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어라는 장르는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낮달님이 올려주신 두 두림코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흐릿해져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기억나는 장면들이 떠올라요. 예를 들어 어렸을 때 해가 질 무렵 사람이 별로 없는 마트에 갔던 기억, 키즈카페 마감시간쯤에 사람들이 다 빠져서 혼자 있었던 기억, 우연히 새벽에 일어났을 때 창문 밖의 풍경을 봤던 기억 같은 뭔가 평범하면서도 어린 시절에는 이상하게 보였던 것들이 기억이 나네요. 두 번째 드림코어 플레이리스트가 올라왔길래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는데 항상 잘 듣고 있고 개인적인 사심으로 드림코어 플레이리스트 3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우리는 그때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는 걸까요, 아니면 향수 그 자체를 그리워하는 걸까요? 일종의 추억미화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 시절 그 추억이 그립다면 앞으로의 삶에서, 현재 밟고 있는 길에서 새 추억들을 만들어나가면 되죠. 아름다운 새 추억들. 그 시절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와 3일전에 꿈에서 있지도 않은 남친이 등장해선 우리집 옆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학원째고 같이 점심먹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 딱 이 플리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였음. 우리 집에서 나올때 우리집 아파트가 무슨 숲 한가운데 있는 마냥 나무가 울창해서 따뜻한 노란색이 아니라 몽롱한 초록색 햇빛이 바추고 있었음... 그리고 누군가가 날 쳐다보고있었는데... 누군지 모르겠음. 남친이랑 이제 우리집 아파트를 거닐고 있었는데 계절은 봄 한철이었는지 목화가 가득 피어있었음. 그리고 남친이 갑자기 빨간색 목화를 쥐어주더니 그대로 꿈이 끝났다. 플리 듣고 문득 그 꿈 분위기, 감성, 배경이 비슷해서 소름돋았...
플레이리스트에 삽입되는 이미지들도 그렇고 드림코어만의 기묘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생각나면 한번씩 찾아듣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외국 채널밖에 없어서 아쉬웠었어요 댓글은 처음 남겨보지만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좋네요
잘깼어? 00:01 tilekid - you not the same 02:10 Øneheart, Reidenshi - snowfall 04:13 Øneheart, Reidenshi - distorted memories 06:04 Karamel Kel - Aglow (Intro) 08:23 Øneheart - watching the stars 10:02 METAHESH - Silhouette 11:54 METAHESH - Forever 14:24 daniel.mp3 - green to blue 17:27 airshade - a dream about you 20:01 Antent - Your Eyes 22:10 L0WS - constellation
진심.. 기묘하고 으스스하고.. 무서워여..ㅠㅠㅠㅋㅋㅋ 필름소리로 딱 끊기는부분에서 저도 놀라서 팔딱 ㅠ ㅋㅋ 분명 세상은 그대론데 묘하게 이질적인 느낌이드는 노을지는 시간대에 눈을 뜬 느낌이에요 근데 몽중몽이었던 거임.. 다시 눈뜨고 기묘한 느낌에 아파트 밖으로 나갔는데 또 꿈이었고..
중1 입니다. 이 플리와 아래 여러 댓글을 읽으면서 누구든지 언젠간 그리워하게 되는 시기를 지금 보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흘러가는 시간, 머지않아 성인이 되어서 그리워하게 될 친구들 부모님. 그냥저냥 보내지 말고 누구보다 좋은 기억이 남는 학교생활을 하려고합니다. 매일 좋은 플레이리스트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 love this aesthetic it’s reminds me of that one quote “art should disturb the comfortable and comfort the disturbed”..it can really apply to aesthetics like this
플리 들으며 댓글 읽다가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 적 뭔가 기묘한 느낌을 받아서 꺼림칙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게 딱 해가 질 무렵의 오후 5시 경이었어요.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그 시간이 너무나 싫어서 그 시간 쯤 되면 괜히 예민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냥... 기분 나쁘다고 해야 하나. 좀 몽롱하고 이상하고.. 낯설어서 싫었나봐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학교 운동장에도 아무도 없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그림자는 점점 길어지고... 시끌벅적했던 즐거운 공간이 삭막해지고 조용해지고 텅 비는 허전하고 허무한 느낌이 싫어서 그랬던 건가 싶네요. 드림코어 플리 넘 좋다... 이제 낮달님이 올려주신 두 플리 반복재생하면서 세 번째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최고야...ㅠㅠ
한번도 본적도 없는 모습들인데도 뭔가가 그리워지는 기분이랄까.... nostalgic이 드림코어를 거의 상징하는 단어더라구요.!! 왜그런지 이 플리 들으니까 알것 같아요 ㅋㅋㅋ 저번 드림코어는 좀더 기묘하고 기이한 꿈과 현실의 경계선 느낌이라면 이번 플리는 어린시절이 그리워지고 뭔가 잊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심신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낮달님 그냥 짱 ㅠㅠㅠㅠㅜㅜㅜ 앞으로도 이런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방금 이거 틀고 자다가 목 꺾인 시커멓고 기다란 생물체가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무섭다기보단 친근해서 차갑고 바스라질 것 같은 손을 잡은 채 하늘이 어둡게 파란 새벽시간대의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다가 깼는데 깼을 때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웠던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그러고보니 놀이공원에서 시계를 본 시간대가 제가 깨어난 시간대랑 같았습니다. 이 플리를 틀고 자면 재밌는 꿈을 많이 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업로드 감사하고 앞으로도 즐겨 듣겠습니다!
나는 꿈을 자주 꾼다 특히 이 드림코어 플리같이 몽환적이면서도 사람이 쉽게 느끼지 못하는 이 얕으면서도 어두운 심연을 갖춘 말로는 절대로 설명핮 못할 공포가 너무 좋다. 다들 이런 공포는 백룸과 비슷하겠거니 하겠지만, 정말 미묘한 차이로 다르다. 백룸은 엔티티라는 이상물체가 존재하지만, 내가 예기한 공포는 정말 정말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오히려 포근하단 느낌도 든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도 저 멀리 어느 곳에서 올라오는 까만 그림자 같은 알기 어려운 매우 얕고 알아채기 힘든 공포심이 이런 장소의 매력이 아닐까. 굳이 이 기분을 설명한다면 넓은 들판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이 펼쳐져 있고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있는 곳에 나 혼자만 있고 시간이 절대 흐르지 않는 영원한, 너무나도 정말 너무 평화로운 곳에서 느끼는 즉흥적인 기쁨과 행복 그리고 어딘가에서부터 시작된지 모를 쓸쓸함, 외로움과 가만히 쉬고 싶다는 느낌이다.
