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고 해설 컨텐츠 너무 좋아.. 매년 고교 3개년 학생들이 겪는 전장을 몸소 풀어내고 도와주는.. 입시 공부는 반복 없이는 금세 망각해서 제로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언제까지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5수 짬바 어디 안 갈거라 굳게 믿고 내년 성인 되어서도 꾸준히 보러 오겠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흐어엉 ㅜㅜㅜㅜ
와 진짜..입시하고 나서 엄청 오랜만에 모의고사지 보니까 갑자기 심장이 막 쿵쿵뛰네ㅋㅋㅋㅋㅜㅜ 중학생 때 수학 엄청 잘 하는 줄 알고 수학에 자신감 엄청 많이 있었다가 고등 올라오고 수1,2 만나면서 맨날 시험보기 전 날에 처울면서 꾸역꾸역 공부했지.. 어유 곧 수능 또 다가오는데 고3학생들 응원해요ㅠㅠ
7:14 'a^3-1=0'이 맞는 식입니다. 그리고 6:52 f(x) 랑 g(x)랑 접하는 점을 지나갈 때와 g(x)에서 접할 때의 두 가지 경우의 기울기를 구하는 문제인데 g(x)랑 오른쪽에서 접할 때가 f(x)와 g(x)가 접하는 경우랑 같아져서 기울기가 하나가 불가능합니다. 그 점 때문에 단순한 '접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가스터디 기준 29번이 오답률이 90% 입니다. 단순히 접할 때를 몰라서 이 정도 오답률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 수준이 너무 높은데, 적당히 좀 하세요.' 등과 같은 발언에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05년생이 이 정도도 모른단 말이야?'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9번 오답률이 이와 같았던 이유를 적은 것입니다.
고1 6모를 본 나의 생각 국어 : 이렇게 쉬워도 되나 쉬울정도로 쉬웠음 진짜 문법이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쉬웠음 수학 : 평이했음. 21번 빼고 다 ㅈㄴ 쉬웠음; 본인 통째로 2번 풀고도 시간 남음 영어 : 고1 6모 치고는 그리 쉽지는 않았음. 그런데 고1 영어가 항상 그렇듯이 어렵지 않음 탐구는 생략 본인 점수 98 100 98 45 50 47 (국수영한사과) 과학은 내신 범위랑 모고 범위가 달라서 물리는 배경지식으로 풀고 지구과학은 4문제 다 찍음
솔직히 입시 막 끝난 사람으로서 진짜 짬밥이 먼지.. 사람이 물체로 포함된다 말다는 걍 집어치우고, 배웠던 식이고 머고 걍 느낌이 가는대로 풀었는데 다 맞음... 여러분 문제 진짜 많이 풀어보세요 수능은 알고 맞추는 것보다 많이 풀고 습득한 '느낌'으로 푸는게 대부분입니다..ㅎㅎ 하지만 대학에서는 1도 필요없는 능력^^
읽기의 중요성은 한 글 속에 있는 다양한 정보 중 내가 원하는 것만 집어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주기 때문에 수능에 도움이 되는 것임. 만약 신선한 사과를 고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유튜브에서는 검색을 하면 바로 신선한 사과 고르는 방법에 대해 나오지만, 책을 통해 찾아낸다면 신선한 과일을 고르는 방법 중 여러과일이 나와있을 텐데 그 중에서 사과를 고르는 법을 찾아야 함.이걸 통해서 큰 덩어리 속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만 도려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거. 그게 잘 안되니까 자꾸 보기에서 고르라고 하는데 보기에서 정보를 안 찾고 자기 머리속에서 정보를 꺼내서 틀리지.
