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kim521장교 어서오고 스타트업의 경우만 얘기 해 보겠음. 장교출신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1. 머리 굳었음 2. 잘하는거보다 열심히 하는거에 집중 3. 대화를 길게 함. aka 서두가 길고 핵심이 뭔지 따로 파악해야 함. 4. 협업툴 사용, 애자일방식 등 요즘 업무방식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나마 경력직이라 사회물 들어서 희석되면 모르겠으나, 갓제대한 장교는 기합이 너무 빡들어가있어서 부담됨. 색안경이 유리하게 씌이는게 아니라 불리하게 씌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shk5786솔직히 예산이 없어서 불가능할듯요 60만 병력이 모두 월 150씩 받는 연봉 1800이라는 가정하에 1년 인건비가 10조 8천억인데 실질적인 계급에 따른 급여차이도 있고 기타수당이라든지 생각하면 1년에 인건비로만 15 - - 20조원은 쓸것같은데 1년국방비 50조정도인 나라에서 무기계발 및 도입, 정비, 60만병력이 먹는 식비 등 생각하면 증세없이는 불가능함 국방세 걷어야 처우개선이 가능할것 같은데 과연 가능할지
하사는 자대 가자마자 하사고 병장은 1년 이상 좆뺑이쳐서 다는건데 그게 같냐? 병사는1년동안 일상병 찍어야 겨우 100만원 주는데 이제 막 자대온 짬찌하사가 병장월급이랑 지 월급 비교하면서 징징대는게 정상이냐 ㅋㅋ 심지어 병장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ㅋㅋ 소위랑 하사는 몇만원 차인데 그건 왜 문제 안삼음?
진짜 군대 시절 티오 채운다고 행보관들 구라 때리는거 보고 다님 하사 해라 하면서 병 출신 하사들 지원한 사람 몇명 있었는데 다 후회함 월급 최저임금 보다 조금 차이 나고 말로는 독신자 숙소 준다 하면서 지원하고 나니 숙소 자리 없어서 영내 생활 시킴 진짜 행보관들 구라 대회 나가면 챔피언 됨
ㄹㅇ 공감합니다... ROTC 단기 복무하고 전역해서 취업할 사람이면 그냥 안가는게 맞습니다... 군대에서 취준하는 것보다 대학생일 때 취준하는게 차이가 엄청 큽니다... 군대에서 취준하는 것도 힘든데 그마저도 자기 혼자서 다 알아보고 챙겨야 합니다... 대학생 일 때는 정보 공유가 잘되어서 취준이 훨씬 용이하지요... 제발 장기할 사람 아니면 장교로 가지 마십쇼...
현 후보생이 느끼는 ROTC 단점 1. 군사학 수업 이거 때문에 같은 등록금을 내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함. 심지어 학군단 행사 때문에 강제로 공결쓰고 학군단 행사 참여해야함. 공대여서 수업 하나 빠지면 따라가기힘든데 너무 싫었음. 2. 체력단련 보통 아침 7시~8시인데 이거 끝나고 집가서 씻고 환복하고 수업 들으러 다니는거 너무 시간에 쫒기고 이후 스케쥴 내내 피곤함. 3. 집합 시간 외 기타 학군단 스케쥴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나 행사에 인력 필요하면 자율이지만 반강제로 학군단 애들 긁어다가 시킴. 그리고 항상 집합은 10~20분 전인데 끝내주는거는 거의 항상 늦음 …. 일주일에 군사학 포함 최소 10~11시간은 학군단에 써야함. 4. 머리카락 20대 초반 가장 꽃다울 나이인데 머리 빡빡밀고 다녀야함. 월에 나오는 교보재비 68,000원 그대고 다 이발비로 나감. 5. 상급자 3학년 후보생일때 밤에 어두울 때 사복차림에 마스크쓰고 모자 쓴 선배 못알아봤다고 혼나는 등 선배들 눈치 보여서 학교 캠퍼스 다니는 것 자체가 무서웠었음. 모자 쓰거나 머리 짧아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선배인지 아닌지 뚫어져라 쳐다봐야 하고 주변 엄청 두리번 거라면서 다녀야함. 그래서 캠퍼스에서 에어팟 못끼고 다녔음. 6. 훈련 기훈1번 하계2번 방학 중에 훈련을 가는데, 그만큼 방학에 할 수있는게 (인턴, 현장실습 등)제한되고 해외여행 같은것도 보고하고 승인 받아야 갈 수 있고 여행가서도 지속적으로 보고해야함. 장점 1. 체력단련 강제로 운동을 시켜준다. 확실히 피곤하기는 해도 건강해 지기는 하는듯. 2. 돈 앞서 말했듯이 교보재비는 그대로 이발 비용으로 다 나가고 그래도 단기복무장려금은 확실히 사회 초년생으로서 씨드 머니를 만드는데 도움이 됨. 3. 학군단 동기들 모두 같이 힘든 훈련 힘든 군사학과 학업 병행으로 돈독한 전우들이 생긴다. 친구 없을 일은 없음. 과거로 돌아가면 알티 하겠다고 공익인데 현역 받고 20키로 빼는 미친짓은 안하고 걍 공익 갈 것 같음
