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매니아인 저에겐 보물과 같은 채널을 발견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설명도 너무 재밌고 자세히 해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 ) 서울 근교나 수도권의 중국집만 가시는 줄 알았는데 제주도 영상도 올라오니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메뉴를 보여주셔서 궁금증 해소와 대리만족이 너무 잘 됩니다 ㅎㅎ 중국요리를 좋아하지만 1인 가구인지라 잘해야 미니탕수육 정도 즐기고 있는데 다양한 요리를 드시는 것을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ㅠ 지인 분들과 중식을 자주 즐기시는 건지, 아니면 촬영을 위해 인원보다 많은 음식을 시키시는 건가요~?
확실히 제주도는 겨울이죠. 사실 코로나사태만 아니면 규슈같은데가 겨울에 가기 딱좋고, 제주보다 싸기도 한데. 솔직히 제주도 짬뽕 유명하다지만, 제주도 전체가 인천 한 '구'만 못할수도 있고, 서울 종로 전체만 못할수도 있어요. 사실이 그렇죠. 근데, 여행갔을때의 그 분위기나, 바다느낌.. 이런게 주는 플러스점수는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보면, 오늘 모슬포 홍성방은 맛까지 왠만큼은 되니까 정말 매력 있습니다.ㅎㅎㅎ
개동님 방가방가. 사실 홍성원은 가지튀김에 가지는 별로 없는데, 풍성한 느낌이 좋죠.ㅋㅋㅋㅋ 왠지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사실, 제주 중식당들이, 맛만놓고보면 다 합쳐도 인천의 한 '구' 만도 못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치만 여행이 주는 왠지모를 즐거움. 분위기 같은것도 맛집선택에서 중요한거 같아요. 홍성방은, 여행지의 바닷가에, 이정도 수준의 화교중식당이 있는게 그 자체가 즐거운거 같습니다.
한때 자주 여행가던 제주도 편이네요. 그땐 덕성원 아서원 이런델 갔던거 같은데.... 정확히 생각나는건 덕성원이네요. 암튼 홍성방의 빨간 해물 짬뽕-매운맛은 좀 무섭네요. 매운걸 좋아하긴 하는데.... 고추가루 프레이크가 '나 엄청 매우니까 알아서 덤비쇼!' 하는 것 같아.... 전 보통맛으로 먹어야 할듯 ^^ 아무튼 추울땐 짬뽕이지요. 나이스 짬뽕 데이 하시구요^^ 다음주에 또 뵈요~!
아 감쟈감쟈님 방가방가. 이것도 운이 왠지 잘 맞네요.ㅋㅋ 덕성원, 아서원 다 훌륭하죠. 사실 덕성원도 서귀포 대표고 좋은데 여기저기 지점생기니 왠지 미워졌습니다.ㅋㅋ 중국집은, 왠지 딱 한군데 있고, 거기 맛이 다른데랑 다른 뭔가가 있는걸 좋아하거든요. 유니크하잖아요. 그래서 홍성방이 좋습니다. 댓글 보니, 아서원 땡기네요.^^ 늘 감사합니다!! ^^
아. 애월성이 제가 영상을 내렸는데 왜 내렸냐면, 최근에 맛이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거기 맛없어졌다니 가보세요~'라고 영상을 만들면, 그건 또 안될꺼 같아서 살짝 안보이게 설정해놨습니다. 모슬포 홍성방, 한림 보영, 제주시내 유일반점이 그래도 가볼만하고요. 오늘영상에 나오는 아서원-유달은 해장용이지만, 꽤 훌륭합니다.^^ 놀랍습니다. 서귀포에 계시다니. ㅎㅎㅎ
사실 프랜차이즈 자주 갑니다. 맛있는 곳도 많고요. 희한하게, 프랜차이즈나 지점이 많은 중식당도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ㅎㅎ 나중에 한번 해 볼 생각은 있고, '대체짬뽕'으로는 몇 번 소개한 적 있습니다. 솔직히, 짬뽕은 프랜차이즈가 맛있는 부분이 있어요. 지점이 생길정도면 되게 맛있으니까 그런걸테니 말이죠. 근데, 왠지 개성이 있거나 유니크해야지, 찾아가는 묘미가 있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너무크지 않은 화교중국집 많이 소개하게 되는거 같긴 합니다.
