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yu2652 여리고 순하면 연예인 못 해요 ㅎㅎ 그리고 저 당시에 대학생들은 미국 팝송을 즐겨 부를 때인데 저런 이상한 노래를 가지고 대학가요제 까지 나온거 보면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죠. 알고 봤더니 일본엔카를 호텔 라운지에서 피아노 치며 부르던 여대생(명지대)으로 소문 났고 박정희 대통령도 엔카 좋아해서 인연이 닿은거져....또 어떤 기획자가 나훈아 씨에게 '신인가수 발굴하기 너무 힘들다 소개 좀 해달라' 하니....피아노 치던 심수봉 씨 보면서.....'가수 저기 있잖아~!' 하더래요. 이미 오래 전부터 눈여겨 봐왔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심씨가 대학가요제 통해서 나온 건, 나훈아 씨가 탑가수에 여성스캔들도 많아서 기피했다는 설도 있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쓰러져서 안고 있다가 임종을 지킨거 보면 전생 부터 큰 인연이 있었을 거 같아요.
모든곡들이 어케 하나같이 다 다시없을 명곡! 님의 노래는 시대가 갈수록~~ 국경조차 초월하여 그 가치가 더욱 커질갈거라에 한표! 꾸욱. 그런음서 the gypsy(번안곡)나, 이별없는 우리사랑, 나의 신부여 같은 명곡들이 아직 깊은산속에(?) 있다는게 아쉬버요..!^^; 무튼, 심수봉님! 동시대에 함께 호흡한다는게 제겐 큰 위안이고 자랑스러움임닷.캄샤~~^ㅡ^
![[#지금이순간] 바야흐로 1975년, 운명의 남자를 만난 순간! 심수봉이 푹~ 빠졌던 '그' 사람의 정체는?💥](http://i.ytimg.com/vi/E6R3ekL0SlE/mqdefault.jpg)
![[여유만만] 심수봉 모자의 가족이야기 KBS 2013.01.11.방송](http://i.ytimg.com/vi/_HPRI500yck/mqdefault.jpg)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가수죠~👍✨️
심수봉씨는 천재다. 조선시대로 치환하면 허난설헌이나 황진이같은 여류시인이자 악성(樂聖)이다
심수봉씨는 어릴적부터 내공이 장난이 아니였었네요.작사.작곡까지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저 옛날의 연주가 지금 기계음 범벅인 연주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수준높게 들립니다.
그때 그사람 불렀던 이 방송이
1979.10.08 이고요.
1979.10.26 박ㅈ희 대통령이 서거했죠.
이 KBS 방송 나가고 단! 18일 만에...
충남 예산이 고향 이지오
어린 나이에 완성형으로 데뷔곡까지...하늘의 재능
심수봉 어찌 이런 목소리를 ㆍㆍ축복입니다 그리고 어찌 이런 귀한 자료를 다ㆍㆍ감사합니다
심수봉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 축복 🎉🎉
세기의 한명 나올까말까 하는 천재다 심수봉 노래들을때 마다 심금을 울린다
어쩌면 이렇게 조곤조곤 얘기하듯 편안하게 할수있을까요? 타고난 천재성. 작사작곡 실력. 무궁화 가사는 진짜 눈물납니다.
어린 학생이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이라며 피아노반주에 트롯트를 부르는 걸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군에 있을때 점심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울려퍼졌던 심수봉의 노래 힘들고 고난의 시간을 잠시나마 잊게해준 오아시스 같던 주옥같던 노래 아 그 시절 사랑했던 심수봉
심수봉씨의 노래를 무척 좋아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행복하세요
이런 가수가 있다는건 금세기 행운이 아닐까!
🌺🌺🌺역시 모든 것을 갖춘 개성이 강한 최고가수!!!
수봉언니개이적으로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다소곳하게 부르지만
그 내공과 파괴력은
그 누구와 비교 할수가
없는 엄청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심수봉선생님 너무 귀여우시면서 아름다우세요. 목소리는 옥이 굴러가는 것 같고 너무 좋아요. 천재십니다.
미치겠다 그 시절 그 때 군대 가기전에 무지하게 엄청 듣던 노래 암울했던 70년대 말 난 군에 갔다
이노래 잊을 수 없는 노래
정말 어쩜 점잖으시고 우아함을 동시에 갖췄을까요 ㅎ 진짜 대한민국의 트로트 보물입니다.!
얼굴도이쁘고
목소리도이쁘고
신이내려주신천재예요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금 이시대에 들어도 감동입니다.....타 가수와 완전히 다른 레벨의 보석 심수봉님....사랑합니다
목소리듣는순간에 눈물나요.
누구도 심수봉님의 연약하면서 강하게 밀고나가는 음색을 흉내 낼.사람이 없다
시골 닭공장 경리 같노
저 시절 모습 저 목소리 너무 좋아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 선생님..저의 최애곡입니다
진짜 완성도 높은 곡 감사합니다!
천재 보컬이다, 선생님께서 시티팝 한 번 불러주셨다면 좋겠다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지 너무 좋다....
