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모텔 '꿈의 궁전' 괴담.. 무서운 이야기 | 토요미스테리 | 디바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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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 BGM: 어둠 속 불안 by 비지엠팩토리 www.bgmfactory...
■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 금요사건파일: 국내 사건사고를 재조명
■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jbsnetwork7@gmail.com
감사합니다.
수정후 다시 공개되었답니다!!! 중간에 끊기셨던 분들 죄송해요 ㅠㅠ
괜찮아요^^
🤍🤍🤍
괜찮아요 ㅠㅠㅠㅠ
와 재밌게 볼게요!!
갠차나여!
후임은 술에 취해서 판단이 흐려졌다는 핑계를 대며 성매매를 하고 갔고 장애인을 성매매 여성으로 착취하는 곳을 아주 계산적인 생각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을까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는 괴담
와 저도 듣는내내 불쾌해서 ㅋㅋㅋ 애초에 성매매인것을 인지하고서도 따라갔고, 술취한 여성을 데려온줄 알고 보따리에서 여성을 꺼내려고 한것도 너무 ;;;
이게 ㄹㅇ 괴담이네 ㅋㅋ
ㄹㅇㅋㅋㅋ
진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기분 더러웠어요ㅋㅋㅋㅋ 호기심, 취기를 핑계로 성매매 하러 갔다가 그런 꼴을 보고서도 지한테 피해 갈까봐 신고도 안 했다는게 너무 소름
@킴수자으 ㅇㅈ 군인신분에서 ㅋㅋㅋㅋ 신고를 우째 해
'아 나 처럼 술취한 여자를 보따리에 묶어왔구나' 생각했다는게 더 소름
별게다소름이누
대한민국 지켜주는 군인
저는 2022년 입대합니다
대한민국 지키고오겠습니다
@@SH-ov3ff ??
@@SH-ov3ff 다녀와용😍
수원에 친구랑 지낼때 영상에서 처럼 수역역 일대에 괴담이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무서워서 악몽 까지 꾸게 되었답니다. 그게 주작이던 아니던 몸이 힘들 때가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병행해서 딥슬립보조제 섭취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네여
저도 꿈을 자주 꿔서 잠을 제대로 못잔 적이 많았는데 이 제품을 알고 나서 먹고 보니 꿈꾸는 것도 줄어들고 잠도 잘자게 되었네요
무서운 이야기 듣거나 보면 혼자 자기 무서울 때가 많아서 뜬 눈으로 밤샐 때가 많은데 이때 딥슬립보조제가 정말 효과 있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저는 매일 멜라티움먹는데 수면 사이클 만드는데에 좋은듯하네요 출장자주다녀서;;
얼마전에 수원역에서 어느 아저씨가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길래.. 도를아십니까 인줄알고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데 갑자기 소리 지르시더니 엄청 쫓아오시더라고요
정말 인생살면서 제일 빨리 달린거같아요....
개소름 뭐야;;
미친...;;;
아니 뭐야;;; 어떻게 됐어요?
그거 전에 경험햇엇는데 170이라고 하니까 170원 주라는 거지엿어요 ㅎ
ㅋㅋㅋㅋㅋ
수원사람인데 수원역 괴담 진짜 많아요ㅋㅋ
몇번인지는 까먹었는데 버스타면 홍등가 보이는 경우도 있고 집창촌 쫙 있고 수원역 안에 구걸하는 할머니 중에 한 분이 집창촌 건물주라는 얘기도 있고 별별 얘기 많아요 저 어렸을때는 이쁜 사람들 잡아다 장애인으로 만들어서 판다는 괴담이 진짜로 있었어요...
수원사람이면 거의 다 들어본 얘기ㅋㅋㅋㅋ
제친구가 얼마전에 수원역안에서 어떤할머니가 막 붙잡고 말건적도있다고했음....그래서 친구가 하지말라고 손뿌려치고 나왔다고함...
그거 괴담 아니라 진짜라고 하더라구요...ㅎㅅㅎ...
@@hols0518 헐..
할머니처럼 약자 내세워서 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수원 사람들은 이런 얘기 많이 들으니까 잘 안건들이는데 주위 두리번거리는 사람이나 청소년한테 많이 하니까 조심하세용,, 특히 혼자 두리번거리면 밤낮 가릴 거 없이 도와달라고 하면서 반강제로 데리고 가는 경우 많아요ㅠㅠ
술취한 여자를 들고왔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더이상함
그러니까
자기도 술취하니까 그렇게 생각했던거 아닐까요
@@안준성-u8q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술취하면 머리 그렇게 돌아갈수도 있음 ㅋㅋ
너무 소름끼쳐요 만약 사지멀쩡하고 술취한여자였다면 죄책감없이 그냥 했겠죠
진짜 사람 조심하세요...저도 서울살때 고등학교 야자시간 전 저녁에 친구랑 둘이 컵떡복이 먹으면서 좁은 골목지나가고 있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잘가시다가 힘든척 연기하시더니 저랑 친구보고 짐좀들어달라고 해서 낌새가 이상해서 죄송하다 하고 빠른걸음으로 골목밖으로 나가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뒤에서 180도 목소리 변해서 쌍욕엄청하고 다른 발자국소리 들렸음요....진짜 식겁해서 선생님이랑 애들한테 다 말해주고 골목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했져...신고된건 없었고 인신매매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생생히 생각날정도로 소름끼침...이제는 맘편히 남도와주지도 못하는 믿지못할 세상이 와버렸습니다...ㅠ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싶음 바로 도망치세요
진짜 힘드셔서 도와달랬던건 아닐까요ㅋㅋㅋㅋㅋ
진짜 힘든데 안도와주면 욕나오기는 하지....
(조심해서 나쁠껀 없지만 삐딱선탄거는 아니에요 ㅎㅎ!)
@임미란 @윤준
사실이 어떤건지는 저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저도 큰길이나 시장,지하철같은 데에서는 잘 도와드리는데 그땐 저랑 친구 둘다 봐도 골목길에서 혼자 잘가시다가 갑자기 힘든척하시는게 확보였으니까 이상하게 느껴져서 그랬었네요 :-(
@@정승화-x1c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진짜 힘드신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주저할거같애 ㅜㅠㅠ
술취한 여자를 보따리에 넣어서 왔구나라고 생각한 저 군바리가 더 미친놈아님?ㅋㅋ
술쳐먹어서 생각이 둔해서 그럼
@@관절의패닉-j7r
디바제시카님
@@게스트-x7h ?
ㄹㅇㅋㅋㅋ 소름돋음ㅋㅋㅋ
이거 99년전 뭐임?..
술취한 여자를 들고왓구나 -> 라고 생각한게 평소에 그런 성매매를 많이 해봣으니 자연스러운거임ㅋㅋㅋㅋㅋㅋㅋ
@CHACHABEATBOY
93%8:05
남자들 대부분 ㅊ녀혐,돈낭비,성병리스크 이 3개 때문에 성매매 안하는데 하는놈들은 엄청해댐
@@이수경-f3i 애초에 불법인데 왜하냐
잼민이 새키들이 이런거에 꼭 흥분하네
팩트 : 실화가 아니라 괴담임 한녀ㅆ페미야
나는 저 괴담보다 더 무서운게 성매매를 갔다고 쳐. 근데 여자가 안보이는데 여자를 보자기에 싸왔다고는 어떻게 생각 할 수 있는거임? 정상인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는게 가능한 일인가???