영상을 잘 만들기 위한 프로 야구 시청 ㅋㅋㅋ 제가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라 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바람에 휘날리며 서귀포에 살면서 모슬포로 출퇴근 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 키짬님 덕분에 다들 무사히 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해브 어 굿 짬뽕
모슬포... 대정에 속한 곳이죠. 혹 제주도 작은 섬에도 지역감정이 있는 거 아세요? ㅎㅎ 진짜 그렇습니다. 추사를 제주 중에도 가장 오지(? 당시에)인 대정에 위리안치 시킨 이유도 분명 있겠지요. 여튼 제주에서 가장 반골, 야당 성향이 강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모슬포에 밀면이나 방어회 먹으러 자주 갑니다. 일단 드라이브 코스가 좋지요. 방어라 해봤자 양식인지라 대방어가 아닌 30~40cm 전후의 하마치 크기에요. ㅠ 그런데 항구 식당들 가기 전 입구에 요상한 중국집을 봤는데 매번 대기줄이... 그 집 이름 홍성방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드뎌 소개가 되었군요. 담엔 방어 대신 해물짬뽕이 목표입니다. ^^ 오늘 kt가 져서 코리언시리즈 진출에 실패를 했네요. 너무 아쉽지만 올 한 해 너무 잘했고 또 자랑스럽네요. 어젠 초딩 친구들과 공구한 가을점퍼 입고 식당에서 응원을 했어요. 다행히 1승을 올렸죠. ㅎㅎ
아아~ 역시 어떤주제도 재밌는 얘기가 많으셔서 좋습니다. ㅎㅎ 이곳의 성향까지! 저는 모슬포는 가면 뻔하지만 맨날 '알뜨르 비행장'에가서, 아무생각없이 일제때 제로센비행기가 이곳에 날아다녔을거를 생각하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사실, 제주도까지 가서 중식당에가는건 좀 낭비같기도 한데, 저같은 매니아들은 여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절친(요즘말로 베프)가, 학교를 그만두고 제주도에 개업을 해서, 숙식이 즐겁게 해결되어 제주도를 자주 들릅니다. 갑자기 방어가 땡깁니다. 소형준은 류현진2가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공 스피드는 좀 올려야 할거같긴 합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큰애 백일 때 갔던 제주. 그 아이가 재수생인데 제주도 이제 많이 변했겠죠?ㅎㅎ 덕분에 짬뽕인듯 짬뽕아닌 짬뽕같은 맛있는 제주 짬뽕 먹게되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음 주엔 우리 그 팀이 루친스키 짬뽕을 완뽕하길 기원하며^^ 키짬아님 Have a gooood짬뽕~~ -금짜아 배상-
ㅎㅎㅎ 제가 두산팬인거 아시는군~요! 요새 평일에 휴가만 낼 수 있으면, 잘 끊으면 부산 편도 ktx보다 제주도 왕복항공권이 더 싸기도 해요. 생각해보니, 비행기표는 사람이 없으면 싸지는데 기차표는 안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제주도 짬뽕이 솔직히, 모든 제주도 짬뽕 다 합쳐서 인천의 한 '구' 보다도 약하긴 합니다. 근데 나름 개성있는 중식당들이 있어서 좋고, 아무래도 여행간거라 감성지수가 업되는거 같아요.
저 여기 다녀왔어요!! 근데 짬뽕아저씨 영상을 보니..해물짬뽕이 유명하군요...!!!!!!!!!그럼 다시 가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가고 싶어요 제주도 홍성방 기억에 남는 짬뽕집이어요~ 다먹고 나갈때 사모님으로 추정되는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든 과자도 선물로 주셨어요~ 제주도 가면 사람들 데리고 가고 싶은 그런곳이더라고용~! 짬뽕이 더 맛있어지는..쌀쌀해지는 날씨가..계속 되네용 감기 조심! 식욕 조심! 하세용❤️
방가방가~~~~!! 영상에 참고자료로 시스타 소유사진을 넣다가, 왠지 시스타 멤버와 이름이 같으신 구독자 윤다솜님이 잠깐 생각났었어요.ㅋㅋㅋㅋㅋ 사실 맛집이란게, 딱 맛만있다고 가는게 아니라 가게 분위기, 주변분위기, 운치.. 이런거 까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모슬포항 홍성방은 근처가면 가게되는 중식당 같아요. 저도 그 과자를 늘 받고있어요. 별사탕있는. ㅎㅎㅎ 다솜님도, 추위조심 코로나조심 식욕조심!! ^^
@@7비트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예요. 역쉬 7비트님!!ㅎㅎ 사실 제주도짬뽕 유명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주도 다 합쳐도, 인천 한 '구'만도 못한거 같다는 생각도듭니다.^^ 근데, 또 맛집이라는게 맛도 중요하지만 무드나, 가게분위기, 근처분위기에따라서 기분이 막 업되기도 하니까, 여기 다녀오면 기분이 늘 좋아지더라고요. 근데, 볶음밥이나 몇몇 음식을 놓고보면, 꽤 가볼만 합니다. 제주시내 서귀포시내도 아니고, 모슬포 바닷가에 이정도 화교식당이 있는건 즐거운거 같습니다.ㅎㅎㅎ
아.. 제주도 1편 영상은요, 한림 보영과, 애월 애월성 이라는 곳이 메인으로 소개되었는데, '애월성'이 최근에 맛이 없어졌다는 댓글이 있어서, (맛이 없어졌다기 보다, 면이 이상하다는 댓글이 한분이 아니라 몇분이 주셔서) 영상보시고 헛걸음 하실까봐, 일단 막아놨습니다. ㅜㅜ 보영은 멀쩡하고요. 또 양주 동보성이라는 곳 역시, 음식이 달라졌다고 하는 댓글이 세개쯤 달려서, 일단 막아놨습니다. 확인한 후 다시 공개 할 생각입니다.
ㅎㅎ 재형님이 답 주셨네요. 동흥관 삼선짬뽕 리뷰 안하는 이유가 저기 최고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첨에 딱 가서 국물먹고 놀랐어요. 근데, 또 아닌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화상중국집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고로 평가하고, 교동짬뽕 류도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잘 드십니다.
아아. 여기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파워블로거라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빈정대는게 아니라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먼저 단 댓글에 썼지만, 제가 좋아하는 가게만 소개하는거라서, 여긴 안갑니다..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맛없다고 해도~ 입맛이 개취인데 제 영상보고 사람들이 안가면 안되잖아요.ㅎㅎㅎ.. 가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너무 형편없던지 싸가지 없는 가게에서 된통 당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맛있다고 했는데, 다른사람이 맛있지 않은 경우는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영상을 만들만큼 맛있었는데, 저랑 입맛이 안맞더라도 '아주맛없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댓글 고마워유.
아. 업로드가 하루 이상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ㅜㅜ
최근에는, 주말에 하루잡아 영상 대략 만들고,
월화쯤에 밤에 조금씩 수정편집을 하는데,
프로야구 보느라고
통째로 하루이틀이 날아갔네요.