나도 얼마전에 오랜만의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난 자고 일어나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음 엄마가 오늘 초등학교 입학식이라고 날 열심히 깨우고 있었음 꿈 속의 난 왠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옷을 입고 가방을 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학교 교실. 주위에 친구 수가 10명도 안 되는 걸 보고 음 초1이군 이럼ㅋㅋ 점심 시간이 되고 난 교실을 나와서 이리저리 둘러봄 낯설지만 익숙한 것들이 보였고 계속 걷다보니 인적이 드문 곳이 나옴 좀 무서워져서 교실에 다시 돌아갔음 근데 아무도 없고 불도 꺼져있고 창밖을 보니 해가 지고 있었음 급하게 급식실을 내려가니 거기도 불이 꺼져있고 해가 지면서 들어오는 노을 빛 밖에 보이지 않았음 그리고 깸 보통 같으면 아 이거 꿈이네ㅋ 했을 텐데 꿈이 너무 진짜 같아서 걍 그대로 믿어버림
언젠가 이 영상의 썸네일같은 풍경을 한 꿈을 꾼적이 있어요. 인위적인 하늘과 푸르게 펼쳐진 초원, 그 끝에 자리한 검은 문. 무의식적으로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려던 찰나에 날 부른 어떤 남자의 목소리. 선형적이고, 꼭 앞만 보고 달리는 마라토너처럼 흐르는 시간 사이에 위치하듯, 분자와 원자에 간섭당하지 않고 존재하는 듯이 그 하나의 장면에 멈춘 느낌이었어요. 그 남자를 만나자, 곧 주변 풍경은 온통 하얀색인 어느 건물 1층의 내부 모습으로 변해있었는데, 계속 뒤돌아본 채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남자가, 저를 향해 마주본 채로 웃은 그 순간, 다시 무한한 시간의 흐름이 돌아온듯 건물이 사라지고 밤하늘의 모습만이 보였어요. 남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리곤 남자의 뒤를 따르듯 하늘의 별이 하나씩 점멸하며 사라져가고, 끝도없는 어둠만이 보이며, 그 시간의 거대한 움직임이 모두 느껴지는 듯한 감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꿈속에서 끝도없는 공간을 달려갔는데, 이번엔 온통 새하얀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있었어요. 지하철은 엉망이 된 채로 끝도없이 달려나가고, 안에 탄 사람들의 모습은 시간이 느리게, 혹은 거꾸로 흘러가는 것 처럼 청년은 노인의 모습으로, 노인은 청년의 모습으로 변해있는 공간이었어요. 정말 그걸 마주한 순간 너무 무서워져서 계속 지하철의 뒤쪽으로만 뛰어갔어요. 그때 다시 남자의 모습이 보이더니, 그 남자는 저를 향해 웃으며, 날 기억하냐고 물어본 그 순간에서야 겨우 꿈에서 깼었는데, 꽤 오래된 꿈임에도 기억에 남어서 써봐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 당연히 드림코어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인데, 로파이곡들쪽에서 쓸 수 있는 곡은 다 쓴 것 같아서 선곡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snowfall같이 너무 유명한곡을 들고오자니 느낌이 안 살 것 같아서,,,로파이 말구 앰비언트쪽으로 선곡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드림코어 알라뷰
초3때 아주 기묘한 일을 겪었음 눈오는 겨울날이었고 엄마아빠와 집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음 역에 일찍 도착해서 밥을먹고 출발하기5분 전에 맞은편에서 검정 바람막이에 회색 츄리닝 입은 아저씨가 울면서 소리지르며 사방팔방 뛰어다니는게 보였음 근데 이상한건 아무도 쳐다보지도않고 신경쓰지도 않음 그저 그 사람의 울부짖는 소리만 울려 퍼졌음 저녁시간이었고 멀리서 들어도 꽤 큰소리였고 미친놈마냥 쓰레기통을 발로차고 뛰어다녔는데 나만 그사람이 보이는가 싶었음 쨋든 되게 몽환적인 느낌이 이 플리와 비슷하다
어렸을 때부터 원치 않아도 자각몽을 자주 꾸곤 했는데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에 이상한 긴장감이 섞인... 그 특유의 기묘한 느낌이 잠에서 깨고 나서도 생생하더라고요 나름대로 자각몽 깨는 방법까지 만들어 놓고 서툴게 조종해보곤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더 이상 통제도 안 되고 요즘은 아예 자각도 못하고 푹 자게 됐어요ㅠㅋㅋㅋㅋㅋ 드림코어 감성 좋아해서 생각날 때마다 찾아 듣고 있는데 기억날 듯 말 듯한 그 이상한 느낌은.. 늘 낯설고 신기하기만 한 것 같아요,,
Just by listening to this i forget the things around me. my mind is calm and relaxed i forget the bad things that happend to me. i listen to this playlist while crying. i drift away from reality and just be in my little world. the relaxing nature no one is there only me and the beautiful sky. the wind blows the green long grass and the trees im just sitting on the bench wish that i could be free from reality
these songs.. Ahhh.. they make me feel so comfortable so peaceful, so relaxed.. i forget about the problems from my life i feel in a peaceful place. thanks for making this mix i can finally feel peace.. after so many time with such chaos
감사합니다... 딱 이런 플리를 원했어요ㅠㅠ 드림코어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음악만 모아오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번 넋 놓고 듣게 되네요... 어쩐지 기묘하고 섬뜩한 분위기지만, 덕분에 몽환적인 음악만으로는 채울 수 없었던 빈 틈을 메꾸는 기분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 )ᐝ
악몽을 꿀 때 항상 같은 패턴이야. 언제나 우리집, 집주변, 내가 알던 곳. 그런 곳인데 처음에는 좋고 환상적인 분위기이다가 오래 꾸면 꿀수록 기괴하게 바뀐다.. 중간에 너무 많이 일어나는 바람에 열댓번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다 이어져 있던 신기한 꿈도 꿨었고. 일어났는데 꿈인 지 현실인 지 가늠이 안될 때 너희는 어떻게 해? 언젠가는 내가 꿈이라는 것을 인지했고, 깼을 때 내 침대였는데, 그것조차도 꿈이었던 경우도 많았어 난 꿈에서 깨는 꿈을 꾸는 것을 자주 하는데 장소가 내 방일 때는 정말 혼란스러워 그럴 땐 내 방에 있는 글을 읽는다. 책 내용이나 책제목, 저자같은 거. 수학책이 제일 좋아. 아무거나 읽었는데 내가 아는 내용이 아니거나 뭔가 이상하면 꿈인 것을 자각해.