지어낸 괴담이니까 그렇죠;;;
@@lcomet4526 아 괴담이면 사람 생각머리도 달라지나요? 그건 또 몰랐네요
@@봄봄-e5w 그게 아니라 애초에 맘대로 지어낸 이야긴데 저게 정상인이 가능한 생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구요;;; 제가 손에서 거미줄을 뿜어서 건물사이를 날아다니는 사람을 봤다고 소설을 쓰면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고찰하실거에요? 저건 실존 인물이 아니라 걍 허구의 존재라구요
@@lcomet4526 아니 제 말은 그런 의미 아니고요ㅋㅋ 그런 소설이면 보통 아, 초능력물이구나. 하고 생각하죠 근데 저건 다른 상황이잖아요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는 괴담인데 누가봐도 범죄인 저 상황을 범죄를 저지르지않는 보통 군인이 보자기에 사람을 싸서 준다는 생각을 아주 평범한 일인 양 저렇게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그 괴담을 만들어낸 사람의 정신머리가 이상하다는걸 알려주는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쓴 댓글인데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세요? 그냥 지나가세요 무슨 댓글을 쓰든 그건 제 자유에요;;
봄봄 아 저 괴담을 만들어낸 사람이 정상이 아니라는거였군요. 전 과몰입 하셔서 저 괴담 속 등장 인물한테 욕하고 계신줄 알았습니다 죄송해요. 근데 평범하게 생각했으면 저게 괴담이나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였겠죠 충분히 기괴하다고 생각해서 지어낸 소재랑 표현일거에요
수원사는데 수원역은 정말 이상한 사람 지인짜 많고..무서운곳이에요..고등학교에서 걸어서 숸역 가다보면 홍등가 지나오는데 꼭 애들 3-4명씩 같이 걸어오고 그랬는데..🥲 암튼 수원역은 조심하세요!!ㅠㅠ
헉 혹시 수원여고 출신 이신가요...???
@@lucesicutstellae3143 넹!!ㅎㅎㅎㅎㅎㅎ
@@bak9090 오와 대박 🙊 저도 이번에 졸업했어용 >.
@@lucesicutstellae3143 축하드려요!!!!힘든 시기에...ㅠㅠ고생많이 하셨어요😭
저는 졸업한지 3년됐어요😂
수원역에 이상한 사람 진짜 꽤 많더라구요...
지 피해입을까봐 술에 취했네 어쩌네 핑계 투성이 성매매남 괴담
인정
ㅇㅈ
쌉인정
ㅇㅈ
인정
수원역만 워험한건 아니에요. 말하기 힘든 일이었지만 저는 십몇년전에 의정부역 근처에서 어떤 나이든 아저씨가 현금인출기에서 돈뽑는 법을 모르겠다고 학생이 좀 도와달라고 해서 좋은맘으로 흔쾌히 따라가다가 자꾸 골목으로 들어가길래 어디까지 가시는거냐고 묻자마자 가방뺏기고 옷 찢기고 바닥에 패대기쳐져서 얼마나 맞았는지 모릅니다. 대낮 두시경 빌라촌 골목에서 벌어진 일이었고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내다보긴 커녕 어떤 집 창문이 닫히는걸 봤습니다. 운좋게 각목을 줍게 됐고 나 살겠다는 마음으로 저도 그 아저씨를 흠씬 두들겨패줬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게 왼쪽팔이 없는 장애인이더군요.. 그아저씨맞다가 도망가버렸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쫓아가질 못했어요.. 그후로 저는 그때 코뼈가 부러져서 수술도 받고 경찰서에 장애인이라는 특징을 포함한 인상착의를 이야기하고 신고했지만 연락은 커녕 수사도 안들어가더군요. 제가 성폭행 당한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고 흐지부지 넘어가버렸어요. 어디든 범죄는 도사리고 있고 가장 무서운건 방관입니다. 저는 두 딸의 엄마가 된 지금도 그때 그 아저씨 얼굴ㅇ 잊혀지질 않아요. 길가다 만나면 진짜 가만안둘거에요. ㄷㅈㄱ 패버려야지..
네????? ㅁㅊ......
진짜 두려우셨겠어요 ㅠㅠ끔찍하네요
ㅁㅊㅅㄲ
술취한 여성을 대리고 왔겠지라는 말이 진짜 소름이네;;;;
@CHACHABEATBOY
93%8:06
후기가 많다는 건 그만큼 성매매하는 사람이 많았다는거네,,이게 더 무서운 현실이다
풉
@@fnb8171 안녕하세요 쿵쾅이님! 댓글로 웃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파는 사람이 그만큼 있다는 것 또한 무섭죠
@@RedCrossRion 눈치챙겨
@@RedCrossRion 흠 그런가요 파는사람이 있어도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멈출텐데요 꼭 수요가 없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난 저 괴담보다 저런짓을 하러 간사람이 실존할수있다는게 더 공포임ㅋㅋㅋㅋ 진짜 인간이 맞나? 환멸
ㄹㅇㅋㅋ
꼴페미 채널에 꼴페미가 득실한건 국룰이지?
와 대댓글 수준들 처참하다..;;
@@Durkrlesnsbshskdkfnsl 할머니가 되도가 아니라 돼도다 맞춤법이나 맞추고 댓글 달자~여적여는 무슨ㅋㅋㅋㅋㅋ
너 보니까 여적남이야^^
@@dbxbqmdoalenlwla 지한테 환멸난다 한 것도 아닌디 풀발하고 자들자들 거리노 성병 조심해라~
괴담을 만들어 낼 때 꼭 필수 조건 중 하나가 정확한 지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더 무섭고 실제 같이 느껴져서...
저도 옛날에는 수원역 괴담 들었을 때 얼씬도 안했었는데 괜히 수원에 사는 분들 보면 걱정되고ㅋㅋㅋ
저...맨날가는데
@@뽀샷 *_조심 조심ㅠㅠ_*
수원 사는데 수원역이 진짜 위험하긴 해요....
자주 가고싶은데 이상한사람이 많아서ㅜ
수원 아파트값 그래도 상승해요 엄청 비싸요 ㅋㅋ
팔다리 없는거 보다 그 보따리 들고 나타난 할머니의 근력이 더 신기하고 괴담인데..
할머니 3대 몇치시는건가요?ㅋㅋ
바닷일 전력있으신 할매위장 할배.
사지를 때면 몸무게 대충 30~40정도 되지않을까요?
그러면 할머니 ㄹㅇ 힘좋으신듯
캐리어가방에 여자가 들어잇엇다는게 맞는거같아여 할머니가 캐리어가방을 질질끌고왓엇다는얘기
ㅋㅋㅋ구라니까 할머니가 들고 왔다고 들은 사람도 있고 아저씨가 들고왔다고 들은 사람도 있고 캐리어에 넣어서 끌고왔다고 들은 사람도 있는것임ㅋㅋㅋㅋㅋㅋ
수원역 처음 갔을 때 너무 충격이었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데, 노숙자분들도 엄청 많은데, 돈을 달라고 강요하거나 못지나가게 길 한가운데에 있거나 그럼.. 게다가 젊은 사람들이 봉사였던건진 몰라도 헌혈 하라고 지나가는 어린 학생 붙잡고 계속 말하고.. 근데 그 헌혈하는 천막이 너어어어무 더러워보여서 헌혈하다가 병걸릴 것처럼 보였음. 그리고 수원역 사람 많은데 수원역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레알 사람 한 두명만 있고 완전 한산한 골목이 있음. 알고보면 다 모텔촌... 그 이후로 수원역 혼자는 안감... 진짜 내 인생 가장 소름돋는 곳..
