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장에서 신랑측? 친구로 되어보이던 사람들이 퐁퐁남 되었네, 접시 닦아줬다. ㅋㅋㅋ ㅇㅈㄹ 하길래 녹화해 뒀다가 친구 신랑한테만 한달 뒤에 보여줬어요. + 한달 뒤에 보여준이유: 그날 식 올린건데, 기분 안망쳤으면 좋겠어서. 신혼 여행도 다 즐기고 왔으면 해서. 친구 똑바로 사귀고 본인 친구들 때문에 내친구 속상해할 일 없었으면 좋겠어서 차원에서.
씁쓸한 경험이셨겠지만, 의외로 결혼당사자 일가친척들(왕래가 많던 적던간에) 사이에서 저런 뒷담이 정말 많더라고요. 당사자를 보는게 아니라 다른 것만 보더군요. 물론 그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는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좋은방향의 걱정이나 고민도 있긴 한데, 안좋게 비꼬고 비아냥대는 경우도 많았어요. 뭐... 제 경험을 일반화 시킬순 없고 넌 왜 주변 사람이 그따위밖에 안되냐고 욕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경우도 많더라고요.....
근데 진짜 식 보기 전에 밥 먹으면 서로 그렇게 민망할 수가 없음ㅋㅋ..... 나 결혼식 때 외가댁 몇 분 먼저 밥먹고 왔다가 신부 입장할 때는 아무도 못 들어가서 문 앞 대기하는 신부랑 마주침ㅋㅋ..... 진짜 뻘줌 그 자체.... 한분은 너무 열심히 먹느라 사진 찍는 순간을 놓칠 뻔함.. 다들 그 분 불러제끼는데 식장 대여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사진 찍을 껀 산더미고........ 하마터면 사진 다 못 찍는 줄 알았음...
환승이나 바람으로 떠나간 이성은 축하해주세요. 결혼하고 그 짓거리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결혼 전에 그짓거리한 인간은 반드시 결혼 후에도 그짓을 합니다. 사람 안 변하거든요. 연애 때 싸우던 문제, 결혼해서도 계속 그 문제로 싸웁니다. 잠시 참을 수는 있겠지만 본성은 드러나는 법이거든요. 그러니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시고 축하해주시길...
흰색 ㄱㅊ 걍 위에 밝은색 겉옷 챙겨오면 됨 오히려 우중충하게 입으면 장례식 분위기같음 사진사님들도 사진찍을때 화사한 옷 입은 사람들 앞으로 오라고함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신부 드레스가 ㅈㄴㅈㄴ 화려하고 반짝반짝해서 흰 원피스 입는다고 신부 안묻힘 걱정 안해도 됨 그렇게 따지면 남자 하객들은 다 정장 못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뜬금없는말인데 결혼식 문화 너무 잘못된거같음 ㅠㅠ 결혼식장 축의금 이런 문화들 자체가 스트레스임..남들하니까 다하는..돈을 쓸데없는데 다 쏟아붓는것 같음..외국처럼 결혼식장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결혼하고 눈치보고 축의금안내는 문화가 자리잡혔으면 좋겠음.. 옷 튀는거 입으면 안된다고 하는것도 너무 뭐랄까.. 그렇게까지 신경써야 하나 싶음 그냥 결혼식은 뻔히 누가 주인공인지 알고 축하하고 가는 자린데 별것도 아닌 무슨 흰옷입었다고 욕하는 사회가 병들어있는거같음....
영미권에서 결혼식 하객 색상은 철저히 지키는 편이긴 해요. 크림색처럼 오프화이트도 아니고 쨍하게 딱 봐도 웨딩드레스로 쓸 만한 화이트 입고 가는건 정말 무례한 일인데, 간혹가다 미친 시모나 심지어는 나르시시스트 친정 엄마가 관심 받으려고 그런 화이트 드레스 입고 나타나서 식을 망쳤다는 이야기가 가끔 올라와요. ㅋ 그날 주인공인 신부 입장에선 속상한 일이에요. 그리고 새빨간 옷을 여성이 입고 나타나면 신랑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의미에요. 이것도 가끔 전여친이나 신부랑 원수진 한때 친구가 식 망치려고 일어나는 일이긴 해요. ㅋㅋ
축의금 적게 내는 게 왜 민폐짓이지.. 축의금이란 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내는 거 아닌가.. 내 친구가 축의금 하나 낸다고 밥도 컵라면이나 먹고 월세도 안내고 돈 모으고 있으면 당장 뜯어말릴 거같은데... 글고 그닥 막역한 사이는 아닌데 초대받았다면 적게 내도 괜찮지 않나.. 도움받은 것도 없고 진짜 안친한 사이라면 적게내도 괜찮다고봄..
