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결말포함] K -멜로의 대표작!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운 '클래식' 같던 그들의 이야기.. 영화 '클래식' 리뷰ㅣ조승우ㅣ손예진ㅣ조인성ㅣ이기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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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янв 2024
- 감독 - 곽재용
출연 -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 이기우
줄거리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 네이버 中
#영화리뷰결말포함
#손예진
#조승우 Кино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버프가 됩니다..
둘이 다시 만나는 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운명처럼 느껴집니다🤎 손예진의 아름다움과 함께 더욱 만족스러운 작품
조승우 최고였죠
손예진이란 배우..또 나올 수가 있을까...참 아름다웠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빈이랑 같이 나와용😊
대학생인데 교양수업 교수님이 이 영화 한번 보라고 말씀해주셔서 보고 잇어요 ㅋㅋ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
뭔가 아련하고 설램이있는 영화
볼때마다 감동이 짙어져가는 느낌
20대 여러 감정을 느끼며 함께한 영화라서 가장 많이 보고 생각이 나는 영화
인생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사라지셔서 깝놀했었습니다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도 올려주셨네영 ㅎㅎ
이젠 사라지지 않을게요!
유영석 작곡
사랑하면 할수록
가사없는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운
영화
손예진 정말 연기 눈물나와요
감독님
감동적인 영화 감사합니다
비둘기들 맞아야 날라가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항상감사합니다 2:05
시간이 지나도 손예진의 최고의 작품~!!
손예진 진짜 예쁘다
명작이었다❤
넘 슬퍼❤❤❤
안녕하세요저는A형딸아가씨아직미혼손예진씨팬이고항상응원할께요~^^ㅜㅠ😳😎❤️
아 슬퍼요
저때가 차라리 평화롭고 행복해 보인다 선진국?...
영화보고 너무 슬퍼서 기억에 남는 명작
오늘봅니다
영화 '클래식
대학배경은 원광대, 연세대, 경희대(서울캠)! 고등학교랑 학교 근처+손예진 집은 목포! 물놀이 하던 시골배경은 논산쪽이었던것 같네요
아~월남전 이후 재회하는 카페는 로코 갤러리 라고 청평댐쪽에 있습니다. 드라이브 추천 드려요:)
존나 띵작이다..
조인성 ㅈㄴ 뽀송뽀송하네ㅋㅋ
캐스팅 실패.
꺄아
태수도 진자멋진놈임
맞음. 그래서 태수나 주희 준하 모두 안타까움
처음부터 알고 있었네 목걸이 이야기하는 것보니
옛날엔 진짜 우정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는 머저리같은 생각을 많이 했지...지금은 그런 바보들 없겠지...
내 한국영화 원탑
황순원님에게 받치는 헌정 영화
소나기 그후..........같음
조승우랑 연결안해줘서 삐짐
ㅠㅠ
이런 작품을 ㄱ
목걸이가 화근이 되었넹....
뭔데 그래서 주희를 좋아했던 남자가 3명이었던거??? 주희는 뭔데 인기녀였던거임 뭐야뭐야 이 인기녀엇!!
손예진이 1인 2역, 엄마와 딸
말이안되는게 지혜가 그목걸이를 어떻게 알어? 말이안대자나 목걸이는 말로 설명해줘도 알아보기힘든데 보자마자 알아보는게 억지스럽다
근데 준하는 결혼했다고 속였는데 아들이있다? 좀잘못 아신듯...
준하는 결혼 해서 아들이 주희보다 나이가 많은게 맞는듯...
…네?;;;
발연기로 완성도 저하.
손예진은나땜에발탁되고내대사내글로먹고살었으면서교회다니기바래여사랑의화신이되길바라며
제대로된대화를할려면띄어쓰기를잘해야지학교에서안배웠나아님가방끈이짧아서못해웠나다른사람이이해도못하는글을쓰면뭐하나시간만낭비하지무슨웃기는짜장면같은긴문장이있어서심심한김에한번댓글달아본다
@@jessicakim3906ㅈㄴ웃기네
로맨스 별로 안좋아하는데 ㄹㅇ 명작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