별게 다 소름돋네
@@baaa-q4o 딴짓 하지말고 강의나 쳐들어
@@baaa-q4o ㅋㅋ수원 살아봤거나 가본 사람들은 거진 알고 공감하는 느낌임
대가리꽃밭이라 좋겠다
@@missingno12 해외 현지여행 가면 심장마비 오실 듯 너무 온실 속 화초이시네
@@missingno12 미국가면 기절할 듯 ㅋ시내에서 1 2km벗어나면 갱들 총들고 다니는 동네도 있음
진짜 소름인건 꿈의궁전 어딜가나 있는 모텔..
두번째는 지역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할머니들이 성매매 알선하는곳이 한군대씩은 있음 세번째는 으슥한곳에 있다는것
네번째 범죄가 일어나도 경찰에 신고할수 없다는점 입니다
맞아요
대전역 근처 골목에도 아직도 할머니들이 성매매 알선하고 신고해도 경찰들도 이미 다 아는사실이라..
@@쫑알이-g2d 맞아요..대전역 밤에 지날때마다 잡힘..ㄷㄷ
@@Kim-ei8il 신고해도 경찰들도 이미 다 알고 봐주는상황이라 어떠한 조취는 취하지 않더라구요
@@쫑알이-g2d 근데 대전역 사창가 성매매업소 5 년안에 없어진데요 거기에 문화예술거리로 바뀐다고 하던데요
@@user-rj1fk6wj4j 아 저도 기사봤어용! ㅎㅎ
실제로 남동생이 학교늦게끝나서 오는길에 이상한 할머니가 계속 뭐라고 하면서 잡아서 막 뛰어서 택시 타고 집에 온적이 있었어요.. 하필 그날 핸드폰 배터리 다되서 전화도 못했다면서 가는곳마다 그 할머니가 오빠~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수원역에서 부터 동네가는 버스 타는 길까지 지하도지나오는 내내 쫓아왔었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8년전일이지만 190다되는 남자애가 울먹거리면서 현관문을 들어왔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때 이후로 저도 제동생도 10시 넘어서는 수원역 근처 절대안가요..
못할수도있지 말을 왜 그렇게 함 ;
@@주니-JN 맞춤법 고쳐줄거면 좀 예의있게... 열폭이 아니라 누가 봐도 ~~ 못 함? 식으로 얘기하면 딱 봤을 때 기분이 안 좋아요
@@주니-JN 문법 나치이신가..?
@@주니-JN 띄어쓰기 거지같이 하는데 구분 못 함? 도대체 법은 왜 띄어 씀?
@@주니-JN 내가 언제 되랑 돼 구분 못 했음? 열폭하는 건 본인이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누
수원역 ㅊㄴ촌이라고 불리우는 불법 성매매 아직 많습니다...꼭 해결되야 합니다...그 근처에 주택도 있고 그 뒤에 아파트도 있는데 아이들이 보는 광경이 그런거이면 안되니까요..수원역 베라랑 카페? 그 골목 사이가 그 일대이니까요..꼭 고쳐졌으면 좋겠네영
맞아요 진짜 거슬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화서역 푸르지오 아파트 곧 완성되는데...
로데오입구 쪽 배라 말하시는건가요?
@@SY-jv7rg 네네ㅠㅠ
수여고 바로 근처 도로변엔 청소년이 걷지도 못하는 인도도 있더라구요... 바로 옆엔 ㅊㄴ촌...
맞아요 앞쪽만 번듯한 가게들이고 뒤로 더 넘어가니 다 그런 가게들이더라구요ㅡㅡ지방에서 올라와 지리 모를때 길잃어서 밤에 그길로 갔는데 진짜 무서웠어요ㅠㅠ
수원역에는 진짜 이상한 사람 많음..
갑자기 어떤 여자가 말걸길래 출구 찾나 하고 왜요? 하고 답했더니 아가씨가 너무 예쁘다, 어디사냐 그러길래 아 또 사이비인가 하고 그냥 됐다하고 갈라했더니 팔 붙잡고 "왜 도망가요? 내가 뭐 했어? 왜 나 피해?" 하는데 힘도 세고 표정이 살벌해서 아직도 기억남.. 그때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금방 놔주긴 했는데 그뒤로 수원역에서 누가 말걸면 그냥 못들은척함..
헉 저도 비슷한 일이 수원역에서 있었어요 갑자기 제 어깨를 잡고 말 걸길래 사이비인가 하고 피하려하니깐 갑자기 시월님이 말하신거 처럼 붙잡고 내가 뭘 했는데 피하냐면서 화내더라구요; 역시 수원역은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은듯..
ㄹㅇ 수원20년 가까이 살면서 개많이봄 생사람잡고 개소리하는거
저도 아가씨때 남친이랑 통화하며 수원역 지나가는데 어떤남자가 대뜸 맘에 든다고 연락처 달라길래 걍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쫓아와서 휴대폰을 뺏어감.. 그 순간 남친와서 다행히 그놈 도망가긴 했는데 수원역에 이상한 사람 겁나 많은듯
난 저 할머니보다 그 놈의 호기심 타령하면서 저길 간게 더 무섭다... 그나이쳐먹고 뭐가 그리 궁금해 에흉
구닌이엇대잖아요 ㅋㅋㅋㅋ
군인 이라잖아
군인이면 법 어겨도 괜찮음..?
제말이요 ㅋㅋㅋ 군인인거랑 호기심 못이겨서 저런데 간거랑 뭔 상관이지 ㅋㅋ
@@삥뿡빵-m9h 개웃겨요 오히려 지네가 이미지 좇창냄
수원역 주변 역부터 깔끔하고 넓고 크고 좋던데.. 옛날에 한 신혼부부가 중국에 신혼여행가서 신부가 실종 됐는데 신랑은 찾다찾다 못 찾고 돌아 왔는데.. 세월이 흐르고 다시 결혼해서 중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서커스 구경을 하는데 오뚜기인간 이라고 소개해서 나오는데 팔다리가 없는 여자를 세워뒀는데 자세히 보니 실종된 신부였다고....
헉....
맞아요 그 괴담 유명했져ㅋㅋ
@@kyukyu8888 ㄷㄷㄷ
맞아여 ㅋㅋㅋ그당시에 이 괴담도 꿈의 궁전 못지않게 유명했었죠...
전 이얘기 실화로 신혼부부가
동남아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들었었어요..뚝뚝이사건..
팔다리 없는여자 오는거 유명하죠 소문으로 팔양쪽 없이 오는여자도 있다고 하고 수많은 소문이 돌긴했죠 이소문이 수원에 사창가가 너무 많아 줄일려고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고 진실은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성매매 하려고 한게 뭐가 자랑이라고 썰을 푸는건지... 술은 그냥 핑계임. 술을 마시질 말든가...
소설.
괴담이라자나. 흥부가 콘돔 안꼈다고 미친놈이라 할 기세네.
@@user-8871 ㅋㅋ 황당하네
괴담이라고하고 다 무섭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팩트임 ㅋㅋ
술마실수도 있지 그 미친것이 끌어들어서
그런거지 함부로 애기하지마
이런 진지충 찐 따
요약
술에 취한 군인, 수원역 근처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려고 했다. 근데 그 여자는 사지가 없는 장애인이었고, 그 군인은 놀라서 도망쳤다는 내용의 괴담.
