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가 차가운 콘크리트와 수분이 많은 공기가 만나서 생기는 원인인것은 잘 아는 상식이다. 아파트가 외단열을 하지 않을 경우 아파트 구조체인 콘크리트와 내부가 공기와의 만남을 가져서는 안된다. 만약 외단열을 잘 했다면 콘크리트는 축열기능을 가질 것이다. 즉 방을 대우면 아파트의 콘크리트가 축열기능을 해서 전체가 대워지는 식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공사를 할경우 내부단열재의 기밀성에 신경을 많이 쓰야 한다. 폼을 쏘고 다시 방수테이핑을 하고 여러단계에서 공기와 벽체가 만나지 않도록 한다면 결로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즉 결로는 단열을 아예하지 않을때 , 내외부단열에서 완벽한 시공을 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게 된다.
저희집은 화장실 밖 천장과 그 밑 벽쪽으로 벽지 들뜸과 곰팡이가 있는데 그게 윗집 누수 때문인지 아니면 결로 때문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 곰팡이가 있는 벽에는 큰 거울을 걸어놨거든요 그 거울 뒤로 벽지가 검게 얼룩이 져있고 그렇다고 그부분이 물에 젖어있다던지 그렇지는 않아요 한가지 의심스러운건 화장실 방향이 현관문 쪽에 있어서 겨울에 출입하면서 문 열고 닫을때 생기는 온도차로 곰팡이가 생긴건지 또는 큰 거울이 벽에 붙어있어 그런건지 좀 애매해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연락을 할까 아니면 윗집에 말을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한번은 화장실 안 환기구에서 물이 흘러내린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는 물이 나온적 없거든요 이런경우 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내용을 보아 누수는 아니며 거울과 맞닿아 있어 안쪽 습기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맴돌면서 발생한 얼룩으로 보입니다. 간혹 이러한 현장을 일전 본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곳을 도배를 하여도 동일하게 추후 얼룩이 다시 생겨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지하만 12년 살았습니다. 단열재 접착이 드문드문 되어있고, 누기가 있을 수 밖에 없겠는데요. 새로 시공한 것처럼 우레탄폼으로 단열재 한장에 에어포켓이 여러개 생길 정도로 접착을 하고 코너도 완전히 밀폐를 해주면 문제가 안 생길 듯 합니다. 아무리 두꺼운 단열재를 붙여도 누기 생기면 그곳을 중심으로 결로가 생기겠죠. 구멍난 이불을 덮는 셈입니다.
아직 입주를 안 한 신축아파트에 창틀 위쪽만 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있습니다. 방2개, 거실 창틀과 베란다 외벽 창틀까지 전부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사전점검을 한 6월 초엔 멀쩡했는데, 장마 후 7월말 다시 방문해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났어요. 이유가뭘까요? 어떤 시공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사진을 보내주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드릴텐데요. 신축이기에 외부 코킹 및 크랙하자도 아닌걸로보입니다. 참고로 신축은 준공 기간 과정 마감재에 올올이 베인 습기들이 완전히 마르기까지 1년에서 그 이상이 소요됩니다.그떄까지 계속해서 많은 습을 뿜어내죠. 먼저 하자보수 접수 하시고 하자보수때 가능하다면 참관 하여 지켜보시면서 벽지 안쪽 크랙이 있는지등도 함께 살펴보세요. 얼룩이 있다면 벽지 뒤 곰팡이가 있을 확률은 높겠네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거실 시스템창 ㄱ자 코너 마감을 실리콘으로 쏘았는데 이 실리콘에 결로가 생겨 물기가 바닦에 쌓여 아침만되면 바닥에 물기가 많아요. 샷시면쪽에는 안심한데 유독 여기 실리콘에만 심하게 물기가 맺히게 됩니다. 눈높이 부분 부터 바닦면까지 실리콘에만 결로가 생기는 증상 겪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리집 드레스룸에는 24시간 제습기(소형)를 가동합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제습기 물이 많이 나오지 않고, 별도 비치한 온습도계도 온도 12도 습도 25% 정도 유지되어 제습기도 꺼두었습니다. 겨울에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는 이 방은 난방을 넣지 않습니다. 습도 유지를 위해 외부 환기 차단 및 방문도 가능한 열지 않습니다.(물론 당연히 출입시에는 공기가 일부 섞이겠지만..) 습도가 저 정도 유지된다면 결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요? 아직 별 문제는 없는듯 한데 이 영상을 보니 구석구석 살펴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습도가 굉장히 낮네요.난방을 돌리지 않으면 실내가 눅눅해지고 그러한 상태에 눈이나 비라도 내릴시 공간이 고온다습해질수있으며 이로인한 세균 즉 곰팡이가 자릴잡을수 있기에 되도록 난방은 약하게라도 권장드립니다. 날씨가 추운날 바닥 코너부쪽 확인하시면서 체크하시면 될듯합니다.
