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질적향상을 위해서는 1. 월급 인상 및 주거환경 개선, 편의 개선 - 월급 용사들처럼 백만원씩만 올려준다면, 차고넘치게 좋은 자원들 우루루 몰려옴. 또한 각 사단별 위수지역 해제하고(언제적 위수지역;;.. 6.25? 요즘은 위성으로 북한군 전투준비동향 미리 다 보임) 노후 숙소들 싹다 재건축해서 퇴근하고 새집냄새 나는 뽀송뽀송한 숙소 지어주면 좋겠냐 안좋겠냐; 2. 양성기관의 임관난이도 대폭 향상 - 현재 선발간 필기시험 폐지, 임관종합평가 2~3개 불합격해도 임관가능 등등 임관난이도가 너무 낮음. 이렇게 임관한 개병신은 야전으로 나가서 적응못하고 현부심으로 나가는 결과를 초래함. 1번사항으로 지원자가 많아진다면 과거 17~18년도 3아웃제를 시행하여 능력이 안되는 인원들은 바로 퇴교시키고 좋은 자원들을 키워내야함. 3. 군인, 특히 부사관의 사회적 명예 향상? - 아직까지 부사관의 사회적 인식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못배운 사람들(고졸)이 간다는 편견이 존재함. 허나 현재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부사관들이 대부분임. 이에 육군부사관학교를 육군3사관학교처럼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사람들만 선발하여 2년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학사학위를 주면서 야전으로 배출시키는 진짜 "학교" 부대가 되어야 함. 하사도 결국 전시에는 9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지휘자인데, 양성과정 18주 + 초급과정 25주는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함. 2년동안 모든 병과의 업무 내용을 다 체험해보며 제병협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마지막 학년때 병과를 부여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시켜야 함. (이러면 3사가서 장교하지 왜 부사관함? 이라고 할것임. 그만큼 부사관만의 전투전문가다운 매리트를 활성화 시키고, 미군처럼 부사관에서 장교로 전환하는 제도를 더더욱 활성화 시킨다면?) 4. 군 전체의 질적 향상 - 앞서 말한 1,2,3은 양성과정을 이야기 했다면 4번은 군 전체를 갈아엎어야 함. 먼저, 체력을 비롯한 군인들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체력, 사격 등)을 1급 이하로 받는 간부들은 내쳐야 함. 이는 군생활 20년 넘게 한 상~원사, 대령 이상들 모두 포함임. 배만 나와서 나때는 이랬다 밖에 말 못하는 쓸모없는 군인들은 조직내부의 불만만 초래하는 암덩어리들임. 주기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암덩어리들을 없애야함. 꼬우면 자기관리 하던가. (23년 이후로 임관한 간부들부터 능력저하가 눈에 띄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 군 양성 기관이 정상화 된다고 해도 장기복무 선발 100%가 시행되어 남아있는 병신들을 없애지 못한다면 또다른 암덩어리들이 남아 있는거) 5. 외부업체 적극 활용 - 부사관들은 잡부가 아님. 장교들은 그 썩어빠진 더러운 마인드를 갈아치워야 함. 당연한 부사관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작업(예초, 용접)을 지시함. 부사관도 장교 못지않게 작계를 그릴 수 있고 장교들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가능함.(왜 부소대장이 있고, 인사담당관이 있고, 작전담당관이 있겠냐) 작업은 과감하게 외부인력을 돈주고 고용하여 실시하고 부사관은 부사관 고유의 임무(교육훈련, 장비관리, 부대관리)에 몰두하게 해줘야 함. (예초를 부대관리라고 우긴다면 장교들은 본인들의 부대를 전혀 관리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는것인가?) 미군 부사관들의 인식과 그에 걸맞는 대우를 본다면 바로 이해가 가능할 것임. *글 대부분은 부사관에 초점이 맞춰짐. 장교의 경우 제일 낮은 직급인 소대장 마저도 전시편제로 약 30명의 목숨을 손에 쥔 지휘자로서 더더욱 많은 책임과 능력이 필요함. 부사관보다 더 엄격한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 되어야 하며, 장교들이 지휘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부사관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지휘부담을 나눠야 함.(소대장-부소대장)
상호님~ 우리나라 군에 안좋은것만 다루는것도 좋긴한데... 주한 미군(험프리스 기지나 기타 기지들)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왜냐면 다른 영상에서도 우리나라도 캠프화가 되어야 된다고 매번 강조하며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왔는데...정작 말로만 지나가니~ 사람들에게 이게 체감이 안되니 장군들이나 지휘관들 그리고 국방부는 아예 신경을 안쓰기에 (알빠노! 시전중! 군이 어떻게 변화 되는지 심각성을 안드로메다에!!) 차라리 주한 미군 캠프에 들어갈수 있는 여건이나 승인이 떨어진다면 그곳에서의 영상을 시리즈로 해서 어떻게 미군들에게 복지가 지원되고 미군들의 소위급 간부들의 복지나 생활! 하사급 간부들은 어떤식으로 군생활을 하는지? 그리고 미군 군무원들은 어떻게 일하고 생활하고 뭐든 보직의 지원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또한 캠프안에서의 군인 가족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아이들은 어떤식으로 생활을 하는지? 군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무슨 지원을 해주는지? 등등~ 세세하게 몇부작으로 만들어서 영상을 올려 놓는 방식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왕 만드는것 영상의 목적이 "와~!! 부럽다!" 이정도 까지 나오게끔 만들면 최고구요. ㅋㅋㅋ
수 없이 많이 하는 미군과의 합동훈련에도 어째서 실전으로 선진화 된 기본적인 전략, 전술 및 기본적인 전투 교리들(시가전, 산악전, 상륙장갑차에서 내렸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고함 지르면서 해안 뛰어가라' 라고만 해서 깜짝 놀람)이 보급 되지 않고 X도 쓸모없는 총검술만 주구장창 시키는가? 긍정적인 것들 다루면 참 좋은데 채널의 성격이랑 1도 안 맞아요
근데 캠프화는 아직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부분이 맞음 ㅋㅋ 지금 부대들 대부분 신막사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데 그거 다 뒤엎고 캠프화 하는것도 예산적인 측면에서 말이 안되고 경계 측면에서도 아직 섣부를거같아요 캠프화를 할거면 2작사 예하나 7군단등 후방 부대부터 차근차근 해도 늦지않음 전방사단도 사단직할대나 GOP 안들어가는 여단 정도까지도 가능할것 같네요
ㄴㄴ 대위는 다른 문제. 한국군은 안 그래도 유달리 체력단련을 소홀히 하는 군대인데, 지속 가능한 체계화된 체력단련 체계도 없을 뿐더러 장교들은 중위 때부터 참모일을 3년 가량 하면서 그나마 하던 축구조차 잘 안 하게 됨. 20대 후반에 들어서고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본격적으로 체력이 꺾이기 시작하는게 대위 때임.