I really like dreamy thing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playlist. I listen to this song every day while studying for exams. It's a song that really concentrates well.❤❤❤❤❤❤
와 제목 보고 정말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제가 밤에 잘 때 뿐만이 아니라 낮에도 가끔 무슨생각을 하고있든지 무언가 꿈처럼 스쳐지나가고 그 느낌, 감각, 기억이 길게 남아서 길면 하루종일 남아있고 그러는데(근데 진짜 너무 흐릿해서 뭐인지 아예 모르겠어서 너무 혼란스러움. 뭔가 지나간건 확실한데 뭔지를 모름...) 딱 그 느낌이네요 생각해보니 짧고 기묘한 꿈이었을수도...
아 갑자기 저 꿈에서 집이 많이 있는 백룸을 갔는데 거기서 돌아다니면서 울다가 잠에서 깸 근데 거기 되게 감성있고 편안하기 생겼었어요 진짜 이 노래에 어울려....ㅠㅠ너무 무사웠음 깨고 나서도 그꿈 아직도 막 생생해요 글고 그꿈 너무 진짜 생생해서....아직도 기억이 남아요......ㅠㅠ
오랜만에 들으려 왔는데 글쎄 저번 드림코어 플리보다 조회수가 높아졌지 뭐에요. 저번 플리 때 댓 중에 무서운 느낌이 강하다는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무섭다기 보다 알 수 없는 뭔가 기묘한 느낌이구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낮달님을 보면 새삼 대단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최근 루시드 드림 꿨는데 그 뒤에 들으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Thank you for support my track :)
I adore your aesthetic🌅
Awesome...
thanks your track
🤍
@@daymoon_playlist same
미묘한 공포와 은근한 편안함이 같이 느껴지는게 마치 진짜 꿈을 꾸는 느낌이네요......
미묘한 공포와 편안함 진짜 공감되네요 ㅠㅠ
꿈 속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당연히 아는 사람, 혹은 친밀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으며 어떠한 상황이든간에 당연하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浅くて濃い夢』っていう、想像しにくいけど何となく分かるような、上手く言い表せないけどこのプレイリストに当てはまり過ぎてる題名が個人的に大好きです
映像をすべて作っておき、タイトルだけを決めればいいのですが、タイトルを作る当時ほぼ10時間を悩んでいたようです。 私は私が完璧に欲しいタイトルを見つけました、とても好きです。 あなたも好きですから 💛💚
@@daymoon_playlist
天才🥰
ガチでこのタイトルが好き。選曲も大変素晴らしいものではあるんだけど「浅い」と「濃い」という相反した単語をいっしょくたにしてしまった故のシュールさがいい。
「うろ覚えだけど濃い内容」の夢を見て朝起きた存在もしない今日の記憶を思い起こさせる。
@@r_rRee 私の言いたかったことを全て代弁して頂けました、あなたは語彙力の神だ
@@daymoon_playlist 주인장 몇개국어 가능한거에요..?
드림코어라는 장르는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낮달님이 올려주신 두 두림코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흐릿해져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기억나는 장면들이 떠올라요. 예를 들어 어렸을 때 해가 질 무렵 사람이 별로 없는 마트에 갔던 기억, 키즈카페 마감시간쯤에 사람들이 다 빠져서 혼자 있었던 기억, 우연히 새벽에 일어났을 때 창문 밖의 풍경을 봤던 기억 같은 뭔가 평범하면서도 어린 시절에는 이상하게 보였던
것들이 기억이 나네요.
두 번째 드림코어 플레이리스트가 올라왔길래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는데 항상 잘 듣고 있고 개인적인 사심으로 드림코어 플레이리스트 3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랑 완전 같은 장면들을 떠올리셨어요. 제가 기억력이 별로 안 좋아서 어릴 때 일들은 정말 흐릿한데 그래서 더 아득하게 떠오르나봐요ㅠㅜ
좋은 곡들 찾으면 세 번째도 들고 올게요 :)
감사합니다!
추후에 나오게 될 드림코어 플레이리스트를 위해 한 곡 추천해 드리자면 그루비룸의 행성 inst 버전이 진짜 드림코어 틱한 느낌을 잘 살려서 좋더라고요 ㅎㅎ
ruclips.net/video/OHOoXd7ab8Q/видео.html
@@Modern-D전체적으로 더 잔잔했으면 드림코어에 어울렸울듯.. 갠적으론 드럼비트나오고부턴 드림코어느낌 별로 안드는거같아요
저는 햇빛에서 이상하게도 그리운 느낌이 들어요. 때로는 그러한 향수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이 그리움은 영원히 해소될 수가 없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 때면 글쎄요.. 무슨 말로 이 감정을 형용할 수 있을지.. 먹먹합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끝나고 혼자 집갈 때 얼굴 비추던 노을빛🌇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노을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대낮인데도 그런 느낌이 들어요. 가끔 저는 제가 이질적이기도 하더라고요.
우리는 그때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는 걸까요, 아니면 향수 그 자체를 그리워하는 걸까요?
일종의 추억미화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 시절 그 추억이 그립다면
앞으로의 삶에서, 현재 밟고 있는 길에서
새 추억들을 만들어나가면 되죠.
아름다운 새 추억들.
그 시절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햇빛이 그립다니 신기하네요 어쩌면 거기에 사는 외계인이셨을지도
와 3일전에 꿈에서 있지도 않은 남친이 등장해선 우리집 옆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학원째고 같이 점심먹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 딱 이 플리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였음. 우리 집에서 나올때 우리집 아파트가 무슨 숲 한가운데 있는 마냥 나무가 울창해서 따뜻한 노란색이 아니라 몽롱한 초록색 햇빛이 바추고 있었음... 그리고 누군가가 날 쳐다보고있었는데... 누군지 모르겠음. 남친이랑 이제 우리집 아파트를 거닐고 있었는데 계절은 봄 한철이었는지 목화가 가득 피어있었음. 그리고 남친이 갑자기 빨간색 목화를 쥐어주더니 그대로 꿈이 끝났다. 플리 듣고 문득 그 꿈 분위기, 감성, 배경이 비슷해서 소름돋았...
죄송합니다. 몰래 지켜본 사람은 저였습니다.
@@01038 저도 옆에서 지켜봤읍니다 잘어울리시더라구요
옆집에서 몰래 봤습니다. 지송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망쳐서 죄송합니다.
귀하의 알람소리를 10분 일찍 작동시킨것은 저입니다. 죄송합니다.