고2 국어 18번 저거 근데 내 생각에는 정답 의미가 물체가 일정한 곳에 놓이는 거라고 했는데 사람이 물체에 속할 수 있는 건 맞지만 문제는 '곳' 이라는 표현이... 상황은 눈에 안 보이는 개념인데 곳은 눈에 보이는 특정한 장소를 연상시키는 표현이니까... 그리고 '전쟁의 참상 앞에 놓였던 철학자' 라는 표현 자체가 어떤 곳에 놓인 물체(ex: 책상 위에 놓인 연필)보다는 어떤 상황에 처해진 사람(ex: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남자)을 연상시키는 듯 참상 검색해보니까 상태 or 상황 두 가지로 다 쓰일 수 있다고 나오는데 전쟁으로 폐허가 된, 눈에 보이는 상태를 나타낸 거라고 해석하면 문제를 좀 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황'을 상정하고 미미미누처럼 어떤 상황에 처해진 걸로 생각해서 상황에 놓이다... 하면서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오답률이 높았을거라고 생각함 (외람되지만 좀 더 궁예해보자면 참상 뜻을 몰라서 대충 책상,탁상 같은 건 줄 알고 '책상 앞에 놓인 사람이나 책상 위에 놓인 연필이나 비슷하네~ㅋㅋ' 하고 꽁으로 문제 맞춘 운 좋은 바보들이 몇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듦) 쓰고보니 길게 개소리한 것 같은데 그냥 공부하기싫은 고3의 분석이었습니다 •••
아니 근데 영어 듣기에서 ㄹㅇ 겁나 빡치는 게 들을 때마다 꼭 나오는 15피브틴이란 50피브티랑 겁나 헷갈려서 실전이다보니까 뇌절오고 그거 다시금 되새기며 생각하다가 그 다음 얼마짜리 몇 개 골랐는지 못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산상 여유가 있어서 쨌든간 맞긴 맞는데 겁나 빡침 ㅋㅋㅋㅋㅋㅋ
고1영어듣기 후기: 듣다가 답 찍고 독해 푸려고 했는데 한 3번? 넘어가니까 그렇게 하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계속 끝까지 다 들음.. 근데 독해도 어려웠음 나에겐.. 애초에 듣기 파일에 오류가 많았던거 같아여 그리고 다른 학교들은 14,15번 못들어서 시험 마치기 10분전에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리뷰 오류] 7:15 a^3-1=0
고3 6모 모의고사 리뷰와 같은 경우에는, 국어/수학은 전 문항 리뷰가 업로드될 예정이고!
영어는 6월 9일 오후 9시 트위치 방송에서 오답률 TOP5 문항을 해설할 예정입니다!
수정 댓글 감사합니다.
8:15
@@이준원-o9b ㄹ ㅆㅅ
형 나 고1인데 450만점에 430점 맞았어 칭찬해줘
엇 이미 지났군요.. 아쉽지만 그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왤케 잘생겨보이냐 화이트 개잘받네....
원래잘생겻어미미누감자아니라고ㅠㅠ
입술 좀만 발라주지 안바르니까 고급진감자가타 ㅠ
하얀 똥같아
@@shdkcjdbxlxue 아뇨 대딩이효 고3시절 미미미누 잘생겨보일때는 내가 힘들구나.. 싶었는데,, 킹받네...
머리가 너무 멋졍
언니가 고3때 이채널 재밌다길래 중딩인 나는 이게 먼데...이러면서 그냥 구독만 했는데 고딩 되고 나니까 세상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음
대학생 새내기 되면 더재밌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ㅋ
‘너의 값진 말들로 희망을 노래하라’
닥쳐라
아제발 PTSD 제발
아 ㅅㅂ ptsd
희망 따윈 없어
"너의 값싼 등급들로 절망을 노래하라"
뭐야 자연스럽게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네 모고 리뷰... 미미미누도 같이 화를 내 주는 게 넘 든든하고 꿀잼 ㅋㅋㅋㅋㅋㅋㅋ
고2 국어는 3월 개맵게 만들어서 급하게 처방한거 같음 ..