57기 출신 장교 전역자입니다. 학군단때 진짜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K3 / K201 을 교육받는 편제장비 교육때, 누가 들고갈지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정하고 가는 재미가 있었어요(여후보생도 자기도 빼는건 맞지 않다고 같이 하겠다고 할 정도로...) 좋은 추억 몇개를 공유한다고 하면 1. 하계 훈련때는 더우니까 새벽3시에 기상해서 점오하고 이동하였습니다(뜀걸음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했다면 가로등 켜놓고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2. 독도법은 총기 + 정글모 쓰고 했었는데 날도 덥고 습해서 탈수오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3. 행군할때, 남/여 군 할거 없이 서로 가방에 야삽 몰아주기 내기도 하기도 했었어요. 할거면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로 23Kg를 꼭 채우자고 했었거든요 4. 이노베이션 권은 진짜 혁신이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학교장님이었던거 같아요.
95년 학군후보생 3년차때 3사교에서 하계입영 받다가 완전군장에 중대 이끌며, 앞뒤로 뛰어다니다 열피로로 쓰러졌을때, 아 엠브란스 타면 선배들에게 개박살기에, 억지로 일어나 행군복귀했던 기억이 아련한데.. 그런 경험이 야전에서 많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진급은 아래보다 윗쪽만 바라보던 다른 친구들이 잘 되던 기억이 나네요. 뭐 그래도 일찍 전역하길 잘 했다는 ㅎ 그래도 후배들이 저렇게 훈련받고 임관한다니, 안타깝네요.
미군과 국군은 비교불가 1. Tonight, We are going to there. 실전에 바로 투입하고 죽고 살고 상의용사 되고 2. 그러니, 천조국 복지가 좋다. 그래도 지원할까 말까임. 지금 먹는 풍성한 식사가 최후의 만찬일지도 3. 훈련이 곧 실전이라 하이바, 방탄쪼끼 아무리 더워도 안벗고 비상시 그것만 쓰고 입고 즉각반응 4. 실전에서 얻은 휘장에 경의를 표하고 그게 곧 계급장이요 짬이다. 우리? 우리도 분명 군인이 국가 최고의 대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엘리트들의 최우선 순위가 군장교 그러나, 나가도 너무 잘 나갔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늑대가 우두머리가 되고 싶으면 자기가 물리적인 능력을 기본으로 지혜롭고 자기 조직을 위한 이익에 최선을 다한다는 걸 증명하는 데, 우두머리 될 자격이 없는 자가 우두머리 될라고 하면 절대 안정적이지 않음. 즉 우두머리가 될 그릇이 안되면 나가는 게 맞다고 봄.
돈이 부족해서 벌어지는 일이지 돈이 부족해서 직업군인들 급여니 수당이니 심지어 연금까지 박살나니 진짜 합격해야하고 능력이 있고 오래할 사람들은 다 나가고 그러니 필터에 걸러져야될 사람들만 남으니 개판이 되는거지 군인 할바에야 다른거 하는게 나으니깐 . 민주국가에서 모든 조직은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져야하고 일한 댓가가 제대로 지급되어야함 안 그러면 조직은 반드시 망함 .
지금은 다 사라진 문화이지만 육사 3사가 영내에서 그렇게 하듯...학군도 선배가 후배 키우는 것이라고 했었음. 물론 불합리한 관행이라해서 다 사라짐. 하계입영 전에 단체로 자체 준비훈련을 하고 입소했었고 학기 중에도 조조체육을 했었음. 지금은 다 사라졌을 것임..... 1년차는 군인화 2년차는 장교화라고 해서 1년차때는 정말 빡쎄게 굴렀는데...다 사라진 듯.
학군을 전체 다 비하하고싶진 않지만 무능한 장교가 많은건 펙트고, 근데 이건 출신 상관없이 어딜가든 생각이나 정신상태 이상한 애들이 꼭 있음. 단지 학군에 좀 많아서 전체를 싸잡아 욕먹게 하는거라 생각함. 병사가 봤을때 일단 삼사는 깡패가 맞다. 안되면 될 때 까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사때 차량배차계원 잠깐 했었는데, 배차 신청시간 여러차례 말씀드렸는데 꼭 시간 지나서 ‘내일까지 장거리 배차 해놔~’라고하셔서 여단 사단이랑 쇼부치느라 고생했다..) 상호님 삼사가 깡패가 맞다 생각하면 추천 눌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새벽에도 30도 32돈데 그때도 뭘 할 수가 있습니까??... 조금이라도 편할때 할 수 있음 하는게 맞는데, 새벽이나 해지고 하는것도 아주 간단히 얘기할 사안은 아닐거라는... 34도에 제초작업하고 새벽에 30도에 울타리 순찰 돌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낮보단 나은데, 그래도 죽겠다...
대한민국 군대... 지금 중령급 이상 고급장교 이상은 100% 일괄 물갈이 해야 싸워 이길수 있는 군대로 바뀔수 있다...!!! 최소 과거 2010년대 이후 정권의 개로 살아 남은 개똥보다 못한 똥별과 고급 영관장교들에 의해 가르켜지고 움직였던 지금의 장성들과 고급영관장교들이 있는한 절~대 바뀔수 없다... 싸워 이길수 있는 실전적 훈련을 하는 지휘관들은 용사들의 소원수리와 헬프콜로 죄다 나가 자빠지거나 부하를 아끼지 않는 냉혹한 악마로 뒤집혀 결국 옷벗고 나가거나 노선을 바꾸어 살아도 산 군인이 아닌게 되고 결국 유치원 수준과 같은 장교양성.부사관양성 용사들 신병교육을 하고 야전에서 실전적 훈련하다 다치거나 쓰러질까봐 대충 입으로 총쏘고 걸어다니며 공격하는 부대의 지휘괸이 사고없는 무사고 부대 부하를 아끼는 참군인으로 둔갑하여 되려 진급하고 영전하는 체계가 되었으니 학군교 교장.교육연대장등 지휘관들이 그딴짖을 망설이지도 않고 하고들 있지... 부하가 훈련중 죽거나 다쳐봐 33년 근속훈장 받아야할 준장급 이상 장성급 지휘관들이나 대령급 고급지휘관들 징계받고 그 근속훈장(국가유공자예우)그날로 날라가고 도로아미 타불 되는데 어떤 미친 지휘관(중령~대령급 이상)이 수준이하의 자질의 후보생들을 예전처럼 교육시키겠냐고...? 글고 양질의 장교 양성은 개나준채 장교임관 숫자만 채우라는 상급부대(교육사.육본.국방부)의 압력이 없었다면 그 똥별 학군교장과 교육연대장들이 고따위로 행동하겠냐고... 어휴 시버럴 럼들...!!! 다 국가 반역죄 간첩죄로 처벌해야함..!!!!
축구는 우리가 즐기고 재밌게 보기 위해 만들어 진것이기 때문에 매니아층이 다양하지만 군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서로 목적성이 다르다 보니 군관련 조회수는 별로 잘 안나오는 게 솔직히 막말로 이거 보는 사람들 장교 부사관 이나 그 가족 말고는 없는게 현실인듯 그나마 조회수 잘 나오는건 병사들이 공감되는 콘텐츠 찍는 효자손 정도
저렇게 개판치고 임관한다음 하는말이 월급이 병장보다 적다? 초급간부들은 월급 1만원 받고 당직 어차피 병한테 미루고 자리 남는 생활관에 쳐 자는거 다 아니까 당직비도 국방부에 내라 3인1실 쓴다고 개거품 무는 것들은 병사처럼 10인 1실 쓰게 하면 되겠네 아 그리고 간부가 휴대폰 쓰면 여적죄에 보안법 위반으로 국군교도소 직행하자 저딴게 간부냐?