부사관이 x같긴 합니다 02년도 입대해서 04년도에 부사관 임관했는데 하사 분대장 제도 만든다고 대량으로 부사관 뽑았다가 국방예산 초과했다고 다 전역시키고 04년 선임들이 가차없이 전역시키자 05, 06년 군번들이 쓰고버리는 일회용품 취급에 전역하자 간부 부족하다고 08년에 전역간부 호봉 인정해주는 예비역부사관 제도로 재임관시 중사(진) 으로 ㅡ 1년뒤 바로 중사 진급 재입대 권장하고 장기복무 심사때 복무연장 2년하면 100퍼 시켜준다 했다가 08년 재임관 부사관들 장기복무 자리 있음에도 장기예비로 돌렸다가 전역시키려했다가 장기복무자가 부족해서 08년 08월 1일 이후 임관자들은 장기복무 추가 심사 한다면서 님은 해당사항 없습니다라고 전역전에 능욕하고 전역시키는 부사관은 할게 못되죠 장기복무되면 장기복무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후임 부사관들에게 일 다 떠넘기고 행정반에서 스맛폰으로 게임만 하다 진급해야 한다면서 열심히 일하고 성과내는 후임부사관들 상훈 강탈하는 X같은 선임자도 있고 ㅡ경험담 조용히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하면 조용히 집으로 보내는 x같은 군대
2000년대 중반부터 3사,학사 미달되기 시작했음!!! 학사 같은 경우 3수 및 대학에서 운동하다 실업팀,프로팀 못간 애들이 많이 갔음!! 그래도 학군은 2학년때 떨어지면 바로 군입대 하니깐 수급이 괜찮았음!!! 우리나라는 할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시늉만 함!!!! 10년전 간호인력 모자르니깐 간호대학을 더 만든거 처럼 학군단 없는 대학에도 학군단 만들거 같음
@@Theprogressive-b7u 해병대 수색대야 겁없고 운동잘하는 팔자를 갖고 태어나면 문제없지만 일반부대는 체력보단 인내심 줄타기와 아부 그리고 좀 노가다 머리가 빨리빨리 돌아가야 됨 어느정도 타고나야 된다는 소리임 님 영상보니까 오타쿠 같은거 밖에 없던데 그냥 공부로 나가셈
군인이라는 직업을 ‘경제적인 측면’ 으로만 생각한다면 직업의 특성자체에 안맞습니다. 명예와 충성을 추구하고 희생이 당연시 되는 직업이니 마음가짐 부터가 달라야 합니다. 근데 너무 많은 책임과 업무량을 애국과 희생이라는 명목하에 요구하는게… 과한 측면은 있습니다. 돈을 올려주지 않더라도 군인들이 진정으로 애국할수 있는 군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돈 말고.
요즘 아무리 불경기라도 생산직알바, 물류센터같은데만 다녀도 전문하사보다 돈 많이 받고 규모있는 중견이상 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가면 님문화라서 상호존중받고 일하는데 전문하사 가면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놈한테 몇달 선배라고 야이새끼 소리 듣고 간부랍시고 책임은 책임대로 무겁고 회식때마다 강제로 N빵내고 참석해서 장교, 상급부사관들 비위맞추면서 더러운 꼴 다 보고 위수지역때문에 복무기간중 여행도 못가면서 굳이 해야 될 메리트가 없죠.
한국군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강의석이 진짜 천재입니다. 전역은 지능순? 아예 군대 대신 징역을 택한 강의석은 완전히 아인슈타인입니다. 실제 아인슈타인도 히틀러 지지율 85% 시절 그 히틀러를 반대한 15%였고 히틀러의 인기가 절정이었을 때 히틀러 쓰레기라고 하면서 미국으로 이민갔습니다.
![[평점 9.07] 42년 된 바이크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시골 할아버지의 감동 실화](http://i.ytimg.com/vi/YvajLWWurQ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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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상황에서는 병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어줍잖게 간부로 가서 마음에 상처란 상처는 다 받지 마시고 웬만하면 병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지금 이러한 내용을 쓰고있는 저도 참 마음이 착잡하네요...
ㅇㄱㄹㅇ ㅋㅋㅋ ^^발 전 특전사왔는데 전역 ㅈㄴ 마렵습니다
인생 고생하는게 배우는점은 있다고 합리화를
맞습니다.
함부로 안쓰면
돈도 적금으로 더 잘 모을거 같습니다
현 학군 63기입니다 혹시 임관하시고 느끼시는 장교의 현실인가요?ㅠㅠ
@@호흐하함 화이팅입니다
전쟁중이라고 떠들면서 부사관,초급장교들 ㅂㅅ으로 취급하고 대우와 페이도 열악한 군대가 있다?!