통상 매도전 곰팡이제거나 결로발생 부분을 공사후 내놓는 소비자들을 보아왔습니다. 부동산에 내놓아도 집을 고치고 내놓기를 부동산측에서도 종용 하는데요. 문제는 결로가 질문 처럼 하자에 따른 불량으로 발생하는건지.실 거주자의 생활환경.습관등에 따라 발생 하는지를 증명 해야하는데 이는 벽체 안쪽을 뜯어보지 않는 이상 입증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겨울철 나름 환기도 잘하시고 관리가 따름에도 불구하고 결로가 나타난다.라면 장비증을 통해 측정후 하자에 대한 판단이 따라야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많아서 가습기를 대부분 가동합니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온도 18~21도,습도는 55%이내로 가능한 맞춰주시고 지형과 지리적인 요인으로 인해(논,밭,강,산,바다)항시 습도가 높게 나타난다면 질문 처럼 제습기를 통해 습도를 떨어트려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적절한 환기도 당연 해주셔야하구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업체라 대량(말통)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시중에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m제로를 사용합니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곰팡이 제거제의 주성분이 표백재 염소계열로서(차아염소나트륨) 락스의 주성분이 80%이상입니다.따라서 락스로 제거하셔도 동일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저희도 급할땐 락스도 사용합니다. 단 보호장비 갖추시고 도포후 적절한 환기는 해주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건축법이 많이 바꼈나 보네요. L사 아파트 전세살 때 결로 때문에 냄새가 코를 찌르는 듯하고 그 냄새는 철쭉 화단을 지나 칠 때 가끔 맡을 수 있는 냄새와 비슷하죠. 외측이 안방이었는데 그 벽에 콘센트가 있었는데 이슬이 맺히길래 뜯어보니 냉기가 바람으로 느껴졌죠. 그 때 단열재 두께를 보면 이번 영상처럼 두껍지 않았습니다. 콘센트가 고정되려면 석고보드와 핑크보드가 너무 두꺼우면 고정하기 힘들죠. 영상 아파트는 어느 브랜드인지 결로만 빼면 단열은 확실하겠네요. 아무튼 시공사 관리팀에서 방문해서 53평 아파트 안방 시스템 창호 주변, 거실 시스템창호 변, 1작은방 시스템 창호 주변에서 냄새가 고약하게 나서 작은방 빼고 모두 들어냈죠. 시큼한 냄새가 53평 아파트 내부를 가득 채웠습니다. 반대편 방이 하나 더 있어 냄새가 났지만 이분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니 집주인도 아닌 내가 왜 이러나 싶어서 만기되어 이사 나왔죠. 일하시는 분이 확장된 곳 말고 발코니 있는 집이 본인은 좋다고 해서 지금 구입한 집은 발코니가 있죠. 아파트는 냄새가 제일 문제입니다.
넵 말씀처럼 2018년 건축법 개정안으로 단열재두기존보다 더욱 두꺼워졌습니다. 외기쪽 콘센트가 있으면 CD 전기 폭스쪽이 매립되는 만큼 벽이 얇아지기에 그곳에서 우풍 및 결로가 쉽게 발생하게됩니다. (라이터로 떨림확인) 여러차례 이 사항에 대해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는데 설계를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단열을 너무 잘하면 온도의 차이로 물이 생기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첫번째 원인을 파악해 보자면, 콘크리트 외벽과 내벽이 교차하는 T자형 벽체에서 생기는 결로에 대한 공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그 원인이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내부에서 아무리 단열을 잘해도 곰팡이가 발생하는 , 온도와 시간의 차이는 일어날수 밖에 없다. 라고 판단해봅니다. 콘크리트 내의 수분이 남아있는 정도,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 그리고 단열재의 기밀성, 원활한 통풍 환기의 상태 등이 이유가 되겠지요.