나무 위에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에 사용된 사진처럼 무서움을 느낄 포인트가 없음에도 이상하게 기묘함과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은 싫으면서도 계속 보게되는게 있음...뭔가...무서운데 언젠가 한 번쯤은 저런곳을 보고싶음...드림코어 음악도 저런 사진도 무서운데 이상한 호기심을 만들어...
드림코어는 들을수록 참 몽환적이면서 손에 잡히지 않는 기억의 단편을 보는것 같아요
플레이리스트에 삽입되는 이미지들도 그렇고 드림코어만의 기묘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생각나면 한번씩 찾아듣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외국 채널밖에 없어서 아쉬웠었어요
댓글은 처음 남겨보지만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좋네요
💛💚
외국 플리는 항상 요상하게 신나는 곡을 꼭 하나씩 포함시켜놔서 자다가 흠칫흠칫 놀라요ㅌㅌㅋㅋ
혹시 들을만한 외국 채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용..?!
@@아니그니까-y5l 대신 답변 죄송하지만 혹시 @Rem1025 이라는 분은 어떨까요?
引き込まれるような世界観が心地良く魅力的です。
こういう誰もいなくて謎に不安を煽らされるとこほんと好き。ホントなんなら死んででもいいからこういうとこ行きたい。こういうの憧れ。リミナルスペースとかDream coreとかもほんと好き。畑とかショッピングモールとかプールルームまじ好き。あとよくいる黒い人影みたいなのもホントまじで好き。てかそもそもDream core系は音楽が少し不気味だけど落ち着く感じになってて好き。こんな誰もいないところでこの音楽を聞いて寝たいな。 てかそもそDream coreとかリミナルスペース自体人間で言う不気味の谷みたいなので好き。AIで作られてるけど少し人間味も帯びてるのに不気味みたいな。よくあるたまに覗いてくる目もなんか好き。プールルームは暗いとこも明るいとこもすごいどっちも不気味や楽しさがあって好き。いつかこんな世界行ってみたいな。あと目しかない女の子も普通に可愛くて好き。キティちゃん系見たいな。ああいう可愛い部屋に見せたフリして怖いものを置いてくるみたいな。ハローキティとかマイメロとか。ここまで書いてたけど普通に長文失礼しました。でもそのくらい好きなんです。ごめんなさい、最後にもう少しだけ書かせてください。ごめんなさい、
リミナルスペースとかバックルームとかそういう系人気だけど化け物が出てくるのも結構好き。死と隣合わせの状態でどう自分は行動を取るかみたいな。あとパーティー会場なのに誰もいないのとかもなんか好き。祝われてるような視線を感じるのに実際には居ないみたいな。プールルームとかも何かが水の音と共に聞こえて着いてきているように感じるのに後ろに振り向いても居ないみたいな。迷路とかも草むらとかもほかの足音とか物音はするけど居ない感じ。 逆に化け物は居たは居たで何もしてこないのでも危害を加えて来るのでもどうしても自分からちょっと死にに行きたくなっちゃう感じ。どんな風になるのかみたいな。試されてる感があってすごい好き。逆に夜で見えなくて真っ暗なところでひとつのあかりが上から刺してきてるみたいな。ああいうのほんっと好き。これは作り物だとしてもどうにか死んでそこの世界に行ってみたいなぁ。またそこで死んででもいいからほんとに行きたい。ここまでほんとに長文失礼しました。少し書きすぎましたがそれくらい大大大大好きなので許してください。すみません。最後にこんな素敵でこんないい景色でいい曲を流してくれて投稿者さん、ほんと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私はそろそろもう寝ます。これを今日は聞いて寝ようと思います。おやすみなさい。
このビデオのほとんどの人はあなたと同じような好みを持っているので, 安心してください :)
ほんとそれ🥲毎日思う行きたすぎる。この世の現実はつらいことばっかだよね
バックルームは正直化け物があまりいない日本語wikidotが好き。
直接的に「si」を表現するんやなくて、迷い込んで徐々に消えていくような感じが好き。
@@C14H19NO2-q
語彙が天才すぎてもう大好き
そうなんよ、血がブワーッとかグシャーッじゃなくて、ほんと徐々に居なくなる感じが好きなんよ
感覚としてはチェン◯ーマンの姫パイみたいな、儚さと得体の知れない恐怖を兼ね備えた感じに近い
うちもドリームコア好きやわ
잘깼어?
00:01 tilekid - you not the same
02:10 Øneheart, Reidenshi - snowfall
04:13 Øneheart, Reidenshi - distorted memories
06:04 Karamel Kel - Aglow (Intro)
08:23 Øneheart - watching the stars
10:02 METAHESH - Silhouette
11:54 METAHESH - Forever
14:24 daniel.mp3 - green to blue
17:27 airshade - a dream about you
20:01 Antent - Your Eyes
22:10 L0WS - constellation
보통 잘 잤어? 이렇게 말하는데 잘깼어? 라니 되게 신박해요
마치 꼭 깨야만 하는 그런게 있는 것 마냥... 플리도 신비로움이 기괴함 위에 덮어씌워진 분위기라 뭔가 소름 돋기도 하고 막 그래요
검은 지평선 너머의 너는 천공의 무언가로 보는 느낌을 받으라
모든 것이 보이고 없어지겠지만 그것은 또 다른 어떠한 무언가에 지나지 않아 그러니 신경 쓸 필요 없어
모든 것을 안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있어 너는 못 느끼고 있을 뿐이지
꿈은 인간 지혜의 집합체야 그러니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면서 느끼면 안 되는 것들이 있지 자, 들어봐
Finally a beautiful instrumental calming dreamcore playlist without tiktok songs
움츠러드는
What the
What is he doing here
@@Svartbak12 idk man
@@Atomix789 surprised that a brain rot channel is here
이분 플리가 드림코어 플리들 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함.. 드림코어는 무작정 어둡거나 밝은게 아니라 음 하나하나에서 이상한 그리움과 쓸쓸함이 느껴지지만 그게 어디서 비롯되는 감정인지 모르는 그런 분위기의 노래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진심.. 기묘하고 으스스하고.. 무서워여..ㅠㅠㅠㅋㅋㅋ 필름소리로 딱 끊기는부분에서 저도 놀라서 팔딱 ㅠ ㅋㅋ
분명 세상은 그대론데 묘하게 이질적인 느낌이드는 노을지는 시간대에 눈을 뜬 느낌이에요 근데 몽중몽이었던 거임.. 다시 눈뜨고 기묘한 느낌에 아파트 밖으로 나갔는데 또 꿈이었고..
