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지만 영국회사와 일할때 개발업무로 출장을 가면 담당자는 물론이고 회계, 마케팅, 생산, 영업, 심지어 사장까지 한자리에서 미팅을 하곤했습니다 그때는 '이 사람들 업무시간 낭비가 꽤 심하다' 생각했지요 그것이 프로젝트를 유기체로 바라보고 또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임을 시간이 흐른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속도와 효율을 더 중요시하는 우리에겐 아직도 먼 얘기지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조명디자인001~036까지 뛰엄뛰엄 보고있는데.. 조명에 대한 개념이 잡히면서 제가 원했던 느낌들이 구체적으로 잡히는 기분이 들어요.. led 천장등의 그 쨍함이 싫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선조들은 빛을 어떻게 끌고 들어왔을까 해서 한옥도 찾아보다가 앞마당의 자갈의 반사광으로 빛을 끌어온다는것을 알고 빛에 대한 황홀감을 느꼈는데.. 그걸로 이어져서 조명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굴러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뜬구름식이었다면 선생님 영상으로 조금은 더 명확하게 잡히는 느낌이 들어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조명이 가지는 매력을 더 깊게 알수있게되어서 좋네요.
이렇게 좋은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공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건축/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을 함께 하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유익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 오늘부터 정주행 들어가야 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우리나라 주거환경이 한단계 더 진보하길 기원합니다. ^^
건축주와 설계+시공 전문가들이 많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건축주분들이 많이 보시고 설계+시공 전문가분들이 조명을 너무 모른다고 저한테 푸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많이 공부해주시고 주변에 홍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과 응원은 제가 이 강의들을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코브, 코니스, 밸런스 모두 너무 관심있는 방법입니다. 볼때마다 늘 궁금하고,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많습니다. 얼만큼으로 설계해야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코니스 설계시 어떤 비율로 해야하는지 등등말입니다. 이게 설치하는 장소마다 다 다르겠지만, 아파트가 거주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경우는 코브, 코니스의 H, L를 어떤 비율로 설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천정과 간격이 좁을 때는 램프의 조사각도를 조절하여 배광을 조절합니다. 사선으로 조사하거나 램프 앞에 렌즈를 설치하여 배광을 광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공기 객실내부는 최대한 넓게 보이게 하기위해 천정과 벽면 모두 곡선으로 설계하여 최대한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데 이때 곡율은 광원의 빛을 더욱 고르게 분산시켜주어 편안한 느낌이 연출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3:04 부분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보통 저 위치면 일반 가정에서는 커튼 간접조명일듯한데 간접조명이 아래 사진 기준으로 벽을 쏘는 방향으로 배치하는건가요? 아니면 천장을 향하는 방향으로 배치하는건가요? 벽을 보고 쏘는 것 같은데 그림으로는 잘 모르겠어서요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명강의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 인테리어(85평 규모)를 진행중인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난색을 표하시네요. 코브조명으로 해도 밝기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이 감당이 않된다고 하는데요... 교수님 궁금한 것은 의원 홀을 간접조명으로만 하고 싶은데, 1) 휘도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나요. 2) 그리고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드나요. 감사합니다.
85평 중 의원 홀은 몇 평인지는 모르지만 인테리어 사장님은 간접조명으로만 설계하면 수평면 조도 기준으로 밝기가 안나온다고 하셨을 겁니다. 코브조명을 기존의 국내 인테리어 사장님들이 정확하게 제 채널에서 이야기하는 전문적 수준으로 설계나 시공을 못 하실 수도 있습니다. 공부하시면서까지 해주실 사장님 찾기는 어려우실 수도 있다는 것이 현실적인 조언이 될듯 합니다. 비용의 문제는 업체별로 다르기에 제가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교수님, 13:00 에 보면 코니스 조명에서 광원을 바닥면쪽에 배치하는 방법과 천정면에 배치하는 방식이 있은데 이 두 방법의 장단점 차이가 뭘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닥면에 광원이 위치하면 반사가 여러번 일어나니 빛이 더 부드럽게 나오지만 조도가 부족할 것 같고 벽 전체를 적시는 느낌이 부족할 것 같구요. 천정에 위치하면 빛은 더 날카로우나 조도에 실질적인 기여를 많이 하게 되고 벽을 쭉 적시고 내려와 집이 넓어보일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인테리어를 준비하며 소파면과 커튼박스에 코니스 조명을 구상중인데 어떤방식이 더 유리할지요?