또 '학군단' 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왜 학사는 안 까느냐?" 라고 말할 학군후보생들 넘쳐나겠노ㅋㅋ 레알 요즘 학군후보생들 유행어가 "김상호는 우리만 까고 학사 애들한테는 너무 관대하다" 임.. 학군후보생들 '피셜', 학사후보생들도 수준이 굉장히 낮다고 하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언젠가는 밝혀질 일
20:50 영상 잘 보다가 긁혀서 댓글 다는데, 10년간 4000억 매년 400억씩 세금 지원 쳐 받아가면서 룸쌍롱 다니고 졸속행정 펼친 결과로 국가대표 팀은 훈련장이 없어서 헬스장에서 실내훈련하고 여자축구팀은 돈이 없어서 경기도 못하고 기업 총수라는 회장은 10년간 사재 3000만원 지원한 주제에 본인은 잘났다고 자서전 내고 있고,,, 저도 나라가 바로서러면 교육, 국방, 사법체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혹여 보는 사람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여러 협회들을 보았듯. 나라를 좀먹는 부정들을 별거 아닌 이슈라고 생각할까하는 노파심에 글 남깁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세상 모든 일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이루어 집니다. 군대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우만 잘해주면 우수한 인재들 얼마든지 들어옵니다. 훈련 아무리 빡쎄게 해도 어떻게든 안나가려 합니다. 이딴 처우로 우수한 인재들이 들어오길 바라는게 코미디 아닌가요? 툭 까놓고 말해 요즘 세상.... 학력이고 기술이고 아무것도 없어도, 알바와 배달만 빡쎄게 뛰면 250~300은 그냥 법니다 인프라 좋은 도시에서 누구 눈치볼 필요도 없고 짬짬이 개인시간 다 갖고도요 애들이 미쳤다고 그 월급에 최전방 오지에서 온갖 수모와 부조리 다 겪어가며 장교 부사관을 하나요?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예전처럼 애국심 가스라이팅으로 잡아두고 이런거 불가능 합니다. 결과적으로 알바조차 못하는 사회에서 밀려나고 도태된 인간들만이 어쩔 수 없이 군대로 몰리는 겁니다. 솔직히 요즘 초급장교 대우하는것만 보면 지금 들어오는 인원도 굉장히 과분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똑같은 현상 벌어지고 있는데... 전쟁 위험성도 훨씬 높고, 대우는 훨씬 개떡같은 대한민국 군대는 오죽할까요?
27:10 학군52기인데.. 실제로 있었던 일 이구요 : ) 일부 학교는 아예 교관들이 나서서 여 후보생은 공용화기 드는걸 배제했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희 조의 경우는 K3, 유탄 들고갈 사람 사다리타기를 했고, 여후보생이 유탄을 걸렸는데 다른학교는 남자애들이 다 들어주는데 난 왜 안들어주냐.. 즙을 짜더니 집합할 때는 다른 남자동기가 들고 나오더라구요 ㅎㅎ 당시 그 울던애는 지금 장기복무 중 인데.. 뭐 당시 교육 받던 학생들이야 다 어린나이고.. 뭘 알겠습니까 방학마다 잠시잠시 훈련이나 받는데 교관들이나 윗선에서 애초에 봐주면서 하면 안되는건데 .. 그게 잘못이죠
우리나라는 위만바라보는 사람만 진급하기때문에 아무리 이렇게 열심히 열변을 토해봤자 하급자나 동기, 부하들을 바라보고하는 일이기 때문에 진급도 안되고 군대는 바뀌지도 않음. 미국사는데 미군들이 체력훈련을 하는 이유는 내가 진급하기위해서가 아니고 전장에서 쓰러진 내 동료를 구하기위해서 체력훈련을 한다고하더라 한국군은 왜 체력단련합니까? 조만간 체력측정하잖아~~진급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2개월하고 전역하면 되고. 찌질 할 정도로 돈 모아서 대학원가면 되고 부하들이랑 재밌게 놀면서 국방부시계 꺼꾸로 매달면 되고. 근자감을 바탕으로 3사 무시하면 되고 그래서 상호가 빡치는 거지~~!! 분명하게 합시다. 육사는 육사요, 3사는 3사입니다. 누가 봐도 3사는 티가 남. 참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3사가 다똥을 치워야 하니 상호빡침) 현실은 군 조직내 정치요, 이미 내정된 진급체계라 육사는 육사라 진급되고 학군은 학벌이 좋아 진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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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출신입니다 길에서 후보생들하느꼬라지보면 개탄스럽습니다
간부 질적향상을 위해서는
1. 월급 인상 및 주거환경 개선, 편의 개선
- 월급 용사들처럼 백만원씩만 올려준다면, 차고넘치게 좋은 자원들 우루루 몰려옴.
또한 각 사단별 위수지역 해제하고(언제적 위수지역;;.. 6.25? 요즘은 위성으로 북한군 전투준비동향 미리 다 보임)
노후 숙소들 싹다 재건축해서 퇴근하고 새집냄새 나는 뽀송뽀송한 숙소 지어주면 좋겠냐 안좋겠냐;
2. 양성기관의 임관난이도 대폭 향상
- 현재 선발간 필기시험 폐지, 임관종합평가 2~3개 불합격해도 임관가능 등등 임관난이도가 너무 낮음. 이렇게 임관한 개병신은 야전으로 나가서 적응못하고 현부심으로 나가는 결과를 초래함.
1번사항으로 지원자가 많아진다면 과거 17~18년도 3아웃제를 시행하여 능력이 안되는 인원들은 바로 퇴교시키고 좋은 자원들을 키워내야함.
3. 군인, 특히 부사관의 사회적 명예 향상?
- 아직까지 부사관의 사회적 인식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못배운 사람들(고졸)이 간다는 편견이 존재함. 허나 현재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부사관들이 대부분임.
이에 육군부사관학교를 육군3사관학교처럼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사람들만 선발하여 2년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학사학위를 주면서 야전으로 배출시키는 진짜 "학교" 부대가 되어야 함.
하사도 결국 전시에는 9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지휘자인데, 양성과정 18주 + 초급과정 25주는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함.
2년동안 모든 병과의 업무 내용을 다 체험해보며 제병협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마지막 학년때 병과를 부여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시켜야 함.
(이러면 3사가서 장교하지 왜 부사관함? 이라고 할것임. 그만큼 부사관만의 전투전문가다운 매리트를 활성화 시키고, 미군처럼 부사관에서 장교로 전환하는 제도를 더더욱 활성화 시킨다면?)
4. 군 전체의 질적 향상
- 앞서 말한 1,2,3은 양성과정을 이야기 했다면 4번은 군 전체를 갈아엎어야 함.
먼저, 체력을 비롯한 군인들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체력, 사격 등)을 1급 이하로 받는 간부들은 내쳐야 함.
이는 군생활 20년 넘게 한 상~원사, 대령 이상들 모두 포함임.
배만 나와서 나때는 이랬다 밖에 말 못하는 쓸모없는 군인들은 조직내부의 불만만 초래하는 암덩어리들임.
주기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암덩어리들을 없애야함.