ㅇㅈ
ㅇㅈ 3월에 ㄹㅇ 원칩에다가 캡사이신 뿌려놓은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도 똑같은듯ㅋㅋㅋㅋㅋ 3모 법지문 화학 지문 연달아서 멘탈 터졌는데 이번에 6모는 개나 소나 100점이더라
@@user-nl7fs4nu4p 꿀꿀
"너의 값진 학원비로 절망을 노래하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네 썅
으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나네요...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무슨 아침드라마 급으로 반전이었음 영어 계산... 난 무슨 이런 훼이크를 넣나 했다
뒤에꺼 풀어보느라 처음꺼 못듣고 두번째 세번째꺼 들어서 63$위에 대기 탔는데 마지막에 처음거 주세요 ㅇㅈㄹ
@@miiiltank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여자 변심 미쳤음
ㄹㅇ 70에서 10퍼센트 할인하면 얼마지 하다가 갑자기 "처음꺼로 살게요 ㅋ" 이러길래 개어이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거 듣고 뇌정지와서 몇초동안 마킹을 못했음.. 진짜 어메이징하네
ㅅ팔 3번을 바꿔서 내냐 ㅋㅋ
고1 국어: 배부르다면서 디저트 처먹음
고1 수학: 노가다의 끝판왕, 2930빼곤 쉬움
고1 영어: 듣기 우엉우엉 이지랄
"너의 값진 말들로 희망을 노래하라" ㅎ
고1때 즐겨놔
29,30도 ㅈㄴ쉬웠는데
ㅅㅂ 포만중추 섭식중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문학치곤 꽤 쉬웠음
@@dropthatv1688 그건 인정함 비문학도 쉬웠고 흥부전 이런거는 아는내용이라 개꿀이었음
ㅋㅋ 디저트 뭔가 했네
10:36 진짜 존나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시험지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답이 1번이에여??) 2번 아니고?!
@@샤넬-p4g 1번이에염
진짜 18번 ㅋㅋㅋㅋ어이없어서 끝나고 사전 찾아봤는데도 없어서 어이 두배로 털림..
이거 ㄹㅇ ㅇㅈ 아직도 왜 답인지 모르겠음 연필놓는거랑 전쟁의 참상앞에 놓인거랑 같나......ㅋㅋㅋㅋㅋㅋ
근데 18번 답말고 대체 뭐 고름? 그나마 답말고 다른선지는 걍 슥봐도 틀렸던데
@@남김정민-h2x ㅇㅇ 이게맞음
표준국어 대사전 기준으로는 맞는데 이게 이제 시대가 지나면서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해야하나?그래서 학생들 많이헷갈린듯
나만 놓이다 -> 위치하다로 치환하고 풀었나 이렇게 하면 풀리던데
ㅅㅂ 진짜 영어 듣기 저거하는데 당연히 나중가방일줄 알고 10퍼센트 디스카운트까지 계산해놨는데 갑자기 30짜리 산다해서 뭔이딴 미친놈이...였음
돈 계산 1번으로 체크 하면서도 존나 의심하면서 마킹함.... 진짜
ㄹㅇㅋㅋ
펜을 그러쥔 손가락과 뇌 속 생각들이 동시에 부들부들 떨리는 그 감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하고 의심해도 결국 틀린 그 문제…
고1 영어랑 고2 18번 진짜 문제푸는거처럼 상황 보여주시는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진짜 18번 놓다 보고 오 쉽네 했는데 a보고 다시 돌아오는 순간 이게뭐지 싶었다 하
고2 영어: 어려운게 아니라 마지막에 토마토코인 처묵처묵하면서 이메일 없다고 새침하게 외치던 싸장님이 귀여움
69 ㅅㅂ
ㅋㅋㅋㅋㅋㅋ
어법이랑 30번인가 말고는 괜찮았는데
“이메일 없으면 나가”
ㅋㅋㅋㅋ아니 근데 이성적으로 전재산을 털어서 토마토 살 생각을 했는지 궁금했음ㅋㅋ