여고시절 한번도 빼지 않고 시청했던 대학가요제.쎄시봉 트리오.김세환.윤형주.조영남.송창식. 등 세련된 포크송 전성시대에 다소 촌스럽게 느껴졌던 트롯
혜성처럼 등장했던
심수봉 언니.당시 대학생들은 건전가요를
불렀고 트롯은 딴따라
유랑가수들의 전유물이라 치부했던 시절. 묘하게 땡기는
심수봉목소리.비음의
조용필 전성시대였다.
옷차림.헤어.당시의 여대생들에 비해 촌스런
차림새였다.
노래 기가막히게 부르신다. 👍
신이내린 천사의 목소리 심수봉 선생님 사랑합니다.
와 어쩌면목소리도 저래 예쁘시고 차분한아름다운트롯 가수가 한국에있다니 감사합니다 노래하시는 심사임당 같습니다
목소리야 말할 필요없지요. 근데 귀엽기까지 ㅋㅋㅋ
심수봉님 욱십대가 가기전에 신곡 꼭 내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세요 ㅎㅎ
보컬입장에서 봤을때 타고난 음색(노력으로 절대 해결안되는 타고나야하는 부분입니다!!)에..노래 작사작곡부분으로만 볼께 아니라니깐요;;; 목소리만 들어보면 그당시에 특유의 우울한 감정선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표현해버리는 특유의 천재적인 음색은 역시나 그당시 대학가요제(지금의 우리가 보기에도 아마츄어가요제..)에 프로가 등장해서 쌈사먹었던 무지막지한 광경을 연출했다고 보여집니다!! 말그대로 보컬입장에서는 완전 천재라고 생각됩니다!!
가슴 깊은 곳의 한을 묘하게 풀어내는 마성의 매력!
어릴때부터 헤비메탈과 재즈,뉴에이지만 들었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분입니다. 감히 천재 뮤지션이라 칭하고 싶습니다.존경합니다.
심수봉님을 알고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첨 알았지요
신파조의노래도 리듬감있는 노래도 다 소화를잘하시는 타고난 노래쟁이죠
영상에 나온노래말고도 "나의사계절"이란 감성노래도 너무조코 비나리도 있네요
이분노래를 들으면 눈물과 술생각뿐
무궁화 명곡이죠. 허나 웬지 그분을 연상시켜서..
슬픈노래면서 최고의 곡이구 심수봉님의 또한번의 시련이 된곡이죠 ㅜㅜ
목소리가 진짜 최고다
우리 심수봉 누님~~ 그때도 너무 멋있으심 ~.~ 자신이 작사 작곡하고 노래도 저리 잘 부르심~~ 영상 너무 좋아요~~
심수봉여사님 항상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남자의 죄
인생이란 참…
만약에 그때그사람이 80년도에만 만들어졌다면 인생의 굴곡이 그리 심하진않았을텐데.
대학교4학년 나이에 궁정동에 불려가 그 참혹한 현장을 봤으니 평생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했을까.
이제는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며 사시길 …
여리고 순한분이 얼마나 놀랐을까요.ㅠ
@@youngyu2652 여리고 순하면 연예인 못 해요 ㅎㅎ 그리고 저 당시에 대학생들은 미국 팝송을 즐겨 부를 때인데 저런 이상한 노래를 가지고 대학가요제 까지 나온거 보면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죠. 알고 봤더니 일본엔카를 호텔 라운지에서 피아노 치며 부르던 여대생(명지대)으로 소문 났고 박정희 대통령도 엔카 좋아해서 인연이 닿은거져....또 어떤 기획자가 나훈아 씨에게 '신인가수 발굴하기 너무 힘들다 소개 좀 해달라' 하니....피아노 치던 심수봉 씨 보면서.....'가수 저기 있잖아~!' 하더래요. 이미 오래 전부터 눈여겨 봐왔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심씨가 대학가요제 통해서 나온 건, 나훈아 씨가 탑가수에 여성스캔들도 많아서 기피했다는 설도 있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쓰러져서 안고 있다가 임종을 지킨거 보면 전생 부터 큰 인연이 있었을 거 같아요.
@@CYcloid-z9x 당신...누구야...
@@CYcloid-z9x
정말 박정희 대통령의 임종을 심수봉님이
지키셨나요?🍀
@@user-et1cq9zg7l 박정희 대통령 임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궁화ᆢ비나리 엄청 좋아하는데요
감사해요~모두 건강하시고 추석명절도 행복하세요^^
1위에서 7위까지 진짜 그야말로 쟁쟁하네
그만큼 그때 심수봉가수님의 소감 한마디가 듣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때 그 사람, 구구절절한 사랑 노래구나. 어린나이에 저런 사랑을 했었구나. 떠난 사람을 그렇게 미워하지도 않고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는 구나.
최강비음 노래 쉽게한다
누구도 닿지 못한다 증말ㅎㅎ
심수봉님 노래들으면서 제 젊은 시절의 꿈도 그려봅니다.🎉❤❤
저는 심수봉선생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다 애창곡입니다.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5:57 심수봉 누님 넘 귀여우시다
사랑합니다 👍👍👍👍👍👍👍🙆❤️❤️❤️
역사의 길이남을가수
시해현장의 증인가수
잔짜 실력있는가수 심수봉
진짜 희귀동영상이네요
우리나라 남녀를 대표하는 두가수 나훈아, 심수봉은 국보 혹은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 된다.