@user-uk8sj3dn2o북한군도 직업군인 대우 씹창이고 부대의 장교,간부들이 물자와 부품 긴빠이쳐서 감자와 강냉이로 바꾸는거보면 한민족 전통인듯ㅋㅋ
@user-uk8sj3dn2o쌀과모래..
아ㅋㅋㅋㅋㅋ대한제국때부터 군인 차별 오졌다고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런곳이 있을 수가 있죠??? 말도 안돼!
@@윤성현-y6n 쌀과모래드립을이해하노
와이프 분도 연기력 장난 아니네요 ㅎㅎㅎㅎ
진짜 엄마인지 알았어요
옛날에는 온 가족이 직업군인인 집안이 많았는데 현재 직업군인들은 자기 자식은 안 시키고 싶어 합니다ㅋㅋ 이것만 봐도 현재는 군 간부가 결코 매력적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는 듯
근데 원사 준위들
자기 딸은 여군 시키려고
여기저기 전화 돌리고 난리던데
@@곽두팔-q3s 본인은 달에 500-600받아가고 연금까지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꿀의 직장이긴하니까
근데 육 해군은 몰라도 공군 부사관들은
자기 자식들이 엄청 특출나지 않다고 생각하면 자식들한데 공군 부사관 추천 하는경우 꽤 되더라고요
@@곽두팔-q3s 자기 아들도 군인시키려고 전화돌리고 그럴까요??ㅋㅋ
군생활중에 여군이 보는 해택+장교들이랑 결혼해서 잘사는거 보니까 할만해서 그런겁니다.
@@곽두팔-q3s 그건 원사랑 준위라서 그렇습니다..
우리압쥐도 학군단 출신이신데 제가 저도 아버지 따라 학군단가겠습니다. 하니까 그자리에서 한시간동안 아버지와 면담함ㅋㅋㅋ 바로 병사로 입대ㅋㅋㅋ
ㅋㅋㅋㅋ 🤣 부사관 말했어면 몽둥이 찜했을것같네요😑
월급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걍 취업 잘된다 이거부터 유효하지 않은 소리고
남들 다 취준할때 군대박혀있어야됨
얘 취준안해봤네 아니면 ㅈ소기업만 면접봤거나 장교특채도 있을뿐 아니라 항공사 같은 보수적인 대기업에선 확실히 장교출신이라하면 보는눈이 달라진다 장교는 취업시장에서 그냥 신분자체가 달라
@@sokim521 그것도 동일 스펙일 때의 얘기.. 방학 때 남들 스펙 쌓고 인턴하고 할 동안 훈련하고 해서 스펙 도 못 쌓고.. 결국 서류 컷
대기업도 건설 및 영업 제외 특채 없어짐.
@애국주먹 그건 당연한얘기고 당연히 아는얘기를 지만 아는거처럼 말하면서 시비터네 뒤질라고 육사랑 지잡 학사장교랑 같겠냐? 당연히 다르지
@@sokim521 대기업 공채를 별로 안봤나보네 장교특채하는곳이 얼마나 된다고😂
@@sokim521장교 어서오고
스타트업의 경우만 얘기 해 보겠음.
장교출신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1. 머리 굳었음
2. 잘하는거보다 열심히 하는거에 집중
3. 대화를 길게 함. aka 서두가 길고 핵심이 뭔지 따로 파악해야 함.
4. 협업툴 사용, 애자일방식 등 요즘 업무방식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나마 경력직이라 사회물 들어서 희석되면 모르겠으나, 갓제대한 장교는 기합이 너무 빡들어가있어서 부담됨.
색안경이 유리하게 씌이는게 아니라 불리하게 씌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자식 애지중지하면서 키워놨는데 부사관이라니....
마지막은 ㄹㅇ 불효자네ㅋㅋ
악플러 AH.K 여기서 뭐해
@@user-ag7iw7bs7kzzzz
병사 대우 높여주는거 좋은데, 진짜 그만큼 장교와 부사관 대우 올려주는 것도 필요함
왜? 그럼 모든 공무원 다 올리던가
@@흐-p7q 병사 대우만 높아지면 누가 부사관,장교를 하고싶어함?
@@송태곤-t5n 병사가 그만큼 낮았던건데? 애초에 병사 인식처우개선을 돈으로 한게 문제라고봄 그것도 한방에 많이 올린게
@@흐-p7q 그게 문제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장교, 부사관 지원률이 떨어지는게 현재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건 사실임.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장교, 부사관 대우 올려줘야됨. 실질적으로 이거 말고 해결방법이 있음?