저도 드림코어 음악 들을 때마다 항상 저 초딩때 하교할 때 즈음 지는 노을이 생각나요,,,
It seems that linguistic barriers really aren't enough to detain the feeling of relating to sentiments.
잘잤어?가 아니라 잘깼어?라는 말이 같은 의미지만 더 오묘하네요 마치 내 꿈을 들여다 본 것처럼요
중1 입니다.
이 플리와 아래 여러 댓글을 읽으면서
누구든지 언젠간 그리워하게 되는 시기를 지금 보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흘러가는 시간,
머지않아 성인이 되어서 그리워하게 될 친구들 부모님.
그냥저냥 보내지 말고
누구보다 좋은 기억이 남는 학교생활을 하려고합니다.
매일 좋은 플레이리스트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워요. 저도 중학교때로 돌아가면 꼭 하고 싶은 일들이 산더미거든요ㅠㅠㅜ 꼭 기억에 남는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꿈속에서 만 느껴지는 그 묘한 감정선과 분위기, 그 특유의 흐릿한 색감을 음악으로 녹여 냈다는게 참 신비하다 듣는 순간 다른 세계로 온 느낌
꿈 꾸면 다 까먹고 그 한 장면의 느낌만 기억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느낌의 플리네요ㅎ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I love this aesthetic it’s reminds me of that one quote “art should disturb the comfortable and comfort the disturbed”..it can really apply to aesthetics like this
이게 왜 진짜야
Huh how he here
플리 들으며 댓글 읽다가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 적 뭔가 기묘한 느낌을 받아서 꺼림칙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게 딱 해가 질 무렵의 오후 5시 경이었어요.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그 시간이 너무나 싫어서 그 시간 쯤 되면 괜히 예민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냥... 기분 나쁘다고 해야 하나. 좀 몽롱하고 이상하고.. 낯설어서 싫었나봐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학교 운동장에도 아무도 없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그림자는 점점 길어지고... 시끌벅적했던 즐거운 공간이 삭막해지고 조용해지고 텅 비는 허전하고 허무한 느낌이 싫어서 그랬던 건가 싶네요.
드림코어 플리 넘 좋다... 이제 낮달님이 올려주신 두 플리 반복재생하면서 세 번째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최고야...ㅠㅠ
저는 막 싫다기보단 뭐라해야되지 그 때 당시에도 뭔가 한 구석이 답답하면서 시원한 느낌? 이게 뭔소리야ㅋㅋㅠㅜ 하여튼 지금 생각해도 엄청 낯선 감각이었던 건 분명해요
다음 드림코어는 그 오후5시 재질로 한 번 모아봐야겠어요
한번도 본적도 없는 모습들인데도 뭔가가 그리워지는 기분이랄까.... nostalgic이 드림코어를 거의 상징하는 단어더라구요.!! 왜그런지 이 플리 들으니까 알것 같아요 ㅋㅋㅋ 저번 드림코어는 좀더 기묘하고 기이한 꿈과 현실의 경계선 느낌이라면 이번 플리는 어린시절이 그리워지고 뭔가 잊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심신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낮달님 그냥 짱 ㅠㅠㅠㅠㅜㅜㅜ 앞으로도 이런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리워요,,
방금 이거 틀고 자다가 목 꺾인 시커멓고 기다란 생물체가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무섭다기보단 친근해서 차갑고 바스라질 것 같은 손을 잡은 채 하늘이 어둡게 파란 새벽시간대의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다가 깼는데 깼을 때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웠던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그러고보니 놀이공원에서 시계를 본 시간대가 제가 깨어난 시간대랑 같았습니다. 이 플리를 틀고 자면 재밌는 꿈을 많이 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업로드 감사하고 앞으로도 즐겨 듣겠습니다!
아주 기묘한 모험을 하셨군요
こんなのを求めて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深夜に聞くのにぴったりです。
うるさくなくて、眠くならないのが
すごく良いです
ああ〜こういうの大好き🥹
子供の頃に戻った感じがする
懐かしくて不思議な気分、
行ったことないのに行ったことがあるような気持ち….
深夜に1人で聞くの最高すぎる
이런 노래는 처음인데 약간 백룸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괴하면서도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계속 듣게 되네요
이런 드림코어 플리들 여기저기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ㅜㅠㅠ 처음에는 좀 오싹했는데 계속 들으니깐 뭔가 오히려 안정감이 느껴져서 매일 한번씩 꼭 들어줘여 할정도ㅠㅠ
이제 드림코어가 아니면 잠들 수 없어😴
나는 꿈을 자주 꾼다 특히 이 드림코어 플리같이 몽환적이면서도 사람이 쉽게 느끼지 못하는 이 얕으면서도 어두운 심연을 갖춘 말로는 절대로 설명핮 못할 공포가 너무 좋다. 다들 이런 공포는 백룸과 비슷하겠거니 하겠지만, 정말 미묘한 차이로 다르다. 백룸은 엔티티라는 이상물체가 존재하지만, 내가 예기한 공포는 정말 정말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오히려 포근하단 느낌도 든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도 저 멀리 어느 곳에서 올라오는 까만 그림자 같은 알기 어려운 매우 얕고 알아채기 힘든 공포심이 이런 장소의 매력이 아닐까. 굳이 이 기분을 설명한다면 넓은 들판에 싱그러운 초록색 풀이 펼쳐져 있고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있는 곳에 나 혼자만 있고 시간이 절대 흐르지 않는 영원한, 너무나도 정말 너무 평화로운 곳에서 느끼는 즉흥적인 기쁨과 행복 그리고 어딘가에서부터 시작된지 모를 쓸쓸함, 외로움과 가만히 쉬고 싶다는 느낌이다.
저번 드림코어에 빠져서 다른 채널을 찾아봐도 낮달님 플리만계속 듣게됐는데 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맘에 드셨길🙃🍀
수몰된 문명, 활공 어포칼립스는 제 최애입니다. 이런분위기 음악 더 올려주세요~
아포칼립스 음악도 곧 들고올게요 :)
다른 것들도 정말 좋지만, 유독 낮달님 드림코어 플리는 이길게 없는 것 같아요.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
最初の曲、どこか懐かしいような感じがする...不思議。
画像もどこかで一度見たような感じがする。
小さいころ、晴れた日に外から見た大型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にワクワクを覚えたときの記憶がぼんやり浮かんだ
「懐かしい」って感じるのは、小さかった頃の未知のものに対するワクワクや楽しさがまだ心の中に曖昧な記憶として残っていて、その記憶をこのプレイリストが呼び起こしてくれるからじゃないかな。
このプレイリストにはそうさせる不思議な魅力がある。
저의 최애 드림코어… 너무 잘 듣고 갑니다 🤩
입틀막,,,영광스러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얼마전에 오랜만의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난 자고 일어나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음
엄마가 오늘 초등학교 입학식이라고 날 열심히 깨우고 있었음
꿈 속의 난 왠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옷을 입고 가방을 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학교 교실.
