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좋아하는 집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리뷰하는거기에, 주관이 개입되어 있고요. 제가 '으아~ 너무 맛있군요' 라고 알려드리는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뭐 불만을 제기하신 분은 거의 없지만, 홍행원 같은 경우는, 막상 가보시고 ???? 하시는 분도 계실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정댓글 올립니다. 괜한 걱정 같기도 하고요. 동해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워낙 많으니. 1. 홍행원은 '삼선짬뽕'이 대표메뉴는 아닙니다. 솔직히 좀 짜고. 심하게 선이 굵어요. 검색해보시면 저처럼 아주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정갈하고 깔끔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2. 홍행원-동해장 의 대표메뉴는, 그래도 '가지튀김'입니다. 탕슉-난자완스 등보다 이게 먼저일 수도 있습니다. 3. 홍행원의 경우 사장님이 나이가 있으시고, 손님이 몰릴경우에도 완전히 혼자 조리하시는거라서~ 약간의 맛의 편차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나이에 비해서 맛에있어 예민하셔서 비교적 일관적인 음식이 나오기는 하는데, 걱정은 있습니다. 결론은~ 제 생각엔, 일단 사장님이 더 젊으시고 안정적인 '동해장' 먼저 방문해 보시고, 아.. 이음식 나랑 잘 맞는다.. 싶으시면, 홍행원으로 한단계 'Up' 하시는게 방법같기도 합니다.ㅎㅎ - 물론 제 노파심이고요, 홍행원 처음 데려간 미국인 지인도, 첨부터 기가막히다고 혼자서 막 가고있습니다.ㅋㅋ
유투브 구독 거의 안하는데 영상에 빠져 있다가 오늘 와이프랑 홍행원 다녀오고, 짬뽕맛에 감동 받고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ㅎ 맛집 소개 감사드려요. 2시경 도착했는데 왕사장님 가게입구에 혼자 의자에서 계시는 아우라에 놀라고, 친절하심에 놀라고, 짬뽕맛 특히 면과 국물에 놀랐습니다. 전 갠적으로 짬뽕 보다는 우동을 먹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워낙 짬뽕파라서 모시고 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뭔가 명품가방 사준 느낌으로 식사를 했죠. 희망은 중식우동 맛있는데 아시면 소개 하실때 살짝 해주시면 정말 감사감사 할꺼 같습니다. ㅋㅋ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이 영상만 보면, 홍행원>동해장>개화식당 같은데 또 어찌 생각해보면, 개화식당>동해장>홍행원 같기도 해요. 늙으신 노 쉐프의 요리는 홍행원, 일반적인 동해장, 그리고 찐 노포맛집은 개화식당 조금씩 느낌이 다르니.. 다 가봐야겠군요.ㅋㅋㅋ 댓글 감사요~!!
저도 두산 광팬입니다. 한때는 1년 60경기정도 갔어요. 60경기라는 얘기는, 원정을 따라갔다는 얘기였죠.ㅎㅎㅎ 그러면서 지방 중식당도 많이 갔습니다. ^^ 요샌 박종기 보는 낙으로 삽니다.ㅋㅋㅋㅋㅋㅋ 인천은, 그리고 연남동은. 너무 광활해서, 시작포인트를 잡기 힘들어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집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저도, 삼성동 19년 살았어요. 그래서 야구장에서 걸어오기도했습니다.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키짬아님과는 야구 얘기만 으로도 한참 하겠습니다.82년OB시절부터 팬이니까요..ㅎㅎ 저는 86년(중딩)부터 지금까지 잠실에 살고 있습니다.어쩌면 야구장에서 뵈었을지도..ㅋ 저도 지금까지 여의도쪽에서 직장 생활및 사무실 얻고 개인사업까지 20년째 있다보니 여의도,영등포,강서일대 및 마포구,서대문구,인천,경기등 짬뽕 찾으러 많이 다녔습니다. 말씀처럼 연남,연희쪽은 서울의 화상 밀집 지역이고,인천은 뭐 말이 필요 없겠죠.. 저는 요즘 시간나면 다시 인천 짬뽕을 훑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용화반점 및 신성루의 바뀐 음식 맛에 실망도 했구요..ㅠㅠ 의외로 허름하고 작지만 맛있는 중식당을 찾게되어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업무상 장돌뱅이처럼 전국을 많이 다녀 봐서 전국의 유명하다는 짬뽕은 거의 뭐... 앞으로도 키짬아님의 전국 짬뽕맛집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거제도편 하실때는 대체 짬뽕은 힘드시겠습니다.ㅋㅋ 오늘 두산 심하게 발리네요..ㅠㅠ
ㅋㅋㅋ 꾸준히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 영상이, 주관적 성향이 좀 들어가는거라 티가 팍팍 납니다. 물론, 홍행원 사장님의 요리는 굉장한 팬층이 있지만, 열로하셔서 맛이 약간씩 다를데도 있고요. 호불도 있습니다. 동해장에 가셔서, '이 음식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하시고, 아 맛있다!! 싶으시면, 홍행원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요일에 논산 쪽 가족 나들이 갔다 상경 중 마지막 주문시간을 전화로 여쭈었는데 아무때나 오라는 나이 지긋한 어른의 굵은 음성. 열심히 달려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갔네요. 탕수육 먹으며 온 가족이 맛있다 연발, 새우칠리 먹으며 감탄에 감탄했습니다. 모든 요리 어르신께서 직접해주셨고 배가 불러 아쉽게도 짬뽕을 남겼는데 죄지은 심정이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오늘 홍행원과 동해장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원래 계획은 평택역에서 가장 가까운 개화식당만 방문하려고 했는데 오늘 휴무라서... 개화식당에서 가까운 동해장을 점심에 그리고 홍행원을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인천에서 거주중인데 지금 퇴사하고 본가로 내려가게 되어서 본가(광주광역시)로 내려가기 전에 뭘 먹으면 좋을가 하고 생각하다보니 광주에 없는거랑 광주에서 먼곳이라 먹기 힘든곳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광주에 없는 쉑쉑버거도 찾아가서 먹어보고 실망도 하고 나름 재밌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이번주까지 인천에서 머물게 되어서 좀 더 의미있는곳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님이 소개해주는 유명하고 좋은 중식당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는곳을 찾아가서 그곳을 최상위권 맛의 기준으로 잡으면 광주로 내려가서 그지역 중식당들 방문할때 저만의 기준이 있으니 제 나름대로의 안목이 생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홍행원, 동해장, 개화식당, 안동반점 이렇게 최소 4군데는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개화식당 음식은 못 먹었지만 동해장과 홍행원의 삼선짬뽕을 먹고 왔습니다 먼저 동해장의 삼선짬뽕은 그냥 맛있었습니다 뭐 해산물의 감칠맛이 좋다, 불향이 좋다, 맵고 칼칼해서 좋다 이런식이 아니라 그냥 맛있다 너무 좋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밸런스가 너무 좋아서 튀지않고 무난한 느낌인데도 한급위의 음식이라는게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맨첨에 국물 한숟갈 딱 먹었는데 저도 모르게 너무 크게 와~ 소리가 나와서 저도 놀랬습니다;; 면은 쫄깃한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쫄깃한면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짬봉에다가 중식요리의 리트머스인 볶음밥도 먹을려고 했는데 ㅋㅋ 그날은 무슨 재료문제인지 다른문제인지 볶음밥이 너무 질게 나와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을 들은 직후에는 못 먹게 되어서 좀 아쉬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허접한 수준의 음식은 내놓지 않겠다는 장인정신과 자부심 등이 보이는거 같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짬뽕이 맛있으니 그냥 다 좋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왕본희 사장님 아드님이신지 손자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주방장님이 주문한 음식 다 나가고 나면 홀에 오셔서 손님들마다 다 인사드리고 음식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서비스도 너무 과한수준으로 좋았습니다 저혼자 짬뽕하나 시켜서 먹고 있는데 오셔서 음식 어떠세요 하고 물어보시니 제가 오히려 얼떨떨하더라구요 해산물이나 채소등의 양은 너무 푸짐했습니다 동해장 짬뽕의 제 개인적인 평을 내리자면 현재 9000원에 파는 삼선짬뽕 12000원에 팔아도 충분히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손님이 지금보다 더 비싸게 팔아도 된다고 하는게 어쩌면 최고의 칭찬중 하나가 아닐가요? ㅋㅋ 동해장에서 짬뽕한그릇만 먹었는데도 너무 배불렀습니다 ㅎㅎ; 근처 카페에서 음료하나 마시고 쉬다가 저녁에 홍행원에 방문하였습니다 6시쯤 갔었는데 테이블 한팀에 2인만 있고 다른 손님은 없더라구요...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코로나는 별수없구나 라는 씁쓸한 생각을 하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래는 짬뽕 볶음밥 다 먹어보려 했지만 동해장에서 짬뽕만 먹었던터라 홍행원에서도 짬뽕만 주문했는데 1인분 주문도 그냥 아무말없이 받아주셨습니다 가격표에는 13000원이었는데 나중에 계산하고 영수증을 보니 10000원에 해주셨더라구요... 1인기준이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짬뽕 나오자마자 역시 국물 한숟갈 했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습니다 동해장의 그 맛있는 짬뽕국물을 압축시켜서 더 진하고 간을 세게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간이 센 홍행원이 좀 더 제 스타일이긴 했는데... 