진짜 숸역 분위기자체가 무섭ㅠㅠ 저는스무살땐가 막차타려고 버정에서 버스기다리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마니 없엇는데. 같이 버스 기다리던 언니가 되게 키크고 머리 길고 링귀걸이 버스손잡이만한거 하고 있었는데. 저 보더니 “너무 늦게 다니지마. “ 이래서 뭐지 나한테 말하나 하고 쳐다보니까 “그러케 늦게다니면 나처럼된다?” 하고 웃던거 생각남…….맨첨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생각해보니 성매매하는곳 근처였음ㅠㅠ
헐 그 언니도 자의로 시작한게 아닐수도 있다니 정말 무섭네요ㅠㅠㅠ
이 괴담은 진짜 얘 전부터 많이 들어서 익숙하면서도 들을 때마다 소름 끼침
예전
수원역은 진짜 온갖 요상한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집합소임... 수원역 내부나 주변에서 10분정도 서있으면 누군가 다가오는데 갑자기
저 혹시 얘기 나누고 싶은데... , 인상이 좋으세요~ , 조상 어쩌구저쩌구, 커피 한잔만 사주세요, 담배 한대만 주세요 기타 등등
왜 수원에 특히 이런게 많은지 모르겠네...
진용진 채널에 이 괴담 사실인지 조사해달라 해야겠네
ㄱㄱ
진용진 얼마전부터 채널 유명해지고 커지면서 그런 위험한거 안함
아마도 이 괴담이 연루된것이 사실이라면 진짜일거 같네요...
수원역 창녀촌으로 이름 날린지 오랜데
구라임
수원에 있는 모 모텔에서 일했을때 거의 매일 승합차가 와서 남자가 여자애들 데리고 왔다가 남자만 가고 한시간 쯤 뒤에 여자 데리러 오고 했었음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일했지만 수원이 젤 심했던거같음
수원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들었던 괴담인데 시카언니 목소리로 듣게되다니 신기하네요. 꿈의궁전 괴담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원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건너편에 환락가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생각나네요..
80년대 인신매매가 사회 문제였을때
수원 괴담이있었는데
부자집에들어가 패물이나 현금 훔치려고했는데 생각보다 돈.패물이 너무 적어서 나오면서 전화번호를 알아내서(예전에는 유선전화 요금납부 청구서에 전화번호 소유자 찍혀나왔음)
전화를함..
돈도 패물도없냐고 욕설함
어이없었던 집주인이 욕으로 대응하자
니 딸있지 팔아버린다고하고 전화 끊어버림...
당시 인신매매.가정파괴범..범죄들이 사대 일간지.방송 뉴스에서 매일 보도가 나왔었는데 중소기업 사장이였던 사장이 걱정되서 고3딸을 한달동안 매일 등하교 시켜줌..
한달동안 아무일이없자 마음이 놓여서 딸 혼자 등교시켰는데 실종....
1년뒤 딸이 집에왔는데
온몸에 남여 성행위 자세가 세겨진 문신에 히로뽕 중독.....딸이 출연한 포르노테이프..
괴담으로 유명했었는데
이 괴담을 이현세님이 폴리스던가 만화에 이런괴담이있었다고 소개하기도...
ㅁㅊ....
괴담은 괴담으로만 ㅎ
ㅋㅋㅋㅋㅋㅋ 너무 옛날괴담이라 전개가 안맞네ㅜ
도둑이 생각보다 돈없다고 주인한테 전화하고, 집에 있지도 않은 딸을 한달 넘게 추적해서 납치한다? 그정성이면
다른집 털어겠다.
그리고 납치해서 히로뽕중독 됐으면 그세계에서 못벗어날건데 집을 왜가
왜보내줘 ㅋㅋㅋ
@@z8y9k 이거 보니까 안심된다 실화인둘 알고 심장쫄렷는디 ㅠ
@@z8y9k 난 근데 저 이야기가 100프로 사실은 아니라도 인간이니까 있을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함.. 세상엔 상식에 벗어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까.
괴담은 알고보면 전부 어느 정도 사실 기반인 거 같음 오히려 괴담이 순한 맛이고 현실이 더 매운 맛인 경우가 많음
수원역하고 지하철로 약 5정거장 떨어진 곳에서 살던 사람인데요... 수원역은 진짜 사람많아도 조심해야되는곳이에요.
예전에 어머니 친구분이 수원역에 사람 많이 지나가고있던 길을 걷고있는데 어떤 사람이 끌고가려던거 겨우겨우 탈출했다고 그러셨거든요.. 그 납치수법이 좀 소름돋는데 일단 납치 할 사람한테 2명이 다가가서 "야, ㅇㅇ아!나 기억안나?나 ㅁㅁ야!" 이런식으로 아는척하면서 다가간데요. 그러면 그사람은 일단 모르는 사람이니깐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맞다고 자기 왜기억못하냐고 하면서 끌고가는데 문제는 주변에 사람들은 진짜 아는사람인 줄 알고 그냥 지나간다는거에요. 진짜 이거 듣고 너무 소름돋았어요....
그래서 저는 어릴때 다른곳은 다 놀러가도좋지만 수원역 가서 노는건 안되고 놀아도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엔 집가야했었어요. 세월이 흘러도 정말 수원역은 조심해야되는 곳 1순위인것같아요.
수원엔 경찰들뭐하냐???
안산이 더 위험하단다
@@제3의눈차크라 안산은 용역깡패도 밤에 원곡동 골목 안들어가죠
수원역 진짜 ㅠㅠ 날라리 고딩들 엄청 많고 노숙자들도 엄청많아요ㅠㅠ 거기다 홍등가까지..
단순 괴담이라고 하기엔 수원역앞은 진짜 위험하다던데... 수원역에서 여대생 납치되서 결국 살해당한 사건도 있었잖아요...
이래서 부모님께서 수원역을 가지말라고 하구나..
창녀촌이 가까이 있어서 좀더 위험한거 같아요 ㅠㅠㅠ
난 수원역 바로 뒤에 사는데........
ㅠㅠㅠㅠㅠㅠ
와 중학교때 학교 째고 혼자 수원역으로 띵이 슬라임 사러 갔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 보더니 뛰어와서는 대학생이세요? 라고 물어보다가 내가 중학생 이라고 하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면서 갔는데.. 뭔가 좀 소름돋네요
@성이름 오..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아닠ㅋㅋㅋㅋ굳이 학교째고 간곳이 띵이슬라임ㅋㅋㅋㅋㅋㅋㅋ
띵이슬라임ㅋㅋㅋㅋ0ㅋㅋ 아 개웃기다 귀여우셔
나도 고1때 누가 대학생이냐고 물어봐서 17살이라고 하니까 그냥 보냄
띵이슬라임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인신매매 수법도 할머니들 이용한 수법있다고 소문 돌았었는데... 어우 소름끼쳐... 이래서 누구한테 호의를 베풀기도 겁난다 진짜
수원 사는데 수원역은 정말 위험해요 싸움도 자주나고 전에 로데오 앞에서 많은 양의 피가 흥건하게 있는걸 본적도 있습니다ㅠㅠ
경찰도 좀 스케일이 다르긴해요 수원역엔 의경처럼 모여있는 경찰분들이 많던데... 흡사LAPD 같기도 하고 NYPD?
저 이야기가 나돌시절이 수원역을 항상 환승해야만 가는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대학 다니는 동안도 그렇고 4년 전 졸업하던 해까지도 그렇고 수원역은 여전히 저런 이야기들이 많아요. 실제로 출구 뒷편 골목엔 아예 출입금지 붙여놀은 골목도 있고요.. 오랜만에 생각나는 이야기네요; 지금은 아마 덜하거나 변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식당들도 있고, 외국인 포함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죠. 단점은 질서정연 하지가 않아보이는점이.