단순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제가 설계하는 현장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공간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구의 크기, 소재, 색감, 휘도특성에 따라 달라지기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수직적요소 이외에 추가할 조명을 고려하면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해집니다. 그래서 현장 상황과 건축주 요구조건에 따라 섬세한 빛의 공간 설계가 필요합니다.
9:49 낮은 천장의 코브 조명 (T5) 대안 거실 우물 천장에 도입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안쪽 사면을 저렇게 사선으로 주백색을 넣고 바깥에는 커튼 박스와 티비쪽에 코니스 조명을 넣고 메인등을 없애면 너무 어두침침할까요 리모델링 업체에 물어봐야겠습니다. 리모델링 준비하다가 조명에 관심이 생겨 교수님 유튜브도 다 보고 이제는 책까지 구입할까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5도로 에이밍한다는 건 같은 물리적 공간 내에서 1차 반사면과의 거리를 멀게 하여 빛이 상대적으로 덜 갇혀 공간을 은은하게 밝히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37, 38번 강의 내용을 보았을 때 아무리 못해도 최소 250이상의 수직 높이를 확보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가정집 천장고가 대략 2,300 전후입니다. 여기서 250을 빼면 거의 2,000이 되어버리는데 그러면 천장고가 너무 낮아지게 되는게 아닌가 고민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해본 결과 아래 내용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 광원의 조도가 높을수록 빛이 갇히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물리적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조도를 약하게 하여 천정고를 최대한 확보후 상대적으로 약해진 공간의 밝기는 다른 조명(스텐트, 전방확산형 등)으로 커버하는 방법 (광원이 많을수록 공간의 긴장감은 낮아지니깐요^^) 2. 45도로 에이밍하는 것이 1차 반사면과의 거리를 늘리기 위함이라면 코브의 세로(a) 길이를 줄이는 대신 가로(b)의 길이를 늘려 a와 b가 직각삼각형이 되는 각도로 에이밍을 하는 방법들이 천정고를 확보하면서 빛이 갇히지 않는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말씀하신 내용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정답이 정해진 것은 물론 아니지만 본래 코브조명이 만들어진 이유는 공간전체의 밝기감을 긴장도를 낮추면서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한국적 상황에서 코브를 사용하기 위해 낮은 천장높이에 무리해서 조명기구의 밝기감을 낮추거나 억지로 설치하려다 보면 답답한 상황이 연출될까 우려됩니다. 제가 설계하는 현장에서는 천장고가 낮으면 코브를 추천하지 않고 다른 조명방식으로 고민합니다. 말씀대로 밝기감 확보라는 측면만 생각하면 다른 국부조명들로 보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말씀하신 방법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대로 천장높이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안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에서 제가 소개한 내용과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 제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림으로 그려서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멈저, 좋은 강의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 아파트에서 가운데 우물천정으로 코브조명을 확보하고, 아파트의 낮은 층고적 한계로 부족한 조명을 벽면 쪽으로는 벽마다 코니스 조명을 동시에해서 해결하면 어떨까요? 거기에 커튼조명까지요. 이렇게 할 때 층고가 낮아지는 부분은, 코브쪽과 코니스쪽 각각에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되도록 길어져야 할까요? 아니면 최소한으로 해도 될까요? 그리고 이런것도 밸런스조명이라고 생각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층고를 25cm를 낮게 내린다는게 어려워, 아파트에서 천정을 통한 간접조명방식의 대안이 없어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문의하신 사항은 유튜브 댓글로 답변드리자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 답변하기 곤란합니다. “차인호 교수의 조명인테리어” 카페가입 하시고 “교수님 조명강의 질문”에서 해당영상 번호를 찾아 (예: 조명디자인 000) 찾아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있는 카페로 가시면 더 유익한 자료가 많이 있으며 조명에 관심 많은 분들과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채널의 공식카페입니다. cafe.naver.com/inolightingdesign
요즘 아파트 거실엔 우물천장조명을 유행처럼 하는 것 같아요. 이번 강의 내용 중에 코브조명은 천장고가 높은 경우에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아파트 거실에 우물천장을 많이 하는건 대량생산 형식의 간접조명을 한걸로 봐도 될까요? 아파트 층고가 높아봤자 250cm정도밖에 안되는데요.
