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고 책임감 없이 편하게 키울수 있다는건 아니니까 키우기전 꼭 공부하고 수명은 1~2년에서 30년 이상씩 천차만별이지만 아프면 병원대려가주고 밥만 주는게 다가 아닌 관심과 사랑까지 줄수있는 끝까지 아이 책임질 수 있으시고 책임감 있는 분만 키우기를 바래요.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이고 동물을 키운다는건 자신이 이 아이들의 삶을 책임져 줘야 하는거란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뱀에 대해 살짝 잘못된 부분이 있어 댓글 씁니다. 뱀 히팅 장치는 전체로 다 쓰는 것보다 쿨존 핫존 나눠서 뱀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히팅 장치는 3분의 2 정도만 차지하는 것이 좋으며, 핫존 - 31~34도 / 쿨존 - 28~29도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나 쿨존에 조금 큰 물 그릇을 두면 알아서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런 점도 참고해서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죠. 온도가 24도 아래로 내려가면 감기 또는 심하면 폐사까지 하니 꼭 조심해야해요. 또한 겨울철에 실내가 따듯하면 히팅장치 없어도 된다는 설명에선 겨울철 뿐 아닌 여름철엔 에어컨 안 틀고, 겨울철은 온실처럼 고온다습하게 할수있다면, 히팅패드는 필요 없겠지만,, 왠만해선 불가능하니 히팅장치는 필수입니다. 물 그릇에 변을 보면 바로 치워줘야 그 물을 마시고 감염이 안 일어나고요. 그리고 큰 사육장이 필요 없는 종은 볼파이톤 정도입니다. 볼파이톤은 원래 서식지 환경이 바위 틈이나 돌 틈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큰 공간이 필요 없지만, 그 외 종은 사육장 전체 둘레가 뱀 전체의 3분의 2 이상은 최소로 이루어져야 하고, 제일 이상적인 사육장은 뱀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사육장이 가로 길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우기 쉬운 동물은 아니죠. 집이 건조한 편이라면, 매일 분무기로 물을 뿌려줘야 하니깐요.
와우~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킹스네이크류와 버미즈파이톤, 레드테일보아정도 키웠었는데... 습도는 그냥 물그릇으로 해결하고 바닥엔 전기장판 하나두고 키웠는데... 제가 키우던 녀석들은 좀 고생했겠군요;;;;ㅠ.ㅠ.ㅠ.ㅠ... 요즘엔 보아류는 사이테스협약에 맞게 키워야되니 사육장도 커야되더라구요..ㅠ.ㅠ 뱀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않습니다 볼파이톤도 큰 사육장을 필요로합니다 고양이가 좁은 박스를 좋아한다고 박스에 가둬서 키우지않듯 볼파이톤도 움직입니다 큰 사육장에 몸에 딱 맞는 은신처를 배치하여 사육하는것이 올바른 사육방법입니다. 정해진 사이즈는 없지만 해외 볼파이톤 성체기준 사육장 "권장" 크기는 한국규격 약 4자광폭정도 사육장을 추천합니다. 또한 온도도 뱀의 종류에따라 천차만별이고 말씀하신 쿨 28 핫 34는 보아같은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뱀들에게 적합힙니다 주로 키우는 콘스네이크나 킹스네이크같은 콜루브리데는 보통 쿨존은 25~27도정도 핫존은 28~29도정도로 30도가 넘지 않게 합니다. 맥시칸 블랙 킹스네이크를 예시로 들면 서식지의 가장 더운 달은 1년중 5월이며 27도전후입니다. 이런종에게 34도의 핫존은 부적합하며 이렇게 세팅하실경우 쿨존에서만 생활하게되어 사육장의 절반은 사용하지않습니다.
@@송인성-y3t 해외지 국내 권장 사이즈는 아닙니다. 국내에선 대부분 볼파이톤 1m도 안되는 렉사육장에서 브리딩 하십니다. 물론 크면 클수록 좋지만 굳이 큰 사이즈가 필요 없단 말이였네요. 그리고 핫존은 사육장 내부온도가 34도가 아니라 히팅기계 세팅 온도를 말한건데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핫존이 무조건 34도여야 한다 이게 아니라 최대 34도까지 범위선을 정해둔겁니다~~ 말씀 주셨듯 뱀 종류마다 천차만별이라 범위선이 넓은거네요~~
@@zoolab20 맞아요 사이테스에 속하는 아이들은 사육환경도 중시하기때문에 엄격해요 ㅎㅎ... 그리고 온습도야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분양 되는 뱀들은 24도 아래로만 안가고 34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핫존 쿨존 안 나누던 나누던 솔직하게 말하면 어느정도 적응해서 잘 살아갑니다.
햄스터들은 가격대가 조금 있으나 곡식 견과류가 적절히 배합된 사료를 주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생과일, 생채소, 밀웜 등 추가 먹이를 제공해야 되구요 또한 합사는 어떤 경우라도 안 하는 게 맞으며 케이지는 드워프는 최소 120L, 골든은 최소 178L 케이지를 제공하는 게 맞습니다 쳇바퀴도 각각 최소 25cm, 30cm 2개 이상씩 넣어주어야 하며 베딩도 적어도 15cm 이상 깔아주는 게 적합합니다.. 은신처 또한 2개 이상은 넣어주고 급수기 볼로 된 건 쓰지 않고 먹이통 또한 햄스터 몸에 맞게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외 목욕모래도 인공모래보단 사막모래를, 화장실도 갖춰줘야 됩니다 그외에 불필요한 장식은 하지 않는 게 좋구요 사람에게 잘 보이는 케이지가 아닌 햄스터가 살기 좋은 케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햄스터를 접하기가 쉬우니깐 키우는 것도 쉬울거라고 생각하는데 돈도 정말 많이 들고 굉장히 부지런해야합니다 방 온도도 잘 맞춰주워야 하고.. 한 번 아프기라도 하면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병원에 다녀와야 합니다.. 요즘은 예전보다는 생명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제대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지만..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별로 소중히 여기지 않는 분도 여전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햄스터밖에 키우지 않아서 다른 동물들은 모르지만 어떤 동물이든 키울 때 제대로 각오하고 책임감 있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키우기 쉬운 생명은 없습니다^_^ 생명에는 크기가 없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지만 조금 더 정보를 알아내고 영상을 만드신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와~~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영상에 나오는 어느동물도 대충키우면 안되죠~~^^;;;;;; 저도 햄스터키울땐 한마리만키웠습니다~ 물론 번식은 못했지만 4년정도 초장수하며 살다가 갔죠ㅠㅠ 사람도 잘따라서 종종 케이지밖에 풀어주기도 했는데 작은 햄스터지만 가족같이 지냈었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생명을키울때 준비할마음가짐등도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보면 좋을거같기도하네요~~ 이 영상은 처음 반려동물을 접하시는 분들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 가볍게 만든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니까요. 우리가 말하는 보잘것 없다는 미물들도 모성애를 가지고 자기가 낳은 알이나 새끼들의 생존을 책임집니다. 자기새끼를 책임 못질거면 낳질 말아야죠. 더군다나 사람은 생기는대로 낳는것도 아니고 낳을지 말지 주체적으로 결정하잖아요. 자기가 낳은애가 잘났든 못났든 결정에 대한 책임은 짊어져야죠. 영상에서도 자기가 좋아서 데려온거면 그 개체의 습성을 공부해서 맞추는게 당연하고 자신없으면 그냥 들이지도 말아야죠.
햄스터 진짜 키우기 어려워요ㅠㅠ 온습도, 소리, 빛에도 예민하고 작은만큼 세포분열이 빨라서 어디 아프면 병의 진행이 빨라요 그래서 보호자가 매일매일 체중부터 시작해서 먹는양, 배변정도, 평소와 다른점은 없는지 정말 꼼꼼히 살필 수 있어야해요.. 그리고 유전적으로 종양이 잘 생기는 경향을 지녀 꾸준한 건강검진도 필요하구요.. 다만 소동물을 전문으로 보는 병원이 손에 꼽아 저는 왕복 4시간 거리로 매번 다녔어요 고양이 강아지 봐주는 동물병원으로 갔더니 선생님이 원충감염도 알아채지 못하고 발톱을 자르는데 짧게 잘라 피도 났고 핸들링을 못하셔서 계속 찍찍 울었거든요.. 소동물 전문 병원으로 옮기자마자 다 해결됐습니다.. 필히 소동물 보는 곳으로 다니세요.. 아 그리고 작다고 병원비가 적게 들지 않습니다.. 2년살다 간 우리 햄스터 2년동안 병원비, 수술비, 약값만 200 가까이 들었어요.. 공부 많이 하고 데려와야 하는 동물입니다ㅠㅠㅠ
저도 아직 저희 햄찌가 팔팔해서 병원에 아직까지 데려가본 적 없지만 저희 햄찌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1년 기간동안 벌써 1000을 썼습니다... 어마무시하죠 참... 햄스터를 좁은 철창에 가둬놓고 밥, 물, 기본적인 베딩만 툭 세팅해놓고 대충 키우시는 분들이 대부분 쉽다고들 하는데... 햄스터도 성격이 다양하고 성별에 따라서 영역 욕구도 크냐 작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신경쓸게 많고, 온도도 골든은 22~24도 유지에 습도도 40%이상 유지해줘야 하니... 키우는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요(강아지,고양이보다는 낮긴 합니다) 그래서 유기 햄스터들도 아직도 많다죠... ㅜㅜ 그 어떤 생명체든 키우기전에 본인이 그 아이를 죽을때까지 관심 가져주고 사랑을 줄수 있느냐, 그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줄수 있냐가 확고한 분들만 키우셨으면 합니다. 간혹 핸들링이란 핑계로 햄스터를 매일 조물조물 만지며 건드리는 분들 많던데 그러니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고 병원 가는 횟수도 늘어나는겁니다. 필요한 핸들링 외에 쓸데없는 핸들링은 되도록 안하는게 맞죠
햄스터도 키우는 사람에 따라 다름 좋은 물건 사서 채우면 몇십은 우습게 깨짐 쳇바퀴 접시등등 키우는 동안 100은 쓴거같음 오래못살아서 계절에 맞는 과일 채소 챙겨주려했고 쳇바퀴도 싸구려 말고 3만원 이상꺼 샀었고 밀웜사다받쳐 영양제 사다받처 햄찌용 츄르도 사다받침 그냥 내가 성인되서 키운거라 내 능력껏 키웠음 의외로 설치류는 똑똑함 똥오줌 한군데 누기 시작하면 한군데 눔. 어느날은 내가 힘들때 우니까 평소에 안가지고 놀던 가벼운 나무공을 굴리며 관심쏠리게 하더라 손가락내밀면 존나 작은 젤리혀로 손가락도 햙았었음 물어도 살짝 물고 햄찌가 좋으면 이렇게 행동한다더라 많이 공부해서 열심히 키웠고 마지막 죽을때까지 노력해서 묻어줌 (해씨별가는길 배고프지말라고 같이 묻어줄라하니 편의점에 그렇게 쉽게 보이던 술안주같이 팔던게 왜 편의점마다 안보이는지...한겨울에 몇군데를 걸어다니며 찾았는지 모름...)