출입금지 골목은 그냥 창녀촌땜에 그런거아님? ㅋㅋ
수원역 장애인 성매매 도시괴담은 도망간 성매매 여자들을 잡아와 사채 업자와 성매매 포주들이 보복행위로 여자들 앞에서 보여주는 잔혹한 행위로 사지절단 이런걸 보여준다고 들었음!! 더 큰 문제는 경찰과 공무원도 연결되어 있다는 내용이 많음!! 큰도시를 중심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고 함!!
이게 막 영화처럼 누가 나서서 저런걸 막을게 아니면 계속 생겨갈거임 ㅠㅠ
아니 여긴 다 급식인가 ... 이딴걸 진짜예요? 거리면서 쳐 믿고있네... 순수하다 참
@@woojazz 그래도 무섭잖아요ㅠㅠㅠ
@@woojazz 님 말대로 순수하니 믿을 수도 있지
말한번 참 드럽게 한다
@@woojazz 저런 일이 없을거란 보장도 없잖아요
수원역 괴담 찐이에요 ㅠ 꿈의 궁전 이런 거는 모르겠는데 수원 토박이인 저도 밤 11시 이후엔 수원역 안 돌아다녀요... 오히려 벌벌 떨면서 빨리 버스 타고 집 갑니다... 홍등가가 생각보다 길 한 가운데 있고 완전 노출되어 있어요.... 진짜 경찰이랑 아는 쪽 사람들이 운영하나 싶을 정도로... 친구들 중에 술 먹다가 편의점 가려고 2명 정도가 같이 새벽에 홍등가 지나갔는데 (사람도 꽤 있었다고 해요) 갑자기 같이 일하자고 여자들이랑 조폭? 들이 끌고 가서 큰일날뻔 했던 친구도 있고 모텔촌에서 바니룸 코스튬 입고 헤롱헤롱 걷는 여자 아저씨가 안고 모텔 들어가는 거 본 친구도 있네요.... 중학교 때도 뻔히 교복 입은 애한테 업소 여자가 같이 일하자고 끌고가서 바로 뿌리치고 도망쳐 나온 친구도 있구요....ㅠ 가끔 촌 옆에서 atm 돈 뽑고 입구에 들어가는 남자들 버스에서 볼 때마다 너무 소름끼쳤었는데 ㅠ수원역 밤에는 돌아다니지 마세요 특히 여성분들
꿈의궁전 예전에 무슨 여자사진이랑 같이 유명했었던 썰로 기억하는데 다시봐도 소름돋네요 ㅜ 꿈의 궁전이란 단어만 봐도 오싹해짐..
네이버지도에 꿈의궁전모텔 검색해보니까 전국에 60개가 넘게뜨던데
걍 모텔업계에선 흔한이름인듯
@@무링-i1b 구글에 모피와 친구들 아기오리라고 검색하면 나오네여
옛날에 SBS 드라마 제목 였는데,, 이름(제목)이 좋아서 만든 게 아닐런지,,
여자 사진은 아니고 누가 그린 그림이였어요 소름돋음,,
@@887-y7t 여자 사진도 있었어요 가방안에 여자들어있는 사진 귀신마냥 푸르댕댕한 여자 그사진때문에 더 실화로 오해한사람들 많을듯요..
이 얘기 저는 수원이 아니라 안양이였어요 보따리가 아니라 캐리어엿구요 이야기 틀은 같네요 캐리어를 열엇더니 환한미소를 한 여자가 상반신만 있는채로 있엇다는... 벌써 몇년전 ㅎㅎ;;
요게 정답
ㅇㅈ 안양에도 많다고 들었어요..
원조가 ㅋㅋㅋ 수원이야 세끼들아
뭔안양
안양 살기 ㅈㄴ 좋은데 ㅠㅠ
저렇게 사고해서 결국은 성매매하러 간 사람이 더 호러야... 합리화라고 한 것도 저 모양
놀다가 할머니는 서울역에도 많음 ㄹㅇ 전역하고 친구들하고 종로에서 술먹다가 차 끊겨서 서울역쪽으로 걸어가는데 새벽 1쯤인가 할머니들이 놀다가~ 이래서 무시하고 그냥가는데 막 쫓아오길래 빠른걸음으로 뛰듯이 가는데 그 할머니도 똑같은 걸음으로 쫓아오는거임 ㄹㅇ 너무 무서워서 안한다고요!!!!하고 소리질렀더니 욕하면서 그냥 돌아감 근데 그 뒤에 오토바이 탄 남자들이 대기하고 있었음ㄷㄷ 개소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음 새벽이라 인적도 없고.ㅈ
전에 엄마 사무실 서울이여서 그 지하통로 지나가는데 여름에 6시쯤이였는데도 노숙자 분들이나 이상한 사람 많고 그러서 둘이 겁먹어서 엄마가 내 팔목 잡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비-exb_b 서울역 노숙자들은 클라쓰가 다름ㅋㅋ
@장래희망도람푸 고자새끼라고 한듯해요ㅋㅋㅋㅋ 저는
대전역앞이 난리임 ㅋㅋ 뭔 경로당인줄
안한다고요 ㅋㅋㅋㅋ
팔,다리 없는 괴담은 15년전부터 떠돌았죠.
다양한 장애인분들 괴담이 많아요.
저는 수원에서 노숙자만 많이 봤던거같아요.
아. 포교활동도요. (노숙자분들 담배 달라더니 멘솔은 꺼리더라구요ㅋㅋ)
전 지방사는데도 어렸을때 들었어요
팔다리는 없는데 얼굴이 연예인처럼 이쁘다고 ...
캡담은 좀ㅋㅋ
루머임그거...
15년이 아니라20년은 더된거같아요
@@97786654 그럴 수도 있겠네요ㅋ 담배는 제 경험담이라... ㅋㅋ
수원거주 하시는분~~!!
저요
저요
저요!!!!
저요!! 30년 넘게 살았는데 처음 듣는 괴담;;
저요 수원 토박이 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무서워져서 함부로 나이드신 분들 도와드리면 안돼요..
이런 배경이 더 좋아요 ㅠㅠ
그 빨간배경은 저한테 넘 무서워서 볼 엄두도 못냈죠 ㅠㅠㅠ
수원역 하면 한가지 공포스러운 에피소드 한가지 생각남...예전 인천 살고 시청역 근처에서 일하고 퇴근하고 술먹고 1호선 막차타고 귀가할 때... 술김에 막차다 하고 막 후다닥 올라탄 뒤 따뜻한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한참 푹자고 일어났는데... 집에 도착할때쯤 되었는데... 아무리봐도 보던 역이 아님... 다음에 나오는 방송.. 다음은 수원역입니다... ㅋㅋ 여러분 1 호선 술먹고 막차탈땐 조심하세요.. 인천행 수원행 섞어서 다니쟎아요... ㅋㅋ.
수원역 ㅊㄴ촌 진짜 대박임 어렸을 때 빨리 가겠다고 들어갔던 적이 있는데 첨에 정육점인 줄 알았음... 커서 생각해보니 ㅊㄴ촌이었고 딱히 제재하는 사람도 없었음 사이비도 엄청 많고 하여튼 밤엔 조심하는 게 좋음 ㅠㅠ
저두수원사는데...거긴거의차이나타운이죠
저는대낮에 길잃어서 잘못들어갓엇는데도 운영중이던데..바로경찰서가옆에있는데도 단속을안함 ;
ㅊㄴ촌이 뭔가요?