필수 교육영상 복습합니다~ 건축설계 공간기획 초기단계에서 부터 조명전문가가 설계에 함께 참여하거나 공간설계자가 조명 이해도가 높아야한다. 조명시뮬레이션이 아니라 현장중심 설계 Cove 설계는 천정고가 높아야 적합하나 우리나라는 천정고 대부분 낮다 천정면에 빛을 반사시켜 공간 간접 조명 한국식 코브설계 문제 대안. 사선으로 빛을 쏘자 Cornice 벽면에 빛을 반사시켜 공간 간접 조명. 수직적 요소 천장과 벽의 대비가 높다 Balance = cove + cornice. 위 아래로
YY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 경우에는 1차 반사면과 2차 반사면을 통해 전반조명으로서 공간의 밝기감을 확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광손실이 커지는 것은 불가피 합니다. 따라서 조명의 출력을 보다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1차 반사면(벽면)에 빛이 너무 강한 콘트라스트로 맺히게 되니는 않을지 검토가 필요하기에 실제로 현장에서 테스트해보는 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오래전이지만 영국회사와 일할때
개발업무로 출장을 가면
담당자는 물론이고
회계, 마케팅, 생산, 영업, 심지어 사장까지 한자리에서 미팅을 하곤했습니다
그때는 '이 사람들 업무시간 낭비가 꽤 심하다' 생각했지요
그것이 프로젝트를 유기체로 바라보고 또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임을 시간이 흐른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속도와 효율을 더 중요시하는 우리에겐 아직도 먼 얘기지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속도와 효율보다 중요한 것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단편적인 한 부분만 보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공간감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조명효과는 감동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존 간접조명 방식대로 안하고 교수님 말씀대로 간접조명했더니 어둡지않고 부드러워 만족합니다 강추예요 감사합니다
차 교수님. 현장중심적인 강의보면서 많이 느끼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해요
더 좋은 자료들 준비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간접조명도 이렇게 이론적으로 공부하니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행이에요~~
공부하고 보니까 매일 지나던 거리나 가게도 다르게 보입니다ㅎㅎ 조명만 보면서 다니고 있어요....!!!
아마 한동안 계속 그렇게 되실겁니다. ^ ^ 알면 알수록 자꾸 보이니까요.. 그리고 새로운 것 찾아내시면 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조명디자인001~036까지 뛰엄뛰엄 보고있는데..
조명에 대한 개념이 잡히면서 제가 원했던 느낌들이 구체적으로 잡히는 기분이 들어요..
led 천장등의 그 쨍함이 싫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선조들은 빛을 어떻게 끌고 들어왔을까 해서 한옥도 찾아보다가 앞마당의 자갈의 반사광으로 빛을 끌어온다는것을 알고
빛에 대한 황홀감을 느꼈는데.. 그걸로 이어져서 조명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굴러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뜬구름식이었다면 선생님 영상으로 조금은 더 명확하게 잡히는 느낌이 들어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조명이 가지는 매력을 더 깊게 알수있게되어서 좋네요.
조명+공간+디자인 공부.. 모두 응원합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러운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한국의 간접조명이 이런 문제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우리 함께 공부하면서 주변의 빛이나 디자인의 문제들을 하나씩 바꾸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석합니다 교수님!
간접조명이 특히 아름답게 조화될때 좋은 디자인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출석입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조명이나 인테리어와는 관련1도없는 일반인인데 이번에 전구교체하면서 보게되었어요 상식보다 수준높은 양질의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 출석합니다.
저는 조명 관련 업자도 아니고 단순히 아파트 마이너스 옵션 분양자여서 조명 배치에만 조금 관심이 있던 사람인데...교수님 때문에 가는 곳 마다 천장 조명 반사면만 보게 되는 병이 생겼습니다....
요즘 제가 그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저 때문에 목이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 ^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세개의 간접조명의 비교를 통해 더 잘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조명 필수 이론입니다. 숙지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공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건축/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을 함께 하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유익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 오늘부터 정주행 들어가야 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우리나라 주거환경이 한단계 더 진보하길 기원합니다. ^^
건축주와 설계+시공 전문가들이 많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건축주분들이 많이 보시고 설계+시공 전문가분들이 조명을 너무 모른다고 저한테 푸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께서 많이 공부해주시고 주변에 홍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과 응원은 제가 이 강의들을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간접조명방식에 입문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간접조명의 종류를 자세히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명이 잘 설계된 공간을 통해 디자이너의 고민을 되짚어볼 수 있겠네요 ㅎㅎ
출석합니다. 코브, 코니스, 밸런스 모두 너무 관심있는 방법입니다. 볼때마다 늘 궁금하고,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많습니다. 얼만큼으로 설계해야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코니스 설계시 어떤 비율로 해야하는지 등등말입니다. 이게 설치하는 장소마다 다 다르겠지만, 아파트가 거주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에서 아파트 경우는 코브, 코니스의 H, L를 어떤 비율로 설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출석했습니다~
코브 코니스 밸런스 조명에 대해서 이해했습니다~
기본을 착실하게 만들어 가시니 제가 힘이 납니다~
출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관심과 성원에 더욱 힘이 납니다 ~ !!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
강의 출석합니다!