거기서 나온 밥울 먹거나 초대받지 않은 지인을 데려올때에는 지인이 따로 축의금을 내지 않으면 두배로 내는게 예의라고 보통 하고요 관계에 따라서 축의금을 내는 정도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매우 친하면 많이내고 옛날 친구인데 몇년만에 초대장만 보냐면 적게 내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돈이 넉넉 하다면 많이 내는게 좋겠죠
왜 그게 예의죠 지인이 초대 받고 왔고 그 지인이 뭐 남친이든 여친이든 다른 한명을 더 데려와도 축하받는 자리고 옛분들 말로는 결혼은 잔치였는데 잔치에 사람들 여럿 부르고 노는 거 아닌가요 돈을 얼마를 냈든 내 잔치에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좋은 일인데....하나하나 돈을 따지나..ㅋㅋㅋ내 결혼식에 솔직히 몇 명을 데려오든 가족이 다 와도 전 아!!무 신경 안쓰고 그저 고마워서 고맙다고 다 돌렸는데
@@송월-s3w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송월님처럼 결혼식에 참석해줘서 고맙다며 축의금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지만 돈 들여가며 결혼식을 올리고 청첩장 일일히 정성스레해서 보내고 뷔페식권 쥐여줬는데 축의금 없이 그냥 휙하고 뷔페 음식만 먹고 가버리는 친구, 지인들에 속상해하는 신랑 신부들도 있기도 하니까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르지만 암묵적인 룰같은 거죠. 축의금도.
지인을 데려오면 축의금을 2배로 내야 한다구 하셨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그러면 제가 친구를 1명 데리고 간다고 치면 제가 2배로 내고 제가 데려온 그 친구도 축의금을 내는건가요? 아니면 제 몫의 축의금 내고 그 친구가 따로 더 내는건가요?? 둘다 아니면 그냥 제가 데려온 친구 몫까지 제가 다 내는건가요??
옷정보 알려드릴게요!!!
1. 가로수길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해서 옷정보가 없어욤 ㅠㅠ흑 죄송합니당
2. 반팔가디건 - 다바걸
3. 원피스 - 그녀처럼 쇼핑몰
4. 흰 원피스 - 러블랑 쇼핑몰
여기서 남편이 전남친이면 이행동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환승이나 바람폈을때 (알겠으니까 그만 싸워 주세요)
…? 바람 핀 것도 아니고 전남치이면 다 이래도 되나
@@user-mn9bq9pz2g 바람 핀 경우나 환승했을데 예를 든건데용
@@yui0716 대박이네용 말 안 하고도 알아들으시는 재주가 있으신가봐용
@@yui0716그럼 댓글다실때 예를들어 라고도 꼭 함께 썼어야죠 사람들 오해하잖아요
@@고양이-s9qㅇㅈ
예전에 초등학교 때 교회 남자전도사님 결혼식이었는데 하객 몇명이 화장실에서 신부 나이랑 외모 등등 어쩌구저쩌구 욕하는 거 듣고 너무 충격이었음 심지어 그렇게 나이도 많지 않았는데...어른들에 대한 환상이 깨졌던 경험
저는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장에서 신랑측? 친구로 되어보이던 사람들이 퐁퐁남 되었네, 접시 닦아줬다. ㅋㅋㅋ ㅇㅈㄹ 하길래 녹화해 뒀다가 친구 신랑한테만 한달 뒤에 보여줬어요.
