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개발자 vs. 한국 개발자: 커리어 여정을 통해 바라본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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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июн 2024
  • 2024년 6월 한국 방문 동안 개발자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 곳에서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세 편으로 나눠 올려볼 예정인데 그 첫 편으로 개인적인 커리어 여정을 설명하면서 느낀 실리콘 밸리 개발자와 한국 개발자들간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기술 지향적 (전문성 트랩)
    - 부캐에 관한 조바심
    - 대기업에 관한 너무 큰 기대
    결국 사람간의 커다란 역량의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환경의 차이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 인프런을 통해 제공하는 커리어 멘토링: inf.run/FXni1
    📚 실패는 나침반이다: product.kyobobook.co.kr/detai...
    💪 커리어 그룹 코칭 9기: forms.gle/qoScwWmtxmcUhGBH6

Комментарии • 41

  • @JongYu-te8hv
    @JongYu-te8hv Месяц назад +2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user-wm4nx8em7k
    @user-wm4nx8em7k Месяц назад +2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완

  • @BossKrap
    @BossKrap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myungjinki91
    @myungjinki91 29 дней назад +1

    혜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deniapark761
    @deniapark761 Месяц назад +3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지적해주시는 내용들이 전부 저한테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많이 뜨끔하게 되네요 ㅎㅎ
    2편 기대하겠습니다.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1

      게으름을 이기고 2편 일주일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murung12
    @murung12 28 дней назад +1

    진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일하는 개발자로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7devin
    @7devin 27 дней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리콘 벨리 쪽에 회사를 다니는 아들을 뒀는데, 영상을 공유해 줘야 겠네요. 😊

  • @JecheolMoon
    @JecheolMoon Месяц назад +3

    17년차 엔지니어로써 많은 내용 공감합니다.
    커리어 패스를 Manager 가 아니라 Individual Contributor로 간다고 해도 team leading이나 project lead (technical lead) 경험이 있다면, Engineering 시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engineer의 Goal이 다르다는 부분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엔지니어가 이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 @beolbitbombi
    @beolbitbombi 29 дней назад +3

    내 의사를 이해하기 쉽고 상대방의 감정을 건들이지 않게 대화하는 방법은 실패를 반복해가면서 쌓아가는 것

  • @willingpark1002
    @willingpark1002 Месяц назад +5

    대학교에서 진로 및 취업상담을 담당하는 주무관입니다
    프로그래머스에서 처음 뵈었는데 몇년동안 한기용님 인터뷰 특강을 항상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골 국립대학교애서 7년전부터 개발자 양성과정을 학교에 유치해서 청년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9월에 한번 모시고자 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이동욱CTO님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지도를 보여주시는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몰입과 성장 그리고 겸손이 느껴지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1

      9월이면 제가 미국에 있어서 오프라인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keeyong@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 @willingpark1002
      @willingpark1002 25 дней назад

      @@keeyonguniverse 네 일정이 정해지면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 @user-zk8ek5pb6r
    @user-zk8ek5pb6r Месяц назад +4

    실용적인 선택이죠 SJSU!

  • @Moon-cj8rj
    @Moon-cj8rj Месяц назад +1

    큰 회사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커리어를 시작한지 1년 반이 좀 넘었는데,,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해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sonlee-o6k
    @jsonlee-o6k Месяц назад +3

    가져보기 전에 조급함을 없애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지나고 나면 그렇게 조급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ㅎㅎ.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남들이 이런 거 한다더라 저런 거 한다더라 하면 쫓아가기 급급했던 ㅎㅎ.
    본인의 중심을 지키고 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ColaCap
    @ColaCap 29 дней назад +1

    13:41 정말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지 않고 그냥 다른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을 별 생각없이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참 안타까움요.

  • @kwohyuno3877
    @kwohyuno3877 Месяц назад +1

    기용님 너무 멋지고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SJSU 붙었으면 수업 때 뵀을텐데 떨어져서 옆에 있는 USF로 갑니다😂 베이에서 인사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아깝습니다 ^^. 베이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 @user-ce5gv3ff8f
    @user-ce5gv3ff8f Месяц назад +3

    진짜 최근 이직하려고 했을 때, 신(?)기술을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이거 라이브러리 써봤냐, 이거 프레임워크 몇년이상 써봤냐. 정작 중요한 어떤 결과물을 만들었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더라고요.
    다행히 이번 이직한 곳은 이전 직장들에서의 결과물을 높게 평가해줘서 언어랑 프레임워크가 안맞아도 뽑아줘서 잘 이직 했네요.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잘 맞는 환경을 찾아가는 것이 안되면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user-dt3pz1rg8m
    @user-dt3pz1rg8m Месяц назад +3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항상 소리가 작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1

      볼륨 조정해보겠습니다 ^^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이미 올린 거는 재업로드하지 않는한 불가능하네요. 다음 번에는 더 키워서 올려보겠습니다.