꼬우면 자기관리 하던가.
(23년 이후로 임관한 간부들부터 능력저하가 눈에 띄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 군 양성 기관이 정상화 된다고 해도 장기복무 선발 100%가 시행되어 남아있는 병신들을 없애지 못한다면 또다른 암덩어리들이 남아 있는거)
5. 외부업체 적극 활용
- 부사관들은 잡부가 아님. 장교들은 그 썩어빠진 더러운 마인드를 갈아치워야 함.
당연한 부사관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작업(예초, 용접)을 지시함.
부사관도 장교 못지않게 작계를 그릴 수 있고 장교들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가능함.(왜 부소대장이 있고, 인사담당관이 있고, 작전담당관이 있겠냐)
작업은 과감하게 외부인력을 돈주고 고용하여 실시하고
부사관은 부사관 고유의 임무(교육훈련, 장비관리, 부대관리)에 몰두하게 해줘야 함.
(예초를 부대관리라고 우긴다면 장교들은 본인들의 부대를 전혀 관리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는것인가?)
미군 부사관들의 인식과 그에 걸맞는 대우를 본다면 바로 이해가 가능할 것임.
*글 대부분은 부사관에 초점이 맞춰짐.
장교의 경우 제일 낮은 직급인 소대장 마저도 전시편제로 약 30명의 목숨을 손에 쥔 지휘자로서 더더욱 많은 책임과 능력이 필요함.
부사관보다 더 엄격한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 되어야 하며,
장교들이 지휘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부사관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지휘부담을 나눠야 함.(소대장-부소대장)
@헌터킬러-x5y 그분들은 소위 말하는 엘리트 자원들이잖아요. 의대를 나오고 사법고시를 통과한 분들이 굳이 군인의 길을?
당연히 안들어오겠죠.
@헌터킬러-x5y 최소 국선변호사, 페이닥터 보다 급여가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나라가 군인분들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바꾸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 나라를 제외한 다른 대다수의 나라들은 군인분들께 존경심과 경의를 표하는 게 일상일 정도로 명예와 자부심이 넘치는 대우를 해줍니다.
이 나라는 아예 정부기관부터 군인분들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미군들 영화 보면 훈련하고 근무하고 할때는 숙영지 내에서 빡세게 하고
분기별 휴가 받아 가족들하고 지내지 누가 훈련은 숙영지에서 하고 일과시간 끝나면
밖에 있는 숙소에서 생활하나요?
대대장 급 아니라면 병사랑 같이 근무 기간때는 병영생활해야 하는 게 맞죠
저렇게 교육받고나서 병사들 개같이 굴리는게 진짜 개같다는거임...
요즘 병사들이 상전이라 그러지도 못하죠
12사단????
원래 한국에서 군 간부가 병사가 ㅈ같아서 가던 곳이라 그럼 ㅋㅋ
@@심영-m1w노예 예전 처럼 못 부려서 심술났노ㅋ❤😂😂😂😂
@@paracordisuseful47 노예의 탈출
상호님~ 우리나라 군에 안좋은것만 다루는것도 좋긴한데...
주한 미군(험프리스 기지나 기타 기지들)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왜냐면 다른 영상에서도 우리나라도 캠프화가 되어야 된다고 매번 강조하며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왔는데...정작 말로만 지나가니~ 사람들에게 이게 체감이 안되니 장군들이나 지휘관들 그리고 국방부는 아예 신경을 안쓰기에 (알빠노! 시전중! 군이 어떻게 변화 되는지 심각성을 안드로메다에!!)
차라리 주한 미군 캠프에 들어갈수 있는 여건이나 승인이 떨어진다면 그곳에서의 영상을 시리즈로 해서 어떻게 미군들에게 복지가
지원되고 미군들의 소위급 간부들의 복지나 생활! 하사급 간부들은 어떤식으로 군생활을 하는지? 그리고 미군 군무원들은 어떻게 일하고 생활하고 뭐든 보직의 지원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또한 캠프안에서의 군인 가족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아이들은 어떤식으로 생활을 하는지? 군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무슨 지원을 해주는지? 등등~ 세세하게 몇부작으로 만들어서 영상을 올려 놓는 방식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왕 만드는것 영상의 목적이 "와~!! 부럽다!" 이정도 까지 나오게끔 만들면 최고구요. ㅋㅋㅋ
상호님이 이렇게 떠들어대도 귀막고 아웅거리는디 무슨 ㅋㅋㅋㅋㅋㅌ 이미 ㅈ망
수 없이 많이 하는 미군과의 합동훈련에도 어째서 실전으로 선진화 된 기본적인 전략, 전술 및 기본적인 전투 교리들(시가전, 산악전, 상륙장갑차에서 내렸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고함 지르면서 해안 뛰어가라' 라고만 해서 깜짝 놀람)이 보급 되지 않고 X도 쓸모없는 총검술만 주구장창 시키는가?
긍정적인 것들 다루면 참 좋은데 채널의 성격이랑 1도 안 맞아요
그쪽은 미국아재가 험프리스에서 생활해서 간접적으로 나오긴하는데
거기 음식점들도 그렇고 캠프안이 그냥 작은미국동네임
@hsi0409 이미지가 좋아질려면 여건부터 좋아지는게 맞지 않을까?
근데 캠프화는 아직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부분이 맞음 ㅋㅋ 지금 부대들 대부분 신막사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데 그거 다 뒤엎고 캠프화 하는것도 예산적인 측면에서 말이 안되고 경계 측면에서도 아직 섣부를거같아요 캠프화를 할거면 2작사 예하나 7군단등 후방 부대부터 차근차근 해도 늦지않음 전방사단도 사단직할대나 GOP 안들어가는 여단 정도까지도 가능할것 같네요
백번 옳은 말씀만
하십니다~~^^
속이 시원한 멘트만
날리 십니다~~
이러니까 특전특공 대위 중대장들중에 산탈때 지도 못보고 뒤에서 따라오고 심지어 못가겠다고 퍼지는 중대장들이 오는거구만ㅋㅋㅋ
이것은 비극이네
ㄷㄷㄷㄷ
@@김성현-y5x9d 부중 길들이기 알긴 아는데 그거랑은 비유가 좀 다르죠 그건 예전일이고 지금시대 새로오는 중 부중들이 엉망이란겁니다ㅜ
@@김성현-y5x9d 특공부대가 병중심체제일때 지휘실습때 신임 소대장들이 오면 분대장들이 낙오시키려고 빨리 뛰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ㄴㄴ 대위는 다른 문제. 한국군은 안 그래도 유달리 체력단련을 소홀히 하는 군대인데, 지속 가능한 체계화된 체력단련 체계도 없을 뿐더러 장교들은 중위 때부터 참모일을 3년 가량 하면서 그나마 하던 축구조차 잘 안 하게 됨. 20대 후반에 들어서고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본격적으로 체력이 꺾이기 시작하는게 대위 때임.
하지만, 학군후보생들중에도 더 강한 훈련을 받고 싶고, 더 강한 장교 되고 싶은 인원도 많을 겁니다. 이건 지금 장교 후보생들 문제가 아닌 교육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탈단 신경쓰지 말고, 양성을 시켜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원래는 탈단 신경쓰지말고 해야 하는데 지금 그렇게 했다가는 사람이 부족하니 그런듯한
소위 : 공군병사 떨어져서 육군병사지원했는데 그것도 떨어지면 지원하는 계급.