진짜 모고 해설 컨텐츠 너무 좋아.. 매년 고교 3개년 학생들이 겪는 전장을 몸소 풀어내고 도와주는.. 입시 공부는 반복 없이는 금세 망각해서 제로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언제까지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5수 짬바 어디 안 갈거라 굳게 믿고 내년 성인 되어서도 꾸준히 보러 오겠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흐어엉 ㅜㅜㅜㅜ
개예쁘네 이년
@@brand_newrun 수준 보이니까 말 가려서 해라
@@최다니엘-u8r ㅈㅅ
11:06 아 ㅈㄴ나다
무슨 다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ㅆㅂ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ㅋ
저 깔끔한 흰 카라반팔티 진짜 잘어울리네 ⸝⸝ʚ̴̶̷̆ ̯ʚ̴̶̷̆⸝⸝
약간 해양소년단 느낌
moncler
와 진짜..입시하고 나서 엄청 오랜만에 모의고사지 보니까 갑자기 심장이 막 쿵쿵뛰네ㅋㅋㅋㅋㅜㅜ
중학생 때 수학 엄청 잘 하는 줄 알고 수학에 자신감 엄청 많이 있었다가 고등 올라오고 수1,2 만나면서 맨날 시험보기 전 날에 처울면서 꾸역꾸역 공부했지..
어유 곧 수능 또 다가오는데 고3학생들 응원해요ㅠㅠ
7:03 말빨모터달았다
민우 여쿨이네 ㅋㅋㅋ 흰티 잘 어울림
수학 14번 이후로 손도 못대고 서술형 넘어갔으면 개추ㅋㅋ
아 ㅋㅋ 15번 이후로 풀기 싫다고 ㅋㅋ
@@dropthatv1688 씹 ㅋㅋㅋ 나 15번 뒤 4점 문제들 다 못풀고 걍 잠 ㅜㅠㅜㅠㅜㅠ
30번 빼고 다맞았는데 ㅋㅋㅋㅋㅋ
21번 격자점 역함수 개꿀잼
@@메우-n6t 방구석 현우진
와 진짜 30번은 레전드 문제였음 아 근데 거기까지 가지도 못함 ㅋㅋ
영어 듣기 훼이크 속으로만 '이런 문제는 못낼까?' 생각했는데 진짜 나왔구나 ㅋㅋ 6모 안봐서 몰랐음,,
오 6모 어떻게 안 봤어요??
@@Koreaneses 서울시는 안 봤어요
@@_fleurlilee 우와 유학생이라 몰랐네요 왜 안 봤어요?
@@Koreaneses 9모가 서울시까지 다 보는거라 진짜라고 보면 됨
@@사람이다-f7j 근데 그건 또 경기도가 안보잖아;;
7:14 정보) α^3-1=0이다
ㄹㅇㅋㅋ 개불편했음
ㄹㅇ 개불편ㅋㅋㅋ
그쵸? 18학번 화석인데 저런식이 있었나? 싶었는데 ㅋㅋㅋㅋ
a^3+1=0도 있어요!
@@우승오-p6p 그건 x^2-x+1=0의 허근을 알파라고 할 때!
7:14 'a^3-1=0'이 맞는 식입니다. 그리고 6:52 f(x) 랑 g(x)랑 접하는 점을 지나갈 때와 g(x)에서 접할 때의 두 가지 경우의 기울기를 구하는 문제인데 g(x)랑 오른쪽에서 접할 때가 f(x)와 g(x)가 접하는 경우랑 같아져서 기울기가 하나가 불가능합니다. 그 점 때문에 단순한 '접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하는지 이해한 사람?
걍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지 어차피 이거 고1 고2가 주로 볼텐데 그정도는 알지 않을까요?
메가스터디 기준 29번이 오답률이 90% 입니다. 단순히 접할 때를 몰라서 이 정도 오답률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 수준이 너무 높은데, 적당히 좀 하세요.' 등과 같은 발언에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05년생이 이 정도도 모른단 말이야?'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9번 오답률이 이와 같았던 이유를 적은 것입니다.