+ 한달 뒤에 보여준이유: 그날 식 올린건데, 기분 안망쳤으면 좋겠어서. 신혼 여행도 다 즐기고 왔으면 해서. 친구 똑바로 사귀고 본인 친구들 때문에 내친구 속상해할 일 없었으면 좋겠어서 차원에서.
@@김현-u8t와...굳굳👍
씁쓸한 경험이셨겠지만,
의외로 결혼당사자 일가친척들(왕래가 많던 적던간에) 사이에서 저런 뒷담이 정말 많더라고요. 당사자를 보는게 아니라 다른 것만 보더군요. 물론 그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는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좋은방향의 걱정이나 고민도 있긴 한데, 안좋게 비꼬고 비아냥대는 경우도 많았어요.
뭐... 제 경험을 일반화 시킬순 없고 넌 왜 주변 사람이 그따위밖에 안되냐고 욕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경우도 많더라고요.....
미친 ㅋㅋ사탄들이 교회다니는게 웃기네 또라이들
@@김현-u8t와 대체 어떻게 퐁퐁남 이지랄할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못하는고면서
추가로 결혼식에 대한 비난같은 말도 어지간해서는 하지 맙시다! 결혼식이 작네 뭐 좀 그렇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예의없는거에요ㅠㅠ
근데 진짜 식 보기 전에 밥 먹으면 서로 그렇게 민망할 수가 없음ㅋㅋ..... 나 결혼식 때 외가댁 몇 분 먼저 밥먹고 왔다가 신부 입장할 때는 아무도 못 들어가서 문 앞 대기하는 신부랑 마주침ㅋㅋ..... 진짜 뻘줌 그 자체.... 한분은 너무 열심히 먹느라 사진 찍는 순간을 놓칠 뻔함.. 다들 그 분 불러제끼는데 식장 대여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사진 찍을 껀 산더미고........ 하마터면 사진 다 못 찍는 줄 알았음...
진심 민폐다...
와 대형사고;; 일부 기성세대는 젊은이 참을성 운운하는데도 가족들이랑 있을때면 대체로 참을성이 소멸함..
@@ooimuchim ㄹㅇㅋㅋ....
한국이라서 그렇죠 그러면서 중국이나 일본 사건터지면 욕하는 클라스
ㅋㅋㅋ4번
내친구는 6년사귄 남자친구가 환승해서 5개월 만난 돈많은 여자랑 결혼하게됐다.
분하고 속상한 내친구를 위해
흰색레이스로 가슴을 살짝어필한 잊지못할 원피스를 만들어입혀 식장으로 보냄.
모든시선은 친구에게로..ㅋㅋ
.그것도 모자라 신랑측지인으로 단체사진도 찍음.ㅋㅋㅋ평생기억하라고...ㅋㅋㅋ
환승이나 바람으로 떠나간 이성은 축하해주세요. 결혼하고 그 짓거리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결혼 전에 그짓거리한 인간은 반드시 결혼 후에도 그짓을 합니다. 사람 안 변하거든요. 연애 때 싸우던 문제, 결혼해서도 계속 그 문제로 싸웁니다. 잠시 참을 수는 있겠지만 본성은 드러나는 법이거든요. 그러니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시고 축하해주시길...
너무 하얀색은 아니더라도 밝은 분위기에 있기 때문에 어둡고 칙칙한것보다는 밝은 계열의 옷이 좀 더 낫더라구요 결혼식 다녀본 경험으로써 우중충해보여요 좋은날인데~
예식 시간 애매하면 친척들도 다들 밥 먼저 먹고 식 보기도 해요! 영상에서 말하는 경우는 밥만 먹고 가버리는 사람들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나 갈구던 직장 상사 결혼식에 저러고 가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부하직원들을 벌레 취급하던 인간.. 나이는 나이대로 먹어놓고 베트남에서 한국어도 못 하는 여자 데려와서 결혼하던데 와이프분도 그런 취급 당할까봐 직원들끼리 걱정했음
와이프분 영주권 취득기간 3년 채우고 바로 이혼런 하셨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묘이아 ㅋㅋㅋㅋ
전 예식당일에 대기실에서 사진찍는데 갑자기 친구가 살에 대한 지적을,,,, 곧 그친구 결혼식인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님 결혼식때 그랬다고요? 그럼 그 친구 대기실에 가서 너 나 결혼 할때 살 지적했지? 너도 살쪘다고 응수해야죠.