제가 프로야구를 보는건, 짬뽕영상을 훌륭하게 제작하기 위함이지~
사사로운 저의 즐거움을 위함이 아닙니다.ㅋㅋ
지난주에 '소형준' 짬뽕을 업로들하니, 소형준이 미치도록 잘던지더군요.^^
담주에는 필히, 하루이상 당겨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한, 담주 맛집
수도권의, 굉장한 집 나갑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자려고 누워있다가 잠이 오지않아 유튜브를 열었더니 키다리짬뽕아저씨 영상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곧 제주도 가는데 이번엔 홍성원 가봐야겠습니다!!
모닝어게인님 자주뵙네요.ㅎㅎ
가볼만한 중식당은 맛보다도 '가게의 여러가지 분위기' 인거 같아요. 맛은 개취니까요.
그런면에서, 홍성방이 매력이 있어요. 맛은 왠만큼 이상은 충분하고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ㅎㅎ
으하하. 댓글을 읽다보면 어김없이 나타나시는 구좋눌~님! (발음이 이상합니다. ㅜㅜ)
저도 오늘도 감솨합니다!!
만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ㅋ
항상 재미있고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그러네요.
저도 늘 댓글 감사합니다. ^^
중식매니아인 저에겐 보물과 같은 채널을 발견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설명도 너무 재밌고 자세히 해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 )
서울 근교나 수도권의 중국집만 가시는 줄 알았는데 제주도 영상도 올라오니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메뉴를 보여주셔서 궁금증 해소와 대리만족이 너무 잘 됩니다 ㅎㅎ
중국요리를 좋아하지만 1인 가구인지라 잘해야 미니탕수육 정도 즐기고 있는데
다양한 요리를 드시는 것을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ㅠ
지인 분들과 중식을 자주 즐기시는 건지, 아니면 촬영을 위해 인원보다 많은 음식을 시키시는 건가요~?
쥔장 아주머니 너무 친절해서 더 좋았어요
제주도 여행을 생각하는 중이라 꿀정보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확실히 제주도는 겨울이죠. 사실 코로나사태만 아니면
규슈같은데가 겨울에 가기 딱좋고, 제주보다 싸기도 한데.
솔직히 제주도 짬뽕 유명하다지만,
제주도 전체가 인천 한 '구'만 못할수도 있고, 서울 종로 전체만 못할수도 있어요. 사실이 그렇죠.
근데, 여행갔을때의 그 분위기나, 바다느낌.. 이런게 주는 플러스점수는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보면, 오늘 모슬포 홍성방은 맛까지 왠만큼은 되니까 정말 매력 있습니다.ㅎㅎㅎ
😍 우와~~제주까지 가셨네요^^오늘도 즐감했읍니다~~맛나겠네요
같이 짬뽕먹으러 전국을 다니던 베프가 얼마전에 학교를 관두고,
제주도에 개업을 했어요. 그래서 자주갑니다.
제주도가 사실 평일에 휴가내서 가면, 비행기 왕복값이 부산 KTX편도보다 싸더라고요.
영민씨도~ 꼭~ 가세요. 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그러셨구나^^정보감사드려요^^
기다렸어요 나의 짬마카세~ㅎㅎㅎ BGM이 머릿속에서 짬뽕짬뽕~~~
앗 방가방가 입니다.
이번주는 짬마카세에 어울리네요. 독특해서. 매운걸로 시키면 위에 고추양념들이
무섭게 화려합니다. ^^
브금은 내년 2월말에(1주년) 바꿀 예정인데
지금꺼만한게 나올 지 모르겠어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제주가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권선비님 방가방가!
저는 2~3주전에 다녀왔는데도, 가신다니
부럽군~요! ㅋㅋㅋ
날씨가 추워지니까 짜장보다 짬뽕이 끌리네요 ㅋㅋ
방가방가 입니다.ㅎㅎ
그러믄요! 짬뽕의 계절이죠.
지금 확인해보니, 1호댓글이십니다. 올리자마자 봐주셨군요!!
늘 감사합니다! ^^
논리 빌드업 좋네요ㅋㅋㅋ 추울땐 짬뽕입니다
홍서방~~~~~부르는거 같네요
마치 '홍성흔 서방'의 준말 같기도 하죠.
정말, JH Hon 님도, 기혼이시면 홍서방 이시네요. ㅎㅎ
어머.. 저 지금 제주도왔어요~~
그것도 서귀포에요~~~~이런 우연이 ㅋㅋ
내일 가볼께요~~~^^
완전 럭키★!! 부러워요~~ Have a good 짬뽕!!
@@critical0501 ㅋㅋ정말 이런 우연이..ㅋㅋ
안그래도.. 오늘 점심에 맛없는 고기국수 먹으며 짬뽕 생각이 났었는데..내일 꼭 가봐야겠어요
와, 놀랍군요. 이미 가셨을지도.^^
가게 분위기 되게 좋으실거예요~!
@@critical0501 아아. 크리티컬님도 나중에 가시면 들러보세요. 내년 봄되면 제주 3편도 나갑니다.
@@노바-j6b 사실 제주 1편은, 지금 영상을 잠궈놨어요. 그때 애월 '애월성' 소개했었는데,
맛이 변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ㅜㅜ
재밌게지내시고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입맛에 안맞으시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
저번주에 올려주신 가지튀김보고 못참고 바로 일산 홍성원으로 달려갔습니다 ㅋㅋㅋㅋ 제주는 시간이 좀 안날거 같네요 ㅠㅠ
개동님 방가방가.
사실 홍성원은 가지튀김에 가지는 별로 없는데, 풍성한 느낌이 좋죠.ㅋㅋㅋㅋ
왠지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사실, 제주 중식당들이, 맛만놓고보면
다 합쳐도 인천의 한 '구' 만도 못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치만
여행이 주는 왠지모를 즐거움. 분위기 같은것도 맛집선택에서 중요한거 같아요.