@@이준원-o9b ㅇㅎ 그건 맞긴해요 핀트가 달랐던거 같아요 저도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7:14 는 ㄹㅇ.. 저걸 틀리다니 두 눈을 의심함
아 ㅋㅋㅋㅋㅋㅋ 무슨 시발 계산다해놓고 " 처음거주세요 "
2:32 내가 그 43프로 ;;;;
1:17 미안 오빠 열심히할게
고2 국어는 1등급 애들한테 사형선고였음... 100점인데 100점이 아닌 기분 전교생 140명 중에 5명이 100점인 이런 액시던트
고2 국어 1등급 의미 없음 친구 고2 11모 1개 틀렸는데 고3 되고 쭉 2등급임 그냥 하던 대로 성실히 하세요 파이팅!!
와ㅏ하 이런거구나 맨날 중딩때는 모의고사 설명하는거 재밌네ㅋㅋ이러고 봤는데 지금은 내 듣기하는 모습이 저기 있네
…ㅇㅈ 뒤지게 빠른 내 성장이 줘패고싶음
3:36 발문을 안읽었쏘~~ 말투존웃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미누 잘생겼다......얇은 쌍거풀 큰 눈에 뽀얀 피부에 흑발...흰 티....오빠 사랑해요
ㅋㅋㅋㅋㅋ묘사로보면 거의 아이돌인데
11:22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내 시험지...보는 줄 인생처음으로... 저 유형 틀림... 틀린 것도 웃기긴 한데.....
트위치 방구석 현우진 김동욱 역겹긴 하네ㅋㅋ
방구석 이명학도 존나많음
ㅇㅈ 여기 댓에도 ㅈㄴ 많음 ㅋㅋ
..
@@monyking1818 괜찮아....상처받지마...
솔직히 서울 안본거 감안하면 실제로 서울까지 해서 전국으로 하면 등급컷 더 올라갈수도...
등급컷이 떨어지겠죠?
@@장여준-c4k더 떨어지죠
등급컷이 오르지...
수능 빼고는 별 차이 없음.
@@sun2163 무조건 올라가지 ㅋㅋㅋㅋㅋ 그.. 혹시 생각이 없나?
옛날에 모고 리뷰 영상 봤을 때는 그저 미미감자 반응이 너무 웃겼는데 이젠 더 이상 웃음이 나오지 않음…….
형 ebs직접연계 사라진거에 대해서 리뷰좀해줘
미누형 견해가 궁금함 ㅋㅋ
3:35 자아성찰
이번 영어 중간에 풀다가 빡쳐서 그냥 문제 안읽고 3페이지만 일자로 찍음ㅋㅋㅋㅋㅋㅋㅋ5등급나옴
진짜 듣기평가에서 2개틀리고 개빡집중해서 3등습나왔다 ㅅㅂ
@@바르샤-f7c 맞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샤-f7c 씹ㅋㅋㅋㅋㅋ
@@바르샤-f7c 무7련....
난 솔직히 영어몇문제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조온나 쉽게나왔다고 생각함
현우진 존나 귀엽다
ㅇㅈ 97점 맞음
@@user-eg9rs7og2u 방구석 이명학
난 ㄹㅇ 쉬워서 잘나올줄알았는데 내 성적은 아니더라고ㅋ
@@user-et6tm3xg3h 고2 6모 영어 ㄹㅇ 97점 맞았는데요? 드디어 제가 이명학의 경지에 이르렀나보네요 감사합니다-!! 9모때는 꼭 100점 맞을게요!^^
18번 지짴ㅋㅋㅋㅋ 참상을 책상으로 잘못봐서 1번 했는데 맞았넼ㅋㅋㅋㅋㅋ ㄱㅇㄷ
우리반은 참상을 침상으로봄 ㅋㅋㅋㅋㅋ
고1 6모를 본 나의 생각
국어 : 이렇게 쉬워도 되나 쉬울정도로 쉬웠음 진짜 문법이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쉬웠음
수학 : 평이했음. 21번 빼고 다 ㅈㄴ 쉬웠음; 본인 통째로 2번 풀고도 시간 남음
영어 : 고1 6모 치고는 그리 쉽지는 않았음. 그런데 고1 영어가 항상 그렇듯이 어렵지 않음
탐구는 생략
본인 점수 98 100 98 45 50 47 (국수영한사과)
과학은 내신 범위랑 모고 범위가 달라서 물리는 배경지식으로 풀고 지구과학은 4문제 다 찍음
친구야 수시로 가주면 안 될까? 수능 안 보면 안 될까?