주위에 친구 수가 10명도 안 되는 걸 보고 음 초1이군 이럼ㅋㅋ
점심 시간이 되고 난 교실을 나와서 이리저리 둘러봄
낯설지만 익숙한 것들이 보였고 계속 걷다보니 인적이 드문 곳이 나옴
좀 무서워져서 교실에 다시 돌아갔음
근데 아무도 없고 불도 꺼져있고 창밖을 보니 해가 지고 있었음
급하게 급식실을 내려가니 거기도 불이 꺼져있고 해가 지면서 들어오는 노을 빛 밖에 보이지 않았음
그리고 깸
보통 같으면
아 이거 꿈이네ㅋ 했을 텐데 꿈이 너무 진짜 같아서 걍 그대로 믿어버림
夢の中で魚に包まれて支えられながらゆっくり海底に沈んでく感じ…暗くて不安だけど、そこに心地良さと美しさを感じる。
진짜 드림코어 처럼 뚝뚝 끊기고 뭔가 몽환적인 느낌 ..
알고리즘이 이끌어준 한국산 드림코어 플리…. 일상에서 한 틱 어긋나 계속 이상한 그 기분이 넘 좋음
언젠가 이 영상의 썸네일같은 풍경을 한 꿈을 꾼적이 있어요. 인위적인 하늘과 푸르게 펼쳐진 초원, 그 끝에 자리한 검은 문. 무의식적으로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려던 찰나에 날 부른 어떤 남자의 목소리. 선형적이고, 꼭 앞만 보고 달리는 마라토너처럼 흐르는 시간 사이에 위치하듯, 분자와 원자에 간섭당하지 않고 존재하는 듯이 그 하나의 장면에 멈춘 느낌이었어요. 그 남자를 만나자, 곧 주변 풍경은 온통 하얀색인 어느 건물 1층의 내부 모습으로 변해있었는데, 계속 뒤돌아본 채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남자가, 저를 향해 마주본 채로 웃은 그 순간, 다시 무한한 시간의 흐름이 돌아온듯 건물이 사라지고 밤하늘의 모습만이 보였어요. 남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리곤 남자의 뒤를 따르듯 하늘의 별이 하나씩 점멸하며 사라져가고, 끝도없는 어둠만이 보이며, 그 시간의 거대한 움직임이 모두 느껴지는 듯한 감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꿈속에서 끝도없는 공간을 달려갔는데, 이번엔 온통 새하얀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있었어요. 지하철은 엉망이 된 채로 끝도없이 달려나가고, 안에 탄 사람들의 모습은 시간이 느리게, 혹은 거꾸로 흘러가는 것 처럼 청년은 노인의 모습으로, 노인은 청년의 모습으로 변해있는 공간이었어요. 정말 그걸 마주한 순간 너무 무서워져서 계속 지하철의 뒤쪽으로만 뛰어갔어요. 그때 다시 남자의 모습이 보이더니, 그 남자는 저를 향해 웃으며, 날 기억하냐고 물어본 그 순간에서야 겨우 꿈에서 깼었는데, 꽤 오래된 꿈임에도 기억에 남어서 써봐요.
헉 이 특유의 공허하면서 포근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음악을 드림코어라고 하는군요! 공부할때 들으면 집중이 잘되서 자주 듣던 노래들인데 낮달님 덕분에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
아! 이런 음악들의 장르는 앰비언트, 로파이에 가까워요
드림코어는 어떤 음악 장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몽환적인 예술적 스타일을 말해요! 앰비언트, 로파이 곡들 중 특히 드림코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들이 있어서 따로 드림코어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었어요 :)
@@daymoon_playlist 아하 드림코어 자체는 광의적인 개념이고 음악이 포함되는 거군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un_Lang 맞아요💚🤍💛
The man in the moon knelt down to ask me if this dream was worth losing my reality..I turned around and went back to sleep.
선생님 혹시 아포칼립스나 디스토피아 시리즈처럼 드림코어도 주기적으로 시리즈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진짜 이쪽 성애자인데 낮달님만큼 영상 연출력이나 이해도가 뛰어난 플리가 없어요...진짜 최고에요 영상들 편집이나 분위기가,,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 당연히 드림코어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인데, 로파이곡들쪽에서 쓸 수 있는 곡은 다 쓴 것 같아서 선곡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snowfall같이 너무 유명한곡을 들고오자니 느낌이 안 살 것 같아서,,,로파이 말구 앰비언트쪽으로 선곡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드림코어 알라뷰
백룸의 분위기가 무서우면서도 실제로 가보고 싶은 감정이 드는 공간인데 딱 그 느낌의 플리네요... 너무 좋습니다
This is what I was looking for. Thank you for making this!
💚💛🤍
어렸을때 사람들이 있어야할듯한 장소에 사람이 없는 텅빈공간이나 새장속에 나무가 있는 꿈을 꾸곤 했는데 그 느낌이네요..
잘듣고 잡니다
초3때 아주 기묘한 일을 겪었음 눈오는 겨울날이었고 엄마아빠와 집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음 역에 일찍 도착해서 밥을먹고 출발하기5분 전에 맞은편에서 검정 바람막이에 회색 츄리닝 입은 아저씨가 울면서 소리지르며 사방팔방 뛰어다니는게 보였음 근데 이상한건 아무도 쳐다보지도않고 신경쓰지도 않음 그저 그 사람의 울부짖는 소리만 울려 퍼졌음 저녁시간이었고 멀리서 들어도 꽤 큰소리였고 미친놈마냥 쓰레기통을 발로차고 뛰어다녔는데 나만 그사람이 보이는가 싶었음 쨋든 되게 몽환적인 느낌이 이 플리와 비슷하다
? 님이 꿈꾼거 아님?...😮
깊은 바닷속에 잠겨 있는 느낌.. 소리가 퍼져서 웅웅거리고 까맣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깊은곳
매번 생각하지만 낮달님 플리 진짜 최고...ㅠㅜㅠㅠㅠ
지난번에 올려주신 드림코어 플리로 처음 접했는데 어느새 구독하고 영상 올라올 때마다 달려와서 챙겨보고 있어요
꼭 드림코어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좋은 곡들 올려주셔서 들을 때마다 힐링하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하ㅠㅠㅠ드림코어 플리 저번에 올리신거만 주구장창 들엇는데 이번에 올려주시다니 진짜 설레요ㅠㅠㅠ감사히 듣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낮달님 드림코어는 항상 대박이에요🥺
💛💚🤍
공포,기괴,슬픔소설로도 제격인 노래군요! 너무 좋아요!