저당시에 새로운 프로그램 1회면... ㄷㄷㄷ 거의...뉴진스급 아니여?!1111
대단하다 최고 입니다
심 심 령에서 나오는 노래
수 수수 하면서 아름다워요
봉 봉 우리가 많아요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나고
심수봉님 천재적 보컬로 다른가수들을 눌러버리는 포스좀 보소
와 트로피🏆 정말 코닥취 만해🙃
밴드나 노래도 모두 라이브 하던 그때.
정말 조아 보인다❤ 가수들의 변조되지
안은 목소리 듣기 너무 조타❤
무궁화 짱 곡 ㆍ가슴 아픈 나의 애창곡 ❤
노력은 절대 천부적 재능을 따라가지 못한다. 흉내만 낼뿐….
가슴이 울려서 눈물도 나고
명곡들이 너무 많아요~❤❤❤
59번째 듣고있어요 여기방송 수봉누나 노래들으면 눈물나요 ㅎㅎ 쌀흥해유
심수봉 최고 싱어송라이터
무궁화 ,,, 눈물 난다.
정말 희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가지가있겟치요! 심수봉선생님다음.말슴잇입니다! 나는.다.이해합니다.참으러.아름다은.마음.솔칙한 사람.종경합니다!
넘사벽!!!
나의 최애가수 심수봉님❤❤❤
음색이 왜 이리 좋지... 문제는 모두다 자작곡...
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는 그냥 그랬는데 명곡이 되었네
심수봉님 넘 귀엽네요
와..이곡을..대학가요제에서 울면서 부르며 동상인가 탔었던가로 기억했었는데...1위도 했었구나..명곡이다...
거기다 작사,작곡도 심수봉씨가 했네.....헐...
대학 가요제때 당연히 대상감 이었지만
이미 너무 프로 같아서 아무런 상도
주지 않았다는데요ㅠㅠ
심수봉씨는 싱어송 라이트 입니다. 많은곡을 직접 작사 작곡 노래하시는 분.
대학가요제 당시는 아마추어 같이 안보여 아무상도 못받았다네요. 이후 발간된 앨벙 그때 그사람으로 모든 가요제 휩쓸었죠. 신드롬 이었죠.
신의목소리🎉🎉
이 시대때만해도 참 좋았는데…
다소곳하지만 천상의 목소리로 애간장을 녹이는 비운의 천채 누나.
참 반가와
동시대 살아서
모든곡들이 어케 하나같이 다 다시없을 명곡! 님의 노래는 시대가 갈수록~~ 국경조차 초월하여 그 가치가 더욱 커질갈거라에 한표! 꾸욱.
그런음서 the gypsy(번안곡)나, 이별없는 우리사랑, 나의 신부여 같은 명곡들이 아직 깊은산속에(?) 있다는게 아쉬버요..!^^;
무튼, 심수봉님! 동시대에 함께 호흡한다는게 제겐 큰 위안이고 자랑스러움임닷.캄샤~~^ㅡ^
79년 흑백프로 음질이 상당히 좋습니다.89년 프로는 음질이 당연히 더 좋습니다.
그 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의 방송이군요... 저땐 아무도 몰랐을텐데...
오랜 팬입니다 ~
늘 놀라요 어쩜 노래를 이리도 편하게 부르시는지 ~
무궁화♡♡♡♡♡♡
좋은음악
추억의 그노래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여성스런목소리에 약간섹시한코소리 악하지않은 앙칼진것이 매력
심민경시절 봄축제에서 본적있어요~
왕영은,이택림씨랑~~^
이때는 예명을 수봉으로 바꾼지
얼마안된시기네요.
이해 가을 10월에 ~~~~
10.26 사태 24일전이네요 ! 역사의 큰흐름의 전주곡이네요 !
한글날 전날(10월8일)이라고 방송에서 말하네요. 그럼 18일전이 맞는거 같습니다
피아노를 치면서도 애틋한 목소리로 편하게 저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당시 나에겐 신선한 충격 이였었지...
감사합니다 ~^^♡
너무고운목소리 공전의히트곡이되었지요
최곱니다 수봉수봉 심수봉
불후의명곡
이건 직접 연주하면서 불러야 제맛인데... 즐감합니다
1979년 당시에도 한글날은 휴일
최고영상이네요.동시대에 살짝걸첬네요❤
최고의 언니
귀한 영상이네요
저 시절에는 방송국 음향시스템이 많이 좋지 않았네요 요즘 무대와 소리를 비교해보니...
그시절 서울말씨 듣기좋다
역시 👍 박정희 대통령님의 취향 천재가수를 알아보셨네 👍
병실에와서 기타를쳐주던사람이 나훈아?~~그때그사람이.그때그사람이란곡을~ 명곡이될수밖에없었네
무슨 햇소리를
#심수봉 👩님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감상합니다
2022.11.13(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