국영수 중에서 수학 21의 ㄷ선지랑 영어 빈칸이 그나마 제일 어려웠다고 생각함 국어는 화작이 비문학하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비문학이 쉬웠고 수학 30번문제는 오답률1위인게 이상할 정도로 무난했음 1분(?)만에 풀었던 것 같다
야ㅠㅠ
고1은 수학 쉬웠나보네요 ㅎㅎ
"너의 값진 말들로 무야호를 외쳐라"
모고 리뷰는 못 참지ㅋㅋ
솔직히 입시 막 끝난 사람으로서 진짜 짬밥이 먼지.. 사람이 물체로 포함된다 말다는 걍 집어치우고, 배웠던 식이고 머고 걍 느낌이 가는대로 풀었는데 다 맞음... 여러분 문제 진짜 많이 풀어보세요 수능은 알고 맞추는 것보다 많이 풀고 습득한 '느낌'으로 푸는게 대부분입니다..ㅎㅎ 하지만 대학에서는 1도 필요없는 능력^^
저때 국어 그 어휘문제에서 국어사전에 뜻 다 찾아보고 사람들 다 아 사람이 물체구나~ㅋㅋㄹㅃㅃ 이러고 있고 원래 나중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유리쌤 들어오셔서 해설 해주시고 막 그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2 국어 16번 ㄹㅇ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비문학도 다 쉬워서 개꿀 이러고 시험 봤는데 어휘 나만 틀린 게 아니였구나..
18번?
고딩 되면서 이렇게 모고 풀이 해주는 사람 첨봤습니다. 미미미누님이 풀이해주셔서 이해도 되고 모고 꿀팁이나 수능 풀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또 재밌게 드립도 해주시고 그래서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국어 18번 내친구들 다 2 3고르고 나만 1골라서 틀렸구나 싶었는데 채점하니까 1이래
근데 설명은 못 함
여기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오는거구나.. 말도 못꺼내겠네
ㅅㅂ ㄹㅇ ㅋㅋㅋㅋㅋㅋ 반타작도 못했ㅈ는데
2:30 그 사람이 바로 저예요~
저도 ~
5:26 느낌 오셨어? 표정 맘에들엌ㅋㅋㅋㅋ
형 15:12 에서 이거 기울기가 로그라서 기울기바뀌는 직선이야...
고1 영어 6번은 좀 골때린다 ㅋㅋㅋㅋㅋ63 선택하고 담문제 보고잇었던 사람들이 다 틀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나..! 이시밸
@@몽구스-l5b 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
고2 수학은 30번이 ㄹㄱ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문제 코사인뒷부분의 범위를 어디까지 두느냐에 따라 답 달라져서 오류 될 수도 있다는데
@@김상권-z5k 싯팔~ 풀지도 못하는데 범위고 뭐고 뭔상관이야 ㅠㅠ
푼 사람이 있긴함? 여태까지 한번도 못봄
참고로 beyond 는 부정적인 의미가 있어요
예를 들어 beyond recovery = 회복을 넘어갔다 즉 가망 없다 입니다
"너의 값싼 말들로 절망을 노래하라"
나도 이거 똑같이 올렸는데
읽기의 중요성은 한 글 속에 있는 다양한 정보 중 내가 원하는 것만 집어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주기 때문에 수능에 도움이 되는 것임. 만약 신선한 사과를 고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유튜브에서는 검색을 하면 바로 신선한 사과 고르는 방법에 대해 나오지만, 책을 통해 찾아낸다면 신선한 과일을 고르는 방법 중 여러과일이 나와있을 텐데 그 중에서 사과를 고르는 법을 찾아야 함.이걸 통해서 큰 덩어리 속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만 도려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거. 그게 잘 안되니까 자꾸 보기에서 고르라고 하는데 보기에서 정보를 안 찾고 자기 머리속에서 정보를 꺼내서 틀리지.