神秘的、不安定さ、不気味さが絶妙に心地良い
無になれる
허걱 드림코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인데 너무나도 감사해요.. 이런 몽환적인 곡 넣어주셔서..
💚🤍💛
어렸을 때부터 원치 않아도 자각몽을 자주 꾸곤 했는데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에 이상한 긴장감이 섞인... 그 특유의 기묘한 느낌이 잠에서 깨고 나서도 생생하더라고요 나름대로 자각몽 깨는 방법까지 만들어 놓고 서툴게 조종해보곤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더 이상 통제도 안 되고 요즘은 아예 자각도 못하고 푹 자게 됐어요ㅠㅋㅋㅋㅋㅋ 드림코어 감성 좋아해서 생각날 때마다 찾아 듣고 있는데 기억날 듯 말 듯한 그 이상한 느낌은.. 늘 낯설고 신기하기만 한 것 같아요,,
살면서 꿈만 꾸면 헛짓거리만 하다가 깨는 저로서는 자각몽 한 번 쯤 꿔보고 싶어요ㅠㅠㅜ
Just by listening to this i forget the things around me. my mind is calm and relaxed i forget the bad things that happend to me. i listen to this playlist while crying. i drift away from reality and just be in my little world. the relaxing nature no one is there only me and the beautiful sky. the wind blows the green long grass and the trees im just sitting on the bench wish that i could be free from reality
첫번째꺼 되게좋다 빨려드는 느낌과 빠져나올수 없는 낭만속의 세계의 빠져서 길을 해매고 있는데 마침 문이 하나 나와 들어가는데 무한의길로 한번 더 빠져들고 거기서의 문에 들어갔는데 그 문도 빨려들고 그 안의 들어가면 계속해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듬
헐 이건 나중에 듣겠다고 미뤄둔 플리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곡이 엄청 많네요🫠 이게 드림코어였구나..
진짜 몽환적이에요.. 대박...
정서가 불안할 때 이 노래 듣고 위안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언제나 편안한 밤 되실 수 있길😔
이번에도 분위기 무엇!
저 같은 경우에는 드림코어 곡들이 두려움이라기보다 편안함을 줘요, 정말 이런 선율에서밖에 찾을 수 없는 특유의 향이 있고 간지러움이 있는 것 같아요
오로지 저뿐인 세상 속에 빠질 수 있게 해 주셔서 그리고 희소한 감정들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해요❤
간지럽다는 말 정말 좋아요,,,내 뇌하수체를 직접 간지럽히는 느낌🙄
💚🤍💛
아니 왜 무섭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데 잘때는 무서워서 못틀겠어요..근데 너무 좋음 뭐지 이게..
浅くて濃い夢ってのがなんか良い 素敵なプレイリスト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ありがとう :)
these songs.. Ahhh.. they make me feel so comfortable
so peaceful, so relaxed.. i forget about the problems from my life
i feel in a peaceful place. thanks for making this mix
i can finally feel peace.. after so many time with such chaos
감사합니다... 딱 이런 플리를 원했어요ㅠㅠ 드림코어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음악만 모아오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번 넋 놓고 듣게 되네요...
어쩐지 기묘하고 섬뜩한 분위기지만, 덕분에 몽환적인 음악만으로는 채울 수 없었던 빈 틈을 메꾸는 기분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 )ᐝ
맘에 들어하셔서 너무 좋아요
( ⁎ ᵕᴗᵕ ⁎ )
한번에 꿈속에 해번에서 놀고있다가 갑자기 거대한 소용돌이가 덮첬습니다 저는 꿈속에서는 살았지만 그 검고 깊은 바다는 꿈 밖에서도 잋혀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노래를 듯고 있으니 그 꿈이 떠오르네요.
와 뭔가 되게 기괴하고 울렁거리는데 편안한 이 느낌은 뭐지;;;
드림코어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낮달님 플리는 상상 그 이상이네요..💛 첫 선곡부터 제목 그 자체라 기분 좋게 듣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도 같이 있으니 역시 믿고 듣는 낮달님 플리에요🫶
항상 멋진 플리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미도 정말정말 최고에요🤍
이 좋은 곡들을 혼자 듣고 계셨다니🦋🦋💚🦋💛
야근하고 생활관와서 커튼치고 동이볼 속에 쏙 들아가서 낮잠때리기 좋은 플리다
군인 화이팅!!
악몽을 꿀 때 항상 같은 패턴이야. 언제나 우리집, 집주변, 내가 알던 곳. 그런 곳인데 처음에는 좋고 환상적인 분위기이다가 오래 꾸면 꿀수록 기괴하게 바뀐다.. 중간에 너무 많이 일어나는 바람에 열댓번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다 이어져 있던 신기한 꿈도 꿨었고. 일어났는데 꿈인 지 현실인 지 가늠이 안될 때 너희는 어떻게 해? 언젠가는 내가 꿈이라는 것을 인지했고, 깼을 때 내 침대였는데, 그것조차도 꿈이었던 경우도 많았어 난 꿈에서 깨는 꿈을 꾸는 것을 자주 하는데 장소가 내 방일 때는 정말 혼란스러워 그럴 땐 내 방에 있는 글을 읽는다. 책 내용이나 책제목, 저자같은 거. 수학책이 제일 좋아. 아무거나 읽었는데 내가 아는 내용이 아니거나 뭔가 이상하면 꿈인 것을 자각해.
저도 꿈을 자주 꾸는 편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상황의 맥락을 보는 편인데.. 만약 이 상황이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을 때 꿈인 걸 자각하죠. 신기한 건 자각한 직후에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바로 일어나는데 그럴 때 마다 식은 땀 흘리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죠.
2번째 노래 나만 진짜 좋은가.. 일본 여행 갔을때 추억이 하나하나 자세하게 다 생각나는거.. 그 호텔.. 길거리.. 음식점.. 와..