  • @user-124jzzk
    @user-124jzzk 29 дней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deliver 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수학 전공으로 학계에 있다가 얼마 전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였습니다. 배울 것이 많아 압박감이 느껴지는데, 특히 핵심적인 기본기에 속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기본기에 속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29 дней назад +1

      요약해자면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아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2. 테스트 작성하는 버릇과 디버깅 기술 갖추기
      3. 기본적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코테를 아주 많이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4. 생산성을 위한 툴 익히기. 소스코드 에디터, Git/GitHub, AI 툴 매일매일 쓰기, ...
      5. 잘듣고 질문잘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6. 매일매일 문제해결하기.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매일매일 일하면서 앞서 포인트들을 적용해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니라면 작은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
      이 주제로 인프콘에서 8월 2일날 발표(www.inflearn.com/conf/infcon-2024/session-detail/882/)할 예정입니다 ^^ 그 이후에 별도로 영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 @user-124jzzk
      @user-124jzzk 29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 귀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프콘 정보 공유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songchoe5546
    @songchoe5546 Месяц назад +3

    개발자 실무경험도 도움 받지만, 더 도움받는건 관계에대한 말씀입니다. 저역시 아들에게 어떤곳 에서 일하던지 동료들과 관계형성입니다. 63년 살아보니 인성좋으면 평판도 좋다입니다.
    산호세대학 목표하는 입시생 많습니다 24년 가을학기부터 출강준비로 바쁘시겠네요 축하합니다. 산호세대학 좋은점이 인근 테크회사가 많아 인턴기회 많고 3학년인턴후 4학년에 러브콜로 이어져 학교평판 좋습니다. USA News 대학랭킹 그래서 믿지 못하는겁니다. 다시한번 출강 축하합니다 😊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2

      혹시라도 아드님 대학원 진학할 의향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여기 한국계 교수님들도 꽤 있습니다.

    • @songchoe5546
      @songchoe5546 Месяц назад +2

      꼭 연락하겠습니다. 첫째 따님 대학졸업 축하드려요
      우리아들 03년 생이에요 1살 누나같아요😊

  • @Minigg3729
    @Minigg3729 Месяц назад +3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최근 많은 고민이 생기게 되어 조금이나마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 싶어 댓글 적습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제 자신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해보았는데요, 전 이 세상의 변화에 한 몫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때문에 창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30살 초반에 미국 탑 MBA과정을 거치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해외 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 일단 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지인이나, 대학 커뮤니티에 질문을 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결국 쉽지 않을거다", "2학년인데 이제 이런 생각을 하는 거면 늦었을 것이다" 라는 대답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것이, 제가 단지 학점이 제일 중요하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2학년 1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개인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같은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부터 시작하여 3학년 1학기는 휴학을 할 것이고, 이 기간에 프론트엔드, 파이썬 백엔드, 인공지능, 영어공부를 최대한 열심히 해서 일단 어느 정도의 실력과 개인 프로젝트 경험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MBA를 가기 위해선 학점이 중요하다고 해서 3-2(휴학으로 인해 사실상 3-1학기)학기까지도, 전공수업을 많이 듣는 다기 보다는 교양을 들으면서, 학점을 올리고 이 시점에 대외활동을 많이 참가하며 작은 커리어들을 쌓을 계획을 짰습니다.
    이 후 가능하다면 교환학생을 갈 생각이고, 복학 후엔 여러 동아리 활동이나 대내 활동을 참여하면서 최종적으로 5년 정도 학교를 다니며 마지막 학기는 인턴 생활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로는 확고하게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등등 AI관련 분야로 나아갈 생각이고, 창업 역시 이 분야로 할 생각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대학 졸업 후 석사(외국)를 거치는 것이 현재 국내/외 분위기 상으로 좋게 작용할 것인지(일각에선 박사까지 안하고 석사만 하는 것은 "공백기"로 여겨질 것이다 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2. 현실적으로 국내 대학교를 나와서 외국기업 취업이 가능한지(목표는 구글과 같은 대기업입니다.), 가능하다면 앞으로 남은 3년이란 시간동안 제 계획에 있어 어떠한 커리어를 채우고, 노력하면 될 것인지(외국 경험이 오직 교환학생 밖에 없는 경우)
    3. 외국계 기업 취업도 생각해봤지만, 현실적으로 신입 채용은 거의 안한다고 들어서, 만약 외국계 기업이나 외국 기업 이직을 위해선 어디에 취업을 하는 것이 좋은지
    정말 길게 작성하였는데요, 전 군면제이지만, 다들 군대를 이 시점에 가고 저 혼자 학교에 남으니 의지할 사람도 없고, 조언을 받을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 나마 고민을 말해보았습니다. 저도 되게 제 자신이 무섭습니다. 성공에 대한 열망, 내가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포부, 정말 많은 걸 공부하고 이뤄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잘못된 길로 가는 게 아닌가, 너무 육체/정신적으로 고단한 길로 인도하는하는 것이 아닌가, 세상이 나의 확고함을 꺾는 순간이 올 때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걱정도 많이 들고, 나날이 걱정만 늘어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많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Месяц назад +1