동물에 생태적 특성에 맞춰서 난이도가 결정되기도 함 1.[건조한 환경]이 필요한 생물들은 "벌레류"들 다음으로 가장 관리가 편한 생물군계임 물이야 적당량 또는 소량만 주어도 되며 사막에 살았던 애들이라면 자체적으로 추위 더위에 둘다 강해서 온도조절이 거의 필요없으며 생존력도 강한편임 극한 환경에서 살다보니 몇몇은 먹이를 거의 먹지 않아도되서 꾸준히 밥을 줄 필요도 없음(밥먹는 모습이 좋아서 기르는 사람에겐 비추) 2.[습한 지역]에 살아야하는 생물군계들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는편임 물에 사는게 아닌 습한 땅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기본적으로 케이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게 힘든편임 지속적으로 수분유지를 위해 물을 뿌려줘야해서 수시로 확인도 해야하고 습도조절을 잘못하면 곰팡이나 각종 벌레들이 쉽게 꼬여서 폐사로 이어지기도 함 또한 온도에도 대부분 민감한편이라 온도조절도 신경써야되며 청소를 꾸준히 해주지 않는다면 심한 악취가 발생함 3.[물에사는] 생물군계는 위 습지 보다 개인적으로 좀 더 까다로웠음 물에사는 생물들은 기본적으로 왠만해선 미관이 이쁘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키우는게 까다롭다고 생각함 일단 케이지 환경에 매우 신경써야되는데 약간에 오염이 순식간에 전체로 퍼져서 단체로 폐사할 가능성이 있고 비린내를 패시브로 달고 살아야됨 무거운 물이 담긴 케이지를 청소하는것부터 체력소모도 심한편이고 환경에 민감한 물생들이 많은편이라 온도, 내부환경, 소음, 심지어 빛에도 민감한 애들이 많아서 폐사 확률이 큰편임 그리고 만약 탈출이 가능한 생물일 경우 습지 생이야 몸에 물기가 마르기 까지 어느정도 버티니 찾을 시간이 있지만 물생은 탈출하면 그때부터 그냥 죽었다 봐야됨 4.[곤충&벌레+그외 벌레 취급받거나 비슷한 생물 군계] 들은 특정 종이 아닌이상 대부분 키우는게 아주 쉬운편에 속함 높은 적응력과 생명력 제각각이지만 맞추기 쉬운편인 환경조성 높은 번식률등에 장점이 있지만... 온도에는 여전히 민감한 애들도 많고 수명도 짫은편, 너무 단순한 생물에다 높은 번식력으로 인해 다른 생물들보다 정이 안붙을 수 도있음 그리고 키우는 사람은 좋아할 수 있지만 같이 사는 가족이나 지인들이 싫어할 수 도 있기에 미관적 요소는 거의 없는편이라 생각됨
이러이러한 동물들 순위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중간에 곤충과 벌레종류는 제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깜짝 놀랐어요ㅠㅜ 눈 작게뜨고봤습니다ㅠㅠ 다양한 곤충들을 키우시는 분도 많으시구나 하고 새롭게 알아갑니다 ㅎㅎ 귀뚜라미나 밀웜은 대부분 먹이용으로 사육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귀뚜리와 밀웜만의 매력때문에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분도 있나요? 탈출하면 방안에서 계속 귀뚤거린다닠ㅋㅋㅋ 살짝 무서워요
앗 개그맨 김한국씨!!~~ 예전에 TV 에서 많이 뵈었는데 반갑습니다!~ 그렇죠~~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저도 개를 직접키우기도 하고 개, 고양이 임보도 해보고~~ 개와 고양이는 정말 가족같죠~~ 영상에 나온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구요~~ 어느동물이나 마음을 들여 키우면 쉽고 어려운건 없을것 같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거북이도 어렸을 땐 어항있었는데 10년정도 길렀더니 지금은 그냥 집에 풀어두면 알아서 잘 다니고 물은 따로 그릇에 담아서 주면 와서 마시고 밥도 그릇에 물이랑 섞어서 주면 먹고 바닦에 싸놓은 똥만 잘 치워주면 됩니다 거북이를 물에 넣어서 키우다니 작을 때 물에서 키우다 손바닥 이상 커지면 그냥 집에 풀어놓고 같이 살면 됩니다
저는 보석거북(줄무늬거북)이랑 리버쿠터 인데 손보다 더 큰 사이즈라서 물 없이 사육이 가능한데 작은 거북이는 저 방법으로는 조금 어려울거 같습니다 저 방법로 키우고 싶으시면 거북이 조금 크면 그 때 부터 조금식 적응을 시키셔야하는데 방법이 조금 어렵고 죽을 수 도 있어서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달팽이 5~6년정도 키우다 얼마전에 멀리 여행을 보냈는데 정말 키우는데 쉬웠어요ㅋㅋㅋ 더군다나 전 정말 나쁜 주인이였어서 관리도 잘 못해줬는데 정말 오래 살았줘... 저같은 경우 사육장은 인터넷에서 달팽이 사육장 사서 썼고 달팽이용 흙을 물 더 부어서 촉촉하게 해준 다음에 5센치정도 두깨로 부어주고 걍 대충 음 좀 더럽다 싶으면 갈아주고 했습니다 먹이는 가족이 다같이 농사를 지어서 대충 풀때기 뜯어줬기 때문에 돈이 조금도 들지 않았어요ㅋㅋㅋ 그리고 아주 가끔씩 물에 목욕씻겨주고 했는데 약 5번 미만이였던걸로 기억... 정말 조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아이지만 항상 그자리에 묵묵히 있는 아이랍니다. 정말 늦게 쓰지만 백와한마리 키웠어요.
저희집 화분에는 돌지네가 살고 있습니다. 뿌리파리가 번성해서 돌지네 넣어줬는데 5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안해줘도 잘사네요, 똥은 화분에 거름이 되고 먹이는 알아서 흙속에 사는 미생물이나 뿌리파리 유충 잡아먹고 사는지 먹이도 5년동안 단 한번도 준적이 없네요. 해충도 사라지고, 반려곤충도 키우고 일석이조이고, 화분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아, 탈출도 잘 안합니다. 겁이 많고 사람을 무서워해서 사람에게 오지 않으며 이빨이 짧아 사람피부를 물수 없으며, 독도 없어 설령 물리더라도 아무이상이 없습니다. 단점은 대부분 흙속에 있어서 뒤적뒤적해야 볼 수 있는 점. 여름에는 좀 나와다니지만, 겨울에는 흙속 깊이 들어가 더욱 보기가 어렵습니다.
앗.. 달팽이 고수님이시네요.. 저는 그냥 밖에서 잡아다가 한동안 키운적은 있었는데.. 막 키우면 안되는가 보네요;;;; 동물 하나하나를 제대로 키우는 법을 설명하는 영상이 아니고 반려동물 모르시는 분들에게 소개하는 영상이라 깊게 다루지는 못했네요~~^^;;; 달팽이에게 저렇게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지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진로개구리인 화트프 키우고 있습니다. 얘네는 주는대로 다 받아 x먹어서 먹는대로 돼지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초딩때 참새 주워서 잠깐 키워본거랑 학교 앞 병아리, 나중에 20대 중반쯤부터 기니피그를 키우다가 고양이 2마리를 키우게 됬는데, 확실히 외롭거나 할땐 강아지,고양이가 최고긴 합니다. 강아지 고냥이는 주인에 대한 애정표현도 하고 그러니 좋고, 똥 치우고 그런게 아들 딸 키우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생각 잘 해보시고 키우시길 추천. 솔직히 애완동물, 곤충, 파충류등 죽일거면은 키우지 마라! 라고들 하지만, 처음부터 폐사 안시키고 끝까지 키우기란 참 힘든 법입니다. 나도 사전에 관련 자료 다 찾아보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서 요샌 그나마 잘 키우고 있는데 뭐든지 간에 생물을 키우는건 돈이 꾸준히 들어갑니다. 이 점 참고 하시길
지금 거북이 키우고 있는 안경잡이 초등 4입니다. 거북이가 키우기 쉽다고 해서 무작정 입양 하시면 안돼요. 자신이 만약에 거북이를 진정하게 사랑해줄수 있고 보살필수 있다면 입양 하셔도 됍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작디 작던 새끼거북이가 귀여워서 입양했다가 나중엔 엄청 커져서 버린 일도 많아요. 애완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동물입니다;
노래기..장수풍뎅이보다 한참 쉽습니다..ㅋㅋ 성장한다고 먹이가 바뀌는것도 아니라 그냥 가끔 흙에 물만 뿌려주면 끝...게다가 풍뎅이 유충과는 달리 직접 피딩이 가능한 쏠쏠한 재미도 있습니다..ㅋㅋ 냄새, 유지비, 관리방법, 귀찮음등이 난이도에 포함된다면 뱀도 사실 햄스터랑은 비교도 안되게 쉽기는 합니다ㅋㅋ 여러모로 포유류랑 수생 친구들이 손도 많이 가고 냄새도 자비가 없죠...
햄스터는 쉽다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쉽지 않죠. 저는 나중에 아프지 않고 죽지 않는 정교한 인조 햄스터(로봇)가 나오면 들이고 싶습니다. 이미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 너무 좁은 케이지들이 팔리고 있는데, 아주 넓은 공간을 제공해줘야 하고 베딩도 깔아주기 전에 체에 쳐서 미세한 가루를 빼주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햄 1케이지는 좋다 안 좋다 정도라 아니라 당장 목숨이 오가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개와 달리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동물이라, 친해지지 못해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뱀파이어크랩이라고 취급했다가 아닌 종(애플, 바틱)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육장은 작아도 커도 상관없습니다. 2. 보통 코코피트를 씁니다. 3.먹이는 사료, 냉동먹이, 낙엽 등등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4.육상탈피를 합니다. 그래도 종종 수중탈피를 할수 있어서 큰 물그릇은 필수입니다. 5. 애플크랩은 6.000원이고, 바틱크랩은 7.000원입니다. 둘다 인도네시아산입니다. 둘다 택배로 왔고, 둘다 수컷입니다. 6. 합사는 가능합니다. 오히려 친하게 지냅니다. 하지만 영역성을 가지고 있어서 분리를 해준다음 키우고 있습니다. 7. 수명은 4~6년 이상 삽니다. 8. 해수는 젤리, 사료로 공급합니다. 9. 크랩 소개를 하겠습니다. 1번째로 애플크랩은 등갑의 폭은 2.5cm정도 됩니다. 기수역의 홍수림에 서식하고, 수컷이 덩치가 크고, 집게발도 크고, 발색이 밝습니다. 2번째로 바틱크랩은 등갑의 폭은 2.5cm정도 됩니다. 기수역의 홍수림에 서식하고, 수컷이 덩치가 크고, 집게발도 크고, 발색은 암수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금붕어는 조상이 붕어다보니... 정말 폭 넓은 온도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더군요~~ 0도에서 잘 살지는 않고... 거의 안움직이고 겨울잠처럼 동면하는 수준인데... 온도를 서서히 높이면 다시 활발해지죠~~ 영상의 내용이 잘 사육하기 위한 조건은 아니고 견딜수 있는 수준이라고 조건을 달았어야 하는데 내용이 많다보니 빨리빨리 넘겨서 좀 부실했나봅니다~~ 십수년전에 암컷 햄스터 한마리를 3~4년 키웠었는데 햄스터지만 한마리만 정성스레 잘 키우니 주인도 알아보고 잘 따르고 가족같이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할머니로 최장수 하다 죽었는데 나중엔 잘 걷지도 못해 손바닥에서 바들바들 하는게 얼마나 안타깝던지... 수명이 정해진건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거지만 어떤 동물이던 말씀처럼 오래 키운만큼 이별할땐 더 슬픈거 같아요~~~
딸아이 때문에 뱀키우는데 정말 너어어어어어어무 쉬워요 정말 관심1도 안줘도 자기가 알아서 크고 밥도 1주일에 1번 주면되고 소음 도 냄세도 없고 돈도 안들고 정말 최고 반려동물입니다 햄스터는 너무귀엽지만 우리청소하는게 살짝귀찮앗어요 냄세도... 물생활은 어항물가는것이 너무나 귀찮앗어요 제때 못갈면 물냄세 엄청나고요... 게다가 뽐뿌 오기시작하면 돈이 한없이 들어가는 ㅋㅋㅋㅋㅋ 달팽이들은 은근 또 까다로운것같아요... 탈출도 잘하고..