생강향이 생각보다 강해서 끝까지 먹을수록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고수나 생강, 미나리 같은 향이 센 것들은 잘 못 먹다보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짬뽕만 비교해보면 동해장이 완벽한 육각형 모양의 밸런스 좋은 짬뽕이라면 홍행원은 좀 더 간을 세게 그리고 좀 더 묵직한 맛의 짬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강때문에 제 개인적으론 동해장이 입에 더 잘 맞았구요 생강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홍행원이 오히려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짬뽕 두그릇에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구요 키다리짬뽕아저씨님 덕에 맛있는 짬뽕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말씀해주셔서 여기와서 읽어보았습니다. 역시 중식에 대한 애정이 끝내줍니다. ^^ 그리고 제 영상 보시고 다녀와 주시니 기분좋습니다. 오히려 저는 어제금욜이라, 간만에 인천에 다녀왔지요. 사실, 저도 전문가가 전혀 아니고요. 좋아하는거 뿐이라서 저보다 개드리퍼님이 훨씬 미식가이실 확률이 큽니다.^^ 딴 얘기지만 최근에 든 생각인데, 인천이라는 곳이 맛있는 중식으로만 치면 최고지만~ '짬뽕'은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짬뽕이 약한게 아니라, 짬뽕아닌 다른 음식들의 수준이 높은거겠죠. 짬뽕이라는 음식이, 사실 중국음식 베이스의 음식이지만 한국화 된 우리나라 음식이죠. 일본의 중국음식의 영향도 있고요. 그래서, 화교중식당의 산동요리가 아닌, 딱 '짬뽕'만 놓고보면 워낙 한국음식이 맛있는 남쪽지방이 우리입맛에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군산-익산 짬뽕맛집들이 그래서 유명하고, 평택-송탄 쪽도, 서울-인천 보다는 남도쪽이 가까우니, 짬뽕은 더 맛있을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20세기 초에 연태-청도에서, 인천항-평택-군산 쪽으로 만이 넘어왔는데 모두 '화교학교' 가 있는 지역들이죠. 제가 알기로, 개화식당 큰할아버지가 평택화교학교 교장이셨던걸로 압니다. ㅋㅋ 홍행원 할아버지는, 사실 팔선이나 우리나라 호텔이 아니라 젊은시절에 긴자(도쿄)에 일본의 전설적인 중식당에서 수련 하신걸로 알고요. 우리나라 말은 잘 하시지만, 한글에 약하십니다. 그래서 워낙 계산하실때 실수가 많으세요.ㅋㅋㅋㅋ 동해장은 큰아들이 음식을 만들지만, 작은아들도 음식을 하는데 나이는 젊지만 요리를 대학에서 전공하고 63빌딩 백리향출신으로 아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동해장은 확실히 음식이 정갈한 느낌이 있어서 보통의 경우 더 맛있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저는 홍행원을 좋아하는데 왠지 음식이, 약간 '막무가내'이고 화려하고 강한 느낌이 있고. 짬뽕의 경우 짭니다. 그리고 그것도 갈 때마다 느낌이 달라질 때도 있는데 저는 그 '랜덤함'이 싫지 않습니다. 뭔가 내공넘치는 고수같잖아요.ㅋㅋ 말씀해 주신 그 강한 생각향도, 또 어떤날엔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틀림없이 개성도 있지만, '굉장히 맛있는 짬뽕'이라 저는 홍행원 짬뽕을 좋아합니다. 동네의 '교동짬뽕 xx점' 이런데만 먹고 맛있다는 애들이 홍행원 맛없다고 하는데. 그런애들한텐 댓글도 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개드리퍼님은 고수이신거죠. 뭐 인천출신분들은 사실 기본 레벨이 다를수 밖에 없죠. 확실히, '다른데랑 다르면서 맛있는 짬뽕'이 정말 찾아다닐만한 짬뽕인건데, 그런의미에서 홍행원-동해장 은 최고수준인 거 같습니다. ^^ 댓글 길게달아주셔서 감사해서, 저도 길게 달았습니다!!ㅋㅋ
아. 댓글 감사하고요~!^^ 근데, 제 영상이 좀 주관적 성향이 많이 개입되어서, 막 무조건 맛있는거처럼 나오는데, 사실 홍행원의 경우는 호불이 상당히 갈립니다. 뭔가 잔잔하고 깔끔한 그런 식당은 아니고요. 이 짬뽕도 네이버만 검색해보셔고 '아 끝내준다' 도 있고, '이게 뭐냐??'도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집을 즐겁게 설명한거고요, 가실때는, 네이버나 구글로 '나랑 잘 맞을지' 검색해보시고 가는거 추천할께요. 근데, 오히려 '개화식당'이랑 '동해장'은 다 맛있으실테니 동해장 먼저 도전해 보시고, 아! 여기 나랑 잘 맞는다 싶으시면 레벨업하셔서 '홍행원' 가시는 거 추천!!
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홍행원 다녀왔는데 맛있었어요! 삼선짬뽕이 여느 일반 짬뽕집처럼 쎈 맛은 아니었고 은은하니 맛있었어요! 해물이랑 여러가지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 맛이 시원한 게 좋던데요~! 난자완스가 먹고 싶었는데 탕수육 꼭 먹겠다는 신랑에게 졌어요ㅠ 탕수육 튀김이 아주 제대로 였어요! 요즘 바쁘지 않아 그런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후문 안내도 해주시고 계산까지 직접 다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보영반점에 이어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담에 또 소개해주신 곳 가볼게요 감사해요😆
얼마전에 홍행원 가서 삼선짬뽕을 먹어봤는데, 맛이 있는데 뭔가 특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먹다보니 비밀을 발견했는데, 샐러리가 들어가 있어서 향이나 맛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랑 둘이가서 가지튀김이랑 볶음밥도 시켰는데(온 김이 뽕뽑자는 생각에), 너무 맛있는데 양도 많아서 다 먹고 나오면서 한참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 몸을 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홍행원 다녀왔습니다. 탕수육 난자완스 볶음밥 시켜서 먹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탕수육은 지금까지 먹어본 탕수육 중 가장 맛있었고, 볶음밥은 불향이랑 밥 식감까지 완벽했습니다. 난자완스는 생강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매우 푸짐하고 사장님도 매우 푸근하시더라고요 ㅋㅋ 멀리서 왔다니까 월병도 챙겨주셨습니다. 가지튀김 못 먹은 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엔 꼭 가지튀김도 먹어볼려구요 ㅋㅋ
장마비 때문에 헉헉거리고 있을 때 짬뽕만한 것이 또 없지요 참으로 시의 적절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동 짬뽕을 싫어하는 저는 오늘 영상의 짬뽕을 사이 영급 짬뽕이라 믿으며 가까운 장래에 평택으로 이사를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시간 되실 때 원주나 충주 지역에 중식 맛집 짬뽕 맛집 있으면 부탁 드려요
@@키다리짬뽕아저씨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힘든 일상 생활 속에서 키다리짬뽕아저씨님의 영상 보는 낙으로 사는데 일주일이 점점 길어져서 큰일이에요 ㅠㅠ 이렇게 기다리다 지치면 제가 땅딸이짜장아저씨 내지 웃기는짜장아저씨 등으로 영상 만들어 올릴지도 몰라요 ㅠㅠ
밤에 식욕터지면 아니됩니다ㅜㅜ 사실 홍행원은 약간 여성분보다는 약간 남자들 좋아할스타일의 가게일수있구요, 동해장 먼저 가보시고, 입맛에 맞으시면 홍행 도전하시는것도 좋아요. 유명한 매운 유니짜장도 동해장이 약간 나은 느낌있구요. 가지튀김 강추! 홍행원은 좀 특별한요리ㅎㅎ 댓글 늘 감사해요~!^^
저도 방금 우연치 않게 아저씨 짬뽕 이야기를 방송으로 보았습니다. 평택에 육교 반점 이라고 있습니다. 통복시장 에 근처에 육교 바로 옆에 있는데요... 거기 잡채밥 한번 드셔 보세요.. 잡채밥 정말 좋습니다. 그럼 방송 잘보겠습니다. 참고로 동해장은 저는 중학교 이전에 부터 지금 그자리가 아닌 좀 옆에 건물에 있을때 부터 보았던 식당이죠...
이거보고 타지 분이랑 어디갈까 하다가 여기 가서 짬뽕 한사바리 했는데 국물부터 먹는데 순하면서 많이 짜지 않으면서 땡기는 맛과 푸짐한 야채랑 같이 먹는데 정말 맛있네요 이전에 우연히 그냥 길가다 들러서 짜장이랑 깐풍기 먹었을때는 뭔가 요즘스타일 아닌거 같고 그랬는데 짬뽕맛은 너무 괜찮아서 부모님이랑 꼭와야겠다 싶더군요 메뉴 중에 가지탕면이라고 처음보는 메뉴도 맛있을거 같고 여기 괜찮네요
오늘 안성갈일이 있어서 홍행원을 들려봤는데 삼선짬뽕1인분 판매하시더라고요^^ 와 왜 상에 상상에 17승인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가면서 돼지답게 추가로 유니짜장을 먹을지 볶음밥을 먹을지 공기밥을 말아먹을지 생각했는데... 양이어마어마해서 딱 짬뽕만 먹었습니다. 혼자가서 요리를 못먹은게 천추의 한입니다ㅠㅠ 꼭 다른사람들 데려가서 솔라시스템대표 음식 난자완스와 마라관자를 먹겠습니다.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제가 딱 저 3곳 센터위치인 왕가동해장 근처에 삽니다 근데 아직 개화식당만 가봤네요 ㅠㅠ 개화식당에서 깐풍기, 원조짬뽕, 볶음밥, 유니짜장 먹어봤는데 유니짜장은 보통에 가깝고요 나머지 세개. 특히 깐풍기, 볶음밥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습니다
영상보고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 주 방문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의 리뷰도 존중합니다.:) 더불어 저와 일행의 주관이 개입된 평도 함께 남겨요. (저는 중식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입맛입니다.) 1. 삼선짬뽕 : 일단 후추맛이 강했습니다. 그 밖에는 보통 지역에서 중급 이상의 평을 듣는 짬뽕과 큰 차이는 못느꼈네요 ㅠ 2. 가지튀김 : 제가 가지를 싫어해서 가지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가지맛은 안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일행중 한분말로는 자기 회사앞에서 파는 가지튀김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튀김은 바삭해야 하는데 여기는 그것이 아쉽다고 합니다. 3. 볶음밥 : 크게 다른 곳과 다른점은 못느꼈습니다. 4. 난자완스 : 이 음식도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살짝 별로였어요. ㅠ 고기 냄새도 살짝 나구요, 다른 곳에서는 안먹어봐서 원래 난자완스가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후추맛도 너무 강했구요. 5. 간짜장 : 간짜장을 시켰는데 볶음짜장이 나왔어요. 단맛보다는 춘장맛이 강한 짜장면입니다. 맛있게 먹긴 했는데,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온건 좀 아쉽네요. 여기까지구요, 종합적으로 제 주관적인 느낌은 굳이 찾아가서 먹지는 않을것 같아요. 여기보다는 수원 에 있는 수원이 제겐 좀 더 맞았던것 같아요.
