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 있는 집? 서면 나가면 꼭 사먹는데 부산안가본지 꽤 되었네요. 너무 맛나지도 않은데 또 생각나는 칼국수 맛. 쑥갓맛이 독특하니 고추가루 간장 버무린 양념맛이 아니고 생 고추가루 맛도 칼칼하고. 면도 기계식이 아니라 약간 거친듯 부드러운 생면맛..저 가게 좀 오래 된 집인데 아무 사장님이 건물주쯤 될듯..대박집.
울아버지가 90 넘은 나이에 지팡이 짚고 불안한 걸음으로도 지하로 가는 울퉁불퉁한 계단을 위험하게도 내려가고 긴 줄 기다려가면서 먹으러가던 칼국수집 생각나네요. 아직도 하고 있으려나?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에서 파는 칼국수, 칼국수 먼저 매진 되면 수제비 먹어야했는데 ... ㅎㅎ 그땐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 이해 못했는데 .... 다시 한번 맛보러 가봐야겠다 .... 불같은 성정에 무서워만 하던 아버지였는데 나이드시고 약해지신 모습이 생각날때면 눈물이 난다
칭찬글이 많아서 이런글 쓰면 린치 당할꺼 같지만 맛은 그냥 보통입니다 육수가 진하다 이런느낌 없고요 그냥 맛있다 수준입니다 양도 많지 않습니다 김밥은 밥이 참기름 소금 깨 간이 안되어 있는 맨밥에 김밥을 싸서 제 입엔 별로 입니다 그냥 옛날부터 있던 곳이고 칼국수 한그릇 먹는 곳입니다 가성비가 좋지도 않고요
옛날에는 우동 면발 뽑는 기계가 없어서 사람이 일일이 다 저렇게 칼로 다 자르고 했는데 요즘은 기계가 있는데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짜르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사람이 칼로 저렇게 자른다고 뭐 맛이 더 확 달라지나요? 아니죠 그러니까 이젠 좀 나이도 있으시고 그러니까 편하게 장사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왜 눈으로도 맛이 느껴지지?!
침도 꼴깍...가서 한번 먹고 싶네요!
부산 서면에 있는 집?
서면 나가면 꼭 사먹는데 부산안가본지 꽤 되었네요. 너무 맛나지도 않은데 또 생각나는 칼국수 맛.
쑥갓맛이 독특하니 고추가루 간장 버무린 양념맛이 아니고 생 고추가루 맛도 칼칼하고.
면도 기계식이 아니라 약간 거친듯 부드러운 생면맛..저 가게 좀 오래 된 집인데 아무 사장님이 건물주쯤 될듯..대박집.
이집아침마다 밀가루반죽을 만들어놓고 숙성시킨 면을 사용하죠 찐한 멸치국물도 좋지만 쫄깃하고 불규칙한 면이 이집의 장점입니다
옛날에 서면 갈때마다 가던곳이네요.ㅎㅎ 지금은 추억을 먹으러 가지요.^^
그리고 저 장갑은 아마도 식품용 고무 장갑 일거에요. 학교 급식소 같은데서도 거의다 씁니다.
부산 서면가면 먹을수 잏나요?
서면을 대표하는 정-상수는 어디서 볼 수있을까요?
@@Strawberry-xb7xb서면이 하루 매출 전국 탑5안에 든답니다.
별난사람들이 원체 많아서 ㅋㅋ
@@Strawberry-xb7xb 상수형님?
@@구나다-z4b 별난사람?
와 여기 꼭 가야겠어요
자주가는 맛집입니다.
비빔칼국수도 맛나구요
저 물.칼...국물이 끝내줍니다.
부산서면 롯백근처에 있습니다.^^
혹시 이집 주소 어떻게 되세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ungnguyen-sm8hj
서면시장 "기장 칼국수"
찾기 쉬워요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뭔가 국물이 제대로 육수를 낸거같은 색이네요
그리고 쑥갓이 신의 한수인듯
대전에도 쑥갓 올려줘용ㅎㅎ
배지고프면 먼들맛있지
없어못먹는넘
천지빼가리다
서면시장 기장손칼국수 여기 존맛
아 여기가 부산 서면이군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부산
서면 반갑네요
서면이 많이 변했네요
너무 멀어서 안먹어!!!