@@안녕하시기-j3t 성행위를 사고파는 곳이요
@@안녕하시기-j3t 창녀촌
수원역에 실제로 창녀촌 꽤 크게 있어요 청소년 출입금지 적혀있고 밤 되면 멀리서 봐도 핑크빛 전등불빛으로 환함
수원역은 ㄹㅇ 이상한 사람들 많음......ㅋㅋㅋㅋ 변태도 많고 도쟁이들도 많고 여튼 정신나간 사람들 많음.....그래서 수원역에서 누군가 말걸면 그냥 무시하고 감...
수원역 근처 진짜 위험합니다... 밤 새벽 위험하고요
조선족도 넘쳐 납니다. 좋은 기억이 없네요
가출청소년도 많고. 근처는 위험한 동네.
뒷쪽은 위험함.. 앞쪽은 괜찮은데 조선족이 시비걸면 비위 맞춰주고 빨리 빠져나가야됨
수원역은 집창촌이랑 중국인 밀집지역 싹~밀어버리지 않는 이상 낙후된거 절대 개선 안 됩니다..번화가에서 조금만 딴길로 새도 바로 중국인 밀집지역 나오는데 낮에도 무서워서 그 동네 못 가요..사이비종교 포교도 정말 심하고 수원역 쪽에서 여성인권 관련해서 일 하시는 분 만난적 있는데 실제로 집창촌에 장애인여성으로 운영되는 곳 있대요..일반적인 예시로는 일부러 발치를 여러개 하는 경우가 있다네요..ㄷㄷ
개소리ㅉㅉ 거짓말하면 못써요...
수원역 집창촌에 장애인은 단한명도 없습니다..
@@나나-v1n 가보셨나보네 ㄷㄷ
@@나나-v1n 으
@@김리한-j5x 어 생각해보니 그렇네
저도 솔직히.. 수원역 놀랐던 게 친구랑 수원역에서 영화 보고 밥 먹고 배 불러서 좀 걸으려고 뒷쪽으로 돌아 가는데 이상하게 한낮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뭔가 느낌이 쎄했는데 거기에 표지판이 있었음.. “미성년자는 낮에도 절대 출입 금지” 라는 말을 보고 뭔가 싶었는데 통유리에 어떤 아줌마들 앉아서 다리 꼬고 있는데 처음엔 떡집 같은 건가 했더니 잘 생각해 봤는데.. 창녀촌이라는 생각이 무심코 머릿속을 스쳐가서 친구랑 둘이 놀라서 미친듯이 도망갔던 기억이 나요... 진짜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창녀촌을 우연찮게 가게 됐는데 한낮임에도 아직도 소름이 돋음... 여러분들 혹시 수원역 잘 모르시는 분들은 웬만해선 돌아서 가거나 그러지 마세요 진짜 뭔가 모르게 소름 끼칩니다...
온양온천역도 장난없는데 그쪽에 인구가 많이 없어서 이슈가 잘 안 되는 듯... 온양온천역이 지상에서부터 2~3층 높이로 붕 떠있는데 그 굴다리에 이상한 사람 엄청 많아요 진짜 아... 그쪽 지역에 답사할 일이 생겨서 갔는데 갈 때 아산 살던 분이 혼자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음...무튼 온양온천역에서 할머니가 제 팔을 억지로 잡아 끌면서 검은 봉투 들이밀고 이것 좀 먹어보라고 악바리 써서 너무 무서웠음 그 주변에 노숙자같은 사람들 100명 넘게 있었는데 모두 주머니에 손넣고 할머니랑 저 구경했음; 목에 커다란 카메라 매고 여태 걸었던 길 찍으면서 다녔고 동영상 촬영하는 것처럼 핸드폰들고 있었는데 이거 때문에 살았나 싶기도... 어떤 남자가 20분정도 따라오더니 내가 사진찍고 다니니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봄. 건축학과생이라 과제나왔다고 하니까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더라... 그리고 천안역 앞에 건축학과나 사회학 정치학 아무튼 지리랑 관련있는 학과생 아니면 알기 어려운 장소가 있음 나도 도시계획 프로젝트땜에 답사갔다가 알게 됨 ㅠ 폐건물 단지가 있는데 할머니 몇 분이 폐건물 앞에 앉아서 놀다가라고 손짓함. 창문도 다 깨지고 벽자재가 떨어져 나가는 정도의 폐허에 입구만 천으로 가려둠. 뭘 놀다가라는 거야.... 20년 천안 살면서 그런 곳 있는 줄 그때 처음 알았음... 천안도 살벌한 동네야...
수원 거주인입니다,,,,, 진짜 처음 수원으로 이사갔을 때 수원역에서 술마신다고 나갔다가 거리 하나가 통으로 빨간거에요,,, 멀리서 보고 뭐지 정육점들 모여있는 덴가?? 했는데 다 사창가 홍등가,,,, 진짜 충격 먹었어요... 도를 아십니까도 진짜 많고요 사창가 골목 좀 지나가면 중국인 거주 지역이라서 그 주변은 진짜 엄청 위험합니다,,, 수원역에서 술 마시면 길 잘못 들었다간 큰일날까 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집 다녀요 항상,,,ㅠㅠㅠㅠ
20년도 더된 이야기네요
ㅋㅋ 간만에 또 듣게 되니 색다르네요
수원역 밤에 진짜 무섭습니다.. 노숙자분들도 엄청 많고.
천안역도 만만치않음... 여자인데, 건너편 홀O데이 나이트갔다가 친구랑 걸어가다 납치당할뻔했지...
군산역도...청소년금지 거리 그걸 못봐서 무슨 가게가 이름이 다 OO산 이라서 뭐야~이러면서 걸어가는데...우리를 따라오던 봉고차와 그 쇼윈도 커튼사이에 속옷만 입은 언니들... 왜역들은 다 그르냐공...ㄷㄷㄷ
천안이랑 평택 수원 가산디지털 부평 인천 지역 공통점 1호선 이다 중국인 많이 산다 노숙자 많다
@@NAMYOONHYEN 우와~ 그렇구나~~ 추리력이 대단하세요~!!!!
군산은 한번 화재사건나구 집장촌골목 다 정리됐어욤
@@김희주-l9d 그이후였어욤~2009년에 있었던일이예요ㅠㅠ
@@흠냐-y6b ㅠㅠ저도 군산토박이예욤!
이제 신설역 만들어지고 공설시장한번씩 갈때빼고는 잘 안가긴하죠
대학교가 수원이라 수원역 근처에서 술도 자주 마시고 놀았는데 수원역 실제로도 좀 난폭한 사건이 많아요 칼부림 사건도 있었고 좀만 뒤로 가면 사창가가 있어서 위험하답니다ㅠㅠ
가끔 밤에 보면 노숙자분들중에 후끈후끈한 분들이 많죠..
주말만 되면 사창가 골목에 몰려들어서 성매매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더 무섭죠 아주 바글바글 해요ㅡㅡ
이게 수원에 유독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요 이런 말하기 싫지만 조선족 거리도 있고요 그 분들 말투가 좀 거칠어서 그러실거에요
아주.재미있게.잘봤습니다.더많은이야기 부탁합니다
영등포역에도 있는데.. 대체 왜 안없어 지는지
심지어 백화점 바로 옆임..