친구한테는 니 피부가 왜 그러냐고 어제 잠 좀 많이 자지.. 라고 걱정해주셈 ㅋㅋ
결혼 준비때 신랑이 많이 안 도와줬어?ㅠㅠ 너 그새 더 다크서클 내려오고 신부 화장 했는데도 피부가 칙칙해보여ㅠㅠ
라고 말씀드리세요
너무 당연한거라 뭔말을 해야될지...
그 당연한 걸 안 지키는 사람들이 존재함
흰색 입고 오는 사람 보이면 ㄹㅇ 내쫒아야함
이 분 쇼츠 처음 보는데...왜 낯이 익지?
렛미인에 나오셨던 분같아요!
결혼식에서 축의금 구걸 부터가 문제인데? 적게내는게 왜 잘못?
애초에 주말에 시간내서 축하해주러가는 게 어디냐. 지들 욕심에 식대 비싼 곳 잡아놓고는 마진 따지고 있는게 양심이 없는거지
그 빌런은 축의금을 그냥 적게가 아니라 상식수준 밑으로 내고 식권을 많이 가져간다 그런걸 말하는거죠😊
이사람이 우릴 축하해주러온게 맞나…?싶은 그런^^
이 언니 몸매 뭐야?.. 두 번째 룩 보고 당황 ㅡ.ㅡ 몸매 너무 좋잖어
결혼식에 관심없는 사람들이라면.. 먼저 먹고 빠져주는 것도 예의다.
늦은 예식같은 경우는 식전에 먼저 먹지않나요...? 먼저 먹는게 예의가 없는거에요???ㅠㅠ 저번에 2시 예식이라 먼저 밥먹구 식보러갔는데여...사진도 다 찍고오고...
우리도 친척 결혼식 2시라서 아예 첨부터 참석하는 친척들한테 시간 애매하고 혼잡할 수 있으니까 미리 와서 식사 먼저 하고 예식 참석하도록 권유하기도 했어요
혹시 세번째 코디 원피스 정보 얻을 수 있을까요? 너무 예쁘네요❤
1번 우리 할머니...
사촌 언니들 결혼 했을때 남편들 외모 평가 하심..
이건 약과에요^ㅁ^ 가족들이 진짜 더 해😂😂
흰색 ㄱㅊ 걍 위에 밝은색 겉옷 챙겨오면 됨 오히려 우중충하게 입으면 장례식 분위기같음 사진사님들도 사진찍을때 화사한 옷 입은 사람들 앞으로 오라고함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신부 드레스가 ㅈㄴㅈㄴ 화려하고 반짝반짝해서 흰 원피스 입는다고 신부 안묻힘 걱정 안해도 됨 그렇게 따지면 남자 하객들은 다 정장 못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검정보단 낫다더라 다들
근데 뜬금없는말인데 결혼식 문화 너무 잘못된거같음 ㅠㅠ 결혼식장 축의금 이런 문화들 자체가 스트레스임..남들하니까 다하는..돈을 쓸데없는데 다 쏟아붓는것 같음..외국처럼 결혼식장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결혼하고 눈치보고 축의금안내는 문화가 자리잡혔으면 좋겠음.. 옷 튀는거 입으면 안된다고 하는것도 너무 뭐랄까.. 그렇게까지 신경써야 하나 싶음 그냥 결혼식은 뻔히 누가 주인공인지 알고 축하하고 가는 자린데 별것도 아닌 무슨 흰옷입었다고 욕하는 사회가 병들어있는거같음....
지인 데리고 왔다고 밥 값 더 내야하는거면 식당열었냐? ㅋㅋㅋㅋㅋ 축하하고 즐기는 자리인데 밥값 회수에 눈 돌아간거 추하네
ㅋㅋㅋㅋ마음보단 돈으로 보는 사회라서 그래요 그러니 스몰웨딩이 생긴거죠 ㅋㅋ
축하하로가도 상대들 마음에 안들 부조금보면 욕할게 뻔한데 ㅋㅋㅋㅋ
첫번째 원피스 정보좀 너무이뽀요ㅜㅜ
저두 알고 싶에요 원피스 정보좀 부탁해요~!!