교수님 출석합니다! 저희 거실 천장이 곡선이면서 높아 공간을 극대화 하면서 간접 조명을 설치하고 싶었는데, 코브조명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빛이 퍼져나가는 배광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14:38 밸런스 조명을 거실 쇼파가 있는 벽면에 설치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혹시 국내에 이런식으로 시공이 된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저희집 거실은 우물형 천장이지만 코브(led를 올려둘 공간)이 없어 별도 간접조명을 설치하기가 애매(목공사를 해야함)해서 벽면에 시공하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비행기 내부의 복도 조명도 코브 조명과 유사한 방식으로 구성된걸 많이 봤는데 이런 경우는 천장과 간격이 크지 않은것같은데 어떻게 구현하는 걸까요?
천정과 간격이 좁을 때는 램프의 조사각도를 조절하여 배광을 조절합니다. 사선으로 조사하거나 램프 앞에 렌즈를 설치하여 배광을 광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공기 객실내부는 최대한 넓게 보이게 하기위해 천정과 벽면 모두 곡선으로 설계하여 최대한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데 이때 곡율은 광원의 빛을 더욱 고르게 분산시켜주어 편안한 느낌이 연출됩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3:04 부분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보통 저 위치면 일반 가정에서는 커튼 간접조명일듯한데
간접조명이 아래 사진 기준으로 벽을 쏘는 방향으로 배치하는건가요? 아니면 천장을 향하는 방향으로 배치하는건가요? 벽을 보고 쏘는 것 같은데 그림으로는 잘 모르겠어서요
커튼 조명의 사례는 아래를 조사해주는 배광입니다.
제가 있는 카페로 가시면 더 유익한 자료가 많이 있으며 조명에 관심 많은 분들과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채널의 공식카페입니다.
cafe.naver.com/inolightingdesign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교수님!
응원 ~!!
간접조명의 사례를 통해서 우리나라 조명의 설계와 철학적인 부분에서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것이 비단 조명 분야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출석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명강의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 인테리어(85평 규모)를 진행중인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난색을 표하시네요. 코브조명으로 해도 밝기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이 감당이 않된다고 하는데요... 교수님 궁금한 것은 의원 홀을 간접조명으로만 하고 싶은데, 1) 휘도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나요. 2) 그리고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드나요. 감사합니다.
85평 중 의원 홀은 몇 평인지는 모르지만 인테리어 사장님은 간접조명으로만 설계하면 수평면 조도 기준으로 밝기가 안나온다고 하셨을 겁니다.
코브조명을 기존의 국내 인테리어 사장님들이 정확하게 제 채널에서 이야기하는 전문적 수준으로 설계나 시공을 못 하실 수도 있습니다. 공부하시면서까지 해주실 사장님 찾기는 어려우실 수도 있다는 것이 현실적인 조언이 될듯 합니다.
비용의 문제는 업체별로 다르기에 제가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간접조명 만으로 바닥면 조도를 확보하려면 영상 중 소개한 「슈퍼 앰비언트라이트」라는 기법을 쓰셔야 합니다.
교수님, 13:00 에 보면 코니스 조명에서 광원을 바닥면쪽에 배치하는 방법과 천정면에 배치하는 방식이 있은데 이 두 방법의 장단점 차이가 뭘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닥면에 광원이 위치하면 반사가 여러번 일어나니 빛이 더 부드럽게 나오지만 조도가 부족할 것 같고 벽 전체를 적시는 느낌이 부족할 것 같구요. 천정에 위치하면 빛은 더 날카로우나 조도에 실질적인 기여를 많이 하게 되고 벽을 쭉 적시고 내려와 집이 넓어보일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인테리어를 준비하며 소파면과 커튼박스에 코니스 조명을 구상중인데 어떤방식이 더 유리할지요?