홍성방은, 여행지의 바닷가에, 이정도 수준의 화교중식당이 있는게
그 자체가 즐거운거 같습니다.
항상 추천해주신 식당들 가면서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1편에 소개하셨던 대체음식으로 피자였나요? 가게가 어디였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제주도 짬뽕이 아니라도 어디 가시나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짬뽕아저씨의 입맛이 저랑 너무 같아서 몇군데 믿고 가다보니 이번에 갈때 참고하고자 합니다 ㅠ
협재에 있는 “도나토스”라는 화덕 피자집입니다.
제주에 가족여행와서
홍성방 들렀습니다.
덕분에 잘 먹고 갑니다^^
칠리새우,탕수육,짜장,볶음밥 그리고 짬뽕!!
한때 자주 여행가던 제주도 편이네요.
그땐 덕성원 아서원 이런델 갔던거 같은데.... 정확히 생각나는건 덕성원이네요.
암튼 홍성방의 빨간 해물 짬뽕-매운맛은 좀 무섭네요. 매운걸 좋아하긴 하는데....
고추가루 프레이크가 '나 엄청 매우니까 알아서 덤비쇼!' 하는 것 같아.... 전 보통맛으로 먹어야 할듯 ^^
아무튼 추울땐 짬뽕이지요. 나이스 짬뽕 데이 하시구요^^
다음주에 또 뵈요~!
아 감쟈감쟈님 방가방가.
이것도 운이 왠지 잘 맞네요.ㅋㅋ
덕성원, 아서원 다 훌륭하죠. 사실 덕성원도 서귀포 대표고 좋은데
여기저기 지점생기니 왠지 미워졌습니다.ㅋㅋ
중국집은, 왠지 딱 한군데 있고, 거기 맛이 다른데랑 다른 뭔가가 있는걸 좋아하거든요.
유니크하잖아요. 그래서 홍성방이 좋습니다.
댓글 보니, 아서원 땡기네요.^^
늘 감사합니다!! ^^
서귀포에 있습니다, 여기서 홍성방??올라가며 애월성고민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애월성이 제가 영상을 내렸는데
왜 내렸냐면, 최근에 맛이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거기 맛없어졌다니 가보세요~'라고 영상을 만들면, 그건 또 안될꺼 같아서 살짝 안보이게 설정해놨습니다.
모슬포 홍성방, 한림 보영, 제주시내 유일반점이 그래도 가볼만하고요.
오늘영상에 나오는 아서원-유달은 해장용이지만, 꽤 훌륭합니다.^^
놀랍습니다. 서귀포에 계시다니. ㅎㅎㅎ
일단한국시리즈진출을축하드립니다.
역시키뽕님의영상은주관적이지만굉장히객관적으로도잘표현해주셔서정말편하고믿음이갑니다.예전마라도나가파도쪽으로낚시가려면어쩔수없이모슬포항에서배를타야하니갈때마다꽤자주갔던곳인데말씀대로호불호가많이있더라구요.하고점점사람들이많아지다보니안간지꽤되었습니다.소개해주신소유식당은다음기회에꼭가도록하겠습니다.늘감사합니다.
ㅋㅋㅋ 앗 제가 무슨 두산베어스같네요.^^
마라도나 가파도 쪽으로.. 를 순간, '마라도나'가 파도 쪽으로.. 로 읽고, 헷갈렸습니다.
저는 낚시를 잘 모르는데, 제주도에 병원을 개업한 절친은 낚시를 시작하더라고요. 부럽습니다!!
유달-소낭 은 해장용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요즘엔 많이들 있는 짬뽕 전문 프랜차이즈 관련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짬뽕타임 타운 지존~ 그외에도 여러가지 있을텐데
짬뽕아저씨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연 몇승 정도 할지 궁금하네영ㅋㅋ
사실 프랜차이즈 자주 갑니다. 맛있는 곳도 많고요.
희한하게, 프랜차이즈나 지점이 많은 중식당도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ㅎㅎ
나중에 한번 해 볼 생각은 있고, '대체짬뽕'으로는 몇 번 소개한 적 있습니다.
솔직히, 짬뽕은 프랜차이즈가 맛있는 부분이 있어요. 지점이 생길정도면 되게 맛있으니까 그런걸테니 말이죠.
근데, 왠지 개성이 있거나 유니크해야지, 찾아가는 묘미가 있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너무크지 않은 화교중국집 많이 소개하게 되는거 같긴 합니다.
자, 얼릉 30만 가즈아!
으아~~ 가즈아!!
근데 30만은 너무한거 아닙니꽈!! ㅋㅋㅋ
소수정예가 좋습니다.. 는 아니지만, 중수정예 구독자분들이 좋습니다!! ㅎㅎㅎ
그러므로, 실버고스트님 늘 감사합니다 !! ^^
12월에 제주도가는데 너무기대되네요 잘보고갑니다
와 제주도 비행기표 검색해봤습니다 믿고보는 키짬아
ㅋㅋㅋ 감사한 댓글이라서 즐겁지만,
나중에 실망하실 가게들도 있으실지모릅니다. ㅎㅎ
제가 막 다 맛있어하는 스타일이라서, 저는 맛 외의 부분들을 많이 보거든요. ㅠㅠ
그럼에도, 조쿠만조아~님! 늘 감사용!
드립이 거의 신의경지에 오르신거 같아요. 소유드립에 이어 노래로 이어질때 진짜 미친줄 알았습니다. 너무 잘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영상을 잘 만들기 위한
프로 야구 시청
ㅋㅋㅋ
제가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라
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바람에 휘날리며
서귀포에 살면서
모슬포로 출퇴근 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
키짬님 덕분에 다들 무사히
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해브 어 굿 짬뽕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왠지 아스트랄한 과거의 모습이실거 같습니다.ㅎㅎㅎ
저도 20대때 머리를 길러서 묶고 다닌적은 있는데
허리라니요~~ 그것고 금발~~!!ㅎㅎㅎ
모슬포 너무 좋더라고요.