음.... 저 식당들 근처에 사는 사람입니다 1. 왕가동해장 - 삼선짬뽕, 탕수육 1회먹어봤습니다 그냥 딱 나쁘지 않지만 어느 특별함도 없는 맛으로써 굳이 가볼필요없는맛과 가격 2. 홍행원 - 볶음밥(이건 2인분이상만 주문가능), 삼선짬뽕 3회, 탕수육 1회 먹어봄 볶음밥은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지만 그걸 2인분이상 시켜먹자니 부담스럽고, 그것만 먹으러 가기도 좀 그렇습니다 탕수육은 겁나맛있습니다 살면서 한번이상은 먹으러 와도 좋을정도 삼선짬뽕은 3번먹었는데 3번다 달랐어요; 한번은 진짜 "와 졸라 맛있다,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싶었는데 나머지 두번은 "응? 괜찮긴한데 무언가 특별함이 빠진 느낌" 3. 개화식당 - 여기는 위의 2곳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웨이팅이 항상 엄청걸립니다 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짜장, 유니짜장1회, 백짬뽕 3회, 볶음밥 5회, 깐풍기 1회 먹어봤는데요 짜장류는 그냥 모두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기대이하를 넘어선, 짜장 평균을보더라도 실망스러움.. 근데 볶음밥, 깐풍기는 진짜 처음먹어보는 맛이였고 진짜 특별히 맛있었습니다 살면서 꼭한번은 먹어봐야할 집이라고 봄 백짬뽕은 소소하게 좋았습니다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까진 아닌듯 하지만, 온김에 먹어보면 좋을것같아요
선생님 좋은곳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림니다!! 저는 동탄에 거주하는 탕수육러입니다. 무조건 옛날 탕수육 스타일을 선호하고 인근에서는 태화루가 제일 만족스러웠고 목화반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육교반점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동탄 인근 옛날 탕수육 맛집을 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왜그러세요.ㅋㅋ 전문가 절대 아닙네당. 그냥 많이 먹으러 돌아다닐뿐입니다. ㅜㅜ 특히 오늘 홍행원 같은 경우는, 저는 좋아하지만 호불이 좀 있는식당이니~~ '나랑 잘 맞는 식당'일까, 검색 많이 해보시고 가시면 좋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 잘 봐주셔서 감사 입니다~!!!^^
동해장에 오래전 막내동생추천으로 벌초후 아들과 함깨가서 유니 , 짬뽕, 볶음밥 먹었는데 저는 짬뽕이 좋았는데 메뉴에는안보이네요... 요즘 유명하다는 자극적이고 부산물 가득한 짬뽕같지않은 빰뽕이 유행인데 여기 짬뽕은 간결하면서 깔끔한 맛이 참 좋았는데 없어졌군요... 참 아쉽습니다... 반성해야할 부분 유튜버님들 그리고 요리하시는 분들~~~ 다양한 맛을 즐기고 또 경향도 있고 나는 아니어도 방문객의 요구도 영업도 생각해야하지만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가며 나의 기준을 표출하는 유튜버이고 이처럼 기업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그 평가를 기업적 틀에서 적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모두 맛난 식생활 그리고 그배경과 느낌을새로운 창조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 항상 재밌게보신다니 감사요^^ 댓글도 감사하고요. 멀지않은 죽전 단국대앞 사부(쓰부or곽사부) 괜찮아요 여긴 남자도 여자도 가족도 연인도 괜찮을 화교중국집이고요, 제 생각에 분당내 중심가는 임대료가 거의 강남,서초급이라ㅜㅜ 대단한맛집 나오기 힘든거같아요 칸지고고같은데도 맛은 있는데 값이ㅜㅜ 딱 짬뽕만보면 성남쪽 뿅의전설도 괜찮죠. 땡큐합니당
기억 못하시겠지만 뭐하는 분이시길래 전국을 섭렵하냐고 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짬뽕 좋아하지만 저의 바운더리는 인천 동락반점이고 가끔 다른 식당에 들리거든요. 저도 마찬가지로 지나다가 이천 공화춘 들린 기억이 있고요, 부천에 살다보니 부천 중식집 들렸습니다. 저와 비교했을때 아마 전국을 다니는 직업일 것 같습니다. 시간내서 식사하러 다기엔 범위가 너무 넓어요. 한 번 다녀온 것도 아니고 몇 번 다닌후 추천하신다 하시니까요. 그리고 혼자다니는 저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없어요. 아마 단체로 움직이시는 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체로 여럿이 전국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운영하시는 유튜브 음악을 만드시는데 직접 관여하셨다고 기억합니다. 혹시 음향 관련일 하시는 분 아니신가요? 무리지어서 전국을 수시로 다니시는 것 같아서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집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리뷰하는거기에,
주관이 개입되어 있고요. 제가 '으아~ 너무 맛있군요' 라고 알려드리는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뭐 불만을 제기하신 분은 거의 없지만,
홍행원 같은 경우는, 막상 가보시고 ???? 하시는 분도 계실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정댓글 올립니다.
괜한 걱정 같기도 하고요. 동해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워낙 많으니.
1. 홍행원은 '삼선짬뽕'이 대표메뉴는 아닙니다.
솔직히 좀 짜고. 심하게 선이 굵어요. 검색해보시면 저처럼 아주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정갈하고 깔끔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2. 홍행원-동해장 의 대표메뉴는, 그래도 '가지튀김'입니다.
탕슉-난자완스 등보다 이게 먼저일 수도 있습니다.
3. 홍행원의 경우 사장님이 나이가 있으시고, 손님이 몰릴경우에도 완전히 혼자 조리하시는거라서~
약간의 맛의 편차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나이에 비해서 맛에있어 예민하셔서
비교적 일관적인 음식이 나오기는 하는데, 걱정은 있습니다.
결론은~
제 생각엔, 일단 사장님이 더 젊으시고 안정적인 '동해장' 먼저 방문해 보시고,
아.. 이음식 나랑 잘 맞는다.. 싶으시면, 홍행원으로 한단계 'Up' 하시는게 방법같기도 합니다.ㅎㅎ
- 물론 제 노파심이고요,
홍행원 처음 데려간 미국인 지인도, 첨부터 기가막히다고 혼자서 막 가고있습니다.ㅋㅋ
ㅡ3ㅜ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3ㅡㅡ3ㅡㅡㅡ3ㅜ33ㅡㅡ3ㅡ3ㆍ3ㅡㅡ333ㅗㅡ3ㅡㅡ3ㅡ33ㅡㅡ3ㅡ3ㅛㅡㅜ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ㅜ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3ㅡㅠㅡ33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3ㅜㅡㅡㅜㅡㅡ3ㅡㅡ3ㅡㅡㅡㅡ3ㅡㅡ3ㅜ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ㅜㅡ3ㅡ3ㅡㅡㅡㅡ3ㅡ3ㅜㅡㅡㅡㅡ3ㅗㅡ3ㅜㅡㅡ33ㅡㅡㅡㅡ33333 333
네이버 별점 썩창이네요 유감
지금 홍행원인데 무슨맛ㅇ냐이거 일반인출입금지
아먹으면서 더열받네 키짬씨 너무하네
노맛 맛없어요
음식 유튜버중에 퀄이 최고네 설명참 좋고 영상의 비트 또한 기가 막히구나
아싸 좋구나~ 가 아니라
감사합니다ㅋㅋ 느므느므 감사합니다
저랑 갬성이 잘맞는분들이 재밌게보십니다
댓글도 감사하구요ㅎㅎ
멘트가 가면 갈수록 찰져지셔요
최고의 중식 채널 ㅋㅋ 저도 짬뽕 좋아해서 블로그도 하긴하는데 이런 디테일한 역사까지 설명 해 주니까 더 재밌네요 ㅎㅎ
유투브 구독 거의 안하는데 영상에 빠져 있다가 오늘 와이프랑 홍행원 다녀오고, 짬뽕맛에 감동 받고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ㅎ
맛집 소개 감사드려요. 2시경 도착했는데 왕사장님 가게입구에 혼자 의자에서 계시는 아우라에 놀라고, 친절하심에 놀라고, 짬뽕맛 특히 면과 국물에 놀랐습니다.
전 갠적으로 짬뽕 보다는 우동을 먹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워낙 짬뽕파라서 모시고 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뭔가 명품가방 사준 느낌으로 식사를 했죠. 희망은 중식우동 맛있는데 아시면 소개 하실때 살짝 해주시면 정말 감사감사 할꺼 같습니다. ㅋㅋ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저도 진짜 짬뽕좋아하는데 저보다 더좋아하는분이 있고 이렇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더 잘되셨으면해요! 제가 주변사람들홍보도 많이 하고있어요!ㅋㅋㅋ
와우!! 입니다. 홍보까지 해주시다니 ㅜㅜ
감사하고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은 거의 짬뽕이랑 관계없는 요리집이고요,
여기 짬뽕은 좀 호불이 심합니다.
그냥 '거장의 짬뽕' 기분에 취해 맛있는 거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맛있다는 분들도 많고요. '이게 뭐야?'하하는 분들도 계세요.
오히려 '동해장'음식을 드셔보시고, '아 이거 나랑 잘 맞는데?' 싶으시면
홍행원 가시는거 추천입니다. ^^
이 세곳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평택에 워낙에 많은 중식당이 있기 때문에 다들 각자의 스토리가 있겠거니 생각은 했지만, 정말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이 세곳 세트로 한번 가봐야 겠군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이 영상만 보면, 홍행원>동해장>개화식당 같은데
또 어찌 생각해보면, 개화식당>동해장>홍행원 같기도 해요.