하사 : 그 소위도 떨어졌을때 어쩔수없는 사람이 임관하는 계급.
ROTC소위도 못해서 떨어질정도면 얼마나무능한거임?
@@SDFH-4k 뭔… 같은사병끼리 원숭이니
교수니 하고있어요
@@SDFH-4k 아니 미필인데 좀 어이가 없어서요
육군한테 당한거 있으십니까?
@@SDFH-4k 염병하네 인생최고업적이 공군나온거같은 인간이
토익 850 겨우 넘는게 뭔 어나더드립이냐 ㅋㅋㅋ 한달만 공부해도 850찍는데
57기 출신 장교 전역자입니다.
학군단때 진짜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K3 / K201 을 교육받는 편제장비 교육때, 누가 들고갈지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정하고 가는 재미가 있었어요(여후보생도 자기도 빼는건 맞지 않다고 같이 하겠다고 할 정도로...)
좋은 추억 몇개를 공유한다고 하면
1. 하계 훈련때는 더우니까 새벽3시에 기상해서 점오하고 이동하였습니다(뜀걸음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했다면 가로등 켜놓고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2. 독도법은 총기 + 정글모 쓰고 했었는데 날도 덥고 습해서 탈수오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3. 행군할때, 남/여 군 할거 없이 서로 가방에 야삽 몰아주기 내기도 하기도 했었어요. 할거면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로 23Kg를 꼭 채우자고 했었거든요
4. 이노베이션 권은 진짜 혁신이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학교장님이었던거 같아요.
소대장 길들이기 다시 시작되겠군~~!!!!
병사만도 못한 장교 ~~!!!!
저런 소대장을 보고 어떤 병사들이 나를 따르겠습니까?
오늘 방송은 정말 진실되고 중요한 얘기에요. 공론화가 되어야 해요!
6:58 학군 56기입니다.. 저희 하계훈련때에는 너무 덥다고 새벽4시였나? 기상해서 더운 시간을 피해 체력단련과 일과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덥다고 체력단련 안하고 기본 장비 지참도 없다니.. 안타깝군요
지금도 새벽4시에 기상합니다.
20년전에 학군단은 자질이 우수한 대학생을 후보생으로 선발해서 훌륭한 장교를 만드는 거였는데 지금은 머릿수를 채우는 교육기관이 돼버려서 한숨만 나오네요 ㅠ
대학 자체에 학생이 없어요..이게 현실
@@LTCOLCHO-n3z 그렇죠 ㅜㅜ
95년 학군후보생 3년차때 3사교에서 하계입영 받다가 완전군장에 중대 이끌며, 앞뒤로 뛰어다니다 열피로로 쓰러졌을때, 아 엠브란스 타면 선배들에게 개박살기에, 억지로 일어나 행군복귀했던 기억이 아련한데.. 그런 경험이 야전에서 많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진급은 아래보다 윗쪽만 바라보던 다른 친구들이 잘 되던 기억이 나네요. 뭐 그래도 일찍 전역하길 잘 했다는 ㅎ 그래도 후배들이 저렇게 훈련받고 임관한다니, 안타깝네요.
95년 보다 지금이 더 더워요. 열대야에 새벽4시에 기상해서 훈련중인데 너무 유튜버 말만 믿지 마세요.
선배님이시군요. 저도 96년 영천 3사 하계입영 갔다가 옴팡 살빠져서 왔던 기억이요. 근데 이렇게 학군이 까이고, 그만큼 이상해진거 같기도 하고.. 안타깝네요. 저 임관시 삼사가 개념없어서 음청 까였는데 ㅎ
진심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 일련의 상황들이 군으로서는 가장 전투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데,, 진짜 진짜 지휘부가 간첩이 아니고서야 이럴 수가 있나 ,,
임기제 부사관.
취지는 전역전 부대에서 계속 근무해 그 능력치를 증대하는것이지만
도서지역등 근무지에서 임기제 지원하며 변경희망시 우선적으로 해준다면 지원자 증가한다.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 전엔 군대가고싶었는데 또 그건 흥미가없을것같고 대체 내꿈은 뭐가되어야할지모르것다ㅏㅏㅏㅏ 십 하.... 질풍노도의 사춘기... 이거정말 방황과 혼란의연손...
9×년도에 학사장교로 3사관학교에 가서 6개월간 죽도록 훈련받고 개같이 얼차려 받으면서 지옥같은 화산유격장도 살아서 나오고.. 당장 전쟁이 나도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얻어서 야전에 나갔는데..
조준경 보고 진짜 소리질렀네 뭐야 진짜.. 웃긴데 이게 와 이 뭐 진짜예요? 미친거 아냐 진짜?
조준경...와... 개머리판 날리고 싶다
군대가 애들 장난이 되어가는 한국 군대~~~
와..저렇게 훈련하고 장교되어서 또 ..훈련소 제2의 제3의,강대위가 나오겠군요
훈련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요.진짜 큰문제네요. 이런문제가 바이럴이 되야하는데
미군과 국군은 비교불가
1. Tonight, We are going to there. 실전에 바로 투입하고 죽고 살고 상의용사 되고
2. 그러니, 천조국 복지가 좋다. 그래도 지원할까 말까임. 지금 먹는 풍성한 식사가 최후의 만찬일지도
3. 훈련이 곧 실전이라 하이바, 방탄쪼끼 아무리 더워도 안벗고 비상시 그것만 쓰고 입고 즉각반응
4. 실전에서 얻은 휘장에 경의를 표하고 그게 곧 계급장이요 짬이다.
우리? 우리도 분명 군인이 국가 최고의 대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엘리트들의 최우선 순위가 군장교
그러나, 나가도 너무 잘 나갔지.
학군단 임관을 대폭 줄이고 부사관들이나 병들이 지원가능한 간부사관 제도를 더 활성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실은 지원을 안하네요
실제로 임관하면 지잡대나온 학군애들이 간부사관 무시하는 현실 ㅋ
출신 비천하고 안좋은데 매년 딴데 쌩뚱맞은 곳 옮겨다녀야 되고 그러다 나이차서 진급은 안되고
가라고 떠밀어도 안갈걸요
여중대장 사건이후로 창피한 출신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학군56기 입니다...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계훈련을 했을때는 일과시간을 변경하여 체력단련을 했었는데;;; 그때 교육대대장님과 교육단장님은 소대장은 보여줄께 체력밖에 없다고 말씀 하신게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새벽 4시에 일어나요
@@LTCOLCHO-n3z 몇 시에 자는 데 새벽 4시에 일어나나요?
그리고 새벽4시에 일어나면 체력단련 한다고요?
잠 부족하면 체력단련이 오히려 더 몸 망치지 싶네요
학군단은 50기부터 망했어요.. 😢😢😢😢 전 53기입니다 진심 50기이후기수는 엉망입니다
예전에도 하계입영 더웠지만..아침저녁 구보뛰고.... 그땐 하계전투복도 없었고..그냥 동전투복 팔만 접어 있던 시절.... (물론 자대 가니 병들도 다 똑같았다..) 방탄모 탈모 절대 안 시켜줬었고... 물도 뜨거운 물만 줬었는데....참 많이 변했군요.