국어 18번 저거 2번한사람없냐 ㅋㅋㅋ 우리반 1번이냐 2번이냐 반반갈렸는데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2번해서 틀림..
그흐게 나에요호오~~~
1번 3번 개갈렸는데 찍어서 맞춤 그냥 교육청 개별로
www.youtubesz.com/watch?v=AELIRemtlqf
2번은 너무 아니지 않나요?? 저 문제 맞춘사람인데 마음이 놓였다는건 긴장이 풀어졌다는 의미라 애초부터 제끼고 갔는데...
고2 국어 18번 저거 근데 내 생각에는 정답 의미가 물체가 일정한 곳에 놓이는 거라고 했는데 사람이 물체에 속할 수 있는 건 맞지만 문제는 '곳' 이라는 표현이... 상황은 눈에 안 보이는 개념인데 곳은 눈에 보이는 특정한 장소를 연상시키는 표현이니까... 그리고 '전쟁의 참상 앞에 놓였던 철학자' 라는 표현 자체가 어떤 곳에 놓인 물체(ex: 책상 위에 놓인 연필)보다는 어떤 상황에 처해진 사람(ex: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남자)을 연상시키는 듯 참상 검색해보니까 상태 or 상황 두 가지로 다 쓰일 수 있다고 나오는데 전쟁으로 폐허가 된, 눈에 보이는 상태를 나타낸 거라고 해석하면 문제를 좀 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황'을 상정하고 미미미누처럼 어떤 상황에 처해진 걸로 생각해서 상황에 놓이다... 하면서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오답률이 높았을거라고 생각함 (외람되지만 좀 더 궁예해보자면 참상 뜻을 몰라서 대충 책상,탁상 같은 건 줄 알고 '책상 앞에 놓인 사람이나 책상 위에 놓인 연필이나 비슷하네~ㅋㅋ' 하고 꽁으로 문제 맞춘 운 좋은 바보들이 몇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듦) 쓰고보니 길게 개소리한 것 같은데 그냥 공부하기싫은 고3의 분석이었습니다 •••
나도 참상이 책상 비슷한 건줄 알고 맞힘 ㅋㅋㅋ 바보였네
ㄹㅇ 고딩도 아닌데 해설이 너무 재밌어서 매번 보게됨 ㅋㅋㅋㅋ
국어 18번 접근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음
제시문의 [놓다]는 필수적 부사어를 요구하는데 1번에만 있어서ㅋㅋ
고 1 2들이 내 경쟁자가 될 예정인 고3들 개추 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8:50 뻘한 표정으로 뭐야 하는거 ㅈㄴ웃기넥ㄲㅋㅋㅋㄱㅋㅋㄱ
아 진짜 화이트 잘 어울린다
잘생겨 보여서 개놀랐네
진짜 영어 6번 극공감ㅋㅋㅋㅋㅋ 가격다 쓰고 할인된거 까지 썻는데 마지막에 다 지워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10:55 18번풀때 나보는줄🥲🥲🥲🥲🥲🥲!!!!!