저도 늘 감사해유~!
@@키다리짬뽕아저씨
문제는!
40대에 그랬다는 것이지요
ㅠㅠ
모슬포... 대정에 속한 곳이죠. 혹 제주도 작은 섬에도 지역감정이 있는 거 아세요? ㅎㅎ 진짜 그렇습니다. 추사를 제주 중에도 가장 오지(? 당시에)인 대정에 위리안치 시킨 이유도 분명 있겠지요. 여튼 제주에서 가장 반골, 야당 성향이 강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모슬포에 밀면이나 방어회 먹으러 자주 갑니다. 일단 드라이브 코스가 좋지요. 방어라 해봤자 양식인지라 대방어가 아닌 30~40cm 전후의 하마치 크기에요. ㅠ 그런데 항구 식당들 가기 전 입구에 요상한 중국집을 봤는데 매번 대기줄이... 그 집 이름 홍성방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드뎌 소개가 되었군요. 담엔 방어 대신 해물짬뽕이 목표입니다. ^^
오늘 kt가 져서 코리언시리즈 진출에 실패를 했네요. 너무 아쉽지만 올 한 해 너무 잘했고 또 자랑스럽네요. 어젠 초딩 친구들과 공구한 가을점퍼 입고 식당에서 응원을 했어요. 다행히 1승을 올렸죠. ㅎㅎ
아아~ 역시 어떤주제도 재밌는 얘기가 많으셔서 좋습니다. ㅎㅎ
이곳의 성향까지! 저는 모슬포는 가면 뻔하지만 맨날 '알뜨르 비행장'에가서, 아무생각없이
일제때 제로센비행기가 이곳에 날아다녔을거를 생각하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사실, 제주도까지 가서 중식당에가는건 좀 낭비같기도 한데, 저같은 매니아들은 여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절친(요즘말로 베프)가, 학교를 그만두고 제주도에 개업을 해서, 숙식이 즐겁게 해결되어
제주도를 자주 들릅니다. 갑자기 방어가 땡깁니다.
소형준은 류현진2가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공 스피드는 좀 올려야 할거같긴 합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큰애 백일 때 갔던 제주. 그 아이가 재수생인데 제주도 이제 많이 변했겠죠?ㅎㅎ 덕분에 짬뽕인듯 짬뽕아닌 짬뽕같은 맛있는 제주 짬뽕 먹게되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음 주엔 우리 그 팀이 루친스키 짬뽕을 완뽕하길 기원하며^^ 키짬아님 Have a gooood짬뽕~~
-금짜아 배상-
금짜아님~!! ㅎㅎ 늘 감사합니다. 역시 저보다 위이시군요. ^^
루친스키 짬뽕도 정말 준비해봐야겠네요. 하지만 최고의 외인짬뽕(?)은 니퍼트짬뽕이죠.
내년 2월말쯤에 나갈건데, 이미 준비되어있습니다. ㅋㅋ
요샌 플렉센 짬뽕이 대세인거 같아요. ㅎㅎ
이번에는 제주도 군요 .. 제주도 가본지가 언제인지.. 찬바람 부니 이과두주에 잘어울리는 누룽지탕 같은 요리 중식당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캐슬님은 언제나 느끼지만. 저랑 왠지 식성이 비슷하실듯.
이과두주가 사실 제일 싼 중국술중에 하난데, 도수가 높아서
맛있는 국물과 같이먹고, 얼렁취하고 얼렁깨서 느므느므 좋지유.
뭔가 찾아보겠습니다.ㅎㅎ
지난 토일월화 제주도에 있었는데....정말 안타깝습니다.....ㅜㅜ
모슬포에 있을때 여기 지나가면서 간판 예사롭지 않다...했었거든요
원통합니다! 영상잘볼게요!
아아. 원통할꺼 까지야!! ㅎㅎㅎ
제가 1주일 먼저갔군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곳 미리 찍어놓은 영상이 있지만,
영상 올리기전에 한번 더 방문해서 맛 확인 해보거든요.
마주칠뻔 했습니다. ㅋㅋ
영상 잘 봐주신것도 감사, 댓글도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보다가보면
언제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맵찌질이지만 매운짬뽕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꽃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게 인상적이네요^^
종합평가 자막에 스파이가 있어욥>
ㅋㅋㅋ 스파이 찾았는데, 없애질 못하겠어요.
사실 매운맛 아니고, 보통맛도 꽤 괜찮으니 나중에 꼭 도전해 보세요.
사실 맛도 맛이지만,
우리가 찾아가볼만한 중식당은, 그 느낌이 좋은 집인데
여기가 그래요. ^^
크리티컬님 늘 감사해유~!!
제주도에서 짬뽕은 서귀포 덕성원 꽃게짬뽕만 먹어보고~ 홍성방은 이름은 들어봤는데 키짬님 리뷰보니까 매운거 좋아하는 저는 빨간 매운짬뽕과 소스가 깨끗한 탕수육이 굉장히 땡기네요~ 내년초쯤 제주도 가면 필수 방문코스로 찍어뒀습니다~~
사실 덕성원이 맛집은 맞습니다. 근데
돌아다니면서 먹을때는 왠지모를 항구 분위기같은게 한몫 하는거 같아요. ㅎㅎ
역시 짬뽕은 매워야죠. 담주도 매운 짬뽕입니다.^^
아아~ 오랜만입니다~ㅠㅠ 사고가 나서 허리가 나가버리는 바람에 이제야 한줄 남깁니다~해브어..굿 짬뽕ㅠㅠ
최근에 댓글이 안보여서, 어디 가셨나? 궁금했습니다. ㅜㅜ
근데, 사고라니요. ㅜㅜ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빨리 쾌차하셔야지요. 저 내년 1월이 되면, 드디어 맘먹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 수도권근처만 돌고 있어요.