단순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제가 설계하는 현장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공간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구의 크기, 소재, 색감, 휘도특성에 따라 달라지기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수직적요소 이외에 추가할 조명을 고려하면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해집니다. 그래서 현장 상황과 건축주 요구조건에 따라 섬세한 빛의 공간 설계가 필요합니다.
@@lightingdesign 감사합니다. 고심해봐야겠네요^*
9:49 낮은 천장의 코브 조명 (T5) 대안 거실 우물 천장에 도입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안쪽 사면을 저렇게 사선으로 주백색을 넣고 바깥에는 커튼 박스와 티비쪽에 코니스 조명을 넣고 메인등을 없애면 너무 어두침침할까요 리모델링 업체에 물어봐야겠습니다. 리모델링 준비하다가 조명에 관심이 생겨 교수님 유튜브도 다 보고 이제는 책까지 구입할까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천장에 조명방식 한가지, 조명기구 하나로 설계하는 방식을 탈피하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제가 올려드린 강의 영상들 차분하게 정주행 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할 겁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강의도 알찬영상이네요 ㅎㅎ
슈퍼엠비디언트 조명은
스프라이트 방식의 조명을
업라이팅 한 조명방식을 말하는 걸까요?
조명기구의 효율이 좋아졌다는 말씀은
적은 에너지로 더 강한 빛을 사용 할 수 있어서 가능해진 방식인걸까요?
수퍼앰비언트 라이트는 업라이팅만으로 수평면조도를 확보하는 간접조명방식의 총칭입니다
2번째 질문은 Yes 입니다.
점차적으로 광원 기술력이 좋아진 것입니다.
@@lightingdesign
답변 감사합니다. :)
확실히 알겠네요!
45도로 에이밍한다는 건 같은 물리적 공간 내에서 1차 반사면과의 거리를 멀게 하여 빛이 상대적으로 덜 갇혀 공간을 은은하게 밝히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37, 38번 강의 내용을 보았을 때 아무리 못해도 최소 250이상의 수직 높이를 확보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가정집 천장고가 대략 2,300 전후입니다.
여기서 250을 빼면 거의 2,000이 되어버리는데 그러면 천장고가 너무 낮아지게 되는게 아닌가 고민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해본 결과 아래 내용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 광원의 조도가 높을수록 빛이 갇히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물리적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조도를 약하게 하여 천정고를 최대한 확보후 상대적으로 약해진 공간의 밝기는 다른 조명(스텐트, 전방확산형 등)으로 커버하는 방법
(광원이 많을수록 공간의 긴장감은 낮아지니깐요^^)
2. 45도로 에이밍하는 것이 1차 반사면과의 거리를 늘리기 위함이라면 코브의 세로(a) 길이를 줄이는 대신 가로(b)의 길이를 늘려 a와 b가 직각삼각형이 되는 각도로 에이밍을 하는 방법들이 천정고를 확보하면서 빛이 갇히지 않는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말씀하신 내용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정답이 정해진 것은 물론 아니지만 본래 코브조명이 만들어진 이유는 공간전체의 밝기감을 긴장도를 낮추면서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한국적 상황에서 코브를 사용하기 위해 낮은 천장높이에 무리해서 조명기구의 밝기감을 낮추거나 억지로 설치하려다 보면 답답한 상황이 연출될까 우려됩니다. 제가 설계하는 현장에서는 천장고가 낮으면 코브를 추천하지 않고 다른 조명방식으로 고민합니다. 말씀대로 밝기감 확보라는 측면만 생각하면 다른 국부조명들로 보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말씀하신 방법은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대로 천장높이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안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에서 제가 소개한 내용과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 제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림으로 그려서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10:30 쯤 윗사례는 높이300에 벽과의 거리100 띄우면 상당히 많이 띄운것같은데 빛이 갇히나요?? 교수님 교재450에 보면 광원으로부터 높이 250-450
벽과의 거리는 90-150면된다고
적혀있는데 혼란이 옵니다.
코브에서 천정거리 300은 광원의 총 광속에 따라 부족하기도 하니 광원 특성과 배광을 살펴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멈저, 좋은 강의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 아파트에서 가운데 우물천정으로 코브조명을 확보하고, 아파트의 낮은 층고적 한계로 부족한 조명을 벽면 쪽으로는 벽마다 코니스 조명을 동시에해서 해결하면 어떨까요? 거기에 커튼조명까지요.