늙으신 노 쉐프의 요리는 홍행원,
일반적인 동해장,
그리고 찐 노포맛집은 개화식당
조금씩 느낌이 다르니.. 다 가봐야겠군요.ㅋㅋㅋ
댓글 감사요~!!
오늘 평택나와서 들렸습니다.
짬뽕하고 탕수육에 간단하게 빼갈한잔하고왔는데 짬아저씨 유튭에 충분히나올만큼 매력적이었어요!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저두 오프라인에서 한 짬뽕하는데,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평택 홍행원,동해장,개화식당..훌륭한 화상 중국집 입니다.40대부터는 훌륭하다 생각하겠지만 30,20,10대는 아마도..특히 짬뽕은..
언제 인천 특집으로 한번 가시죠..레트로 인천은 어디가나 이연복 쉐프같은 분들이 계시니까요..짬뽕밥은 아마도 인천이~ㅋㅋ한회분으로는 분량이 넘쳐날테니 특집으로..참고로 저는 집은 잠실이고,찐두산 팬입니다.ㅋㅋ허슬두!!!
저도 두산 광팬입니다. 한때는 1년 60경기정도 갔어요.
60경기라는 얘기는, 원정을 따라갔다는 얘기였죠.ㅎㅎㅎ
그러면서 지방 중식당도 많이 갔습니다. ^^
요샌 박종기 보는 낙으로 삽니다.ㅋㅋㅋㅋㅋㅋ
인천은, 그리고 연남동은. 너무 광활해서, 시작포인트를 잡기 힘들어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집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저도, 삼성동 19년 살았어요. 그래서 야구장에서 걸어오기도했습니다.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키짬아님과는 야구 얘기만 으로도 한참 하겠습니다.82년OB시절부터 팬이니까요..ㅎㅎ
저는 86년(중딩)부터 지금까지 잠실에 살고 있습니다.어쩌면 야구장에서 뵈었을지도..ㅋ
저도 지금까지 여의도쪽에서 직장 생활및 사무실 얻고 개인사업까지 20년째 있다보니
여의도,영등포,강서일대 및 마포구,서대문구,인천,경기등 짬뽕 찾으러 많이 다녔습니다.
말씀처럼 연남,연희쪽은 서울의 화상 밀집 지역이고,인천은 뭐 말이 필요 없겠죠..
저는 요즘 시간나면 다시 인천 짬뽕을 훑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용화반점 및 신성루의 바뀐 음식 맛에 실망도 했구요..ㅠㅠ
의외로 허름하고 작지만 맛있는 중식당을 찾게되어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업무상 장돌뱅이처럼 전국을 많이 다녀 봐서 전국의 유명하다는 짬뽕은 거의 뭐...
앞으로도 키짬아님의 전국 짬뽕맛집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거제도편 하실때는 대체 짬뽕은 힘드시겠습니다.ㅋㅋ
오늘 두산 심하게 발리네요..ㅠㅠ
@@원뮤직 저보다 맛집 훨 많이아실듯 싶어요ㅎㅎ
또 댓글 감사합니다 다 읽어봤어요^^
제가 좀 어리지만, 저도 장호연데뷔정도부터는 다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정말 야구장서 뵈었을꺼같기도합니다!
아아 거제도는요ㅜㅜ
캬~~~이것도 신선, 재미지네요!
중국집의 역사!를..드라마틱하네요^^
개화식당은 가보았는데 조개터에 여러번 갔으면서도 홍행원은 처음 들어보았네요 동해장도 마찬가지구요 개화식당 깐풍기 정말 맛있구요 볶음밥도 정말 좋았어요 언제 시간내서 홍행원이나 동해장 한번 가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구독했다가 항상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이번편은 뭔가 홍행원의 찐팬이신 키다리님의 느낌이 묻어나네요 ㅎㅎ
홍행원은 꼭 가봐야겠습니다
ㅋㅋㅋ 꾸준히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 영상이, 주관적 성향이 좀 들어가는거라
티가 팍팍 납니다.
물론, 홍행원 사장님의 요리는 굉장한 팬층이 있지만,
열로하셔서 맛이 약간씩 다를데도 있고요. 호불도 있습니다.
동해장에 가셔서, '이 음식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하시고,
아 맛있다!! 싶으시면, 홍행원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 이런 관계가 있었군요! 역사공부도 잘했습니다~ ^^
ㅎㅎㅎ 자네가 사준 난자완스의 영상이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촬영현장에 있었다는것이 실감이 안남.. ㅋ 손이 출연해서 너무 기쁘닷~ ㅎㅎㅎ 다른 두곳도 꼭 가봐야겠어~ ^^
키다리님 덕분에 가족들이랑 동해장가보았습니다. 가지튀김은 인상깊을 정도로 맛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개화식당편 보고 복습하고 갑니다!
토요일에 논산 쪽 가족 나들이 갔다 상경 중 마지막 주문시간을 전화로 여쭈었는데 아무때나 오라는 나이 지긋한 어른의 굵은 음성. 열심히 달려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갔네요. 탕수육 먹으며 온 가족이 맛있다 연발, 새우칠리 먹으며 감탄에 감탄했습니다. 모든 요리 어르신께서 직접해주셨고 배가 불러 아쉽게도 짬뽕을 남겼는데 죄지은 심정이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최근 2번연속 방문한 씨ㅂㅏ 입니다.
주말아침일찍출발해 도착했더니 첫손님으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탕수육 볶음밥 난자완스를 먹었고 탕수육은 옛날탕수육의 고급진 느낌으로 부먹파가 좋아할만한 쫀득거리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물론 바삭함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제인생탕수육 탑3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난자완스는 어느집보다 최고였습니다. 식사를 마칠때즈음 왕본희사장님께서 키다리짬뽕아저시 덕분에 난지완스가 많이 나가게되어 즐겁다고 하시더라고요. 엄청난 영향력이 있으시다고 덕분에 잘 준비된재료를 맛있게 내어드릴수잇게 되는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번엔 양장피를 시키면 중국냉면식으로 면을 주시겠다고 약속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중화요리를 먹고있습니다^^
오늘 홍행원과 동해장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원래 계획은 평택역에서 가장 가까운 개화식당만 방문하려고 했는데 오늘 휴무라서...
개화식당에서 가까운 동해장을 점심에 그리고 홍행원을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인천에서 거주중인데 지금 퇴사하고 본가로 내려가게 되어서
본가(광주광역시)로 내려가기 전에 뭘 먹으면 좋을가 하고 생각하다보니
광주에 없는거랑 광주에서 먼곳이라 먹기 힘든곳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광주에 없는 쉑쉑버거도 찾아가서 먹어보고 실망도 하고 나름 재밌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이번주까지 인천에서 머물게 되어서 좀 더 의미있는곳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님이 소개해주는 유명하고 좋은 중식당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는곳을 찾아가서
그곳을 최상위권 맛의 기준으로 잡으면 광주로 내려가서 그지역 중식당들 방문할때
저만의 기준이 있으니 제 나름대로의 안목이 생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홍행원, 동해장, 개화식당, 안동반점 이렇게 최소 4군데는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개화식당 음식은 못 먹었지만 동해장과 홍행원의 삼선짬뽕을 먹고 왔습니다
먼저 동해장의 삼선짬뽕은 그냥 맛있었습니다
뭐 해산물의 감칠맛이 좋다, 불향이 좋다, 맵고 칼칼해서 좋다 이런식이 아니라
그냥 맛있다 너무 좋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밸런스가 너무 좋아서 튀지않고 무난한 느낌인데도
한급위의 음식이라는게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맨첨에 국물 한숟갈 딱 먹었는데 저도 모르게 너무 크게 와~ 소리가 나와서 저도 놀랬습니다;;
면은 쫄깃한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쫄깃한면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짬봉에다가 중식요리의 리트머스인 볶음밥도 먹을려고 했는데 ㅋㅋ
그날은 무슨 재료문제인지 다른문제인지 볶음밥이 너무 질게 나와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을 들은 직후에는 못 먹게 되어서 좀 아쉬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허접한 수준의 음식은 내놓지 않겠다는 장인정신과 자부심 등이 보이는거 같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짬뽕이 맛있으니 그냥 다 좋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왕본희 사장님 아드님이신지 손자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주방장님이 주문한 음식 다 나가고 나면 홀에 오셔서 손님들마다 다 인사드리고 음식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서비스도 너무 과한수준으로 좋았습니다
저혼자 짬뽕하나 시켜서 먹고 있는데 오셔서 음식 어떠세요 하고 물어보시니 제가 오히려 얼떨떨하더라구요
해산물이나 채소등의 양은 너무 푸짐했습니다
동해장 짬뽕의 제 개인적인 평을 내리자면
현재 9000원에 파는 삼선짬뽕 12000원에 팔아도 충분히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손님이 지금보다 더 비싸게 팔아도 된다고 하는게 어쩌면 최고의 칭찬중 하나가 아닐가요? ㅋㅋ
동해장에서 짬뽕한그릇만 먹었는데도 너무 배불렀습니다 ㅎㅎ;
근처 카페에서 음료하나 마시고 쉬다가 저녁에 홍행원에 방문하였습니다
6시쯤 갔었는데 테이블 한팀에 2인만 있고 다른 손님은 없더라구요...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코로나는 별수없구나 라는 씁쓸한 생각을 하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래는 짬뽕 볶음밥 다 먹어보려 했지만 동해장에서 짬뽕만 먹었던터라
홍행원에서도 짬뽕만 주문했는데 1인분 주문도 그냥 아무말없이 받아주셨습니다
가격표에는 13000원이었는데 나중에 계산하고 영수증을 보니 10000원에 해주셨더라구요...
1인기준이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짬뽕 나오자마자 역시 국물 한숟갈 했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습니다
동해장의 그 맛있는 짬뽕국물을 압축시켜서 더 진하고 간을 세게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간이 센 홍행원이 좀 더 제 스타일이긴 했는데...