결로는 단열,열교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고 습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결로와 상대습도 ruclips.net/video/twDbh8fbVeI/видео.htmlsi=5HFDxD78CGEmEO7I * 곰팡이 ruclips.net/video/IdbaxF2Iyq0/видео.htmlsi=xtdPbboEJhZ0b5C_
말씀처럼 어느 한 공간에서 습도가 포화상태일때 차가운 곳으로 달려가 이어붙으므로 표면 결로도 발생합니다. 또한 단열재 탈락 및 부실로 인한 열교로 인해 결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실제 단열이 부실하여 결로가 발생한 현장을 하자임을 증명 하였고 이는 시공사,국토부하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도 인정되어 새롭게 시공을 한 사례가있습니다. 물론 공사후 현재까지 문제는 없구요 (그 단지만 여섯세대 공사를 마쳤습니다.) 링크 남겨주신 피코네도 이론은 분야에서 나름 뛰어난 협회인건 알겠으나 그 협회의 실험이 모두를 대변하고 무조건 맞다.라는건 모순이 있다보여집니다.
건축물에 한계라고 봅니다 저두 단열만 4~5 년 정도 했습니다 멀쩡한 집 부터 귀신 나올꺼같은 집( 천정에 물새고 몇 년 비어둔 집) 등등 처음에는 따뜻하고 좋습니다 ( 아이소 핑크만 시공해도 공기가 달라짐 )시간이 지나면 성능도 떨어지고 건축물 주택 노후 균열 관리 등등 으로 개판되더라구요
난방을 꺼서 내부 온도가 낮기 때문에 결로점이 낮아져서 결로가 발생하는거지 무슨 부수적인 열이 발생해서 결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 추운 바깥에서 입김이 발생하는데 그게 결로임. 입김은 우리 날숨에 포함된 수증기가 차가운 대기에서 물방울 로 바뀌어서 보이는 것임... 여기 영상의 글을 이해하자면 난방을 극단적으로 하지 않는 집에서 실내온도가 너무 낮다보니 이미 내부 실내 표면 온도가 결로점 이하(추운 실외나 비슷)이고 그러다 보니 생활하면서 생긴 수증기가 특히 포면온도가 낮은 부위에서 결로가 되었다로 이해됨.... 실내 습도가 높다는 것은 상대습도를 의미하는거라 낮은 온도에서는 공기가 머금을 수 있는 수증기량이 줄어들어 상대 습도가 올라가는 것임. 냉장고에 성에 끼는 것과 마찬가지... 그러나.... 진짜 이정도 까지 춥게 산다고? 정말 대다나다....
난방을 안돌릴시 나타날수있는 질환
naver.me/5RhNLbMo
이런 영상 너무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단열이 잘되어있더라도 환기를 안시키거나 바닥 난방을 하지 않으면 상대습도가 높아져 결로가 생깁니다. 방지하는 방법은 바닥 난방을 주기적으로 해주거나 환기를 해주어서 집안내에 포화수증기량을 낮춰주어야 하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여러 말씀 가운데 가장 정확히 보십니다.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 꼭 보면 바닥 난방 절대 안하면서 바닥 꿉꿉하다고 ;;;;;;;;;;;;;;
이분 말씀처럼 집집마다. 사람마다 생활 환경이 달라요 가습기 쓰는분들 곰팡이 생겨요 , 화분 키우시는분 곰팡이 생길 위험도가 높습니다. 화장실 샤워하고 환기 어떻게 시키나, 빨래 많이 하시는분들 방에서 말리는분들, 건조기 쓰는지 안쓰는지, 다릅니다
결로는 단열불량으로 발생합니다, 아무리 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해도 시공이 불량하면 결로가 발생되죠, 단열재와 단열재의 이음새, 창문, 벽콘센트, 천청 등기구 등을 통한 열교로 인해 결로가 발생하는 겁니다, 단열이 불량하면 적정습도에서도 결로가 발행하죠,
결로가 차가운 콘크리트와 수분이 많은 공기가 만나서 생기는 원인인것은 잘 아는 상식이다. 아파트가 외단열을 하지 않을 경우 아파트 구조체인 콘크리트와 내부가 공기와의 만남을 가져서는 안된다. 만약 외단열을 잘 했다면 콘크리트는 축열기능을 가질 것이다. 즉 방을 대우면 아파트의 콘크리트가 축열기능을 해서 전체가 대워지는 식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공사를 할경우 내부단열재의 기밀성에 신경을 많이 쓰야 한다. 폼을 쏘고 다시 방수테이핑을 하고 여러단계에서 공기와 벽체가 만나지 않도록 한다면 결로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즉 결로는 단열을 아예하지 않을때 , 내외부단열에서 완벽한 시공을 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게 된다.