@@zoolab20 저도 파룽류,어류,조류,포유류 사육경험이 10년차지만은 아직 배울게 한참 많아지고 요새는 옛날과 다르게 키우는 수준도 달라졌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어색했었지만 지금은 안정화되듯이 반려동물은 말 그대로 최소한은 생명의 존중은 해주어야된다 생각해요. 몇몇 보시면 바닥재가 필수가 아니라 하지만 그로인해 더 질병에 취약한 부분이 있으니 필수가 아니라는것에 강조하는것 보단 설명과 함께 바닥재유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쉽고, 햄스터도 쉬운 사육 9위라는것에 놀랬어요.. 요샌 단일케이지에 단일로 키우는게 보통이며 베딩값 용품 케이지 등 하면 최소 100만원은 기본베이스인 친구들인데요.. 옛날엔 애완동물을 키우면 환경 요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이기에 이런 세심한 공부정돈 하시고 영상에 올렸으면 어땟을까해요..
말하신 거북이 키우시는 방법은 딱 살정도로만 키우는 겁니다 1사육장은 최소 2자 쿠터류는 3자 2사람이 먹는것은 야채빼고는 줄수 없다 거북이 전용사료(그로비타,렙토민,사키히카리)감마로스 등이 있다 3여과기는 필수이다 환수 많이 해도 밥먹으면 바로 더러워 진다 4 30년정도 살려면 최소4~5자(어떤종이든)검강검진도 자주 하고 꼬박꼬박 먹이를 주고 이렇게 해도 30년 못사는 경우도 많다
햄스터는 9위네요? 전 작아서 대하기 어렵던데, 순위도 다 사바사 인것 같아요ㅋㅋㅋ 지금 고양이 키우려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말이 공부지 관련 영상을 챙겨보거나 검색해서 정보좀 적어두는 것밖에 없어요ㅋㅋ 자취 시작하고 돈 좀 모아둔 뒤에 직장 생기면 고양이 가구 들여놓고 데려와서 키울 예정인데 저 때문에 다른 반려묘보다 덜 행복하게 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도 많이 되네요ㅠㅠ
햄스터가 강아지,고양이 같은 동물들 보단 키우기 쉬운건 사실이지만 그런 걸로 인해 햄스터는 가볍게(간단히)키울수 있는 동물 이라고 생각해서 진짜..비좁은 케이지 에서 키우고 물도 잘 안갈아주며 또 화장실 청소도 잘 안해주고..그렇게 관리를 잘 안해주고 햄스터가 스트레스 받을 만한 꺼내서 만지기 등등 햄스터도 감정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기 아주쉬우며 스트레스로 인해 가뜩이나 짧은 수명 더 짧아지는데,,이런 인식이 햄집사로써 안타깝네요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 꼭 참고 해주세요 햄스터는 수명이 약 2년 가량 되고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핸들링연습을 하는건 좋지만 너무 자주하면 스트레스가 될수 있고요,케이지 바깥으로 꺼내면 케이지에 적응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참고해주세요~또 핸들링이 아직 제대로 연습되지 않은 햄스터는 층분히 연습하고 핸들링 해주세요.밥은 매일 수저로 반스푼에서 한스푼 가량 주셔야 하고요 화장실은 모래화장실 이고 적어도 삼일에 한번은 갈아주셔야 해요👍 베딩은 필수구여 햄스터가 층분히 굴을 팔수있는 높이는 깔아 주셔야해요~한달에 한번쯤 베딩 갈아주시고요 간식 같은거 먹일때 먹어도 된는건지 잘 알아보고 행동해주세요.햄스터 합숙은 절대 안됩니다!!!!! 햄스터 물품은 햄토피아에서 알아보시면 좋고 유튜브에 햄토피아 채널도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든생명은 소중하다는걸 항상 생각 해주세요!그럼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근데 갠적으로 물에서 키우는게 흙에서 키우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해서 1,2위는 전 다르게 생각되네요. 물은 더러워지면 쉽게 알 수 있는데(암모니아 수치는 좀 어렵지맘 팩맨은 뭐..)흙은 귀찮다고 냅두다보면 기생충 생겨도 모를 수 있고 기생충들이 징그럽기도 해서 제 잘못이지만 유충 감염돼서(아마?) 죽게 만든적 있네요 ㅠㅠ 장수풍뎅이 유충 키우려면 가끔씩 흙 살피고 말려주기도 해야해서 꽤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ㅎㅎ
팩맨이 진짜 갑입니다. 픽시도 길러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픽시는 먹이도 더 많이먹고 결정적으로 그만큼 똥도 자주 많이 쌉니다. 반면 팩맨은 똥을 정말 잘 안쌉니다.. 오줌만 가끔 싸재낄뿐.. 제가 기른 오네이트 녀석은 6개월을 안싸다 한번에 싼적도 있습니다. 솔직히 먹이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똥치우는거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냄새고 냄새고. 먹이는 팩푸를 주로 줬는데 돌돌 말아서 베스킨 라벤스 스푼에 올려서 주면 진짜 강아지마냥 덥석 받아 먹습니다. 게다가 숙달이 됐는가 10에 9은 스푼을 무는게 아니라 스푼 밑을 혀로 탁 쳐서 팩푸만 먹는 영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키우기 쉬운 동물을 보고나서 아무것도 키우고 싶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에고;;; 그럴의도는 아니었는데 귀여운동물 top10으로 찾아봐야겠습니다;;;
@@zoolab20 앗! 영상에 대한 디스는 아니었어요! 영상 너무 깔끔하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주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pios9184 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답이다 연금술사
세상에 키우기 쉬운 동물은 없는거 같다. 어떤 동물이라도 책임을지고 책임감을 갖고 키워야됨
맞습니다! 제대로 키우려면 쉬운 동물은 없는거 같아요.. 자연환경을 그대로 만들어줘야되니...
바퀴벌레
저희 집에 바퀴벌레랑 잘 살고있습니다.
키우기 엄청 편해요. 알아서 밥먹고
집에 돌아와서 불키면 어두운 곳으로
사사삭 들어가서 반겨줘요 가만히 놔두면
지들끼리 번식도 잘합니다
오.. 질병을 옮긴다는 단점이랑 원할때(?) 맘대로 볼수 없는거 빼면 좋은 반려동물일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ㅂ...바선생 키우시는구나아...
와ㅋㅋ
왜아직도안해요
저는 너무 번식을 많이해서 이제는 다른집에 분양하거나 밖에 파양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주변 시선도 좋지 않구요ㅠㅠ
쉽다고 책임감 없이 편하게 키울수 있다는건 아니니까 키우기전 꼭 공부하고 수명은 1~2년에서 30년 이상씩 천차만별이지만 아프면 병원대려가주고 밥만 주는게 다가 아닌 관심과 사랑까지 줄수있는 끝까지 아이 책임질 수 있으시고 책임감 있는 분만 키우기를 바래요.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이고 동물을 키운다는건 자신이 이 아이들의 삶을 책임져 줘야 하는거란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요즘엔 수집처럼 모으기도 하고 유행을따라 기르기도 하는데 가족까지는 아니더라도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마음으로 분양받고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동물 웬만하면 안키우는게 맞음
동물 뿐만 아니라 아이도 생각없이 싸지르지 말고 최소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이혼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분만 아이를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갖기전 충분한 생각과 시간을 갖은 뒤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훈이-n6y그렇게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는거지 ㅋㅋㅋ
@@책읽는햄스터애새끼들(아이가 아니라) 난장피는것보다는 차라리 이게 맞지.
뱀에 대해 살짝 잘못된 부분이 있어 댓글 씁니다.
뱀 히팅 장치는 전체로 다 쓰는 것보다 쿨존 핫존 나눠서 뱀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히팅 장치는 3분의 2 정도만 차지하는 것이 좋으며, 핫존 - 31~34도 / 쿨존 - 28~29도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나 쿨존에 조금 큰 물 그릇을 두면 알아서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런 점도 참고해서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죠.
온도가 24도 아래로 내려가면 감기 또는 심하면 폐사까지 하니 꼭 조심해야해요.
또한 겨울철에 실내가 따듯하면 히팅장치 없어도 된다는 설명에선 겨울철 뿐 아닌 여름철엔 에어컨 안 틀고,
겨울철은 온실처럼 고온다습하게 할수있다면, 히팅패드는 필요 없겠지만,, 왠만해선 불가능하니 히팅장치는 필수입니다.
물 그릇에 변을 보면 바로 치워줘야 그 물을 마시고 감염이 안 일어나고요.
그리고 큰 사육장이 필요 없는 종은 볼파이톤 정도입니다.
볼파이톤은 원래 서식지 환경이 바위 틈이나 돌 틈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큰 공간이 필요 없지만,
그 외 종은 사육장 전체 둘레가 뱀 전체의 3분의 2 이상은 최소로 이루어져야 하고, 제일 이상적인 사육장은 뱀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사육장이 가로 길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우기 쉬운 동물은 아니죠. 집이 건조한 편이라면, 매일 분무기로 물을 뿌려줘야 하니깐요.
와우~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킹스네이크류와 버미즈파이톤, 레드테일보아정도 키웠었는데... 습도는 그냥 물그릇으로 해결하고 바닥엔 전기장판 하나두고 키웠는데... 제가 키우던 녀석들은 좀 고생했겠군요;;;;ㅠ.ㅠ.ㅠ.ㅠ...
요즘엔 보아류는 사이테스협약에 맞게 키워야되니 사육장도 커야되더라구요..ㅠ.ㅠ
뱀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않습니다 볼파이톤도 큰 사육장을 필요로합니다 고양이가 좁은 박스를 좋아한다고 박스에 가둬서 키우지않듯 볼파이톤도 움직입니다 큰 사육장에 몸에 딱 맞는 은신처를 배치하여 사육하는것이 올바른 사육방법입니다.
정해진 사이즈는 없지만 해외 볼파이톤 성체기준 사육장 "권장" 크기는 한국규격 약 4자광폭정도 사육장을 추천합니다.
또한 온도도 뱀의 종류에따라 천차만별이고 말씀하신 쿨 28 핫 34는 보아같은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뱀들에게 적합힙니다
주로 키우는 콘스네이크나 킹스네이크같은 콜루브리데는 보통 쿨존은 25~27도정도 핫존은 28~29도정도로 30도가 넘지 않게 합니다.
맥시칸 블랙 킹스네이크를 예시로 들면 서식지의 가장 더운 달은 1년중 5월이며 27도전후입니다.
이런종에게 34도의 핫존은 부적합하며 이렇게 세팅하실경우 쿨존에서만 생활하게되어 사육장의 절반은 사용하지않습니다.