@@shk5786솔직히 예산이 없어서 불가능할듯요 60만 병력이 모두 월 150씩 받는 연봉 1800이라는 가정하에 1년 인건비가 10조 8천억인데 실질적인 계급에 따른 급여차이도 있고 기타수당이라든지 생각하면 1년에 인건비로만 15 - - 20조원은 쓸것같은데 1년국방비 50조정도인 나라에서 무기계발 및 도입, 정비, 60만병력이 먹는 식비 등 생각하면 증세없이는 불가능함 국방세 걷어야 처우개선이 가능할것 같은데 과연 가능할지
빨리 바뀌어라. 장교 부사관이 군의 핵심입니다.
밥벌레들 갔다버려 ㅋㅋㅋㅋ
@@WootaekJung 댓글만 봐도 어떤 삶을 사는지 알거같다
@@WootaekJung그러게 너희 부모님께서 빠른 판단을 하셔야할텐데... 고생 많으시겠다
@@jojo-wt6pl아 쟤 부모님이 계실거같음? 없으니깐 저러는거임
@@ljs3872 아하!
맞습니다. 복무기간도 줄어들고, 월급도 그리 많이 차이가 안 나고, 개인정비시간에 핸드폰도 사용할 수 있으니 병역은 빨리 해결하는것이 좋죠.
ROTC 출신 아버지를 둔 학사예비후보생입니다
아버지께서 그냥 병사로 빨리 갔다오는게 나을거라 하십니다..
몇달 전에 ROTC 동문회 갔다오셔서 앨범까지 챙기신 분께 그런 말씀 들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ㅋㅋ
참..
그래도 병사보다 낫죠 님 아버지가 여름 겨울에 초소 근무 안서봐서 하는소리임
@@서면말티즈 그러기엔 10개월 차이가 나는게 너무 큽니다.. 봉급도 크게차이 안나고
뭐지금은 강력 병사추천이죠..
18개월 vs 27개월
10개월차이라 월급도 그닥...차이가
퇴직금합치면 꽤차이나는데
그냥20대 후딱 런치고 사회나가서
뭐할지 생각해야지
라때는24개월이라 학사장교가 개이득이긴 했다만ㅋㅋㅋㅋ
나도 내아들 학군 지원한다는 것 뜯어 말리고 있음. 나 학군33기
전역한 예비역 중위입니다. 전역하길 ㅈㄴ 잘했다고 매일 제 자신을 칭찬하는 중입니다.
장교 재임용 해보실 생각 없으십니까...??
여기 악마인데?
개그가 아니라 현실이라서 더 슬프다...
부사관같은 경우 현재 하사가 180~90정도인데 세금 때고 뭐 때면 140라더군요 근데 병사 월급이 80~100이라 하는 일에 비해 굳이 부사관을 지원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하죠.... 실제로 부사관 지원율도 떨어지고...ㅜ
현역부사관인데요
세후(실소득)가 170~180입니다.
병장이 100이고 하사가 140이면 누가 군생활합니까?
세후 140아닙니다 180그대로 받아요
하사3년차되야지 170~180받음.
밥값+숙소비 하면 많이해도 160.
병장=130 하사 160ㅋㅋ 이게팩트
중사달고도 세후 200안됐음^^
하사는 자대 가자마자 하사고 병장은 1년 이상 좆뺑이쳐서 다는건데 그게 같냐?
병사는1년동안 일상병 찍어야 겨우 100만원 주는데 이제 막 자대온 짬찌하사가 병장월급이랑 지 월급 비교하면서 징징대는게 정상이냐 ㅋㅋ 심지어 병장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ㅋㅋ
소위랑 하사는 몇만원 차인데 그건 왜 문제 안삼음?
@@dosiba 유급지원병은?
진짜 군대 시절 티오 채운다고 행보관들 구라 때리는거 보고 다님 하사 해라 하면서 병 출신 하사들 지원한 사람 몇명 있었는데 다 후회함 월급 최저임금 보다 조금 차이 나고 말로는 독신자 숙소 준다 하면서 지원하고 나니 숙소 자리 없어서 영내 생활 시킴 진짜 행보관들 구라 대회 나가면 챔피언 됨
그러니까 행보관까지 하는 거지
@@The_napping_turtle. 딜 미터기 터졌다
제가 예전에 듣기로는 그거 많이 채우면 행보관 주임원사 인사과담당자들 중대장 대대장한테 약간의 혜택이 있다고 하더라는 소리가 있어서
@@은월-x5y 저두 글케 들음 그래서 행보관들이 어떻게든 병사 출신 하사관들 지원 받게 할라고 감언이설들 겁나게 해대서 지원하게 했어요
@@은월-x5y 어떤혜택 말씀 하시는건지..
수치화 할 수 있는 혜택은 없어요
2중대가 조직관리 잘하나보네~
전문하사 지원율이 높은거보니
국방부는 각성해라! 이 정도 됐으면 바꿔야 한다. 이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당신들이 더 잘 알잖아요. 그리고 선진병영,강한군대를 만들어야지. 다 풀어줘서 군 기강이 헤이해지고 간부만 더 힘들어지고
박정희를 존경하는 한 절대 안 바뀝니다. 저렇게 만든 게 박정희거든요.