결로가 생겼을때 실크보다 합지가 더 낫나요?
난방을 안하면 추워서 환기도 안하게 되지...
겨울에 난방을 안틀고 버텨서 결로가 생긴거군요ㅋㅋㅋ어쩐지 첨 영상볼때부터 뭔가 냄새가 났었던...
냄새라길레 순간 곰팡이 냄새인줄 알고 놀랬습니다.^^
저희집은 화장실 밖 천장과 그 밑 벽쪽으로 벽지 들뜸과 곰팡이가 있는데
그게 윗집 누수 때문인지 아니면 결로 때문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 곰팡이가 있는 벽에는 큰 거울을 걸어놨거든요 그 거울 뒤로 벽지가 검게 얼룩이 져있고
그렇다고 그부분이 물에 젖어있다던지 그렇지는 않아요
한가지 의심스러운건 화장실 방향이 현관문 쪽에 있어서
겨울에 출입하면서 문 열고 닫을때 생기는 온도차로 곰팡이가 생긴건지 또는 큰 거울이 벽에 붙어있어
그런건지 좀 애매해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연락을 할까 아니면 윗집에 말을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한번은 화장실 안 환기구에서 물이 흘러내린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는 물이 나온적 없거든요
이런경우 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내용을 보아 누수는 아니며 거울과 맞닿아 있어 안쪽 습기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맴돌면서 발생한 얼룩으로 보입니다.
간혹 이러한 현장을 일전 본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곳을 도배를 하여도 동일하게 추후 얼룩이 다시 생겨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omescare 감사합니다. 애매한 부분이 해결이 된 것 같아요
아파트 외벽과 내벽 사이에서.생기는 결로는
공용부분이기 때문에 시공사나 아파트관리실에서 공사를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이 집은 건설사에서 비용을 지불했나요?
세대주께서 직접 지불하셨습니다.
@ 답장 감사합니다.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대략적인 금액 알수있을까요
@@hgardenfafa1549 1544 5745 번으로 문의주시면 상담도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지하만 12년 살았습니다. 단열재 접착이 드문드문 되어있고, 누기가 있을 수 밖에 없겠는데요.
새로 시공한 것처럼 우레탄폼으로 단열재 한장에 에어포켓이 여러개 생길 정도로 접착을 하고 코너도 완전히 밀폐를 해주면 문제가 안 생길 듯 합니다.
아무리 두꺼운 단열재를 붙여도 누기 생기면 그곳을 중심으로 결로가 생기겠죠.
구멍난 이불을 덮는 셈입니다.
혹시 코너가 완전히 밀폐가 힘들면 차라리 벽지보다 일반 생벽에 결로방지페인트가 더 났나요?
아직 입주를 안 한 신축아파트에 창틀 위쪽만 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있습니다. 방2개, 거실 창틀과 베란다 외벽 창틀까지 전부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사전점검을 한 6월 초엔 멀쩡했는데, 장마 후 7월말 다시 방문해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났어요. 이유가뭘까요? 어떤 시공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사진을 보내주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드릴텐데요.
신축이기에 외부 코킹 및 크랙하자도 아닌걸로보입니다.
참고로 신축은 준공 기간 과정 마감재에 올올이 베인 습기들이 완전히 마르기까지 1년에서 그 이상이 소요됩니다.그떄까지 계속해서 많은 습을 뿜어내죠.
먼저 하자보수 접수 하시고 하자보수때 가능하다면 참관 하여 지켜보시면서 벽지 안쪽 크랙이 있는지등도 함께 살펴보세요.