      아직 너무 어린 나이이고 앞에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정답을 찾으려 주변에 너무 물어보지 말고 (서포트보다는 안된다 내지는 왜 그리 힘드게 사냐는 이야기만 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길을 추구하세요. 단 오래 걸립니다 흐흐. 즉 동기부여를 믿지 말고 루틴을 만드세요. 커리어는 수능이 아닙니다. 정답 없으니 그걸 찾을 고민하는 시간에 나를 믿고 뭔가 하세요. 응원합니다.

    • @rm_rf
      @rm_rf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원대한 목표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세상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있고 님도 아직 너무 어려서 님이 원하는것이 변할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먼저 본인이 어떤 삶을 살고싶은건지 원하는게 무엇인지 깊고 솔직하게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좋은 습관을 만드세요. 시간이 많습니다.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fishduke1
    @fishduke1 21 день назад +1

    큰회사에 대한 기대값이 있는데 그 기대값이란 창업시 타이틀을 통해 인정받기 위함입니다! 직접 창업도 해보셨다니 이러한 기대값이 유효한지 아실것 같은데 어떤가요??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20 дней назад +1

      큰 회사에서 하게될 경험이 앞으로 내가 창업하려는 아이템과 관련있다면 의미있을 것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어떤 건지 경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 @fishduke1
      @fishduke1 20 дней назад

      @@keeyonguniverse 인력을 뽑을 때도 , 투자를 받을때도 어떤 타이틀을 지녔는가가 중요해보였는데 그런건 큰 영향이 없나요?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20 дней назад +1

      @@fishduke1 창업은 최소 10년 싸움이라 타이틀이 중요할까 싶네요. 그 타이틀이 내 창업을 10년 끌어주지는 못합니다. 준비를 잘 해서 실패하지 않겠다는 것 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빨리 시작해서 빨리 실패해서 더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타이틀이 좋으면 시작은 조금 더 수월할 수 있겠지만 그 타이틀을 얻기위해 걸리는 시간과 노력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게 분명하다면 더 비슷한 환경(스타트업)에서 시작하거나 바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슈독"이라고 나이키 창업자의 자서전 읽어보세요.

    • @fishduke1
      @fishduke1 19 дней назад

      @@keeyonguniverse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더 본질적인 고민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 @wwoooossss7
    @wwoooossss7 29 дней назад +1

    기본기 참 어려운단어네요 다들 기본기 기본기하는데 어떻게 해야 기본기가 탄탄할지.. 손흥민은 슛팅없이 리프팅만 주구장창 했다는데 주구장창 코테 풀어야하나요ㅠ?

    • @keeyonguniverse
      @keeyonguniverse  29 дней назад +1

      앞에 동일한 댓글을 달았는데 못 보실 수도 있을 듯 해서 여기 반복해보겠습니다 ^^
      ---
      요약해자면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아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2. 테스트 작성하는 버릇과 디버깅 기술 갖추기
      3. 기본적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코테를 아주 많이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4. 생산성을 위한 툴 익히기. 소스코드 에디터, Git/GitHub, AI 툴 매일매일 쓰기, ...
      5. 잘듣고 질문잘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6. 매일매일 문제해결하기.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매일매일 일하면서 앞서 포인트들을 적용해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니라면 작은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
      이 주제로 인프콘에서 8월 2일날 발표(www.inflearn.com/conf/infcon-2024/session-detail/882/)할 예정입니다 ^^ 그 이후에 별도로 영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