생강향이 생각보다 강해서 끝까지 먹을수록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고수나 생강, 미나리 같은 향이 센 것들은 잘 못 먹다보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짬뽕만 비교해보면 동해장이 완벽한 육각형 모양의 밸런스 좋은 짬뽕이라면
홍행원은 좀 더 간을 세게 그리고 좀 더 묵직한 맛의 짬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강때문에 제 개인적으론 동해장이 입에 더 잘 맞았구요
생강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홍행원이 오히려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짬뽕 두그릇에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구요
키다리짬뽕아저씨님 덕에 맛있는 짬뽕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말씀해주셔서 여기와서 읽어보았습니다. 역시
중식에 대한 애정이 끝내줍니다. ^^
그리고 제 영상 보시고 다녀와 주시니 기분좋습니다.
오히려 저는 어제금욜이라, 간만에 인천에 다녀왔지요.
사실, 저도 전문가가 전혀 아니고요. 좋아하는거 뿐이라서
저보다 개드리퍼님이 훨씬 미식가이실 확률이 큽니다.^^
딴 얘기지만
최근에 든 생각인데, 인천이라는 곳이 맛있는 중식으로만 치면 최고지만~
'짬뽕'은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짬뽕이 약한게 아니라, 짬뽕아닌 다른 음식들의 수준이 높은거겠죠.
짬뽕이라는 음식이,
사실 중국음식 베이스의 음식이지만
한국화 된 우리나라 음식이죠. 일본의 중국음식의 영향도 있고요.
그래서, 화교중식당의 산동요리가 아닌, 딱 '짬뽕'만 놓고보면
워낙 한국음식이 맛있는 남쪽지방이 우리입맛에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군산-익산 짬뽕맛집들이 그래서 유명하고,
평택-송탄 쪽도, 서울-인천 보다는 남도쪽이 가까우니,
짬뽕은 더 맛있을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20세기 초에 연태-청도에서, 인천항-평택-군산 쪽으로 만이 넘어왔는데
모두 '화교학교' 가 있는 지역들이죠.
제가 알기로, 개화식당 큰할아버지가 평택화교학교 교장이셨던걸로 압니다. ㅋㅋ
홍행원 할아버지는, 사실 팔선이나 우리나라 호텔이 아니라
젊은시절에 긴자(도쿄)에 일본의 전설적인 중식당에서 수련 하신걸로 알고요.
우리나라 말은 잘 하시지만, 한글에 약하십니다. 그래서 워낙
계산하실때 실수가 많으세요.ㅋㅋㅋㅋ
동해장은 큰아들이 음식을 만들지만, 작은아들도 음식을 하는데
나이는 젊지만 요리를 대학에서 전공하고
63빌딩 백리향출신으로 아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동해장은 확실히 음식이 정갈한 느낌이 있어서
보통의 경우 더 맛있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저는 홍행원을 좋아하는데
왠지 음식이, 약간 '막무가내'이고 화려하고 강한 느낌이 있고.
짬뽕의 경우 짭니다. 그리고 그것도 갈 때마다 느낌이 달라질 때도 있는데
저는 그 '랜덤함'이 싫지 않습니다. 뭔가 내공넘치는 고수같잖아요.ㅋㅋ
말씀해 주신 그 강한 생각향도, 또 어떤날엔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틀림없이 개성도 있지만, '굉장히 맛있는 짬뽕'이라
저는 홍행원 짬뽕을 좋아합니다.
동네의 '교동짬뽕 xx점' 이런데만 먹고 맛있다는 애들이
홍행원 맛없다고 하는데. 그런애들한텐 댓글도 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개드리퍼님은 고수이신거죠.
뭐 인천출신분들은 사실 기본 레벨이 다를수 밖에 없죠.
확실히,
'다른데랑 다르면서 맛있는 짬뽕'이 정말
찾아다닐만한 짬뽕인건데,
그런의미에서 홍행원-동해장 은 최고수준인 거 같습니다. ^^
댓글 길게달아주셔서 감사해서,
저도 길게 달았습니다!!ㅋㅋ
키짬형,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03월 7일 22년 방문했더니 짬뽕 안짜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왕 조리사님이 키짬형 의견을 그새 반영하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보고계시다니 고맙구요,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더 감사!!
시간을 들여 볼 가치가 있는 컨텐츠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야말로 끝판왕 등장!!
야밤에 식욕을 마구마구 자극하시네요.
특히 마지막 대체 식당인 개화식당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검색 들어갑니다.
영상만으로 식욕을 자극 받은게 정말 오랜만이네요!
와. 느낌 있으십니다.
저도 제가만든 이 영상을 보고, '개화식당'을 검색하시는 분이 찐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개화식당은 오히려, 홍행원보다 좋아하실 분 더 많을지도요.
댓글 감사하고요, 늘 즐겁게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다시 복습중입니다.~ 평택에 이사간 친구네 갈 때 필요할거 같아요.
꼭 가봐야겠군요! 너무 기대됩니다.
아. 방가방가 입니다.
근데 여기는 호불이 좀 심한 맛집이기도 합니다.
특히 짬뽕은, '아 이게 뭐야' 하는 분들고 계세요.^^
동해장 -> 홍행원 순으로 도전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감사합니다! 직장일때문에 아직못가는데 조만간 가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2:38 ㅋㅋㅋㅋㅋ 아 ^^ㅣ알 진짜 피시식 했네. 형님 재밌어요. 수원 용인 근교로도 한번 들러주세요. 특히 수원 팔달문-수원역 근처에 화교들 식당이 몇개 있습니다
자주 봅시다
그러고 싶습니다.
7월은 영상 5개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
점심식사를 전국을 돌아다니며 근무일수 5일중 4일은 짬뽕만 먹는 짬뽕충인데 동해장은 몇년전 삼대천왕 소개되고 유니짜장과 가지튀김 먹으러 갔었네요 ㅎㅎ
홍행원 짬뽕맛 정말 궁금합니다 꼭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꼭 가보겠습니다.
아. 댓글 감사하고요~!^^
근데,
제 영상이 좀 주관적 성향이 많이 개입되어서,
막 무조건 맛있는거처럼 나오는데,
사실 홍행원의 경우는 호불이 상당히 갈립니다.
뭔가 잔잔하고 깔끔한 그런 식당은 아니고요.
이 짬뽕도 네이버만 검색해보셔고
'아 끝내준다' 도 있고, '이게 뭐냐??'도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집을 즐겁게 설명한거고요,
가실때는, 네이버나 구글로 '나랑 잘 맞을지' 검색해보시고 가는거 추천할께요.
근데, 오히려 '개화식당'이랑 '동해장'은 다 맛있으실테니
동해장 먼저 도전해 보시고, 아! 여기 나랑 잘 맞는다 싶으시면
레벨업하셔서 '홍행원' 가시는 거 추천!!
@@키다리짬뽕아저씨 감사합니다. 짬뽕고수님이 추천하신건데 맛없으면 입맛을 맞춰야죠 ㅎㅎ
오늘 가서 먹고 왔습니다
키다리아저씨처럼 양장피 건반면에 비벼 먹고 왔습니다(감동)
유니짜장 (제 취향은 어니었어요) 된장맛이 강했어요
볶음밥 (정말 맛나요)
사장님이 오셔서 대화도 오래 했네요 ㅋㅋ
왕사장님께서 누룽지탕을 추천해주셔서 다음에는 누룽지탕 먹으러 올려고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양장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전국 최고였습니다.
아 제 영상 시청해주시는것도 감사한데,
맛있게 드시고왔다고하시면 너무 기쁘고 보람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유니는 좀 유니크하죠ㅎㅎ
면 비벼주시는거 훌륭하죠!
사장님외모만 봐도 왠지 고수이신거같아 감성 맛이 up됩니다^^
누룽지탕 맛있겠네요. 난자완스도 강추!
댓글도 감사! 합니당!
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홍행원 다녀왔는데 맛있었어요! 삼선짬뽕이 여느 일반 짬뽕집처럼 쎈 맛은 아니었고 은은하니 맛있었어요! 해물이랑 여러가지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 맛이 시원한 게 좋던데요~! 난자완스가 먹고 싶었는데 탕수육 꼭 먹겠다는 신랑에게 졌어요ㅠ 탕수육 튀김이 아주 제대로 였어요! 요즘 바쁘지 않아 그런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후문 안내도 해주시고 계산까지 직접 다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보영반점에 이어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담에 또 소개해주신 곳 가볼게요 감사해요😆
얼마전에 홍행원 가서 삼선짬뽕을 먹어봤는데, 맛이 있는데 뭔가 특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먹다보니 비밀을 발견했는데, 샐러리가 들어가 있어서 향이나 맛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랑 둘이가서 가지튀김이랑 볶음밥도 시켰는데(온 김이 뽕뽑자는 생각에), 너무 맛있는데 양도 많아서 다 먹고 나오면서 한참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 몸을 실었던 기억이 나네요^^
평택맛집 소개 감사합니다
탕수육 삼선짬뽕 비주얼이 멋집니다
근데 사실 걱정도 좀 되는게, 여기 유명한데인건 맞고 전통있는데
제가 너무 주관적이라서, 너무 감동한 감이 없지 않아요.
그래도, 뭐 훌륭한맛집인건 틀림없죠.
삼선짬뽕은 호불이 심할 수 있으니, 잘 검색해 보세요ㅎㅎㅎ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아. 너무 감사합니다.
늘 보고계시다니 기쁩니다. ^^
댓글도 감사요!!
이채널에서 알게되어 홍행원
최근한달에만 3번다녀왔습니다
식당근처냐구요
아뇨 차타고 편도1시간거리에삽니다
일부러찾아갑니다
이곳은 첨부터 식사만하러가면실망하는집입니다.
다만요리로 시작하면 훌륭한집이구요
이곳에서 난자완스를시작으로 가지튀김,양장피,탕수육,사천탕수육,4품냉채,칠리새우먹어봤는데 그중난자완스,가지튀김,사천탕수육,칠리새우는 갈때마다시킵니다, 요리금액비싸죠 비싼데도 먹으면 돈아깝생각안듭니다, 양장피먹다보면 사장님이 면을주십니다 넉넉하게 그걸양장피소스에 비벼먹음 끝내주고요 , 볶음밥 비싸죠 요리드신후시키면 인분수정도되게 넉넉히 주십니다,저번에 요리이것저것시키니 아예시키지도않은 넉넉한양의볶음밥을주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인상은무뚝뚝해보이시는데 굉장히친절하시고 식사중에 한두번씩들어오셔서 필요한거없는지 물어봐주세요
식사만하실분들은 홀에서 드시는게일반적이고
요리드시면 따로룸으로 들어가시면됩니다.