문재앙 이 그런데서 뇌물 받아서 봐주는듯
저도 수원 사람인데 장애인 성매매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근데 코로나 전에 그니깐 제가 중학생 때 시험 끝나거나 휴일에 수원역에서 친구들이랑 종종 놀았는데 평소에는 해가 지기 전에 가기는 했었는데 그 당일에 좀 늦게까지 놀아서 해가 진 시간대에 버스 탔는데 전에 진짜 충격적이었던거... 피곤해서 창 밖 내다보고 가는데 멀리서부터 약간 붉은 빛이 보여 뭐지 하고 이제 그 앞에 지나갈 때 봤는데 당황스럽다 못해 경악했어요... 어떤 여자가 짧은 치마 입고 다리 꼬고 앉아있는데 거기 등이 붉은 색인거... 심지어 거기가 골목 입구 쪽... 그때 진짜 처음으로 보고 저곳이 홍등가구나라는 걸 알고 한동안 수원역에서 못 놀고 시험 끝나도 못 놀았던거로 기억.... 괴담 진짜 많고 당숙아저씨도 술 마시고 술도 깰 겸 걸어가자 하고 그 근처 걸어가시다가 납치 당할 뻔한 적 있다고 들었었고... 괴담 많아요 거기.... 심지어 그 근처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노려서 납치해갔었다는 얘기도 들은 적 있고(제 친구 어머님이 아시는 분 딸도 어렸을 때 납치 당할 뻔했다고...).... 늦게는 절대 가지 않는 곳... 여자던 남자던 성인이여도 튼튼한 사람이여도 밤에는 수원역 쪽 피해야함.... 해가 져도 거기 거리 등 때문에 밝다 그래도 안심 할 수가 없음...
수원 살아봐서 아는데 수원 진짜 일진들 많고...사건사고도 많은 동네였음...
👌
후덜덜
저 수원토박인데 이 할머니 엄청 유명했는데 따라가면 ㅈ된다고...맨날 수원역 앞에 횡단보도에 앉아있음..
@@김완-e8v 4번출구언에서 바구니들고 구걸하는 할머니 말씀하시는건가
@@clsowoods 아뇨 요즘은 없죠 ㅎ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아 이 괴담 진짜 유명해요!!
수원 살면서 한 2-3번은 들었나봐요😰😰
이거 완전 유명..
타 지역 특히 어린 친구들 한정
수원 토박이로서 적는건데, 수원역은 AK프라자에서 쇼핑하고 바로 지하철 타고 가는게 베스트
아니면 근래에 생긴 롯데몰 가던가
로데오거리는 절대 직진만 하고 농협 지점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 해서 광명수산 나오는 거기까지만 가고
더 가지 마시길
뭐 좌회전해도 되고
농협 지나서 직진하고 세무서 뒷편까지 가도 되긴 하는데...
밤되면 딱 그쪽부터 조명이 확 어두워질거임
농협지점 기준삼아서 좌측으로 틀면 스파 나오는데
뭐 썰은 여러가지 있음, 거기는 중국인들만 쓰니, 가출한 애들 집합소니
썰이 많긴 한데
진짜인지는 모르겠고
그 스파에서 좌회전 틀어서 쭉 가면 집창촌 거리가 나오는데...
괜히 길 잘못 들어 그쪽가지 말고
로데오거리는 딱 농협까지 직진코스로 움직이시길
그리고 길 물어봐도 절대 쌩까세요.
길 묻는다 - 알려준다. - 친절하시네요 - 아 네,(쌩까고 가려하는데 말 검) - 제가 오늘 밥을 안 먹어서 그런데 저 햄버거 좀 사주실 수... - 이러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해야하네 하는 미친 여자 두 명도 있었고
지하상가에 들어가면 어디든 퍼질러자는 노숙자 몇 있고
도를 아십니까는 요새 좀 안 보이기는 하는데...
그냥 수원역 안에서 누가 뭐 물어보려고 하면 무조건 쌩까세요.
일반인들이 모르면 물어볼만한 곳 수원역 안에 있는데 (ex.편의점도 있고 룹스? 훕스? 화장품 가게 각종 가게 직원들)
굳이 님한테 말 걸어서 묻는 겁니다.
구글에 찾아보니 팔.다리 없는 분이 계속 생각나서 매일 찾아갔다고 하네요 찾아간인간이 더소름
헐,,,,생각나서 간다니 어우 그게 더 무서워요 ㅠㅠ
장애를 가지신 분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그런 변태적인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수원역 근처는 가기도 싫어지네요.
괴담치고는 너무 상세해서 실제적으로 일어났을법한 사건 같아요.
오늘 시카님 의상 너무 이쁘세요.
약 10년전 일인데요 친구 만나러 4호선 오이도행 열차를 타고 고잔역에서
내려서 출구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남자 한분 여자 한분 두분이
설문조사를 한다고 꼭 부탁드린다고 끈질기게 부탁하더군요
당시 저는 나이가 어렸고 30대 정도 되는 두분이 부탁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설문조사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따라오라고 해서
저는 근처 테이블이 있는줄 알았는데 문이 열려있는 승합차에 태우더군요
물론 문은 열려있는 상태였지만..탑승 하고 설문지를 건내 주면서
병음료를 건내주는데 직접 뚜껑을 따서 설문지와 함께 주는데
병음료 특유의 뚜껑 따는소리가 안나는 거예요 순간 겁이 나더라고요
마침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건너편 차에 있다고 하고
차에서 뛰쳐나왔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그럴수도 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장기매매 ,,,,
잘하셨네요..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milkyway8751 대낮에도 조심하세요ㅠ
나이 먹고 생각하니 아찔합니당
제시카님 말투가 내용을 더 집중하게 만드는것같아요 근데 으아 내용이 왜이리 무서운겨!!
저 요새 언니 영상 틀어놓고 보다가 잠드는데 아침에 피곤하지도 않구 눈도 잘 떠져요... 주제가 무서운데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가봐요.. 만성피로를 이겨내게 해준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도 그럼 목소리가 뭔가 안정됨
다른사람 돕는건 분명 좋은일인데
그걸 노리는 범죄도 확실하게 존재한다는 게 함정...
알아서 도웁시다...
그런데 유독 수원역 매산시장가면 음기 장난 아니에요 쎄 한 기운이 느껴진달까ㅠㅠ
수원역에서 누가 길물어보면 그냥 대꾸안하고 지나쳐요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헐.. 그래서 그랬던 건가ㅠ 저 작년에 수원에서 야구 보고 오빠는 서울 살아서 올라가고 저는 세종 살아서 열차 타려고 수원역 가야 하는데 수원역 가는 버스를 반대로 타서 잘 못 내려 길을 물어보는데 아무도 대꾸를 안 해줘서 한시간 가까이 울면서 헤매다가 터미널 발견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ㅠ
@@SCUDERIA-FERRARI. 헐 대꾸를 안 해주다니... 많이 무서우셨겠어요 ㅠㅠ
@@SCUDERIA-FERRARI. 그냥 역무실에 전화하는게 낳지 않았을까요?
@@khosu1024 순산해라 ㅋ
@@흐흐흐-f5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흨ㅋㅋㅋ
저도 20년전에 수원역에서 설문지 작성하면 공짜 화장품 준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납치 당할뻔한적 있어요. 그 뒤로는 수원역에 단 한번도 간적도 없는데.. 사진 보니 많이 변했네요.
헐 님 저도요 무슨 봉고차로 가지 않나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위치에 주차 된 봉고차...