시장 상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칼국수집 여럿 있는데
그곳들이 더 깊은맛이 납니다
기장칼국수는 국물에 멸치육수 깊은맛이 없어요 비교하시면 압니다~
저 개나리 고무장갑은 일단 음식할때 쓰게끔 만들어진 식품용 장갑입니다 다만 이 음식점은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활용에 쓰이고있지요
거친음식 같다
그 장갑하나만 빼면 참 ..맛은 있어보이는데 참..
진짜 초등학교때 2500원 하던 시절부터 갔는데
면이랑 육수를 따로 끓여서 깔끔하고 좋음
지금은 6000원
양이 작다는게 단점
식사시간대는 줄을서야된다는게 아쉬움
면이랑 육수는
원래 따로따로
끓입니다~~~!^^
@@박태희-w4o 아닌곳도 많습니다 ~^^
그러게요
가루때문과 텁텁함땜에 따로
끓이면 좋긴한데
따로 끓이면
간이 따로 놀수도
있겠어요^^
@@박태희-w4o 뭔가를 잘 아시는 분이세요.
허지만 그 간을 간간하게 만들수있어야.
장인이죠
쑥갓향이 강하고 가끔은 밍밍하기도 함 맛있긴 하나 먹고나면 다진 마늘 냄새 많이나니 조심ㅋㅋ
서면 사는데 줄서서 먹을맛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집이에요.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학원가기전에ㅡ들러서 많이ㅡ먹었는데요~~^^
나와라~만능 고무장갑 얍
난 청소 했던 고무장갑이다 얍~~!
여기까지 쑥갓향기가 나면서 침이 꼴깍
장손 칼국수가 아니라
기장 손 칼국수네요.^^
시장안에서 파는 칼국수를
개성중학교시절 50원할 때
너무 맛있어 차비 대신
사먹고 걸어가는 코스였는데^^
칼국수 50원 할때면 사십년은
넘은듯 그때 계란이 귀해서
계란한알 넣어주면 팔십원
약 사십오년전 신평동
호떡집 칼국수집 쫒아다녔음
데이트도 호떡집에서 하던시절 ㅋ
ㅋㅋㅋㅋㅋㅋㅋ
쇼츠로 보고 있는데 간판이 장손칼국수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가 짤렸군여 ㅋㅋ
흔한 맛이지만 며칠 지난 뒤에도 계속 생각나는 그런 맛일 듯.
시장 칼국수쟁이인데 진짜 이집만한 데가 없음ㅋㅋ 쌩다진마늘 향이 어우러져 맛이 끝내줍니다요 👍👍👍👍
어딘가요?
@@김종목-w9s부산진구 서면로56😊
무심코 썬 저 칼국수 면발 우퉁불퉁한 저 식감이 대박이죠 하아..배고파...
이집 진짜맛있는데 ㅋㅋ
술먹고 먹어도 국물해장너낌
김밥 깍두기도 최고👍👍👍
맞죠.ㅋ 김밥 간이 정말 끝내주죠 ㅋ
어디 있어요?
먹고 싶어요.😂
@@박영자-y8e 서면 기장칼국수
괜츈한 집입니다~평범하면서 특이한 맛!
다른 지역이나, 부산에서도 기장손칼의 맛이
있어서 다시 생각나는 집~^^
불친절함 이층 계단밑에서 앉아
먹으라고 할때는 얻어먹으러 온건가
내가 돈주고 먹는 손님 맞나싶음
서울에 을밀대 냉면집은 자리가
모자라서 그런자리 앉으면
반값만 받았다는데
손님에게 미안해서
그게 맞지 않나
반값만 받았다니 그건 나름 신박
인정
국물이 맛있고 면도 꼬들하죠. 또 먹고 싶네요.
음식 만들기도 정말
센스(신이 주신 감각)...
충분히 우려 낸 육수에
손칼국수 + 나머지
모든 보조 재료가
날 것(신선)...
순간 하아모니로 이루어지며
절대적 맛을 창출 할 듯..
맛과 소화 느낌이 좋으니
자꾸 가게 될 것..
샐러드 처럼 맛있을 듯...
아~~군침 한바가지 줄줄....묵고싶다 묵고싶다
맛있겠네요. 한번가보고 싶어요
대기업 회장이 "줄서서 " 먹었다고??
웃끼는 짬뽕소리에 드럼통 뻥구라좀 치지마
줄서는거 국힘의원들이 다 봤다고 우기던데요??