큰 사고는 아니시죠? ㅜㅜ 아니시길!
@@키다리짬뽕아저씨 제대로 서지도 눕지도 못하는 상태라..당분간은 아무것도 못하고 침대에 있어야 할듯하네요ㅠㅠ 한달이면 될겝니다..한달이면..ㅠㅠ
제주도 안 간 지 꽤 오래 됐는데, 아마도 다음 제주 여행은 짬뽕 투어가 될 것 같군요 ㅎㅎ 추워지니 두산 팀 기량이 무섭네요. 역시.. '어우두'인가 봐요ㅋㅋ
ㅎㅎㅎ 제가 두산팬인거 아시는군~요!
요새 평일에 휴가만 낼 수 있으면, 잘 끊으면
부산 편도 ktx보다 제주도 왕복항공권이 더 싸기도 해요.
생각해보니, 비행기표는 사람이 없으면 싸지는데 기차표는 안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제주도 짬뽕이 솔직히, 모든 제주도 짬뽕 다 합쳐서
인천의 한 '구' 보다도 약하긴 합니다. 근데
나름 개성있는 중식당들이 있어서 좋고, 아무래도 여행간거라 감성지수가 업되는거 같아요.
옛날 살던 동네맛집 나와서 방갑네요! 저는제주도짬뽕 최고맛집은 제주신라호텔 수영장에서 먹는 차돌짬뽕 추천드립니다!
영상감사합니다~~경기도 시흥시 고구려짬뽕 본점 리뷰 보고싶습니다. 수많은 짝퉁 고구려짬뽕이 있지만 체인을 한군데도 주지않았다는 사실. 키다리님께 한번 추천드립니다.
아아. 제가 가던 고구려짬뽕이, 짝퉁이었군요!! ㅋㅋㅋㅋ
알려주시니 꼭 가보겠습니다. 왠지 기대가 되는데요? ㅎㅎ
입동 추위 조심하세요 해버 굿짬뽕😀
아이고 건강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아파트 안살고, 주택살아서 추위에 잘버팁니다. ㅎㅎㅎ
용진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 홍성방 방문해서 키짬아 보고 오는 손님 있는지 여쭤 봤더니 사모님께서 몇분 계시다고 하면서 서비스로 군만두 투척 ㅋㅋㅋ. 짬뽕, 잡탕밥, 탕수육, 볶음밥 시켰는데 그 중 볶음밥이 쵝오.
그렇습니다 구독잡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의 영상을 지나치게 많이 본 구독자의 주관적인 평가로 이번 영상도 지나치게 즐거웠습니다
바닷가에 느낄수있는 짬뽕이라....운치가 있네요👍
방가방가~! 입니다.
사실 제가 막 미식가가 아니라서,
맛도 중요하지만, 가게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렇게 바닷가에 있는 화교중국집! 이런게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해유~!!
8:03 자막 확인바랍니다.
으악. 지난주에 업로드 한후에, 가게에서 찍힌 손님 모자이크 놓친게 있었어서,
이번에는 검토를 한다고 했는데, 옛날게 섞였군요!!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뺄 순 있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ㅜㅜ
댓글 감사해요!
처음 보는데...아주 잘봤습니다
꼭 가봐야 겠네요...근데 매운맛은 캡사인 매운맛인가요?제가 캡사인 매운맛은 별로라서요^^~
아아. 여기 짬뽕은 그냥 다양한 고추로 내는거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많이먹었는데도 배가 아프진 않았거든요.^^
근데, 막 맛있는거 보다는 좀 '개성'이 있는 맛이라서 소개드렸어요.
사실,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ㅋㅋㅋ항상재밌게보고있습니당! 혹 인천 혜빈장이나 미광 같은 집은 안가보시는지요? (궁금)
아아 감사합니다. 혜빈장은 언젠가 다뤄야 할거 같긴 한데,
미광은 제가 아직 모르는 집이네유. 얼렁 검색해보니까 가봐야할 집 같습니다.
정보 고마워유~!! ^^
@@키다리짬뽕아저씨 두 집이 코너하나 두고 붙어있는데 둘다 각자 스타일대로 맛있더라구요! 키다리형님의 리뷰가 기대되는 집이기도 해서요^^!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덕분에 잘 먹고 왔습니다.
제주의 동광짬뽕도 리뷰해주세용~ 궁금해여
그렇습니다~!! 겨울에는 짬뽕입니다~~!!!
그러믄요~!! ㅎㅎ
겨울 제주여행을 꼬셔볼까요?? ㅋㅋㅋ
앗 맨날 꼬시시는 한솔님이시다. ㅋㅋ
아. 그거 딱 좋죠!
제주도는 겨울입니다!! ㅎㅎㅎ
제주도에서 짬뽕은 생각지 못했는데 제주도 갈 일 있으면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아~ 제주도 홍성방 가고싶어지네요ㅜㅜ 저도데리고가줘요 형님ㅎ
니가 왜 여기서나와~~~~!! ㅋㅋㅋㅋ
제주도 짬뽕 또 먹구 싶네요~
사실 맛보다는 분위기가 주는 느낌이 좋죠. ㅎㅎㅎ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제가 더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강원도 양양군 현북에 짜장면사무소..라는 조그마한 중식집이 있습니다. 그집 짬뽕도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서 검증(?)한번 부탁드립니다.ㅎ
아 반갑습니다.