저도첨에멋모르고 홀에앉아 다른식사하는 손님사이에서 요리 시켜먹었는데 다녀본사람들은 별도룸으로 자연스럽게가길래 저도그담부터 룸으로 들어갑니다.
단점은 삼선짜장비싸죠 그런데 지금맛은아니고
옛날맛이라 안달고 집된장에 면비빈맛이납니다
이건 호불호가갈릴거같구,삼선짬뽕도 호불호가갈릴듯함 요리먹구시키면 호,식사로만 먹는다면 불호
총평:홍행원은 요릿집
식사만하러가는 짱깨집이아님
ㅎㅎㅎ 저랑 아주 딱 비슷합니다. 요리집이라서
요리를 시킬때랑 안시킬때랑, 식사류의 퀄리티도 살짝 달라지기도 합니다.
저도 조만간, 룸하나 빌려서 사람들 잔뜩 데리고 갑니다.
긴 댓글 읽으면서, '그렇지','그렇지','맞아맞아~' 하면서 읽었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홍행원 다녀왔습니다. 탕수육 난자완스 볶음밥 시켜서 먹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탕수육은 지금까지 먹어본 탕수육 중 가장 맛있었고, 볶음밥은 불향이랑 밥 식감까지 완벽했습니다. 난자완스는 생강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매우 푸짐하고 사장님도 매우 푸근하시더라고요 ㅋㅋ 멀리서 왔다니까 월병도 챙겨주셨습니다. 가지튀김 못 먹은 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엔 꼭 가지튀김도 먹어볼려구요 ㅋㅋ
오늘 평택출장 다녀오면서 일부러 홍행원 방문했습니다
왕선생님은 여전히 홀을 누비고 계시구요
삼선짬뽕 곱배기를 먹고 속이 더부룩하지 않던 짬뽕은 처음이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그냥 JMT!!
장마비 때문에
헉헉거리고 있을 때
짬뽕만한 것이 또 없지요
참으로 시의 적절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동 짬뽕을 싫어하는 저는
오늘 영상의 짬뽕을
사이 영급 짬뽕이라 믿으며
가까운 장래에 평택으로
이사를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시간 되실 때
원주나 충주 지역에
중식 맛집
짬뽕 맛집
있으면 부탁 드려요
ㅋㅋ 긴 댓글 즐겁게 다 읽었습니다.
싸이영급 짬뽕.. 야 최곤데요. 최동원급도 아니고.ㅎㅎㅎ
사실, 여기 짬뽕은 호불이 심하긴 합니다. 그래서 살짝 조심스럽긴 합니다.
홍행원>동해장>개화식당 같은데,
입맛에 따라 반대로, 개회식당>동해장>홍행원 이 되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열로하셔서, 음식의 변화도 크죠.
암튼, 그럼에도 요리는 갑이고요.
충주는 쌍용반점 꽤 괜찮던데요? 15회 송학반장 영상에 나오구요
원주는 사실 오래된 화교는 '영화은마차'일텐데, 딱 화교 분위기만 남았더군요.
원주에서 괜찮은 짬뽕 먹은적 있는데, 사진파일 뒤져봐야 할거같습니다.
오히려, 저좀 알려주세요~~!! ㅎㅎ
댓글 늘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제가
동영상에 제천 표시만 보고
나중에 보려고 아껴두었는데
충주 이야기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힘든 일상 생활 속에서
키다리짬뽕아저씨님의
영상 보는 낙으로 사는데
일주일이 점점 길어져서
큰일이에요 ㅠㅠ
이렇게 기다리다 지치면
제가
땅딸이짜장아저씨 내지
웃기는짜장아저씨 등으로
영상 만들어 올릴지도 몰라요
ㅠㅠ
🤣🤣🤣🤣🤣
이승기 이름 들을때마다 중화요리가 생각날꺼같아요
🤣🤣🤣🤣🤣
너무 욱껴~~~~
이밤에 식욕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꼭 가보고싶어요
밤에 식욕터지면 아니됩니다ㅜㅜ
사실 홍행원은 약간 여성분보다는 약간 남자들 좋아할스타일의 가게일수있구요,
동해장 먼저 가보시고, 입맛에 맞으시면 홍행 도전하시는것도 좋아요.
유명한 매운 유니짜장도 동해장이 약간 나은 느낌있구요. 가지튀김 강추!
홍행원은 좀 특별한요리ㅎㅎ
댓글 늘 감사해요~!^^
저도 방금 우연치 않게 아저씨 짬뽕 이야기를 방송으로 보았습니다. 평택에 육교 반점 이라고 있습니다. 통복시장 에 근처에 육교 바로 옆에 있는데요... 거기 잡채밥 한번 드셔 보세요.. 잡채밥 정말 좋습니다. 그럼 방송 잘보겠습니다. 참고로 동해장은 저는 중학교 이전에 부터 지금 그자리가 아닌 좀 옆에 건물에 있을때 부터 보았던 식당이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서울에 해파리 냉채 맛집이 궁금합니다. 어릴적에는 희래등이 좋았고 지금을 팔선처럼 호텔에서는 맛있겠지만 로컬에는 없을까요?
요즘 자주가는 가담도 냉채는 별로더라구요
가지탕면은 요즘도 안하시려나요? 백종원 나오시고 메뉴가 없어져서 아쉬웠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아. 감사합니다. 잘봐주신것도 감사한데
댓글도 감사요~!!
평택 살았던 적이 있었지만 잘 몰랐던 곳들인데
덕분에 잘 알고 가네요.
나중에 시간내서 좀 가보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저희동네를 제일 모릅니다.ㅎㅎ
댓글 감사해요.^^
갈곳이 점점 늘어나고있어서 좋네요 ㅋ 매 주말마다 짬뽕먹으러 ㄱㄱ
더위를 이길 방법은 짬뽕밖에 없죠!!
근데, 사실 홍행원은 좀 '내가 좋아할만한 맛인가' 알아보시고 가셔야합니다.
좀 호불이 심할만한 맛입니다. ^^
댓글 감사요~!!
개화반점만 갔는데 홍행원 동해장도 가봐야 하겠네요. 베리베리 인상적.
이거보고 타지 분이랑 어디갈까 하다가 여기 가서 짬뽕 한사바리 했는데 국물부터 먹는데 순하면서 많이 짜지 않으면서 땡기는 맛과 푸짐한 야채랑 같이 먹는데 정말 맛있네요 이전에 우연히 그냥 길가다 들러서 짜장이랑 깐풍기 먹었을때는 뭔가 요즘스타일 아닌거 같고 그랬는데 짬뽕맛은 너무 괜찮아서 부모님이랑 꼭와야겠다 싶더군요 메뉴 중에 가지탕면이라고 처음보는 메뉴도 맛있을거 같고 여기 괜찮네요
홍행원..집근처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삼선짬뽕 먹고왔는데 제 취향으론 예술입니다..
어릴때 중국집 짬뽕 시켜먹을때 그 맛이 그대로 재현된듯한.. 암튼 최고입니다
아. 댓글 지금 확인했스요.^^
이게 호불호가 있는데, 저와 입맛이 비슷하십니다.ㅎㅎㅎ
그래서 기분이 좋은데,
댓글까지 감사합니다~!!ㅎㅎ
한동안 송탄 평택쪽 출장을 많이갔는데 아쉽네요 미리알았으면 ㅠ ㅠ 귀국후 격리2일차인데 배달짬뽕이라도 먹으면서 버텨야겠어요 영상잘봤습니다:)
오늘 영상 찍으려고 돈을 제일 많이 쓰신듯ㅋㅋㅋ 30만원은 넘었겠어요
각각 따로나와도 될 집들인데 뿌리가 같아서 엮였네요^^
같이 간 사람들이 많이 사지롱. ㅎㅎㅎ
개화식당은 따로 간다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즐겁게 봐주시고,
댓글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
올리셨군요......ㅎㅎ
아. 기다려주신겁니까?? 감사합니다. ㅜㅜ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거리만 가까우면 가서 먹고 싶네요 쉬는날이 일요일 단하루라서ㅠ
오늘 안성갈일이 있어서 홍행원을 들려봤는데 삼선짬뽕1인분 판매하시더라고요^^
와 왜 상에 상상에 17승인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가면서 돼지답게 추가로 유니짜장을 먹을지 볶음밥을 먹을지 공기밥을 말아먹을지 생각했는데... 양이어마어마해서 딱 짬뽕만 먹었습니다.
혼자가서 요리를 못먹은게 천추의 한입니다ㅠㅠ
꼭 다른사람들 데려가서 솔라시스템대표 음식 난자완스와 마라관자를 먹겠습니다.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저런 맛있는 중국집 바로 옆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을까... 너무너무 부럽다.
저도 안동반점땜에 보문역 부동산가격 알아봤다는거 아닙니까ㅋㅋ
댓글 감사해요^^
제가 딱 저 3곳 센터위치인 왕가동해장 근처에 삽니다
근데 아직 개화식당만 가봤네요 ㅠㅠ
개화식당에서
깐풍기, 원조짬뽕, 볶음밥, 유니짜장
먹어봤는데
유니짜장은 보통에 가깝고요
나머지 세개. 특히 깐풍기, 볶음밥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습니다
자가격리중인데 마침 격리끝나면 동탄에 볼일이있어서 가볼예정인데 혼자가서 짬뽕과 더불어 요리하나더 먹어보려하는데 뭐가좋을까요
자가격리중이시군요. @.@
홍행원은 삼선짬뽕 1인분 안팔지도 몰라요. ㅜㅜ 워낙 할아버지급 사장님이
요리까지 혼자하셔서ㅜㅜ
혼자가셔서 짬뽕하나+모하나 드시려면, 오히려 개화식당이 제대로일수 있고요.