면 밀어서 삶아가 다시물에
면넣고 쑥갓썰어 얹고
고추가루 깨소금
챔기름이 그마
맛잇나요?
그닥
먹어보고 깜짝 놀랬다 왜 줄서서 먹어야 되는지 어이가 없다. 또 가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다
김밥도 같이 드셔보세요
맛나요^^
침넘어가요
저도 자주가는데 먹어도 먹어도 자꾸먹고 싶어져요. 서면시장내있어요. 기장손칼국수요. 점심시간 저녁시간에가면 자리없어요.
면발 탱글함이 눈으로도 보이는게 넘나신기...맛있겠다...ㅠ
국수위에 올려진💢
고명만 봐도💕맛집
인정👍대박나세용❤️
함께끓인 밀가루궁물말고 맑은국물 최고깔끔❤ 냉칼먹고싶어서 부산내려가야하나 고민.🤨
서면에 사는 사람인데 그냥 괜찮은 칼국수에요 절대 줄서서 먹을정도 아닙니다😂 타지역에서 굳이 이거 먹겠다고 멀리 부산서면까지 오는거 바보짓ㅠ
감사합니다 갈뻔....😅
엊그제 일부러 광장시장에 간 나보다는 실속있을듯 ㅠㅠ
서면에서 15년 근무했는데 딱 한번가봤슴
일부러 찾아갈맛은 아님
왜요?
기장칼국수~~~마늘을 올려
줘서 놀랬는데~전혀 그럴 필요
없이 맛나요~
고무장갑에 때가 ㅠ
비위생적..
이댁 칼국수는 먹고나면 뒷맛이 입이 깔끔해요
그래서 자꾸 생각나는 음식‥
모조리 수작업이 장점이죠
그리고 주방이 완전 오픈 주방을거처야 홀이 나오니깐
비밀이 없어 믿음이가죠
수십년 손님이 많은이유가 다 잇는법 ‥서면가면 꼭가야하는 맛집 일등 ‥면이 탱글탱글 쫄깃쫄깃 신의한수‥아쉬운것은 양이너무 작다는것 그릇이 너무작아요
칼국수 참 좋아하는데...
좀 한다하는곳은 일부러 찾아가서 먹기도 한데 아직까진 부산 동래시장이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요기 서면도 나쁘진 않지요.
ㅋㅋ 저는 동래시장 신금분식이 원탑인듯.!
집게를 쓰지 왜 고무장갑낀 손으로 고명을 넣지??? 그걸로 다시 소스통 잡고 쟁반들고
쑥갓 듬뿍 들어거는거 보니 갑자기 기차역에 잠시 정차할때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던 오뎅 한꼬치 꽃아주던 가락국수나 우동이 생각나네..
가끔 생각날때가는 맛집입니다
맛있어요^^
여기.칼.질보니.진정.잘하는집이네요..다른.유튜브보면.면이너무두툼.한데.여기는.얄게일ㅓㅇ하리ㅣ요.한번.가보고싶네요
아이고ㅜㅜ 서면있을때 많이갔는데
궁물이 끝내줍니더ㅜㅜ 아ㅠ 그립다
서희야 다이어트 잘되가고?
서면기장칼국수시정요구 칼국수위쑥갓양녕올리때일회용장갑이용바람
맛나겠네요~♡
9독하고 두손 꼭 잡고 갑니다~♡♡♡
아주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별로란 사람도 많아요. 전 아주 좋아해요.
국물 빛깔만 봐도 맛있게 보이네요.
먹어보고싶네요 어릴적친구엄마네 우동 맛일것같다는생각으로 ㅎ
잘고고 선물드리고 갑니다
또뵈요
여기 진짜 찐입니다 김밥콤비 👍
그냥 딱 그맛입니다 가격도
ㅇ
어떤 회장 인지 모르는데 이놈도 맛잘알 인듯
칼국수에 김밥조합 그리고 깍두기가 예술입니다..
깍두기는 인정 엔간한 설렁탕집
깍두기보다 훨 맛있음 인정
아 진짜 맛있던데 또 먹고 싶어지네
대기업 회장은 시장에서 칼국수 안사먹는다.
단 대통령이 끌고가면 억지로 먹긴 먹는다.
