마자요 나를 ‘인맥’ 으로만 보는 사람들은 연락하기 싫어요
오마르님 영상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와닿네요.
최근들어 인간관계와 그에 얽히는 감정들은 지극히 본능적인 호르몬의 작용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외모 성향 능력 뭐든간에 더 나은 것에 끌리게 되는게 그저 후천적 학습에 의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았거든요. 조건따지는 사람을 속물이라고 비판할 수가 없게 됐어요......
저는 모든 것이 상향평준화 된 극한의 경쟁사회에 지친, 냉정하게 말하자면 뒤떨어진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 자존감 같아요. 예를 들어 나는 나자체로 소중하다는. 좋은 말이지만 남탓 등 합리화의 수단으로 변질되기 쉽다고 생각했거든요.
혼자 잔잔히 살다 죽는 것에 만족하면 남들이 뭐라하든 자신을 지키고 경쟁사회에 뛰어들지 않아도 돼요. 단 만족스런 배우자를 만난다거나 풍만한 인맥을 보유하는등 한마디로 인기있는 자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게 없는 어떠한 요소때문에 차별받는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욕심이자 어리광이 아닐까 싶어요. 선천적으로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억울하다고 표현할 수 있으나 그것 또한 최소한의 자기개발의 노력하에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게 마땅하다?
솔직히 말하면 게으른 저를 채찍질하기 위한 개인적인 견해...였음미다... 또르르
뚜뚜루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 드는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u booo 하지만 존재만으로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이없다면 다 힘들어지죠...
띵하네요 나만믿어 나랑같이하자 이말 상사한테 들었다가 뒤통수제대로 맞았었는데ㅠㅠㅠㅠ쓰읍
그러므로 사람들은 좋은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지
우와.... 인생에 대해 너무 잘 안다!!!!이분은 어떤 삶을 경험했길래 이런 내공이 나오는 걸까?
3:12 이영상의 뽀인뚜! 핵심!
큼직한 안경과 노란색 옷을 입으시니 도순이(도서관 죽순이)같아 보여요 인간대 인간으로 귀여워보여요(제가 남자라서요)
뭐 진짜 친한친구 몇명만 있으면 되는거쥬~인맥나도넓고싶다 생각해본적은 많으나 그렇게되는법도 모르고 시도자체도 안해서 ㅎ
와 진짜 제가항상 생각하는겁니다 공짜는 세상에없죠 자기자신을 가꾸거나 발전시키는게 엄청 중요한거같아요
삶의 질이 올라가는 오마르님 유튜븍...
와 저희아빠가 한말이에요...
공감되네요 친구들 사이에도 어쩌다보면 그렇게 되는 경향이 조금 있는 거 같아요..
내 성을 먼저 키워야 장수가 찾아온다는 거군요. 배워갑니다
인생은 혼자에요^^
항상 뜻깊은 한마디, 감사드리오
오마르 형제여!
전략적 거래관계.......단어는 좋아보이나 어느 한쪽이라도 ' 더이상 이익이 되지 않는다 ' 라고
결심해버리면 그 순간 그 인맥도 아작일 확률이
증폭될테죠.
허나 거래가 아닌 정으로 이어진 관계라면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수도 있곘죠....
굳이 실익적 도움이 없을지라도......
그렇다해도 저라면 저에게 허구헌 날 헛소리나
뱉어내는 사람은 아무리 정이있어도 과감하게
잘라냅니다
사실 고등학교때까진 몰라도 대학교 넘어가면서 머리가 굵어지면 친구관계가 아닌 인간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친구라는 이유로 용서되고 이해되던 것들이 인간관계에선 용인되지 않는 것이 많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인간관계를 맺고 사람을 볼때
그 사람이 가진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상대방이 가진 장점이 단점까지 상쇄할 수 있다면 그건 의미있는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함께사는 부모님과 형누나동생들까지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을진데 생판 모르는 남으로부터
맺어지는 인연에서 단점을 찾아내면 끝도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 다닐 때까지만 해도 잘 이해 못했는데 사회 생활 해보니까 오마르님 지금 하신 말씀이 되게 와닿습니다ㅠ 근데 인맥이란 이름으로 서로 협력하고 일하다 보면 그 사람이 맘에 드는 경우... 즉 기능적 역할만을 하는 인맥을 넘어 친구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회생활 초년생인지라 이런거도 물어봅니다;;;
enrich sam Jin 서로 기능적으로 만나다가 서로의 인품에 마음에 들면 자연스레 더 만나게 되고 개인적인 일도 공유하다보면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놀아야죠
오마르님 새끼손가락 매니큐어는 항상 하고계시는데 무슨이유가있나용??
오마르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힘을 얻게돼요 너무 감사드려요! 올해 졸업한 사회초년생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지만 처음이라 미숙하니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처음이니까 실수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해도 왜 이거밖에 못할까하며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뿐아니라 자꾸 다른사람과 비교하게되고 나의 밑바탕이 보여질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속앓이를 하게돼요 그렇다보니 밝은 모습이 사라지고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역시 오마르님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말하시네요!!! 책이 어제와서 읽고있는데 유튜브보다 내용이 어려운거같네요 조언 항상감사합니다~!!!
이거 좀 반칙인데 언니 손톱 이뻐요
이야기도 잘듣고갑니당
요즘 오마르님 영상의 심도가 굉장히 깊어졌다 생각합니다 그것을 쉽게 풀어말하는 것은 여전하구요 응원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수연씨의 말이 떠오르네요
말을 진짜 똑부러지게 잘하시네요....
진짜 오마르님은 본질을 파악하고 설명 잘해주신다. 좀 민감한 주제지만 한국의 페미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요새 하던 고민에 좋은 답을 찾게 된 영상 같아요 아다문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매니큐어가 오마르님의 영상 컨텐츠처럼 넘 매혹적이에요
오마르님 오늘 첨 알았네여 구독누르고 영상 다 정주행 하겠습니다. 항상 지혜를 가르처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르씨와 같이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많았음 좋겠네여
오마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ㅎㅎ 혹시 다음번에는 술자리에서 주량 넘지 않고 잘 즐기다 오는 방법! 영상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그렇듯이 팩트, 맞는 말, 띵언 대잔치ㅠㅠ 딱 지금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진짜 잘생겼다.... 사랑합니다
와 항상 좋았지만 최근 본 오마르님 영상중에 가장 한 대 맞고 생각 많이 하게 되는 일침인듯 물론 좋은 발전적인 쪽으로 크.. 역시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와 지금의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마지막에 관련된 영상뜨는 부분에 영상이 안뜨네요....환히 웃고있는 오마르에게 애잔....
오 오마르 님 이번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보다 새끼손가락에 빨간 매니큐어 무엇... 깜쮝스,,
왕 너무 멋진말이야
아ㅜㅜㅜ 제가 고민했던 것이 다 훅 내려가는 것 같아요!! 영낭 너무 잘 봤습니다!
와 이분 인생 몇회차임;;;;; 개오진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사랑합니다ㅋㅋ잘듣구가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오마르님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생각을 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