군의 핵심전투력은 부사관인데,, 인식이 변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인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우가 문제죠
ㅇㅇ
1학년때 뽑아서 2~3학년때 후보생하고...3학년 수료후 임관 시킨후 2년간 복무후 4학년때 복학하도록 해주면 아마 경쟁률 10:1 도 가능해집니다. 장기 자원도 1년간 연수식으로 4학년 보내게 해주면 100:1넘을 것이고요. 다만 졸업후 임관하는 육사 학사와의 차이를 감안 소위로만 2년복무후 제대날 중위임관후 전역하면 됨. 장기하고 싶으면 4학년 1년간 연수후 중위로 장기복무 개시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저도 엄마한테 특전부사관 간다 했다가 욕 엄청 먹었었습니다 ㅋㅋㅋㅋ
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
굳이 갈 필요 없습니다....나이먹어서 무릎, 관절 부작용 와요....
@@박지현-n1k2g이십대 중반부터옴 ㅋ
워커신고 산악 타고 행군하고 몸 다 상하지.. 전문성도 일반인들 생각보다 떨어짐
나같아도 욕할듯
ㄹㅇ 공감합니다... ROTC 단기 복무하고 전역해서 취업할 사람이면 그냥 안가는게 맞습니다... 군대에서 취준하는 것보다 대학생일 때 취준하는게 차이가 엄청 큽니다... 군대에서 취준하는 것도 힘든데 그마저도 자기 혼자서 다 알아보고 챙겨야 합니다... 대학생 일 때는 정보 공유가 잘되어서 취준이 훨씬 용이하지요... 제발 장기할 사람 아니면 장교로 가지 마십쇼...
혹시 저는 직업군인이 꿈인데 rotc나와서 직업군인으로 갈 수 있나요?
@@ssihy 가능은 합니다
@@ssihy
성적 좋고 보병 포병 택1
obc 성적도 좋으면 중령까진 사고만
안나면..?
부사관은 특히 하사는 병사보다 실수령이 적음
병사는 세금안내고 밥값도 안내고 관리비도 안내거든
내는게 이상한거 같기도한데
나도 모르겠다 군대는 진짜
부사관가면 불효자가되는 K군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진심 뿜었습니다
학군(ROTC)및학사(OCS)장교
복무기간5개월씩줄이고
대신예비역동원및훈련기간
2년씩늘려야합니다!
현 학군단 사관후보생입니다 ..
진지하게 탈단을 해야겠습니다.
그냥 용사로 다녀오는게 저한텐 더 도움이 되겠네요...ㅜ
기훈 받은거라도 까줬으면 좋겠다~
기훈이 뭔가요 알려주세요 감사
기초군사훈련의 줄인말이죠 기훈~~~~
장교-지휘
부사관-전투
병-전투지원
군무원-행정
이 체제가 가장 이상적인데... ㅠㅜ
속이 후련하다 ㅋㅋㅋㅋㅋㅋ
학군단뿐만 아니라 3사도 10년 전과 비교하면 처참할 정도로 인기 낮아졌죠.
요즘 가면 몰빵 책임 다 지고 ㅋㅋㅋ 짬 당하고, 월급 적고 좆 같고 ㅋㅋ 그래서 후배들 수준 너무 떨어짐
근데 부사관은 사실 옛날에도 말 꺼내면 싸대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사관 가면 어쩌다가 불효자 취급을 받누..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부사관을 갈 필요가..
공무원도 옛날엔 할거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 취급 받았더라구요 지금의 부사관급? 옛날 부사관도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근본적으로 인사제도를 일반 공무원이랑 분리해야 할 듯 합니다... 급여나 진급이나 꼭 경찰이나 공무원이랑 비교를 하게 되니 이 모양이 된거죠...
부사관 지원은 비추! 명예도 없고 급여도 차이없고 취업도 장교에 비해서 그닥 메리트 없음. 병사로 빠른 전역이 답이다.
그래도 면접볼때 부사관 출신이라하면 무조건 프리패스임
찐 팩트다
리얼이다
이제 올 남자들이여
병사가 답이다
점점 군치원이되가고 있구나ㅡㅡ;;;
현 후보생이 느끼는 ROTC 단점
1. 군사학 수업
이거 때문에 같은 등록금을 내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함. 심지어 학군단 행사 때문에 강제로 공결쓰고 학군단 행사 참여해야함. 공대여서 수업 하나 빠지면 따라가기힘든데 너무 싫었음.
2. 체력단련
보통 아침 7시~8시인데 이거 끝나고 집가서 씻고 환복하고 수업 들으러 다니는거 너무 시간에 쫒기고 이후 스케쥴 내내 피곤함.