대기업 회장님도 드셨다구요?😅😅😅 먹어보고싶네요 😊😊😊
어느 대기업 사장인지 궁굼함 딱 그날 미각을 잃은게 아닌건지 아님 서울사람과 지방사람들 입맛이 틀린건지 내가 먹어 본바로는 기름값 날리면서 찾아갈 집은 절대 아님
어릴때 엄마손잡고 많이 갔었는데ㅋㅋ 10년동안 안가봐서 맛바꼈으려나
깍두기 시원한 보리차 맛집입니다. 칼국수는 그닥. 부전시장 영자면옥이 더 맛있어요.
옛맛이생각날때 그곳을차는곳 맛있다 정말로별 다섯개맛
부평동 손 칼국수 안 드셔 보신분은 이게
맛 있을거에요.국민은행뒤 한번 가 보시고 평가하심이?
서면 기장 칼국수 같은데 이집은 항상 줄서서 먹어야됨 김밥한줄이랑 같이 먹어야됨
부산 기장 칼국수 🏡 🏠 🏡 🏠 🏡 🏠 🏡 🏠 맞나요
자주가던 국밥집 아주머니가 항상
저 고무장갑끼고 설거지 하다
음식 나오면 서빙하면서 뚝배기에
엄지손가락 한마정도씩 담그고
계산 할 땐 수건으로 쓱쓱 물 닦고
카드들고...
일년을 다니면서 얘기해볼까 고민하다
안감.
진짜 맛보고싶네요 맛있어보인다 ㅎㅎㅎ
질문 어떤 대기업 회장이 줄서서 먹고 갔데유?
진양철
@@nyuks ㅋㅋㅋㅋㅋㅋㅋ아놔 빵터짐ㅋㅋ
@@nyuks 미챠~~ㅋㅋㅋㅋㅋ
그 있잖아요, 밀가루 회사 회장님~
저그 회사 밀가루 쓰는가 안쓰는가 볼라꼬~
회장 아무나 하나~~
개나소나 회장파네.
내가 좋아하는 손놀림 이다
국물 진한거봐 크~~~ 맛있겠다
와~~ 먹고싶어요. 침나오네...
여름엔존경합니다 힘내요
저는 스시집을 절대 안갑니다 얼마전에 어느 쇼핑센터 푸드코트에갔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요리사 옷 입은 사람이 볼일보고 손도 안씻고 그냥 나가는거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나중에 일행하고 뭘먹을까하고 둘러보는데 스시집에 조금전 그요리사가 맨손으로 초밥을 주물럭 거리는거보고 속이 울렁였어요 똥싸고 손도 안씻고 더군다나 코로나가 한창인데 자기가 먹을거아니라고 어이상실 입니다 이상하게 그후론 다른 초밥집도 못갑니다 외식할때는 가급적이면 끓이는 음식이 그래도 괜챦을듯합니다.
옛날 우리집앞에 분식집이 있었는데
만두를 빚어팔았는데 우리엄마가
사먹지 말라고했슴
아저씨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손도 안씻고 만두만든다고
더럽다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말을해야죠..그래야 고치고 다음 사람도 피해가 없죠..
본인만 안먹으면 괜찮은건가?
경각심을 줘야지..음식하는사람한테..
이곳에 댓글로 하소연하지말고
그런가게많아요.밖에서사먹는거 거의가다그럴것것같아요.내가안볼때라그냥아무생각없이먹네요(^o^;)그게싫음외식못해요.
저도 주위 식당들 안갑니다,직원들 화장실 갔다 손씻는걸 본 적이 없어요.
그것보다 요리사들 흡연가가 더 많습니다
주방아줌마들도 골초예요
칼국수는 다 거기서거기
김치가맛있어야지
명동칼국수의 김치처럼...
서면 시장의 개 꿀맛 칼국수.김밥과 석박지의 환샹 조합.
입구에 저기보단 시장건물안에
포장마차스타일?로 앉아먹는
칼국수집들이 더맛있음 할매들인심이좋아서
면도넉넉하게
삶아서 모자르면 더주었고ㅎㅎ
당시 소주2000원에 칼국수3000원에
고등어구이 5000원으로 만원의행복이였음 ㅋㅋ
그리고
길 반대편 돼지국밥집은 맛있음 ㅎㅎ
여기 앙드레김 선생님도 가끔 들럿다가 한그릇씩 잡숫고 가신다는 그집이네요ㅋ
딱히 특별한 맛 도 아니고 왜 이러는거지.. 찾아가서 실망한 사람1인
좋소기업 회장 나부랭 아닌가요? 어느기업인지 증명바람.