🙋🏻♂️저두용
저두알고싶어요!
저도에
와드
영미권에서 결혼식 하객 색상은 철저히 지키는 편이긴 해요. 크림색처럼 오프화이트도 아니고 쨍하게 딱 봐도 웨딩드레스로 쓸 만한 화이트 입고 가는건 정말 무례한 일인데, 간혹가다 미친 시모나 심지어는 나르시시스트 친정 엄마가 관심 받으려고 그런 화이트 드레스 입고 나타나서 식을 망쳤다는 이야기가 가끔 올라와요. ㅋ 그날 주인공인 신부 입장에선 속상한 일이에요. 그리고 새빨간 옷을 여성이 입고 나타나면 신랑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의미에요. 이것도 가끔 전여친이나 신부랑 원수진 한때 친구가 식 망치려고 일어나는 일이긴 해요. ㅋㅋ
렛미인 그분이시네
귀찮아 안가 그냥 혼자 살면되 그럼 돌아다니면서 뭐 지킬필요가없어 아주 편해
주의하겠슴닷
친하지 않은데 참석해야하는 경우, 하객이 많은데 식당이 좁다? 그럼 2번 걍 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센스임
흰색 옷 말고 밝은 색 옷 입어도 괜찮대여
다 검은 옷만 입고오면 장례식장 같아서 싫다고 하는 신부님들도 계심
전남친 결혼식이면 이거 다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요즘은 와주는것도 감사하긴함😂
첫번째 원피스 정보 알려주세요❤❤
헐..😮.😮
흰셔츠에 검정바지는 어떨까요..?
@@Kim_yejin0 감사합니다..!!! 저 곧 친한언니
결혼식 가서 ..
안녕하세요!
내년에 친구 결혼식인데
제가 평소에 거의올블랙에 힙한 스타일 옷을 입고다니는데 평소처럼 입고 가면 안되겠죠😢
축의금은 정말 아끼고 친한친구라서 5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저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전남친 전여친 결혼식 아니면 하지 말자
최근에 사촌언니 결혼식갔다왔는데 아무리 친구라도 그렇지 결혼식이 친구들만오는것도 아니고 가족들도 다오는자리에서 가슴 영혼까지 끌어올렸네 ㅇㅈㄹ 진짜 저급한 말하지마라
축의금 5만원내고 식권 4장가져가는건 어디서 배운거냐
황금같은 주말에 시간내서 가주는게 어디여
축의금 적게 내는 게 왜 민폐짓이지..
축의금이란 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내는 거 아닌가.. 내 친구가 축의금 하나 낸다고 밥도 컵라면이나 먹고 월세도 안내고 돈 모으고 있으면 당장 뜯어말릴 거같은데...
글고 그닥 막역한 사이는 아닌데 초대받았다면
적게 내도 괜찮지 않나.. 도움받은 것도 없고 진짜 안친한 사이라면 적게내도 괜찮다고봄..
영상보면 본인 지인 데리고 갔을때요 초대받지 않은 사람 델고왔을때 이야기요 지인분도 냈다면 상관없지만요
거기서 나온 밥울 먹거나 초대받지 않은 지인을 데려올때에는 지인이 따로 축의금을 내지 않으면 두배로 내는게 예의라고 보통 하고요 관계에 따라서 축의금을 내는 정도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매우 친하면 많이내고 옛날 친구인데 몇년만에 초대장만 보냐면 적게 내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돈이 넉넉 하다면 많이 내는게 좋겠죠
왜 그게 예의죠 지인이 초대 받고 왔고 그 지인이 뭐 남친이든 여친이든 다른 한명을 더 데려와도 축하받는 자리고 옛분들 말로는 결혼은 잔치였는데 잔치에 사람들 여럿 부르고 노는 거 아닌가요
돈을 얼마를 냈든 내 잔치에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좋은 일인데....하나하나 돈을 따지나..ㅋㅋㅋ내 결혼식에 솔직히 몇 명을 데려오든 가족이 다 와도 전 아!!무 신경 안쓰고 그저 고마워서 고맙다고 다 돌렸는데
@@송월-s3w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송월님처럼 결혼식에 참석해줘서 고맙다며 축의금 신경 안쓰는 경우도 있지만 돈 들여가며 결혼식을 올리고 청첩장 일일히 정성스레해서 보내고 뷔페식권 쥐여줬는데 축의금 없이 그냥 휙하고 뷔페 음식만 먹고 가버리는 친구, 지인들에 속상해하는 신랑 신부들도 있기도 하니까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르지만 암묵적인 룰같은 거죠. 축의금도.