@@송인성-y3t 해외지 국내 권장 사이즈는 아닙니다. 국내에선 대부분 볼파이톤 1m도 안되는 렉사육장에서 브리딩 하십니다. 물론 크면 클수록 좋지만 굳이 큰 사이즈가 필요 없단 말이였네요. 그리고 핫존은 사육장 내부온도가 34도가 아니라 히팅기계 세팅 온도를 말한건데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핫존이 무조건 34도여야 한다 이게 아니라 최대 34도까지 범위선을 정해둔겁니다~~ 말씀 주셨듯 뱀 종류마다 천차만별이라 범위선이 넓은거네요~~
@@zoolab20 맞아요 사이테스에 속하는 아이들은 사육환경도 중시하기때문에 엄격해요 ㅎㅎ... 그리고 온습도야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분양 되는 뱀들은 24도 아래로만 안가고 34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핫존 쿨존 안 나누던 나누던 솔직하게 말하면 어느정도 적응해서 잘 살아갑니다.
파충류, 양서류 은근 까다롭던데...탈피도 하고 아프면 특수동물 병원 찾는 것도 힘들고. 아무나 제발 키우지 말길
햄스터들은 가격대가 조금 있으나 곡식 견과류가 적절히 배합된 사료를 주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생과일, 생채소, 밀웜 등 추가 먹이를 제공해야 되구요 또한 합사는 어떤 경우라도 안 하는 게 맞으며 케이지는 드워프는 최소 120L, 골든은 최소 178L 케이지를 제공하는 게 맞습니다 쳇바퀴도 각각 최소 25cm, 30cm 2개 이상씩 넣어주어야 하며 베딩도 적어도 15cm 이상 깔아주는 게 적합합니다.. 은신처 또한 2개 이상은 넣어주고 급수기 볼로 된 건 쓰지 않고 먹이통 또한 햄스터 몸에 맞게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외 목욕모래도 인공모래보단 사막모래를, 화장실도 갖춰줘야 됩니다 그외에 불필요한 장식은 하지 않는 게 좋구요 사람에게 잘 보이는 케이지가 아닌 햄스터가 살기 좋은 케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햄스터를 접하기가 쉬우니깐 키우는 것도 쉬울거라고 생각하는데 돈도 정말 많이 들고 굉장히 부지런해야합니다 방 온도도 잘 맞춰주워야 하고.. 한 번 아프기라도 하면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병원에 다녀와야 합니다.. 요즘은 예전보다는 생명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제대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지만..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별로 소중히 여기지 않는 분도 여전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햄스터밖에 키우지 않아서 다른 동물들은 모르지만 어떤 동물이든 키울 때 제대로 각오하고 책임감 있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키우기 쉬운 생명은 없습니다^_^ 생명에는 크기가 없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지만 조금 더 정보를 알아내고 영상을 만드신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와~~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영상에 나오는 어느동물도 대충키우면 안되죠~~^^;;;;;;
저도 햄스터키울땐 한마리만키웠습니다~ 물론 번식은 못했지만 4년정도 초장수하며 살다가 갔죠ㅠㅠ 사람도 잘따라서 종종 케이지밖에 풀어주기도 했는데 작은 햄스터지만 가족같이 지냈었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생명을키울때 준비할마음가짐등도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보면 좋을거같기도하네요~~
이 영상은 처음 반려동물을 접하시는 분들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 가볍게 만든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햄스터 키우기 쉽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케어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게 슬프네요..
이런 자세한글 너무 좋아요. 햄찌들과 행복하세요 ❤
햄맘
햄스터는 반드시 단독으로 키워야합니다~ 우리애기 어릴때 새끼잡아먹는것보고 충격받았어요~
무조건 단독으로 ...
작은 동물한마리 키우는것도 귀찮은데 저희 엄마,아빠는 나새끼를 어떻게 키워내셨을까요... 정말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와~~ 베스트 댓글이십니다!!!!
그 마음만 가지고도 부모님께서 엄청기뻐하시고 위로받으실것 같아요!!!!
부모니까요. 우리가 말하는 보잘것 없다는 미물들도 모성애를 가지고 자기가 낳은 알이나 새끼들의 생존을 책임집니다. 자기새끼를 책임 못질거면 낳질 말아야죠. 더군다나 사람은 생기는대로 낳는것도 아니고 낳을지 말지 주체적으로 결정하잖아요. 자기가 낳은애가 잘났든 못났든 결정에 대한 책임은 짊어져야죠. 영상에서도 자기가 좋아서 데려온거면 그 개체의 습성을 공부해서 맞추는게 당연하고 자신없으면 그냥 들이지도 말아야죠.
햄스터 진짜 키우기 어려워요ㅠㅠ 온습도, 소리, 빛에도 예민하고 작은만큼 세포분열이 빨라서 어디 아프면 병의 진행이 빨라요 그래서 보호자가 매일매일 체중부터 시작해서 먹는양, 배변정도, 평소와 다른점은 없는지 정말 꼼꼼히 살필 수 있어야해요.. 그리고 유전적으로 종양이 잘 생기는 경향을 지녀 꾸준한 건강검진도 필요하구요.. 다만 소동물을 전문으로 보는 병원이 손에 꼽아 저는 왕복 4시간 거리로 매번 다녔어요 고양이 강아지 봐주는 동물병원으로 갔더니 선생님이 원충감염도 알아채지 못하고 발톱을 자르는데 짧게 잘라 피도 났고 핸들링을 못하셔서 계속 찍찍 울었거든요.. 소동물 전문 병원으로 옮기자마자 다 해결됐습니다.. 필히 소동물 보는 곳으로 다니세요.. 아 그리고 작다고 병원비가 적게 들지 않습니다.. 2년살다 간 우리 햄스터 2년동안 병원비, 수술비, 약값만 200 가까이 들었어요.. 공부 많이 하고 데려와야 하는 동물입니다ㅠㅠㅠ
와;;; 정말 햄스터를 사랑으로 키우시네요!! 저는 대충 키웠었는데 반성합니다..ㅠ.ㅠ
찐 햄스터집사님으로 인정합니다!! 틀림없이 햄스터도 행복했을꺼여요..ㅠㅠㅠㅠ
저도 아직 저희 햄찌가 팔팔해서 병원에 아직까지 데려가본 적 없지만 저희 햄찌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1년 기간동안 벌써 1000을 썼습니다... 어마무시하죠 참... 햄스터를 좁은 철창에 가둬놓고 밥, 물, 기본적인 베딩만 툭 세팅해놓고 대충 키우시는 분들이 대부분 쉽다고들 하는데... 햄스터도 성격이 다양하고 성별에 따라서 영역 욕구도 크냐 작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신경쓸게 많고, 온도도 골든은 22~24도 유지에 습도도 40%이상 유지해줘야 하니... 키우는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요(강아지,고양이보다는 낮긴 합니다) 그래서 유기 햄스터들도 아직도 많다죠... ㅜㅜ
그 어떤 생명체든 키우기전에 본인이 그 아이를 죽을때까지 관심 가져주고 사랑을 줄수 있느냐, 그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줄수 있냐가 확고한 분들만 키우셨으면 합니다. 간혹 핸들링이란 핑계로 햄스터를 매일 조물조물 만지며 건드리는 분들 많던데 그러니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고 병원 가는 횟수도 늘어나는겁니다. 필요한 핸들링 외에 쓸데없는 핸들링은 되도록 안하는게 맞죠
5000원이면 새로 사는데
미니메추리 엄청 키우기 편해요. 밥이랑 물만 주면 신경쓸거 별로 없어요. 가끔씩 베딩 갈아주긴 해야되지만 활동적인 동물중엔 제일 난이도 낮은편인듯 하네요.
미니메추리도 있었네요~~ 귀여울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청소 자주안하면 냄새 심하다는게 단점 거의 햄스터랑 동급 냄새
@EmperorRabbit 아 그런부분이 있었군요;;;
저도 지금 미니메추리 1년째 키우고 있는데 일주일에 1번씩 배딩갈아주면 되서 키우기 편하더라고요ㅎㅎ
미니메추리 시끄러운가요??
햄스터도 키우는 사람에 따라 다름
좋은 물건 사서 채우면 몇십은 우습게 깨짐
쳇바퀴 접시등등 키우는 동안 100은 쓴거같음 오래못살아서 계절에 맞는 과일
채소 챙겨주려했고 쳇바퀴도 싸구려 말고
3만원 이상꺼 샀었고 밀웜사다받쳐 영양제 사다받처 햄찌용 츄르도 사다받침 그냥
내가 성인되서 키운거라 내 능력껏 키웠음
의외로 설치류는 똑똑함 똥오줌 한군데 누기
시작하면 한군데 눔. 어느날은 내가 힘들때 우니까 평소에 안가지고 놀던 가벼운 나무공을 굴리며 관심쏠리게 하더라
손가락내밀면 존나 작은 젤리혀로 손가락도 햙았었음 물어도 살짝 물고 햄찌가 좋으면 이렇게 행동한다더라 많이 공부해서 열심히 키웠고 마지막 죽을때까지 노력해서 묻어줌
(해씨별가는길 배고프지말라고 같이 묻어줄라하니 편의점에 그렇게 쉽게 보이던 술안주같이 팔던게 왜 편의점마다 안보이는지...한겨울에 몇군데를 걸어다니며 찾았는지 모름...)
주인마음까지 헤아려주는 햄스터라면 정말 돈안아까울거같아요ㅠㅠ 밀웜에 영양제까지 먹여주시다니 정말 좋은 집사님이시네요!!
저도 동물을 좀더 마음으로 키워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당신은 뭘 키워도 돈 쓸거 같음.. 난 고양이 키우는데 사료 와 모래값만 씀.
@@rebare1210고양이 사료와 모래값도 만만치 않죠~ 정성만큼 보답하는거 같아요
동물에 생태적 특성에 맞춰서 난이도가 결정되기도 함
1.[건조한 환경]이 필요한 생물들은 "벌레류"들 다음으로 가장 관리가 편한 생물군계임 물이야 적당량 또는 소량만 주어도 되며 사막에 살았던 애들이라면 자체적으로 추위 더위에 둘다 강해서 온도조절이 거의 필요없으며 생존력도 강한편임 극한 환경에서 살다보니 몇몇은 먹이를 거의 먹지 않아도되서 꾸준히 밥을 줄 필요도 없음(밥먹는 모습이 좋아서 기르는 사람에겐 비추)
2.[습한 지역]에 살아야하는 생물군계들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는편임 물에 사는게 아닌 습한 땅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기본적으로 케이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게 힘든편임 지속적으로 수분유지를 위해 물을 뿌려줘야해서 수시로 확인도 해야하고 습도조절을 잘못하면 곰팡이나 각종 벌레들이 쉽게 꼬여서 폐사로 이어지기도 함 또한 온도에도 대부분 민감한편이라 온도조절도 신경써야되며 청소를 꾸준히 해주지 않는다면 심한 악취가 발생함
3.[물에사는] 생물군계는 위 습지 보다 개인적으로 좀 더 까다로웠음 물에사는 생물들은 기본적으로 왠만해선 미관이 이쁘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키우는게 까다롭다고 생각함 일단 케이지 환경에 매우 신경써야되는데 약간에 오염이 순식간에 전체로 퍼져서 단체로 폐사할 가능성이 있고 비린내를 패시브로 달고 살아야됨 무거운 물이 담긴 케이지를 청소하는것부터 체력소모도 심한편이고 환경에 민감한 물생들이 많은편이라 온도, 내부환경, 소음, 심지어 빛에도 민감한 애들이 많아서 폐사 확률이 큰편임 그리고 만약 탈출이 가능한 생물일 경우 습지 생이야 몸에 물기가 마르기 까지 어느정도 버티니 찾을 시간이 있지만 물생은 탈출하면 그때부터 그냥 죽었다 봐야됨
4.[곤충&벌레+그외 벌레 취급받거나 비슷한 생물 군계] 들은 특정 종이 아닌이상 대부분 키우는게 아주 쉬운편에 속함 높은 적응력과 생명력 제각각이지만 맞추기 쉬운편인 환경조성 높은 번식률등에 장점이 있지만... 온도에는 여전히 민감한 애들도 많고 수명도 짫은편, 너무 단순한 생물에다 높은 번식력으로 인해 다른 생물들보다 정이 안붙을 수 도있음 그리고 키우는 사람은 좋아할 수 있지만 같이 사는 가족이나 지인들이 싫어할 수 도 있기에 미관적 요소는 거의 없는편이라 생각됨
와~~ 전문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가 많이 되었어요!!!