상호 후배님이 잘못 알고 있는게 과거에 학군도 유격을 학군교에서 1주받고 대신 병과학교에서 1주추가로 받았습니다. 제 기수는 학군교1주, 병과학교와서 다시 2주 받았고.
연봉 안오른 만큼 훈련 쉬워진거면 정상화지 ㅋㅋ 사회는 다 최저임금이다 gdp다 늘고있는데 직업군인은 몇년째 제자리걸음이냐? ㅋㅋㅋ 이럴꺼면 걍 봉급 계속 동결하고 훈련 시키지말자 ㅋㅋ
그럴듯하네?
예비역 중사입니다. 교육기관에 여군 중대장과 부중대장 편제? 그냥 관심간부들 짬처리용입니다. 제가 17년도 부사관학교에서 훈련 받을 때 중대장님은 3사 출신 말년 대위셨습니다. 군 교육기관에 관심간부랑 말년간부는 제발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쏨싹중령이 미래다!!!!!
???:소위 씌밤!
진심으로 국가를 생각하는 유튜버중 으뜸은 형님이 맞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늑대가 우두머리가 되고 싶으면
자기가 물리적인 능력을 기본으로 지혜롭고 자기 조직을 위한 이익에 최선을 다한다는 걸 증명하는 데,
우두머리 될 자격이 없는 자가 우두머리 될라고 하면 절대 안정적이지 않음.
즉 우두머리가 될 그릇이 안되면 나가는 게 맞다고 봄.
진짜 전쟁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대장 여자여서 수구린채로 패닉와있고 병사들 에이 씨팔 하면서 다 후퇴할 거 같다..아니다.. ㅋㅋㅋㅋ 그냥 다 패닉와서 머리 땅에 파묻고 엉엉 울듯
돈이 부족해서 벌어지는 일이지
돈이 부족해서 직업군인들 급여니 수당이니 심지어 연금까지 박살나니
진짜 합격해야하고 능력이 있고 오래할 사람들은 다 나가고
그러니 필터에 걸러져야될 사람들만 남으니 개판이 되는거지
군인 할바에야 다른거 하는게 나으니깐 .
민주국가에서 모든 조직은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져야하고
일한 댓가가 제대로 지급되어야함
안 그러면 조직은 반드시 망함 .
상호씨가 욕하는 장군들...
어디서 만들어진 사람들일까
육사
육사는 간첩 양성소?
학군 출신이지만 ㅇㅈ 합니다
지금은 다 사라진 문화이지만 육사 3사가 영내에서 그렇게 하듯...학군도 선배가 후배 키우는 것이라고 했었음. 물론 불합리한 관행이라해서 다 사라짐. 하계입영 전에 단체로 자체 준비훈련을 하고 입소했었고 학기 중에도 조조체육을 했었음. 지금은 다 사라졌을 것임..... 1년차는 군인화 2년차는 장교화라고 해서 1년차때는 정말 빡쎄게 굴렀는데...다 사라진 듯.
학군을 전체 다 비하하고싶진 않지만 무능한 장교가 많은건 펙트고, 근데 이건 출신 상관없이 어딜가든 생각이나 정신상태 이상한 애들이 꼭 있음. 단지 학군에 좀 많아서 전체를 싸잡아 욕먹게 하는거라 생각함.
병사가 봤을때 일단 삼사는 깡패가 맞다.
안되면 될 때 까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사때 차량배차계원 잠깐 했었는데, 배차 신청시간 여러차례 말씀드렸는데 꼭 시간 지나서 ‘내일까지 장거리 배차 해놔~’라고하셔서 여단 사단이랑 쇼부치느라 고생했다..)
상호님 삼사가 깡패가 맞다 생각하면 추천 눌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새벽에도 30도 32돈데 그때도 뭘 할 수가 있습니까??...
조금이라도 편할때 할 수 있음 하는게 맞는데, 새벽이나 해지고 하는것도 아주 간단히 얘기할 사안은 아닐거라는...
34도에 제초작업하고 새벽에 30도에 울타리 순찰 돌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낮보단 나은데, 그래도 죽겠다...
장교훈련에는 전시에 포로로 잡혔을때 적군의 고문에 참을수 있는 훈련도 해야된다.
스바 ㅋㅋㅋ 난 10군번인데 UFG 준비한다고 한여름에 방독면 쓰고 단독군장구보 뛰었는데 ㅋㅋㅋ 7군단 강습대대 김xx 중령님 ^^
학교장놈이나 그 밑에 장교바퀴나 제대로 된 장교 양성보다는 진급에 필요한 성과를 포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 명확히 보인다.
대한민국 군대... 지금 중령급 이상 고급장교 이상은 100% 일괄 물갈이 해야 싸워 이길수 있는 군대로 바뀔수 있다...!!! 최소 과거 2010년대 이후 정권의 개로 살아 남은 개똥보다 못한 똥별과 고급 영관장교들에 의해 가르켜지고 움직였던 지금의 장성들과 고급영관장교들이 있는한 절~대 바뀔수 없다... 싸워 이길수 있는 실전적 훈련을 하는 지휘관들은 용사들의 소원수리와 헬프콜로 죄다 나가 자빠지거나 부하를 아끼지 않는 냉혹한 악마로 뒤집혀 결국 옷벗고 나가거나 노선을 바꾸어 살아도 산 군인이 아닌게 되고 결국 유치원 수준과 같은 장교양성.부사관양성 용사들 신병교육을 하고 야전에서 실전적 훈련하다 다치거나 쓰러질까봐 대충 입으로 총쏘고 걸어다니며 공격하는 부대의 지휘괸이 사고없는 무사고 부대 부하를 아끼는 참군인으로 둔갑하여 되려 진급하고 영전하는 체계가 되었으니 학군교 교장.교육연대장등 지휘관들이 그딴짖을 망설이지도 않고 하고들 있지... 부하가 훈련중 죽거나 다쳐봐 33년 근속훈장 받아야할 준장급 이상 장성급 지휘관들이나 대령급 고급지휘관들 징계받고 그 근속훈장(국가유공자예우)그날로 날라가고 도로아미 타불 되는데 어떤 미친 지휘관(중령~대령급 이상)이 수준이하의 자질의 후보생들을 예전처럼 교육시키겠냐고...? 글고 양질의 장교 양성은 개나준채 장교임관 숫자만 채우라는 상급부대(교육사.육본.국방부)의 압력이 없었다면 그 똥별 학군교장과 교육연대장들이 고따위로 행동하겠냐고... 어휴 시버럴 럼들...!!! 다 국가 반역죄 간첩죄로 처벌해야함..!!!!