ㅇㅈ 고2 국어 18번 개어려웟어… 나도 틀리고 황당했는데 ㅜㅜㅜ 오답률 1위였음
와 고2 18번 인정.. 그냥 다른 게 너무 틀려서 그나~~~마 1번으로 해서 맞추긴 했는데 이해 안 됨
아니 근데 영어 듣기에서 ㄹㅇ 겁나 빡치는 게 들을 때마다 꼭 나오는 15피브틴이란 50피브티랑 겁나 헷갈려서 실전이다보니까 뇌절오고 그거 다시금 되새기며 생각하다가 그 다음 얼마짜리 몇 개 골랐는지 못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산상 여유가 있어서 쨌든간 맞긴 맞는데 겁나 빡침 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보기가 다 10 단위라 당황했던...
모평 리뷰가 일케 재밌을 일인가!!!
ㅋㅋㅋ
안녕하세요 고2 수학 모의고사 29번 세븐틴 13명이라 13써서 3초만에 맞은 인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돈문제가 제일 머같았음
고2 국어 18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 존나 쉽ㄴㅔ 했는데 저거 하나 틀렸음 미누형 반응 과거의 나랑 똑같아서 소름돋음
미누님 피부 개좋다 ㅋㅋㅋㅋㅋ 아니 뜬금없는데 진짜 매끈매끈해 보임 ㅋㅋㅋㅋㅋ
아니 이번 영어 ㄹㅇ 개어려웠음 이거 풀고 고3 거도 풀어봤는데 차라리 고3 듣기가 더쉬웠고 독해도 진짜 너무 어려웠음
ㄹㅇ 고1 영어 모의 6번 우디르급
고2. 국어 18번을 빨리 포기했어야 됐는데 풀어보려다가 결국 답도 틀리고 멘탈도 터지고 시간도 부족해져버림
영상 틀자마자 내가 틀린 문제 나와서 킹받음ㅋㅋㅋ
고2 18번 놓이다가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데 고려대편찬사전 보면 놓이다에 상황에 처하다 이런 뜻이 있음,,, ㄹㅇ 진짜 너무하고,, 아무리 모고문제라 표준국어대사전 기준이라고 해도,, 너무했잖아,,
미미미누님 왜 잘생겨보이지
진짜 영어에서 반값세일을 할 줄은 몰랐지...
1:20 ~ 1:24 여기 표정 킹받네ㅋㅋㅋㅋㅋㅋ 귀여웡💜🦌
9:27 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
그래,,,나만 영어 어려운거 아녔다고....고1...도대체 값진 말들로 희망을 왜 노래해
우리 영어쌤은 무려 모의고사 문제를 절대 내신시험에 무조건 내시는 엄청난 분이십니다….
“유달리 맑은 하늘의 한강길을 밝고”
집 딸
던졌다 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낳대 보고와서 개웃김 즙즙즙누님 수고했어요 ㅠ
18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풀면서 '아 이게 젤 어려운데'
이랬는데 진짜 오답률 1위가 됐네.. 레전드
고1영어 돈계산문제 존나 어이엄슴ㅋㅋㅋㅋ 여자 변덕 개심함 ㅂㄷㅂㄷ
아롱졍 반짝이는 수천 개의 빛
오늘따라 왤케 잘생겨보이냐 ㅋㅋㅋ
고1영어듣기 후기: 듣다가 답 찍고 독해 푸려고 했는데 한 3번? 넘어가니까 그렇게 하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계속 끝까지 다 들음.. 근데 독해도 어려웠음 나에겐.. 애초에 듣기 파일에 오류가 많았던거 같아여 그리고 다른 학교들은 14,15번 못들어서 시험 마치기 10분전에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 영어 남자성우님 발음이 울려서 잘안들림 누가 에코낀거같앵
아니 그니까뇨 순간 듣고 이건 대체 무슨 발음인가하는 그런 하
고2 국어 어휘에서 다다다다 나가고 멘탈 털털털털
고1 영어 듣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인데 인트로 문제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
고2 수학 29 서로소 보고 13 찍어서 맞췄으면 개추 ㅋㅋㅋ
고1 6모 영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14:49 이미 이차함수때 접음 ㅅㄱ
국어 14번 덕에 담부터는 자세히 봐야겠다 라는 교훈 얻어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