3. 집합 시간 외 기타 학군단 스케쥴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나 행사에 인력 필요하면 자율이지만 반강제로 학군단 애들 긁어다가 시킴. 그리고 항상 집합은 10~20분 전인데 끝내주는거는 거의 항상 늦음 …. 일주일에 군사학 포함 최소 10~11시간은 학군단에 써야함.
4. 머리카락
20대 초반 가장 꽃다울 나이인데 머리 빡빡밀고 다녀야함. 월에 나오는 교보재비 68,000원 그대고 다 이발비로 나감.
5. 상급자
3학년 후보생일때 밤에 어두울 때 사복차림에 마스크쓰고 모자 쓴 선배 못알아봤다고 혼나는 등 선배들 눈치 보여서 학교 캠퍼스 다니는 것 자체가 무서웠었음. 모자 쓰거나 머리 짧아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선배인지 아닌지 뚫어져라 쳐다봐야 하고 주변 엄청 두리번 거라면서 다녀야함. 그래서 캠퍼스에서 에어팟 못끼고 다녔음.
6. 훈련
기훈1번 하계2번 방학 중에 훈련을 가는데, 그만큼 방학에 할 수있는게 (인턴, 현장실습 등)제한되고 해외여행 같은것도 보고하고 승인 받아야 갈 수 있고 여행가서도 지속적으로 보고해야함.
장점
1. 체력단련
강제로 운동을 시켜준다. 확실히 피곤하기는 해도 건강해 지기는 하는듯.
2. 돈
앞서 말했듯이 교보재비는 그대로 이발 비용으로 다 나가고 그래도 단기복무장려금은 확실히 사회 초년생으로서 씨드 머니를 만드는데 도움이 됨.
3. 학군단 동기들
모두 같이 힘든 훈련 힘든 군사학과 학업 병행으로 돈독한 전우들이 생긴다. 친구 없을 일은 없음.
과거로 돌아가면 알티 하겠다고 공익인데 현역 받고 20키로 빼는 미친짓은 안하고 걍 공익 갈 것 같음
제동생이 udt해군 가겟다고 부사관준비중인데 해군 수병출신으로서 말려는봣지만 의지가 확고하네요... 라식도 하겠답니다 시력안좋은거 해결할려고...
아 현역 부사관인데
ㄹㅇ 마지막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포인트를 너무 잘 아시네
취업특혜도 따로 없고 병사월급도 올라서
이제 월급차이도 별로 없을테니
그냥 병사로 빨리 갔다오든지 뺄수있으면
빼든지 하는게 답입니다...
2000년도 대학 2학년때 학군단 지원했었는데. 딱 그때 저런 반응이었는데 ㅎㅎ 많이 바꼈다는게 아쉽네요
아들 잘 키워놓고 대학도 보내놨더니 ROTC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서서히 간부지원률 낮아지다가 결국 거의 안하게 되면 그때서부터 슬슬 좋아지겠지..그전엔 택도없을듯
ㄹㅇ 뼈때려주는 참군인 유튜버
솔직히 시간,금전보단 군대가서 업무 난이도 차이가 넘사벽이어서 쉬운길 갈거면 rotc 안가는게 맞음 그렇다고 전역해서 둘이 아예 차이 없진 않고 확실히 rotc출신이면 취업하는데 상당한 이점인건 맞음 특히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 취업할때
연기력이 점점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부사관이 x같긴 합니다
02년도 입대해서
04년도에 부사관 임관했는데
하사 분대장 제도 만든다고
대량으로 부사관 뽑았다가
국방예산 초과했다고 다 전역시키고
04년 선임들이 가차없이 전역시키자
05, 06년 군번들이
쓰고버리는 일회용품 취급에 전역하자
간부 부족하다고
08년에 전역간부 호봉 인정해주는
예비역부사관 제도로
재임관시 중사(진) 으로
ㅡ 1년뒤 바로 중사 진급
재입대 권장하고
장기복무 심사때
복무연장 2년하면 100퍼 시켜준다 했다가
08년 재임관 부사관들
장기복무 자리 있음에도
장기예비로 돌렸다가
전역시키려했다가
장기복무자가 부족해서
08년 08월 1일 이후 임관자들은
장기복무 추가 심사 한다면서
님은 해당사항 없습니다라고
전역전에 능욕하고 전역시키는
부사관은 할게 못되죠
장기복무되면
장기복무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후임 부사관들에게
일 다 떠넘기고
행정반에서 스맛폰으로 게임만 하다
진급해야 한다면서
열심히 일하고 성과내는
후임부사관들 상훈 강탈하는
X같은 선임자도 있고
ㅡ경험담
조용히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하면
조용히 집으로 보내는 x같은 군대
펙트는 rotc는 가고싶다고 해서 군대 바로 입대 하는게 아니라, 학기 중에 수업, 방학 때 훈련 등을 해서 시간을 엄청 날린다는거. ㅋㅋ 학군단 안 하고 방학 때 알바한다고 치면 대체 격차가 얼마나 벌어지는거야
나도 학군장교 출신인데... 지금상황이면 장교가는게 바보다
표정 연기 탑입니다..