이러이러한 동물들 순위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중간에 곤충과 벌레종류는 제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깜짝 놀랐어요ㅠㅜ 눈 작게뜨고봤습니다ㅠㅠ 다양한 곤충들을 키우시는 분도 많으시구나 하고 새롭게 알아갑니다 ㅎㅎ
귀뚜라미나 밀웜은 대부분 먹이용으로 사육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귀뚜리와 밀웜만의 매력때문에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분도 있나요?
탈출하면 방안에서 계속 귀뚤거린다닠ㅋㅋㅋ 살짝 무서워요
ㅎㅎ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뚜리나 밀웜은 대부분 먹이용으로 키우죠~
제 경험엔 그리 매력이 있거나 하진 않는데 쉽게 번식하는게 재미있긴 합니다~^^
귀뚜리는 탈출이 젤 무서운거 같아요~~ 은근.. 귀뚜라미 소리 그립네요..ㅎㅎㅎ
뱀 키우고 싶으신데 흰쥐 같이 먹이가 무섭거나 물리는게 무서우신 분들은 에그이터스네이크 추천드려요! 뱀이지만 이빨이 없어 메추리알만 먹구 물릴 걱정도 없습니다ㅋㅋ 다만 경계가 심해서 똬리를 틀고 소리를 내고 물려고 위협하는데 소리만 시끄럽게 나고 물려도 안아픕니다ㅎ
오~~ 가장 이상적인 뱀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르기 쉬운동물은 없죠 어떤동물이든 책임감이 무조건 있어야하고 그리고 어렵습니다 입양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입양해주세요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니까요 😊
맞습니다~~ 제대로 키우려면 키우기 쉬운 동물은 없죠!
어떤 동물이든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는게 중요하겠죠~~
순위가 높아질수록 심리적인 난이도가 올라가는군요..
ㅎ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6:45 뽈뽈뽈 기어가는 거 귀여운데 원본영상 보고싶네요 뭐라고쳐야나올까요?
ㅎㅎ글쎄요~~ 힌트는 영상속 쥐며느리는 '공벌레' 입니다~
검색하시면 더 많은 영상과 자료들을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zoolab20 아 감사합니다
공벌레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공벌레군요..
햄스터 가 생각보다 는 열심히 키우면 키우기 힘들어요!
햄찌는 집에서 자신의 냄새가 나야해서 집 배딩을 갈아줄때 30%는 사용하던걸 넣어줘야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해줘야 해요..
맞아요~ 저도 암컷 햄스터한마리 3~4년 키웠는데 한마리만 애지중지 키우니 사람도 잘 따르고 가족같더라구요~~
베딩을 30% 남겨줘야 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숙제 나왔는데 자료조사를 하는거였는데 이 영상으로 숙제를 지금 하는중이에요 ㅎㅎ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더 좋았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네요~~ 다양한 동물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토이푸들 나리. 아빠 개그맨 김한국입니다.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가족은 행복도슬픔도.
웃음과눈물도 같이해야죠.
갖고.노는. 그런관계가아니죠.
앗 개그맨 김한국씨!!~~ 예전에 TV 에서 많이 뵈었는데 반갑습니다!~
그렇죠~~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저도 개를 직접키우기도 하고 개, 고양이 임보도 해보고~~ 개와 고양이는 정말 가족같죠~~
영상에 나온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구요~~ 어느동물이나 마음을 들여 키우면 쉽고 어려운건 없을것 같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우와~~~~ 달팽이 4위네요 ㅎㅎㅎ 달팽이 생각보다 키우기 넘 편해요 ㅎㅎ 집에 놓고 여행갔다와두 되구 토끼입처럼 귀여운 포인트도 있고 멍청미도 있어서 키우기 좋구 재밌습니다 ㅎㅎ아 그리고 습도유지용으로 바닥재는 필요합니다~!!
멍청미..ㅎㅎㅎㅎ 그렇네요~~ 자세히 살펴보면 나름 귀엽고 키우기도 쉽고 재미있죠~~~^^ 습도유지용 바닥재 필요하군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snail_lover_lala네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주 되셔요!!^^
저도 달팽이 키운지 5년차예요. 지금 집만 손바닥만하고 몸통 다 나오면 제 손보다 길어요. 조용하고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줘도 되는데, 저희 달팽이는 어제 준 채소를 오늘 또 주면 안 먹어요. 편식함🤭🤭🤭
장수풍뎅이 키워봤는데 암수로 한마리 씩 넣어놓으니까 젤리만 잘 넣어준다면 번식해서 꽤나 오래 남더라구요. 다 죽은 줄 알고 1, 2년 방치해도 한 마리 남을정도...
오.. 그렇군요 장풍이를 밀웜처럼 쉽게 키우시다니 고수십니다!!! 저는 성충되면 번식도 잘 안하고 잘 죽어서..ㅠ.ㅠ
09:37
갑충벌레의 수명은 1년이 아닙니다.
장수풍뎅이 수컷 3개월
장수풍뎅이 암컷 6개월
왕사슴벌레 수컷 2년~3년
왕사슴벌레 암컷 비슷
넓적사슴벌레 수컷 1년~2년
넓적 사슴벌레 암컷 비슷
혹시 이 영상에서 대형갑충애벌레는 장수풍뎅이인가요?
장수풍뎅이 애벌레 맞습니다~~
우리집 거북이도 어렸을 땐 어항있었는데 10년정도 길렀더니 지금은 그냥 집에 풀어두면 알아서 잘 다니고 물은 따로 그릇에 담아서 주면 와서 마시고 밥도 그릇에 물이랑 섞어서 주면 먹고 바닦에 싸놓은 똥만 잘 치워주면 됩니다 거북이를 물에 넣어서 키우다니 작을 때 물에서 키우다 손바닥 이상 커지면 그냥 집에 풀어놓고 같이 살면 됩니다
와우~~ 그렇게 키우시다니 새로운방법이네요!! 저는 손바닥만해지면 부담되서 분양해버리곤했는데;;;; 그런방법이 있을줄이야!!!~~~
물 없이도 살수가 있나요?? 거북이 키우고 싶은데 수족관 때문에 고민 중이였어서요. 키우는 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보석거북(줄무늬거북)이랑 리버쿠터 인데 손보다 더 큰 사이즈라서 물 없이 사육이 가능한데 작은 거북이는 저 방법으로는 조금 어려울거 같습니다 저 방법로 키우고 싶으시면 거북이 조금 크면 그 때 부터 조금식 적응을 시키셔야하는데 방법이 조금 어렵고 죽을 수 도 있어서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make5804 작은거죽이는 말고 저도 보석거북이나 리버쿠터 입양해서 새끼때는 수조에서 키우다 손바닥 크기만큼 커지면 집 바닥에 풀어서 키워도 될까요??
@@lJs664 바로 그렇게 하시면 안되고 작을 때 부터 서서히 적응을 시켜야 커지면 저 방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해수어에 관심을 부쩍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물고기의 똥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리고 혹시 똥을 자연스래 없어지게 하는 법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늘 영상 자주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물생활 여과의 기본은... 물고기 응가는 박테리아가 분해하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많이 오래되면 찌꺼기(슬러지)가 바닥재안이나 여과재사이사이에 쌓이죠 그건 싸이펀이나 스포이드 같은것으로 물리적으로 제거해주고요~ 물속에 녹아 쌓여있는 해로운 성분은 물갈이로 제거하는 방법이 제일 기본이죠~~
그래서 응가를 제거하는 여과박테리아가 어느정도 생기기전 까지 물고기를 넣으면 응가가 쌓이고 암모니아가 쌓여 물고기가 병이걸리거나 죽게되는겁니다~ 여과박테리아가 어느정도 생성되기 까지 고기는 안넣고 물만 돌리는것을 물잡이라고 하죠~~
열심히 공부하시고 즐거운 물생활 되셔요!!~~
아직 여과박테리아 싸이클을 모르시고 경험 해본적이 없다면 기본 30~100만원이 드는 해수어보다는 간단하게 키울수 있는 테트리 플래티 구피 추천해요
해수어는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돈이 진짜 상상을 뛰어넘게 많이 깨집니다.
와우~~ 10분순삭이어요~^^ 내용도 좋고 넘 재밌게 만드셨네요~ ㅋㅋ
ㅎ감사합니다~
거북이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북이도 리빙박스에 키우시면 안 좋아요 거북이도 어항에서 키워야 하고요 돈도 꽤 많이 필요합니다 ^^
달팽이 5~6년정도 키우다 얼마전에 멀리 여행을 보냈는데 정말 키우는데 쉬웠어요ㅋㅋㅋ 더군다나 전 정말 나쁜 주인이였어서 관리도 잘 못해줬는데 정말 오래 살았줘...
저같은 경우 사육장은 인터넷에서 달팽이 사육장 사서 썼고 달팽이용 흙을 물 더 부어서 촉촉하게 해준 다음에 5센치정도 두깨로 부어주고 걍 대충 음 좀 더럽다 싶으면 갈아주고 했습니다
먹이는 가족이 다같이 농사를 지어서 대충 풀때기 뜯어줬기 때문에 돈이 조금도 들지 않았어요ㅋㅋㅋ 그리고 아주 가끔씩 물에 목욕씻겨주고 했는데 약 5번 미만이였던걸로 기억... 정말 조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아이지만 항상 그자리에 묵묵히 있는 아이랍니다. 정말 늦게 쓰지만 백와한마리 키웠어요.
정성스런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달팽이사육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농사지은 무농약 밥 먹으며 달팽이도 엄청 건강하고 행복했을것 같네요~~^^
9:43 3령 기준으로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1~2마디쯤에 v모양이있는데 그게 수컷입니다.
팻맨,뱀은 키우고 싶은데 뱀은 쥐때문에 못키울것 같네요
오~~~ 그렇군요!!!^^ 담에 장풍이 애벌레 키우게되면 엄청 도움될거같습니다!!~~
뱀은 콘스네이크가 순하고 예쁘고 키우기쉽습니다~~ 큰쥐아니라 핑키만 줘도되니 한번도전해보셔요~^^
황조롱이 키우기 편해요!
창문 열어두고 그냥 때되면 물이랑 사료 좀 놔주면 알아서 먹고 나가고해요!