건강챙겨 상호야
축구는 우리가 즐기고 재밌게 보기 위해 만들어 진것이기 때문에 매니아층이 다양하지만 군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서로 목적성이 다르다 보니 군관련 조회수는 별로 잘 안나오는 게 솔직히 막말로 이거 보는 사람들 장교 부사관 이나 그 가족 말고는 없는게 현실인듯 그나마 조회수 잘 나오는건 병사들이 공감되는 콘텐츠 찍는 효자손 정도
팩트체크 맛있게 하신다 ㄹㅇㅋㅋ 이게 맞다~
학군단에서는 피아식별띠가 뭔지 안배우나요? 초군반 갔다온 신임소위들 피아식별띠가 뭔지 모르던데
저렇게 개판치고 임관한다음 하는말이 월급이 병장보다 적다? 초급간부들은 월급 1만원 받고 당직 어차피 병한테 미루고 자리 남는 생활관에 쳐 자는거 다 아니까 당직비도 국방부에 내라 3인1실 쓴다고 개거품 무는 것들은 병사처럼 10인 1실 쓰게 하면 되겠네 아 그리고 간부가 휴대폰 쓰면 여적죄에 보안법 위반으로 국군교도소 직행하자 저딴게 간부냐?
와 유격훈련 2박 3일? 전 학군49기인데 저때는 보병학교에서 유격1주, 곧바로 도피탈출 1주했었는데 많이 쉬워졌네요 후배님들
비닐에 밥 받아서 비벼먹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오든 날이덥든 먹었는데..
오우 동복
부끄럽지만 맞습니다... 후보생 수준 일반 병사보다 약한 수준이 많아요...문무를 겸비하는건 둘째치고 급급하게 머리수 채우기에 급급해서 장교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학군단 지원했다
병으로 군입대합니다
학군교 성남 있을때 3학년 하계 육군훈련소에서 병사들과 같이 받았는데 여기서 받으면 용사들 마음도 알고 논산교장 멀다보니 체력도 좋아짐. 여군은 남군 70키로 메고 옮길수 있는 체력되어야함.
성남보다 교장이 더 멀어요^^
현역입니다.
요즘 지휘관들은 행정 잘하는 장교들을 좋아하죠. 그래서 살찌고 전투력이 없어도 문제없이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거 같아요. 진짜 중요한건 강하고 좋은 훈련을 계획하는 장교들이 있어야됩니다. 군대는 점점 공무원이 되네요. 전역신청하러 갑니다.
또 '학군단' 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왜 학사는 안 까느냐?" 라고 말할 학군후보생들 넘쳐나겠노ㅋㅋ 레알 요즘 학군후보생들 유행어가 "김상호는 우리만 까고 학사 애들한테는 너무 관대하다" 임.. 학군후보생들 '피셜', 학사후보생들도 수준이 굉장히 낮다고 하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언젠가는 밝혀질 일
근데 OCS도 보면 미래가 없어보임…… 하다못해 공군사관학교 제외 모든 사관학교도 자퇴율 높은데 그냥 장교란 직업 자체가 암울함. 경쟁률 높은 공사도 일정 비행시간만 채우고 다 민항사 가고
@@mcdonnelldouglas4261공군 학사장교도 암울해요? 해외대학 졸업하고 오는 학생들+서울대 등 고학력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요(공군사관학교는 논외)
@@dojeon8922공군 병사에는 서울대생 널렸는데 장교는 걍 없어요.
학사가 KOFXIV라면 ROTC는 KOF 영화다.
학사가 암만 못해도 ROTC가 있으므로 최악은 아니다. 12사단 훈련병 사건이 이를 증명하듯, ROTC는 구타 가혹행위로 몸살을 앓는 머저리같은 제도다.
@@Jjj-j6p 그래도 육, 해군, 해병대 OCS보다는 낫긴 함...ㅋㅋ
이제 더이상 군대는 영관장교 상원사 진급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저런 애들과 질 낮은 병사들, 개인주의 끝판왕 군무원들 모시고 모든 계급에 치이며 일해야 함. 탈출은 진심 지능순
개판된 군대를 고치려면 수십년걸리는데 큰일이다.
[단독] 장학금 3배 줄테니, 서울대 ROTC 지원하세요
2년 생활비 720만→2400만원 올려
상사 전역자들 모아서 대위 임관시키고 중대장 시킵시다ㅋ
그래야 군대가 능력이 올라갑니다
온대요??ㅋㅋ
누가 해줌??
오????
해 준다고 할 사람들이 있을까요?
부사관은 더 개판인데 뭘 중대장을 시켜 정신나갔구만 그럼 대위전역자를 연대장시켜라 미친
정말로 잘하고 있습니다. 모두 까 발리세요.
09, 10년도 37도 넘을 때.
전투복에 완전군장 ++10KG 모래주머니 추가++ 하고 논산을 누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풀장구류는...ㅋㅋㅋ
11k 가 앞에잇는이유 04k를 장착햇다가 04k를 제거햇을 이유도 잇다고 봅니다.
뗏다면 11k를 앞으로 다시 끼는게맞지만..
아니면 11k도 떼버리던가.. 암튼 브대간부가 미흡한점이 많네여..
독일식으로 부사관 대우 확실히해주고 일선 소대장은 부사관에게 맡기는게 대안.
"사관학교가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진다"
100% 공감함. 진짜 통탄할 노릇이다.
20:50 영상 잘 보다가 긁혀서 댓글 다는데, 10년간 4000억 매년 400억씩 세금 지원 쳐 받아가면서 룸쌍롱 다니고 졸속행정 펼친 결과로 국가대표 팀은 훈련장이 없어서 헬스장에서 실내훈련하고 여자축구팀은 돈이 없어서 경기도 못하고 기업 총수라는 회장은 10년간 사재 3000만원 지원한 주제에 본인은 잘났다고 자서전 내고 있고,,, 저도 나라가 바로서러면 교육, 국방, 사법체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혹여 보는 사람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여러 협회들을 보았듯. 나라를 좀먹는 부정들을 별거 아닌 이슈라고 생각할까하는 노파심에 글 남깁니다😅
단언컨대 지금 학군단 출신 소위와 중위는 2000년대 군번 병장 아재보다 체력과 사격 모두 안될겁니다
2002년 22사 신교대 출신입니다. 6주 신병교육중 유격훈련이 있었는데 유격교장이 없다고 일주일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격체조만 했다는...지금 생각하면 그 불가능한 일을 어떻게 했는지 진짜 강인한 정신력은 막강한 전투력을 만듭니다!!
@@RobinHLIM 그니까 병사출신이신거에요?
@@dayspring3536 네 뇌종부대(현재는 율곡부대) 병사 출신입니다!!
장교들 5년차 전역 없애면 인력수급문제를 조금이라도 줄일수있지않을까요?
이럴 때 매니브 나온다고 생각해 보셈.
국제무대에선 미군 병장이면 대한민국 대령 취급 수준아님?..
상호형 할만큼 했다 대한민국 군대는 변할 마음이 0.000001도 없다.
그냥 북괴한태 먹혀도 각자도생 으로 가자구 북괴 비밀리 암살 하고 산에 숨어살고 그래야 할듯..
참나 ㅋㅋㅋ
장교 육성하는 곳 수준이 10년 전 분대장 교육대 보다 못하네
예전엔 권총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요즘엔 기관총이 있으면 좋겠다 싶다.
다그런건 아니지 그리고 위에 국방부 군장성들의 무사안일 주의 때문이지 왜 나름 사명감.명예를 가지고 직업군인의 길을 가려는 초급장교의 사기를 꺽나....
꼭 이렇게 개쓰래기 단어를 써가며 폄하 하는건 선배 장교로써 본인도 창피한줄 알라...
34기로 특공 소대장 할때 내가 3사관,학사 소대장한테 저런 소리 했는데 니들은 임관하면 안될 사람이라고 , 세월이 무상하다.