얼룩이 있다면 벽지 뒤 곰팡이가 있을 확률은 높겠네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거실 시스템창 ㄱ자 코너 마감을 실리콘으로 쏘았는데 이 실리콘에 결로가 생겨 물기가 바닦에 쌓여 아침만되면 바닥에 물기가 많아요. 샷시면쪽에는 안심한데 유독 여기 실리콘에만 심하게 물기가 맺히게 됩니다. 눈높이 부분 부터 바닦면까지 실리콘에만 결로가 생기는 증상 겪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비스므리 하다 할수도 잇는데...저는 ㄱ자 부분 벽체쪽만 그래서 뜯어보니까 한쪽 벽체에서 ㄱ자 끝부분까지 단열재가 밀착이 안된게 ㄱ자로 찬기운이 쏠려서 ㄱ자 부분 코너에 결로가 발생하여 ㄱ자 코너 부분만 다시 뜯어서 압축단열재 밀착 시공하니 감쪽같이 결로 없어졋습니다... 대부분 뜯어봐야 상황판단이 됩니다...코너부분은 어떤경우라도 단열취약부분이고 결로발생 부분입니다... 다 코너부분에서 문제발생되요,...단열두께추가 하거나 뜯어서 밀착시공 하셔야 할듯..
구축은 베란다가 있어서 결로가 없는데 신춘단열이 잘 되서 그런가봐요
팩트입니다..그래서 실내온도, 환기도 중요...온도가 낮으면 포화수증기 양이 적죠..그럼 그 생활습기가 분출됩니다...벽, 창에
겨울에는 엄청 추운데 문열어놓으면 결로가 안생기나요? 그곳에서 안잘거라 상관없어요 궁금한건 여름에 24시간 문여는것과 겨울에 24시간 문여는게 차이가 있나해서요
우리집 드레스룸에는 24시간 제습기(소형)를 가동합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제습기 물이 많이 나오지 않고, 별도 비치한 온습도계도 온도 12도 습도 25% 정도 유지되어 제습기도 꺼두었습니다. 겨울에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는 이 방은 난방을 넣지 않습니다. 습도 유지를 위해 외부 환기 차단 및 방문도 가능한 열지 않습니다.(물론 당연히 출입시에는 공기가 일부 섞이겠지만..) 습도가 저 정도 유지된다면 결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요? 아직 별 문제는 없는듯 한데 이 영상을 보니 구석구석 살펴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습도가 굉장히 낮네요.난방을 돌리지 않으면 실내가 눅눅해지고 그러한 상태에 눈이나 비라도 내릴시 공간이 고온다습해질수있으며 이로인한 세균 즉 곰팡이가 자릴잡을수 있기에 되도록 난방은 약하게라도 권장드립니다.
날씨가 추운날 바닥 코너부쪽 확인하시면서 체크하시면 될듯합니다.
단열재 문제로 결로가 생긴 경우 중대하자 기간내에 매도인에게 청구할수 있을까요??
통상 매도전 곰팡이제거나 결로발생 부분을 공사후 내놓는 소비자들을 보아왔습니다.
부동산에 내놓아도 집을 고치고 내놓기를 부동산측에서도 종용 하는데요.
문제는 결로가 질문 처럼 하자에 따른 불량으로 발생하는건지.실 거주자의 생활환경.습관등에 따라 발생 하는지를 증명 해야하는데 이는 벽체 안쪽을 뜯어보지 않는 이상 입증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겨울철 나름 환기도 잘하시고 관리가 따름에도 불구하고 결로가 나타난다.라면 장비증을 통해 측정후 하자에 대한 판단이 따라야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겨울이라도 제습기틀면 어느정도 완화될까요?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많아서 가습기를 대부분 가동합니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온도 18~21도,습도는 55%이내로 가능한 맞춰주시고 지형과 지리적인 요인으로 인해(논,밭,강,산,바다)항시 습도가 높게 나타난다면 질문 처럼 제습기를 통해 습도를 떨어트려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적절한 환기도 당연 해주셔야하구요.
감사합니다.
겨울에 뽀송뽀송한 아파트가 없다.
제대로 시공한 아파트 없다.
결로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에 의해 실내공기에 포함된 수증기가 벽에 맺혀 생깁니다. 또 위쪽 천장에 결로가 있다해서 윗집책임은 아닙니다. 해결책은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한 단열을 하고 환기를 자주해서 실내의 온도를 낮춰주고 실내공기의 습도를 낮춰야 합니다.