그럼 님 결혼식에서 지인이 천원 내고 가족 다 데려와서 뷔페 먹어도 됨?
전 흰색 티밖에 없음요ㅠㅠ
신랑이 전남친 (바람, 환승등), 신부가 절교한 친구(배신같은걸 한 친구) 결혼식장에선 다 해도 됨
흰원피스 안되는건아는데
그럼 상의랑 하의 둘다 어둡게입고 구두를 하얀구두 신으면 이것도 민폐인건가요?
에이 그정도도 안되면 ㅋㅋ
@@seo21-rm8kt 제가 12월달에 이모결혼식에 가야되는데 구두앞코가 검정으로 덮여져있고 나머지부분이 다 흰색이거든요
@@내사랑삐요 아잇 뭐 구두 정도야 ㅋㅋ 다 검정색인데 거기만 하얀색이면 상관 없어요!
저희 어머니가 딱 2번이십니다... 저는 모르는 분의 결혼식에 가도 식까지 보고 먹긴합니다만 어머니는 식을 안보시고 드시러 가더라구요😅
애인이 잘못했을땐 막입자!!
바람핀 전남친 결혼식에 간가면 드레스입고가세요
어린이는 희색 니트 괜찮나영???
너무 화려한거만 아니면 괜찮지안을까요?
지인을 데려오면 축의금을 2배로 내야 한다구 하셨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그러면 제가 친구를 1명 데리고 간다고 치면 제가 2배로 내고 제가 데려온 그 친구도 축의금을 내는건가요? 아니면 제 몫의 축의금 내고 그 친구가 따로 더 내는건가요??
둘다 아니면 그냥 제가 데려온 친구 몫까지 제가 다 내는건가요??
흰색옷입고올수도있지않나요?; 짜피 디자인이 다른데😮
제가 처음으로 사촌언니 결혼식 갔을 때,
베이지색 원피스입고 머리를 땋으려했는데 왜 땋냐고 잔소리 먹었는데 왜 그런가요..?
흰색옷입고싶으면 하늘색옷 입어도돼나요? 곧 고모 결혼식이라서요
심즈같앜ㅋㅋㅋㅋ
아빠 거래처 사장님 딸 결혼식 갔는데 아빠는 못 오고 엄마랑 동생이랑 간 적이 있었는데 친한 것도 아니라서 그냥 축의금 내고 식만 빨리 먹고 옴.
흰색 블라우스도 안될까요??
두번째 니트와 바지 정보 알수있을까요?
ㅇㄷ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주인공입니다. 신부가 아니라....
나 어릴 때 꼬옥!흰색 드레스 입고 엄빠 지인 결혼식 갔는데
혹시 회색 원피스도 안돼나여?
저는 세번째 원피스 정보 알려주세욥❤
근데 딴건 모르겠고 축의금은 내가 원하는데로 내는거 아닌가 진상은 모르는 사람 결혼식 가서 축의금 쥐똥만큼 내거나 안내고 밥 얻어먹는 거지들이고
복수하고싶으면 이행동 그대로 따라만하면 개꿀인데
첫번째 세번째 원피스정보 🙏🙏🙏🙏
첫번째 원피스 정보좀...너무 이쁘내요
첫번째 원피스 정보좀요🫢🫢
나두 안친한 사람 결혼식에 혼자가긴 머하고, 안가자니 가까워서 자리해주고싶긴하고, 그냥 남친 데리고가서 2인분 돈 내고왔음...