언니 제가 수원역에 살고 있어요,,, 근데 저도 저런 일을 겪은 적이 있어요 불확실한데 어떤 아주머니가 몸매가 어떻게 그렇게 이쁘냐면서 칭찬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 네 감사합니다 하고 집 가야 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하고 갔는데 그렇게 한 달? 두 달 즈음 지났는데 그 아주머니를 만난 시간, 장소, 날짜가 정확히 똑같은 날에 어떤 할머니랑 그 때 그 아주머니가 제 쪽으로 오셨어요. 아주머니가 할머니한테 거 봐요 이쁘죠? 제가 말했잖아요 완전 이쁘다고ㅋㅋ 하면서 할머니가 진짜 이쁘네 학생ㅇ...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 내 얘기를 간단히 하셨구나 하고 감사합니다ㅋㅋ 했는데 아주머니가 학생 내가 얼마전에 사기를 당해서 돈이 없어... 근데 우리 어머니께서 발이 시렵다 하는데 혹시 신발 없을까? 그러시길래 제가 운동화를 들고 다녀요 2개 정도 그래서 제거 그 아주머니랑 할머니 드리고 돈도 20만원 정도 드렸어요. 그러더니 너무 고맙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그 분들이 길을 잘 몰라서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그러시는 겁니다. 아주머니도 한 두달 정도 사이에 어머니 뵈러 오는 거고, 어머니가 치매시기도 하니까 도와 달라 하길래 주소 알려달라 하시길래 알려주시고 데려다 드렸어요. 근데 뭔가 오싹한 기분이 드는 겁니다. 그 돌아가신 고모...?의 어머니 목소리가 귀에 들렸어요. 도망가야 해... 그러시는 겁니다. 고모의 어머니가 신기가 있으셨는데 무시하셨다고 하는 겁니다. 그 이후로 많이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그 고모의 어머니가 절 진짜 많이 아껴 주셨는데 갑자기 도망가.. 도망가야 돼.. 하시는 겁니다. 뭐지 싶었는데, 빨리 들어오라고 호통 치시면서 제 팔을 끄는 겁니다. 순간 아 이거 뭔가 잘 못 되었구나. 싶어서 제발 살려달라고 마음 속으로 미친 듯이 외쳤는데. 어찌나 힘이 쎈던지... 마당 까지 끌고 가셨어요,,, 근데 마당 앞에 어떤 여자가 쓰러져 있는 겁니다... 아 이거 진짜 큰일 났다... 하고 미친 듯이 뛰었어요 저희 고모의 어머니 성함을 가명으로 해서 제발 현지 할머니(?) 제발 제발 절 지켜주세요 하면서 미친 듯이 뛰면서 제가 체육 중, 고를 나와서 이리 저리 잘 뛰어 다닙니다... 아무리 뛰어도 그 골목을 벗어 날 수가 없었어요... 누가 뒤에서 아주 천천히 절 따라오더라고요... 그때 귀에서 무조건 따돌려서 뒤로 뛰어!!!!!!!!!!!! 하시면서 파란 지붕? 그 집 담을 넘어서 미친 듯이 뛰어라. 하시는 겁니다 일단 제가 그 중 고 에서 다 에이스 여서 웬만한 선생님들이랑 맘 먹는 정도 였어요. 미친 듯이 뛰어서 따돌려서 파란 지붕 집 담을 넘어서 갔더니 큰 길이 나옵니다. 그 아주머니랑 할머니 만났던 그 장소로 왔어요 그 때 시간이 새벽 1시 였어요 똑똑히 기억합니다. 근데 시간을 보니 ... 가관이였어요 12시 59분... 1시가 되자 그 할머니랑 아주머니가 다시 똑같이 말을 거시는 겁니다. 미친 듯이 죄송합니다 하고 집으로 왔는데... 그 이후로 수원역을 가지고 지나치지도 않았어요... 저희 고모의 어머니가 아니였더라면 전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 까요... 다행이 멀리 서울로 이사는 왔는데 그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가끔 꿈에서 다시 수원으로 놀러와요 학생 보고 싶네 하시면서 웃으셨어요.. 정말 그 이후로 1달은 가위에 눌리면서 살았어요... 제목에 수원이라는 게 보여서 설마.. 하고 왔는데 제 얘기와 너무나도 똑같아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질 않기를 너무 간절히 빕니다...
2:53 ㅋㅋ 화나죠ㅋㅋ
그런데 대전도 교통 좋고 대전역도 근처에 할머니들이 쉬다가 엄청 하고, 근처에는 조선족도 엄청 살고 그런데도 유독 수원에만 그런 괴담이있다는건 좀 생각해볼 문제임...실화일수도 있어
대전역 특히 아카데미극장 자리앞이... 진짜 무서워요 밤에는
하긴 그 근처는 밤에 다 어두워서 다 조심해야해요
수원역 가보면 육교를 기준으로 분위기가 정반대임 수원역쪽은 밝고 사람도 바글바글한데 육교 건너면 대로변은 사람도 지나다니고 밝은데 골목길들은 사람도 거의 없거나 양아치들 널려있음
정말 귀신보다 무서운게 인간인거 같아요ㅜ
ㄹㅇ
@皇国臣民 니 프사 능지가...더 대단
ㄹㅇ
수원역은 뭔가 분위기가 다른 곳이랑 좀 다르긴 하죠~ 뭔가 좀 노는 애들이 많이 보인다?
와 이거 ㅈㄴ 관심있게 본 괴담이였는데 제시카님이 해주니까 꼭 봐야징ㅎㅎㅎ
수원역 성매매촌은 아직도 있어서.. 재개발 한다는 얘기도 있긴 한데 어케될진 모르겠네요... 이런 괴담이 있기도 하고 워낙 성매매가 많았으니까 수원근처 화성이나 이런데에서 자란 여자애들이면 할아버지/할머니 세대나 엄마/아빠 세대한테 수원역 갈땐 수원역 AK플라자나 롯데몰에서만 놀아라 이런거 한번씩은 듣게되더라고요... 저도 들었었고 고향친구들도 대체로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다고 하대요
마자용 저가 수원 근처 화성사는데 항상 수원역 나갈 때 쥬심...
오늘도 소름끼치는 저녁이예요😆👍
지금 아침인데
이런 과담은 역시 사람이 무서운 괴담이네요...ㅠ
200만명 돌파 ㅊㅋ
이 괴담 고등학교때 동아리 쌤에게 들은 적있었는데 조금씩 다르긴하네요...
이 괴담 듣고서 수원역 갈때마다 무서웠었는데...
저는 산본에서 비슷한 경험 겪은 적 있는데 왠만해서 모르는 사람이 말 걸면 무시하는게 답인 것 같더라고요...
정말 이 이야기 유명한
이야기 인데요
섬뜩하죠
정말 따라가면 안될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네여
헐 소름....넘 무서운데???
나 이제 수원역 못 갈듯
여러분도 조심하세요!왠만하면 넘 늦게 다니진 마시고
수원역은 왜 이렇게 괴담이 많은 걸까요?
이유없이 이렇게나 많은 괴담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수원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 정말 무서우실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교통 조건이 괴담의 원인 인걸까요?
수원역 집장촌 앞 동네가 지금은 재개발로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오랫동안 재개발 추진으로 사람이 살지 않았던 기간이 오래된것도 한몫했고, 집장촌 자체가 돈 못갚은 여자들이 팔려오는 곳이란 이미지도 겹치기 때문이죠...
@Min _hong99 외국인들이 그렇게 많나요?ㄷㄷ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himeunseob 그런 사연과 이미지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정말 무서워요ㅜㅜㅜㅜ하
재미잇어요
그래도 지금은 다 철거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도 예전에 그 골목 앞만 지나갔던 적이 있는데 차가 끊임없이 들어가고 빨간 조명이 쫙 깔려있는 게 진짜 무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