혼자 식사하시는 거면, 동해장에 가셔서 특유의 '매운 유니짜장'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동해장의 경우도, 큰아들은 아버지에게 요리 배우셨을꺼 같고, 작은아들은 63빌딩 백리향 출신이라서
어떤면에서는 더 훌륭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중식당은 적어도 2인, 3~4인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여기 탕수육 진짜 ㅈㄴ 미쳤음 ㅋㅋㅋ
눅눅해지지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하고
함 가보셈 탕수육 여기보다 잘하는곳 전혀 본적없음
짬뽕, 잡채, 만두가 최애 음식인 와이프의 명랑남자아이 독박육아 피로 회복을 위해 키다리짬뽕아저씨 맛집 순례 중입니다!!
가게 이전 하신 이후인
22년 12월 25일
평택 홍행원
난자완스, 볶음밥, 짬뽕
잘 먹었습니다 ^^
아는맛이라 더욱 가고싶네요! 난자완스먹으러 이번주에 가려고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ㅎㅎ 역쉬!! 아실 줄 알았스요.
난자완스는 사실 많이 부드러운데,
그냥 저같은 경우는 사장님 생각하며 맛있게 먹지요.
오늘 제 영상 8:03초에 '참이슬' 나옵니다.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네ㅎㅎ가게들의 스토리를 보니 더욱 가고싶어지네요! 참이슬 저도 짬뽕만큼 좋아합니다! 거듭 감사하고 늘 화이팅!!
영상보고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 주 방문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의 리뷰도 존중합니다.:) 더불어 저와 일행의 주관이 개입된 평도 함께 남겨요. (저는 중식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입맛입니다.)
1. 삼선짬뽕 : 일단 후추맛이 강했습니다. 그 밖에는 보통 지역에서 중급 이상의 평을 듣는 짬뽕과 큰 차이는 못느꼈네요 ㅠ
2. 가지튀김 : 제가 가지를 싫어해서 가지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가지맛은 안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일행중 한분말로는 자기 회사앞에서 파는 가지튀김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튀김은 바삭해야 하는데 여기는 그것이 아쉽다고 합니다.
3. 볶음밥 : 크게 다른 곳과 다른점은 못느꼈습니다.
4. 난자완스 : 이 음식도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살짝 별로였어요. ㅠ 고기 냄새도 살짝 나구요, 다른 곳에서는 안먹어봐서 원래 난자완스가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후추맛도 너무 강했구요.
5. 간짜장 : 간짜장을 시켰는데 볶음짜장이 나왔어요. 단맛보다는 춘장맛이 강한 짜장면입니다. 맛있게 먹긴 했는데,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온건 좀 아쉽네요.
여기까지구요, 종합적으로 제 주관적인 느낌은 굳이 찾아가서 먹지는 않을것 같아요. 여기보다는 수원 에 있는 수원이 제겐 좀 더 맞았던것 같아요.
어제 전주 출장가면서 신동양 고추짬뽕 먹고, 내일은 평택 근처 출장이라 복습하러 왔습니다 흐흐
오늘 방문했는데 폐업하신 것 같습니다... 간판은 그대로 있는데 안에 집기들이 치워져있고 바깥에도 먼가 철거한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ㅠㅠ
송탄사는데 송탄중식당만가봤는데
평택도 주말에가봐야겠네여...
개화식당땡기네요
개화식당이 땡기는 건, 아마도 드시러 좀 다녔다는 증거지요. ㅎㅎㅎ
댓글도 감사하구요~!
동해장 3재천왕 나왔다가 뜬곳 원래는 그냥 soso
뜨고나더니 변했었져 ㅋ 바쁘니까 딴거 시키지 말라함 ㅋ 강제 합석 기본 ㅋ 유니짜장 매울뿐
가지튀김은 먹을만함 튀김이니까
원래 할아버지가 하셨는데 다른데 가셨대요 아들한테 준듯.. 할아버지쪽이 요리가 맛나여
평택에 있는 친구만나러갈때 한번 가봐야겠구나!!
요리는 홍행, 평범한 동해, 주차는 개화!!
키다리짬뽕아저씨 고민되네,,,,친구에게 선택권을 넘겨야겠다(그만큼 셋 모두 가보고싶다는 뜻 ㅎㅎ)
홍행원 삼선짬뽕 짜지도않고 싱겁지도않고 환상적인 국물맛입니다, 삼선짬뽕 1등 드디어찾았습니다,국물을 다 마셨는데도 계속 마시고싶을정도
난자완스도 1등입니다 고기는 고기대로 식감이 느껴지면서 야채를 적절하게 섞어서 속이촉촉합니다,이런 맛있는완자를 만드는 중식당은 홍행원말고는 아직 본적이없습니다,
짬뽕,난자완스 좋아하는분들 혹시홍행원이 멀리있다고해도 꼭 찾아가서 맛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최상급 짬뽕집과 과연 최상의 짬뽕소개 최고입니다
아이구 왜그러세요~~ 과찬이십니다. ㅎㅎ
늘 댓글 감사합니다. ^^
어디서도 못 먹어본 짬뽕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상상짬뽕!!
ㅋㅋㅋ 여기 호불이 좀 있죠.
짬뽕충님은 내공100단이시라서, 맛있으실거예요.^^
이집 짬뽕과 더불어 가지튀김 꼭 한번 잡숴보세요 좀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드시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영상 보시고 가보실 분들 계실까봐 알려드립니다.홍행원 이사준비중이어서 현재 장사를 안하고 계십니다.저도 모르고 들렸다가 사장님이 8월말까지 이사하신다고(근처라고 합니다)9월쯤 오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고하세요~
선 좋아요!
평택 사람으로 동해장과 개화식당, 영빈루 세개를 많이 가는데 홍행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빈루는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안가보셨다면 한번 가보세요! 탕수육이 진국 입니다.
음.... 저 식당들 근처에 사는 사람입니다
1. 왕가동해장 - 삼선짬뽕, 탕수육 1회먹어봤습니다
그냥 딱 나쁘지 않지만 어느 특별함도 없는 맛으로써 굳이 가볼필요없는맛과 가격
2. 홍행원 - 볶음밥(이건 2인분이상만 주문가능), 삼선짬뽕 3회, 탕수육 1회 먹어봄
볶음밥은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지만 그걸 2인분이상 시켜먹자니 부담스럽고, 그것만 먹으러 가기도 좀 그렇습니다
탕수육은 겁나맛있습니다 살면서 한번이상은 먹으러 와도 좋을정도
삼선짬뽕은 3번먹었는데 3번다 달랐어요;
한번은 진짜 "와 졸라 맛있다,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싶었는데 나머지 두번은 "응? 괜찮긴한데 무언가 특별함이 빠진 느낌"
3. 개화식당 - 여기는 위의 2곳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웨이팅이 항상 엄청걸립니다
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짜장, 유니짜장1회, 백짬뽕 3회, 볶음밥 5회, 깐풍기 1회 먹어봤는데요
짜장류는 그냥 모두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기대이하를 넘어선, 짜장 평균을보더라도 실망스러움..
근데 볶음밥, 깐풍기는 진짜 처음먹어보는 맛이였고 진짜 특별히 맛있었습니다
살면서 꼭한번은 먹어봐야할 집이라고 봄
백짬뽕은 소소하게 좋았습니다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까진 아닌듯 하지만, 온김에 먹어보면 좋을것같아요
작년에 다시 열었다고 듣긴 했지만 못가봤는데 참 궁금하네요.
여기 가지튀김과 가지짬뽕이 그렇게 맛있다던ㄷ데 말이죠.
아 근ㄷ데 중간에 이승기 맛있을거같다는 이름이요???????ㅎㅎㅎ
이승기는 저질드립 입니다. ㅎㅎㅎ 중간중간 저질 드립은 어떻게 알면서도 못빼겠네요.
사실 짬뽕은 호불이 심하니, 맛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드셔야 합니다. 믿는대로 됩니다.ㅋㅋㅋㅋㅋ
늘 댓글 언제나 감사!!
깨알아재개그는 양념 ㅎㅎㅎ홍행원 가봐야겠네요 ㅎㅎ
아. 정신이 없어서 댓글 뒤늦게 확인 후 폭풍 댓글 중.
홍행원은 솨좡뉨이 고령이시고 내공충만이시라, 호불이 큽니다ㅎㅎㅎ
근데 좋아하실 듯
전 개인적으로 동탄 상해루 짬뽕을 좋아합니다 프로야구 투수로 치면 10 류현진급이더라구요
뭐야 이 미식의 변태는 ! 내공 장난 아니시네 맛표현이 확실히 먹는걸 즐기시는 분이시네 이런분이랑 음식을 가지고 대화하며 술한잔 하면 개꿀띠
그래도 변태는 좀.. ㅋㅋㅋ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하구요.
저도 그런 분위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
와.. 맛있습니다. 깜놀
댓글 안쓸라 했는데 이거보구 갔다가
승질나서 점심시간 손님도 별루없는데 저포함 4데이블손님들 있었고
이인분 이상부터 주문 받는다고 해서 간짜장2인 탕수중짜 시켯는데 면안익었다고 3테이블손님들이나 머라하니 면파워쓰니까 그런거다 우기고 간짜장은 국간장에 안익은면 말아먹는맛 탕수육은 설탕식초
끌인물에 말닌닭가슴살튀겨서 누룽지탕
먹는 맛 저두 소싯적 중식재료납품 10년
해서 거래처 중식맛좀 아는데 여긴 최악 최초엿음
참고로 위생상태 0000%
탕수육 가지튀김 진짜맛있음 짜장은 별로였음 근데 탕수육 먹어본것중에 제일맛있는듯ㅋㅋ다른요리도 먹어보고 싶음ㅋ
감사합니다, 화상의 역사를 기록해 주셔서, 이제는 만들 줄 아는 화상노포도 거의 없을것같아 기회가 된다면 四二八,四一六,八大碗 이런코스요리도 꼭 기록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용이 많이 부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 저도 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미식가도 아니고, 먹으러 다니는거 좋아하는 그냥 아저씨라서ㅎㅎㅎ
모르는게 많은데, 늘 배웁니다.