제가 알려주신데는 꼭 메모해놓습니다. 외할머니 고향이 양양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양양은 자주갑니다. 희안하게 낙산해변이 우리나라 해변중에
이상하게 친근하더라고요. ㅎㅎ
가볼께요. 정보 감사해유~!!
제주도, 은제 가볼란지??? ㅠ 근디 매주 짬뽕영상으로 길들여 놓고, 늦어지는건 심각한 근무태만 아닙니까?? ㅋㅋㅋㅋ 바쁘실텐데 건강 챙기이소 ^&^
ㅎㅎㅎ 체인스모커님 말투에사 정이 팍팍 느껴져서, 느므느므 좋네요.
행복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볶음밥, 화면상으로도 맛이 보입니다.
아 방가방가 입니다.
ㅎㅎㅎ 그렇군요.
사실 실제로 보면, 비주얼이 평범해보이기도 해서
영상 만들면서, 맛있게 나온걸로만 낑낑대며 편집해서 그런것도 있을거예요.^^
암튼, 맛있으면 되는거죠 뭐. ㅎㅎ 감사합니다.
아조씨 성내동 현차이나 가보셨나요?? 거기두 맛나유
와. 성내예요??
송파쪽이 제가 아는데가 없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가!!
가볼께요!!
고르곤졸라님 늘 감사합니다. 고르곤졸라짬뽕!ㅎㅎ
짬뽕집만 다니나봐요~~키다리형
홍성방은 다른것도 맛있지만 깐풍새우가 찐맛인데 드셔들보세요~~~
다음주에 한라산갑니다ㅎㅎ 여기꼭갑니다
짬유의 감미로운 목소리.. 불향,웍질 제대로구요 , 간은좀센편입니다.
저 여기 다녀왔어요!!
근데 짬뽕아저씨 영상을 보니..해물짬뽕이 유명하군요...!!!!!!!!!그럼 다시 가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가고 싶어요 제주도 홍성방 기억에 남는 짬뽕집이어요~ 다먹고 나갈때 사모님으로 추정되는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든 과자도 선물로 주셨어요~ 제주도 가면 사람들 데리고 가고 싶은 그런곳이더라고용~!
짬뽕이 더 맛있어지는..쌀쌀해지는 날씨가..계속 되네용 감기 조심! 식욕 조심! 하세용❤️
방가방가~~~~!!
영상에 참고자료로 시스타 소유사진을 넣다가, 왠지 시스타 멤버와 이름이 같으신
구독자 윤다솜님이 잠깐 생각났었어요.ㅋㅋㅋㅋㅋ
사실 맛집이란게, 딱 맛만있다고 가는게 아니라
가게 분위기, 주변분위기, 운치.. 이런거 까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모슬포항 홍성방은 근처가면 가게되는 중식당 같아요.
저도 그 과자를 늘 받고있어요. 별사탕있는. ㅎㅎㅎ
다솜님도, 추위조심 코로나조심 식욕조심!! ^^
하하 ㅋㅋㅋ지난번 애월 탕수육 미쳤었는데!! 서귀포!! 담주 3일간 제주 가는데 도전갑니다.
와 14승.. 요즘 선발진 화려하네요
앗. 방가방가.
그렇죠. 사실 제가 맛있다는곳 옛날부터 찾아다닌곳중에서
나름 100개정도 정해서 만드는거라서, 대부분 10~15승 사이이긴 합니다.
담주 영상은 굉장한 맛집인데, 짬뽕은 좀 그래요. ㅋㅋㅋㅋ
근데, 20승 넘는녀석들은 아직 별로 공개를 안했죠. 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아니 매덕스 나왔는데 그 이상이 나온다구요? ㄷㄷㄷ
개인적으로 시원한 짬뽕 국물 좋아하는데
제주도는 고기육수를 많이 쓰는데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불호인 식당이 많았습니다
그림의떡이다 제주도는 ㅜㅜ
그래도 리스트에 하나씩 담아둡니다
짬뽕대디 짬뽕대디!
재형님은 댓글도 동에번쩍 서에번쩍 완전 홍길동이십니다.ㅎㅎㅎ
사실 제주짬뽕은, 솔직히 말하면 제주도 전체가
인천의 한 '구'만 못한 느낌도 있어요. 근데, 바다가 있으니까
특유의 무드가 있는 중식당들이 있어요.ㅎㅎ
봉천동에 친친 가보세요 거기 짬뽕, 짜장 예술입니다 결이 좀 다른 짬뽕입니다 꼭 짬뽕아저씨가 드셔보시고 리뷰해주세요
아아. 알려주시는 곳은 반드시 메모는 해 놓습니다. 가보려고 하고는 있는데
리뷰영상이 나올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ㅜㅜ
그래도 맛있으면, 대체맛집으로라도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8:00 틀린자막찾기성공ㅎㅎㅎㅎ김상중ㅎㅎㅎㅎㅎㅎ
홍성방의 경우는 짬뽕자체의퀄리티보다는 재료로 커버치는집이아닝가싶습니당 (저는불호일거같습니다ㅜ)
@@7비트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예요. 역쉬 7비트님!!ㅎㅎ
사실 제주도짬뽕 유명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주도 다 합쳐도, 인천 한 '구'만도 못한거 같다는 생각도듭니다.^^
근데, 또 맛집이라는게 맛도 중요하지만
무드나, 가게분위기, 근처분위기에따라서 기분이 막 업되기도 하니까,
여기 다녀오면 기분이 늘 좋아지더라고요.
근데, 볶음밥이나 몇몇 음식을 놓고보면, 꽤 가볼만 합니다.
제주시내 서귀포시내도 아니고, 모슬포 바닷가에 이정도 화교식당이 있는건
즐거운거 같습니다.ㅎㅎㅎ
사실 김상중 성대모사까지 녹음해봤는데, 잘 안됩디다. ㅋ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관광하는마음으로 가거즐기면되는거죠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까비합니다ㅎㅎㅎ
제주도 1탄 영상이 없는데요... 링크좀..