헉 저두 저 노래 들으면 해외에서 있던일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먕01 ㅋㅋ
드림코어 처음 접해보는데 분위기 몽환적이네요 잘 들어보겠습니다 💖
💛💚🤍
와 일찍왔다
저 이런 드림코어 좋아하는줄 몰랐는데 취향저격 당했어요 뭐지
🙃좋은 꿈 꿔요🙃
どことなく懐かしくて不安になる
幼少期の頃見た夢みたいな感覚
드림코어라니...오늘 하루중에 낮달님 영상 알림뜬게 제일 행복한 일이네요🥰
💛💚🤍💚
나는 죽거나 자고 싶을 때 이 멜로디를 정말 좋아합니다
자려고 틀었는데 잠이 안 와서 멍하니 댓글 내리다가 첫번째 곡 끝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잠이 깸...ㅋㅋㅋㅋㅋㅋ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낮달님의 다른 플리로 도망가야겠어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오니 외국 분들도 많이 보여서 좋네요. 함께 좋은 노래 들으니
ㅌㅌㅋㅋㅋㅋ시청지속시간 보면 거기서 많이 끊겨있어요ㅋㅋ
I really like dreamy thing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playlist. I listen to this song every day while studying for exams. It's a song that really concentrates well.❤❤❤❤❤❤
I hope you get the results you want in your exam💚💛💚
헐 드림코어!!!! 너무 좋아요 ㅠㅠ 매번 드림코어 플레이리스트 찾으면서 fallen down 슬로우 먹인 것만 오천번 듣고 현타와서 드림코어란 뭘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최고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
그래도 fallen down 넘 좋지 않나요ㅋㅌㅌㅋ틱톡같은데 너무 많이 퍼져서 질릴대로 질리긴 했지만 그래도 들릴때마다 꼭 끝까지 듣는 것 같아요🙃
@@daymoon_playlist 곡이 좋으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겠죠? ㅎㅎ 저도 가끔 1시간 반복 틀어놓고 그럴 때 있긴 해요 ㅋㅋ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평상시 많이 안 들어본 곡이 듣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낮달님 플리가 있어서 참 감사하죠 🥰🥰
「戻れ」そう言われている気がするのに進みたくなる気持ち
미치겠어요 진짜 너무 사랑해요♡♡♡ 이런 몽롱하고 몽환적인 거 처돌이인데 제가 다 좋아하는 노래만 모으셨네요ㅠㅠㅠㅠ 진짜 처음부터 듣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짐..ㅠㅜㅠ 사랑햐요 진짜 쪽쪽쪽ㄱ 노래 개좋아요 정말루..ㅠㅜㅜㅠㅠ🩷🩷🩷💖💘
💚💛🤍💛💚
이 미지근한 음악의 온도가 저를 미치게 하네요... 너무 좋아요 ㅠ
미적-지근🌳
와
제목 보고 정말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제가 밤에 잘 때 뿐만이 아니라
낮에도 가끔 무슨생각을 하고있든지 무언가 꿈처럼 스쳐지나가고 그 느낌, 감각, 기억이 길게 남아서 길면 하루종일 남아있고 그러는데(근데 진짜 너무 흐릿해서 뭐인지 아예 모르겠어서 너무 혼란스러움. 뭔가 지나간건 확실한데 뭔지를 모름...)
딱 그 느낌이네요
생각해보니 짧고 기묘한 꿈이었을수도...
걔네가 무의식 뒤에 꽁꽁 숨어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 안 나와요ㅠ
돌아가고 싶어 그때로
아 갑자기 저 꿈에서 집이 많이 있는 백룸을 갔는데 거기서 돌아다니면서 울다가 잠에서 깸 근데 거기 되게 감성있고 편안하기 생겼었어요 진짜 이 노래에 어울려....ㅠㅠ너무 무사웠음 깨고 나서도 그꿈 아직도 막 생생해요 글고 그꿈 너무 진짜 생생해서....아직도 기억이 남아요......ㅠㅠ
このような曲を聴くとどうして自分は生まれたのか。とかなぜ地球ができたのか。みたいなこと考えられてすごく不思議な気持ちになります。
簡単に言うと夢の中にいるみたいな。
素敵な曲ですね。
私もいつも同じ妄想をしています :)
아무리 드림코어 플리를 유튜브에서 뒤져봐도 낮달님 플리만한 곳이 없어서 항상 돌아오게되는 ㅠㅠㅠㅠㅠㅠㅠ 드림코어 맛잘알,,,,,,
💚💛🙃
대박... dreamcore 너무 좋아해요! 몇 년 전 알게 된 장르.. 지금은 core 중독자입니다 ㅠㅠ)b 역시 낯달님,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골라놓았어 🥰
코어 중독자에게 인정받다니🙃
허엌 세상에 낮달님의 드림코어? 잠 안 왔는데 틀어놓으면 금방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고마워요!
주말 좋은 꿈 꿔요 :D
めちゃくちゃ最高です…🥺✨おすすめに出てきて良かった!
ありがとう💚💛
드림코어 처음 접하는 거 같은데 굉장히 몽환적이면서 무섭네요 선생뉨,,,,,
오묘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꿈을 배경으로 해서 드림코어라고 하는거 같은데 뭔가 처음은 인디게임 스트레이의 분위기가 살짝 떠올라요.. ㅋㅋ 다른 장르긴 하지만..!! 잘 듣겠습니다아❤
드림코어 이미지들 한 번 찾아보세요! 막 그 어릴 때 잊고 있던 아득한 기억들을 끄집어내는 오----묘한 기분,,,🤍💚💛
다른플리들은 뭔가 다 무서운데 이 플리는 안무섭고 편안하네요👍
💚🤍
낮달님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이번 플레이리스트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평소에 몽환적인 꿈들을 꾸고 일어나면 그 장면들이 아른아른 떠오르곤 하는데 그 감성이 이 플레이리스트에서 느껴지는거같아요🤍🤍
💚💛🤍오랜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좋은 하루 보내요!
처음엔 미묘한 공포가 느껴졌는데 또 들으면 편안하고 몽롱하고 브금도 좋고
드림코어 음악은 처음 들어보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자각몽을 헤매는 느낌이에요
항상 멋진 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쪼아요
낮달님 노래 플레이리스트 정말 좋아하는 애청자입니다
이번에 공군으로 입대하는데 잘 다녀올게요..ㅠ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아 끔찍할 정도로 선명한 다신 오질 않을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꿈과 추억이여
말투 ㅅㅂ
소설 구절 같다
backroomsでかかってそうな音楽だ…
懐かしいような、明るいような、不気味な雰囲気だいすき、、
오랜만에 들으려 왔는데 글쎄 저번 드림코어 플리보다 조회수가 높아졌지 뭐에요. 저번 플리 때 댓 중에 무서운 느낌이 강하다는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무섭다기 보다 알 수 없는 뭔가 기묘한 느낌이구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낮달님을 보면 새삼 대단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최근 루시드 드림 꿨는데 그 뒤에 들으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