쌍칼~이럴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다지맛있다는느낌없었지만사람입맛이라는게다틀리니깐요..저는밀가루냄새그렇고육수에서비린맛이났었고그랫어요~~
식당음식하는 사람들 고무장갑이 만능장갑이가
비위생 끝판왕
그러게여 고무장갑 ㅇ뜨거운거ㅠ오래닿으면 녹는디. 위생은 개차반
니네집구석 부엌이랑 닉가 시켜쳐먹는 동네 배달집 위생부터나 따져
난 저런집 절대안감
그리고 음식 맨손으로 만드는집도 절대안감
노란장갑 저거 식품용장갑입니다
빨간장갑은 설거지용이고 비위생아닙니다 빨간거는 단속에 걸립니다
위생타령하는 너들은 그냥 집에서 니손으로해먹어라
서면 기장손칼국수 여기 여름 철 냉칼국수 도 맛있던데
저 냉칼국수매니아
겨울에도 이집은 냉칼국수 되요
울아버지가 90 넘은 나이에 지팡이 짚고 불안한 걸음으로도 지하로 가는 울퉁불퉁한 계단을 위험하게도 내려가고 긴 줄 기다려가면서 먹으러가던 칼국수집 생각나네요. 아직도 하고 있으려나?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에서 파는 칼국수, 칼국수 먼저 매진 되면 수제비 먹어야했는데 ... ㅎㅎ
그땐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 이해 못했는데 ....
다시 한번 맛보러 가봐야겠다 ....
불같은 성정에 무서워만 하던 아버지였는데 나이드시고 약해지신 모습이 생각날때면 눈물이 난다
맛있겠다!!!
맛있어 보이네
비빔과 물국수의 중간같은 느낌이 드네요
갑자기 땡기네~
너무먹고싶네용
면이 쫀득쫀득하겠당 ㅠ
와. 올만에 보니 반갑네요. 고딩부터 엄청 즐겨가던 곳이였는데.한동안 잊고 지냈더니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군요.여긴 딱히 특별하진 않아도 국물도 깔끔하고 면도 쫄깃핫 맛집 맞습니다.
먹고 싶다~~!!
어디 대기업 사장이 시장 나불랭이에서 칼국수를 먹어 개구라도 정도가 있지
먹을수도 있지 굉장히 꼬이셨네 그리고 사장이 아니라 회장이에요
@@locknlock0 팩트를 말하면 꼬인거임? ㅋㅋㅋㅋ 잼민아 이상적으로 살지말고 현실 직시좀 해라 ㅉㅉ
@@adj8968 구시대 회장들은 단출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음 팩트라고 짓거리기전에 생각을 먼저하고 팩트라는 근거를 제시해
어느 사장이 저걸먹냐ㅋㅋ인정해라
@@locknlock0 회장누구?
서면 기장칼국수. 식초 조금 뿌려 묵으면 맛나용
언제먹어도 맛나😊기장칼국수😅
기장칼보다 좀 아래쪽. 고향맛칼이 맛나요. 서면에 일할때 자주가서먹었는데
칭찬글이 많아서 이런글 쓰면 린치 당할꺼 같지만 맛은 그냥 보통입니다 육수가 진하다 이런느낌 없고요 그냥 맛있다 수준입니다 양도 많지 않습니다 김밥은 밥이 참기름 소금 깨 간이 안되어 있는 맨밥에 김밥을 싸서 제 입엔 별로 입니다 그냥 옛날부터 있던 곳이고 칼국수 한그릇 먹는 곳입니다 가성비가 좋지도 않고요
내가봐도 인지도 때문이지
칼국수에 무슨 쑥갓을 넣는지
의문입니다
경상도에서 진한 음식 찾는건 좀 힘들긴함 다 따로 놀음
옛날에는 우동 면발 뽑는 기계가 없어서 사람이 일일이 다 저렇게 칼로 다 자르고 했는데 요즘은 기계가 있는데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짜르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사람이 칼로 저렇게 자른다고 뭐 맛이 더 확 달라지나요?
아니죠 그러니까 이젠 좀 나이도 있으시고 그러니까 편하게 장사 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국물이좀작네요 그릇을 종큰거로해서 국물도넉넉히좀주시지 그게아쉽네요
서면 칼국수집인가?여기 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