곰팡이제거제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종류가뭔지궁금합니다
저희는 업체라 대량(말통)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시중에 여러 제품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m제로를 사용합니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곰팡이 제거제의 주성분이 표백재 염소계열로서(차아염소나트륨) 락스의 주성분이 80%이상입니다.따라서 락스로 제거하셔도 동일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저희도 급할땐 락스도 사용합니다.
단 보호장비 갖추시고 도포후 적절한 환기는 해주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락스 입니다 ... 곰팡이가 균인데 ... 그냥 창문 좀 열어두세요 ;;;;;;
세상에 건축법이 많이 바꼈나 보네요. L사 아파트 전세살 때 결로 때문에 냄새가 코를 찌르는 듯하고 그 냄새는 철쭉 화단을 지나 칠 때 가끔 맡을 수 있는 냄새와 비슷하죠. 외측이 안방이었는데 그 벽에 콘센트가 있었는데 이슬이 맺히길래 뜯어보니 냉기가 바람으로 느껴졌죠. 그 때 단열재 두께를 보면 이번 영상처럼 두껍지 않았습니다. 콘센트가 고정되려면 석고보드와 핑크보드가 너무 두꺼우면 고정하기 힘들죠. 영상 아파트는 어느 브랜드인지 결로만 빼면 단열은 확실하겠네요. 아무튼 시공사 관리팀에서 방문해서 53평 아파트 안방 시스템 창호 주변, 거실 시스템창호 변, 1작은방 시스템 창호 주변에서 냄새가 고약하게 나서 작은방 빼고 모두 들어냈죠. 시큼한 냄새가 53평 아파트 내부를 가득 채웠습니다. 반대편 방이 하나 더 있어 냄새가 났지만 이분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니 집주인도 아닌 내가 왜 이러나 싶어서 만기되어 이사 나왔죠. 일하시는 분이 확장된 곳 말고 발코니 있는 집이 본인은 좋다고 해서 지금 구입한 집은 발코니가 있죠. 아파트는 냄새가 제일 문제입니다.
넵 말씀처럼 2018년 건축법 개정안으로 단열재두기존보다 더욱 두꺼워졌습니다.
외기쪽 콘센트가 있으면 CD 전기 폭스쪽이 매립되는 만큼 벽이 얇아지기에 그곳에서 우풍 및 결로가 쉽게 발생하게됩니다. (라이터로 떨림확인)
여러차례 이 사항에 대해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는데 설계를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단열을 너무 잘하면 온도의 차이로 물이 생기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첫번째 원인을 파악해 보자면, 콘크리트 외벽과 내벽이 교차하는 T자형 벽체에서 생기는 결로에 대한 공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그 원인이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내부에서 아무리 단열을 잘해도 곰팡이가 발생하는 , 온도와 시간의 차이는 일어날수 밖에 없다. 라고 판단해봅니다.
콘크리트 내의 수분이 남아있는 정도,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 그리고 단열재의 기밀성, 원활한 통풍 환기의 상태 등이 이유가 되겠지요.
T자형 코너부 열교에 따른 문제는 진행시 늘 염두해야죠.소중한 고견 감사합니다.
결로는 단열,열교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고 습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결로와 상대습도
ruclips.net/video/twDbh8fbVeI/видео.htmlsi=5HFDxD78CGEmEO7I
* 곰팡이
ruclips.net/video/IdbaxF2Iyq0/видео.htmlsi=xtdPbboEJhZ0b5C_
말씀처럼 어느 한 공간에서 습도가 포화상태일때 차가운 곳으로 달려가 이어붙으므로 표면 결로도 발생합니다.
또한 단열재 탈락 및 부실로 인한 열교로 인해 결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실제 단열이 부실하여 결로가 발생한 현장을 하자임을 증명 하였고 이는 시공사,국토부하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도 인정되어 새롭게 시공을 한 사례가있습니다.
물론 공사후 현재까지 문제는 없구요 (그 단지만 여섯세대 공사를 마쳤습니다.)
링크 남겨주신 피코네도 이론은 분야에서 나름 뛰어난 협회인건 알겠으나 그 협회의 실험이 모두를 대변하고 무조건 맞다.라는건 모순이 있다보여집니다.
결로 열교 아는거지만 생활 안하는 방 환기하는데 난방때운에 물이 흐른다 ? 차라리 옆에 시공사가 없어야지
결로는 하자아님? 아니면 내단열의 한계?