단점은 지가 오고싶을때 어느순간 와있고 때 되면 갈길가버림,,,
2년동안 날 즐겁게해준 황조롱이 지금은 어디있을라나
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와 2년이나 함께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자연이 오염되지않은곳에 사시나봐요~~^^
@@zoolab20 아녀,, 대구광역시입니다 ㅋㅋㅋ 그냥 어쩌다 집에 잠깐 신세지고 간겁니다~
저희집 화분에는 돌지네가 살고 있습니다. 뿌리파리가 번성해서 돌지네 넣어줬는데 5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안해줘도 잘사네요, 똥은 화분에 거름이 되고
먹이는 알아서 흙속에 사는 미생물이나 뿌리파리 유충 잡아먹고 사는지 먹이도 5년동안 단 한번도 준적이 없네요.
해충도 사라지고, 반려곤충도 키우고 일석이조이고, 화분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아, 탈출도 잘 안합니다. 겁이 많고 사람을 무서워해서 사람에게 오지 않으며
이빨이 짧아 사람피부를 물수 없으며, 독도 없어 설령 물리더라도 아무이상이 없습니다.
단점은 대부분 흙속에 있어서 뒤적뒤적해야 볼 수 있는 점. 여름에는 좀 나와다니지만, 겨울에는 흙속 깊이 들어가 더욱 보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키우기 쉬운데 보기 어려운 반려동물이네요..ㅎㅎ
와우.. 이 영상을 보고 애완동물은 6~70세에 전원생활 할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저는 그나이되서 전원생활하면 그게 더 힘들거같아요ㅠ;;;;;;
거북이는 안돼요~ 걔가 더 오래 살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동물보다 먼저 가지 않음? 동물들 다 보내고 죽어야지
마리모도 키우기 쉽습니다. 걔가 죽어가는지 안죽어가는지 변화가 한눈에 보이고요. 그냥 한달에 한번 물좀갈아주고 2주에 한번 먹이주고 우떻게보면 정말 귀엽습니다. 폭염같이 더운날씨는 얼음1~2개 넣어주는게 베스트입니다 제 기억으론 23~25도정도에 산다네요. 수명도 100년이여서 후손(?)에게 물려줄수있습니다. 근데 움직이질않아서 그게 아쉽네요.
화장실에서 초대하지 않은 민달팽이 5년 키워봤는데 음쓰도 다먹고 진짜 키우기 쉬웠어요. 똥 보이면 샤워기로 치움 끝
단점은 의도치 않게 밟아 죽일수도 있다는거랑 샤워할때 샤워기 헤드에 타고있던 애가 어꺠위로 올라탄다는 점입니다
헉! 민달팽이와 5년동거면 기네스감이네요;;;
@@zoolab20 한마리가 5년이 아니라 한 무리의 민달팽이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었어요
@@AhOpenDate 민달팽이가 자유롭게 드나드는 집이라니~~ 환경이 깨끗한 곳인가봐요^^
혹시 저 아프리카 자이언트 밀리패드 사는데 인터넷에서 사도 괜찮겠죠...?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살수 있는곳좀 알려주세요 ㅜㅠ
인터넷으로 생물을 사는건.. 잘 오기도 하는데 위험하기도 해서... 부담을 가질수 밖에 없으니 직접 보시고 분양받으시는게 좋구요... 파충류샵에 부탁하시면 가져다 줄것 같기도 하네요;;; 파사모 등 카페를 이용해보시는것도 좋구요~
햄스터 은근 어려븜,,ㅠㅠ냄새와 저녁에 쳇바퀴소리 진짜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ㅎㅎ 저는 다행이 쳇바퀴 별로 안타더라구요... 근데 열심히 타는 친구는 집사를 꽤 피곤하게 하더군요~~^^
병아리 간식으로 밀웜키우다 남자친구가 봤는데 기겁하던 표정이 기억나네요~
와우~~ 여자분께서 대단하십니다!! 게다가 병아리를 위해 밀웜을 키우시다니.. 정성이..ㅠ.ㅠ 제가 반성해야겠네요;;;;
1980년대 병아리 키울때 식사용으로 좁쌀을 주웠습니다
아니 ㅋㅋㅋㅋ 태연하게 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jhshin9413좁쌀 라떼~한잔 주세요~허허
@@tlqkf012 진지하게 밀웜 장사해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달팽이가 뚜껑에서 떨어질때를 대비해 코코피트 바닥재는 필수고 6개월이상의 달팽이들은 동물성 단백질,식물성단백질,칼슘,당분 등 여러영양소를 공급해줘야합니다. 이 외에도 영상에 잘못된 정보가 많은것같네요.
앗.. 달팽이 고수님이시네요.. 저는 그냥 밖에서 잡아다가 한동안 키운적은 있었는데.. 막 키우면 안되는가 보네요;;;;
동물 하나하나를 제대로 키우는 법을 설명하는 영상이 아니고 반려동물 모르시는 분들에게 소개하는 영상이라 깊게 다루지는 못했네요~~^^;;; 달팽이에게 저렇게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지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왕관앵무새는 몇 순위에 랭크되는지궁금해영!
왕관이는 안키워봤고 지금 목도리앵무새 몇년째 키우고 있는데 튼튼하고 키우긴 쉽지만 냄새나고 자주 청소해주고... 그런거 생각하면 한 20위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유명한 진로개구리인 화트프 키우고 있습니다.
얘네는 주는대로 다 받아 x먹어서 먹는대로 돼지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초딩때 참새 주워서 잠깐 키워본거랑 학교 앞 병아리, 나중에 20대 중반쯤부터 기니피그를 키우다가
고양이 2마리를 키우게 됬는데, 확실히 외롭거나 할땐 강아지,고양이가 최고긴 합니다.
강아지 고냥이는 주인에 대한 애정표현도 하고 그러니 좋고,
똥 치우고 그런게 아들 딸 키우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생각 잘 해보시고 키우시길 추천.
솔직히 애완동물, 곤충, 파충류등 죽일거면은 키우지 마라! 라고들 하지만,
처음부터 폐사 안시키고 끝까지 키우기란 참 힘든 법입니다.
나도 사전에 관련 자료 다 찾아보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서 요샌 그나마 잘 키우고 있는데
뭐든지 간에 생물을 키우는건 돈이 꾸준히 들어갑니다. 이 점 참고 하시길
ㅎ 많이 키워보신분의 내공이 느껴지는 글 감사합니다~ 동물키우는거 70% 이상은 똥치우고 환경 만들어주기죠~ 다들 먹이만 잘 주면 되는줄 아는데 키워보면 먹이보다 환경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 구피들은 7년동안 키우고 있습니다 한 20마리 키웠었는데 이제는 5마리 밖에 없네요ㅜㅜ 구피가 하늘에서 잘살고 있겠죠?😢❤😊
구피 7년이면 정말 가족같겠네요..ㅠㅠ 생애가 길진 않아서..
자주 새로운 구피친구들 입양해주시면 더 오래 건강하게 살거여요~~~
넹 감사합니다~
9.햄스터가 유일한포유류라했을때부터..아 아무것도안되겠다싶었어여...
앗.. 파충류 절지류, 곤충도 잘 보면 기여워요;;;;
어려워서 일까요 아님 제 햄스터 한테 제가 못한걸까요?
어째서인지 죽었어요 7개월밖에 안됬으면서..
음.. 혹시 나이든 햄스터를 분양받으신게 아닐까요?;;;; 원래2~3년정도 사는 종류라..ㅠㅠ 힘내셔요!!!
@@zoolab20 제 햄스터는 데리고 오기전에 1년 살았대요.. ;;
@@키핀 어느정도 나이가 있었네요;;; 햄스터에게 1년은 굉장히 긴 시간이죠ㅠㅠ 넘 슬퍼마시고 화이팅 하셔요!!!.
지금 거북이 키우고 있는 안경잡이 초등 4입니다. 거북이가 키우기 쉽다고 해서 무작정 입양 하시면 안돼요. 자신이 만약에 거북이를 진정하게 사랑해줄수 있고 보살필수 있다면 입양 하셔도 됍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작디 작던 새끼거북이가 귀여워서 입양했다가 나중엔 엄청 커져서 버린 일도 많아요. 애완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동물입니다;
맞습니다~~ 재미삼아 잠깐 키웠다가 분양안되서 그냥 자연에 놔주는 일 때문에 하천 여기저기에 붉은귀거북이 아직도 보이죠..ㅠ.ㅠ 어떤 동물을 키우던 책임감은 필수 코스죠!!!
그 저희 구피 4년째 살고 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허걱!! 정말 구피 정성스럽게 키우고 계시네요;;;4년생은 저도 본적이 없습니다;;;;
역시 강아지가 최고네용..!
교감능력 촉감 배변 청소 냄새 먹이반응까지.. 잠도 같이 잘수있지요
다른 동물들도 다 귀여워요 ~
안녕하세요 햄스터키우는1인 인데요.. 저는 원래 햄찌2마리를 키웠는데요 정많으신분들 햄스터 키우실때 다른동물보다 신중하시는게 좋아요..진짜 이렇게이쁘게 키운아이들이 1~2년만에 떠나버릴수 있거든요..
귀엽고 키우기 쉬운데 수명이 짧은게 넘 아쉬운 햄찌여요..ㅠㅠ
저도 거북이 키우고 있는데 여행 갔다가 물 비린내 확 나서 고생했네요 ㅠㅠ
그러게요..ㅠ.ㅠ 워낙 많이 싸서... 자주 물갈아줘야되더라구요;;;
노래기..장수풍뎅이보다 한참 쉽습니다..ㅋㅋ
성장한다고 먹이가 바뀌는것도 아니라 그냥 가끔 흙에 물만 뿌려주면 끝...게다가 풍뎅이 유충과는 달리 직접 피딩이 가능한 쏠쏠한 재미도 있습니다..ㅋㅋ
냄새, 유지비, 관리방법, 귀찮음등이 난이도에 포함된다면 뱀도 사실 햄스터랑은 비교도 안되게 쉽기는 합니다ㅋㅋ 여러모로 포유류랑 수생 친구들이 손도 많이 가고 냄새도 자비가 없죠...
노래기 징그럽다시는 분들 많은데~~ 반갑습니다!!
노래기 이쁘죠~~~ 어쩌면 말씀대로 젤 손이 안가는 동물인지도 모르겠네요;;^^
@@zoolab20 거의 평생 일주일에 한번씩 물만 뿌리면 끝이니까요ㅎㅎ
번식 조차도 같은통에 암수 들어있기만 하면 순식간에 수십마리씩 늘어나고는 하고요. 자취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말 오래 함께하고 있네요ㅎㅎ
닭도 키우기 편해요
그냥 배란다나 마당에 화분 두고 멀리 못 가게만 하고 물 주고 똥 치워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근데 똥 치울 때 팔이 아파요😊
그거 말고는 어릴때부터 키우면 애교도 부리고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너만의 메이드 아 그거 그냥 닭춘기 온 거에요
닭춘기는 자주 와서
@너만의 메이드 ㅋㅋ
닭도 애교부리는군요~~~
어렸을때 병아리 키웠던 경험은 있는데~~
요즘 미니닭들도 많으니 도전해보고 싶네요~^^
병아리부터 키우면 귀엽긴 함 ㅋㅋㅋ
키우고 싶지만.