현 전문하사 입니다 병사로 하세요 간부하고 싶음 전문하사 6개월 찍먹후 판단하세요
저만 반대 상황인가요...저는 빨리 병 갔다오고 싶은데 우리 아버지는 견문 넓히라고 아무리 설득해도 지금 이 상황에 자꾸 rotc가라고 하십니다...
알티생들 부들부들 하겠지만 팩트임 ㅋㅋ 옛날이랑 인적자원 질부터 너무 다름
육군 예비역 중사... 이틀뒤 해군 부사관 재입대하는데 마음아프네요... 걍 들어가자마자 퇴소할까...
아끼는 병사가 하사에 대해 물어봤을때 제발 그러지말라고 집에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라고 말함 ㅋㅋ
돈도 돈이지만...그 당시는 돈 얘기 보다는 장교 라는 부분에 방점이었습니다.
부:부모한테
사:사람으로서 부사
관:은 한다 하지 말아야한다
2000년대 중반부터 3사,학사 미달되기 시작했음!!! 학사 같은 경우 3수 및 대학에서 운동하다 실업팀,프로팀 못간 애들이 많이 갔음!!
그래도 학군은 2학년때 떨어지면 바로 군입대 하니깐 수급이 괜찮았음!!! 우리나라는 할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시늉만 함!!!!
10년전 간호인력 모자르니깐 간호대학을 더 만든거 처럼 학군단 없는 대학에도 학군단 만들거 같음
2000년도에는 간부랑 병이랑 대우 차이가 워낙 많이 났으니까 ROTC가 좋지.
근데 지금은 용사들 인권이나 대우같은 면에서도 좋아져서 굳이 Rotc는 갈 필요없는듯.
근데 지금 학군단 하면 좋은 점 있음 단기지원금 2600만원 줌 ㅋㅋㅋㅋㅋㅋ 지원률 낮다고 돈으로 꼬시는데 난이도도 지원하면 바로 붙는 수준임
이 시리즈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부사관 생각하고있는데 안하는게 나을까요?
96년도에 학군단 지원했는데 탈락 했었습니다
채력검정 전채 2등에 학과성적이 평균 4.0이상이었는데 신원조회 때문에 면접에서 광탈 했었습니다
그때 본인노력만으로 안되는 분야가 있다는것을 알고 좌절 했었습니다
처우가 차이가 나야, 우수한 자원들이 초급간부를 지원하고 그것이 창끝 전투력이 되는 법인데.. 병사들의 처우개선을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생각없이 처우개선을 했음.
11년 전 부사관들의 역량이나 자질 생각해보면 솔직히 사람 같지 않은 종들 많았죠.
부사관 출신 이라하면 편견 갖고 보게 됨.
학사장교로 전역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때 병사 복무기간이 2년 2개월로 줄어서 조금은 후회했는데, 지금이라면 절대 안가죠ㅋㅋ 1년 6개월에 계급별 같은 내무생활, 휴대폰 사용....어휴.....장교나왔다고 표시나는 것도 아니고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우수인재들이 장교 안하려고 하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 지금 ROTC 티오 존나 널널함. 특히 인서울권 이과 대학은 가려는 사람 없음 ㅋㅋㅋㅋ
이걸 보고서라도 알티라든지, 전문하사 박으려는 사람은 멈췄으면 좋겠음.
나도 멈췄어야 했는데...;;
짧은 영상에 핵심이 있네요!!!!
병사들 복지가 향상되니깐 또다른 문제가 발생.
종합적인 해결이 필요
병사들이 왜 들어감? 간부처우랑 병사처우랑 따로 처리해야지 둘이 같이 묶어서 보면 갈라치기 밖에 더 되냐
저는 2002년에 간부지원 한다고 했다가, 부모님께 욕먹고, 병사로 입대해서 이라크 지원하려 다가 개욕먹음.. ㅠ
해양대 가서 학군단 지원하려 하는데 학군단이 되면 3학년때부터 일과가 완전 달라지나요?
부사관은 포지션 진짜 나가리라 개혁이 필요함.
저는 아빠한데 해병대 부사관 하겠다고 하다가 욕 엄청 먹음ㅋㅋ
해병대 부사관 머하러함.. 공무원 할거면 특전사 가셈 해병대 병출신으로서 하는말
@@서면말티즈 그럴까요?