좀 더 채널이 활성화되어서, 여러모로 여유가 생기면
말씀해주신거 다 해보고 싶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아...맛있겠다...아 밤에 보면안되는데...아....
ㅋㅋㅋ 밤늦게 죄송합니다.ㅜㅜ
늘 댓글 감사하구요~!!^^
올니캉내캉 한밤중 짬봉테러 키다리님 ㅎㅎ이젠 익숙해져야죠?ㅎ
오늘 동해장 까지 다녀오고 나서야 글 적어봅니다.
동해장 가지튀김,삼선짬뽕,유니짜장(매움) 도 맛있지만 선이굵고 호방한 홍행원의 가지튀김,유니짜장(안매움) 이 오히려 제입맛엔 맞네요.
다음번 홍행원 방문때는 해삼쥬스+삼짬에 연태고량 한잔하려 합니다.
좋은가게 소개시켜주신 키.짬.아 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_ _)
선생님 좋은곳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림니다!!
저는 동탄에 거주하는 탕수육러입니다.
무조건 옛날 탕수육 스타일을 선호하고 인근에서는 태화루가 제일 만족스러웠고 목화반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육교반점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동탄 인근 옛날 탕수육 맛집을 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먹는거좋아하는 식도락가이지, 전문가나 미식가 아니에용.ㅎㅎ
동탄은 신도시라서 아직 잘 모릅니다ㅜㅜ
근데 신도시같은 경우에 플라자 신라 그런데 계시던분들이 자기가게를 여는경우가 있으니
찾아보시면 있지않을까 싶어요ㅜㅜ
근데 동탄은 우리나라 대표적 짬뽕맛집 중식맛집의 고장, 평택이 가깝잖아요^^
탕수육 홍행원보다 동해장이 맛있습니다, 소스가 더 맛있어요 둘다 소스가 너무많아서 빨리 눅눅해지는게단점,
둘다 먹을만하지만 탕수육먹으러 먼곳에서 찾아갈정도는아닙니다,볶음밥도 동해장이 더 낫네요, 동해장이 더 고슬고슬해요,근데 불향을나게할려고 하다보니 탄맛이느껴집니다,
홍행원&동해장 밥인심이 후한거같아여 볶음밥 두개시킨양입니다
오늘 기대하며 점심때 다녀왔습니다.
가지튀김 맛났구요. 짜장, 짬뽐 남겼습니다
짬뽕은 옅은 마라상궈 맛이 났고, 짜장은 두번은 먹고 싶지 않은~~맛
옛날 맛이였어요~ 건강한 맛ㅋ(단맛 없는)
오늘 편도 70km 달려 가서 삼선짬뽕과 볶음밥 먹고 왔습니다. 제 개인 의견으론...완전 비추입니다. 서비스, 맛, 가격 모두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키다리짬봉아저씨의 영상 자체를 의심하진 않습니다. 전 부천 '손사부'의 짬뽕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거 보고 시동 껐다ㅡㅡ
태양계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먹어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ㅋㅋㅋ
와...이 내공... 이런 전문가전문가분은 진짜 모셔야 합니다.ㅠㅠ 형님으로 모시고 싶어요
아이구 왜그러세요.ㅋㅋ 전문가 절대 아닙네당.
그냥 많이 먹으러 돌아다닐뿐입니다. ㅜㅜ
특히 오늘 홍행원 같은 경우는, 저는 좋아하지만
호불이 좀 있는식당이니~~
'나랑 잘 맞는 식당'일까, 검색 많이 해보시고 가시면 좋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 잘 봐주셔서 감사 입니다~!!!^^
옛날 동해장 사장님 계실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난자완스는 전반적으로 조금 실망이네요.
간도 그냥 먹으면 조금 짜고 면을 넣으면 조금 싱거워지는...
볶음밥은 좋았어요.
탕수육도 튀김 공력은 더 이상 없는 듯.
짬뽕에 소주를 꺼내시다니 너무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 내일 저녁밥은 중국음식입니다 너무하시네요 ..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저 왠만하면 짬뽕이랑은 제일 작은 3천원짜리 이과두주 하는데,
간만에 참이슬 마셨는데, 좋두만요. ㅋㅋㅋㅋㅋ
일부러 영상에 은근히 비췄습니다. 근데 요새 소주는 소주같지가 않아요.
짬뽕만 먹을 수는 없습니다. ㅜㅜ
늘 댓글 감사!!
시대를 초월한 쏘주 ㅋㅋㅋㅋ
동해장에 오래전 막내동생추천으로 벌초후 아들과 함깨가서 유니 , 짬뽕, 볶음밥 먹었는데 저는 짬뽕이 좋았는데 메뉴에는안보이네요... 요즘 유명하다는 자극적이고 부산물 가득한 짬뽕같지않은 빰뽕이 유행인데 여기 짬뽕은 간결하면서 깔끔한 맛이 참 좋았는데 없어졌군요... 참 아쉽습니다...
반성해야할 부분 유튜버님들 그리고 요리하시는 분들~~~ 다양한 맛을 즐기고 또 경향도 있고 나는 아니어도 방문객의 요구도 영업도 생각해야하지만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가며 나의 기준을 표출하는 유튜버이고 이처럼 기업적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그 평가를 기업적 틀에서 적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모두 맛난 식생활 그리고 그배경과 느낌을새로운 창조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아..승수를 따질수가 없지요~ 어차피 연말시상식에서 MVP를 받는 선수인데~ㅎㅎ17승만 따도 엠브이피를 줄수있는건 최고라는 믿음과 누구도 인정하는 실력이죠~ㅋㅋ
ㅎㅎㅎ 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홍행원은 짬뽕으로 승부하는 집은 아니지만,
여기 짬뽕은 호불이 좀 있어서. 하지만, 맛있긴 합니다. ^^
20승!!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이번주엔 제천, 충주 찍고, 다음주엔 공주,익산 내려갈 생각입니다~ㅎㅎㅎ
항상 재밌게 보구있어요!! 혹시 분당은 짬뽕맛집이 없을까욘?!ㅜㅜ
아 항상 재밌게보신다니 감사요^^
댓글도 감사하고요.
멀지않은 죽전 단국대앞 사부(쓰부or곽사부) 괜찮아요
여긴 남자도 여자도 가족도 연인도 괜찮을 화교중국집이고요,
제 생각에 분당내 중심가는 임대료가 거의 강남,서초급이라ㅜㅜ 대단한맛집 나오기 힘든거같아요
칸지고고같은데도 맛은 있는데 값이ㅜㅜ
딱 짬뽕만보면 성남쪽 뿅의전설도 괜찮죠.
땡큐합니당
공주도 한번 와주세요 ㅎ
아. 공주 자주 갑니다. ㅎㅎㅎ
공주도 8월전에 한번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가 가는집이 있지요. ^^
키다리짬뽕아저씨 어딘지 궁금합니다. 고향이 공주라 공주짬뽕은 통달했습니다. ㅎㅎㅎ 기대해보겠습니다.
아 평택은 학원 다니고 영화 보러 다니기만 해서 지금은 같은 행정구역인 평택이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ㅠ 송탄 사람의 굴욕 이네유 ㅠ ㅎㅎㅎ 하지만 진짜 맛나 보이는 요리 입니다 ^^
ㅋㅋㅋㅋ아닙네다.
송탄 굴욕일 필요 없죠~ 평택은 결국 한가족인거구요.
송탄은 뭐 셀 수 없이 많잖아요. 저는 홍태루 짬뽕 좋아하고.
인발루는 아직 소개도 안했지요. 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아... 인화루는 진짜 가보고 싶은데 아마 그 아들? 혹은 손자가 할꺼 같은데... 고향방문 해야 겠습니다.
홍태루 나오고나서 여기 언제나오나 했는데 이제서야 나오는군요 평택&송탄 7군데 최고져!!!!!
ㅎㅎㅎ 척하니 탁 아시는군요.
근데, 평택시내 3곳은 결국 한통속!!! 왕통속!! ㅎㅎㅎ
늘 댓글 감사합니다.^^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짬뽕한그릇에15000원 이더라구요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고 가보세요~
개화식당근처에 풍성원이라고 노포중국집도 들러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간짜장과 탕슉이맛있긴해요
아. 풍성원 이름 외우기 쉽네요. 이런 소금같은 훌륭한 정보가!!
이렇게 정보 알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댓글도 너무 감사하고요. ^^
요새 정신이 없어서 댓글 너무 늦게 발견했어요. ㅜㅜ 죄송요.
오!! 풍성원 나왔다!!
통복시장 주차장 입구 바로 앞 맞죠?
강호엔 역시 고수가 많습니다 ^^
여기 찐이죠! 탕슉과 간짜장!👍😄❤
앗 개화식당 사장님께 여쭤보니 폐업이 아니고 이사하셨다고 합니더
방금 다녀왔습니다
식사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며
볶음밥에 밥을 말려서 볶기때문에
어제 먹고 남은밥 섞어서 볶음밥 한 식감이 나네요
확실히 볶음밥만 단독주문은 아닌거같아요
기억 못하시겠지만 뭐하는 분이시길래 전국을 섭렵하냐고 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짬뽕 좋아하지만 저의 바운더리는 인천 동락반점이고 가끔 다른 식당에 들리거든요.
저도 마찬가지로 지나다가 이천 공화춘 들린 기억이 있고요,
부천에 살다보니 부천 중식집 들렸습니다.
저와 비교했을때 아마 전국을 다니는 직업일 것 같습니다.
시간내서 식사하러 다기엔 범위가 너무 넓어요.
한 번 다녀온 것도 아니고 몇 번 다닌후 추천하신다 하시니까요.
그리고 혼자다니는 저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없어요.
아마 단체로 움직이시는 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체로 여럿이 전국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운영하시는 유튜브 음악을 만드시는데 직접 관여하셨다고 기억합니다.
혹시 음향 관련일 하시는 분 아니신가요?
무리지어서 전국을 수시로 다니시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