지금도 가재와 새우와 구피와 이러다가 집이 수족관 ,,,,
아 지금도 수족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피 있잖아요 여과기 뭐 이런거 필요없고 적당한 어항에 물이랑 밥만있으면 잘 살아요 물도 2주에 한번정도만 갈아주면 되요 새끼를 잡아먹으니까 새끼 낳으면 따로 빼주고 키우다 적당히 크면 다시 집어넣으면 되요 차가운데서도 잘살던데요 아마 제일 키우기 쉬운건 구피일것 같아요 그 구피천이라고 거기 구피 많은데 납치해오면 합법이에요 그리고 금붕어도 구피랑 똑같습니다 합사해도 안싸워요
ㅎ 구피천~~ 저도 유튜브로만 봤는데 한번 가서 채집도 해보고 싶네요;;;
금붕어 먹이반응 너무좋아서 키우기는 재밌음ㅋㅋ
최고의 물생활 입문종 물고기죠~~^^
메추리나 병아리는 어렵나요?
병아리는 시끄럽고 냄새나서 베란다에서 키워도 쉽지 않은것 같구요;;; 메추리는 작고 쉬워서 강추드릴만 한데 온도관리는 좀 해줘야 하는것 같아요~~
햄스터는 한마리씩 따로 키우세요~ 달팽이도 2마리 키워봤는데 생산능력 장난아니더라구요 나중되면 감당안됩니다. 번식 안하실꺼면 한마리씩만....
햄찌도 제대로 키우려면 한마리가 젤 좋은거 같아요~
햄스터 암컷 한마리 3~4년 키웠는데 아마도 할머니중에 최고령일텐데...
사람도 잘 따르고 어지간한 강아지, 고양이보다 더 가족같았었어요..ㅠ.ㅠ
@@zoolab20 저희 햄스터도 3년만에 하늘나라로 갔네요..ㅠ
@@홍성민-d9q 와우.. 오래키우셨네요!! 햄스터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꺼여요!!
거북이 단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진짜 방 들어가는 순간 밥달라고 사육장을 발톱으로 긁어서 진짜 시끄럽고 거슬려요(경험담임 심지어 지금도 그러는중) 근데 문제가 나를 먹으려하는것같은(?)
햄스터는 생각보다 키우기 어려워요 ㅠㅠ 어렵다기보단 돈이 많이든다랄까 ㅠ
햄스터 키우시고싶으시면 잘생각하시고 데려오셔야 해요ㅠ
맞아요... 사육장 및 이것저것 사육용품하면...영상에 나온 동물들중에 비용이 젤 많이 들어가긴 하네요;;;; 어떤 동물이든 입양전에는 신중히 생각해야죠~~
혹시 갯지렁이는 뭐ㅜ먹이면 돼요?
갯지렁이는 흙속유기물을 먹는다고하네요
일반해수어항이라면 유기물이 많으니 별도로 먹이안줘도 잘살거같아요~~~
갯지렁이만 키운다면 뭘줘야할진 모르겠네요;;;;^^
@@zoolab20 넵 일단 감사합니다!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많은 책임감을 요구하는 일인 것 같아요 아무리 쉬워도 생명의 무게감은 고려합시다 ㅎ
맞습니다~~ 어떤 생명도 가볍게 키울수 있는건 없죠!!
저 거북이키우는데 30년사는 거북도 있지만 대부분15년정도 삽니다
그리고 많이커지는 거북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거북이도 있어요
반수생기준이예요(물거북)
네~~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햄스터 절대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ㅠㅠ 애들 비용 생각보다 더 많이 나가요 그리고 한마리당 한 케이지에 120L 이상인 곳에 키우셔야 합니다
한마리당 120l 면 정말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네요;;; 저도 한마리만 키웠었지만 대충 막 키웠었는데;;;; 윤율님네 햄스터는 좋은 주인만나 건강하고 행복할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햄스터는 쉽다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쉽지 않죠. 저는 나중에 아프지 않고 죽지 않는 정교한 인조 햄스터(로봇)가 나오면 들이고 싶습니다.
이미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 너무 좁은 케이지들이 팔리고 있는데, 아주 넓은 공간을 제공해줘야 하고 베딩도 깔아주기 전에 체에 쳐서 미세한 가루를 빼주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햄 1케이지는 좋다 안 좋다 정도라 아니라 당장 목숨이 오가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개와 달리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동물이라, 친해지지 못해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햄스터에 대해 애정이 느껴지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한마리만 키웠었는데 사람 좋아하는건 케바케인거 같아요~ 말씀대로 제대로 키우려면 손이 아주 많이 가는 동물이죠~~
금붕어는 항상 죽던데 고수가 키우면 저정도 순위에 들군요!
밀웜은 징그럽지만 번식력이...
금붕어도 원래 약한개체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대량으로 양식하다보니....
다시 천천히 시도해보셔요~~ 한번 잘 키우기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잘 안죽고 오래오래 살더군요~~~~
밀웜은 키우기쉽고 번식도 알아서 늘어나고... 최고의 먹이동물이죠~~^^
@@zoolab20지금 밀웜 키우고있는데 왜 키우기 쉬운지 알거같아요
옛날에는 뱀파이어크랩이라고 취급했다가 아닌 종(애플, 바틱)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육장은 작아도 커도 상관없습니다.
2. 보통 코코피트를 씁니다.
3.먹이는 사료, 냉동먹이, 낙엽 등등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4.육상탈피를 합니다. 그래도 종종 수중탈피를 할수 있어서 큰 물그릇은 필수입니다.
5. 애플크랩은 6.000원이고, 바틱크랩은 7.000원입니다. 둘다 인도네시아산입니다. 둘다 택배로 왔고, 둘다 수컷입니다.
6. 합사는 가능합니다. 오히려 친하게 지냅니다. 하지만 영역성을 가지고 있어서 분리를 해준다음 키우고 있습니다.
7. 수명은 4~6년 이상 삽니다.
8. 해수는 젤리, 사료로 공급합니다.
9. 크랩 소개를 하겠습니다. 1번째로 애플크랩은 등갑의 폭은 2.5cm정도 됩니다. 기수역의 홍수림에 서식하고, 수컷이 덩치가 크고, 집게발도 크고, 발색이 밝습니다. 2번째로 바틱크랩은 등갑의 폭은 2.5cm정도 됩니다. 기수역의 홍수림에 서식하고, 수컷이 덩치가 크고, 집게발도 크고, 발색은 암수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크랩류가 많이들어와있나보네요~~ 저도 한번 검색들어갑니다~^^
제가 거북이 2마리 키우는데 제발 거북이는 키울 체력, 돈과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체력....ㅠ'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금붕어 0에서 35도요??? 금붕어탕인가요
수명은 짧은게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가금류 양서류처럼 오래살면 장점일까요 단점일까요
넘사벽 거북이는 제외하구요
정말 불로장생인듯 반평생을 같이살잖아요
오랫동안 함께 산다는건 헤어질때 그만큼 더 아픈거죠
금붕어는 조상이 붕어다보니... 정말 폭 넓은 온도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더군요~~
0도에서 잘 살지는 않고... 거의 안움직이고 겨울잠처럼 동면하는 수준인데... 온도를 서서히 높이면 다시 활발해지죠~~
영상의 내용이 잘 사육하기 위한 조건은 아니고 견딜수 있는 수준이라고 조건을 달았어야 하는데 내용이 많다보니 빨리빨리 넘겨서 좀 부실했나봅니다~~
십수년전에 암컷 햄스터 한마리를 3~4년 키웠었는데 햄스터지만 한마리만 정성스레 잘 키우니 주인도 알아보고 잘 따르고 가족같이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할머니로 최장수 하다 죽었는데 나중엔 잘 걷지도 못해 손바닥에서 바들바들 하는게 얼마나 안타깝던지... 수명이 정해진건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거지만 어떤 동물이던 말씀처럼 오래 키운만큼 이별할땐 더 슬픈거 같아요~~~
노래기 한 마리 키웁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정말 친한 주변인들 몇몇에게만 키운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나머지 사람들에겐 숨깁니다...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나중에 다른 종류 두세마리 정도 더 키울 예정입니다.
노래기가 모두에게 사랑 받는 날이 오길...
글게요;;; 노래기 이쁜데!!!!
멋진 노래기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ㅠㅠ 영상 노래기 나오기 전에 이 댓글보고
그게 뭐지? 하고 검색했다가 기겁하고 소리지름..😱
딸아이 때문에 뱀키우는데 정말 너어어어어어어무 쉬워요 정말 관심1도 안줘도 자기가 알아서 크고 밥도 1주일에 1번 주면되고 소음 도 냄세도 없고 돈도 안들고 정말 최고 반려동물입니다
햄스터는 너무귀엽지만 우리청소하는게 살짝귀찮앗어요 냄세도...
물생활은 어항물가는것이 너무나 귀찮앗어요 제때 못갈면 물냄세 엄청나고요... 게다가 뽐뿌 오기시작하면 돈이 한없이 들어가는 ㅋㅋㅋㅋㅋ
달팽이들은 은근 또 까다로운것같아요... 탈출도 잘하고..
ㅎ은근 많은 동물들을 키워보셨네요;;;;
어떤취미든 뽐뿌오면 돈이 한없이 들어가죠~~ㅎ
눈으로 보고 만족을 느껴야지😢
눈에 좀 징그러울수도 있죠..ㅠ.ㅠ
유로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구피보다 유로가 더 키우기 쉽습니다.
단점은 초기 투자비용이 좀 들어요. 전기세도 좀 들고.
오~~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ㅎㅎ
저도 유로매니아라서~~ 초기셋팅이랑 적응만 끝나면 정말 순하고 핸들링도 쉽고 사료도 잘먹고~~ 개인적으로 최고의 파충류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많이들고 인지도가 낮아서..ㅠㅠㅠㅠ
갑충들 키우는게 제일 쉬워요^^
그렇죠~~ 토종갑충들이 쉬운편이죠~~^^
거북이 키우는데 겨울에는 밥 잘 안 먹긴 하는데 여름에 엄청먹어서 안 주거요^^ 거북이 응가 냄새 정말....굿..ㅎㅎ...
ㅎ거북이 비린내 ㅎㅎ 대단하죠... 그래서 여과기 없이 그냥 리빙박스에서 통째로 물갈이 해서 키우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앗 스카이크리오님 어케 오셨는지요^^~~~ 감사합니다ㅋ
달팽이 키우기 쉬운 것 같지는 않아요 바닥재도 안깔아주면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바닥재 깔아주는게 좋아요. 그리구 온습도도 맞춰야되요.
키우기 쉬운 동물은 없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제대로 키우려면 쉬운동물은 없죠;;;
기본적으로 절지류들은 하나같이 키우기 간단한거같아요!! 그리고 제 경험상으로는 팩맨보다는 픽시프록이 사육자체는 더 간단한거같아요ㅎㅎ
저는 픽시도 팩맨처럼 키웠었는데 성장속도가 무섭더군요..ㅠㅠㅠㅠ 생각해보니 팩맨보다 더 강종인것 같긴한데.. 성질있는것 같더라구요~~ 팩맨에 픽시도 끼워넣을걸 그랬나봅니다~~^^ㅎ
햄스터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키우기는 쉽지만 수명이 1~2년밖에 못 사는 동물 입니다 초기 비용이 20만원 정도 들어서 애들이 혼자 키우기엔 좀 많이 힘들 수 도 있어요....