@@Theprogressive-b7u 해병대 수색대야 겁없고 운동잘하는 팔자를 갖고 태어나면 문제없지만 일반부대는 체력보단 인내심 줄타기와 아부 그리고 좀 노가다 머리가 빨리빨리 돌아가야 됨 어느정도 타고나야 된다는 소리임 님 영상보니까 오타쿠 같은거 밖에 없던데 그냥 공부로 나가셈
@@Theprogressive-b7u 특전사 가셔서 고생하시지마시고 육군으로 가세요 특전사 특별해보여도 장비 보급 이런거 다 떨어집니다. 해병대에서 전문하사하고 단기 전환하고 전역한 예비역 중산데 해병대, 특전사보다 육군 특임보병이 훨 나아요
군인 처우도 좋지만 공무원 처우도 신경써주세요 군인과 공무원 똑같은 급수 똑같은 연봉인 사람입니다.
군인이라는 직업을 ‘경제적인 측면’ 으로만 생각한다면 직업의 특성자체에 안맞습니다. 명예와 충성을 추구하고 희생이 당연시 되는 직업이니 마음가짐 부터가 달라야 합니다. 근데 너무 많은 책임과 업무량을 애국과 희생이라는 명목하에 요구하는게… 과한 측면은 있습니다. 돈을 올려주지 않더라도 군인들이 진정으로 애국할수 있는 군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돈 말고.
ROTC 스펙으로 취업 잘 된 사람은 병으로 다녀와도 취업 잘 됐을 사람임 ㅋㅋㅋ 백화점 인테리어 보험 증권 말곤 취업 우대 없음ㅋㅋㅋㅋ
부사관 의무복무 4년.. 이거 빨리바꿔야함...
장기할사람 아니면 지원안할듯....
따귀 맞아도 할말없죠 ㅋㅋㅋ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부사관, 아니 간부로 갈 이유가 없죠 ㅋㅋ
사모님 이렇게된거 한번 출연해주세요ㅋㅋ
정말 부사관하는 사람보고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진짜 맘에 든다 부사관은 요즘 진짜 저럼
나 전문하사 복학7개월남은시점에서 할라했더니
부모님이 ㄹㅇ뜯어말림..
요즘 아무리 불경기라도 생산직알바, 물류센터같은데만 다녀도 전문하사보다 돈 많이 받고 규모있는 중견이상 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가면 님문화라서 상호존중받고 일하는데 전문하사 가면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놈한테 몇달 선배라고 야이새끼 소리 듣고 간부랍시고 책임은 책임대로 무겁고 회식때마다 강제로 N빵내고 참석해서 장교, 상급부사관들 비위맞추면서 더러운 꼴 다 보고 위수지역때문에 복무기간중 여행도 못가면서 굳이 해야 될 메리트가 없죠.
엄마 나 부사관에 뺨치는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사관 말만해도 빰따귀를...
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여
육군 병장 만기전역 후 시험보고 민간부사관으로 공군 부사관 합격해서 2월에 입소하는데 떨리네요..
노비가 꿈이라면 추천!
솔직히 나도 전문하사 임관했을때 자긍심 있었는데 전역하고 친구들 예비군 끝났다는 말 듣고 후회한다. 솔직히 예비군가면 쉬기는 하는데 회사 출근하면 업무가 쌓여있는거 보면 가기 싫어진다.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이 나와서 시원하게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력이 있어야 되는거
이분 군대 맛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해군ROTC VS 사회복무요원
여러분의 선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가겠다. ROTC가 군대에서는 관심병사급 취급받는다. 그리고 전역해서 취업도 안된다.
병사도 군개월수 늘려야 할텐대
그냥 이제라도 빨리 징병제는 포기하고 기본 군사훈련만 받게하고 나라지킬 의욕없는 허수아비 병사군인 10명 배치할바에는 그돈 아껴서 정말 목숨걸고 나라 지킬수있는 제대로 된 군인양성을하자...
2000년도에 군 들어갔는데 이등병때 9900원 월급이라고 줬죠..아무래도 그때랑 지금이랑은 엄청난 차이가..있으니 ㅎㅎ
다른 과는 학군단가면 손해지만 토목과 만큼은 학군단가면 이점이 많음 토목은 이게 맞아
09년도에 민간부사관 지원했는데 경쟁률 장난 아니었음 물론 현역 입대하고 나서는 생각조차
하기 싫었지만ㅋㅋㅋ
ㅠㅠㅋㅋㅋ 슬프면서 웃김
ㅎㅎㅎ리얼합니다
한국군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강의석이 진짜 천재입니다. 전역은 지능순? 아예 군대 대신 징역을 택한 강의석은 완전히 아인슈타인입니다. 실제 아인슈타인도 히틀러 지지율 85% 시절 그 히틀러를 반대한 15%였고 히틀러의 인기가 절정이었을 때 히틀러 쓰레기라고 하면서 미국으로 이민갔습니다.
정작 히틀러는 군인들에 대한 처우 잘해줬죠
@@sirgjl 팩:나치 독일군은 의외로 그당시 중공군, 소련군 일본군하고 다르게 병영부조리가 적었다
2016년 20살로입대해서 육군병장만기 전역하고 2023년 27살 오늘 공군부사관입대합니다....
아 ㅈㄴ웃기네 부사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