아.. 제주도 1편 영상은요,
한림 보영과, 애월 애월성 이라는 곳이 메인으로 소개되었는데,
'애월성'이 최근에 맛이 없어졌다는 댓글이 있어서,
(맛이 없어졌다기 보다, 면이 이상하다는 댓글이 한분이 아니라 몇분이 주셔서)
영상보시고 헛걸음 하실까봐, 일단 막아놨습니다. ㅜㅜ 보영은 멀쩡하고요.
또 양주 동보성이라는 곳 역시, 음식이 달라졌다고 하는 댓글이 세개쯤 달려서,
일단 막아놨습니다.
확인한 후 다시 공개 할 생각입니다.
유달식당은 다녀왔고 홍성방 매운해물짬뽕 먹으러 제주도 또 다녀와야겠네요^^
다음주 수도권 특A짬뽕 정말 기대만땅입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나는듯합니다.
축하드려요^^!
아 육라운드님 방가방가.
역쉬 유달은 가보셨군요.
유달까지는 짬뽕범주 같더라고요.
홍성방은 제 생각에~
맛집이라는게 맛도 중요하지만, 가게 분위기나 그동네 분위기.
그리고, 음식이 유니크한 개성이 있는게, '가 볼만한 식당'이 되는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홍성방 매력있더라고요.
음식 개성있고, 동네가 바다고, 가게가 오붓하니까요.ㅎㅎ
육라운드님 덕분에 구독자가 잘 늘고있습니다. 늘 감사해유~!
굿짬
생각해보니 굿짬뽕 보다 '굿짬' 이 더 매력있는데요?? ^^
여기 서귀포 사는 지인이 주말에 가족 외식으로 간다고 하네요.
좋아요 누르고 낼 보겠어요~
ㅎㅎ 좋아요 먼저 눌러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제가 하루 지나서야 댓글보고있는데, 지금쯤 보셨겠군요.
내용이 조금 약해서 걱정입니다. ㅜㅜ
늘 감사해유!
근데~인트로 4분할 짬뽕 좌측 위쪽 짬뽕은 어디 짬뽕이죠 오징어 비졀이 ㅎㄷㄷ
동흥관 삼선짬뽕 같습니다
제 인생짬뽕중 하나
ㅎㅎ 재형님이 답 주셨네요. 동흥관 삼선짬뽕 리뷰 안하는 이유가
저기 최고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첨에 딱 가서 국물먹고 놀랐어요.
근데, 또 아닌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화상중국집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고로 평가하고,
교동짬뽕 류도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잘 드십니다.
@@조지해리슨-r1e 홧! 제 대신 알려주시다니 좋군요. 동흥관은 역사나 맛이나 최고지유!
수고하셨어요^
ㅋㅋㅋ영상 만들어 올리면서,
삼다수님 생각했습니다.ㅎㅎ
유달식당이나 임성반점을 가라
최고다
홍성방,아서원 제주 투탑 끝
宏 이자는 “홍”자가 아니라 “굉”자입니다.그래서 저식당은 굉성방이 맞습니다!
일단 츠천., 당신 누그야?
아서원과 비슷한 짬뽕은 글쎄요?아서원 친구 와 셋이 갔는데 모두 실망 ㅋ 주관적인거죠.
소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재개그
야구를 전혀 안봐서 선수 비유가 체감이 안됩니다
아 죄송합니다. 그냥
15승쯤되면 A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승 부터가 먹을만한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15에서 위로 올라가면,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야구야구의 김형준씨랑 혈연관계 아니시죠?ㅋ
ㅎㅎ 김형준 좋아합니다만, 아닙니다. 김씨도 아니예요.
왠지 제가 좋아하는 분과 결부시켜 주시니 좋습니당. ^^
'모솔'포 인줄알고 뜨끔했넹...
아... 아무튼 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모솔포 대단한데요??
저는 노총각이라 '민주노총' 이런말을 싫어하지요.ㅋㅋㅋ
소낭식당은 맛없다
아서원 최악임ㅋㅋ우리나라 티비매체와 냄비근성이 만들어낸 음식...귀얇은 관광객이나 먹음ㅡㅡ
모든 영상을 봤지만 솔직히 .. 예전 건다운님이블로거 보는거 같은 느낌 전국5대짬뽕 새로 만드는 느낌 포인트를 제대로 잡아주세요 다른 말은 생략합니다 그냥 웃고 모른척하고 갑니다
아아. 제가 사실 미식가는 아니고요. 블로그도 SNS도 인스타도 해본적이 없어요.ㅎㅎ
그냥 2000년 정도부터 20년쯤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돌아다녔고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집, 제 느낌으로 올리는겁니다. ^^
그래도 영상 잘 보시고, 댓글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아. 여기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파워블로거라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빈정대는게 아니라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먼저 단 댓글에 썼지만, 제가 좋아하는 가게만 소개하는거라서,
여긴 안갑니다..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맛없다고 해도~ 입맛이 개취인데
제 영상보고 사람들이 안가면 안되잖아요.ㅎㅎㅎ.. 가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너무 형편없던지 싸가지 없는 가게에서 된통 당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맛있다고 했는데, 다른사람이 맛있지 않은 경우는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영상을 만들만큼 맛있었는데, 저랑 입맛이 안맞더라도
'아주맛없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댓글 고마워유.
찹쌀 탕수육 아니거든? ㅋㅋ 사태살에 감자전분이다 ok? 모르면 동영상 올리지 마셈 짬뽕은 더 모른다 ㅋㅋ 돼지기름 파기름 맞춰봐라 ㅋㅋㅋ
맛이 형편없는데 좀 속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