맞습니다~ 제대로 키우려면 비용도 정성도 좀 들어가죠;;;;;;;
정확하지않은 정보도 있는거같은데 예비 집사님이 착각하실 수 있으니 잘 확인하고 충분히 공부하시고 아가 데려오세요~
에고 제가 파충류, 어류, 조류, 포유류 사육경험이 20년이 넘다보니... 이전 정보들만 가지고 만들었나보네요~~ 요즘은 동물별로 전문적인 수준이 높아져서 짧은 지식으로 영상이 부족했나봅니다~~ 사실 어느동물이던 키우기전에 공부를 충분히 해야 마땅하죠!!~~~
@@zoolab20 저도 파룽류,어류,조류,포유류 사육경험이 10년차지만은 아직 배울게 한참 많아지고 요새는 옛날과 다르게 키우는 수준도 달라졌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어색했었지만 지금은 안정화되듯이 반려동물은 말 그대로 최소한은 생명의 존중은 해주어야된다 생각해요.
몇몇 보시면 바닥재가 필수가 아니라 하지만 그로인해 더 질병에 취약한 부분이 있으니 필수가 아니라는것에 강조하는것 보단 설명과 함께 바닥재유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쉽고, 햄스터도 쉬운 사육 9위라는것에 놀랬어요.. 요샌 단일케이지에 단일로 키우는게 보통이며 베딩값 용품 케이지 등 하면 최소 100만원은 기본베이스인 친구들인데요..
옛날엔 애완동물을 키우면 환경 요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이기에 이런 세심한 공부정돈 하시고 영상에 올렸으면 어땟을까해요..
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세심하고 전문적인것보다 아직 관심없는 분들에게 재미있고 가볍게 소개하는 컨셉이라서요~~^^;;;
@@zoolab20 콘스네이크 2마리 키우는 입장으로써 다른 뱀과 비교햇을때 콘이 정말 온순하고 거식같은 잔병 문제도 없고 다른 뱀과 비고해도 밀리지 않을만큼 이쁜 모프가 많죠 ㅎㅎ
뱀 키울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콘스네이크 입양하는걸 적극 추천드려용
이븐 그래도 나쁘지 않은거같에요 ㅎㅎ
말하신 거북이 키우시는 방법은
딱 살정도로만 키우는 겁니다
1사육장은 최소 2자
쿠터류는 3자
2사람이 먹는것은 야채빼고는 줄수 없다 거북이 전용사료(그로비타,렙토민,사키히카리)감마로스 등이 있다
3여과기는 필수이다
환수 많이 해도 밥먹으면 바로 더러워 진다
4 30년정도 살려면 최소4~5자(어떤종이든)검강검진도 자주 하고
꼬박꼬박 먹이를 주고
이렇게 해도 30년 못사는 경우도 많다
와... 거북이 제대로 키우시네요;;;; 저는 그냥 대충키웠어서..ㅠ.ㅠ 제대로된 사육정보 감사합니다!!
으... 분하달팽이! 노래기에게 지다니!!!! 🐌
에고... 아쉽네요:;;;;;ㅎ 그래도 구피랑 금붕어, 거북이는 이겼으니 힘내셔요!!
햄스터는 9위네요? 전 작아서 대하기 어렵던데, 순위도 다 사바사 인것 같아요ㅋㅋㅋ 지금 고양이 키우려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말이 공부지 관련 영상을 챙겨보거나 검색해서 정보좀 적어두는 것밖에 없어요ㅋㅋ 자취 시작하고 돈 좀 모아둔 뒤에 직장 생기면 고양이 가구 들여놓고 데려와서 키울 예정인데 저 때문에 다른 반려묘보다 덜 행복하게 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도 많이 되네요ㅠㅠ
고양이 1년간 임보한 적 있는데 냥이만의 매력 있더라구요~~ 집에 아이들이 있어 털날리는 동물은 안되서 잠깐 맡아 기르는 정도였는데 준비 열심히하시고 오래오래 냥이랑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팩맨 존나웃기네ㅋㅋㅋㅋ호감이다
ㅎㅎ 웃기고 귀여운 녀석이죠~~
햄스터가 강아지,고양이 같은 동물들 보단
키우기 쉬운건 사실이지만 그런 걸로
인해 햄스터는 가볍게(간단히)키울수
있는 동물 이라고 생각해서
진짜..비좁은 케이지 에서 키우고
물도 잘 안갈아주며 또 화장실 청소도
잘 안해주고..그렇게 관리를 잘
안해주고 햄스터가 스트레스 받을
만한 꺼내서 만지기 등등 햄스터도
감정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기 아주쉬우며
스트레스로 인해 가뜩이나 짧은 수명
더 짧아지는데,,이런 인식이
햄집사로써 안타깝네요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 꼭 참고 해주세요
햄스터는 수명이 약 2년 가량 되고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핸들링연습을 하는건 좋지만
너무 자주하면 스트레스가 될수
있고요,케이지 바깥으로 꺼내면
케이지에 적응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참고해주세요~또 핸들링이 아직 제대로
연습되지 않은 햄스터는 층분히 연습하고
핸들링 해주세요.밥은 매일 수저로 반스푼에서
한스푼 가량 주셔야 하고요 화장실은 모래화장실
이고 적어도 삼일에 한번은 갈아주셔야 해요👍
베딩은 필수구여 햄스터가 층분히 굴을 팔수있는
높이는 깔아 주셔야해요~한달에 한번쯤 베딩
갈아주시고요 간식 같은거 먹일때 먹어도 된는건지
잘 알아보고 행동해주세요.햄스터 합숙은 절대
안됩니다!!!!!
햄스터 물품은 햄토피아에서 알아보시면 좋고
유튜브에 햄토피아 채널도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든생명은 소중하다는걸 항상 생각
해주세요!그럼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의 장문의 답글 잘 보았습니다~
사실 손이 안가는 동물은 없죠~ 저도 햄스터 몇년 키웠더니 작은 동물 이상의 가족같은 느낌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키운 동물중에 타란튤라가 제일 쉬웠어요
맞아요 타란 엄청 쉽죠~~~ 좀 심심해서;;ㅋㅋ
다룰때 조금 위험해서 나름 독성있는 동물들은 제외했는데~~~ 매력있는 녀석인거 같아요~~^^
저희 사촌형(근데 거의 맨날 만남)이
거북이 키웠었는데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던 바위에 거북이 머리가 껴서
죽었다고 하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에고 안타깝네요..ㅠㅠ 사육장 안 장식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아앗 구피는 절대 물고기중에선 키우기쉬운아이가 아니에요 ㅠㅠ 쉽게죽고 온도 조절 엄청 잘해주고 암튼 여러모로 키우기 힘듭니다.. 그래서 물고기중에선 가장 키우기 쉬운 백운산이나 테트라를 추천드려요!
저는 백운산 잘 죽던데ㅠㅠ
구피도 고급종은 예민하더라구요~~^^;;;
베타랑 구피랑 같이사는데 베타보다야 구피가 손이 안가긴해요 ㅋㅋ복어같은 거 키워보면 또 베타는 천사같겠죠 ...
근데 갠적으로 물에서 키우는게 흙에서 키우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해서 1,2위는 전 다르게 생각되네요. 물은 더러워지면 쉽게 알 수 있는데(암모니아 수치는 좀 어렵지맘 팩맨은 뭐..)흙은 귀찮다고 냅두다보면 기생충 생겨도 모를 수 있고 기생충들이 징그럽기도 해서 제 잘못이지만 유충 감염돼서(아마?) 죽게 만든적 있네요 ㅠㅠ 장수풍뎅이 유충 키우려면 가끔씩 흙 살피고 말려주기도 해야해서 꽤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ㅎㅎ
맞는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물생활을 더 오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흙은 말씀대로 기생충, 곰팡이, 톡토기, 벌레 등등 은근 신경쓸게 많은것 같아요...
다흑이 말해줬는데 노래기는 그냥 흙키우는거라고..
ㅎ흙보다 살짝 신경써주면 되는 정도죠~~^^
바퀴벌레 어떤가요 애완용 있던데
외국산 큰 녀석들은 애완용으로 키우기도 한다는데...
키워보진 않았지만 사육은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가족, 지인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불법입니다.
실제로 기르기 쉬운 동물은 없어요. 초기 비용과 사육 환경 맞추는 기준이 다를 순 있지만 같은 종이어도 성향에 따라 각자 다르기 때문에 절대로 키우기 쉬운 동물은 없습니다.
맞습니다~! 어쩌면 사람에게 맞게 동물에게 너무 무리한걸 요구하는건지도요;;;;;
팩맨이 진짜 갑입니다.
픽시도 길러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픽시는 먹이도 더 많이먹고 결정적으로 그만큼 똥도 자주 많이 쌉니다.
반면 팩맨은 똥을 정말 잘 안쌉니다..
오줌만 가끔 싸재낄뿐..
제가 기른 오네이트 녀석은 6개월을 안싸다 한번에 싼적도 있습니다.
솔직히 먹이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똥치우는거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냄새고 냄새고.
먹이는 팩푸를 주로 줬는데 돌돌 말아서 베스킨 라벤스 스푼에 올려서 주면 진짜 강아지마냥 덥석 받아 먹습니다.
게다가 숙달이 됐는가 10에 9은 스푼을 무는게 아니라 스푼 밑을 혀로 탁 쳐서 팩푸만 먹는 영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 요즘은 팩맨푸드라는 사료도 나왔나 보네요~~금붕어랑 쥐 먹이 대주느라 결국 분양했었는데..ㅠ.ㅠ 한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제가 1위라고 생각했던 달팽이가 4위라니~ 달팽이 그냥 취미삼아 한 번 키워보세요.. 한마리만요~ㅋㅋ
달팽이 귀엽고 키우기 쉽죠~~ 등수보다 처음 반려동물 키우기 시작할때 추천하면 1위가 될듯요~~^^
육지소라게도 환경만 맞춰주면 키우기 쉬운데 순위에 없네요~
아 육지소라게 있었군요~~ 제가 부족해서인지 도둑게 키우다 죽인경험이있어 육상갑각류는 어렵다 생각했는데~~
본인 키우기도 힘들어서 포기함
ㅎㅎ;;;;~
팩맨개구리 예전부터 관심 있었는데 기회되면 키워봐야겠어요. 팩맨 평균수명은 어느 정도 되나요?
보통 양서류가 10년정도 사는것같은데 그정도 될것같습니다~~^^ 예쁜아이로 분양받아 즐거운 사육되셔요~^^
키우기 쉬울수록 안키우고 싶게 생겼네ㅋㅋ
그렿긴 합니다;;;;;^^ 귀여우면 아무래도 좀 신경써야하는거 같아요;;;;
햄스터 키우는데요 집 맘에 안들면 뜯고 냄새도 나고 옷에 쉬랑 똥 쌀수도 잇고 서로 안 붙혀놓는게 좋아요 서로 싸워서 잡아먹는걸 실시간으로 봐서 이젠 서로 따로 키우는 중입니다
헉.. 실시간으로..ㅠㅠ
아..그냥 안키우겠습니다😂
돼지는 몇 위인가요?
돼지는 응가, 먹이값, 목욕, 청소 등등하면... 100위 밖일듯요;;;;;
근데 팩맨 같은 동물들은 꽤 비싸지 않나요?
작은 사이즈의 팩맨은 샵에서 3~4만원 정도(?)... 개인분양은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zoolab20 아 넵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구피, 햄스터 둘 다 키우고 있지만 구피가 더 어려워요. 구피는 병나면 그냥 죽을 확률이 더 높고 물도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영상에 나온건 막구피 같네요
네~ 막구피입니다~ 사실 고급구피는 열대어중에서 중급이상이더군요~
멍멍이도 잡종이 튼튼하듯 구피도 유전형질상 막구피는 엄청 튼튼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