건축물에 한계라고 봅니다 저두 단열만 4~5 년 정도 했습니다 멀쩡한 집 부터 귀신 나올꺼같은 집( 천정에 물새고 몇 년 비어둔 집) 등등
처음에는 따뜻하고 좋습니다 ( 아이소 핑크만 시공해도 공기가 달라짐 )시간이 지나면 성능도 떨어지고 건축물 주택 노후 균열 관리 등등 으로 개판되더라구요
@@yns2420 아파트는 일단 창호에 방습,방수테이프를 하나요?? 그리고 균열도 하자인거 같구용 유럽은 백년 넘는 아파트도 있는데 뭐 기후가 달라서 그런거일수도있구요 애초에 잘못시공해서 그런거있수도있고 시방서 자체도 좀 고쳐야할께 많고 암튼...
단열재 사이를 은박 테이핑이라도 해주면 훨나을텐데 건설사들 너무하네요
아파트도 뽑기 운이 있나봅니다.
방문감사합니다.
저희도 신축인데 갑작스럽게 추워진날 안방 걸레받이쪽을 위치로 딱 한 부분만 물이 맺혀있었어요 벽과 걸레받이쪽에 맺혀있는 물을 닦아내고 만져보니 거기만 차갑더군요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박수박-w4b 홈스케어입니다.혹시 난방을 꺼놓으시거나 환기가 잘 안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homescare환기는 매일 30분씩 시켜주고 창틀 물고인거 매일 닦아줍니다 방온도는 22~24도 유지중이구요 낮에는 많이 내려가봐야 21도일겁니다
단열불량으로 외부냉기가 내부로 침입해서 그부분이 결로로 나타난걸로 보입니다@@박수박-w4b
맞아요 난방을 꺼놓아도 물맺힘 발생합니다 집안에 부수적인 열이 생기거든요 항상 문열어놓고 생활하면 안생기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발생합니다 몸에서 열이생기고 식생활하면서 생깁니다 집안에다 과하게 단열한다고 해서 안생기는게 아닙니다 적당한 온도에 환기를 해줘야 됩니다 그게 싫으면 외부쪽하고 맞다은 벽체는 단열제 넣고 황토구운벽돌로 마감 하는게 정답일수있습니다 저희집도 아파트인데 비싼 독일식창으로 공사했는데 공기가 안통할정도가 되니까 더 습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겨울에는 실내온도 19~21도로 맞추고 환기를 자주합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러한 사항을 잘 모르시는데,아니 업자들도 많이들 모르는데 어떻게 잘 아시는지요☺
19~21도 온도도 겨울철 정부권고사항에 딱맞구요.
관리를 잘해주십니다👍
난방을 꺼서 내부 온도가 낮기 때문에 결로점이 낮아져서 결로가 발생하는거지 무슨 부수적인 열이 발생해서 결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
추운 바깥에서 입김이 발생하는데 그게 결로임. 입김은 우리 날숨에 포함된 수증기가 차가운 대기에서 물방울 로 바뀌어서 보이는 것임...
여기 영상의 글을 이해하자면 난방을 극단적으로 하지 않는 집에서 실내온도가 너무 낮다보니 이미 내부 실내 표면 온도가 결로점 이하(추운 실외나 비슷)이고 그러다 보니 생활하면서 생긴 수증기가 특히 포면온도가 낮은 부위에서 결로가 되었다로 이해됨....
실내 습도가 높다는 것은 상대습도를 의미하는거라 낮은 온도에서는 공기가 머금을 수 있는 수증기량이 줄어들어 상대 습도가 올라가는 것임. 냉장고에 성에 끼는 것과 마찬가지... 그러나.... 진짜 이정도 까지 춥게 산다고? 정말 대다나다....
@@tedpark6678 저도 언떤게 정확한 정답인지는 장담은 못하지만 실제로 실내온도 21도이상 올려본적 없어요 그리고 춥지 않습니다 겨울만되면 저희집도 항상 한쪽 베란다에서 결로 곰팡이가 생겨서 제생각을 적어본겁니다 정답은 아닐수 있습니다
단열불량이 발생되면 결로는 피할수 없다고 명확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단열재 틈에서 냉기가 감지되면 100퍼 결로발생합니다.
단열이 취약해도 결로는 나타날수 있지만 단열이 잘되어도 실거주자의 생활환경에따라 분명 영향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