난 유격 풀코스로 다 받았는데 뒷여단부터 실내 체육관에서 받는다는 소식 듣고 충격
억울해 미칠 지경임
나이 먹으면 속이 좁아져서 지들
맘에 좀 안 들면 그냥 개집 옮기듯이 이리저리 막 옮겨놓고 제대류 안하면 개갈굼
부사관 인사관리?? 그냥 머슴 마당 쓸다가 부엌으로 옮기고 부엌일 하다가 바닥 닦으라 그러는거랑 마찬가지임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세상 모든 일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이루어 집니다.
군대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우만 잘해주면 우수한 인재들 얼마든지 들어옵니다.
훈련 아무리 빡쎄게 해도 어떻게든 안나가려 합니다.
이딴 처우로 우수한 인재들이 들어오길 바라는게 코미디 아닌가요?
툭 까놓고 말해 요즘 세상.... 학력이고 기술이고 아무것도 없어도, 알바와 배달만 빡쎄게 뛰면 250~300은 그냥 법니다
인프라 좋은 도시에서 누구 눈치볼 필요도 없고 짬짬이 개인시간 다 갖고도요
애들이 미쳤다고 그 월급에 최전방 오지에서 온갖 수모와 부조리 다 겪어가며 장교 부사관을 하나요?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예전처럼 애국심 가스라이팅으로 잡아두고 이런거 불가능 합니다.
결과적으로 알바조차 못하는 사회에서 밀려나고 도태된 인간들만이 어쩔 수 없이 군대로 몰리는 겁니다.
솔직히 요즘 초급장교 대우하는것만 보면
지금 들어오는 인원도 굉장히 과분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똑같은 현상 벌어지고 있는데...
전쟁 위험성도 훨씬 높고, 대우는 훨씬 개떡같은 대한민국 군대는 오죽할까요?
미군 프랑스군 보세요
그들에게 사관학교란
아이비리그, 그랑제꼴보다 더 우수한 인재들이 가는 곳이란 인식이 박혀있고
맘만먹으면
애플, 아마존, ibm 갈 수 있는 인원들도 기를 쓰고 알티들가서 장교하려고 서로 달려듭니다
왜 그럴까요?
학군 신청했는데, 저딴 교육받고 임관되는 건가..
국방부가 정부, 여론 눈치만 보면서 찡찡거리면 다 들어주는데 군대가 돌아가겠냐고 ㅋㅋㅋ 병사들 불만사항 다 들어줬더니 결국 역전된거임. 장교 자부심도 없어진지 오래고. 행정에 파묻혀서 군대가 에들 전쟁놀이 가르쳐주는 학교가 되어버림.
전역이 답이다
21:40 와 이게 뭔가요
상호형 직보반 연장 관련해서 제보하고싶은게있는데 한번 물어주실수있나요? 진짜 형 아니면 도움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제보용 이메일로 정리해서 보내면 될까요?
국방부 행정예교는됐으나 육본 인사사차원에서 개정과 전파가안됐다는이유로 구 규정을 적용할수밖에없다는 내용입니다
27:10 학군52기인데.. 실제로 있었던 일 이구요 : )
일부 학교는 아예 교관들이 나서서 여 후보생은 공용화기 드는걸 배제했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희 조의 경우는 K3, 유탄 들고갈 사람 사다리타기를 했고, 여후보생이 유탄을 걸렸는데
다른학교는 남자애들이 다 들어주는데 난 왜 안들어주냐.. 즙을 짜더니
집합할 때는 다른 남자동기가 들고 나오더라구요 ㅎㅎ
당시 그 울던애는 지금 장기복무 중 인데..
뭐 당시 교육 받던 학생들이야 다 어린나이고.. 뭘 알겠습니까 방학마다 잠시잠시 훈련이나 받는데
교관들이나 윗선에서 애초에 봐주면서 하면 안되는건데 .. 그게 잘못이죠
전쟁도 절차식으로 실시 월급도 절차식 지급 ㅎ
학교장님 맞을래요? ㅎㅎ
학군단은 그냥 취업 목적으로 가능 용도임
차라리 병사로가따오고 외국유학을 가겠다.
학군30기 성대동기98명 기수빠다30대,요즘 10명도 안되는 듯 큰일
학교장 지시 맞아....
군대를 제대로 이끌어가야할 윗선이 군대를 계속 말아먹고 있다
자기들은 1년이나 2년이면 끝나니까
안타깝다
추우면 노스페이스 패팅 야상은 놀리는 말이 아니라 필요하긴 하다. 철원 양구 이런데는.
할 수 있는 한 쾌적해야 전투력도 늘지
우리나라는 위만바라보는 사람만 진급하기때문에 아무리 이렇게 열심히 열변을 토해봤자 하급자나 동기, 부하들을 바라보고하는 일이기 때문에 진급도 안되고 군대는 바뀌지도 않음. 미국사는데 미군들이 체력훈련을 하는 이유는 내가 진급하기위해서가 아니고 전장에서 쓰러진 내 동료를 구하기위해서 체력훈련을 한다고하더라 한국군은 왜 체력단련합니까? 조만간 체력측정하잖아~~진급해야지~~
육사의 큰 그림
27:07 아 진심 주작이라고 믿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격 2주였는데 1주로 줄인걸.. 그걸 또 줄여서 2박3일 하던건데.. 그마저도 코스조절해서 한다고? ㅋㅋ
이럴거면 유격 뭐하러 해 ㅋㅋㅋ
전국 유격장 땅 잡아먹지말고 민간 환원해라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2개월하고 전역하면 되고. 찌질 할 정도로 돈 모아서 대학원가면 되고
부하들이랑 재밌게 놀면서 국방부시계 꺼꾸로 매달면 되고. 근자감을 바탕으로 3사 무시하면 되고
그래서 상호가 빡치는 거지~~!!
분명하게 합시다. 육사는 육사요, 3사는 3사입니다. 누가 봐도 3사는 티가 남. 참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3사가 다똥을 치워야 하니 상호빡침)
현실은 군 조직내 정치요, 이미 내정된 진급체계라 육사는 육사라 진급되고 학군은 학벌이 좋아 진급하고.
기행병과는 후보생, 생도 때 배운거 아무 쓸모 없음 OBC 가서 다시 처음부터 배움 😅
10년도에 부사교에서 교육 받으면서 증식 다 쳐먹어도 살빠지던데 후보생들이 뱃살이라니 ㅋㅋㅋ
칼단기 ㄱㅇㄷ
저렇게 배우다 야전나가서 KCTC참여 했다가 화학탄 낙하 상황 뜨면 다 쓸려나가겠구만 ㅋㅋ더워서 방독면을 못씌워? 훈련이라도 화학탄 낙하 상황 뜨면 MOPP 4단계 전부 적용하고 상황종료될때까지 몇시간이고 상황유지하거나 경계, 이동, 전투, 작전 다해야하는데
DT는 ㅆㅂ 난닝구 대용이지 난닝구 입고 돌아댕긴다고? 훈련하면서? 진짜 대단하다
짤툰이 이러다가 욕먹고 그만했는데
최초공개 안하셨으면..
부사관학교보다 못한거 팩트네요
진단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