이렇게 할 때 층고가 낮아지는 부분은, 코브쪽과 코니스쪽 각각에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되도록 길어져야 할까요? 아니면 최소한으로 해도 될까요?
그리고 이런것도 밸런스조명이라고 생각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층고를 25cm를 낮게 내린다는게 어려워, 아파트에서 천정을 통한 간접조명방식의 대안이 없어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문의하신 사항은 유튜브 댓글로 답변드리자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
답변하기 곤란합니다.
“차인호 교수의 조명인테리어” 카페가입 하시고 “교수님 조명강의 질문”에서
해당영상 번호를 찾아 (예: 조명디자인 000) 찾아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있는 카페로 가시면 더 유익한 자료가 많이 있으며 조명에 관심 많은 분들과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채널의 공식카페입니다.
cafe.naver.com/inolightingdesign
카페에 질문 올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파트 거실엔 우물천장조명을 유행처럼 하는 것 같아요. 이번 강의 내용 중에 코브조명은 천장고가 높은 경우에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아파트 거실에 우물천장을 많이 하는건 대량생산 형식의 간접조명을 한걸로 봐도 될까요? 아파트 층고가 높아봤자 250cm정도밖에 안되는데요.
맞습니다. 아직 국내에 체계적인 간접조명 설계방식이 도입되지는 못하는 실정에서 외형만 해외사례들로 카피되다 보니 생긴 과도기적인 조형입니다.
@@lightingdesign 그래도 1실1등보단 우물천장으로 간접조명을 하는게 나은거겠죠?
필수 교육영상 복습합니다~
건축설계 공간기획 초기단계에서 부터 조명전문가가 설계에 함께 참여하거나 공간설계자가 조명 이해도가 높아야한다.
조명시뮬레이션이 아니라 현장중심 설계
Cove 설계는 천정고가 높아야 적합하나 우리나라는 천정고 대부분 낮다
천정면에 빛을 반사시켜 공간 간접 조명
한국식 코브설계 문제 대안. 사선으로 빛을 쏘자
Cornice 벽면에 빛을 반사시켜 공간 간접 조명. 수직적 요소
천장과 벽의 대비가 높다
Balance = cove + cornice. 위 아래로
안방에 코니스형은 별로 불필요한 요소일까요??
설치한다고하면 머리 맡에 보다는 발쪽 벽에 설치하는게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안방 침실 코니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가급적 침대에 누웠을때 바로 마주 보는 벽면에 설치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측면 설치가 더 바람직합니다.
@@lightingdesign 그럼 누웠을때 머리쪽에있는것도 별로 추천을 안하실까요?? 측면이 제일 좋은경우일까요~?^^
@@박료닝 머리 쪽은 최악의 NG상황입니다. 코니스는 특성상 광원의 빛이 육안에 들어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lightingdesign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거네오 최악의 실수를 할뻔했습니다 측면에 설치를 감안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요즘 안방안에는 화장실로 들어가는 문이없는 문틀이있는데 여기에 일자라인으로 조명응 해두면 벽이없으니 (?)조명 끊기는 느낌이나 충분한 조도가 확보되지않을까요??? 안방에는 커튼라인에 설치하는게 최선일까요?
한국 주거형식에 맞는 코브형식이 2시 방향으로 빛을 쏘게끔하셨는데 10시방향으로 쏴서 두번 반사 시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YY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 경우에는 1차 반사면과 2차 반사면을 통해 전반조명으로서 공간의 밝기감을 확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광손실이 커지는 것은 불가피 합니다. 따라서 조명의 출력을 보다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1차 반사면(벽면)에 빛이 너무 강한 콘트라스트로 맺히게 되니는 않을지 검토가 필요하기에 실제로 현장에서 테스트해보는 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lightingdesign 답변 감사드립니다.
광손실에 대한 부분은 생각했지만 빛이 더 부드러울 것 같아서요 그런대 교수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빛의 부드러움에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습니다. 빛이 더 부드러워지는 효과는 반사면이 증가하면서 동반상승하기에 이론 상으로는 맞는데... 현장별로 그리고 광원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어서 시공 전 점검 추천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 도실것 같아요. YY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브 구조로 노출 천장을 향해 간접 조명을 쏘고 싶은데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광원에서 천장까지의 거리만 괜찮다면 진행하셔도 될듯합니다.
코브는 왜 움푹한 구조인가요?
천장면과 광원과의 충분한 거리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직접적인 눈부심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9:27 12:50 14:40
표시하신 시각에 간단한 제목도 달아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석입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