안친하면 가지마요 진짜 나중에 그거 받지도 못할거예요 진심으로 축하하고싶은 마음생긴 사람들한테만 가세요🎉🎉🎉🎉
차라리
부조금으로 남친이랑 데이트하세요
혹시 남자도 흰색 상의는 기피해야할까요?
셔츠정도야 괜찮지않을까싶긴한데 최대한 피하는게 좋을듯
내 수학여행 예정지 중에 신안군 있었던거,,,
❤❤
💖💜💗
코로나때 교회언니 결혼식갔는데 당시에 재한 있어서 교회 사람들 다 식장 못들어가고 식당에서 결혼식 봤던 기억 있는데 이것도 민폔가요?
세번째 원피스 정보 알수있나요?
식은 안보거 밥먹고 가야제.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오는 것도 하객패션에 안 맞는 거 같아요.
김밍 보고 배워라
별...와서 축하만 해줘도 감지덕지지...
에고야 나두번짼디😮😮😮
에엑다 나는 안 보고 바로 먹었는데 민폐+민폐?
첫번째원피스정보궁금해용 ㅠㅠ
ㅜㅜ
그래도 나름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내 결혼식에 지 남편까지 데려와서 5만원 내고 밥 먹고 간거 보고 충격이았다
어렸을때 부모님 지인분 결혼식 따라갈때마다 2번 했는데... 민폐였음?..
싹 다 안지켜지죠
남편이 바람 폈을경우 흰색 드래스에 풀메 하시고 가면 됩니다
요즘 애기들도 흰색옷은 안입는데 흰색 입는 진상은 없즤?
기본 예의장착한 사람이면 다아는거아닌가? 콘텐츠컨셉이라기에는 진부해요;;
식장에서 신랑 신부 까는 사람 개 많든데 너무 싫음
식안보고 밥먹기가 왜...
성형 예능프로에 나왔던 사람 아닌가?
맞아요! 렛미인
결혼식까지 가서 외모평가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
갓예은🎉
근데 남자가 흰 옷 입는 것도 문제가 됨?
바람핀 전남친과 날괴롭히던 친구면 전부다 그렇게 해도 됩낟
그런 재미도 없음 뭐하러 시간내고 돈써서 남의 결혼식 가냐? 이런꼴 저런꼴 보기싫음 가족들끼리만 스몰웨딩하던지 혼인신고나 하고 그냥 살아..
친한 사람이 결혼식하면 재밌지 않을까
딱히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면 관심도 없겟지만
제일최악은 축의금 1000원짜리 몇장넣어놓고 식권받아가서 흰옷입은체로 뒷담까고 신랑신부얼굴한번안보고 식당달려가시는 하객
1000원짜리 몇장은 진짜 에바네
천원 단위로 내는 건 보통 철판이 아닌데…
기본 상식아닌가?
와 누구 데려온다고 축의금 두배 내는건 진짜 생각도 못했다. 10년전만해도 유부들은 아이 까지 데려와서 3. 4명 먹어도 이렇게 아이들까지 데려오기 힘들텐데 와줘서 고맙다고 생각했고 가는사람도 아싸 한끼 굳었다가 아니라 아이들 바리바리 데려가기 힘들지만 축하하러 가줘야지 이런거였는데..이런 마인드라서 요즘 하객알바 쓰는거구나..
밥먹는게 왜...? 피해준 게 전혀 없는데
식 안보고 밥 먹는 걸 대놓고 하거나 축의금 쪼금 내고 그러면 좀 그렇자나요
축하하려고 간건데 식 안보면 무슨 의미가 있음.
그럴거면 결혼식 가지말고 축의금으로 다른 거 사먹지
식을 안보고 밥을 먹는 사람은 본적도 없음
이분보다 성형잘된사람 본적이없음 진짜 인생 리셋에 표본
근데 꼭 결혼식장에 가면 보는 여자들이 이쁘게 입고 와서 애교떨고 내가 더이쁘다 이러는거 모하는 여자들일까요 어이없어요
이쁜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